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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금융보험학과), ‘2025년 한국보험학회 FIS’ 우수상 수상

경영대학 금융보험학과, ‘2025년 한국보험학회 FIS’ 우수상 수상 -‘대학생의 위험인식과 보험가입 요인에 대한 연구‘로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금융보험학과는 한국보험학회가 주최한 ‘2025년 FIS(Future Insurance Scholar, 이하 FIS)’에서 금융보험학과 재학생들이 우수상(보험학회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교보생명연수원(천안 계성원)에서 개최된 FIS에는 강남대, 경상국립대, 동아대, 서원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포항공대 등 전국 대학의 보험 관련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보험학계와 산업계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학술논문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번 FIS 공모전에서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FIS팀(이한경, 전현성, 정수인, 문지희)은 ‘대학생의 위험인식과 보험가입 요인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FIS팀 이한경 팀장(금융보험학과 3학년)은 “전국에 있는 많은 대학의 교수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열심히 논문 쓰고, 발표를 준비했던 순간 순간이 무척 기억에 남고 멋진 팀원들과 함께 참가하여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지도한 금융보험학과 이현복 학과장(교수)은 “사회적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대학생의 위험에 대한 인식과 보험수요 요인을 밝혀, 좋은 성격을 거둔 것 같다.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금융보험학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금융보험에 관한 전문이론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한 금융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매년 다양한 금융･보험 공모전에 입상하고, 손해사정사의 전국 최다 누적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4차산업시대의 창의적인 금융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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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대학(간호학과), 제65회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전주대 간호학과, 제65회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간호학과 졸업생 66명이 전원 합격하여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병원들이 취업 규모를 줄인 상황에서도 합격자 가운데 상당수는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이화의료원, 국립암센터 등 수도권의 병원과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등의 전북 지역의 병원에 취업을 확정한 상태이다. 전주대학교 간호학과 김현영 학과장은 "국가고시 전원 합격은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제시한 성과기반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비학점 교육과정 등 양질의 간호교육을 진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전문가형, 실무형, 모범형 간호인재를 양성하는 간호교육의 산실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주대 간호학과는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보건교사 자격증(2급 정교사)을 발급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교육부로부터 승인받았으며,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이 101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교육시설을 재정비하고 더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있다.
-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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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제2회 실감형 문화관광 지산학 얼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제2회 실감형 문화관광 지산학 얼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 전주의 미래문화도시, 실감형 문화관광의 가능성을 모색하다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2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양일간 ‘제2회 실감형 문화관광 지산학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문화도시 실감형 문화관광’을 주제로,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주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실감미디어 지산학 얼라이언스의 정기 세미나로 건국대, 경희대, 중앙대, 계명대, 배제대, 계원예대 등 7개 대학, 전주문화재단, 산업계 등 지산학(지자체-산업계-학계)이 함께 모여 실감미디어 기반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지역 문화관광 추진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실감형 콘텐츠를 통한 문화도시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감미디어 기반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실감형 문화관광 지산학 얼라이언스 추진 방향과 전략(전주대 박형웅 연구교수) △미래문화도시 전주(전주문화재단 김선정 문화도시TF팀장) △문화관광 관련 실감 콘텐츠에 대한 지역 혁신 사례(써티데이즈의 송대규 대표) 발표가 진행했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텔로스의 황큰별 대표와 대구에서 유휴공간을 실감공간으로 만들고 있는 루프세터의 노현태 대표가 각 지역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하는 과정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기술과의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스마트시티 기업인 비트리의 백성은 대표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실감형 문화콘텐츠 구축이 미래문화도시 구축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주제 발표 후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과 실감형 공간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내 실감미디어 기반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모색하고, 미래문화도시 전주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지산학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의 지속 가능한 실감형 문화관광 산업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였다. 또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감미디어 기반 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한동숭 단장은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 활성화는 미래문화도시 구축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지산학 협력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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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제2차 릴레이 세미나 개최

산학협력단,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제2차 릴레이 세미나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은 2025년도 제2차 릴레이 세미나를 지난 2월 21일 공학1관 329호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력전자연구실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니코글로벌(주) 임근희 박사와 유아티글로벌(주) 국윤상 박사를 전문 강사로 초청했다. 먼저 임근희 박사는 “전기공학과 엔지니어의 기본자세”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전기공학과 대학원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엔지니어로서의 소양과 전기공학 상식에 대해 강연했다. 연구자로서의 대학원생은 매사에 논리적인 접근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엔지니어의 경우 특정 시각에 한정된 관점의 접근을 벗어나 여러 전문 용어에 대한 다양한 의미에 대해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분석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즉, fast는 빠른, 신속하다는 의미 외에 금식하다는 뜻이 있음을 강조하며 breakfast(아침식사 : 금식을 깨다) 등의 분석적 사고력을 강조했다. 기본적으로 엔지니어는 how와 why가 습관적으로 체득되는 논리적 사고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물리, 화학, 한자, 영어의 접두·접미어 등 주변학문의 기초지식을 활용하는 습관을 가지고 연구하는 접근이 일상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대학원생들이 전력전자 관련 전문용어를 중심으로 한 폭넓은 분야의 이해를 높이는데 이번 세미나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 다음으로 국윤상 박사는 “TI DSP CLA 코팅기법”에 대한 주제로 강의했다. 국윤상 박사는 전력전자연구실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개발현장이나 기업현장 실무지식에 대한 세미나 등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향상시켜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서 최근의 디지털 방식에 의한 CLA가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 주변 장치 또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트리거되는 작업 블록으로 코드를 분할하는 등 다양한 최신코딩 방법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기술력과 연구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전주대 전력전자연구실(김은수 교수팀)에서는 매년 이와 같은 릴레이 세미나를 12~15회, 전력변환기술 오픈캠퍼스 2~3회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대원생, 기업재직자의 연구 및 실무역량을 제고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년 동안 국가연구기관, 국가정보기관, 반도체 및 전력변환 관련 국내 대기업 그룹에 전력전자연구실 대학원생들을 전문 연구인력으로 40명 이상 배출하여 각자의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인재들로 굳건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의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력전자 연구실 대학원생들을 지역 중견기업에 취업시켜 지역의 산업기술 경쟁력을 견인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산학연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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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회의장단, 전주대학교 방문...호텔경영학과 학생들과 간담회 진행

싱가포르 국회의장단, 전주대학교 방문...호텔경영학과 학생들과 간담회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싱가포르 국회의장단이 지난 21일 전주대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를 방문한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주대학교 방문이 주요 일정 중 하나로 포함되었다. 싱가포르 국회의장인 시안 키앤 펭(SEAH KIAN PENG)을 비롯한 방문단의 전주대학교 방문의 핵심 목적은 싱가포르에서 인턴십을 경험한 호텔경영학과 학생들과의 간담회였으며, 이후 전주대학교 소개 및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대학교에서는 박진배 총장을 비롯해 윤찬영 대외부총장, 심영국 국제교류원장, 호텔경영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싱가포르 측에서는 시안 키앤 펭(SEAH KIAN PENG) 국회의장과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비롯한 주요 국회의원 및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경험을 공유하고,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간 글로벌 호텔·관광산업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는 2006년 2명의 해외 취업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 해외 취업(인턴십 포함) 누적 인원이 377명에 이르며, 그 중 70% 이상이 싱가포르에 취업하여 전주대학교와 싱가포르 간 끈끈한 교류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했다. 싱가포르 국회의장단은 전주대 학생들의 경험을 직접 듣고, 국제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싱가포르 국회의장 시안 키앤 펭(SEAH KIAN PENG)은 “싱가포르는 교육과 혁신을 국가 발전의 핵심 요소로 삼고 있다. 오늘 전주대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의 교육,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전주대가 글로벌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국제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싱가포르 국회의장단의 방문은 우리 학생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미 우리 대학이 싱가포르와 끈끈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에, 이번 국회의장단 방문을 계기로 전주대학교와 싱가포르 간 해외 인턴십과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와의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9월부터는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100%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국제학부를 신설하여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전주대학교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졌으며, 싱가포르와의 교류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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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목원대 및 가톨릭관동대와 ‘사범대학 전공자율선택 입학전형’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사범대학, 목원대 및 가톨릭관동대와 ‘사범대학 전공자율선택 입학전형’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범대학은 교육부의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공자율선택 입학전형 모델 개발을 위해 목원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비 교원의 다역량·다교과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미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3개 대학 교원양성기관의 인구구조 변화 및 AI 기반 디지털 교육 환경의 급속한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교원 양성(자율전공선택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9일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협약식에는 △전주대 사범대학 윤마병 학장 △목원대 사범대학 전영주 학장 △가톨릭관동대 김정아 입학처장 및 김지은 트리니티융합대학장을 비롯한 각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사범대학 신입생에게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고, 다역량 교원 양성을 위한 ‘자율전공학부’기반의 입학전형 모델을 공동 개발 △미래형 교원 양성 체계 연구 및 실천 모델 구축 △예비 교사 양성과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한 상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 체결 이후 전주대·목원대·가톨릭관동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범대학 전공자율선택제 입학전형 모델 개발’을 주제로 협의회가 진행되었다. 협의회에서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다역량·다교과 지도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을 위한 ‘전공자율선택제’의 필요성과 각 학교의 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토의했다. 각 대학은 이번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부에 새로운 전공자율선택 입학전형 모델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의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사업’은 고교학점제 및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학교 현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수업 혁신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수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16개 사범대학이 선정되었고, 전주대와 목원대, 가톨릭관동대, 이화여대가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을 제안하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주대·목원대·가톨릭관동대는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교원 양성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과정 개편 및 입학전형 개선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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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와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산학협력단,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와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와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전주대 대학본관 205호 세미나실에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양 기관 간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1일차에는 “방사선을 이용한 양 기관간 연구협력 분야 소개” 주제로 4개 섹션별 주제 발표와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먼저 전주대학교 김상진 산학협력단장의 「전주대학교 특성화 연구분야 소개」를 시작으로 한동욱 지역혁신단장이 「카카오 클라우드기반 디지털혁신센터」, 전효진 산학협력부단장이 「푸드테크와 연계한 방사선식품 개발」, 한철민 신소재화학공학과 부교수가 「생체의료 분야에서의 MXene 및 MXene 기반 복합소재의 응용」이라는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다음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김상훈 방사선육종연구실장이 「방사선 육종분야 주요 연구 현황」, 이승식 책임연구원이 「방사선 방어 저분자 펩타이드 연구」, 박정훈 사이클로트론응용연구실장이 「사이클로트론 기반 이용 연구 현황」, 전준표 책임연구원이 「전자선 기반 이종소재 접합기술」, 김태훈 책임연구원이 「무탄소 에너지 합성 기술」, 오경민 책임연구원이 「방사선 시각화 기술」, 임윤묵 방사선융합연구부장이 「방사선 이용 방탄복합소재 개발」 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분임토의에서는 산학(특임)부총장이 전북특자도의 성장동력분야와 RISE사업“에 대한 핵심내용을 소개하였다. 2일차에는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견학 및 전주대학교 박물관에서 개교 60주년 기념 특별전시 관람, 학․연 협력체계 구축 및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을 총괄한 전주대학교 이해원 산학(특임)부총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전주대학교 간의 연구 및 인력 교류 협력의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할 기회를 가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정병엽 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호 협력 가능한 분야의 기술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향후 양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연협력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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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사업 선정

사범대학,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사업 선정 – 도교육청-양현중학교-은화학교 업무 협약(MOU) 체결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범대학은 교육부와 전라북도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2025학년도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사업’을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관련 4개 기관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현장실습학기제는 예비 교원의 학교 현장 역량 강화와 교육실습 내실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 19일(수) 전주대학교 진리관에서 협약의 주체인 전주대학교-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주양현중학교-전주은화학교 관계자들이 모여 업무 협약(MOU) 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임산 장학관, 전주양현중학교 전승덕 교장, 전주은화학교 박계숙 교장, 전주대학교 윤마병 사범대학장을 비롯해 협약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력 기관은 구체적으로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을 위한 상시적 협업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참여 학생 지원 ▲교원양성기관-실습협력학교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학교현장실습학기제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주대학교는 지난 2024학년도 1차년도에는 전주우림중학교, 전주신흥중학교, 전주은화학교 3개 학교에 전주대 사범대학 학생 7명이 참여하여 학기제 현장실습을 우수하게 수료했으며, 아울러 2025학년도 2차년도 시범사업에는 총 5명의 사범대학 학생이 전주양현중학교 및 전주은화학교에서 학기제 현장실습을 이어간다. 전주대 사범대학 윤마병 학장은 “우리 대학이 2년 연속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실습협력학교인 전주양현중학교와 전주은화학교에서 사범대학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장기 교육실습을 통해 교사로서의 실제 적응력을 배양하고, 학교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주대학교 그리고 실습협력학교 간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현장실습학기제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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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다른오름’- ㈜쏘울에프엔비 전통주 판매 계약 체결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다른오름’, ㈜쏘울에프엔비와 전통주 판매 계약 체결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지난 19일 자회사 다른오름 농업회사법인(주)(대표 김지응, 이하 ‘다른오름’)이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쏘울에프엔비(대표 송기섭, 이하 ‘쏘울’)와 전통주 판매 계약 및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른오름은 쏘울의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서울 안심 축산정육식당」,「소울한우」,「고방채」,「풍년1979」에서 판매할 PB(Private Brand) 전통주인 「고방연주」막걸리,「풍년1979」를 생산·납품하게 된다. 또한, 전략적 업무협약에 따라 다른오름은 쏘울의 브랜드 콘셉트와 원재료에 적합한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개발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구성·판매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 주류 소비 패턴이 단순한 취향을 넘어 맛과 향, 건강까지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전통주와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해진 취향과 함께 건강과 품질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에 따라 주류 시장의 마케팅 전략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이번 협약은 PB 상품의 개발과 유통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기업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제품을 신속하게 선보이는 데 강점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주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다른오름은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농식품경영학과 김지응 교수의 교원창업 기업으로, 국내 농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가공 제품과 누룩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2024년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하루주」로 BRONZE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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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학위수여식 개최

국제교류원, 외국인 유학생 학위수여식 개최 - 유학생 부모를 대신해 지역 시민과 교직원이 축하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19일(수) 국제교육관에서 외국인 유힉생 학위수여식을 성황리에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5명, △석사 10명 △박사 11명을 포함한 총 86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특히 경영학과의 레반둥 학생을 포함한 6명의 졸업생은‘글로벌 우수상’을 수상해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국제교류원이 주관하는 별도의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학업을 마친 외국인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교직원과 교회 및 봉사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전하며, 해외에 있는 졸업생들의 부모를 대신해 지역 시민들이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서는 외국인 졸업생 대표의 졸업 소감 발표와 함께 학업 여정을 마무리하는 감동적인 순간들이 펼쳐졌다. 이어 우수 졸업생 시상, 내·외빈 축사, 축하 영상 상영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교직원들이 축하 노래를 부르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국제교류원 심영국 원장(호텔경영학과 교수)은“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한국어 트랙, 영어 트랙), 입학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 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행정 서비스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외국인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통해 대학의 국제화 인프라 확대를 위한 최선의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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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칼리지, 자유전공학부 RC 사제동행 지도교수 워크숍 성료

수퍼스타칼리지, 자유전공학부 RC 사제동행 지도교수 워크숍 성료 - 학생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사랑이 넘치는 RC 프로그램 구축 목표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9일 자유전공학부 신입생을 위한 ‘RC 사제동행 지도교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부터 전주대학교가 새롭게 도입한 RC(Residential College)는 학업과 생활을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사제동행 지도교수,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8명, 선배학습멘토, RC지원교수, 진로지도사로 구성된 RC 공동체가 운영된다. 사제동행 지도교수는 RC 공동체의 리더로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유지·확산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특히,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학업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그 속에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RC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22명의 자유전공학부 사제동행 지도교수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교원들은 RC교육 운영을 위한 지도교수의 임무 수행 노하우와 학생들과의 행복한 소통법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통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희 자유전공학부장 겸 RC센터장은 “RC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과 관계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삶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2025학년도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176명을 모집하였다. 자유전공학부 신입생들은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3박 4일의 공동체 리더십 캠프를 시작으로 RC 공동체 속에서 4개의 영역(공동체, 창의도전, 사회기여,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RC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창의도전’ 영역의 적성·전공 탐색의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발견할 기회를 갖는다.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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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처,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교무처,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 학사 1,885명, 석 · 박사 141명 등 총 2,026명 학위 수여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19일(수) 오전 10시 전주대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제58회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885명 △석사 100명 △박사 41명을 포함한 총 2,026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차종순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이성윤 국회의원, 임정엽 총동문회장, 한정림 국민연금연구원장, 서화평 전주대학교발전목회자협의회장(이하 전발협) 및 교무위원을 비롯한 졸업생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의 새로운 여정을 축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전체 학위수여식 행사는 한병수 선교봉사처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총장 식사 △이사장 격려사 △축사(이성윤 국회의원, 임정엽 총동문회장, 한정림 국민연금연구원장) △ 시상식 △ 학위증 수여 △이사장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장성구(부동산학과), 박사과정 이기선(탄소융합공학과), 학사 조철기(탄소나노신소재공학과) 학생에게 이사장상을 수여하였으며, 이 외에도 총장상(성적우수), 공로상, 총동문회장상 및 전발협회장상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대학발전에 기여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박진배 총장은 “졸업은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우리 사회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인재이기에, 배움을 계속하고 나눔과 협력을 실천하여 세상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전주대학교의 수퍼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체 학위수여식 종료 이후 오전 11시부터는 학과별 졸업식 행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을 이어갔다. 그리고 졸업식 행사장 주변 및 스타센터 등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졸업생들이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도록 했으며, 전주대 캐릭터 ‘제이제이’도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졸업생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더했다.
-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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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지능형기계부품사업 4학년 참여 학생 12명 전원 100% 취업 달성!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지능형기계부품사업 4학년 참여 학생 12명 전원 100% 취업 달성!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산업공학과는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 지능형기계부품사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 12명이 전원 취업에 성공하여 취업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3학년부터 매 학기 300만원의 장학금과 독일 국외현장학습과 취업에 필요한 필수교육을 국내 우수 기관과 강사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주력산업인 지능형기계산업 분야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지능형기계부품사업에 참여한 역대 졸업생들이 대기업 및 선도기업과 유망 기업들에 다수 취업하였으며, 이번에 졸업하는 지능형기계부품사업에 참여한 4학년 학생 12명도 산업공학과 전공교육과 특성화 3Star 교육과정인 신뢰성 설계-검증-평가 교육, 3D스캐닝 및 역설계 교육, 솔리드웍스 등의 교육을 통해 하림그룹을 비롯한 우수한 기업에 모두 취업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전주대 산업공학과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에 참여하여 지능형기계 계약랩(비R&D)을 운영하여 매년 7~10명의 학생들에게 별도의 장학 혜택과 우수기업과의 산학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모빌리티서비스 로봇 개발을 기업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거점기관육성형 사업(R&D)을 통해 스마트 전동화 농기계 산업 육성과 RIS사업 미래형수송기기 사업단 개발과제에 학생참여를 통해 실무능력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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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기술경영공학과, 21학번 재학생들 졸업맞이 태양광 스마트그늘막 기부

미래융합대학 기술경영공학과 21학번 재학생들, 졸업맞이 태양광 스마트그늘막 기부 - 학생 주도 설계•제작•설치까지, 친환경 캠퍼스 조성 앞장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네르바학부 기술경영공학과 2021학번 재학생들이 졸업을 맞아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스마트그늘막'을 제작하여 캠퍼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시작으로 공학설계 및 제작을 거쳐 설치까지 진행한 결과물로, 기술과 실용성이 결합된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할 수 있다. 해당 태양광 스마트그늘막은 태양광 패널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아 자동으로 펼쳐지고 접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조도량과 풍량을 감지하여 환경에 따라 자동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가 휴대폰 및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수동 제어 옵션도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미네르바학부 기술경영공학과 학생들은 "졸업을 앞두고 우리가 배운 기술을 활용해 캠퍼스에 의미 있는 선물을 남길 수 있어 뿌듯하다. 태양광 스마트그늘막이 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주대학교 기술경영공학과 장현애 교수는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실현하면서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좋은 사례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실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네르바학부는 일학습 병행 성인을 위한 대학으로 학습과 현장을 결합한 프로젝트형 수업을 적극 채택하고 이를 통해 문제 해결형 리더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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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목원대 사범대학과 교원 양성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목원대, 교원 양성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범대학은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사범대학과 예비 교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미래 교육 생태계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윤마병 학장과 목원대학교 사범대학 전영주 학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목원대학교 이희학 총장이 협약식에 참석하여 전주대학교 관계자들을 환영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과 선도적 교원 양성 모델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대전, 전북의 미래 교육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 및 실행을 위한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시설 및 인적․물적 자원 활용에 대한 상호 협력 ▲상호 교류를 통한 인재 양성 및 역량 강화 등 발전적 협력 관계 구축 ▲교원양성체제 발전 방안에 대한 상시적 협업 ▲학생들의 수강 교류 및 특강 강사 교류를 통한 교원양성 협력체계 도모를 비롯한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식은 13일 오후 2시에 개최하였으며, 당일 오전에는 전주대-목원대-공주교대-대구교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초․중등 교원양성기관 지역 협의체 거버넌스 구축과 융복합 자율전공선택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참가자들은 미래 사회를 대비한 다역량 교원양성을 위한 초․중등 연계 교원양성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교원양성체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 사범대학 윤마병 학장은“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원양성기관 지역 협의체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과 선도적 교원양성 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예비 교사를 양성하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비한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오전에 개최한 사범대-교대 워크숍은 미래 교육 방향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거버넌스 체계를 설계하는 중요한 기반이며, 교육대학의 다역량 융복합 교육과정 벤치마킹을 통해 사범대학에서의 융복합 자율전공학부 운영의 혁신적 우수사례 발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75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전주대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전주대는 지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A등급) 표창을 받았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중등 단독형)에도 선정되어 교원양성기관으로서 교실 혁명과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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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다수 합격 쾌거

사범대학,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다수 합격 쾌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범대학은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75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전국 평균 경쟁률은 6.9:1에 달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주대학교 출신 합격자들은 탁월한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전주대학교는 사범대학의 체계적인 대학 자체 집중 특강 및 맞춤형 임용고시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의 실전 감각과 심층 면접 능력을 강화했다.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윤마병 학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맞춤형 교육과 철저한 임용고시 대비 사제동행 특강 덕분”이라며, “매년 임용고시 합격률을 35% 이상(7개 학과, 입학정원 200명)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과 미래 역량을 가르려는 노력이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A등급) 표창을 받은 바 있는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은 학교현장실습 학기제 사업을 2024년부터 2년 연속 시행하면서 미래소양과 학교 현장 능력을 배양한 예비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중등 단독형)으로 선정된 전북 유일의 사범대학으로 동 사업을 통해 교실 혁명과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교사 양성기관으로서 지역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교육과정 혁신 모델을 교육 현장에서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전주대학교 사범대학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학생 중심의 체계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결실로, 앞으로도 교육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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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임원진 간담회 개최

선교봉사처,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임원진 간담회 개최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신규 임원진과 화합·소통의 장 마련-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선교봉사처는 지난 2월 7일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송시웅 목사)의 제56회 신임 임원진이 대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6일 정기총회를 개최한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송시웅 목사(전주순복음교회)를 제56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전주대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상견례 자리에서는 임원진 소개와 기독교 사학인 전주대학교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송시웅 회장은“전주대학교가 기독 대학의 정체성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주관 행사,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며 화합과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연합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시기독교연합회의 지역사회 활동과 기독교인의 신앙 성장 및 복음 전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협력을 모색해 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기독교인의 신앙 성장과 복음 전파를 두고 설립된 사단법인 기관이다. 선교봉사처는 이번 교류로 신임 임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청년 복음화 등 영성적 가치 증진을 위한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임 임원진 △대표회장 송시웅 목사(순복음), △상임부회장 정석동 목사(백석), 이석렬 장로(기감) △선임부회장 박재신 목사(합동), 추원호 장로(기장) △ 상임총무 정인 목사(기장), 이국진 목사(합동)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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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산업학과, 한국수의치과협회 및 각 지역 동물병원과 업무 협약(MOU) 체결

반려동물산업학과, 한국수의치과협회 및 각 지역 동물병원과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지난 2월 8일~9일 양일간 한국수의치과협회 및 각 지역(서울,대전,광주,순천) 동물병원들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반려동물 분야의 교육 및 실습,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한국수의치과협회 정길준 회장(순천 온누리동물병원 원장)과 한결동물병원(광주) 김재경 원장, 관저종합동물병원(대전) 김홍광 원장, 동물치과병원메이(서울) 권대현 원장, 그리고 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이승옥 학과장 등 양 기관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각 협약 기관은 반려동물의 건강 및 치과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반려동물 구강건강 관리 및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수의치과협회는 최신 연구 및 기술을 반영한 전문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반려동물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이승옥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고,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수의치과협회 정길준 회장은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치과 분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양 기관의 협력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과 협력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반려동물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와 학술 활동을 통해 협력의 폭을 넓혀 실무경험을 위한 현장실습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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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센터, 자유전공학부 RC 선배학습멘토 멘토링 캠프 성료

RC센터, 자유전공학부 RC 선배학습멘토 멘토링 캠프 성료 - 공동체 중심의 학생 지원, 신입생 적응 지원을 위한 RC교육 도입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자유전공학부 신입생을 위한 RC 선배학습멘토 멘토링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2025학년도에 처음 입학하는 자유전공학부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RC 선배학습멘토 멘토링 캠프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경찰학과, 간호학과, 호텔경영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 자유전공학부 신입생의 생활과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한 19명의 선배학습멘토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선배학습멘토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RC교육에 대한 이해와 멘토링 육성 커뮤니케이션, 스마트한 관계 만들기 등의 시간을 통해 신입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학교육과 박성희 교수(RC 센터장)는 “전주대학교는 자유전공학부 신입생들을 위해 선배학습멘토를 비롯하여 사제동행 지도교수, RC지원교수, 진로지도사(CA)와 신입생으로 구성된 공동체를 구성하여 신입생을 다각도로 케어할 예정이다. 자유전공학부 신입생들은 공동체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조기에 학교에 정착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탐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는 신입생 리더십 캠프, 오리엔테이션, 멘토링 프로그램, 맞춤형 진로지도, 학습 지원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공동체 중심의 RC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관계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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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13집 발간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13집 발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13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와 관련한 세계적 수준의 담론 선도를 지향하며, 탈유교사회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2회씩 발간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공존의 인간학』 제13집에서는 ‘미래공동체에 대한 상상과 유토피아’라는 주제로 기획논문 3편과 일반논문 3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6편의 논문이 수록되었다. 기획 논문에서는 중국 작가 위화의 『원청(文城): 잃어버린 도시』에서 나타나는 ‘유토피아와 공동체에 대한 상상’에 대한 탐색, 공자가 꿈꾼 동양의 유토피아인 대동세상과 현실적 방안인 소강세상 분석과 목적론적 순환의 역사 담론을 통한 유토피아 담론 고찰, 그리고 초지능 생태계와 미래공동체의 상호작용 탐구와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진화를 통해 구성되는 새로운 협력 모델 제안 등의 주제를 통해 ‘미래공동체에 대한 상상과 유토피아’에 대해 탐색했다. 김명희(전주대)의 ｢유토피아와 공동체에 대한 상상: 위화(余華)의 『원청(文城)』을 중심으로｣, 이경배(전주대)의 ｢어디에도 없는 곳, 대동세상｣, 이용욱(전주대)의 ｢초지능 시대와 미래공동체: 메타부르주아지의 조건｣이다. 일반논문은 역사학, 철학, 신학 분야의 연구 성과가 수록되었다. 장윤정(북경대)의 ｢중화(中華) 개념의 형성과 변천｣, 조성환(원광대)의 ｢기후변화 시대 인간의 조건의 변화: 인류세에 아렌트 다시 읽기｣, 조용석(안양대)의 ｢비잔티움 제국의 스콜라주의 연구｣이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현재 『공존의 인간학』 14집 발간(2025년 7월)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 성과를 6월 10일까지 모집 중이다. 수록된 논문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https://www.jj.ac.kr/icsk)에서도 원문을 볼 수 있다.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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