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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졸업공연 개최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졸업공연 개최 -9월20일~21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전주대 문화산업대학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학과장 박병도 교수)는 9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오후 4시, 7시 30분에 총 4회에 걸쳐 졸업공연을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러시아의 문호 안톤 체홉의 걸작 ‘갈매기’를 박병도 교수의 지도로 공연하게 되는 이 작품은, 현대연극에 있어서 가장 텍스트적인 인간심리묘사가 탁월한 작품으로서 수많은 유명단체에 의해 공연되었던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가장 진지한 심리파악 묘사와 무대공간의 테크닉적 조화를 시도하는 독특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병도 교수는 “우리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는 지난 해 12월 일본 와세다대학 초청공연으로 ‘프로젝트 태’를 도쿄에서 공연함으로서 한국연극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제고시킨 바 있다.”며, “전석 무료 초대공연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9-19
- 2007
전주대에서 ‘사회적 기업 비전콘서트’ 개최

전주대에서 ‘사회적 기업 비전콘서트’ 개최 -특강 전유성 ‘철가방 극장과 사회적 기업가의 창의적 발상’- ‘사회적 기업 비전콘서트’(주최 전라북도/주관 전주대학교)는 9월 18일(화) 오후 2시 전주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사회적 기업, 미래를 꿈꾸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였다. 공식행사 전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의 공연과 개그맨 전유성 씨의 ‘철가방 극장과 사회적 기업가의 창의적 발상’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그 동안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발자취와 성과를 뒤 돌아 보는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또한 사회적 기업 발굴과 육성에 공이 큰 공무원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 격려하였다. 본 행사 1부에서 이강진 박사(전북발전연구원)는 2011년 도내 사회적 기업 26개를 대상으로 연구과제로 실시한 사회적 기업의 가치측정(SROI)에 대한 발표를 하였으며, 사회적 가치측정은 사회적 편익 부문에서 고용, 소득, 자기개발, 자아실현, 지역사회에 기여, 정부 예산절감, 안전 및 건강수준 향상 측면에서 측정한 내용이다. 토론 및 질의응답(진행 전주대 윤찬영 교수/사회적 기업 5년 진단)에서는 현장에서 사회적 기업을 직접 운영했던 실무경험을 토대로 한 반성과 우수사례, 컨설팅 대표의 현장 컨설팅 내용 중심으로 한 개선과제, 도의원의 시각에서 본 사회적기업의 실태, 학생들이 준비할 학계에서 바라보는 사회적기업의 길, 정부의 사회적 기업 육성 정책과 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시책 등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가졌다. 2부 토크콘서트(진행 MBC 이창익 기자/사회적 기업 5년 비전)에서는 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이 향후 5년을 바라보는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사회적 기업들이 준비해 나가야 하는 정보를 교류하고, 컨설팅 전문가의 사회적 기업 수익모델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방안과 사회적 기업 대표들의 성공사례 발표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고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사회적 기업 비전콘서트를 통해 지난 5년간의 전라북도 사회적 기업을 진단하고, 미래를 꿈꾸며 비전을 말하는 장이 마련한 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2012-09-18
- 1742
전주대 수시 2차 모집 마감 결과 발표

전주대 수시 2차 모집 마감 결과 발표 -평균경쟁률 4.11:1-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는 9월 11일(화) 수시 2차 모집이 마감됨에 따라 지원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수시 2차 모집은 전체 1,083명 모집에 4,446명이 지원하여 평균경쟁률 4.11:1로 마감하였으며, 전년도 동일전형의 경쟁률이 3.39:1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지난 수시 1차 모집에 이어 큰 폭으로 향상하였다. 이근호 처장은 “수시 6회 제한과 대학진학률의 현저한 감소 등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대학들의 경쟁률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대학의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도내 주요 사립대학 중 경쟁률 1위를 유지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며, “이는 최첨단 학생복합문화관인 스타센터 개관 등 재학생들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지역 내 고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함으로써 얻어진 성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는 11월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진행되는 수시3차 모집에서 일반학생 663명, 지역인재균형선발 200명, (예비)창업자 20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3명 등 총 896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과 지역인재균형선발전형에서 면접비율을 높임으로써 관심 있는 학과(전공)에 준비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예비)창업자 전형은 전라북도 유일의 2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으로서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여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2012-09-12
- 1732
패션산업학과 2012 졸업 작품패션쇼 개최

패션산업학과 2012 졸업 작품패션쇼 개최 -주제 ‘공존(Coexist)’, 총96벌 작품 소개- 전주대 패션산업학과(학과장 박현정)는 9월 19일(수) 오후 7시 30분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2012 패션산업학과 졸업 작품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지구 최대 이슈 중 하나인 환경문제를 담아 공존(Coexist)을 주제로 하며, 자연 질서가 파괴되는 현상을 ‘빙하 Glacier’, ‘지진 Earthquake’, ‘화산 Volcano’의 세 가지 소주제로 표현하였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창조 본연의 상태로의 회복을 ‘빛 Light’, ‘새싹 Sprout’, ‘꽃 Flower’의 스테이지로 기획하여 총 96벌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주대 패션산업학과는 매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꾸민 친근한 졸업 작품패션쇼를 열어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현대무용 퍼포먼스, 테마 영상쇼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패션산업학과는 국내 유수의 패션기업과 긴밀한 산학협력관계를 체결하여 산업체현장실습, CEO 및 실무자 특강, 업체 견학 등의 현장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패션기업 임직원 초청 간담회를 통해 체계적인 산학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2012-09-11
- 2076
전주대 ‘JJ 수퍼스타 봉사단’ 태풍피해 재난복구 봉사활동 벌여

전주대 ‘JJ 수퍼스타 봉사단’ 태풍피해 재난복구 봉사활동 벌여 -전 교직원 자발적 참여- 전주대(총장 고건)는 9월 10일(월) 오전 9시 학생회관에서 ‘JJ 수퍼스타 봉사단’ 발족식을 한 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고건 총장을 비롯하여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피해 재난복구 봉사활동을 하였다. JJ 수퍼스타 봉사단은 최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가 심한 전미동 지역일대 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철거, 주변 잔재물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태풍으로 강풍과 많은 비가 내려 전북지역 농가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인력난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고건 총장은 “연이은 태풍으로 시름에 잠긴 농민들을 위해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지난 2007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교직원 및 학생으로 구성된 EM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4톤의 EM활성액을 가지고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태안반도 주민돕기 성금 93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 2012-09-10
- 1938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제3회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획캠프’ 개최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제3회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획캠프’ 개최 8일 토요일 밤, 남부시장 하늘정원 파티에 초대합니다!-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일원에서 서울예술대학교 디지털아트과와 공동주관으로 ‘제3회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획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테크놀러지가 결합하는 인터랙티브 공연,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개최되며, 호남권의 디지털 테크놀로지 인프라 구축 및 인력양성, 스마트 전시/공연 공간 구현 기반기술 및 콘텐츠 기획,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소통의 형식적 수단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디지털 미디어의 산업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개의 특강 ‘2012년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TED JEONJU’, ‘전주남부시장에 새숨을 불어넣는 사람들’, ‘기술 그리고 미학’과 영역별 세부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집단지도 방식의 워크숍이 진행되며 영역 내 조편성을 통한 다수의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8일(토) 오후 8시에는 남부시장 상가 건물 옥상에 위치한 하늘정원에서 각 팀의 프로젝트 발표 및 시연, DJ&VJ party, 수료식을 위한 쇼케이스-Collaboration Party ‘Live visual art show’ 등을 진행한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미디어 캠프는 프로젝트 작품의 전시를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는 작업이 될 것이며, 최전선의 각 미디어아트 전문가들과 문화현장의 활동가들,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유롭게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며 성장함으로써 인력 양성 및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8일 토요일 저녁 8시에 남부시장 하늘정원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파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12-09-07
- 1696
태권도학과 ‘2012년도 세계태권도한마당경연’ 우수 성적 거둬

태권도학과 ‘2012년도 세계태권도한마당경연’ 우수 성적 거둬 -50개국 2,700여명 선수 참가- 전주대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 태권도 시범단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국기원에서 열린 ‘2012년도 세계태권도한마당경연’에서 개인 격파부문 전 종목을 석권했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은 50개국 2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기원이 주최하는 가장 큰 대회로 30세이상통합 종합격파 1위 박동영 객원교수, 남자개인 1위 김환진 선수(1학년), 여자개인 1위 박수인 선수(4학년), 개인 발위력격파 3위 윤석주 선수(1학년)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광근 교수는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을 기질로 이겨내고 태권도로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학생들의 의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격려하며 좋은 결과에 함께 즐거워했다.”며, “우승자들은 방학을 모두 반납하고 함께 땀 흘리며 고생한 시범단원 모두의 공이라 생각하고 한마당이 끝나고 이어지는 대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2-09-06
- 1920
입학관리처 ‘울림’ 발대식 가져

입학관리처 ‘울림’ 발대식 가져 -나눔과 배려 실천-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 입학사정팀은 8월 25일(토) 오전 10시 평화관 평화홀에서 봉사단 ‘울림’ 발대식을 가졌다. '울림'은 전주대 재학생 10명, 지역 고교생 54명, e-복지관 15명 등 총 79명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로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와 열린 소통으로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나눔과 배려라는 지속적인 실천들이 긍정적인 감정의 파동을 만들어 멀리 퍼져나가도록 전주대학교의 교육목표를 담은 봉사단이다. 이근호 처장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대학 이미지를 제고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교육적 활용 및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2012-09-06
- 1761
전주대 정호연 교수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 - 전주대학교 정호연 교수(생산디자인공학과)가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제1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정호연 교수는 1991.9월부터 현재까지 본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동안 16건의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의 성공적 수행과 80여회의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의 평가위원 참여 및 최근 3년 동안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여 17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2009년부터 기술경영(MOT)소양강좌를 개설하여 기술경영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행사로, 중소기업의 혁신기술과 신제품 전시를 통해 R&D 성과를 홍보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청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정호연 교수는 서울대에서 산업공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신기술창업지원센터장, 기업정보화혁신연구소장 등으로 재임 중이며, 2003년도에 산학연 유공자로 도지사표창과 2008년도에 중소․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 2012-09-04
- 1582
전주대 재해장학금 지급

전주대 재해장학금 지급 -재해지역 학생에게 수업료 20% 지원- 전주대(총장 고건)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등록금 부담 해소 및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재해장학금을 지급한다. 1차 신청기간은 9월 11일까지이며, 1차 신청현황을 고려하여 9월 말까지 추가 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재해장학금은 2012년 7월~8월 중 수해지역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료의 20%를 지원하며, 피해를 입은 학생들은 해당 시, 군, 읍, 면사무소에서 발행하는 수해 사실 확인증명서, 주민등록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최흥식 학생취업처장은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재산피해를 입고 고통을 받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으며, 하루 속히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8-30
- 2244
태권도학과 박현조 교수 정년퇴임식

태권도학과 박현조 교수 정년퇴임식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장학금 250만원 전달 - 전주대 예술체육대학(학장 은희천)은 8월 28일(화) 오후 6시 30분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박현조 교수(태권도학과)의 정년퇴임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퇴임식에서는 고건 총장이 훈장을 전달한 뒤 ‘정년퇴임 기념집’ 봉정식이 이어졌으며, 도체육회, 도생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전주시체육회, 대학적십자사, 전북체조협회 등에서 공로패를 증정하였다. 이어 박 교수는 고건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체육계열 학생 5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장학금 250만원을 전달하였다. 박현조 교수는 “구성원 모두가 대학 캠퍼스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라고, 정년퇴임 후에도 대학발전에 지속적인 동참을 기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조선대 체육학과를 졸업, 전북대에서 석사, 원광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전주대 학생지원처장, 예체능대학장, 교육대학원장, 대학평의원회 의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체육학회 감사, 한국태극권학회 부회장, 전주시 통합체육회 부회장, 전북체조협회 고문직 등을 맡고 있다.
- 2012-08-29
- 2183
전주대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 간담회 개최

전주대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 간담회 개최 -교육과정 협의 및 건의사항 수렴- 전주대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하 탄소인력양성사업단/단장 강홍석 교수)은 8월 27일(월) 오후 4시 전북 테크노파크 등 협력기관과 ㈜위델소재 등 10여개 협력업체를 초청하여 참여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참여업체와 전주대학교 탄소인재양성사업단 간의 교육과정 협의와 참여 학생들에 대한 주요 학사 안내, 건의사항 수렴 등의 일정이 진행되었다. 김연형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탄소사업단 참여교수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참여업체에 대해서는 탄소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은 물론 전주대 공과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전주대 탄소인력양성사업단은 전라북도 지원금을 포함하여 연간 2억 여원의 예산으로 23여명의 탄소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취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참여 학생 중 16명에게는 졸업과 동시에 참여기업에 취업이 보장되며, 아울러 3학기 간의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나머지 7명에 대해서도 3학기간의 등록금중 60-70%가 지원되며, 졸업 후 탄소관련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산학협동 교육을 실시한다.
- 2012-08-28
- 1783
전주대 ‘2012년 시민인문강좌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2012년 시민인문강좌 지원사업’ 선정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사랑과 배려의 인문학- 전주대 인문종합연구소(소장 김승종)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2년 시민인문강좌 지원사업’에 8월 27일(월)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기 존중 및 자신과 주변에 대한 이해 확대를 통한 개인의 삶의 개선 및 사회통합의 기반 마련과 학문성과의 적극적 사회 환원으로 인문학의 사회적 위상 제고 등을 목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으로서 특히인문학을 접할 기회가 적은 계층(군부대, 산업체, 교도소, 빈곤층, 소외계층 등과 같은 사회적 약자)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지속성 있게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시민인문강좌는 청소년자유센터 전주대안학교에서 2012년 2학기와 2013년 1학기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에 1년 간 진행되며 특히 ‘2012년 인문학 주간’(10월 30일~11월 1일)에는 ‘예술치료활동’과 학부모, 교수, 교사,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비전 캠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주대 소속 전임교원 15명으로 구성된 ‘부적응 청소년을 위한 사랑과 배려의 인문학’ 연구진은 ‘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의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승종 교수는 “국가적으로 심각하게 문제되고 있는 학교 폭력, 집단 따돌림, 공교육의 붕괴 등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이와 같은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성공 사례와 교육 모형들이 풍부하게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사업은 기독교 명문사학을 지향하는 전주대의 정체성 확립과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2012-08-28
- 1687
전주대 수시 1차 모집 마감 결과 발표

전주대 수시 1차 모집 마감 결과 발표 -평균경쟁률 5.09:1, 전년대비 42.6% 상승-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는 8월 24일(금) 수시 1차 모집이 마감됨에 따라 지원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수시 1차 모집은 전체 386명 모집에 1,965명이 지원하여 평균경쟁률 5.09:1로 전년대비 42.6%가 상승하였다. 이근호 처장은 “이 같은 상승 요인으로는 최근 교육환경에 투자하여 스타센터 개관 등 교육만족도를 높였으며, 고교연계활동 강화를 통해 지역 내 고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는 대학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바가 컸다고 생각한다.”며, “수시 2차 모집에서도 눈높이에 맞는 특성화된 교육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본인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는 9월4일(화)부터 11일(화)까지 진행되는 수시2차 모집에서는 일반학생 924명, 특기자 80명, 특성화고교출신자 59명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에서 20명 등 총1,083명을 선발한다.
- 2012-08-27
- 2395
‘2012 동북아관광학회 국제연합학술대회’ 전주대에서 개최

‘2012 동북아관광학회 국제연합학술대회’ 전주대에서 개최 -실현가능한 관광정책 모색- 동북아관광학회에서 주최하는 ‘2012 동북아관광학회 국제연합학술대회(위원장 김광근)’가 8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전주대의 예술관, 지역혁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라북도에서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동북아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개최하게 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 국가들의 학자, 산업체 임원,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이다. 송광인 문화관광대학장은 주요 프로그램으로 동북아 관광학회 훗가이도 지부 개설발표 및 중패식, 전라북도 관광, 시상식, 기조강연(최정길 교수/경희대, 하라타유타로 교수/일본 동경농업대, 잠광루이/중국사회과학원, 세르코프/러시아 하브르스크 주지사, 조리그마 슈거/몽골)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교수들이 사회자, 토론자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김광근 위원장은 “학술대회와 부대행사를 병행함으로써 관광을 통한 지역개발의 실질적 가능성을 모색하고 산학연이 한 자리에 모여 연구뿐만 아니라 실현가능한 관광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건 총장은 “전주대는 문화관광대학, 새만금개발연구소, 문화관광연구소 등을 중심으로 관광분야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관광 네트워크를 조성하길 바라며, 전주대 학생들 또한 국제적인 학회를 통해 발표와 참관으로 더욱 배우고 익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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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2 8월 EPIK 신규 원어민 사전연구’ 개최

전주대 ‘2012 8월 EPIK 신규 원어민 사전연구’ 개최 -302명 참여, 한국생활 전반에 대한 사전 이해 교육- 전주대(총장 고건)는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하태윤)에서 주관하는 ‘2012 8월 EPIK (English Program in Korea) 신규 원어민 사전연수’를 유치하여 미국 등 전 세계 영어권 나라 원어민 강사 302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20일(월) 오후 2시 JJ 아트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EPIK 신규 원어민 사전 연수는 8월 20일(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27일(월)까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개강식에서는 사물놀이(타악연휘원 아퀴), 태권도시범(전주대 태권도 시범단) 등의 축하공연이 이뤄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EPIK 교사의 한국 영어교육과정 및 교수능력을 신장시키고, 학교환경 등 한국생활 전반에 대한 사전 이해와 조기 적응을 도모하고 교사로서의 역할 인식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영어교수법 및 교육과정-영역별 교수학습법, 수업발표’, ‘한국생활이해 및 적응 - 한국문화, 학교생활, 생활언어’, ‘EPIK 프로그램 관련 안내 - 계약사항 및 각종 지침’, ‘학교 및 한국 생활 관련 서비스 제공 - 건강검진 실시, 학교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건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전주대에 방문한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타국생활이 힘들겠지만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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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선수 장학금 전달식 가져

전주대학교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성진 선수 장학금 전달식 가져 -대학원 졸업 시까지 전액 장학금 지원- 전주대(총장 고건)는 8월 20일(월) 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2012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 리스트인 전주대학교 이성진 선수(전북도청)에게 장학금 전달하였다. 이성진 선수는 전주대 금융보험부동산학부를 졸업하였으며, 대학원 진학 시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이 자리에는 박성현 감독(전북도청/사회과학부 졸업)이 함께 자리하여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었다. 고건 총장은 “많은 사람들이 금메달을 따는 순간의 기쁨만 느끼고, 그 영광의 순간을 만들기 위해 올림픽 준비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리는 땀과 노력을 잘 모르는데, 심리적, 체력적인 면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았는지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성진 선수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모교에 감사드리며, 누구나 시련을 맞이하기 마련인데 그 상황 속에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성현 감독은 “양궁에 대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통해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었고, 올림픽 8연패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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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구자철, 김영권, 김창수 선수 장학금 전달식 가져

전주대학교 구자철, 김영권, 김창수 선수 장학금 전달식 가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시까지 전액 장학금 지원- 전주대(총장 고건)는 8월 17일(금) 오후 6시 리츠칼튼호텔에서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 리스트인 전주대학교 구자철, 김영권, 김창수 선수에게 장학금 전달하였다. 이 세 선수에게는 전주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였다. 구자철 선수는 금융보험부동산학부(11학번), 김영권 선수는 체육학부(08학번), 김창수 선수는 일반대학원(12학번)에 각각 재학 중이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세 선수들의 뒷바라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함께 한 부모님과 가족 등을 비롯한 내외귀빈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며 만찬을 즐겼다. 고건 총장은 참석한 세 선수와 가족에게 “대한민국과 전주대학교를 빛낸 진정한 수퍼스타가 바로 여러분이다.”며, “오늘 이 자리는 기쁨과 영광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이고 같은 구성원으로써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구자철 선수를 대신하여 참석한 구자철 선수 아버지 구광회씨는 “선수들이 고생한 만큼 대가를 얻어 정말 행복하고, 아버지로써 자철이 더욱 뒷바라지를 잘해서 전주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최월규 대표(월스포츠/구자철, 김창수 선수 에이전시)는 “총장님께서 저희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제가 선수들을 잘 관리해서 더욱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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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전주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국내외로 한국어 보급 및 지원 전문교육자 양성- 전주대 한국어문화원(원장 소강춘)은 ‘제22회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강생을 9월 10일(월)까지 모집한다. 한국어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수 문화원으로 선정하였으며, 교육과정은 국어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론, 한국문화, 한국어 교육실습 등 5개 영역으로 총 127시간으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85만원이다. 소강춘 원장은 “국제화 추세에 맞춰 한국어의 국내외 보급과 지원을 위한 전문 한국어교육자를 양성하고자 개설하게 되었으며, 이번 과정은 해당 과목의 전공교수와 다년의 교육 경력을 지닌 한국어교육전문가 20여명의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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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대한민국을 빛낸 전주대 수퍼스타

전주대(총장 고 건) 출신 ‘2012 런던올림픽 태극전사’ 4인방이 전원 메달리스트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자랑스러운 올림픽 영웅들은 축구 동메달리스트인 구자철 선수(금융보험부동산학부/11학번), 김창수 선수(일반대학원/12학번), 김영권 선수(체육학부/08학번)와 양궁 금메달리스트인이성진 선수(금융보험부동산학부/04학번)이다. 올림픽대표팀은 1964년 도쿄 대회에 출전 당시 3전 전패라는 뼈아픈 경험을 했던 터라 영원한 라이벌 일본팀을 누르고 일궈낸 이번 런던올림픽의 3위 입상은 더욱 값진 쾌거라 할 수 있다. 또한, ‘20120811’은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창조한 숫자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2002 월드컵의 주역! 2012 런던올림픽의 헤드! 홍명보 감독의 완벽한 연출에 온 국민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하루였다. 올림픽대표팀은 2002년 월드컵 주역의 대명사인 홍명보, 이영표, 박지성 선수의 빈자리를 다시 채울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주었다. 한편,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의 주역 구자철, 김영권, 김창수 선수를 양성한 전주대 축구부(감독 정진혁)는 이제 명실상부한 축구 명문으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구자철 선수는 올림픽대표팀 주장으로서 선수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는데 한몫을 톡톡히 해냈다.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수비지역까지 커버플레이를 선보여 박지성의 빈자리를 대신할만한 지구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영권 선수는 멀티플레이어에 걸맞게 철저한 두뇌플레이와 넓은 시야, 날카로운 패싱, 정확한 프리킥 등으로 이영표 선수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제 2의 홍명보라는 평도 있다. 김창수 선수는 김영권선수와 올림픽 주최국 영국과의 4강 진출전에서 확고한 수비라인을 완성하여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으나, 오른팔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하여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에서 수비라인 운영에 공백이 생기는 아쉬움도 있었다. 이성진 선수는 여자 양궁 국가대표로 결승전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에서도 첫 번째 주자라는 정신적 부담이 있었음에도 노련하게 흔들림 없이 오조준과 슈팅타이밍을 다음 주자인 최현주, 기보배 선수에게 제공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하였다. 세계적인 신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각인시켜주었다. 사진출처 [ONSTN SPORTS, 연합뉴스, BEST ELEVEN, OSEN]
-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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