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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융합공학과, 중소기업 재직자 3학년 가을학기 편입생 모집

전주대 탄소융합공학과, 중소기업 재직자 3학년 가을학기 편입생 모집 - 6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모집, 등록금 최대 100% 국비 지원- 전주대 탄소융합공학과가 6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등록금을 국비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가을학기 편입생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재직자는 이 과정을 통해 일하면서 탄소융합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라북도 핵심 산업인 탄소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수업은 매주 평일 야간 화, 수 목, 3일간 진행되며, 직장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수강 가능하다. 탄소물리 및 탄소화학, 탄소소재, 탄소고분자공학과 기술경영 등의 교과목을 배우게 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탄소공학 학사·석사·박사 모든 과정을 갖추고 있어 이후 연계 학습도 가능하다.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중소기업 재직자 중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재교육형)이거나 학과 원서 개시일로부터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동시채용형)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합격 후에는 3학년으로 편입하여 2년 과정을 수료하면 공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탄소융합공학과 행정실(공학1관 205호/063-220-3093)로 문의하면 된다.
-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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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과 보건의료정보 역량 강화 협약 체결

전주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과 보건의료정보 역량 강화 협약 체결 -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추진 - - 보건의료 분야 빅테이터 분석 역량 강화 및 지역인재 양성 협력 추진 - - 전주대 보건관리학과 재학생, 현장실습 등 연계교육 및 실습기회 열려 - 전주대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과 15일, 전주대 대학본관에서 보건의료정보 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주대 류두현 대외부총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현표 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양해각서에 따라 △ 현장 연계 교육 및 취업, 빅데이터 연계 교류 및 재학생 실습 지원 △ 교육 관련 각종 정보 교류 및 시설 활용 △ 교육 연구 및 발전을 위한 협력, 직무능력 증진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현장실습 자리가 마련되면서 전주대 재학생들의 보건의료정보 역량 강화 기반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전문인력 교류 및 시설 등의 공유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현표 전주지원장은 “전주대와 함께 협력하여 재학생 현장실습 교육 지원 등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과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류두현 대외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정보 역량을 강화하고 인재양성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양 기관이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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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소리 강홍모 목사 추도예배 및 전주영생교회 장학금 전달식 진행

전주대, 설립자 소리 강홍모 목사 추도예배 진행 - 전주영생교회, 강홍모 목사의 뜻에 따라 전주대에 소리장학금 1,000만원 전달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지난 14일 오후 2시, 대학교 설립자 고 강홍모 목사의 추도 예배를 대학교회 및 소리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예배는 전주대 교직원과 신동아법인 산하 학교 총동문회장, 영생교회와 고인의 뜻을 기억하는 목회자, 소리추모사업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평생 교육과 복음 전파에 헌신했던 강홍모 목사의 뜻을 기렸다. 고 강홍모 목사는 6. 25전쟁이 끝난 뒤 학생들을 복음으로 품고 양육하기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하여 학교법인 구 영생학원을 세워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주영생고, 전주사대부고를 설립해 운영하고 기독교 복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전주영생교회와 우아영생교회, 구암영생교회 등을 세웠다. 이날 추도 예배는 일평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을 닮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헌신한 강홍모 목사의 뜻을 기리고 그의 기독교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전주영생교회 김동연 목사의 설교와 추도를 시작으로 전주대 이호인 총장의 인사말과 강홍모 목사 기념조형물이 설치된 소리연 일대에서 헌화 전달 및 추모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영생교회 김동연 목사는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강홍모 목사님의 삶에 하나님이 동행하신 것과 같이 우리의 삶과 공동체도 하나님의 뜻으로 변화하고 세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은혜와 시선이 머무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하나님의 뜻으로 영생학원과 영생교회를 설립한 강홍모 목사님의 뜻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대학, 교육가치 창출 1위, 기독교 명문사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전주영생교회가 전주대에 1,000만원의 소리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주영생교회는 강홍모 목사의 뜻에 따라 전주대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조성하여 직접 학교에 전달했다. 전주영생교회가 기부한 1,000만원의 장학금은 이후 학업 성적과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전주영생교회 김동연 목사가 개별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게 된다. 한편, 전주대는 강홍모 목사의 건학이념과 기독교 정신을 계승하고 구현하기 위해 학생회관 옆 소리연(연못)에 강홍모 목사 기념 조형물을 설치하고 매년 이곳에서 추도식을 진행하고 있다. 강홍모 목사의 추도식은 올해로 19주기를 맞았다.
- 2021-06-14
- 484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산학협력(MOU)체결

전주대 관광경영학과–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산학협력(MOU)체결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송광인 학과장은 지난 5월 26일, 군산새만금컨벤션 센터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재학생 역량 강화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전주대 지역혁신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심우석 교수(관광경영학과)가 사회를 맡았으며, 송광인 학과장과 이상진 GSCO 대표를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양해각서에 따라 전주대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는 재학생 실무연수를 위한 산업체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산업체 인력의 대학교육 프로그램 참여, 관광 및 MICE 산업 관련 정보 교류 및 기타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합의하였다. 이상진 GSCO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주대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마이스 산업의 발전과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광인 교수는 “이번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재학생의 산업체현장실습 경험 확대와 MICE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06-07
- 599
입학지원실 하태수 과장, ‘수능 및 대입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하태수 과장, ‘수능 및 대입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입학지원실 하태수 과장이 교육부 ‘수능 및 대입’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태수 과장은 2018년부터 전주대 입학지원실 전형담당자로 근무해오며, 입시전형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수험생 중심의 대입전형을 설계해왔다. 특히, 신입학 모든 면접 전형에서 블라인드 면접 방식을 도입하여 전형의 공정성을 높였으며, 2018년 서남대 특별편입학 당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기제 편입’을 적용하여 편입생들의 이수 학점을 보장하고 국가장학금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 대입 전형료 인하와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서 수험생의 부담을 덜고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선제적으로 비대면 대입전형을 시스템을 구축하여 감염병을 예방하면서도 공정하고 안전하게 전형을 운영해냈다. 입학지원실 하태수 과장은 “수험생의 입장에서 편리하면서도 공정하고 납득할 수 있는 전형을 설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부 정책에 맞춰 투명하고 간소화된 전형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1-06-04
- 585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캠퍼스를 바꾸는 시간 콘텐츠 경진대회 성료

전주대, 캠퍼스를 바꾸는 시간 콘텐츠 경진대회 성료 -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긍정적 해결방안 모색 -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홍성덕)는 지난 2일 스타센터 244호에서 전주대학교를 바꾸는 시간 콘텐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긍정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67팀, 122명의 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가 출품되었으며, 그중 8팀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금상을 수상한 역동팀(역사문화콘텐츠학과 안영선, 오인교, 김예진)은 ‘당신이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라는 제목으로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역사교육을 조명하였으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문제 제기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은상 2팀, 동상 5팀이 양성평등 이해하기와 필(必)환경 시대를 주제로 포스터, 카드뉴스, UCC, PT 영상 등을 출품하여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에 참여한 홍성덕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서 우리 사회 전반의 문제를 생각해보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많은 도전과 경험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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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사회적경제 RCC 워크숍 개최

LINC+사업단 사회적경제 RCC 워크숍 개최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27일 전주대학교에서 ‘사회적경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구축’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 RCC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사회적경제 RCC 김세곤 센터장의 사회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 워크숍은 사회적경제연구원의 협동조합코디네이터 교육운영사례(윤찬민 연구원)와 HBM 협동조합경영연구소의 사회적경제 인재 양성 사례(송인창 소장) 발표가 있었다. 지정토론에서는 전북지역개발협동조합 김현철 이사((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위원장)을 비롯하여 전북 도내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의 실무팀장들이 참석하여 사회적경제 현장에서 체험한 사회적경제 활동가와 종사자가 갖추어야 할 지식과 소양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전주대 지역혁신센터 한동숭 센터장의 주재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되어야 할 지식분야에 대한 사회적경제 현장 중심 의견의 종합과 자격증제도 도입 및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에 실시된 포럼의 후속 진행이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경제 인재양성을 기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한 사회적경제 자격증 도입과 관련하여 지역사회 사회적경제 공동체의 의견을 집약하였다. 지난 포럼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정립하고 대학내 사회적경제 인력 양성 모델 수립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두었다. 전주대는 지난 2019년 교육부 LiFE사업에 선정돼 사회적경제 재직자들이 현업과 병행하여 사회적경제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무시험 특별전형을 통한 학업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창업경영금융학과(학과장 이재민)에서는 디자인씽킹과 리빙랩에 특화된 사회적경제 혁신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LiFE사업에 참여하여 도내 처음으로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한 군장대(양향숙 사업단장)와 작년 사회적경제인력양성과(학과장 박광철)를 개설한 기전대도 참석하였다. 주송 전주대 LINC+사업단장은 “워크숍에서 집약된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이 가져야 할 기본소양과 지식을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정립시켜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단계적으로 자격증과 같은 사회적 검증시스템을 사회적경제 공동체와 함께 구축해보겠다.”고 말했다.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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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학과, GUCCI와 매장관리 전문직 양성에 나선다

전주대-GUCCI, 협약 체결 ‘매장관리 전문직 양성에 나선다.’ - 교육과정 및 인적자원 교류 체계 마련, 재학생의 취업 역량 높인다. - 전주대학교 패션산업학과(학과장 최진희)는 지난 2일, 전주대 지역혁신관에서 명품 패션 브랜드 구찌(Gucci) 코리아와 ‘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재학생 역량 강화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날 양해각서에 따라 전주대와 구찌 코리아는 교육과정과 인적자원 교류 체계를 마련하고 패션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구찌 코리아는 정례적으로 전주대에 교과·비교과 교육을 지원하고, 전주대는 구찌 코리아에 우수 인재를 추천하게 된다. 향후 두 기관은 채용 연계 교육과정까지 구축할 방침이다. 협약에 앞서 전주대와 구찌 코리아는 인재 양성과 학생 채용에 공감대를 함께해왔다. 지난 4월에는 구찌 코리아는 전주대에 방문하여 매장관리 및 해외영업 부분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로 런칭하는 매장 영업직 채용 절차와 함께 커리어 관리 및 면접 노하우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와 기업의 노력으로 4학년 재학생이 구찌 코리아 2021년 상반기 공채에 합격하는 성과도 거뒀다.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된 패션산업학과 4학년 박지혜 학생은 Client advisor로 구찌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구찌 코리아 인사담당자 김수연 매니저는 “현재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의 매출이 급증하는 추세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전문적으로 패션 상품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샵 매니저 양성이 필수적이며, 특히 호남 및 대전 지역에 신규 런칭이 예정되어 지역 인재 발굴이 시급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주정아 교수(패션산업학과)는 “샵 매니저는 패션기업에서 스카우트 경쟁이 있는 고소득의 전망이 높은 전문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직무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매장관리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패션산업학과는 2008년도부터 국가공인 패션샵마스터 자격증반을 비교과로 운영하여 현재까지 200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그 밖에도 ㈜이랜드와 패션, 호텔 등의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BeStar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과 협업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선도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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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일하고 싶은 기업 수요 조사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전주대, 도내 일하고 싶은 기업 수요 조사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 지역 청년 대상, 도내 우수 기업 정보 탐색·공유 설문조사 진행 -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성덕)는 ‘우리 지역의 일하고 싶은 기업’ 수요 조사를 오는 6월 25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청년들에게 지역 선도기업, 히든챔피언 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자들은 설문을 통해 도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직접 조사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도내 우수 기업의 유망성, 기술력, 복지제도 등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진로 목표를 탐색할 수 있다. 기업의 정보를 간략히 기재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는 도내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www.jj.ac.kr/creation)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파악된 청년 구직자들의 다양한 수요는 ‘일경험 지원’ 등 기업 연계 프로그램에 반영되며 이후 채용 지원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청년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도내 우수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알리는 한편, 우수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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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과,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천잠 실내악 축제 개최

음악학과,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천잠 실내악 축제 개최 -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전북도민들에게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연주 선보여 - - 문화소외 어린이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 모금액은 전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기부 - 전주대(총장 이호인) 음악학과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제1회 전주대 천잠 실내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잠 실내악 축제는 음악학과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선보이는 연주회로 지난해 스타센터 하늘정원에서 진행된 천잠음악회를 확장하여 지역주민과 문화소외 어린이까지 관객을 확대하고 전북도민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넓히는 지역문화 공헌 프로그램이다. 총 26팀, 65명의 연주자들이 클래식, 재즈, CCM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모차르트, 슈베르트, 브람스 등의 전통 클래식 레퍼토리부터 거쉰, 스콧 조플린 등의 탱고, 재즈풍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어린이 관객을 위해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과 캐리비안의 해적, 디즈니 영화 OST 등의 레퍼토리도 연주된다. 이번 축제는 유튜브로도 온라인 생중계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모금행사도 진행된다.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서 모금을 진행하고 기부금은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교육 지원에 사용된다. 음악학과 이주용 교수(천잠 실내악 축제 예술감독)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는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는 지역 음악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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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제5기 입학식 개최

전주대,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제5기 입학식 개최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이인호)가 공동주관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제5기 입학식이 26일, 전주대 JJ아트홀에서 열렸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은 ‘벤처가 살아나야 경제가 산다.’라는 벤처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주대 LINC+사업단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가 공동 운영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로 5기를 맞는 이 과정은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대표자 및 유관기관 임원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영 리더십을 함양하고, 상생 협력 구축을 목표로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기술 습득 및 경영 리더십 함양을 위한 전문교육, 온라인 글로벌 무역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유관기관 간 상생을 위한 소통을 늘리고 실질적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연구 및 교육도 병행된다. 주송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서 정부의 정책방향과 중소기업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국내 중소벤처 특화산업 분야의 선도적 역할과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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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김정렬 사장 초청 특강 ‘실습장비도 기증받아’ 수정

전주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김정렬 사장 초청 특강 ‘실습장비도 기증받아’ 전주대(총장 이호인) 부동산국토정보학과는 지난 26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김정렬 사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LX로부터 실습장비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전주대와 LX는 2014년 협약을 체결하고 공간정보 및 지적발전, 대학 인재 육성 등의 협력을 추진해왔다. 이번에는 LX 김정렬 사장이 전주대 부동산국토정보학과에 방문해 ‘공간정보산업의 미래와 LX 디지털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LX 김정렬 사장은 “LX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플랫폼과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공간정보 생태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라며, “전주대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하고 창의력과 융복합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특강에 이어서 LX가 전주대에 토탈스테이션 5대, 랜디고 프로그램 40여대, 팬컴퓨터 5대 등 약 3,000만원 상당의 실습장비를 기증하고 전주대가 LX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증된 품목은 부동산국토정보관리학과의 국토정보전공교과목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장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LX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과 이번 장비 기증을 통해 교육의 질을 한 단계 격상시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국토정보 인재를 육성하고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LX가 추진하는 디지털혁신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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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덜 주세요’ 드라이브스루 어린이 건강캠페인 진행

전주대, ‘사랑한다면 덜 주세요’ 드라이브스루 어린이 건강캠페인 진행 전주대에서 위탁 운영하는 전주시 완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전주대 예술관 앞에서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 진행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지난해에 이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한다면 덜 주세요’를 주제로 어린이를 동반한 60가정이 차량에 탑승해 단계별 교육을 받았다. 1단계 부스에서는 학부모에게 하루 식사량에 따른 나트륨 함량 및 요리별 나트륨 저감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2단계 부스에서는 어린이에게 간식 속 설탕 함량을 보여주고, 채소와 과일 및 건강한 간식을 골고루 먹기로 약속하며 활동지와 푸드브릿지 지도서를 배부하였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각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저염·저당 고추장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고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가 쉽지 않았는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저염·저당 교육과 집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저염 고추장 만들기 키트까지 받아 아이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차경희 센터장(전주대 한식조리학과 교수)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워진 만큼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개발하여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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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약고추장 김연희 부장, 2021년 친절봉사대상 수상

궁중약고추장 김연희 부장, 2021년 친절봉사대상 수상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김연희 부장이 전북도민일보가 주최하는 2021년 친절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북도민일보는 5월 20일 오후 전북도민일보 회의실에서 올해의 친절봉사대상 수상자 선정위원회(위원장 최훈 전북도행정부지사)를 거쳐 친절봉사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연희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부장은 2014년부터 7년간 ‘홀로 어르신을 위한 사랑가득 김장나눔’ 프로그램을 총괄해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반찬 기부 릴레이’를 통해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나눠주는 것은 물론 요리연구가로서 건강음식 조리법 재능도 기부했다. 또, 일반 주부, 다문화 여성,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강의도 진행해 후진양성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1990년 와이즈맨 활동을 시작으로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2006년), 전라북도새마을부녀회 부회장(2009년),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2010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전북도민일보가 매년 시행하는 친절봉사대상은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의 등불이 되고 있는 공로자를 발굴해 귀감과 표상으로 삼고자 제정됐다. 2021년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은 5월 27일 오후 3시 전북도여성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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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학과 정호연 교수,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연구상 수상

전주대 정호연 교수,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연구상 수상 전주대 산업공학과 정호연 교수가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에서 주최한 2021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상을 수상했다. 정호연 교수는 ‘특장차 조립 시스템 시뮬레이션 분석’을 주제로 특장차 생산의 애로공정을 해소하고 제품 생산의 효율성과 제품의 품질, 작업자의 안전성을 향상한 ‘조립공장 시스템’의 적정성을 검증했다. 이를 위해 특장차의 탑 판넬 조립공장 시스템의 공정순서와 운전조건, 실험조건 등을 모델화하여 생산 능력과 리드타임, 재공량(WIP), 인원 및 가동률, 민감도 등을 시뮬레이션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연간 120대의 특장차 제작을 위한 적정 스테이션 수량과 투입 인원, 병목 공정의 가동률을 분석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할 경우 생산량과 사이클 타임, 불량률 등에서 큰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정호연 교수는 “작업자가 안전하고도 효율 높은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과 실험을 통해 적정성을 검증했다.”라며, “적정 조건뿐만 아니라 향후 시스템이 안정화되고 작업인원의 숙련도가 향상되면 추가적인 라인 증설 없이도 연간 생산량 증대가 가능함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정 교수의 분석 결과는 향후 특장차 탑박스 판넬 조립공장의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편, 정호연 교수는 서울대에서 공학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장과 창업지원센터장 및 창업교육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경영과학회, 한국융합학회 및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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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관광 채용 시장 청신호’ 서울 5성급 호텔, 호텔경영학과서 현장 채용 면접

‘호텔·관광 채용 시장 청신호’ 서울 5성급 호텔, 호텔경영학과서 현장 채용 면접 서울 잠실에 개관하는 최고급 5성급 호텔 소피텔 앰배서더의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관계자들이 대규모 신규 호텔리어를 채용하기 위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를 찾았다. 코로나 백신 효과로 호텔 관광업계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도 청신호가 켜졌다. 20일, 소피텔 앰배서더 총지배인과 인사팀장, 각 부서 차장·팀장 등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서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소피텔 앰배서더는 오는 9월 오픈을 앞두고 500명의 새로운 직원을 뽑는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지난해 채용을 중단하거나 줄였던 업계 상황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모습이다. 호텔 관계자들은 코로나19 백신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부터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여러나라들에서 관광시장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이미 상반기부터 국내 관광객이 늘기 시작해 전라북도 지역도 호텔 관광 산업이 회복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채용 면접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4학년 20여 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소피텔 앰배서더 임원들과 다대다 대면 면접 형식으로 진행됐다. 호텔업계의 활성화 분위기 속에서 어느 때보다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소피텔 앰배서더 조민숙 총지배인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은 호텔에 관한 지식은 물론 실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어학 실력까지 갖춘 매우 성실한 학생들이 많아 기대감 크다.”라며 “호텔 관광 산업의 회복세가 두드러져 경직되었던 취업 시장에도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화관광대학장 심영국 교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호텔관광 분야 취업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현장 채용 면접이 우리 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청년들에게도 희망을 주고 있다.”라며, “포스트코로나에 발맞춰 학생들이 취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국내외 호텔·대학 등과 연계하여 실무 및 어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세계화에 발맞춰 전공 과목 전체를 영어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실습, 인턴십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314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싱가포르 등 해외 호텔에 진출했으며, 졸업생들이 국내외 대형 호텔체인에서 전문 호텔리어로 활약을 하고 있다.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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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서포터즈 3기 온라인 출범식 개최

전주대 LINC+사업단, 서포터즈 3기 온라인 출범식 개최 -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참여, 서포터즈 장학금 지급 예정 -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이 17일, 공학2관에서 ‘LINC+사업단 서포터즈 3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INC+사업단 서포터즈는 LINC+사업의 학생 참여율을 높이고 그 성과를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LINC+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선발된 3기는 총 18명의 학생이 활동하게 되며 이번 온-오프라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였다. LINC+사업단 서포터즈의 활동기간은 2022년 1월 말까지로, 학생들의 눈높이와 트렌드에 맞춰 브이로그(V-Log), 관찰식 체험 영상, UCC 및 웹진 등을 제작하는 LINC+사업 홍보대사와 콘텐츠 개발자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활동 성과에 따라 서포터즈 마일리지 장학금을 받게 되며, 우수자는 별도로 포상까지 받게 된다. 전주대 김준영 창의인력양성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LINC+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서 서포터즈 학생들과 함께 UCC 콘텐츠 개발 및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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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시험 ‘재학생 12명 합격’ 쾌거

전주대 방사선학과,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시험 ‘12명 합격’ 쾌거 전주대 방사선학과는 지난달 시행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원자력관계면허시험 중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RI) 일반면허’ 시험에 12명의 졸업생과 재학생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3,200명이 응시하여 301명이 합격(합격률 9.4%)한 것에 비해 단연 높은 수치이다.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RI) 일반면허’는 대학, 의료, 원자력시설 등 방사선을 이용하는 기관의 안전관리 종사자 자격 면허로, 이 면허를 취득하면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업무의 안전관리자, 의료기기 회사, 비파괴검사 기술 업체, 종합병원 핵의학과, 기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 취업할 수 있게 된다. 전주대 방사선학과 이온유 학생(4학년)은 “학과 재학 중에 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같이 합격한 학우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지난 겨울방학 동안 면허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과 교수님들의 지도와 격려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최지원 학과장은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시험의 합격률은 평균 7%대로 어려운 시험이지만 학과 모든 구성원의 노력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12명이 합격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격취득과 취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방사선학과는 전라북도 지역에서 유일하게 4년제 방사선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는 방사선 분야 석박사 학위 취득이 용이해 방사선사 외에도 연구원 및 교수 등 방사선 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다.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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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와찬양학과 김문택 교수.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 심사위원장 위촉

전주대 김문택 교수,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 심사위원장 위촉 전주대는 12일, 경배와찬양학과 김문택 교수(인문대학장)가 CTS 기독교TV가 주최하는 ‘제1회 CTS 대한민국 K-가스펠’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K-가스펠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과 교회, 성도들을 찬양으로 위로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기독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국적, 나이,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김문택 교수는 5월 12일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받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심사위원으로는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과 힙합가수 양동근, 가수 알리와 배다해, 전용대 목사와 장경동 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대한민국 K-가스펠은 5월 2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5월 27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전주 등에서 예선을 진행한 후, 본선을 거쳐 8월 14일 최종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려내게 된다. 김문택 교수는 “음악적이고 감성적 표현에만 능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과 하나님 말씀을 삶으로 전달하는 참가자를 발굴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하나님 나라의 축제가 되고, 귀한 사역자가 많이 발굴되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심사위원들과 함께 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배와찬양학과 김문택 교수는 서울대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며 국내 최다로 경배와찬양 앨범을 제작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에는 전주대 경배와찬양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신문방송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인문대학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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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게임개발 전문 인력 일자리 채용설명회 개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게임 개발 전문 인력 일자리 채용설명회 개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홍성덕)와 게임콘텐츠학과(학과장 박경수)는 11일, 전주대 온누리홀에서 게임 콘텐츠 제작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취업난을 극복하고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과 전북글로벌게임센터가 주관하고 도내 게임 기업 펌킴, 호미, 라이어버드 스튜디오 등 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비대면이 확산되면서 게임 및 IT 개발에 대한 인력수요가 확대되고 학생들도 장래가 유망하면서도 높은 복지와 보상 구조를 갖춘 게임사 취업을 선호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과 학생의 니즈에 맞춰 도내 게임 개발사의 채용 정보와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의지와 역량을 높였다.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박정인(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 4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취업이 막막했지만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고,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를 성공적으로 해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일자리 상담 등 채용설명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성공 취업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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