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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기능성게임의 미래' 포럼

'스마트폰과 기능성게임의 미래' 포럼 스마트환경이 게임산업 미치는 영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도는 (사)전북디지털산업진흠원, 전주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등연구센터와 함께 ‘스마트폰과 기능성게임의 미래’라는 주제로 2일 전주대 리싸이트홀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애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기환 게임산업팀장은 "정부의 주요게임 진흥정책은 첨단미래게임콘텐츠로 맞추어지고 있으며 이를 전북도에서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전북대학교 편기현 교수는 '전북도의 스마트콘텐츠 잠재력'이란 주제에 대한 발표에서 '전북도의 콘텐츠를 스마트폰 IT와 접목시키는데 역략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SK커뮤니케이션 김영을 부장은 ‘NATE 앱스토어 소개 및 현황’을 통해 네이트 앱스토어의 3가지 구성 요소를 설명하며 앱스토어 시장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북대학교 이종득 교수는 ‘전북도 디지털산업 기반 조성’에 대해 발표하며 기반조성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전통산업과 미래첨단산업의 접목, 디지털산업 창업, 정착, 기업간 네트워크체계 지원등을 제안했다. 특히 (주)조엔 유효종 대표는 ‘스마트폰과 융합된 보드게임의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스마트폰과 융합된 보드게임의 해외성공사례를 들어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용 보드게임 시장에서 전북도가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민, 관이 합작 개발한 사업이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모아지오 이경범 대표는 소셜네트워크 게임 동향과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기반을 둔 소셜게임이 전북도 스마트 기능성게임을 이끌어 갈 콘텐츠"라고 말했다. 이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신 기술동향을 정책에 반영해 지역 게임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는 중심적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새만금일보
- 2010-11-05
- 1581
‘2010 공과대학 학술제 개최

‘2010 공과대학 학술제 개최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가족 한마당 등 화합의 자리- 전주대 공과대학(학장 전오성)은 11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공학 2관과 학생회관에서 ‘2010 공과대학 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는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와 가족한마당 행사를 실시하며, 총 25팀이 참가하는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는 공학 2관 2층 창의공장에서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공학작품을 직접 설계하여 종합 설계 능력을 제고하고, 지도교수와 함께 자신이 선택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을 체험하고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자 개최되었다. 또한 11월 10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가족한마당은 공과대학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 가요제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백마응원단을 비롯한 3개 팀을 초빙하여 축하공연을 펼친다. 전오성 학장은 “이번 학술제로 학생들이 종합설계능력 제고와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었다.”며, “강압적인 학습이 아니라 참여를 유도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 2010-11-05
- 1550
‘제6회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제6회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유학생활 경험 사례, 즉석 말하기 평가-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1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제6회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과 한국어 문화원(원장 소강춘)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내 대학(교)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배우고 익힌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발휘하는 자리로 유학생 상호간에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예심을 거친 도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가해 한국 유학생활에서 겪은 경험 사례 등의 주제 발표 및 즉석 말하기 평가의 성적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참가자격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대학 유학생(4년제 및 2년제 대학, 대학원, 한국어 연수생)으로 현재 50여명의 지원자가 접수하였고, 대회 시상은 대상 1명(100만원)을 포함하여 총 400여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고봉성 원장은 “제 6회 외국인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도내 대학 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우수 유학생을 발굴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됐다”며, “이 대회를 통하여 전주대학교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 2010-11-05
- 1741
호텔경영전공 Conrad Centennial Singapore 호텔 현지 취업

호텔경영전공 Conrad Centennial Singapore 호텔 현지 취업 -정식 직원 5명, 인턴십 7명-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 호텔경영전공 학생 12명은 세계적인 유명 체인 호텔인 Conrad Centennial Singapore에 취업이 결정되었다. 5명의 학생은 정식 직원으로 취업이 결정되었으며, 7명의 학생은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업무평가를 거쳐서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 채용의 현지 면접은 해당 호텔 인사부장(Mr. Andy Khor)이 10월 29일(금) 서울을 방문하여 본교 호텔경영전공 학생 20명을 인터뷰 하여 선발하였으며, Andy 인사부장은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해마다 더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재학시절 글로벌 마인드를 이미 갖추고 있어 정식 직원으로 선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onrad Centennial Singapore 호텔은 이미 호텔경영전공 졸업생이 지난 2009년 4월 취업하여 근무하고 있는 호텔로서 객실 509개 및 초호화 부대시설을 갖춘 Hilton브랜드 중 최고급인 호텔이다. 이로써 2006년도부터 지금까지 호텔경영전공에서만 총 47명이 싱가포르 현지 유명 호텔에서 인턴십 경험을 하고 현재 32명이 Conrad Centennial Singapore를 비롯하여 싱가포르 현지 유명 호텔에서 정식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 2010-11-05
- 1725
‘2010 Fashion Wave in Autumn’ 개최

‘2010 Fashion Wave in Autumn’ 개최 - 패션산업 현장 중심 교육-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 패션산업전공은 10월 27일(수)부터 10월 29일(금) 3일간에 걸쳐 ‘2010 Fashion Wave in Autumn’을 서울 무역전시장, 명동, 창조관, 지역혁신관 등에서 개최하였다. Fashion Wave는 2005년 이후 매년 실시해 온 패션산업 현장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트렌드 분석, 시장조사, 디자인, 상품개발 및 판매 비즈니스 등 정규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종합적으로 재현하는 행사이다. 프로그램은 산업체 업무 흐름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시즌 트렌드 분석을 위해 서울무역전시관 2011 S/S Seoul Collection Week에 참여하였고, 명동에 위치한 ZARA, H&M, UNICLO 등 최근 SPA 브랜드의 유입으로 패션시장의 변화를 파악함과 동시에 세계적 패션시장의 흐름에 대한 대응 전략을 모색하였다. 명동 시장조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립 디자이너 셀렉 숍 'Level 5'의 박영준 디렉터의 설명과 신개념 문화쇼핑공간 가든파이브의 컨설턴트를 맡았던 (주)유엔피파트너스 조춘호 대표의 안내로 진행되었다. 창조관 1층 쇼윈도우에는 드레이핑 디자인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지역혁신관 1층 로비에는 ‘사랑의 나눔 행사 상품개발 티셔츠’ 부스를 설치하고, 이 판매부스를 위해 디자인, 상품개발, 샵매니지먼트의 롤 분담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도내 장애인단체에 기부한다. 한편 (주)폴로, 랄프로렌코리아 정세혁 대표의 ‘성공하는 패션 비즈니스 전략’과 (주)트랜스모드 신장경 대표의 ‘패션 디자인과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라는 두 가지 특강 주제로 특강하였으며, 29일 저녁에는 EM생활관 잔디밭에서 2010 Fashion Wave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하며 패션산업전공 교수 및 재학생 160여명이 참여한 ‘패션인의 밤’을 개최하여 프로그램 성과를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6년째 실시해 온 패션산업 현장교육 프로그램 Fashion Wave를 통해 본 전공에서는 국내 60여개 패션기업들과 산학협력관계를 체결하였으며 현재까지 45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 산업체 현장실습의 기회를 가진 결과 2006년 이후 3년 연속 90% 취업률, 2010년 90% 이상의 정규직 취업률이라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 2010-11-05
- 1592
이진석 선생 ‘2010 산학연협력EXPO’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

이진석 선생 ‘2010 산학연협력EXPO’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 -실무자 네트워크 통해 지역전락산업발전에 기여- 전주대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건회)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하는 ‘2010 산학연협력EXPO’에 참가하여 이진석 선생(산학협력지원실)이 산학협력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 선생은 산학협력분야의 실무전문가로써 지역혁신센터(RIC), 1단계 및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 유치, 선정에 있어 실무위원으로 참여하여 공헌한 바가 크고, 동 사업을 통해 가족회사(365개 업체)와 연계한 산학협력협의회, 지역혁신기관(기술지원단) 실무자 협의회, 호남권 산학연계망구축사업 실무자협의회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전략산업발전과 산학협력사업의 중추적인 역할 담당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산학연협력 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성장 그 이상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산, 학, 연이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산학연협력 주체 모두에게 창조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이다.
- 2010-11-04
- 1530
교직원 추수감사예배

교직원 추수감사예배 -교수선교회 장학금 지급-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장선철)는 11월 3일(수)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교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추수 감사 예배를 가졌다. 경배와 찬양학과 학생, 마데테스 찬양단 등이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재훈 목사(양재 온누리교회)는 ‘감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위대한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이어 교수선교회(회장 김형길)에서 나눔의 시간을 통해 장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학생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장학금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10-11-04
- 1576
외국인 유학생 성적우수자 장학증서 수여식

외국인 유학생 성적우수자 장학증서 수여식 - 3명의 학생 전액 장학금 수여받아 -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11월 3일(수) 오후 4시 학생회관 2층 영어카페에서 외국인 유학생 성적우수자 48명에게 총 2천 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특히 이번 외국인 유학생 성적우수자에서는 평균 4.5 만점자가 세 명이나(경영학부 2학년 왕소설, 회계세무전공 3학년 시세민, 건축학과 2학년 황총총)있어 외국인 유학생들의 높은 학습능력을 확인하였다. 고봉성 원장은 인사말에서 “성적우수자들을 우선 중국 진출 한국기업들에게 추천할 것을 약속하며 더욱 학업에 정진하여 중국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모국과 한국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0-11-04
- 1555
강남식 학생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1위

강남식 학생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1위 -2011년도 국가대표 선수 최종선발대회 출전자격 획득- 전주대 태권도전공(전공주임 최광근)은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7일간 경기도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2011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에서 강남식 학생(1학년) -74kg급에서 1위에 입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각 체급별 1, 2위 입상자들에게는 2011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에 출전자격이 주어지게 되며, 강남식 학생이 1위에 입상하여 자동으로 2011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 최종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최광근 교수는 “내년 2월 열리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대비하여 꼭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기량 향상과 신기술 연마에 집중적인 훈련을 하겠다.”고 말했다.
- 2010-11-04
- 1555
‘천년 전주 뷰티페스티발 전국대회’ 대상 수상

‘천년 전주 뷰티페스티발 전국대회’ 대상 수상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전주대(총장 이남식) 강혜림 학생(건강관리전공 4년)은 10월 27일 개최한 ‘천년전주 뷰티페스티발 전국대회’에서 얼굴관리부분에 출전하여 피부관리 전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려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총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였고, 전국의 뷰티분야의 4년제, 2년제 대학이 참가하여 전주화산체육관에서 각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장선일 교수의 지도로 얼굴관리, 팔다리관리 및 림프관리 등 3개 분야에 2학년 학생 10명이 출전하여, 금상은 송미화, 한진희, 은상은 김봉기, 이지혜, 송명준, 동상은 유아람, 국윤혜, 김해리, 이유경, 임성룡 등 출전학생 모두 수상하였다.
- 2010-11-04
- 1624
전주대 정규직원 2010 공개채용

전주대 정규직원 2010 공개채용 - 경쟁률 100대 1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8일(금)부터 27일(수)까지 정규직원을 모집하는 채용공고를 낸 결과 총 400명이 지원하여 평균 10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줬다.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하여 대졸 이상 학력자를 대상으로 실시 된 이번 채용에서 석, 박사, 공인 회계사, 미국 공인 회계사, 해외 유학파, 대기업 직원 등 우수 인재들이 몰려 전주대 교직원 선호도를 그대로 보여줬다. 전주대는 1995년부터 공개채용을 실시하여 매년 우수 교직원을 선발해 왔으며, 지난해는 92.8대1 이었다. 이번 채용에서는 행정직 2명, 입학사정관 1명, 전산직 1명으로 각각 156:1, 60:1, 23:1 등 올해 상반기 대기업 평균 경쟁률인 57:1 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서류전형과 실기전형,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 될 예정이다. 김문수 총무처장은 “경쟁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안정성과 개인 생활을 중요시 여기는 젊은 사람들이 대학 교직원을 크게 선호하는 것 같고, 전북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도 교직원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고 밝혔다.
- 2010-11-04
- 2542
새만금개발연구소 부안 노인대학생과 함께 새만금 방조제 관람

새만금개발연구소 부안 노인대학생과 함께 새만금 방조제 관람 -‘새만금과 부안경제’ 특강- 새만금개발연구소(소장 고상순/회계무역전공)는 10월 26일(금) 부안동부복지회 부설 노인대학교 노인대학생 140여명과 함께 새만금 방조제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고상순 교수가 ‘새만금과 부안경제’라는 주제로 특강하였으며, 고 교수는 “방조제 개통으로 관광객이 빠른 추세로 늘어나고 있으며, 부안을 중심으로 전주, 남원, 정읍 등을 연결하여 관광벨트를 조성하면 부안 관광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이 일어날 것이다”고 하였다. 특강을 마친 뒤 오후 1시에 기네스 월드레코드에 세계최장의 방조제로 등록된 새만금 방조제를 보기 위해 찾았으며, 2시 30분 군산 철새도래지를 관람하였다. 관람하던 노인대학생은 “말로만 듣다 눈으로 직접 보니 그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면서 “20여 년간 국책사업으로 진행된 새만금을 이번 방분으로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2010-11-03
- 1551
전주대, 피크제어시스템 "전력 사용량 10%↓"

전주대, 피크제어시스템 "전력 사용량 10%↓" 전주대학교는 에너지 절감의 일환으로 구축한 피크제어시스템을 통해 연간 전력사용량의 10%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국사립대학교 시설관리자협회 정기세미나에서 이 같은 에너지 절감사례를 공식 발표했다. 전주대학교는 이번 세미나에서 지난해 3월 피크제어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전년 대비 월 500Kw의 최대수요전력을 절약했으며 연 4천여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또 전주대학교는 이번에 절감된 전력량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연간 전력사용량의 10%에 달하며 시스템 도입비용 6천만원을 16개월 만에 회수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피크제어시스템의 설치 및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윈드웰 측 관계자는 "피크제어시스템은 대규모 전력사용 건물, 특히 시스템에어컨 등 냉난방 부하가 많은 건물에서 전력사용량 절감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주기적인 에어컨 세척을 병행할 경우 최대 27% 전기요금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어 가장 저렴하면서도 고효율의 에너지 절약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윈드웰은 학교 및 사무실 천장에 달려 있는 에어컨을 세척할 수 있는 로봇 개발에 나서는 등 에어컨 세척과 관련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천장형 에어컨 세척 로봇'을 특허출원한 바 있다. 해당 시스템으로 청소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먼지나 세균 증식 등으로 인한 에어컨의 문제점까지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윈드웰 측의 설명이다. 윈드웰은 경희대, 조선대, 공주시청을 비롯해 전국 1500여 학교 및 관공서 등에 에어컨 피크제어시스템을 보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전력 수요관리 협력업체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출처 / 서울신문NTN IT/산업팀 seoulntn@seoulntn.com
- 2010-11-03
- 1696
이용욱 교수 2010 대한민국 학술원 기초학문육성 우수학술도서 선정

이용욱 교수 2010 대한민국 학술원 기초학문육성 우수학술도서 선정 -온라인게임 스토리텔링의 서사시학- 전주대 이용욱 교수(국어국문학과)의 저서 ‘온라인게임스토리텔링의 서사시학’이 2010년도 대학민국 학술원 기초학문육성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2002년부터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및 저술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학술도서 및 동서양고전 중 우수 국역서를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용욱 교수의 ｢온라인게임스토리텔링의 서사시학｣은 2009년 전주대학교 문화산업총서로 발간된 총 10권의 시리즈물중 한 권으로 단행본이 아닌 총서 시리즈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예는 매우 드문 일이다. ｢전주대학교문화산업총서｣는 누리사업으로 축적된 연구 역량이 집대성된 간행물로 이번 이 교수의 선정으로 학문적 수준과 성취가 높다는 것을 학계에서 인정받게 되었으며, 󰡔온라인게임스토리텔링의 서사시학󰡕은 국문학 연구 분야로는 생소한 ‘온라인게임’을 대상 텍스트로 삼아 기왕의 서사학 이론으로는 담지해낼 수 없는 디지털스토리텔링의 독특한 미적 구조를 학문적으로 해석해 내었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5년에 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부임한 이용욱 교수는 디지털스토리텔링 분야에 선도적인 연구자로 1996년 '사이버문학의 도전'을 출간한 이후 '문학, 그 이상의 문학'(2004년),'온라인게임스토리텔링의 서사시학'(2009년) 등의 저서와 ｢게임스토리텔링의 재미요소와 재미기제 연구｣, ｢디지털서사체의 미학적 구조｣, ｢온라인게임의 서사적 지위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통해 국어국문학 분야에서 디지털서사학을 체계화 정교화하고 있는 신진 학자이다.
- 2010-11-03
- 1754
전주대 교직원 전주MBC사장배 축구대회 우승

전주대 교직원 전주MBC사장배 축구대회 우승 - 화합과 단결로 명승부 펼쳐 - 전주대 축사모(교직원축구회장 김태원)가 2010 전주MBC사장배 직장대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30일 1시 전주비전대 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김제시청과 0대0으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3대2로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1월 9일(화) 오후 1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우승상금 5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 전주대 축사모는 예선전에서 김제경찰서와 1대0, 완산경찰서와 3대0, 덕진경찰서와 3대2로 각각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이 날 결승전에서 조직적인 팀플레이와 패스웍으로 김제시청을 이겼다. 특히 개인기량과 전술면에서도 한 수 우위를 보였다. 김태원 회장은 ‘축사모 회원들의 단합된 힘의 결과로 전주대인의 긍지를 보여준 승리였다’고 하였으며, ‘화합과 단결만이 진정한 승리를 안겨준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 같다’고 하였다.
- 2010-11-02
- 1830
제8회 실버미인선발대회 개최

제8회 실버미인선발대회 개최 -고령자의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제2의 사회생활 지원- 실버페스티벌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종국, 전원주, 서경석 회장)는 10월 29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8회 실버미인선발대회를 전주대 희망홀에서 개최하였다. 1,000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제3부로 나누어 제1부 개회식, 제2부 실버미인대회, 제3부 어르신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고, 제1부 개회식에는 김종국 조직위원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이남식 총장(전주대)의 대회사,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황손 황실문화재단 총재 등이 축사를 하였으며, 군산노인종합 복지관의 식전문화공연인 난타공연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가수 수야, 이기성 이숙정의 아르헨티나 탱고 공연이 이어졌으며, 심사위원 소개, 후보자 패션쇼, 인터뷰, 남성 어르신 팔씨름 8강전 등이 이어졌으며, 3부에서는 어르신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을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축사를 통해 “고령자의 복지 문제나 생활상은 시대의 변천에 따르지 못하여 심각하고 복잡한 문제가 많은데 항상 도전적인 사고로 끊임없이 자기계발과 활력 넘치는 사회생활로 제2의 성공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어르신 분들께 감사하고, 이 축제의 참 뜻을 함께 공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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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 우수기관 선정

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 우수기관 선정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국) 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는 중소기업청에서 평가하는 ‘2009년 중소기업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완료과제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이 사업 선정으로 2009년 6월 1일부터 2010년 5월 31일까지 1년간 총 사업비 약 6억 5천 만원으로 기존 과제를 포함 15개 과제를 수행하였으며, 주식회사 씨제이 건설(전주 소재)외 15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산학공동으로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 애로기술을 해결하면서 실질적인 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완료 개발결과 발표(PT)를 통한 완료과제평가를 받아 과제 평가결과 우수기관(A등급)평가를 받았다. 과제별 평가 등급에서는 강성수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 김진수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 정호연 교수(생산디자인공학과), 최용욱 교수(대체건강관리학부)교수 등이 A등급을 받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는 2010년 중소기업 산학협력기술개발사업 선정으로 16과제(산학 공동기술개발 사업 일반과제 14개 전국과제 1개, 기업부성연구소 설치지원사업 1개)가 신규로 선정되어 2010년 6월 1일부터 2011년 5월 31일까지 기존 과제 포함 18개 과제를 총 13억 5천 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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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 더원C&C 협약 체결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 더원C&C 협약 체결 -전시공간 공동 기획 및 컨텐츠 개발- 전주대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는 주식회사 더원C&C(대표 이병식)와 10월 28일 오전 9시 중앙도서관 2층에서 ‘2012년 여수엑스포 사일로(Silo) 전시공간 구축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일로는 2012년 여수엑스포가 열리는 박람회장 부지에 위치한 기존의 산업 건축물로 현재는 사용을 거의 하지 않는 구조물이지만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사일로를 재활용하여 상징성, 예술성, 독창성을 두루 갖춘 예술적 작품으로 만들겠다는 취지하에 사일로 재활용 국제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본 공모전에 더원C&C가 당선이 되어 이를 공동 작업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두 개의 커다란 기둥모양을 이루고 있는 사일로에는 향후 하나에는 ‘바다의 물(Sea Water)’ 이라는 컨셉으로 담수화시스템을 이용하여 물을 나누어 주는 바다 나눔 저장고를 표현하고, 다른 하나에는 ‘소리(Sound Wave)’ 라는 컨셉으로 사일로가 바다의 소리와 바람을 담아 가장 아름답고, 가장 웅장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표현한다. 스마트공간 문화기술공동 연구센터에서는 센터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사일로에 전시공간을 기획하고 구현할 예정이며, 특히 센터에서 개발하게 될 콘텐츠를 최대한 담아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수엑스포의 랜드마크가 될 사일로라는 건축물에 센터에서 전시공간을 담당함으로써 호남 뿐만 아니라 우리의 문화와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원C&C는 2000년에 설립된 국내 최고의 전시디자인업체로 전시산업, 인테리어, 멀티미디어, 컨텐츠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여수엑스포 사일로 재활용 용역 외에 독립기념관 전시관, 국립제주박물관,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전시시설, 국립과학관 등 수많은 성과를 달성하였다.
-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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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라오스 수파노봉대학 협약 체결

전주대 - 라오스 수파노봉대학 협약 체결 -자매대학 간 교류 증진, 협약기간 5년 더 연장-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라오스 수파노봉대학(총장 Khamphy SISAVANH)과 10월 27일(수) 오전 9시 30분 양 기관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접견실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자매 대학 간 교류 증진 및 상호 발전방안을 협의하고자 진행하였으며, 수파노봉대학 총장 일행은 지난 2006년 10월 방문하여 본교와 처음으로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MOU 기간을 2011년에서 2016년으로 5년 연장하게 되었다. 지난 2006년 수파노봉대학 교직원 20여명이 본교에 방문하여 1개월 간 학교 운영 시스템 구축 벤치마킹을 하였으며, 시설 견학 및 연수 교육 등을 받았고, 현재 2009년 선발된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 장학생 3명이 본교에 재학 중이며, 2009년 원성욱 교수, 김재명 교수, 조영신 교수 등이 객원교수로 수파노봉대학에 파견되었다. 박동수 부총장은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양 교간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라며, 교육 시스템 교류를 통해 양교에 진정한 수퍼스타가 양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파노봉대학은 라오스 2번째 국립대로 라오스 초대 대통령 ‘수파노봉’ 이름을 따서 대학 이름을 명명하고 2007년 개교하였으며, 약 200여명의 교수가 재직 중이며 4,300여명의 학생이 5개 학부 14개 학과에 재학 중에 있다.
-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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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

2010-2학기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 - 총장 인증서 및 해외연수 특별장학금 지급 -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고준석)는 10월 26일(화) 오전 9시 30분 본부 대회의실에서 수퍼스타 인증서와 해외연수 특별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기개발활동 포인트가 500점 이상인 50명의 학생들에게 Superstar 인증서 해외연수를 다녀올 수 있는 항공권 및 보험료(150만원) 등을 지급하였으며, 전공 교수를 비롯한 동기, 후배 100여명이 참석하여 수퍼스타를 축하하였다. 수퍼스타 학생은 임진영(경배와 찬양), 유상훈(영미언어), 전자영(일본언어), 박인경(중국언어), 주연실(중국언어), 이선옥(중국언어), 박건창(법학), 오재석(법학), 송수연(법학), 백정환(경찰행정), 손은정(문헌정보), 김선미(문헌정보), 김선미(문헌정보), 정성미(문헌정보), 정다운(문헌정보), 이미희(행정학), 황예지(행정학), 장도식(상담학), 서은경(상담학), 박지혜(회계세무), 박신철(물류무역), 김옥성(보험), 노민주(경제학), 권철(금융보험), 심현동(여론정보통계), 한유화(여론정보통계), 전영숙(환경보전), 이한빛(재활학), 신선의(정보통신), 백기철(생산디자인), 박수진(생산디자인), 하충열(생산디자인), 김태경(기계자동차), 이규태(기계자동차), 김성복(기계자동차), 김영훈(소방안전), 장석춘(컴퓨터공), 박여희(한지문화), 한아름(한지문화), 문기덕(전통음식), 박인석(전통음식), 임태민(외식산업), 신은경(외식산업), 홍지성(외식산업), 주하나(관광정보), 김용섭(영어교육), 이우택(영어교육), 이재성(한문교육), 이상훈(정보시스템), 정용민(정보시스템), 양준수(멀티미디어) 등으로 동계방학 중에 해외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다. 이남식 총장은 격려사에서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에는 나를 위해 살았지만 이제는 남을 위해 살아야 진정한 수퍼스타가 된다.”며 “인생의 값어치는 내가 이룬 성취가 아니라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고, 우리의 진정한 수퍼스타인 예수그리스도는 남을 위한 구원의 길을 보여주셨고, 남들이 꺼리는 일을 마다하지 않고 숭고한 가치를 부여하여 세상에 희망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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