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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대학원 전혜경 겸임교수, 제29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대상 수상

문화산업대학원 전혜경 겸임교수, 제29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대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 전혜경 겸임교수가 ‘제29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JTV전주방송이 후원하고 사)전라북도전통공예인협회가 주최, 주관한 제29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은 대한민국의 전통공예 진흥과 계승발전 및 전통 공예인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한 공모전으로서, 목칠, 금속, 도자, 한지, 서각, 섬유, 민화, 기타 분야에 총 4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중 전혜경 겸임교수는 한지분야 전통 지승 기법이 적용된 ‘지승 달항아리 세트’를 선보여 영예의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혜경 겸임교수는 “이번 작품은 전통 지승 공예를 기반으로 지호공예와 낙화를 융합한 작품 접근으로 우리 선조들의 감성과 예술적 표현을 심미적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추후 전통 공예를 주제로 한 정기적인 학술연구의 확대 및 전통 공예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을 구축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는 금속 공예, 목칠 공예, 섬유 공예 및 시각 디자인 분야의 이론과 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공예의 전승 교육과 더불어 공예 융합 접근에 따른 교육 인프라 및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 2024-11-15
- 111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주)홍석 업무 협약 체결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주)홍석 업무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는 ㈜홍석과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 전문가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는 성인 재직자들이 친환경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영상감시장치 전반에 걸친 4차 산업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 연계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 학과장(강성수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협업형 지역고등평생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현장학습 기관 인재의 교육ㆍ취업 지원 및 상호협력 연계 과정이 탄생할 것”이라며 “전북지역 성인 재직자들의 성공적인 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홍석 송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의 20여 년간의 축적된 영상제어 기술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하여 재직자들의 실무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산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라며 “특히,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와 영상감시장치 분야의 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도 적극 기여하며 성인 학습자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친환경자동차학과는 기계‧자동차‧에너지‧전기‧전자‧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롭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도입하여 친환경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2024-11-14
- 138
미래융합대학, 미네르바학부-수소에너지고등학교 업무 협약 체결

미래융합대학, 미네르바학부-수소에너지고등학교 업무 협약 체결 - 전북 에너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네르바학부 및 LIFE사업단은 수소에너지고등학교(교장 송현진)와 전북 수소에너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미네르바학부 김병오 학부장, 송해근 교수를 비롯해 수소에너지고 송현진 교장, 조학용 교감 등 양 기관 8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결에서는 한국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수소에너지고 졸업생들이 전주대학교 미네르바학부를 비롯한 관련 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을 넓히는 취지로 ▲다양한 장학금 혜택 ▲사전 학습 경험 인정(RPL) ▲전주대 내 수소·2차전지·반도체·기계·전기 등 관련 학과와의 추가 협약 등을 통해, 졸업생들의 전문성 강화 및 산업계 진출을 지원한다. 특히 수소에너지고는 자동화 및 반도체 기반의 수소연료전지와 이차전지 산업에 특화된 기초 전공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에너지 생산 설비의 유지보수 및 제조 공정 분야에서 필요한 고급 기술 인력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되어, 전주대와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네르바학부 김병오 교수는 “미래융합대학에서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첨단 생산 설비 및 공정 관리 분야에 특화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북 지역의 신산업 분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주형 고급 기술 인력을 배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인문과 공학의 다양한 융합 학문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및 특화 산업의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농식품경영학과, 창업경영금융학과, 미네르바학부(기술경영공학전공, 문화콘텐츠전공), 반려동식물학과, 친환경자동차학과, 로컬벤처학부(로컬비즈니스전공, 힐링레저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2024-11-14
- 143
경영대학, 회계법인 아성과 업무 협약 체결

경영대학, 회계법인 아성과 업무 협약 체결 - 현장실습 지역혁신 중심대학지원체계 협업 및 참여 학생 교육 지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경영대학은 지역인재 발굴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회계법인 아성(회장 양동구, 전 광주지방국세청장)과 전문인력양성 및 상호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학교 학생들에게 폭넓은 회계 세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형 전공지식 및 성숙한 납세문화를 함양시키고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을 위한 창의적 실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회계법인 아성 양동구 회장과 전주대 김효진 경영대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경영대학 학생들의 회계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혁신 중심대학지원체계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경영대학 및 커플링사업단(단장, 김효진 교수) 참여 학생 대상 전문가 특강 ▲참여 학생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2024년 세무사 최종합격자인 경영학과 김수연(16학번), 회계세무학과 반나영(15학번) 학생이 자리를 같이 하여 향후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학교 김효진 경영대학장은 “본 업무협약이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 및 취업 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며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유수의 기업들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경영대학 학생들이 실무역량을 갖춰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 이후에는 회계법인 아성의 양동구 회장은 ‘40년 세금쟁이의 회계세무 진로가이드’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뤄졌다. 양동구 회장은 “전주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지식을 실무현장에서 적용하여 직무역량을 높이고, 혁신적인 회계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4-11-14
- 187
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총장 간담회 개최

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총장 간담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각 국가별 외국인 유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 총장 간담회’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진배 총장을 비롯해 심영국 국제교류원장, 소혜진 영어트랙지원센터장, 각 국가별 외국인 유학생 대표 등 20 여명이 참석해 유학생들의 생활, 학업, 취업 등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학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주거 및 생활정보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레홍반(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학 생활을 하며 느낀 고민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기회였고, 다른 유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에도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유학생들의 질문에 학교 측에서 주신 답변과 해결책도 매우 유익했고, 저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주시려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전주대학교가 유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고, 학교 생활을 더욱 긍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진배 총장은“우리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원활한 대학 적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JJ-프렌즈 호스트 패밀리 프로그램과 각 단과대학에 유학생 전담 조교를 배치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원활한 유학 생활을 돕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유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다양한 국제 프로그램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습 환경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주대학교는 국제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2024-11-13
- 180
입학처, 'Dream 제작소' 운영을 통해 고등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한다

입학처, 'Dream 제작소' 운영을 통해 고등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한다 - 개인 맞춤형 학과 체험과 실습을 통해 본인의 진로 이해 및 탐색 지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고등학생들의 개인 맞춤형 학과 체험과 실습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이해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캠프 프로그램인 ‘Dream 제작소’를 11월 23일(토)~12월 1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고 밝혔다. ‘Dream 제작소’는 6개 단과대학에서 각 단과대학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활용한 기획‧창작 특강 및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단순 강의교육이 아닌 체험, 시각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기획하여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6개 단과대학 프로그램의 주제는, ▲인문콘텐츠대학: 글로벌 콘텐츠 창작 캠프 ▲사회과학대학: 넓은 세상, 나의 길을 찾아가는 다섯 가지 방법 ▲공과대학: 공학 크래커(Craker: Craft+Maker) 되기 체험 ▲문화융합대학: I am a World Star ▲문화관광대학: 신나는 K-컬처, 패션과 맛을 한번에 즐기자! ▲사범대학: 교사, 드림(Dream) 메이커라는 단과대학 별 맞춤형 주제는 고등학생 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찾고 구체적인 진로 가이드를 제공한다. 관심있는 고등학생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는 고등학생들이 적성·흥미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교육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Dream 제작소’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진로진학 비전 로드맵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더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2025학년도부터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한다. 아울러, 반려동물산업학과와 공연예술학과를 신설하여 산업 트렌드에 걸맞고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사 구조를 개편하고 있다.
- 2024-11-13
- 260
입학처, 남원제일고등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입학처, 남원제일고등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 외식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남원제일고등학교(교장 김한태)와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대학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주대 박진배 총장, 안세길 문화관광대학장, 곽이구 기획처장, 이대희 외식산업조리학과장과, 남원제일고등학교 김한태 교장, 윤혜영 실과부장, 김양자 정보부장, 김동현 조리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주대는 ▲남원제일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전주대 입학 안내 및 지원(산학과정, 정규과정) ▲남원제일고등학교 조리제빵 교육 과정에 대한 자문 제공 및 교수 출강 등을 통해 상호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갈 계획이다. 남원제일고등학교 김한태 교장은 “외식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전주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조리 제빵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남원제일고등학교 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의 우수한 경쟁력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는 대한민국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외식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해오며 특히,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경쟁력있는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조리‧식음료‧외식경영관리‧창업‧메뉴개발‧푸드마케팅 등의 전문가로 거듭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식산업조리학과와 조리제빵과 간 협업이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외식산업조리학과는 국내‧외 외식산업이 요구하는 산업 맞춤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해오며, 외식 창업, 외식기업 및 호텔, 외식조리, 외식프랜차이즈, 식음료‧식품기업 등 다양한 외식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 2024-11-13
- 145
교무처, 2025학년도 1학기 전임교원 신규 채용한다

교무처, 2025학년도 1학기 전임교원 신규 채용한다 - 인공지능학과, 데이터공학과 등 12개 학과에서 12명의 전임교원 채용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2025학년도 1학기 전임교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공지능학과, 데이터공학과 등 12개 학과에서 12명의 전임교원을 채용하며, 접수는 13일부터 28일까지 전주대학교 홈페이지 내 채용 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연구업적 평가, 발표 평가, 면접 평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임용예정일은 2025년 3월 1일이다. 박진배 총장은 “수퍼스타를 키우는 대학, 전주대학교와 함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 2024-11-13
- 185
경영대학, 금융보험학과 ‘2024년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 우수상 수상

전주대, ‘2024년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 우수상 수상 -‘공·사 건강보험 데이터와 보험산업 발전방향‘으로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금융보험학과는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이하 전보련)가 주최한 ‘2024년 전국대학 보험관련전공 연합학술대회’에서 우수상(보험학회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대구대학교에서 개최된 전보련 연합학술대회에는 대구대학교, 목포대학교, 홍익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서원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전국 대학의 보험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보험학계와 산업계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이번 전보련 연합학술대회에서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학생팀(오강혁, 이준호, 김영하, 최성유)은 ‘공·사 건강보험 데이터와 보험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팀장을 맡은 4학년 오강혁 학생은 “예전부터 선배들이 각종 공모전에 참가하여 입상하는 모습을 보고 항상 동경심이 들었다”라며 “다른 대학 참가자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교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멋진 팀원들과 함께 참가하여 수상하게 되어 멋진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금융보험학과 이현복 학과장은 “건강보험 Big-Data의 활용이 중요한 시점에, 시의적절한 주제의 논문을 작성･발표 한 것이 우수한 성적의 비결이었다고 생각한다.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금융보험학과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금융보험에 관한 전문이론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한 4차산업시대에 창의적인 금융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손해사정사’자격증의 경우 전국 최다 누적 합격자를 배출해왔다.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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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벤처학부 김시열 교수,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회장 선출

로컬벤처학부 김시열 교수,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회장 선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 김시열 교수가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지난 8일 개최된 2024년도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 교수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는 2005년 1월 설립된 학술단체로, 소프트웨어 포렌식(software forensic)과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관하여 활발한 학술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본 학회는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한 소송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감정(expert testimony)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시열 교수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을 거쳐 현재 전주대학교 로컬벤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본 학회에서는 수석부회장과 소프트웨어감정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법률가로서 소프트웨어 포렌식에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관련 저서로는 컴퓨터프로그램 저작권 유사도론(2018), 음악저작권 침해 분쟁의 구조와 대응의 논리(공저, 2022) 등이 있다. 이외에도 지식재산권법을 기반으로 한 AI, 데이터 및 스타트업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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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 사업단, 『K-Tour Idea Challenge 2024, 우수상 수상 쾌거』

LINC 3.0 사업단, 『K-Tour Idea Challenge 2024, 우수상 수상 쾌거』 - 관광거점도시 기반 LINC 3.0 협의체 10개 대학 연합, 10팀 참가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0개 대학 LINC 3.0 협의체 연합으로 지난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K-Tour Idea Challenge 2024’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산학연협력 EXPO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K-Tour Idea Challenge 2024’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역관광산업 및 문화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주대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을 비롯하여 관광거점도시 기반 LINC 3.0 협의체를 구성해 10개 대학(가톨릭관동대, 동국대 WISE, 목포대, 부산여대, 안동대, 울산대, 전주대, 제주대, 한국교통대, 한남대학교) 연합 주최로 진행되었다. 교내 예비 심사를 거쳐 연합체 공모전 최종 발표에 올라간 전주대 한규성, 손대림 학생의 팀이 제시한 ‘한옥마을을 이용한 전주 활성화’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방문하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 문화관광 사업과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전주대 LINC 3.0 사업단 등 총 9개교가 지역관광 활성화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이루어졌다. 협약식을 통해 참여 기관은 ▲지자체 및 지역단체·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모색 ▲문화관광산업 공유·협업을 통한 공동 성과 창출 및 확산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운영 및 협력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 2024-11-11
- 104
의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 제2회 학술제 성황리 개최

작업치료학과, 제2회 학술제 성황리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의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는 전주대 예술관 리사이트홀에서 '작업치료 하모니,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한 제2회 작업치료 학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진배 총장의 축사와 정윤화 학과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로 다른 학생들이 작업치료사가 되기 위한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 및 소통하여 함께 어울리자는 의미에서 ‘작업치료 하모니, 같이의 가치’로 주제를 정했다. 먼저, 국립법무병원 김영욱 작업치료사(정신건강전문요원)의 '정신과에서 일하는 작업치료사가 되는 길; A~Z까지'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김영욱 작업치료사는 정신건강 작업치료의 역사와 함께 국립법무병원에서 제공하는 치료적 활동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이 분야의 전문지식을 학생들에게 깊이 있게 전달하였다. 이어서 3학년과 4학년 학생들은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학회장상, 교수협의회상)와 LINC 3.0 사업(대상, 최우수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한 캡스톤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4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의 졸업논문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학생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학문적 접근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작업치료탐정단; 힌트를 찾아라!' 활동이 진행되었다. 재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힌트를 찾고, 이를 조합해 정답을 추리하는 활동을 통해 협력하며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제의 끝은 '교수님 토크 콘서트'로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교수진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풀고, 작업치료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경험에 대해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작업치료학과 정윤화 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과 학생들 간 서로를 이해하고 작업치료사가 되기 위한 하나의 목표를 향해 공동체 의식이 더욱 향상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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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개교 60주년 기념 <한 알의 밀알, 전주대학교에 떨어지다> 특별전 개막 행사 연다

박물관, 개교 60주년 기념 <한 알의 밀알, 전주대학교에 떨어지다> 특별전 개막 행사 연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2024년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한 알의 밀알, 전주대학교에 떨어지다> 특별전 개막 행사를 1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2024년 슬로건인 ‘지역과 60년 세계로 100년’이라는 대학의 비전과 함께 우리 대학의 100년을 향해 내딘 힘찬 발걸음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전시는 △한 알의 밀알 전주대학교에 떨어지다 △전주대학교 10년 간의 발전 △지역과 60년 세계로 100년 △빛나는 수퍼스타 등 4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전주대학교의 10년 간의 발전을 소개한다. 이번 특별전을 준비한 박현수 실장은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10년간의 발전상과 2014년에 개관한 학교 역사관을 함께 되돌아보며 학교 구성원과 동문 더 나아가 지역과 함께하는 전주대학교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박물관(063-220-2158)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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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및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 모의면접 경진대회 실시

경영대학 및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 모의면접 경진대회 실시 -실제와 유사한 면접 환경 경험과 채용 담당자의 피드백이 취업 준비에 큰 도움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경영대학(김효진 학장)은 기업 채용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구직스킬 강화를 위하여 ‘2024년도 2학기 모의 면접 경진대회’를 지난 6일(수)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면접 경진대회는 경영대학 교수진과 신한투자증권 김진성 전북금융센터 지점장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실제 면접장과 같은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지원하는 희망 직무에 맞춰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미리 제출하였으며, 이를 사전에 검토한 면접관들이 면접자에 대한 맞춤형 질문을 작성하여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다. 면접은 경영대학 및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 참여학생 30명이 총 7개 조로 구성되어 실제 기업 입사 면접과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복장, 태도, 표현력, 면접 태도, 취업 의지, 책임감 등을 포함한 인성, 전공에 대한 지식수준, 희망 직무와 전공 적합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친 평가가 이뤄졌다. 우수한 면접점수를 기록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경영대학 김효진 학장(회계세무학과 교수)은 “참여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취업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모의면접 경진대회를 통한 참여교수의 면접지도 및 기업 채용 담당자의 피드백이 학생들의 취업 준비와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은 매년 2회 이상의 모의 면접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취업 방향을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교육 및 취업 트렌드에 맞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이번 모의 면접 경진대회는 교내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주대 지역기반ICT경영 커플링사업단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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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JJ 직무박람회’ 성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JJ 직무박람회’ 성료 -졸업생 현직자와 도내 우수기업이 함께하는 우수인재 채용 협력 네트워크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졸업생 직무 현직자와 재학생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직무역량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한 ‘JJ 직무박람회, 내 꿈(Dream)을 잡(JOB)아!’를 교내 하림미션홀에서 지난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선배 현직자가 들려주는 ‘합격 노하우 전수’라는 주제로 ▲게임기획 ▲제품연구개발 ▲응용SW개발 ▲데이터분석 ▲스포츠마케팅 ▲패션디자인 ▲인사(HRM) ▲사례관리 등 20여 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졸업생 현직자 멘토를 초청해 취업 준비 과정과 실제 직무 현장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도내 우수기업 채용설명관에서는 ㈜하림, LG화학, 비나텍㈜, ㈜정석케미칼, 원진알미늄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채용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채용면접을 통해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800여명의 청년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김동혁 학생(컴퓨터공학과 3학년)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직무와 채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정보를 얻음으로써 실제 현업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과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캠퍼스 안에서 도내 우수기업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숙경 센터장(재활학과 교수)은 “JJ 직무박람회는 현직 선배들로부터 취업 노하우와 직무 현장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직무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졸업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현실적인 동기부여와 취업 자신감을 높이고,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취업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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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전원 수상 쾌거

작업치료학과,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전원 수상 쾌거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3학년 재학생 전원이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대한작업치료학회 학술대회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모든 상을 휩쓸며 전원 수상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대 학생들은 학회장상 1팀, 교수협의회장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그리고 아이디어상 1팀이 수상하며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을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전주대학교 LINC3.0사업의 지원과 함께 정윤화 학과장의 지도 아래 이루어졌다. 각 팀은 사업비 60만원을 지원받아 목공, 3D 프린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구상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었다. 3학년 1학기에 진행되는 ‘감각처리장애와중재’ 전공 교과목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 프로젝트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이 겪는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감각통합 치료도구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는 이러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학문적 지식과 현장 실무 능력을 조화롭게 제공하고 있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도교수의 지속적인 지도와 피드백을 통해 각자의 프로젝트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혁신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 정윤화 학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성과는 학과의 우수한 교육 체계와 지원 시스템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업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캡스톤 디자인과 같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작업치료 분야의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연구 기회를 통해 작업치료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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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학연구소, '전북 의병과 미래 공동체' 인문포럼 개최한다

한국고전학연구소, '전북 의병과 미래 공동체' 인문포럼 개최한다 -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전북 의병과 미래 공동체>라는 주제로 학술 발표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15일 <전북 의병과 미래 공동체>라는 주제로 인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제85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광복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 전북연구원,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인문포럼은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서정화 센터장의 사회로 전주대 역사콘텐츠학과 김건우 교수가 ‘한말 전북 의병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발표하고,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 변주승 원장(전주대 역사콘텐츠학과 교수)이 ‘전북 의병의 연구 방향과 미래 과제’를 발표한다. 토론은 광복회 이강안 전북특별자치도지부장, 충남대 한문학과 이향배 교수, 전북대 사학과 윤상원 교수, 전북도민일보 배청수 사회부장이 맡는다. 이번 발표에서 김건우 교수는 가장 치열했던 한말 전북 의병의 발굴과 서훈 성과, 역사적 의의를 새롭게 조명한다. 변주승 원장은 전북 의병에 관한 기존의 연구 성과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전북 의병 연구가 지향해야 할 방향과 과제를 제언할 예정이다. 이강안 지부장은 “순국선열의 날은 매년 다가온다. 의병에만 그치지 말고 우리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고귀한 흔적을 추적하고 밝힐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도민들도 선열들의 공렬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수요응답형 강좌 「소담소담」을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 강좌 「온다라 인문아카데미」와 공대생을 위한 인문학 특강 「문공겸장(文工兼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www.jj.ac.kr/hk)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3-220-3201~3, 3207로 하면 된다.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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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Dream-JOB 멘토‘다’ 간담회 운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Dream-JOB 멘토‘다’ 간담회 운영 -대학-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 및 사회초년생 지원 방안 논의-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 및 사회초년생 지원을 위한‘Dream-JOB 멘토‘다’ 간담회를 지난 6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107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분야의 동문 멘토들이 참여하여 대학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초년생의 직장 적응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다양한 업계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멘토로 나서, 공공기관부터 민간 기업까지 폭넓은 경험을 공유하며 대학과 동문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대학과 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또한, 멘토들이 사회초년생 시절, 각자 직장에서 새롭게 적응하며 겪은 어려움을 공유하며,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루어진 사회초년생을 위한 프로그램 수요조사와 직장 적응 애로사항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새롭게 직장에 입문한 졸업생들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동문 멘토와 함께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숙경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학과 동문이 함께 상호 지원과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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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지능형기계부품사업 평가 ‘최우수’

산업공학과, 지능형기계부품사업 평가 ‘최우수’ -전북테크노파크 사업평가 ‘S’등급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업공학과는 올해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지능형기계부품사업 평가에서 2022~2023년 연속 ‘우수과정’선정에 이어 올해는‘최우수과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능형기계부품사업은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4학년도 지능형기계부품사업은 산업공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약 1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능형기계부품사업의 교육과정은 산업공학과 전공교육과 특성화 3Star 교육과정인 신뢰성 설계-검증-평가 교육, 3D스캐닝 및 역설계 교육, 솔리드웍스, 리커다인 교육으로 CAx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이썬을 이용한 빅데이터 교육, AI 자율주행 이론 교육 등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의 참여학생들은 매년 독일, 일본으로 국외현장학습을 운영하여 스마트 제조 우수사례 및 산학협력 모델을 탐방하고 있으며, 도내 우수 기업과 산학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2023~2024년도에 한국기계가공학회, 생산제조학회, 농업기계학회에서 우수논문상 및 캡스톤디자인부분 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3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하였다. 산업공학과 이충호 교수는 “이 사업의 총괄 책임자로서, 이번 최우수과정에 선정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을 전북의 스마트 제조 및 인공지능 스마트 모빌리티 등 지역산업의 미래형 수송기기 분야의 인재로 양성하여 전북 산업의 인력양성 플랫폼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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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지역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 개발 공모전’ 시상식 성료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지역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 개발 공모전’ 시상식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이끌어내고 지역 가치를 반영한 마스코트 캐릭터 제작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한‘지역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 개발 공모전’시상식을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총 20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통성과 친근감을 동시에 전달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비빔이’를 비롯하여 순창 명물 고추장을 형상화한 ‘장독대감’, 전주 명소 5곳을 동물화한 ‘조이주 프렌즈’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전주천의 수달을 이미지화한 ‘달수’와 ‘진달이’, 군산 명물 짬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호랑이 캐릭터 ‘산군’, 전주 부채 ‘산홍’ 등 총 4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들 작품은 심사위원 8인의 평가를 통해 지역성, 표현력, 활용가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강아연 학생(일본언어문화학과)은 “지역사회와 전주의 고유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캐릭터를 디자인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조이주 프렌즈로 전주의 전통과 지역의 따뜻함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이용욱 사업단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문화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해석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얻었다”라며 “마스코트 디자인을 통해 전주의 문화적 자산을 더욱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 내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사업 지역 컨소시엄’ 부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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