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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구직자의 거꾸로 채용 제안’, 경진대회

전주대, ‘구직자의 거꾸로 채용 제안’, 경진대회 전주대에서 거꾸로 구직자가 회사에 직접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긴 채용 제안서를 보내는 이색 경진대회가 열려 화제다.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지난 6일, ‘제2회 pre-JOB 채용 제안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채용 제안서 경진대회’는 취업난 속에서 청년들이 기업의 채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2회째 진행되었다. 1차 면접을 통해 도내 청년 및 전주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16팀(총 55명)이 선발되었으며, 10월 11일부터 이틀 동안 채용 제안서 구성을 위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을 직접 찾아가 재직자 멘토를 섭외했다. 총 14개 기업(대두식품, 장수물산, 디클래스, 소유브랜딩, 하이트진로 하림 등) 실무자가 경진대회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그들과 함께 기업 탐방 및 멘토링을 통해 채용 제안서를 구체화하였다. 본선 대회에서는 기업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와 본인들의 차별화된 직무역량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발표하였으며 열띤 경쟁을 통해 대상(상금 200만원) 1팀, 최우수상(상금 100만원) 1팀, 우수상(상금 70만원) 2팀, 장려상(50만원) 3팀, 참여상(20만원) 9팀이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입장팀(팀장 김현우)은 “기업 멘토를 섭외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지만 직접 부딪히며 하나씩 나아가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뿌듯하다. 여러 가지로 불안한 시기였는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박균철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작년보다 까다로운 조건에서 이루어진 대회에서 우리 청년들이 훌륭하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그들의 모습이 더 기대되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견인차 역할을 해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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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제주대-조선대, 우수사례 공유 확산 세미나 개최

전주대-제주대-조선대, 우수사례 공유 확산 세미나 개최 - 호남・제주 권역 대학 선도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주대학교-조선대학교-제주대학교 3개 대학이 지난 11월 5일(화)부터 1박 2일 동안 대학본관에서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한 3개 대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지난 4월 23일 조선대학교, 제주대학교와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 협약 체결한 바 있고, 이번에 실시된 세미나는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협력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교육혁신본부 황인수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호남・제주권역의 3개 대학이 선도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성장・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제주대학교-조선대학교 3개 대학은 오는 동계 방학 중 제주대학교에서 3개 대학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Local Learning Project라는 명칭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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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도내 특성화고 대상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전주대, 도내 특성화고 대상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전북도내 5개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특성화고 진로취업교실」을 운영하며 맞춤형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특성화고 진로취업교실은 전북도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성화고 취업 부장 교사 및 전주대 취업지원 관련 교수·직원으로 구성된 ‘특성화고 고용협의체’를 조직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각 학교의 수요를 반영하여 취업 교육, 기업 탐방 등 다양하게 지원된다. 또, 1:1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며, 학생과 기업 수요를 반영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 진로취업교실을 운영하는 동안 특성화고교 재학생 40명을 대상 총 95회의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컨설팅을 하였으며 그 결과 우리은행 및 삼성화재 입사자, 지역인재 9급 공무원 등을 배출해냈다. 특성화고 담당자는 “올해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 컨설팅을 이용하고 나서 서류 합격률과 최종 면접 응시 비율이 높아졌다. 특히,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응시생이 전원이 합격한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 박균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기관과 각 대학, 특성화고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도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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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기술 교육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소규모 창업강좌 운영

전주대, 4차산업혁명기술 교육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소규모 창업강좌 운영 - 전주대학교, ‘블록체인 모델링’ J-cube 맞춤형 창업교육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목)부터 1박 2일 동안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19 ‘블록체인 모델링’ J-cube 맞춤형 창업교육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맞춤형 창업교육은 기존의 정해진 커리큘럼에 맞춰 교육생을 모집하여 진행하지 않고, 사전에 케이스타트업(k-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교육생들의 수요를 파악한 후에 커리큘럼을 편성하여 진행하는 맞춤형 소규모 강좌로, (예비)창업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분야와 창업자 상황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창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개설된 창업교육이다. 전주대학교는 지난 8월에 1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빌드업’ 맞춤형 과정을 운영한 바 있는데, 이번에 실시된 2차 교육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사례와 기업에서 어떻게 융합되어 사용되는지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형으로 진행되었다. 수강생들은 자신들의 블록을 직접 생성하여 누적시키고, 상장까지 진행하여 기술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자신의 창업아이템과 융합하여 고부가가치 기술로 창업아이템을 고도화하고 컨설팅을 통해 다듬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도윤(전북 전주시) 예비창업자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기회로 기업의 활용사례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정보와 가술을 통해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구상하여 창업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주정아 단장은 “이번 맞춤형 창업교육은 지역수요와 기술형 창업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소규모 강좌로 진행하였으며, 교육생 맞춤교육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발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3차 맞춤형 창업교육은 ’화장품‘ 분야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4차는 수요조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11월말에 케이스타트업(k-startup.go.kr) 및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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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폴리스캠퍼스 실전창업교육 2차 워크숍 개최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실전창업교육 2차 워크숍 개최 전주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단장 최은복)은 10월 31일부터 1박 2일간 실전창업교육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8개 기업 및 예비창업자들 대상으로 창업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발표역량강화에 역점을 두었다. 선정된 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은 자신의 창업아이템 IR발표를 통해 시제품제작 및 마케팅비용 최대 500만원이내에 차등지원을 받는다. 최은복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장은 “지속적인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운영과 전주대 인프라 및 사업화 역량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 발굴과 더불어 창업아이템검증을 통해 기술창업 및 연구소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은 현재 전북지역에 활동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2019년 5월 1일 이후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시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http://startup.jj.ac.kr/)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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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생과 재학생의 꿈 길잡이, 전주대학교

입시생과 재학생의 꿈 길잡이, 전주대학교 ‘수퍼스타를 키우는 곳’이라는 공식 슬로건이 표방하듯이, 전주대학교는 각 분야를 선도할 우수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SNS 채널을 통해 학교의 교육프로그램과 행사들을 소개하며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과 소개 등 지속적인 학교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우수한 신입생 모집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주대학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페이스북은 가장 이용자수가 많은 메인 채널이다. 주로 카드뉴스의 형태를 통해 학교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간으로 알리는 콘텐츠가 업로드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학교생활이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얻고 있다. 또한 10대의 이용률이 높은 채널의 특성을 파악해, 입시생을 위한 콘텐츠를 다수 제공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그 결과 페이스북은 전주대학교의 다양한 학과와 커리큘럼을 미리 경험하고자 하는 입시생들에게도 유익한 공간이 되고 있다. △ 전주대학교의 시그니처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약을 소개하는 ‘LX 국토정보공사 인턴십으로 취업하기’ 콘텐츠는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해를 돕는 이미지를 가독성 있게 배치하는 등 잘 다듬어진 형태의 카드뉴스 형태는 정보 전달 효과를 높였다. 그 결과 ‘전주대 편입각인가’라는 타 학교 학생의 댓글이 달릴 만큼, 전주대학교만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재학생과 입시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전주대학교의 페이스북 한편, 전주대학교 입학에 관심이 있는 입시생들을 위한 행사 또한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소개되었다. ‘2019 전주대 학과체험의 날’을 안내하는 콘텐츠는 행사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을 하나의 이미지로 정리했다. 전주대학교 홈페이지와 다른 SNS 채널에서 사용한 일러스트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톤앤매너를 유지하였다. 또한 실제 행사 현장 사진을 함께 게시해, 행사의 분위기와 활동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많은 입시생들은 행사에 함께 하고싶은 친구를 댓글로 태그하는 등 자발적인 정보 공유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활동에 힘입어 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가 제 12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인터넷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 공감콘텐츠대상) 수상자 선정기준인 소통지수(ICSI)와 콘텐츠경쟁력지수(ECSI)를 통해 최근 3개월간 기업(관)에서 공유한 콘텐츠를 모니터링, FGI, 빅데이터, 만족도조사 등을 통해 분석한 <소통컨슈머리포트>에서 소통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 전주대학교 출신의 유명인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들 또한 전주대학교는 학교 출신 유명인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오고 있다. 블로그에서는 줄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카드뉴스와 영상의 형태로 제공한다. 여러 분야에서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전주대학교 출신들을 소개하는 콘텐츠이다. 인터뷰를 통해 학교 교육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로 가 최초의 한식 강사로 활동하고 온 한식조리학과 학생을 소개하는 콘텐츠에서,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의 활발한 외국 교류 활동을 소개했던 것이 그 예이다. 콘텐츠의 형식이나 이용 채널에 관계없이, 학교 슬로건의 ‘수퍼스타’라는 단어를 콘텐츠에 일관되게 사용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보여준다. 이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내고자 하는 학교의 지향점을 강조함과 동시에 실제 그 결과를 입증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더불어 축구선수 김영권과 같은 유명 졸업생의 출연은 재학생은 물론 대외의 관심을 끌며 전주대학교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콘텐츠를 통해 실제 선배들의 성공 사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계기를 제공하면서, 전주대학교는 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런 콘텐츠는 학교의 교육 서비스에 높은 신뢰감을 부여하며 전주대학교에서의 미래를 꿈꾸는 입시생들에게도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 다양한 학과를 소개하고 있는 전주대학교의 블로그 전주대학교의 블로그는 대학 입학 정보와 학과소개와 같이 입시생 대상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다수의 입시생들이 전문적인 정보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검색한다는 것을 고려할 때, 이 같은 선택과 집중은 적절한 전략으로 보인다. 깔끔하게 통일된 썸네일 디자인은 블로그 전체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패션분야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과 ‘중국어중국학과에서 승무원이 될 수 있다? 없다?` 와 같은 제목은 학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입시생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콘텐츠 구성도 눈여겨볼만 하다. 대학교의 호텔경영학과를 소개하는 포스팅의 경우 고등학교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 형식으로 학과의 수업형식과 전망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입시생들이 만화 주인공의 상황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과 정보를 얻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아직 대학 시스템과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입시생들의 이해를 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전주대학교는 재학생과 입시생 모두를 사로잡기 위해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관심사와 궁금증을 파악하고 이를 적절하게 콘텐츠에 녹여내고 있다. 재학생은 물론 입시생들의 꿈 길잡이 역할을 하며 전주대학교만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 본 소식은: 매일경제(2019. 10. 22.)에 보도된 기사를 한국언론진흥재단 공식 유통 프로그램을 통해 스크랩한 내용입니다. * 전주대학교는 '2019년 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 교육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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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학과, 한국기계가공학회 최우수상·우수상 논문 선정

산업공학과, 한국기계가공학회 최우수상·우수상 논문 선정 전주대 산업공학과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열린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윤수 학생이 최우수상에, 이선영, 박대천 학생이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윤수 학생은 산업공학과 이충호 교수, (주)그린맥스 강대식 대표와 공동 저술한 '리커다인을 활용한 경운날 각도분석'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리커다인을 사용하여 로터베이터의 경운날의 각도에 따른 토양의 반력을 분석함으로써 트랙터 및 승용관리기의 필요동력을 산출하여 설계에 반영했다. 이선영 학생과 박대천 학생은 산업공학과 이충호 교수, (주)미동체어 이재현 대표와 공동 저술한 IOT기반의 홈체어 기구분석'을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의자의 착석패턴 분석이 가능하도록 사물인터넷 제어모듈을 구축함과 동시에 주요부의 구조해석을 통해 의자의 설계안을 검토하고 구조적 안전성 및 편의성을 검증하였다. 수상자인 산업공학과 김윤수, 이선영, 박대천 학생은 모두 산업공학과가 수행하고 있는 전북 TP취업연계형 인력양성사업인 지능형 기계부품 사업단(단장 이충호) 소속 학생으로 연구 성과를 높이고 있으며, 김윤수 학생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국제종합기계(주) 연구소에 입사할 예정이다.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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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과, 과학콘텐츠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전주대 과학교육과, 과학콘텐츠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 과학교육과 물리동아리 ‘안다미르팀’, 수륙양용 진동 로봇 개발·체험부스 운영 - 전주대는 과학교육과 물리전공 동아리 안다미르팀이 ‘2019 펀펀사이언스’ 과학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2019 펀펀사이언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3만 명이 찾은 대규모 과학 문화 축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다미르팀(과학교육과 1·2학년 이건우, 이윤승, 김서현, 정해도, 안영진, 이해성 학생 및 윤마병 지도교수)은 ‘수륙양용 진동 로봇’을 선보였다. 편축으로 인해 무게 중심이 바뀌는 진동을 이용해 육상과 수상 모든 곳에서 이동할 수 있는 수륙양용 로봇은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수륙양용 진동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는 DIY 과학체험부스도 운영하며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안다미르팀 이건우 대표학생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과학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만들고 싶고, 예비 과학교사로서 수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도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교육과 안다미르팀(이건우 학생)은 과학교사 준비를 위한 물리 전공 동아리로 각종 과학경진대회, 과학체험부스 및 고등학생 대상 전공체험, 고교 연계 활동 등에 참여하며 일반 학생들에게 물리학의 재미를 전하고 전주대와 과학교육과를 알리고 있다.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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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자동차공학과, 2019 한국기계가공학회 포스터발표 부문 입상

기계자동차공학과, 2019 한국기계가공학회 포스터발표 부문 입상 탄소기술융합커플링사업에 참여한 전주대 기계자동차공학과팀이 2019년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포스터발표(캡스톤디자인 및 창의아이디어) 부문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등 다수에 입상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여수히든베이호텔에서 진행된 ‘2019년도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및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기계자동차공학과 3학년 김한빛 학생과 곽이구 교수팀이 ‘미래형 타이어 설계 및 제작’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총 3개 팀이 우수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기계자동차공학과 김한빛 학생, 곽이구 교수팀은 타이어 불량으로 일어나는 교통사로를 줄이기 위해 공기 없는 타이어 시제품을 제작하고 ANSYS를 활용하여 하중에 따른 타이어의 변형 여부를 확인했다. 우수상을 받은 기계자동차공학과 김진혁, 박가빈, 이현중, 이정우, 문상빈, 양우진, 지석현, 임재현, 문제홍, 김현수 학생과 김홍건 교수팀은 ‘다양한 기어구동 실습 장치의 설계 및 제작’을 주제로 기어구동장치의 자동화와 효율적인 전기에너지 활용을 위해 아듀이노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어 구동을 구현해냈다. 또, ‘하반식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를 설계한 박준석, 박준홍, 황연택, 박록규, 송우진, 곽순하, 윤명진, 김두수, 서효승, 서현우, 이강민 학생과 고상철 교수팀은 높이 조절, 발판 조작 등이 가능한 휠체어를 제작하여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켰으며, 강민우, 김종완, 김종찬, 범두진, 안형주, 최예지, 강동호, 유지예, 신철호, 윤재익, 백승규 학생과 강성수 교수팀은 ‘집게 크레인의 구조 설계 해석 및 제작’이라는 과제를 통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 개 학과가 한 부분의 상을 휩쓴 것은 이례적인 성과다. 이 팀은 모두 탄소기술융합커플링사업에 참여하여 과제 수행에 필요한 예산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과정, 산학협력 등 실무 역량 강화도 지원 받았다. 탄소기술융합커플링사업단 관계자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기업 연계 프로그램, 현장 적응력 배양,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탄소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자동차, 기계 분야와 그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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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건축상 및 건축 공모전’에서 다수 입상

전주대 건축학과, ‘건축상 및 건축 공모전’에서 다수 입상 전주대는 건축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이 국내 권위의 건축상 및 건축 공모전에서 대상, 금상, 우수상 등 다수에 입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주대 심세보 교수는 ‘2019 인천광역시 건축상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김동원 교수는 ‘2019년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을 수상했다. 또, 5학년 연기영 학생은 ‘제20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에서 학생 부문 전체 대상을, 같은 공모전에서 정동욱. 임예지, 공준혁 학생팀이 금상, 박그린, 경덕현, 서은비 학생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송림동 42-30 근린생활시설’로 우수상을 받은 심세보 교수는 인천의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송림동 상업거리의 특성과 그 매력을 반영하여 송림동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했다. 심 교수의 건축물은 내부공간과 외부공간에 소박한 매력을 지닌 건축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건축물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김동원 교수는 ‘분당메모리얼파크 헤리티지 봉안담’으로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을 받았다. 분당메모리얼파크는 삭막하고 답답한 봉안소가 아니라 시민들이 공원처럼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개방적인 봉안담을 건축했다. 학생들도 건축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연기영 학생은 Deck, Dock, Dwelling을 설계하여 ‘제20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학생 부문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Deck, Dock, Dwelling은 군산항 어민들의 새로운 일자리가 될 공간과 일반 상업 공간을 물길을 끌어들여 패치워크로 디자인하고 인근 주민들의 녹지공간을 넓혀줄 보행데크를 제공하였다. 또, 정동욱 학생팀은 공동화 현상이 진행되는 도시에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압축도시’를 제안하고, 박그린 학생팀은 상가, 교통, 주차, 창고, 공원을 더한 버스터미널 복합단지, Termin:all을 제안하여 각각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주대 건축학과장 임용민 교수는 “교과과정에서 지역 도시를 직접 방문하여 그 도시의 문화와 생활환경에 맞게 건축 설계를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건축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이번 결과도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학과 커리큘럼, 학생들의 창의력이 모두 어우러져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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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2019 인문주간 행사 실시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2019 인문주간 행사 실시 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지역인문학센터’)는 ‘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제14회 인문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전주대를 비롯하여 우진문화공간, 최명희문학관, 전통문화연수원 등 전주시 일원에서 공모전,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 11월 3일까지 최명희 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길광편우 만들기 체험 및 명언 만들기 공모전 ▲ 10월 28일 사진아카이브8 장근범 대표, 10월 29일 재즈피아예술단 이용희 대표, 10월 30일 최기우 작가, 11월 1일 전주대 정승은 교수 초청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10월 31일에는 전주대, 전남대, 원광대, 조선대 교수 및 연구진들이 참여하는 호남권 HK+ 지역인문학센터 좌담회를 열어 권역 내 지역인문학센터의 상생과 교류를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또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도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어서 와, 향교는 처음이지?>라는 행사명으로 전통예절교육, 전통놀이 체험, 판소리 공연, 비빔밥 만들기 등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문주간 행사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10월 25일 6시까지이다. 참여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문의는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로 하면 된다.
-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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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캠퍼스폴리스사업단, 찾아가는 기업 멘토링, ‘기업 지원 비즈니스 테이블’ 개최

전주대, 찾아가는 기업 멘토링, ‘기업지원 비즈니스 테이블’ 개최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단장 최은복)은 22일, 창업보육센터와 (재)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과 공동으로 ‘기업 지원 비즈니 스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 지원 비즈니스 테이블’은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선정 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전북테크노파크 전문위원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수요조사서를 통해 파악된 기업의 애로사항을 토대로 기업의 현안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위원들이 기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마케팅, 사업 계획서, 창업 아이템, 판로개척 등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장 최은복 교수는 “이번 기업 지원 비즈니스 테이블은 초기 기업에게 필요한 다양한 창업 정보 및 아이템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은 전라북도의 예비 창업자 또는 2019년 1월 1일 이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는 창업 교육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IR 발표를 통해 창업 아이템 검증 비용을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http://startup.jj.ac.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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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수업 참여기업, 전주대에 장학금 660만원 기탁

프로젝트수업(PBL) 참여기업, 전주대에 장학금 660만원 기탁 전주대는 21일, 인터넷마케팅 프로젝트수업(Project Based Learning)에 참여하는 11개 기업이 장학금 660만원을 경영학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과, 정흥진 교무처장, 경영대학장 이상우 교수, 경영학과 박성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11개 참여기업을 대표해 플러스건설 나춘균 대표와 전주중장비기술학원 서승호 원장, 뮬메이크업 신명희 원장이 학교 측에 직접 장학금을 전달했다. 참여 기업들은 한 학기 동안 ‘인터넷마케팅 프로젝트 수업’ 수강생들과 매칭되어 인터넷마케팅, 홈페이지 구축, 온라인 광고 콘텐츠 개발, 스마트스토어 입점 및 온라인 판매 등 기업 인터넷마케팅 현안을 해결하게 되며, 장학금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지난 학기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인터넷마케팅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서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융합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과 학생들이 모두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영학과 인터넷마케팅 프로젝트수업은 지역 기업과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마케팅 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향후 참여기업과 취업 연계 및 취업률 향상에도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주대 경영학과 프로젝트 수업(PBL)에는 전북지역 유수 기업인 플러스건설, 파이토비타, 자람연구소, 민트슬라임, 전주중장비기술학원, 비전드림, 조윤만버섯연구소, 전주현대미술관, 한일관, 예본공방, 뮬메이크업이 참여한다.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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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연구소장 김홍건 교수, 한국기계가공학회 학술상 수상

전주대 김홍건 교수, 한국기계가공학회 학술상 수상 - 탄소 소재 신기술 개발 및 탄소 분야 고급인력 양성 공로 인정 - 전주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진행된 ‘2019년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전주대 탄소연구소장 김홍건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가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가계가공학회 학술상은 1988년 설립된 한국기계가공학회가 SCI 논문 게재 실적과 기계가공 및 생산공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 가장 업적이 뛰어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홍건 교수는 전주대 탄소연구소장으로 재임하면서 탄소 소재 신기술 개발과 고급인력 양성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교수는 탄소 복합재료 응용 및 실용화를 위해 4가지 중점 연구 분야, ‘▲ 탄소 방전 Brush 와이어 응용기술 성능구현 ▲ 탄소 전자기와이어 응용기술 성능구현 ▲ 탄소 전열와이어 및 센서 응용기술 성능구현 ▲ 에너지 저장용 탄소물질 응용기술 성능구현‘을 주제로 매년 SCI급 국제학술지에 20편씩 게재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협력하여 탄소 섬유를 이용한 저 오존 공기 청정 기술을 연구하며 탄소 산업 발전과 그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김 교수는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해 왔는데, 전주대 탄소융합 특성화 융합대학원에 5개 학위 과정을 설치하여 공학 석사 180여 명, 공학박사 4명을 배출했다. 전주대 탄소연구소장 김홍건 교수는 “연구소 구성원 모두가 전라북도의 핵심 전략산업 중 하나인 탄소 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양성에 이바지하는 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산업 및 탄소 밸리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탄소 소재 신기술 개발하고 탄소 고급인력을 육성하는 데 소속 연구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홍건 교수는 매사추세츠대(University of Massachusetts) 기계공학과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펜실베니아주립대(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 후 연구과정(Post-Doc)를 지냈다. 이후 1994년부터 전주대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전주대 탄소연구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이사, 한국생산제조 시스템학회 부회장, 한국자동차공학회 호남지회 편집이사 및 부지회장, 전주기계탄소기술원 이사 등을 지내며 탄소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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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학연구소, 中 왕샤오밍 교수 초청강연 진행

한국고전학연구소, 中 왕샤오밍 교수 초청강연 진행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단장 변주승)은 지난 19일 오후 3시, 한지산업관에서 왕샤오밍(王曉明:상하이대학(上海大學) 문화연구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소인배’의 시대 : 오늘날 중국 대륙의 문화상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왕샤오밍 교수는 중국에서 최초로 ‘문화연구학과’를 상하이대학에 설립한 중국문화연구학자로, 당대문화연구소(當代文化硏究所) 소장을 겸임하며, 중국 문화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왕샤오밍 교수는 중국문화연구를 통해 중국 사회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중국의 현실에 개입하여 중국사회를 바꾸어나가는 실천적인 학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왕샤오밍 교수는 최근 30년 동안 중국의 개혁개방과 경제성장 과정에서 급격히 변화한 현대 중국의 문화상황을 소개하며, 현재 중국은 ‘정치 안정의 유지’를 제일 목표로 하는 국가 시스템과 ‘중국 특색’의 시장경제 시스템, 그리고 ‘도시화된 홈 라이프’를 추구하는 생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세가지 시스템에서 생활 시스템에 해당하는 ‘도시화된 홈 라이프’를 추구하는 문화는 중국인이 도시에서 생활하며 물질 소비를 통해 자기 인생의 의미를 찾는 삶의 양태를 의미하며, 이가 현대 도시민들의 마음을 무기력하고, 개인의 생존에만 몰두하게 하는 등 중국인을 ‘소인배(Small-minded)’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왕샤오밍 교수는 강연 이후에 참석자들과 함께 현재 중국의 문제가 ‘근대’에서 기인한 것인지 ‘중국의 특생’에서 기인한 것인지에 관해 토론해보며 중국문화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도 나눴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11년에 설립되어 한국고전번역원의 권역별 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 기초자료 사업 등의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국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해당 국가의 역사와 문화 상황을 빗대어 우리나라의 근현대 유교문화도 재성찰, 재사유하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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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학과 이용욱 교수,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전주대 한국어문학과 이용욱 교수,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전주대는 지난 15일, 인문대학 한국어문학과 이용욱 교수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인문대학은 진리관 307호를 계단식 강의실로 리모델링하고 그 명칭을 공모하였는데, 이 교수의 아이디어 ‘성연(聖淵)홀’로 명명되게 됐다. 성연은 ‘성인의 연못’이라는 의미로 지식과 사람이 모여 연못을 이루어 인문대학이 발전한다는 희망을 담았다. 이 교수는 전주대에 감사함과 사랑을 담아 새로운 강의실을 작명하고, 이번에는 발전기금 1,000만원까지 기탁하게 된 것이다. 전주대 한국어문학과 이용욱 교수는 “전주대학교 구성원으로서 그동안 받은 은혜와 감사함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기부하게 됐다.”라며, “발전기금이 전주대 인문대학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주대 인문대학장 이상균 교수는 “이 교수의 뜻에 따라 진리관 307호를 사람과 지식이 모여 학문을 탐구하는 배움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성연(聖淵)홀이라 명명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창의인문인재 양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용욱 교수는 2005년 전주대에 부임하여 인문대학장과 인문과학연구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이야기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기초연구지원, 선도연구자지원, 대학교수해외방문연구지원, 인문저술지원, 중견연구자지원 등 국책연구과제를 다수 수행해 오고 있다.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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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창업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돕는다

전주대, 창업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돕는다. - 전자상거래, 대규모 소매점 등 입점 전략 공개, 입점비 및 마케팅비 등 지원- 전주대는 지역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북지역 예비창업자와 7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판로개척 주간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년 판로개척 주간 세미나‘는 16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전자상거래, 유통 소매점, TV 홈쇼핑, 전시회 등에 입점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판로개척 비법 공개뿐만 아니라 유통업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입점 교육비, 제품개선비, 입점비 등을, 전시회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마케팅 비용 및 제품 현지화 비용을 지원하는 등 지역 창업자 및 기업에게 현실적인 판로개척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주대 창업지원단장 주정아 교수는 “전라북도 (예비)창업 기업에게 국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창업가와 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미나는 △16일(수), 아마존 입점 전략, △17일(목), 롯데백화점 입점 전략 △18일(금), 전시회 입점 전략 △21일(월), NS홈쇼핑 입점 전략 세미나 순으로 매회 오후 2시, 전주대 대학본관 124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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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새만금 재생에너지의 미래를 이끌다

전주대 LINC+사업단, 새만금 재생에너지의 미래를 이끌다. - 2019 새만금 재생에너지의 미래 세미나 개최, 미래 에너지 개발 청사진 제시 -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지난 11일, 예술관 리사이틀홀에서 LINC+사업단 ICC(Industrial Collaboration Center) 활성화의 일환으로「2019 새만금 재생에너지의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전라북도 새만금 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 재생에너지 분야 R&D 성과물의 기술사업화 방안 모색, 개발제품의 트랙 레코드(Track Record) 확보를 위한 대규모 종합 실증 단지 구축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도내 혁신기관 관계자와 전북중소벤처리더스 포럼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새만금실증단지추진단 방기성 단장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국가 종합실증단지 구축방안’을 주제로, 한양대 원장묵 센터장이 ‘새만금 재생에너지의 Power-to-Gas 전략 구축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 후에는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론도 진행되어 새만금 단지의 재생에너지 활성화와 이를 위해 대학이 나아갈 방향 등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 LINC+사업단장 주송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래 에너지 자원 개발을 위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실증단지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대학이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분야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LINC+사업단은 분야별 다양한 ICC(Industrial Collaboration Center)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향후 사업 활성화 및 대학과 지역이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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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연구총서 '한국 가계계승법제의 역사적 탐구' 발간

전주대, 연구총서 '한국 가계계승법제의 역사적 탐구' 발간 - 우리나라 제사 의미 탐구, 조선시대부터 근현대를 아우르는 제사승계법제 연구 - 지역사 연구의 중심이 되고 있는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가 이달 11일, 연구총서 『한국 가계계승법제의 역사적 탐구 : 유교적 제사승계의 식민지적 변용』을 발간한다. 이번 『한국 가계계승법제의 역사적 탐구』는 전주대 HK+연구단 공동연구원 정긍식 교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연구 결과로 한국고전학연구소의 다섯 번째 연구총서이다. 이 책은 정긍식 교수가 지난 20년 동안 연구해온 논문집을 모은 것으로 호주제의 역사를 주제로 한다. 정 교수는 삶을 지배하고 있는 ‘전통의 중압’, 그중에서도 제사의 의미를 탐구했다. 그 출발은 제사의 시작인 상례에서의 행위규제였으며, ｢조선 초기 제사승계법제｣로 이어졌다. 이후 조선시대에서 근대, 현대의 제사승계법제까지 연구하며, 이번 저서를 통해 조선시대, 근현대를 아우르는 삼부작의 종착점을 찍었다. 책은 서장과 결장 그리고 4부로 이루어졌다. 제1부 ‘역사적 연원’에서는 거시적 시야에서 우리의 가계계승-제사승계-법제를 다루었다. 근현대 호주제의 역사성을 이해하기 위한 총론으로 이를 통해 가계계승법제의 변천과 그 역사적 의의를 파악할 수 있다. 제2부 ‘가계계승’에서는 변례(變禮)인 양자(養子)가 양가(養家)와 생가를 함께 계승하는 ‘생양가봉사’ 호주제의 큰 흐름을 기술하고, 또 직접 관련이 있는 종중(宗中)의 성격을 분석했다. 제3부 ‘제사와 재산의 승계’에서는 제사승계와 관련된 재산분쟁을 검토한 글을 모았다. 제4부 ‘여성의 지위’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식민지기까지 여성의 호주승계 실상과 식민지의 변천 그리고 배우자의 대습상속을 다룬 글로 묶었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16년부터 연구총서를 발행해 왔으며, 그동안 '근현대 지역공동체 변화와 유교 이데올로기-사상·종교(Ⅰ·Ⅱ)', '근현대 지역공동체 변화와 유교 이데올로기-지역공동체 재편(Ⅰ·Ⅱ)'을 연구총서로 발간해 왔다.
-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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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학과 손해사정사반, 제42회 손해사정사 시험 10명 최종합격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제42회 손해사정사 시험 10명 최종합격 - 보험 관련 전공 설치 대학 중, 23년 연속 합격률 1위 - 전주대 금융보험과는 지난 9월 26일에 발표한 제42회 손해사정사 시험에서 본교 손해사정사반 민주홍, 이호찬 학생 등 10명의 학생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전국에 보험 관련 전공이 설치된 10여 개 대학 중 23년 연속 가장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기숙형 집중교육과 교수·학생, 선배·후배 멘토링 등의 학습 전략이 높은 합격률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로 인한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하는 전문가로서 법률상 손해사정 업무를 하는 직원 세 명 중 한 명은 이 자격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자격을 취득하면 삼성, 현대, DB 등 대기업에 고액의 연봉을 받고 취업할 수 있으며, 매년 응시생도 늘어가고 있다.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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