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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8기 기술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전주대 제8기 기술창업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고부가가치의 기술창업자 육성- 전주대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5월 11일(금)까지 ‘2012년 제8기 기술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술창업아카데미는 우수한 예비기술창업자를 발굴하여 교육, 자금, 입지, 경영, 기술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기술창업자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학생 제외),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예비기술창업자 지원사업 선정자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또한 사전진단, 창업실무, 사업모델 개발, 체험 및 실전 창업, 사업화 연계 등 Step-up 멘토링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며,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우수창업자에 대한 시상 및 창업대전 참여 기회 부여, 정기적인 경영, 기술 정보 및 온라인 창업 교육강좌 등을 제공한다. 이형규 단장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술창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혁신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4-10
- 1804
전주대에서 취업연계형 인력 양성 과정 참여대학 도지사 간담회 개최

전주대에서 취업연계형 인력 양성 과정 참여대학 도지사 간담회 개최 -특성화과정 참여대학, 기업, 학생들로부터 의견 청취- 전주대(총장 고건)는 4월 9일(월) 오후 3시 30분 HUNIC 세미나실에서 ‘전북전략산업 취업연계형 융복합학과 고급인력 양성 과정 참여대학 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김완주 도지사를(전라북도) 비롯하여 전북 테크노파크 관계자, 기업체 대표, 전북대,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등 사업과 관련한 인사들이 모여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 주관기관과 참여대학 간의 정보교류를 하고 발전방향과 애로사항을 토의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김홍건 교수(탄소융합공학과)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건 총장의 환영사, 김완주 도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곽이구 교수(탄소융합공학과)가 학과과정을 소개한 뒤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이어 창의공장, HUNIC 사업단 등을 견학하였다. 취업연계특성화 과정은 기업 맞춤형 인력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의 고급인력난을 해결하고, 기업과 대학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연간 20억 원을 지원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 3월 탄소, 조선, LED, 인쇄전자, 식품 등 5개 분야 7개 과정이 개설되어 현대중공업, 동우화인켐, 데크 등 59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99명의 참여 학생은 최소 66% 이상 졸업 후 해당기업에 취업예정이다. 현재 특성화과정은 탄소(전주대 대학원, 전북대 학부), LED(원광대 학부), 조선(군산대 학부), 인쇄전자(전북대 대학원), 식품(원광대 대학원, 전북대 대학원) 등 7개 과정 99명(학사 48명, 석사 51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동 과정은 참여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평균 30% 이상의 실험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학생선발 과정부터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과 학생 간 취업확약이 이루어진 상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해당기업에서는 방학 중 현장인턴과 실험실습 강의 참여를 통해 졸업 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실무형 전문 인력을 확보 할 수 있고, 학생은 장학금을 지원받고 취업을 보장받는다. 이날 현장행정 간담회에서 전주대 탄소대학원 최용문 학생은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본 과정 참여를 통해 2년 후 KIST에 채용될 예정이라며 이런 지원제도를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전북테크노파크를 통해 2012년 2학기 개설을 목표로 지난 3월 30(금) 자동차, 농기계, LED 등 5개 과정에 대한 사업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오는 4월 18일(수) 선정평가를 통해 추가로 3개 정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 2012-04-09
- 1776
전주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 투표소 설치

전주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 투표소 설치 한표의 힘! 열기, 청년 투표율 관심 - 전주대(총장 고건)는 4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하여 현재 부재자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 400여명이 참여하였다. 전주대에 부재자 투표소가 신설돼 지역주민과 젊은 층, 재학생들의 투표율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북에는 전주대와 원광대에 설치되어 있다. 지난 2008년 총선에서 3개 대학에 설치됐던 부재자 투표소가 이번 총선에선 10배 가까이 늘어난 29개 대학에 마련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투표소 설치 기준이 ‘부재자 투표 신고자 2000명 이상’ 인 점을 감안할 때 대학생의 투표 참여율이 그만큼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총선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20대의 정치적 참여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투표에 참여한 학생은 “옛날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느낀 점이 많아서 꼭 투표해서 20대의 작은 힘을 보태려 한다.”며,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돼 뜻 깊고, 뽑힌 국회의원이 나라를 올바르게 잘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9대 총선의 대학 부재자 투표소는 동덕여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부산대, 부경대, 경북대, 인천대, 인하대, 충남대, 아주대, 경희대(국제캠퍼스), 중앙대(안성캠퍼스), 대진대, 강원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한국교통대, 공주대, 고려대(세종캠퍼스), 원광대, 전주대, 한동대, 대구대, 경상대, 창원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등이다.
- 2012-04-06
- 2190
전주대 간호학과 ‘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전주대 간호학과 ‘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 되새겨 - 전주대 간호학과(학과장 송정희)는 4월 5일(목) 오전 2시 예술관 JJ 아트홀에서 ‘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였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정신을 되새기며,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는 자리이다. 이들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15일까지 6주간 전주 예수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에서 실습한다. 고건 총장은 “진정한 간호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숭고한 의식을 마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아픈 대상자들을 돌보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간호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4-06
- 2174
전주대 - 완산경찰서 MOU 체결

전주대 - 완산경찰서 MOU 체결 - 출동! 캠퍼스 폴리스, 대학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 - 전주대(총장 고건)는 전주 완산경찰서(서장 양희기)와 4월 5일(목) 오전 10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주니어 폴리스 및 캠퍼스 폴리스’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니어 폴리스 및 캠퍼스 폴리스는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완산경찰서에서 폴리스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이수한 대학생(법, 경찰행정학부)이 전담 경찰관과 함께 조직을 구성하여 학교폭력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 폴리스아카데미 수료 후 학생들은 캠퍼스 폴리스 자격을 부여 받으며, 출신 중고교 혹은 희망학교에 가서 학교폭력 신고 제보, 학생 간 폭력 등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또래 상담사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구대(파출소) 방범 순찰, 음주운전 단속, 선별적 검문 등 현장체험 기회를 부여하며, 학교 폭력 가, 피해자 관련 서포터 및 모니터링 활동을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캠퍼스 폴리스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지급 및 봉사활동 학점 확대 방안 강구를 통해 참여를 확대시키고, 취업 시 대학 추천 등 우대 조건부여, 경찰서 인턴 채용 시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고건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치안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경, 학 협력 치안을 구현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으로 배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2-04-05
- 1913
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선정 -10년간 20억 지원, 공학교육시스템 구축- 전주대(총장 고건)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에서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0년간 정부지원금 20억 원, 지자체 지원금 2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광역권별 선정을 거쳐 모두 65개 대학(수도권 24개, 충청권 9개, 호남권 11개, 대경권 10개, 동남권 11개)이 선정되었으며, 도내에서는 전주대를 포함한 전북대, 군산대, 우석대 등이 각각 선정되었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 사업은 대졸자의 기술수준과 산업계 요구수준의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 시행 첫 해에 60개 대학을 선정해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설립과 운영을 지원해왔다. 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전오성)는 1단계 사업으로 지난 2008년에 선정되어 2011년까지 총 13억 6천 만원을 지원받았으며, 전북도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인적자원이 변화함에 따라 산업계 수요 및 대학 특성에 맞는 공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였다. 특히 전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창의공장과 설계캠프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1단계 최종 평가에서 지난년도에 이어 최고 평가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 평가를 획득하였다. 전오성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해 2021년까지 지역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공학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의 핵심 공과대학으로써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여 공학교육 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2012-04-04
- 1819
전주대 2012 청년직장 체험 프로그램 실시

전주대 2012 청년직장 체험 프로그램 실시 -진로고민 NO! 맞춤형 취업지원 -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최흥식)는 ‘2012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을 4월 2일(월)부터 6월 1일(금)까지 2개월간 진행하며, 이번 프로그램은 23명 학생을 선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여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참여자 1인당 월 4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1주 총 20시간 근로), 수료자에게 1개월에 CP 15점을 지급한다. 선발 학생들은 국민은행, (주)공공&상상, 세무사 박기영 사무소, 전주 효자시니어 클럽, 전북장애인 보호작업장, 미립 회계법인 전주지점, KT북전주지사, 전북도립 장애인 종합복지관, 베스트인 전북지사, 전주농협, 전주대, 대아건설 사업주식회사 등의 기관에서 2개월 동안 근무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하여 진로에 대해 실질적으로 경험을 얻게 된다. 최흥식 처장은 “취업난 시기에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문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수퍼스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 ‘대학청년고용센터사업’에 각각 선정되어 1억 8천 만원을 지원받는다.
- 2012-04-02
- 1865
전주대 아버지학교 29기 지원자 모집

전주대 아버지학교 29기 지원자 모집 -가정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장선철) ‘2012학년도 전주 아버지학교’ 지원자를 4월 6일(금)까지 모집하여 4월 7일(토)부터 4월 2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전주대 스타 한식문화홀(구 비전홀)에서 진행한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 등의 주제로 4주간 진행한다. 또한 한주 앞서 개강하는 어머니학교 20기는 3월 31일(토)부터 4월 2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전주대 스타 한식문화홀에서 진행하며,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와 사명’ 등의 주제로 5주간 진행한다. 장선철 처장은 “가정은 어머니의 품속에서 인성을 키우고 아버지의 넓은 품속에서 사회성을 키워나가는 것이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자녀와 가정을 위한 진정한 사랑의 가정을 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지난 2000년부터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등을 운영하여 3,2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가정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 2012-03-29
- 1901
전주대 산학협력단 운영위원회 선임직위원 위촉

전주대 산학협력단 운영위원회 선임직위원 위촉 -각 단과대학 의견 종합적으로 수립하여 산학협력단 발전방향 논의- 전주대(총장 고건)는 3월 26일(월) 오후 6시 30분 이중본에서 ‘산학협력단 운영위원회 선임직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산학협력단 운영위원회는 향후 산학협력단의 사업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산학협력단의 전반적 업무를 처리한다. 고건 총장은 최용욱 교수(대체의학대학), 전기흥 교수(경영대학), 변주승 교수(인문대학), 소강춘 교수(사범대학), 김진수 교수(공과대학), 고선우 교수(문화산업대학), 송광인 교수(문화관광대학), 김윤홍 교수(사회과학대학), 홍용 교수(예술체육대학) 등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고건 총장은 “이번 운영위원회는 기존 선임직 위원 위촉과는 달리 각 단과대학별로 1인을 선임직 위원으로 위촉하여 각 단과대학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산학협력단의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이 용이하도록 하였다.”며, “앞으로 2년간 선임직 위원으로써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3-27
- 1999
전주대 대학원 ‘탄소인력양성 통합 세미나’ 개최

전주대 대학원 ‘탄소인력양성 통합 세미나’ 개최 -효율적인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 전주대 탄소융합공학과(일반대학원)와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문화산업대학원)는 3월 20일(화) 오후 4시 30분부터 8시까지 스타센터 온누리홀 및 다목적홀에서 ‘탄소인력양성 통합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김종국 원장(대학원)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고건 총장의 격려사, 이강오 과장(전북도청 주력산업과), 심성근 원장(전북테크노파크)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고건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 동안의 노력의 결과물을 기반으로 한 단계 더 선진화 된 탄소 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여 전라북도가 세계 최고의 탄소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홍건 교수(탄소융합공학과,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가 학과소개 및 경과보고 있었으며, 안병수 청장(전북지방중소기업청), 홍경태 전북분원장(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방윤혁 상무(효성) 등의 각각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전북테크노파크, 전주기계탄소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과 전주대 대학원이 공동기획 주관하였다. 김홍건 주임교수(탄소융합공학과, 탄소나노부품소재공학과)는 현재 탄소관련 석사과정 80명 재학 중이며, “전라북도의 전략산업인 탄소산업의 활성화와 산학연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탄소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대학원은 탄소산업 고급인력양성의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한 선포식도 진행하였다.
- 2012-03-21
- 2053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Project 태(胎)’ 한국 앵콜공연 개최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Project 태(胎)’ 한국 앵콜공연 개최 -와세다 대학 초청 공연 성황리에 마쳐-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학과장 박병도)는 2012학년도 신입생 입학 환영공연으로 해외공연 ‘Project 태(胎)’의 한국 앵콜공연을 진행한다. ‘Project 태(胎)’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와세다 대학 초청으로 와세다 대학 오노기념홀에서 개최하였으며, 앵콜 공연은 3월 21일(수)에는 오후 4시, 7시 30분, 22일(목)에는 오후 7시 등 총 3회 공연으로 JJ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공연작품은 지난 6월 전국 젊은 연극제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박병도 교수가 직접 각색, 연출하고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세조와 단종의 양위문제를 그린 역사물로써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는 지난 2005년 요코하마국립대학과 학술문화교류협정을 맺은 이후 2006년 민속뮤지컬 ‘춘풍의 처’로 요코하마와 도쿄에서 초청공연을 하여 일본 평론계로부터 ‘한국적 환타지아의 재창출’ 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요코하마국립대 카라제미 단체가 전주공연을 하였고, 양교는 출연진을 한일 합작으로 공동구성하여 방학 중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합동연습 후, 양국에서 공연하는 특별 프로젝트도 진행해왔다. 또한 신주쿠 양산박과도 지난 2005년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매년 겨울방학 중 2~3명의 연수 학생(해외 인턴쉽)을 학과 차원에서 파견하고 그들 프로페셔널 작품에 참여하게 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왔다.
- 2012-03-20
- 2150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2012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계속지원 선정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2012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계속지원 선정 -2억 7천 만원 지원, 5년 연속 사업 선정- 전주대 학교기업 궁중약고추장(단장 신정규)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12년 학교기업 지원사업 계속지원으로 선정되어 2억 7천만을 지원받는다. 이는 2010년도에 선정된 학교기업에 대해 2년간 지원 후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3년 지원 여부 결정(2+3년)하는 중간평가 결과이며, 궁중약고추장은 2008년부터 5년 연속 학교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전주대는 2004년 9월 14일 궁중약고추장 학교기업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2008년 제 3기 학교기업 지원 사업 선정, 2008년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 2009년 제 3기 학교기업 계속 지원 사업 선정, 2010년 ISO22000 인증, 대한민국 LOHAS 인증, 전통식품 품질인증,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수상, 2010 대한민국 식품환경발명대상 선정 최우수상 수상, BUY전북(전라북도 우수상품)선정 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2011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업체로 지정 받았다.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학생의 현장실습을 통한 산업교육(산업 종사에 필요한 지식·기술 및 태도 습득)진흥 및 산학연협력(인력양성, R&D, 기술이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 2012-03-20
- 1877
성중원 목사 전주대에 발전기금 300만원 전달

성중원 목사 전주대에 발전기금 300만원 전달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 확고히- 성중원 목사(온누리 교회 강동캠퍼스)는 3월 20일(화) 오전 8시 대학교회에서 전주대(총장 고건)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성중원 목사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기독교대학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대학의 발전을 섬기고 봉사하겠다.”며, “전주대가 더욱 발전하여 지역에서 사랑받는 대학이 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성 목사는 전주대 선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대학 선교지원실에서 근무하였고, 온누리 교회 하용조 목사 비서실장을 지냈으며, 현재 온누리 교회 강동캠퍼스 부목사로 봉직 중이다.
- 2012-03-20
- 2001
전주대 2012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수 성적 거둬

전주대 2012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수 성적 거둬 -각 체급별 1위 1명, 2위 4명, 3위 4명 등- 전주대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지난 3월 14일(수)에서~15일(목)까지 전라남도 해남 우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수상자는 남자일반부 -58kg급 권덕기(2학년) 1위, -58kg급 이형석(1학년) 2위, -80kg급 정병식(2학년) 2위, -87kg급 김윤태(1학년) 2위, +87kg급 정석현(1학년) 2위, -54kg급 홍근하(1학년) 3위, -68kg급 박성혁(1학년) 3위, -80kg급 안병관(1학년) 3위로 총 8명의 학생이 입상을 하였다. 최광근 교수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중점적으로 체력을 향상시킨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주대가 태권도 명문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2-03-19
- 1678
전주대 2012 독서 길라잡이 시상식 개최

전주대 2012 독서 길라잡이 시상식 개최 -폭넓은 독서를 통해 바람직한 인간상 구현- 전주대(총장 고건) 입학관리처는 3월 15일 오후 1시 진리관 109호에서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을 대상으로 ‘2012 독서 길라잡이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독서 길라잡이는 지난 2월 13일부터 접수를 받아 전공도서 부문에 32명, 교양도서 부문에 16명이 참가하였으며, 진실성, 독창성, 다양성, 진정성, 명확성 및 구성전개 등의 기준으로 심사하여 금상 소하윤 학생(인문대학), 은상 김성민 학생(경영대학) 외 1명, 동상 변유미 학생(문화관광대학) 외 3명, 장려상 김지수 학생(사범대학) 외 12명이 수상하였다. 이근호 처장은 “독서 길라잡이 프로그램은 폭넓은 독서를 통해 바람직한 인간상을 구현하고 입학 전 전공 관련 책을 접해봄으로써 기초역량을 강화하고 독서 습관을 길러 학문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통합적 사고를 향상시키고자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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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12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2년 연속 선정

전주대 2012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2년 연속 선정 -사업비 28억 지원, 맞춤형 창업교육- 전주대(총장 고건)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2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 공모하여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사업비 28억원을 지원받았다.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이 사업을 통해 현재 입학 전부터 졸업 후 까지 학생들의 수요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참여형 창업교육을 통한 창업인력의 양성, 통합형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성장기업을 창업, 비즈쿨 관련 프로그램, 창업특기생 선발, 벤처창업연계전공, 창업학점제, 창업강좌 운영, 창업동아리 지원, 창업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을 청년벤처기업가로 육성하기 위해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 기술창업아카데미,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패키지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고건 총장은 “지속가능한 성공창업을 위한 호남권 벤처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체계적 창업교육과 RICH시스템(Rapid Integrated Collaboration Hub System) 구축을 통한 기술창업활성화 및 지역경제혁신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형규 단장은 현재 창업선도대학협의회 회장으로 청년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창업선도대학협의회는 권역별 창업클러스터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15개 창업선도대학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2011년에 발족되었다.
-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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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39대 똑똑똑 총학생회 출범식 개최

전주대 제39대 똑똑똑 총학생회 출범식 개최 -청춘을 비벼라! 1000인분 비빔밥 나눔 행사- 전주대 총학생회(회장 이형훈/인문대학)는 3월 14일(수) 오후 1시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39대 똑똑똑 총학생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총학생회 출범식은 이형훈 학생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차동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1부는 각 동아리(은하수, 백마응원단),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과 각 단과대학의 인사 및 장기자랑, ‘병뚜껑 날리기’, ‘요쿠르트 먹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하였다. 2부에서는 고건 총장의 출범식 축사가 이어졌으며, 고건 총장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총학생회의 힘찬 비상을 기대하고, 모든 학생들이 하나되어 서로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차지은 학생의 축하공연과 인기가수 ‘케이윌과 함께하는 커플 이벤트’ ‘컬투 정찬우의 명사 특강’ 등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총학생회는 지난 겨울방학부터 제작한 비빔밥 난타 동영상을 상영한 뒤 출범식에 참석한 학우들을 위한 1000인분의 대형 비빔밥 만들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훈 회장은 “출범식에 참석한 모든 학우들에게 감사하고, 39대 총학생회가 지친 학우들에게 작은 감동과 이벤트를 선보이기 위해 1000인분의 비빔밥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밥을 나누는 것이 아닌 ‘똑똑똑’이란 총학생회 이름처럼 학우들의 마음에 노크하여 서로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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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목사 전주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쾌척

김상기 목사 전주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쾌척 -기독 명문사학으로 발전 기대- 김상기 목사(신전주교회)는 3월 14일(수) 오전 11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전주대(총장 고건)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김상기 목사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전주대가 기독교 대학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더욱 인정받고 발전하길 바라고, 호남 최고의 기독교 명문사립대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전북 목회발전연구회장, 전북신학교 학생처장, 총무처장, 전주시 기독교연합회장, 전국 호남협의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월드비전 전북지부 이사, CBS 전북방송 운영 이사, 전라북도 기독교 연합회 부회장, 한국 어린이 전도협회 전주지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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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총장 캄보디아 NPIC 방문

고건 총장 캄보디아 NPIC 방문 -양 대학 간 발전방향 모색- 고건 총장(전주대)은 3월 8일(금)부터 3월11(일)까지 장선철 선교지원처장, 이기훈 기획처장, 안정훈 국제교육교류원장 등과 함께 해외 공동 운영대학인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National Polytechnic Institute of Cambodia, 이하 NPIC)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신임 총장으로서 NPIC 픽 소폰(Pich Sophoan) 이사장 겸 노동부 차관 및 분 피어린(Bun Phearin) 총장, 김성철 공동총장과의 접견과 미팅을 통하여 NPIC 현황을 보고 받고 양 대학 간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또한 고건 총장은 NPIC 분 피어린 총장과 함께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등의 대한민국 정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향후 캄보디아와 NPIC를 도울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분 피어린 NPIC 총장은 “전문 교수인력자원을 통해 교육시스템 및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이를 지원해 준 전주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노동자 해외인력송출사업(EPS) 한국어교육기관으로서 NPIC가 왕성하게 한국어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데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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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여성가족부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여성가족부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 전북권 고학력여성 커리어개발의 메카 -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차진아)는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가 주관하는 ‘2012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전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5천 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학년별, 진로발달 단계에 맞춰 젠더의식 강화훈련, 개인별 커리어코칭, 직장대응능력 및 직무능력향상과 관련된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학생뿐만 아니라 남학생들에게도 모든 프로그램을 개방하여 남녀 파트너십 훈련을 통한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여고생-여대생 멘토링 및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은 성차별적인 취업현실, 경력단절 문제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여성가족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지정한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12개 센터를 선정하여 고학력여성들을 위한 진로지도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차진아 센터장은 “취업은 어느 날 내게 행운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고,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갈 때 필연적으로 얻어지는 노력의 산물이다.”며,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하여 2006년부터 JJ Woman Job Star Plan을 수립하여 저학년 때부터 목표의식을 갖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개발․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20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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