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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전주 대자인병원 MOU 체결

전주대-전주 대자인병원 MOU 체결 -의료현장 신기술 교육 등 협의- 전주대(총장 고건)는 11월 21일(수) 오전 11시 30분 본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 활용하여 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전문기술인력 양성, 전주 대자인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 인력의 취업정보제공 협력, 학생 현장실습 지원, 의료현장의 신기술 교육 등 산학협력의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김연형 부총장은 “전주 대자인병원이 최근 국가보훈처 위탁지정병원으로 지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 2012-11-21
- 1983
전주대 태권도학과 심누리 학생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 금메달 획득

전주대 태권도학과 심누리 학생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 금메달 획득 -전국남녀우수선수 선발 태권도대회에서 금빛 발차기- 전주대 태권도학과 심누리 학생(4년)은 11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전국남녀우수선수 선발 태권도대회 겸 2013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예선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심누리 학생은 –73kg급에 출전하여 심민지 선수(대구구남보건고등학교)를 상대로 1: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본 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실업팀 선수들 중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실적이 있는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이다.
- 2012-11-20
- 1816
전주대 - 대만 남영기술대학 MOU 체결

전주대 - 대만 남영기술대학 MOU 체결 ―학술교류 및 교환학생 교류 협의― 전주대(총장 고건)는 11월 20일 오전 9시 본관 접견실에서 대만 남영기술대학(총장 황총량)과 학술교류 및 교환학생 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전주대와 대만 남영기술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3년 3월부터 교환학생을 직접 교류하기로 하였으며, 스타센터, 스타타워 등 교내 투어와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여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백청 이사장(대만 남영기술대학)은 “전주대의 최첨단 교육시설이 매우 인상깊고, 우리 학생들이 전주대에 유학을 오게 되면 매우 만족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황총량 총장은 “복수학위 등 학제 간 학술교류를 적극 추진하여 대만 남영기술대학 학생들이 전주대에서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안정훈)은 최근 중국을 특성화 거점 국가로 만들기 위해 중국 운남성, 강소성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여 많은 대학과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 2012-11-20
- 1816
국제한식조리학교 개교 기념행사 개최

국제한식조리학교 개교 기념행사 개최 -2012 전북고메 행사- 국제한식조리학교(학교장 정혜정)는 11월 20일(화) 오후 3시 30분 국제한식조리학교 4층(전주대 본관 4층) 소강당에서 ‘개교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11월 21일(수)까지 ‘2012 전북고메 행사’를 개최한다. 재단법인 국제한식문화재단(이사장 고건, 이남식) 산하 국제한식조리학교는 한식 세계화를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대가 총 1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립한 조리학교로 지난 9월 1일 정규과정(2년 과장) 1기 입학생(13명)과 함께 한식 세계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개교기념 행사에는 고건, 이남식 이사장을 비롯 김완주 전북도지사, 최진호 전북도의장, 장상진 전주시부시장, 김한 전북은행장, 홍정길 신동아학원 이사장 등 도내 주요 인사와 양일선 한식재단 이사장, 오진권 대표(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 장도현 대표(호텔서교) 등 한식 및 외식산업 관련 인사 등이 참석한다. 이 날 시상식에는 정학수 前)차관(농식품부), 장윤희 사무관(전북도청)이 공로패를, 김택수 회장(전주상공회의소), 서규순 대표(뽀모도로), 두완정 이사장(두메산골 영농조합), 이민영 원장(한국미래문화연구원) 등이 감사패를, 이덕수 실장(전주대), 정완수 과장(전주대), 김선옥 직원(국제한식조리학교) 등이 표창패를 각각 받는다. 고건 이사장은 “국제한식조리학교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한식과 한국의 음식문화가 새롭게 피어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세계에 우리 음식문화를 전할 수 있는 인재가 많아질수록 한식 세계화의 가능성은 더욱 높이진다.”고 말했다. 정혜정 학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한식조리학교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의 한식이 올바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것과 동시에 한식 세계화를 선도해나갈 한식 스타셰프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가 지향하는 조리사는 소비자의 문화적 소양에 눈높이를 맞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맛을 통한 즐거움뿐 아니라 문화적 감성까지 충족시킬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들어낸 소중한 음식들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조리사”라면서 “이들이 인간적인 따뜻함과 한국의 정서를 담은 정겨운 음식을 전 세계에 선보이고, 진심으로 다가설 때 우리가 꿈꾸는 한식 세계화가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고 말했다. ‘2012 전북고메 행사’는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전북 로컬푸드(Local Food)를 활용해 각국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담아 새롭게 재해석하는 전주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미식행사로, 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한식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행사이다.
- 2012-11-20
- 2015
전주대 고주환 동문 KBS 교향악단 바순 파트 부수석 입단

전주대 고주환 동문 KBS 교향악단 바순 파트 부수석 입단 -바순의 풍부한 음색 선보여- 전주대 음악학과 졸업생 고주환 동문(2000학번)은 KBS 교향악단 바순 파트 부수석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고 동문은 음악학과에서 바순 전공을 한 뒤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 솔로이스트, 관악지휘과 캄머뮤직 과정을 수료하였고, 독일 브래머하펜 테아터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독일바트 라이센할 테아너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독일 SAP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고정객원 수석, 만하임 윈드필하모니, 뉘른베르크 테아터 필하모니 객원수석으로 활동하였다. KBS 교향악단은 우리나라 대표급 오케스트라로 1950년 창단연주회를 가진 후 수준 높은 음악을 보여주며 우리나라 최고의 교향악단이다. 은희천 교수(예술체육대학장)는 “교향악단 오디션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과 경쟁을 뚫고 합격한 것은 우리 대학의 자랑이며, 후배들에게 큰 자신감을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2012-11-19
- 1716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호텔현지 인사담당자 초청 실전모의면접 실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호텔현지 인사담당자 초청 실전모의면접 실시 -국내외 취업 강화 전략- 전주대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안세길)는 11월 21일(수) 서울 시내 주요 호텔 인사담당자를 초청하여 취업설명회 및 실전모의면접을 시행한다. 초청 호텔은 쉐라톤 워커힐, W호텔, 그랜드 힐튼 서울, 롤링힐스 호텔,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등 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배양하고 호텔 인사담당자들과의 면접을 통해 향후 채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11월 14일(수)에는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 인사담당자를 초청한 바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학생들의 국내, 외 취업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서울 시내 주요 호텔 인사담당자들을 초청하여 취업설명회와 실전모의면접을 시행하고 있다. 안세길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과의 교과과정에 대해서도 산업 현장과의 맞춤형 교과과정이 될 수 있도록 인사담당자들과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진 인사팀장(JW 메리어트)은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호텔경영학과 학생들 중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면접태도와 교과과정이 우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2012-11-16
- 1757
전주대 ‘제33회 전국 대학 태권도동아리 선수권 대회’ 동상 수상

전주대 ‘제33회 전국 대학 태권도동아리 선수권 대회’ 동상 수상 -한국어 연수생 데리야 학생- 전주대 한국어연수생 데리야 학생은 11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열린 ‘창원대학교 총장배 제33회 전국대학 태권도동아리 선수권대회’ 웰터급 겨루기 종목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64개 대학 2천여 명이 참가하였고, 남녀 각 8체급으로 나누어 겨루기, 품새, 주먹 격파 등을 겨룬 대회이다.
- 2012-11-15
- 1634
2012 CAEA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 은상 수상

2012 CAEA 전국학생바리스타대회 은상 수상 -체계적 바리스타 동아리 운영- 전주대 외식산업학과(학과장 민계홍)는 지난 10월 24일 강릉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CAEA 전국 학생 바리스타 대회’에 심광섭(3학년), 김대로(1학년), 엄은진(1학년)학생이 출전하여 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2013WSBC(World Super Barista Championship)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대회는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능력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로 예비 바리스타들이 경합하는 자리로 예선전에서 총 56개 팀이 겨뤄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에스프레소 2잔, 카푸치노 2잔, 선택메뉴 4잔, 총 8잔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이 되는데, 팀워크, 컨셉 표현력, 커피의 맛, 기술, 서비스 등을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외식산업학과 학생들은 학과 바리스타동아리인 ‘JJespresso’에서 활동 중이다. 민계홍 교수는 “외식산업학과는 외식관련 전국 대학 중에서 체계적으로 동아리가 잘 운영되고 있고, 이번 대회출전을 통해 조리 분야뿐만 아니라 식음료분야에서도 대회 성적이 우수하여 대학 입시와 취업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2012-11-15
- 1672
제 39대 똑똑똑 총학생회 명사특강 개최

제 39대 똑똑똑 총학생회 명사특강 개최 -션과 함께하는 ‘대학생의 비전’- 전주대 제 39대 똑똑똑 총학생회(회장 이형훈)는 11월 14일(수) 오후 4시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명사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명사특강은 과거 지누션으로 활동하고 현재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션을 초청하여 ‘대학생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하였다. 션은 만원을 보여주며 만원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질문을 한 뒤 만원 한 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많은 일들에 대해 강연하기 시작했다. 결혼한 후 하루에 만원씩 모아 4년 동안 1,461만원을 모아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었다고 했다. 다른 부부들처럼 내 집 마련이라는 꿈도 있었지만 그 대신 필리핀에 100명의 아동을 품었다며 집을 얻는 대신 100명의 아이들의 꿈을 얻은 것이다고 설명하였다. 현재는 북한 아이들까지 품게 되어 자녀들 4명까지 모두 404명의 부모가 되어 매우 기쁘고 돈이 많아서 누구를 돕고 나누는 것이 아니라 아껴서 주는 것이 나눔이라며 나의 작은 것을 나누면 큰 행복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형훈 회장은 “이번 명사특강을 통해 진정으로 나누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고 학생들 또한 모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한다면 모든 일을 행복하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2012-11-15
- 1641
전주대 고 건 총장 ‘2012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수상

전주대 고 건 총장 ‘2012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수상 -인재경영부문에서 공로 인정 받아- 고 건 총장(전주대) 11월 15일(목) 오전 11시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중앙일보 주관 ‘2012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인재경영부문을 수상하였다. 고 건 총장은 서울대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70년대 선진국에서 막 태동하기 시작한 컴퓨터 분야를 전공하여 컴퓨터 운영체제, 리눅스, 컴퓨터시스템 모델링 분야 등의 연구를 30년 간 수행했고, 한국정보과학회 학술상과 정부 근정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국가정보화추진위원, 한국공개소프트웨어활성화포럼 의장, 소프트웨어공학센터 자문단장, OLC(Open Source SW Learning Center) 자문단장, 정보과학회 부회장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와 동북아 소프트웨어 분야 발전에 기여하였다. 전주대학교 총장 취임 후 ‘전주대 비전2020’ 비전을 발표, 교육만족도 1위, 기독교 명문사학 등 비전목표를 제시하였다. 또한 전주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3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 86개 세부전략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창업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대학 교육 역량강화사업 선정 등 전주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고 건 총장은 “한국 최고의 언론기관으로부터 명예로운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글로벌 시대, 그리고 많은 변화를 예고하는 지식기반 사회에서 평생동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인재, 그리고 기독교 이념에 기반한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경영목표라고 밝혔다. 고 건 총장은 또 “2014년에 개교 50주년을 맞아 ‘교육만족도 1위’, ‘기독교 명문사학’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감사하며 미래의 50년을 준비하겠다.”며 ”50주년을 기리기 위해 물리적인 건축물, 또는 어떤 기념관을 세우기보다는 정신적인 기념관을 세우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기독교 정신의 역사를 조명하고 그 정신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방대한 양의 기독교 사료를 수집하고 정리할 것이며, 이것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형태로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2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역량 있는 리더 한 사람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발전을 책임진다는 기본 전제 하에 객관적이고 시대적 트렌드에 부응하는 기준을 제시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전주대학교는 1964년 ‘기독교 정신의 구현’을 건학이념으로 설립되어 1981년 2월 현재의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27만평의 부지를 확보하여 캠퍼스를 이전, 1983년 9월 8일 종합대학교로 승격, 지역명문사학으로 도약하여 세계적 지역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호남 최고의 기독교 교육을 실천하는 전주대학교는 석사, 박사과정의 일반대학원과 행정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문화산업대학원, 선교신학대학원, 상담대학원, 대체의학대학원이 있으며, 9개 대학, 12개 학부, 67개 학과 및 전공이 있으며 재학생 1만 2천명이 면학정진하고, 5만6천명의 졸업생이 경향각지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1984년 12월 7일 신동아학원이 대학을 인수하였고 1999년 12월 14일 제9대 이사장에 하용조 목사가 취임하였으며, 2011년 9월 20일 제10대 이사장에 홍정길 목사가 취임하였다. 초대 총장에 박주황 박사, 2대 총장에 이종윤 박사, 3대 총장에 엄영진 박사, 4대 총장에 황갑손 박사, 제 5, 6대 총장에 이종익 박사, 7대 총장에 박성수 박사, 8대 이시영 총장, 제 9대, 10대 11대에 총장에 이남식 박사에 이어 2011년 9월 20일 고건 총장이 취임하여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2012-11-15
- 1613
전주대 ？ 지방행정연수원 MOU 체결

전주대 – 지방행정연수원 MOU 체결 -교육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활용 협력- 전주대(총장 고건)는 11월 14일(수) 오후 3시 30분 본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행정연수원(원장 김정삼)과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교육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및 활용, 교육자료 및 기술 상호교류, 연구지원, 교수요원 활용, 기관 상호간 홍보 및 교육시설 활용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고 건 총장은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이를 계기로 지방행정연수원이 더욱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고품질 교육으로 지방의 핵심리더를 키워내자.”고 말했다. 지방행정연수원은 국가균형발전정책에 따라 2013년 전북혁신도시(완주군 이서면)로 이전하며. 공정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정시책교육, 지역현안 해결 중심의 실용 교육, 생각의 크기를 키우는 창의·감성·소통형 교육을 244개의 지방자치단체와 30만 지방공무원들 및 일반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 2012-11-14
- 1910
전주대 ‘2012 전북진로진학박람회’ 열려

전주대 ‘2012 전북진로진학박람회’ 열려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 제공- 전주대(총장 고건) 희망홀에서 전북교육청이 주관하는 ‘2012 전북진로진학박람회’가 11월 16일(금)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7일(토)까지 열린다. ‘2012 전북진로진학박람회’는 진로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고 직업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교육의 장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도내 중, 고등학생에게 제공하고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로탐색관(RIASEC 유형별 상담, 진로심리검사, 직업흥미검사), 직업체험관(10개 직업체험, 이색 직업 안내), 학과탐색관(12개 학과 탐색), 진학상담관(대입상담, 고입상담관, 영상면접), 학부모관(입학사정관제 안내, 서울소재 대학 입시안내, 도내 주요대학 입시설명회), 특성화고관(마이스터고 입시안내, 특성화고 입시안내, 창업동아리 활동), 중점학교관(중점학교 자료 전시,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지, 학교별 선발 방법), 특별관(영상체험관, 유망직업 특강) , 대학관 등 총 9개 관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직업흥미검사, 진로전문가 상담, 진학전문가 상담, 현직 직업인 및 대학생 멘토 상담, 다양한 직업 체험, 미래 유망 직업 소개, 롤 모델 발견 등이 있고, 부대 행사로는 EBS 입시설명회, 초등진로교육 활성화 세미나 등이 있다. 특히 전주대는 외식산업학과, 영화영상학과, 패션산업학과, 호텔경영학과, 문헌정보학과, 역사문화콘텐츠학과 등에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담심리학과,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게임학과 등은 학과 체험관을 운영하여 개인별 맞춤식 상담을 진행한다. 고건 총장은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우리대학에 방문하여 진로, 진학 비전 로드맵 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교육기부를 통한 직업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11-13
- 1874
전주대 외국인유학생 ‘제4회 전북대학교 외국인 글쓰기 한마당’에서 수상

전주대 외국인유학생 ‘제4회 전북대학교 외국인 글쓰기 한마당’에서 수상 -또박또박 한국어 실력 발휘- 전주대(총장 고건) 외국인유학생 4명은 11월 2일(금) 오전 9시 전북대 박물관에서 열린 ‘제4회 전북대학교 외국인 글쓰기 한마당’에서 각각 추킴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에서 사는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들의 한국어 향상 의욕을 높이고 아름다운 한국어의 특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한국어로 시나 산문을 쓰는 대회로 1등 으뜸상(상금 100만원), 2등 버금상(상금 50만원), 3등 딸림상(상금 20만원), 4등 추킴상(상금 10만원) 등 총 2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수상자는 현재 우리대학 한국어문화교육센터 한국어 연수과정을 수강중이며, 굴지나 지키로바(키르키즈스탄), 띠다툰(미얀마), 디아나(인도네시아), 나리네(아르메니아) 등이다.
- 2012-11-12
- 1619
전주대, 11월 14일 청년창업 ‘S’ 토크콘서트 개최

전주대, 11월 14일 청년창업 ‘S’ 토크콘서트 개최 -카카오 이석우 대표 등, 창업 특강 및 토크쇼- 창업선도대학인 전주대(총장 고건)는 청년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청년창업자를 확대하여 창업아이템 및 청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고자 11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에서 ‘S’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년창업‘S’토크콘서트(청년창업한마당투어)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S’라는 주제를 가지고, Start-Up, Specialty 특강, Superstar 토크쇼, See you(CU) 특별공연 등 4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Specialty 특강에는 안랩(옛 안철수연구소)를 창업한 안철수 前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등과 함께 ‘벤처 1세대’ 대표주자 가운데 한명인 다산네트웍스에 남민우 대표와, 스마트폰 필수어플, 5천만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카카오 이석우 대표, 노점에서 시작하여 130개 전국에 가맹점을 둔 국대F&B(국대떡볶이)에 김상현 대표가 성공창업특강을 진행한다. Superstar토크쇼는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 서승원 국장, 다산네트웍스 남민우 대표, 카카오 이석우 대표, 국대F&B(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패션전문 SNS 인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서 나의 창업스토리와 창업관련 주제로 청중들과 함께 소통하고 토론할수 있는 토크콘서트의 장을 마련한다. 토크콘서트 사회자로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후배 벤처인들을 양성하고 있는 레인디 김현진 대표가 진행한다. Seeyou(CU)특별공연에는 초대가수‘에일리’, 레이저쇼공연팀 ‘P.I.D’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이번행사에 참가하는 청년창업자 및 학생들을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창업동아리 등이 개발한 제품을 갤러리 형태로 행사장에 전시한다.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는 “청년창업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하는 이번행사에 참가하여 선배창업가의 성공노하우를 배워가고, 또 공유하고,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가 발굴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예비창업자 발굴에서부터 교육, 창업, 성장까지 지속적인 멘토역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창업특기생 선발, 창업장학금 지급, 창업강좌, 창업경진대회, 창업학점제 등을 실시하고 있고, 특히 앱개발 창업을 위한 해처리시스템(창업부화센터)과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최하며,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중소기업청,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후원한다.
-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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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게임학과“ 2012 지스타 ”작품 전시 부스 운영

전주대 게임학과(학과장 권형준)는 11월8일(목)부터 11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 2012 지스타 ”에 참여해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게임학과(지스타 부스번호: C33)는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선보인다. 4학년 이새와 학생의 졸업 작품인 미스테리 어드벤처 게임 “숨바꼭질(아이폰)”과 김효란 학생의 캐쥬얼 게임 “분식왕(안드로이드폰)”을 전시한다. 아울러, 2~3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UDK(언리얼엔진 개발툴)로 개발한 어드벤처게임 “The Hunters(PC)”와 2.5D의 횡스크롤 게임 “환타지아(PC)” 그리고 좀비에 맞서 싸우며 폐건물을 탈출하는 1인칭 슈팅게임 “Virus(PC)” 등도 운영한다. 2012 지스타는 초대권을 소지해야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며 초대권은 게임학과 행정실(공학1관 203호)에서 한정수량을 무료로 배포중이다.
-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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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산학협력단 교과부 우수 연구관리 기관부문 우수상 수상

-제 2회 우수 연구관리 학습자 선발 콘테스트에서 수상- 전주대(총장 고 건) 산학협력단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제 2회 우수 연구관리 학습자 선발 콘테스트에서 기관부문 우수상과 개인 부문 은상을 수상하였다. 전국대학 산학협력단의 연구관리 업무의 효율성 및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한 우수 연구관리 콘테스트 시상식은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렸으며, 제37차 전국대학 연구·산학협력관리자협의회 추계 세미나에서 전국대학 및 산학협력단 연구관리 담당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전국대학 산학협력단 기관부문 우수상은 산학협력단을 대표하여 한남희 산학연구지원실장이 수상하였으며 개인부문 은상은 산학연구지원실 연구비 관리담당 노진호 직원이 수상하였다.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전오성)은 전국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 연구관리 학습자 선발 콘테스트에서 수상함으로써 전주대 산학협력단과 담당자의 연구비 관리업무 우수성과 전문성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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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천년의 달’ 개최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천년의 달’ 개최 -황토레퍼토리컴퍼니와 산학협력 공연-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학과장 박병도)는 산학협력단체인 ‘황토레퍼토리컴퍼니’와 공동으로 11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연극 ‘천년의 달’ 공연을 개최한다. ‘천년의 달’은 1982년 창단한 ‘황토레퍼토리컴퍼니’의 30주년 기념공연으로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와 함께 진행하고, 2012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공연으로 박병도 교수가 작품을 쓰고, 연출하였다. 후백제 견훤왕의 비극과 가족사의 애환, 화합과 결자해지의 ‘해원상생’의 철학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극단 ‘황토’는 전국연극제에서 한국 최초로 대통령상을 두 번(1984, 1989)이나 수상한 주목받는 한국의 대표 극단이며, 이미 세계적인 연극제나 초청공연으로 ‘가장 한국적인 판타지아의 재창출’이라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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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문과학종합연구소 ‘해피 투게더’ 행사 개최

전주대 인문과학종합연구소 ‘해피 투게더’ 행사 개최 -부적응 청소년 및 학부모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전주대 인문과학종합연구소(소장 김승종 교수)는 11월 2일(금) 오후 7시 비전홀에서 부모, 자녀 캠프 ‘해피 투게더’ 행사를 개최하였다. ‘해피 투게더’는 전주청소년자유선테가 운영하는 전주대안학교에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전주대 인문과학종합연구소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로의 마음을 열고 친밀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문지 찢기 토너먼트’, 달걀판에 탁구공 집어넣기’ 게임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장선철 교수는 강의를 통해 가시고기 영상을 보여주며, “부모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강의 후 학생들은 부모님이 사전 제작한 영상편지를 감상하였으며, 이어 ‘세족식’을 진행하였다. 전주청소년자유센터는 2007년부터 ‘부적응 청소년’들을 전북교육청으로부터 위탁 받아 교육하고 있으며, 전주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12년 시민인문강좌 사업’에 선정되어 전주대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인문학강좌를 병행하고 있다. 김승종 교수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한 대안학교를 돕고, 국가와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상처 받아온 부적응 청소년들을 대안학교와 협력하여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사랑과 배려의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것이다.”며, “‘해피 투게더’와 같은 행사는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부적응 청소년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사회와 교육 당국이 이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보다 많은 기숙식 대안학교를 설립, 운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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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할로윈데이 행사를 통한 영어공부 동기 부여

― 한국 학생과 외국이 유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 마련 ― 전주대(총장 고건)가 최근 영어공교육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영어카페를 대학의 상징건물인 스타센터 내로 이전 확장하고, 할로윈데이 행사를 개최하여 대학생의 영어공부와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는데 좋은 반응으로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할로윈데이 이브를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할로윈데이의 발원지인 영국계 교수와 미국계 원어민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할로윈데이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였으며, 현재 전주대에 재학 중인 전 세계 49개국의 다양한 국가 유학생들이 국내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형형색색의 귀신 가면을 쓰고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외국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체험하였다. 이번 할로윈데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은 영어카페에 참여하는 원어민교수들의 홍보가 두드러졌기 때문이었다. 원어민 교수들이 직접 제작한 재미있는 홍보 PPT를 가지고 미리부터 학생들에게 할로윈 파티에 대해 설명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그 덕택으로 외국문화에 낯선 한국인 학생들은 할로윈파티에 금방 빠져 들게 되었으며, 파티가 시작되자마자 학생들의 분위기는 원어민 교수들과 빠르게 친숙해지면서 영어카페 이용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도 함께 고조되었다.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안정훈)에서는 이번 행사에서 보여주었듯이 외국문화 행사와 영어교육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보다 더 재미있게 영어카페를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로써, 전주대 영어카페는 원어민 영어교수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한국인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만나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영어 존 만남의 장으로써 크게 발전할 것을 기대해 본다.
-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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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외식산업학과 전주비빔밥 축제 전국요리대회에서 통일부 장관상 수상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전주비빔밥 축제 전국요리대회에서 통일부 장관상 수상 -독창성, 표현성, 과학성에서 높이 평가받아- 전주대 외식산업학과(학과장 민계홍)는 지난 10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전주 한옥마을에서 개최한 ‘전주비빔밥 축제 전국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난 10월 21일(일) 순천에서 개최한 ‘제19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전국 요리대회’에서 전남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전주비빔밥 축제 전국요리 경연대회’에서는 박민(2학년), 김형주(3학년), 이동은(2학년), 박다은(1학년) 학생이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슬기(3학년), 박국현(2학년), 전민구(2학년), 이영식(1학년), 김소라(2학년), 백승아(1학년), 임수현(1학년), 이정아(1학년) 학생은 금상, 김수웅(2학년), 박세희(2학년), 박다은(1학년), 이재위(1학년) 학생은 은상을 수상하였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전국 요리대회’에서는 조현지(3학년), 김세현(3학년) 학생이 전남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조화로운 메뉴구성과 현대 식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중심으로 독창성, 표현성, 과학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민계홍 교수는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전주비빔밥 축제 전국요리 경연대회는 올해 5월 ‘유네스코 음식창의 도시’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대회이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외식산업학과는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모두 동아리 학생들이 출전을 하였다. 특히, 조리 동아리 ‘MP’, 커피 동아리 ‘TOP’, 제과제빵 동아리 ‘블랑제리’가 대표적이며, 수업에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자기개발을 위하여 대내외 활동을 통해 졸업 후 취업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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