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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제2회 전주대학포럼 개최

전주대학교, 제2회 전주대학포럼 개최 - 주제: 특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 - 제2회 전주대학포럼이 9월 11일 오후 5시 본관 경기전에서 '특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특성화에 관심 있는 대학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윤찬영 대외부총장의 사회로 90분간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정부 정책을 따르는 특성화인가? 입시 시장을 반영하는 특성화인가? - 먼저, 토론자들은 우리 대학의 특성화를 소프트웨어적 특성화(교육 중심)와 하드웨어적 특성화로 구분하면서 우리 대학이 과거에는 소프트웨어적 특성화를 추진해왔으나, 2004년 NURI 사업 추진 이후 특정 전공을 기반으로 하는 하드웨어적 특성화에 매몰되어온 한계를 언급했다. 즉, 정부 정책에 맞춰 대학 특성화 분야를 지정하는 방식이 반복되어 왔다고 밝혔다. 반면, 매년 입시 시장의 반응에 따라 학사단위를 개편하는 구조조정을 반복하면서도 이렇다 할 특성화 효과를 이뤄내지 못하는 현실적 한계도 지적했다. 나아가, 특성화를 바라보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특성화는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내부 자원(교수) 적극 활용 필요 ▲낙수효과라는 측면을 강조하며 특정 학과 영역을 강화하는 특성화 필요 ▲특정 학과만을 부각하는 것이 아닌 전주대 브랜드 강화 방안 발굴 필요 ▲외부 특성화 전문가를 통한 우리 대학 컨설팅 필요 ▲특성화 사업 관련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 필요 등 대학 특성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이 포럼을 주관한 윤찬영 대외부총장은 “이 포럼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내부 구성원들의 허심탄회한 의견들을 듣고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므로, 앞으로도 이 포럼을 통해 우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내용을 구성원들과 함께 그려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9-13
- 343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일본AB아코모(주)와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 일본 AB아코모(주)와 업무 협력 협약(MOU) 체결 - 호텔 경영 관련 인턴십 기회 제공 및 산학 연구 개발 공동 협력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일본 AB아코모(주)(대표이사 아베 유지)와 함께 융합인재 인턴십 및 공동 훈련 개발을 포함한 산학 연구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진리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주대 이용욱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과 일본 AB아코모(주) 칸다 요시아키 부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 학생 대상 인턴십 제도 구축 및 기회 제공에 따른 상호 협력 ▲ 산업·학술 자원의 공유 및 공동 개발 연구에 따른 상호 협력 ▲ 융합인재 대상 산업 지식 및 기술 향상 목적 공동 훈련 계획 공동 구축 ▲ 졸업생 대상 호텔 경영 및 호스피탈리티 관련 분야 고용 기회 제공 등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용욱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융합인재들에게 호텔 경영을 포함한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학 공동 연구 개발 및 인재 육성을 위한 훈련 과정 구축을 목표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을 통해 교육부에서 3년간 약 90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자원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2024-09-13
- 84
국제교류원,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업무 협약…"국제 경쟁력 강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과 전주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주대 본관 접견실에서 박진배 총장과 김대식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 등 전주대 및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외국인 유학생 교류와 지역 사회의 국제화 역량 향상을 위한 두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북 국제화 진흥사업 ▲외국인 정착 지원 사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업무 협약 종료 후 김대식 원장의 호텔경영학과 유학생 및 재학생 대상 특강이 진행됐다. “국제 마인드 함양 및 해외 취업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 김대식 원장이 오랜 기간 수행한 국제적 활동과 업무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줌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을 줬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역과 60년, 세계로 100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4-09-13
- 109
입학처, 남원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 남원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 체결 - 대학-고교 간 협력을 통한 미래 신산업 주도 창의·융합 인재 양성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지난 9월 10일(월) 남원고등학교(교장 신희철, 이하 남원고)와 미래 신산업을 주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 대학 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남원고 신희철 교장, 하덕곤 교감 등이 참석했고, 전주대 박진배 총장, 윤찬영 대외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남원고 학생들의 교육 활동 및 진로 탐색 지원 ▲미래 신산업 관련 전문가 특강 등 교육 지원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상호 협력 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전주대-남원고 간 협약을 통하여 전주대가 남원고 학생들의 창작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창의·융합 사고력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고교-대학 간 협력을 통해 미래 신산업을 주도하는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발전 기여 등의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와 남원고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들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전북 유일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7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 교육청, 기업은 물론 지역 고교와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여 나가고 있다.
- 2024-09-11
- 175
전주대,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9월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경진 대표이사,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전북 카카오 디지털혁신센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북 카카오 디지털혁신센터’를 구축해 인재양성, 창업기업 등을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디지털 혁신센터 운영의 행정적 지원과 협업사업의 발굴 지원 ▲전주대학교는 디지털혁신센터의 공간제공과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아토리서치는 데이터센터 플랫폼 분야 교육을 주도하며 배출 교육생 채용연계 지원 등 디지털혁신센터의 성공적 개소·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는 호남 지역 최초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참여한 지역 디지털혁신센터로, 올해 11월 개소를 목표로 전주대 스타센터 1·2층 1,600㎡ 규모로 전북 카카오 디지털혁신센터를 조성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가 전북 디지털 대전환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한다. 전주대에서 호남 지역 최초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를 시작하는만큼, IT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대학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9-10
- 1900
창업지원단,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창업지원단,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창업지원단과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김상남)이 지난 9일 전주대학교에서 기술창업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협약은 초기창업단계 및 예비창업자들이 기술을 확장하고 응용하며 융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공동목표에서 비롯되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적 자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내 기술창업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협력의 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향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자 지원 및 기술 상용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전주대학교 김상진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기술 기반의 창업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상남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장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농생명 분야 기술을 활용한 창업 촉진으로 지역 내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래 농생명분야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체결한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전주시 출연 연구기관으로 지역 농생명 관련 자원 활용 고부가가치 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지원 등을 통해 농생명・바이오 분야 산업 육성과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선진 연구기관이다.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성공창업을 선도하는 벤처창업 혁신의 허브` 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예비 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및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교육 및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과 창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 2024-09-10
- 138
문화산업대학원 전혜경 겸임교수, 제24회 대한민국한지대전에서 금상 수상

문화산업대학원 전혜경 겸임교수, 제24회 대한민국한지대전에서 금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 전혜경 겸임교수가 ‘제24회 대한민국한지대전’에서 금상(전통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원주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한지대전은 한지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국내외 경쟁력 있는 한지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공모전으로, 이번 대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통 부문 17점, 현대 부문 50점 등 6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중 전혜경 겸임교수는 전통 지승 고비를 주제로 한 ‘선비의 방’을 선보여 금상(전통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 전혜경 겸임교수는 “이번 작품은 전통 공예의 재현을 통한 작품의 재해석 접근으로서 선조들의 감성과 예술적 표현이 얼마든지 예술적 심미성을 구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고자 한 작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전혜경 겸임교수는 “전통지승연구소를 설립하여 전통 한지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인과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통 공예의 명맥을 유지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교육할 수 있는 전문기관을 구축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주대 문화산업대학원 융합디자인학과는 금속 공예, 목칠 공예, 섬유 공예 및 시각 디자인 분야의 이론과 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공예의 전승 교육과 더불어 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융합을 추구하고자 이에 필요한 교육 인프라 및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혜경 겸임교수의 작품 등 제24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은 개막행사와 함께 원주한지테마파크 1기획전시실에서 오프닝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 2024-09-10
- 174
LINC 3.0 사업단,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과학축전 드론 축구 체험 부스 운영

LINC 3.0 사업단,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과학축전 드론 축구 체험 부스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 일대에서 개최한‘2024년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과학축전’ 행사의 하나로 드론 축구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도내 초·중·고교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스마트 농생명 등 전북 핵심 산업과 로봇 등 미래 과학기술 콘텐츠의 체험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과학축전에 참여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드론 축구 체험 부스(스카이킥)를 운영하였으며, 참가자들이 에어바운스로 만들어진 드론 축구 유소년 경기장에서 골잡이가 되어 볼 수 있어 이번 체험행사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과학축전 참여를 통하여 전북 청소년들의 미래 드론 산업에 대한 이해를 쉬운 방법으로 높일 수 있어 보람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대학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하였다. 한편,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은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 회장교를 맡고 있으며 2024년도 드론 축구로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드론 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4-09-09
- 101
문화융합대학, 2024 전주대학교 전국음악경연대회 개최

2024 전주대학교 전국음악경연대회 개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음악학과는 2024 전주대학교 전국음악경연대회를 9월 28일 토요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전국음악경연대회는 훌륭한 음악 재능을 보유한 전국 초, 중, 고등학생들을 발굴하여 꾸준한 음악 인재들을 배출해 왔다. 전주대학교 전국음악경연대회는 피아노, 현악, 관악, 타악, 작곡 분야에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초등부Ⅰ(1~2학년) ▲초등부Ⅱ(3~4학년) ▲초등부Ⅲ(5~6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이 대회의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금상, 1등 입상자에게는 전주대학교 음악학과에서 열리는 연주 기회가 부여되며, 고등부 입상자는 음악학과 입학 시 장학금이 지급된다. 전주대 음악학과 김영신 학과장은 “전국의 음악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그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경연의 장을 만드는 것은 우리 전주대 음악학과의 역할이며, 앞으로도 음악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음악학과는 2025학년도부터 <공연예술학과>라는 새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음악을 생활 속에서 즐기면서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 생활 음악’과 ‘다양한 예술과 장르를 융합하여 표현하는 생활예술인’을 지향하며 현대 시대에 더욱 부합하는 전문예술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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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의 날 행사 성료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의 날」 행사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사회복지학과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9월 4일(수) 전주대 평화관 주차장 일대에서 교내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 행사 ‘Welcome to the 사복 Villag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토)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학과 동아리 ‘도나지’, 가상복지관 ‘e-복지관’,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휴먼제이앤씨가 참여하여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프로그램을 비롯한 사회복지 분야 실무 능력 향상과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키울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회복지학과 유도건 학회장은 “사회복지의 날 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사회복지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변화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사회복지학과 김광혁 학과장은 “매년 9월 7일은 우리나라 사회복지제도의 근간 중 하나인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공포된 날을 사회복지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복지기관들과 연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 행사가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전주대 사회복지학과는 1988년에 신설되어 현재 3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과이다. 전주대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현장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안전망의 중심에 서는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북형 전문 사회복지사 양성사업단에 선정되어 지역 인재를 양성해 나가고 있다.
- 2024-09-06
- 154
평생교육원, 제4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 축제, 전주대 평생교육원에서 열려

제4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 축제, 전주대 평생교육원에서 열려 -전주대 개교 60주년 및 ESG 경영의 하나로 평생교육원 주차장 무상 개방-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개교 60주년 및 ESG 경영의 하나로 “제4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 축제(효자4동 후곡상권 WE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 지역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소비 축제인 전주 골목상권 드림 축제는 9월 7일(토) 전주대 평생교육원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 소상공인, 지역기관들의 상생을 목적으로 평생교육 홍보, 문화예술 공연,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과 즐거운 주말 시간을 보낼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대학의 의지가 반영되어 전주시와의 협업으로 성사되었다. 7일 13시부터 시민 노래자랑, EDM DJ 파티를 시작으로 히든싱어 싸이 콘서트가 열리며, 야광 팔찌, 팝콘 및 솜사탕 만들기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및 프리마켓 행사가 열린다. 본 행사 참여 상권 이용에 따른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 응모권, 후곡상권 할인권도 증정하는 등 전주형 골목상권 활성화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성택 평생교육원장은 “작년 제3회 축제가 성황리에 이뤄진 만큼, 이번 축제를 통해 숨겨진 골목상권을 발굴하고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공동체가 상생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며, 평생교육 시대에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도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로 지역의 평생 배움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4-09-04
- 130
의과학대학, 2024년 에너지⋅원자력 현장 교육 참여

전주대 방사선학과, 2024년 에너지⋅원자력 현장 교육 참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방사선학과 3~4학년 학생 40명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에너지⋅원자력 현장 교육’에 지난 8. 29.(목)~8. 30.(금)까지 1박 2일간 참여했다. 이 교육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매년 전국의 일반 국민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원자력 관련 전문가 특강, 조별 토론, 원자력 발전 시설 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원자력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를 주제로 한 조선대학교 원자력공학과 정운관 특임교수의 특강에 이어 지속 가능한 원자력 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의 상생과 실현 방법’,‘고준위 특별법 국회 통과 방안’ 등의 주제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은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소 고리 3호기의 내부 시설을 견학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하여 방사선 안전 관리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공의 확장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전주대 방사선학과 3학년 학생 심녕후는 “방사선학과의 무한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방사선 안전 전문가로 성장하여 원자력 발전 분야의 책임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방사선학과 최지원 교수는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의료 분야를 넘어 원자력 산업의 실무적인 인재가 우리 학교에서 많이 배출되길 바라며, 원자력 발전소의 실무형 인재가 지속적으로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방사선학과는 RI 일반면허 비교과 과정 및 면허 취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한국수력원자력에 재학생 취업 및 RI 일반면허 취득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방사선 분야를 선도하는 학과이다.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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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2학기 진로 탐색 행사’ 4일 개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2학기 진로 탐색 행사’ 4일 개최 -해외 취업 및 영어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함께 국제기구 인턴십 설명회도 열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호텔경영학과가 학생들의 진로 결정과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2학기 진로 탐색 행사>를 9월 4일 오후 4시 지역혁신관 호텔식음료서비스실습실 105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2학기 진로 탐색 행사>는 호텔경영학과 전체 학생 120여 명이 참석하여, 2학기 학과 프로그램과 해외 취업 프로그램, 영어 향상 프로그램 및 국제기구 인턴십 등 호텔경영학과가 자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먼저, 호텔경영학과 해외 취업 프로그램은 4학년 학생을 위한 해외 영구 취업 프로그램과 2~3학년 학생을 위한 1년 해외 취업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호텔경영학과 교수가 직접 학생들과 함께 해외 현지 호텔을 방문하여 채용 면접을 진행하는 차별화된 강점을 소개한다. 여기에 해외 취업을 위한 학생들의 영어 향상 프로그램과 함께 전공과목을 모두 영어로 진행하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영어 학습공간인 ‘English Zone’도 소개한다. ‘English Zone’은 외국인 교수님들과 4학년 학생 중 영어 회화가 뛰어난 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후배 학생들의 어학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진로 탐색 행사에서는 전주시가 주관하는 2024 국제기구 청년인턴 파견 설명회도 개최된다. 국제기구 인턴십 프로그램은 전주시청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해당 담당자가 호텔경영학과를 방문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는 “전주시청 국제기구 인턴십 담당 팀장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의 글로벌 마인드 수준을 높이 평가하면서 직접 학교를 방문에 설명하겠다고 제안을 해왔다”라며, “많은 학생이 넓은 세계의 문턱을 두드리고 큰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호텔경영학과 황인수 학과장은 “진로 탐색 행사는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해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이다”라며, “학생들의 향후 진로 계획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더 넓고 큰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2024년 현재 해외 취업 누적 365명을 기록하고 있는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학업은 전주에서 취업은 세계로”라는 학과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시각을 국내로 제한하지 않고 전 세계로 확장하는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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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 사업단, 빅데이터(Big Data) 인재 양성 교육 운영

전주대 LINC 3.0 사업단, 빅데이터(Big Data) 인재 양성 교육 운영 -디지털 CDS 빅데이터 창의인재 양성 17명 수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은 디지털 창의인재 양성을 위하여 전주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4 CDS(Citizen Data Scientist) 빅데이터(Big Data) 교육”을 하였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 지원으로 열린 2024 CDS 빅데이터 교육은 지난 8. 26.(월)~8. 30.(금)까지 전주대 공학 1관에서 진행하였으며, 재학생 20명 참가하여 17명이 수료하였다. 이번에 수료한 학생 중에 10명을 선발하여 오는 10월 5일(토)에 전국 10개 대학이 공동 개최하는 제5회 전국 빅데이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창의인력양성센터(센터장 강성수 교수)에서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적인 사고와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창의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지산학연 협력 선도대학으로서 학생들이 미래 디지털 콘텐츠 실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2025년에는 지역혁신(RISE)을 위한 미래 창의 우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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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창업경영금융학과 학생·교수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써달라고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전달

전주대 창업경영금융학과 학생·교수,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써달라고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전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창업경영금융학과 학생과 교수 일동이 지난 28일 125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써달라고 전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주함께라면>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기부금을 활용한 복리사업 중 하나로 복지관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이다. 학산종합복지관은 무인 식당에 무료라면 조리기를 설치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고립 위험 가구 등에 무료라면 쿠폰을 나누어줌으로써 결식을 막고 외부 활동도 독려하고 있으며,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냄비를 사용하는데 식기 세척은 복지관이 담당하고 있다. 사업을 담당하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노미나 팀장은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매우 반응이 좋고, 조손가정의 아이들이 방학 중 편안하게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겨서 만족해하시는 어르신들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창업경영금융학과 재학생들은 시설들을 돌아보면서 주민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하는 정성 어린 운영에 깊은 감명받았다. 유혜숙 ((주)유니온씨티 대표이사)씨는 “전공수업 시간에 공동체 화폐 꽃전 리빙랩, 금융취약계층에 꽃전을 대출해 주는 모두의 곳간 리빙랩 등을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는데, 현장에 와보고 생생하게 와닿는다”라고 말했다. 공동체 화폐 “꽃전”은 전주사랑상품권 준비하면서 창업경영금융학과 이재민·손현주 교수가 리빙랩으로 설계했으며, “모두의 곳간” 역시 같은 학과 학생들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서 설계했고 파티마신협이 리빙랩 자금을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현재는 매달 금융 취약계층 10명에게 무담보, 무이자, 무추심 원칙에 의해 최대 50만 원을 지역화폐 “꽃전”으로 대출하고 10개월에 걸쳐 자율적으로 상환하도록 하고 있고 상환율은 90%에 이른다. 한편, 전주대 창업경영금융학과는 2020년 교육부 지원으로 성인·재직자 친화형 교육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2023년 전주대학교 재학생 교육 만족도 1위 학과로 자리매김하였다. 현재 70여 명의 성인·재직자가 재학 중이며, 리빙랩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로컬비즈니스 특수대학원도 설립하여 지역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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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제1회 전주대학교 아마추어 콩쿠르 개최

제1회 전주대학교 아마추어 콩쿠르 개최 - 9. 11.(수)까지 접수, 19세 이상 음악 비전공자 누구나 지원 가능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음악학과는 9월 28일 토요일에 제1회 전주대학교 아마추어 콩쿠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 지역의 문화융성과 예술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품격 향상을 위해 전주대학교 음악학과는 기존 전국 초, 중, 고 음악 경연대회에 더해 올해부터 수퍼스타 발굴 프로젝트를 위해 아마추어 콩쿠르를 신설하였다. 만 19세 이상 음악 비전공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든 장르의 악기와 성악 부문의 참가가 가능하며 트리오 이상의 실내악 참가도 가능하다. 참가 부문은 청년부 (만 19세~35세), 일반부(만 35세~59세), 시니어부(만 60세 이상)이며, 수상자에게 전주대학교 총장 명의 상장과 특전이 수여된다. 특히, 부문별 대상과 1등에게는 상금과 상품, 모든 입상자에게는 전주대 교수진들의 마스터 클래스(공개 레슨)와 연말에 있을 전주대학교 천잠 실내악 축제에서 연주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전주대학교 음악학과는 2025년부터 <공연예술학과>라는 새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모든 공연예술을 아우르며 현대 시대에 더욱 부합하는 예술 인재를 양성하려 한다. 이에 기존 음악학과의 커리큘럼은 유지하되 현대 시대의 공연예술 인재에 요구되는 공연기획, 예술경영, 창작 등 보다 포괄적이며 예술계 취업과 창업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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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S등급 획득에 따라 향후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의 순위를 향상해야..

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S등급 획득에 따라 향후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의 순위를 향상해야.. -개교 100주년(2064년) 이전에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할 것- 박진배 총장은 8월 28일 교수 연수에서 인사말과 8월 30일 교원 정년 퇴임식 격려사를 통해 향후 대학 운영의 방향에 대한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전국 최고인 S등급을 받은 것을 계기로 앞으로 대학의 순위를 올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연구 역량을 강화할 것이며, 대학원의 육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노벨상에 도전하겠다며, 개교 100주년인 2064년이 되기 전에 우리 대학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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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블레씽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 협력 협약(MOU) 체결

전주대, 블레씽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 협력 협약(MOU) 체결 - 지역 콘텐츠 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 - 지역 콘텐츠 개발을 이끌어 갈 지역혁신 선도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오늘 29일 블레씽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찬미)과 함께 지역 콘텐츠 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진리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이용욱 전주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과 김찬미 블레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향후 ▲ 지역 콘텐츠 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 사업단 비교과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따른 상호 협력 ▲ 커리큘럼 설계 및 구성, 전문 강사 추천 등 제반 사항 협력 ▲ 전주대 학생 대상 전문가 특강 및 직무 체험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용욱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융합인재들이 지역혁신을 선도하고 향후 지역 콘텐츠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일회성 협업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에 김찬미 이사장은 “지역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양 기관이 협약을 맺게 되어 무척 의미 있게 생각하며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물적·인적 지원을 아낌없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전주대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을 통해 교육부에서 3년간 약 90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자원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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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처, ‘2024년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 운영

전주대 입학처, ‘2024년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 운영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편안한 분위기 속 대입 정보제공, 오는 31일(토)과 9월 7일(토)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고등학교 현장에 충분한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전형 준비 부담 완화를 위해‘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는 2020년부터 지속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입학사정관이 수험생의 생활권을 직접 방문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전하고 학생 개인에게 맞춘 1:1 심층 상담을 제공 해준다는 측면에서 현장의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 ‘찾아가는 입시상담 카페’는 전북 지역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전주 객사, 전주 신시가지, 전북대 일대, 익산 모현동, 군산 수송동 내 위치한 카페 5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시상담 카페는 오는 8월 31일 토요일, 9월 7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은 30분 단위로 상담을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한 학생들에게는 2025학년도 입학전형별 특징과 전년도 입시 결과 등 학생별 적합한 전형 설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며 전반적인 입시에 관한 내용을 안내하고, 기타 전주대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전주대학교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s://iphak.jj.ac.kr/) 또는 온라인 설문폼(https://forms.gle/GkEZeBP9WjAvM89C7)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주대 입학처는 17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대입전형을 운영하고 안내하는 등 지역대학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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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단, 전북발전의 희망 미래인재 양성 ‘하우와우미래캠프’ 출범

전주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발전의 희망 미래인재 양성,‘하우와우미래캠프’출범 -3개 신산업 분과 멘토 45명과 멘티 100명 서로 손잡아- -시·도 처음으로 지·산·학 협력 인재양성 사업 추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의 우수 인재 100명과 이들을 도울 멘토 45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전북의 미래인재를 육성할 프로젝트인 ‘하우와우미래캠프’ 발대식을 27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개최하고 사업 개시를 알렸다. 이날 멘토와 멘티는 그룹별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맺고 연말까지 멘티 역량 개발, 기업 현장 탐방, 리더스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멘토-멘티 그룹은 전북의 미래 동력인 첨단·에너지·모빌리티, 바이오·농생명, ICT컬처·창업 등 3가지 분과로 나눠 운영한다. 멘토는 ▲ 첨단‧에너지‧모빌리티 분과 14명 ▲ 바이오‧농생명 분과 16명 ▲ ICT컬처·창업 분과 15명으로 45명의 전북 도내와 출향 기업대표, 연구원, 교수, 공공기관 임원 등이다. 멘티는 전북대, 전주대, 군산대, 원광대 등 도내 3학년 이상 대학생 10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발전가능성’과 ‘발전의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발됐으며 향후 각 분과의 멘토들과 전공과 지원분야에 맞춰 그룹 활동을 하게 된다. 멘티 대표 김승현(전북대 기계시스템공학과 3년) 학생을 비롯한 멘티 100명은 “하우와우미래캠프 활동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하우와우미래캠프는 전국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하는 지‧산‧학 협력 인재 육성사업으로, 기업과 학계 선배들의 노하우를 도내 대학생들에게 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프는 기수제로 운영되며 제1기 공식행사는 연말에 종료되지만 한번 결연을 맺은 멘토-멘티는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나가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전북의 미래인재 육성’을 목표로 신산업 분야 흐름에 맞춰 분과는 기수별로 달리해 산업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 추후 성과보고회와 우수 활동자 평가를 통해 기업 인턴십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어렵게 모신 멘토 분들의 귀한 경험과 지식을 우리 멘티들이 잘 받아들여 함께 내일을 그리길 소원한다”며 “우리 젊은이들이 나고 자란 곳에서 희망을 지니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돼 전북이 진짜 특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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