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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임직원 초청 세미나 개최

기업체 임직원 초청 세미나 개최 -인적 네트워크 구축하여 취업률 향상-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4월 14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8시까지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기업체 임직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업체 임직원 초청 세미나는 국내 12대그룹 계열사 320여개 기업체와 학과 전공별 MOU를 체결한 40여개 업체 및 도내 유망 중소기업 등 40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임직원들을 초청하여 학교의 발전상을 알리고, 취업주임교수와의 만남의 자리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취업률을 향상시키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장선철 처장(선교지원처)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총장 인사 및 내, 외빈 소개, 캠퍼스 투어(스타센터, 휴닉관, 창조관 등), 기업체 대표 축사, 문화행사(판토마임, 성악), 만찬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고준석 처장(학생생애개발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양성에 대한 고견을 수렴하여 상호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학교와 네트워크를 통한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연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1-04-13
- 1278
그린화 통해 지속가능성 추구

그린화 통해 지속가능성 추구 [기획연재-저탄소 녹색성장의 맥박, 그린캠퍼스를 가다(36) 전주대학교]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듯 대학도 서서히 그렇게 바뀌고 있다. 지속가능성을 외면하는 대학 역시 살아남기 힘들지도 모른다. 똑같은 에너지절감 활동을 펼치더라도 이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접근한 대학과 그렇지 않은 대학은 천양지차이다.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일찌감치 지속가능성에 주목했다. 2008년 전국 대학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대학 창조경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주대는 그린캠퍼스 핵심가치 역시 '그린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로 정했다. 이를 위해 수립한 전략이 'PDS'다. PDS는 계획(Plan), 실천(Do), 평가(See) 세 축으로 이뤄져 있다. 우선 캠퍼스 그린화를 통한 지역과 사회의 그린화를 목표로, 마인드(mind)·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한 실천 활동을 펼친다. 이러한 활동에 대해 교내 지속가능위원회와 기획처가 성과 평가를 함으로써 그린캠퍼스 활동을 체계화한다. 마인드 혁신은 2003년부터 진행돼 왔다. 당시 교수와 간부 직원들의 합동연수회 '비전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매 학기마다 전 구성원이 초청강연이나 발표 등에 참석했다. 그러면서 캠퍼스 그린화 등 지속가능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한다. 하드웨어 측면의 일환으로 추진된 '저탄소 녹색성장과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한 에너지 절약 계획'으로 에너지 낭비를 줄였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에너지절감 실천을 추진했다. 특히 사용하지 않을 시 일정시간 뒤 자동으로 전등이 꺼지는 '화장실 재실감지센서'를 설치해 연간 162만원의 비용을 줄였다. 이듬해 강의실에도 재실감지센서를 설치해 학생들이 퇴실한 뒤 일정시간 후에 전등과 냉·난방비가 자동으로 꺼지도록 조치했다. 물론 연간 15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거뒀다. 2008년에는 최대전력제어장치를 도입해 시스템 냉·난방기와 피크전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여름철과 겨울철 냉·난방기 사용 급증으로 전기 기본요금이 계속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아울러 냉, 난방기의 스케줄을 제어해 빈 강의실과 점심시간, 종강 뒤 건물의 전원을 차단했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4000만원에 이르는 에너지 비용을 아꼈다. 특히 공기 속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냉매로 사용는 'CO₂보일러'를 도입, 기존 가스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학교 관계자는 "초기 투자비는 3배나 비싸지만 운영유지비가 저렴해 투자비 회수에 2년 6개월밖에 안 걸렸다"고 말했다. 건축물의 그린화에도 나섰다. 지난해 리모델링한 '정보통신원' 건물에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올해 리모델링 예정인 '본부관' 공사 때도 같은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축 건물 공사시 유용한 미생물을 이용한 'EM세라믹'을 사용해 건물수명을 늘리고 새집증후군을 줄였다. 앞서 2007년에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정부 지원의 일환을 'EM연구단'을 발족, 현재까지 운영중이다. 특히 전주대는 2009년 전주시와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실천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를 통해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 마련은 물론 기후 변화대응 협조체제를 구축, 모범사례로 꼽힌다. 출처 / 이투뉴스 김선애 기자 moosim@e2news.com
-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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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궁중약고추장 2010년 학교기업지원사업 연차평가 ‘우수기업’ 선정

전주대 궁중약고추장 2010년 학교기업지원사업 연차평가 ‘우수기업’ 선정 감사 할인 행사개최 5월 2일~5월 14일(25%할인) 전주대 학교기업 궁중약고추장(단장 신정규)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2010년 학교기업지원사업 연차평가’ 결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10% 인센티브(3천 만원)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는 2010년도에 선정된 학교기업에 대해 2년간 지원 후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3년 지원 여부 결정(2+3년)하는 연차평가 결과로 지난해 선정된 53개 학교기업은 대학(13개)/전문대학(21개) 2억 2천 5백 만원, 전문계 고교(19개) 1억2천 만원을 5년간 지원받고, 직원인건비, 현장실습비, 시설 기자재 구입비, 운영비 등으로 사용 할 수 있다. 궁중약고추장은 2010년 학교기업지원사업 연차평가 우수기업 선정에 보답하기 위하여 개교기념 및 스타센터 개관식에 맞춰 5월 2일부터 14일까지 감사 할인 행사(25% 할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2004년 9월 14일 궁중약고추장 학교기업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약고추장 생산에 돌입하였으며, 2008년 IFFE 지정 우수 발효식품 선정 시상식에서 <허브굴비고추장 및 이를 이용한 굴비장아찌>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고, 2008년 제 3기 학교기업 지원 사업 선정, 2009년 제 3기 학교기업 계속 지원 사업으로 선정, 추정임 선생은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되었고,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수상, ISO22000인증, 로하스 인증, 전통식품 품질인증, 2010‘대한민국 식품환경발명대상 선정 최우수상 수상, BUY전북(전라북도 우수상품)선정 되는 등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 2011-04-12
- 1253
이남식 총장 국가브랜드위원 위촉

이남식 총장 국가브랜드위원 위촉 -국가브랜드 목표 비전 전략 제시- 이남식 총장은 지난 4월 8일(금) 오전 9시 청와대에서 열린 제4회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 보고회의에서 국가브랜드위원으로 위촉되어 2013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학계에서는 이남식 총장을 비롯하여 오만석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은경 서울시 양궁협회 사무국장도 새로 위촉되었으며,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과 김영태 SK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산업계 대표로 위원을 맡았다. 마케팅 전문가인 박보현 마우스닷컴 대표, 네이밍 전문가 손혜원 크로스포인트 대표, 홍보대행사 프레인의 여준영 대표도 포함됐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체계적으로 국가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09년 1월 정부조직으로 출범하였으며, 국가브랜드 제고 활동의 중장기 목표 비전 전략을 제시하고, 국가브랜드 사업 성과에 대한 분석 평가를 통한 활류 시스템 구축, 브랜드가치 제고에 기여한 모법사례 선정, 시상 등 국가브랜드 관련 범정부적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한다.
- 2011-04-11
- 1274
전주대-전북CBS-월드비전 전북지회 MOU체결

전주대-전북CBS-월드비전 전북지회 MOU체결 -지구촌 모든 어린이에게 풍성한 삶 선물-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4월 7일(목) 오후 3시 30분 전북 CBS 본부에서 전북 CBS, 월드비전 전북지회 3개 기관이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에게 풍성하나 삶을 위한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체결하게 됐으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을 함양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협약 내용은 월드비전에서는 ‘한가정 한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운영하고, 전북 CBS에서는 도내 지역교회와 지역주민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홍보하며, 전주대는 이 캠페인에 참여 및 후원하기로 하였다. 캠페인 프로그램은 ‘해외사업장 방문’, ‘글로벌 사랑나누기(식수펌프지원, 한가정 한생명 살리기)’, ‘기아체험 24시간 열린 캠프’, ‘세계시민교육 아카데미 운영’, ‘글로벌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 컨텐츠 개발 보급’ 등이다
- 2011-04-08
- 1451
이남식 총장 MBC 100분 토론 출연

이남식 총장 출연 - 대학 등록금 문제(사총협 수석 부회장) - 이남식 총장(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수석 부회장)이 4월 7일(목) 밤 12시 10분부터 100분간 프로그램에 출연(생방송)하여 ‘대학등록금 갈등,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하여 토론을 벌인다. 이 자리에는 ‘권영진 의원(한나라), 안민석 의원(민주), 강남훈 교수(한신대), 고경모 기획관(교과부), 임희성 연구원(대학교육연구소) 등 출연하며, 대학 등록금이 왜 논란이 되고 있는가, 현재 우리 나라 등록금 수준은 적정한가, 등록금 산정 근거는 무엇이며, 사립대의 경우 적립금은 어떻게 쓰이나 등 대학 전반의 문제를 다룬다. 특히 대학생들의 등록금 갈등의 해법은 무엇이며,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인상률 상한제 효과는 과연 어떻게 나타나는 가에 대하여 생생한 토론을 벌인다. 이남식 총장은 2003년 전주대 총장에 부임하여 현재 3연임을 하면서 ‘대학의 브랜드 전략’, ‘디자인 경영’ 등으로 대학혁신과 이미지제고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1,500억원 규모의 교육재원을 투입해 전주대를 Glocal 대학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수석 부회장, 전북지역총장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어 고등교육의 제 문제에 대하여 정통하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이 총장은 디자인분야, 인간공학분야, 창의교육분야 등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가 신발전지역위원회 위원, 새만금위원회 위원, 전라북도발전협의회 의장,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2011-04-07
- 1936
김재훈 감독 영화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김재훈 감독 영화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완주에서 만나다』- 전주대 영화영상전공에 재학 중인 김재훈 감독(4년/06학번) 및 학생 스탭들이 제작한『완주에서 만나다』가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전국 영화팬들 앞에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완주군을 배경으로 제작되어 전국적인 화제를 모은 영화로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로컬시네마 전주(Local Cinema Jeonju)'에 공식 초청되었다. 작품은 지난해 완주군이 제작지원한 '2010 완주군 영상콘텐츠 제작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완주군의 아름다움과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아 큰 호평을 받았으며, 완주에서 만나다는 공모전 준비를 통해 우연히 완주군을 찾은 두 남녀가 함께 서로를 알아가면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섬세한 감성과 미려한 영상미로 표현한 작품이다. <영화정보> 『완주에서 만나다』 WINTER STORY KOREA ㅣ2010ㅣ 17MINㅣHDㅣCOLOR DIR_ 김재훈 KIM JAE-HOON 사진 공모전 준비로 완주를 방문한 여주인공은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난다. 촬영법, 촬영장소 등을 조언해주며 호감을 보이는 남자.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쉽게 열릴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사랑에 대한 아스라한 감정의 조각들을 서정적인 음악과 이미지로 구현한 영화.
- 2011-04-06
- 1546
전주대 2011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 실시

전주대 2011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 실시 -진로탐색과 경력 형성 기회 제공-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고준석)는 ‘2011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을 3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2개월간 학생 19명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여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으며,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참여자 1인당 월 4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1주 총 20시간 근로), 수료자에게 1개월에 CP 15점을 지급한다. 선발 학생들은 국민은행, 삼성여성의 쉼터, 장애인 보호작업장, 공공앤상상, 영생고, 전주대 등 6개 기관에서 2개월 동안 근무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생활을 미리 체험하여 진로에 대해 실질적으로 경험을 얻게 된다. 고준석 처장은 “이번 직장체험을 통하여 진로탐색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1-04-04
- 1455
태권도학과 전국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우수 성적 거둬

태권도학과 전국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우수 성적 거둬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 등 - 전주대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38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겸 제3회 전국대학 태권도 품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품새 개인전에서 여자 개인전 장명진 학생(4년)이 1위, 겨루기 개인전에서 남자부 김재민(2년), 원종서(1년) 2위,곽기현(1년), 이민재(1년), 양진기(1년) 3위, 여자부에서 김도연(3년), 이은희(2년) 학생등이 3위를 기록하였고, 겨루기 단체전 남자부는 주현하(3년), 송경진(!년), 이진용(1년), 최현근(1년) 학생 등이 2위를 기록하였다. 최광근 교수는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과 기술 습득을 통해 하반기 대회에서는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재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정상에 서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 2011-04-01
- 1399
전주대-The OMEGA Global Alliance-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MOU 체결

전주대-The OMEGA Global Alliance-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MOU 체결 -오메가 코스메틱 제품 연구 및 공동 개발 추진-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3월 31일(목) 오전 11시 스타센터 회의실에서 미국 The OMEGA Global Alliance(NASA 법인기관/Dr. Kathryn A.)와 Global Climate Change Situation Room(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CEO 박영숙)과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의 초청으로 NASA OMEGA Project 실행위원장인 토마스 그림 박사가 방한하면서 이뤄지게 됐으며, 협약 내용은 화장품에 유용한 물질인 ‘오메가’의 활용 가치를 높여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오메가 코스메틱 제품 연구 및 개발 연구를 하기로 하였다. 토마스 그림 박사는 클린턴재단에서 청소년에게 인터넷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이용하여 클린턴 정부의 기후 에너지 등 정책을 홍보하던 팀장으로 현재 미국에 오메가연합 코리아를 설립하여, 향후 장학금을 주는 등 사회공헌에 헌신할 예정이다. 토마스 그림 박사는 4월 10일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경북대구 과기원에서 과학기술인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하였고, 서울에서 김영환 국회 지경위원장, 지경부, 한국에너지연구원, 한양대학교, 김포시청, 한전, 한화그룹, 코롱 그룹 등을 방문하였으며, 김천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에서 석유 대안으로 개발 중인 바이오 연로 NASA 오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다.
- 2011-04-01
- 1345
제3기 대학평의원회 위촉식 개최

제3기 대학평의원회 위촉식 개최 -본교 운영의 민주성, 투명성, 합리성 제고-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3월 29일(화) 오후 3시 대학 본부 접견실에서 ‘제3기 대학평의원회 위촉식’을 가졌으며, 2013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촉자는 교수평의원 조정훈 교수(교양학부), 윤찬영 교수(사회과학대학), 김상진 교수(공과대학), 안종석 교수(경영대학), (김정호 교수(경영대학), 직원 평의원 송독열 실장(입학지원실), 박현수 지부장(노조지부장), 학생 평의원 박솔 학생(경영대학/총학생회장), 외부평의원 정오(홀리클럽), 임정엽(총동문회장), 안호영(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공동대표) 등이다. 대학평의원회는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로 추천되어 선발되었고, 본교 운영의 민주성, 투명성, 합리성을 제고하고, 교육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 2011-03-31
- 1368
문화관광대학 제1회 달빛 Festival 개최

문화관광대학 제1회 달빛 Festival 개최 -너와 내가 그리고 우리를 찾아본다-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은 4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창조관 일대에서 ‘제1회 달빛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Festival은 문화관광대학 구성원의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전공 교수님들과 함께하는 문광 족구대회’, ‘보물찾기’, ‘문화관광 4행시 경연대회’, ‘돌+아이 콘테스트’, ‘찾아라 나의 반쪽’, ‘최고의 Sexy Queen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행사 후 바베큐 파티를 할 예정이다. 이지수 학생회장(문화관광대학)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관광대학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고, 공동체 의식 함양과 건강한 대학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1-03-29
- 1653
전주대 제38대 대한민국 총학생회 출범식 개최

전주대 제38대 대한민국 총학생회 출범식 개최 -더 멋진 대학, 그 첫 번째- 전주대 총학생회(회장 박솔/경영대학)는 3월 30일(수) 오후 1시 본교 희망홀 일대에서 ‘제38회 대한민국 총학생회’ 출범식을 갖는다. 이번 총학생회 출범식은 ‘더 멋진 대학, 그 첫 번째 ’라는 주제로 열리며, 박솔 총학생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백마응원단, 태권도 시범단, 손짓사랑, UCDC, 블잉걸, 파랑새, 작은하늘 등 동아리 축하공연이 있으며, ‘JJ 식신왕’, ‘프로포즈’, ‘시크릿 패션쇼’ 등 학생 참여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인기가수 Miss S, 45RPM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박솔 회장은 “더 멋진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학우들이 하나가 되어 소리 내고, 작은 변화로 큰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학우들의 소리를 가슴에 새겨 힘찬 열정과 도전, 성취를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2011-03-28
- 1699
“서울의 야경은 십자가”...‘거장’의 눈에 비친 한국

“서울의 야경은 십자가”...‘거장’의 눈에 비친 한국 의외였다. 지난 24일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밤늦게 눈과 비가 섞여 추적추적 내리는 짖궂은 날씨에 서울 어느 한 변두리, 찾기도 쉽지 않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세계적인 건축가 아론 탄(47)이 나와 있었다. “서울의 건축물을 지역에 따라 특성화하고, 좀더 컬러풀하게 지었으면 좋겠다.” SK텔레콤이 여수엑스포에 참여해 제작하는 건축물 디자인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해 방한한 세계적인 건축가 아론 탄(47)은 아직도 서울은 여전히 회색도시라고 지적했다. 홍콩인으로, 미국 콜럼비아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공부하고 하버드대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그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회사 RAD(Research Architecture Design)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국내에서도 SK텔레콤 본사 건물, W호텔과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의 설계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홍콩 중심가 어디에서나 보이는 AIA 빌딩, 인도 하얏트 호텔, 중국 베이징 국제학교 등, 그의 활동 범위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은 물론이고 중국,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호주까지 경계를 넓혀가고 있다. “저는 홍콩 사람입니다. 홍콩에 가 보셨다면 아시겠죠? 홍콩은 초고밀도로 집적된 도시로 땅값이 엄청나게 비싼 도시죠.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고, 그런 건축물이 이뤄낸 화려한 야경은 홍콩의 대표적 관광상품이죠. 그곳에서 주로 활동하는 저에게서 한국 사람들은 한차원 앞선 도시적 건축물 디자인의 경향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의 특성을 Urbanism(도시성)이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그에게 이미 수십회째가 된 한국 방문은 일상인 듯 했다. “1970년대에 한국을 처음 방문했고, 미국 유학시절 룸메이트도 한국 사람이어서 한국을 잘 알죠. 한국에 오면 홍대앞이나 신촌에 가서 노는 게 좋아요. 에너지가 넘치고,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죠.” 그러나 그에게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의외다. “한국에 오면 항상 인상적인게 도시 야경 속에 빛나는 십자가예요. 교회가 정말 많죠. 올 때마다 십자가는 더 늘어나는 거 같아요.” 건축가로서 그에게 가장 인상적인 한국의 건축물을 묻자 잠시 머뭇거리더니 워커힐호텔의 ‘피자힐’이라고 했다. 또 그는 “서울의 건축물을 지역에 따라 특성화하고, 좀더 컬러풀하게 지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최근 그는 전북 전주의 전주대학교 도서관 복합건물 스타센터 설계로 또 한번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지방대의 인기가 갈수록 시들해지자 지방대 당국이 학교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세계적 건축가의 최첨단 건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것이다. 공사비 380억, 완공에 4년여가 걸리는 스타센터 얘기가 나오자 그는 스티브잡스 같은 투로 이렇게 말했다. “미래 도서관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손톱보다 작은 칩에 수만권의 책을 저장할 수 있게 된 오늘날 옛날같은 도서관이 필요한 걸까요?” 이 도서관에는 영화관, 체육관, 푸드코트 등 학생 생활 편의를 위한 시설이 총 집결됐다. 그는 “건축물은 그 사회의 생각이 표현되는 작품”이라며 “건축가는 설계할 때마다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말을 맺었다. 출처 / 헤럴드 경제 / <김수한 기자 @soohank2> soohan@heraldm.com
-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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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주대 전국 중, 고등학생 예배예술 경연대회 개최

제1회 전주대 전국 중, 고등학생 예배예술 경연대회 개최 -영성을 겸비한 올바른 예배예술을 향해-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장선철)는 ‘제1회 전주대 전국 중, 고등학생 예배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4월 20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전국 중, 고등학생 예배예술 경연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전국에 있는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컬, 키보드, 기타, 베이스기타, 워십댄스, 드럼, 찬양팀 앙상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수를 받고, 접수처는 선교지원처 홈페이지 이다. 예선은 5월 4일 오전 11시에 JJ아트홀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동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5월 12일 오후 2시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으로 대상에는 상금 1백 만원과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최우수상(3팀)에게는 각각 상금 70만원과 한 학기 등록금, 금상(4팀)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 은상(4팀)에게는 각각 상금 30만원, 장려상(1팀), 창작상(1팀), 기쁨상(1팀)에게는 각각 상금 20만원이 주어진다. 김문택 교수는(경배와 찬양학과)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전국의 중, 고등학생에게 예배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길 바라며, 전주대가 기독교 대학으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하나님을 올바른 모습으로 찬양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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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연세대 의료원 협약 체결

전주대-연세대 의료원 협약 체결 -의료 전문 인력 양성-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3월 23일(수) 오전 11시 연세대에서 연세대 의료원(원장 이철)과 양 기관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가 산업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기술 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에 의한 연구, 기술 개발 및 기술의 이전과 경영지원 등 제반 활동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협약 내용은 본교 대체의학대학에 교수 등 관련 인력을 파견하고 의료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필요한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정보 제공을 우선 시 하여 의료현장의 신기술 교육 등 전반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연구개발 활동을 활발히 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폭넓은 의료 교류를 성공적으로 하기를 기대하고, 기독교 정신과 사랑으로 양 기관이 의료산업에 발전에 기여하자.”고 하였다.
-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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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 장학금 지급

국제라이온스 장학금 지급 -국학고전 인력양성을 위해 매년 지급키로- 국제라이온스 전북지구(356-C지구/총재 강호현)의 익산 한우리클럽(회장 유길자)은 국학고전인력양성을 위해 매년 전주대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전주대 국학 고전 번역사업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 / 역사문화콘텐츠 전공)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고전번역 거점연구소로 선정되어 향후 30년간 호남지역의 문집을 번역하며, 1단계 10년 동안 총 25억원 번역연구비를 지원받아 국학고전번역 및 인력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1학년도 장학금은 장호연(역사문화콘텐츠 4학년)학생과 한가연(역사문화콘텐츠 2학년)학생이 우수 학생으로 선정되어 3월 17일(목) 시내 라이온스 사무실 총 1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과 지원금액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변주승 교수는 “고전 번역을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마라톤과 비교할 수 있는데 최소 10년의 시간이 흘러야 번역가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비교적 관심이 적은 분야인데 라이온스에서 관심을 가져준 것이 나중에 큰 사기 진작 효과가 있을 것이고, 지역에서 관심을 가져줘서 앞으로 고전번역을 하는데도 큰 격려가 된다.”고 하였다.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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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여성가족부 지원사업 선정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여성가족부 지원사업 선정 - JJ Woman Job Star Plan 실행 -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차진아)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1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여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관리와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지원 대상을 재학생, 지역사회 미취업 고학력여성 및 여중고생까지 확대하여 성차별적인 취업현실, 경력단절 문제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요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젠더의식 강화, 개인별 커리어코칭,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지역사회 고학력 여성의 커리어개발 메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남녀 파트너십 훈련 프로그램(성인지적 생애설계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취업했어요, 선남선녀 자원봉사 프로그램), 커리어코칭 프로그램(PCMP, 여성과 진로 및 여성 비즈니스 스킬 교과목, 여대생 진로캠프, 자기이해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취업서류 및 면접클리닉, 커리어 멘토링), 직무능력훈련 프로그램(서비스 매니저 양성과정, 레크레이션&웃음치료사 자격증반, Mos Master 자격증반), 여중고생&학부모 진로컨설팅 프로그램 등으로 청년여성의 커리어개발을 강화하여 중단 없는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자 한다. 차진아 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은 누구나 엄청난 능력을 지니고 있고, 아직 그것을 스스로 깨닫고 개발할 수 있는 자극과 계기를 만나지 못했을 뿐이며,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를 통하여 우리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일자리를 찾아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2006년부터 JJ Woman Job Star Plan을 수립하여 저학년 때부터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체계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개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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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4차 고교자문단 회의 개최

입학사정관제 4차 고교자문단 회의 개최 -고교, 대학간 지속적인 연계 프로그램 추진-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는 3월 17일(목) 오후 4시 본부 대회의실에서 ‘입학사정관제 4차 고교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교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하여 2011학년도 모의입학사정관전형 결과를 통한 학생부 평가항목 및 면접 피드백과 고교별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특별활동 현황에 대한 의견수렴 등 향후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고교자문단 운영 방향을 설계한다. 또한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입학사정관전형 관심과 위상이 확립되고, 모의입학사정관 전형 피드백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서류평가항목의 적절성 파악 및 면접 평가 항목에 대한 고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고교-대학 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한다.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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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EIP사업단 협약 체결

산학협력단 -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EIP사업단 협약 체결 -지역 환경문제 해결위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심동희)은 3월 16일(수) 오전 11시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양 기관 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EIP사업단(단장 류재흥)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및 에너지 등의 재활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산업단지에 대한 운영 및 각종 정보 및 자료 협조,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전문가 초청 강연회 공동개최, 연구 개발사업 전시회 및 성과발표회 공동 개최,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생태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등 상호간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사항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심동희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환경문제를 개선하길 바라며, 환경문제 공동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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