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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수 교수 금속조형전 개최

임옥수 교수 금속조형전 개최 -근원적 생명에 대한 탐구 반영- 임옥수 교수(예체능대학장)는 10월 6일(수)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5층 갤러리에서 금속조형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임 교수가 지난 40여년 동안 작품 활동한 것을 모아 놓은 것으로 다양한 실험과 모색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공예’에서 ‘조형’으로 전환하고 있는 한국금속조형의 역사가 담겨져 있다. 임 교수는 1980년대 금속공예에 ‘장신구’라는 독특한 기능을 부여하여 금속 자체가 장신구의 본체가 되면서 장신구에 일대 전환이 이뤄졌으며, 1990년대 ‘태초의 공간’ 연작에서는 유리와 금속이라는 이질적인 재료의 혼합, 여러 가지 물질을 융합하면서 드러나는 형질변환 상태, 나무나 돌과 같은 다른 재료의 물성으로의 눈속임과 같이 물질의 성질에 대한 탐구 자체가 작품의 형식을 이루고 있다. 2000년대 ‘진화의 꽃’ 연작에서는 ‘태초의 공간’연작이 생명의 탄생을 예고했다면, ‘진화의 꽃’에서는 탄생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연관계의 추정을 통해 드러나는 생물학적 진화처럼 진화의 결과가 아니라 진화하고 있는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임 교수의 작품은 각 시대의 사회적 욕구를 반영하면서 여전히 실험중이며, 이를 통해 조형디자인의 지평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작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교수는 홍익대학교 공예학사, 금속공예 석사, 미술학 금속공예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일본 동경 예술대학 금속공예과 연구원, 일본 아데나 보석디자인 연구소 연수, 대한전선 상품개발부 제품디자이너로 활동하였으며, 한국 장신구디자인 협회 회장, 한국공예가협회 이사, 감사, 한국 조형예술학괴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 2010-10-05
- 1882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眞 박효인양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眞 박효인양 전북일보사와 임실군, 소충사선문화제전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4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전주대 박효인양(20)이 선정됐다. 지난 2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사선녀 선발은 예선을 거쳐 전국 각지에서 1차 심사를 거친 22명의 미인들이 자태를 뽐냈다. 전통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이들은 방문객과 심사위원들에 자신의 미모와 지성 등을 마음껏 발산, 갈채를 받았다. 아나운서 출신 이상벽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최종 심사에서 진에 선정된 박효인양은 "임실군과 소충사선문화제 홍보대사로 소임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또 선에는 서울 신광여고에 재학중인 박은형양(18)이, 미에는 경남 진주시 동양대에 재학중인 임경화양(21)이 차지한 가운데 정에는 서울 강남대 김나연양(22)이 각각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전북일보가 제정한 포토제닉상은 김빛나리양(22·명지대)에 이어 인기상에는 소희정양(22·우석대 졸), 향토미인상에는 문영화양(19·원광보건대)과 강수진양(24·전주대 졸)이 선정됐다. 제전위 양영두 위원장은 "올해는 참가 미인들이 많아 심사위원들의 선정 과정에서 이견이 많았다"며 "내년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사진 출처 - 전북일보
- 2010-10-05
- 2671
김현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김현 교수 국무총리표창 수상 -자생생물 전통지식 국내 유일 전문가- 김현 교수(대체요법전공)는 10월 5일(화) 오전 11시 충북 제천 의림지 잔디광장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대표 이수광)이 주최하는 ‘자연보호헌장선포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김 교수는 자생생물 전통지식 분야의 국내 유일한 전문가로서 민족생물학, 민족전통식물학 등의 저서와 70여 편의 관련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였고, 환경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 연구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 자생생물의 전통지식을 과학적으로 발굴하고 국내외에 유효 발표(effective publication)를 함으로서 생물다양성 협약(CBD)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의 국제회의에서 한국의 생물주권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를 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자국의 생물 주권과 지적재산권 차원에서 확보에 매진하고 있는 전통지식을 발굴하고, 이러한 사실을 다양한 국내외 언론을 통해 발표함으로써 한국 자생생물에 대한 전통지식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1977년 자연보호를 위한 범국민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정부 내에 필요한 전담부서가 설치되면서 동 단체가 결성되었으며, 주요활동으로는 자연생태탐방, 자연보호 세미나, 자연보호 활동수기 공모, 그린시드 캠프 운영 등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2010-10-05
- 1936
전주대-녕파직업기술학원 협약 체결

전주대-녕파직업기술학원 협약 체결 - ‘3+2 교육합작’, 한국 유학 예비반 설치 등 교류 활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국 녕파직업기술학원(총장 소지강)과 9월 28일(화) 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3+2 교육합작’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녕파직업기술학원(3년제)에서 학위를 취득한 뒤 전공에 관계없이 한국어 능력 시험(TOPIK 3급 이상)을 거친 후 본교로 편입하여 2년간 재학한 뒤 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방문단은 박동수 부총장의 대학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유학생 면담, 교류 협력 증진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뒤, X-edu, HUNIC, 대체의학대, 문화관광대, 예체능대, EM 사업단, 기숙사 등 교내 투어를 진행하였다. 또한 10월 19일(화) 고봉성 원장(국제교육교류원) 일행은 중국 녕파직업기술학원에 방문하여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선발하여 일정 기간을 교육시키고 본교 1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한국 유학 예비반 설치와 ‘3+2 교육합작’과 달리 전공을 선택하여 편입학을 할 수 있는 협정을 체결한다. 박동수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간 인재, 교육 프로그램 교류가 증진할 것이며, 향후에는 중국 학생들이 유학 예비반에서 교육을 받고 우리 대학에 진학하여 어려움 없이 유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2010-10-04
- 1749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소셜네트워크(SNS) 스마트폰 게임 공동개발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소셜네트워크(SNS) 스마트폰 게임 공동개발 - 전라북도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는 동양적 기반의 스마트폰 게임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센터장 한동숭/이하 센터)와 (주)모아지오(대표 이경범)는 2010년 10월 5일 오전 10시 본교 중앙도서관 2층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폰용 게임(SNG : Social Network Game)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는 한동숭 센터장, 이경범 대표, 민선미 계장(전라북도 문화예술과)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으며,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에 개발하는 스마트폰 게임이 동양적 배경과 호남권 관광지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호남권의 문화산업 발전을 위하여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이며, 관광수익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NG는 게임 내에서 친구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통하여 발전할 수 있다는 장점과 게임이 복잡하지 않아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과거 게임시장이 콘솔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중심이 이동되었다면, 이제 다시 소셜게임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문가 대다수의 견해이다. 페이스북에서 ‘팜빌’을 서비스하는 징가는 전 세계적으로 8000만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설립 3년만에 5억 달러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고, 마이스페이스에서 다양한 SNG를 서비스하고 있는 플레이돔은 7억6000만 달러에 디즈니에 인수됐으며 플레이피시는 3억달러 수준에 EA에 인수됐으며, ‘ngmoco’의 ‘위룰’은 게임방법이나 공략법 조차도 유료로 온라인에서 거래될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와 같은 해외시장의 추세에 따라 국내에서도 CJ인터넷이 ‘소셜게임’ 분야에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라이브플렉스와 넥슨, 위메이드를 비롯한 여러 게임업체들이 SNG 개발에 뛰어들고 있고, 소규모 벤처 창업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게임물등급위원회에 의하면 지난 7월에는 심의신청을 한 SNG가 약 20여건에 그쳤지만 8월에는 두 배 가량 증가한 40여건의 SNG 심의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동 개발하는 'Slow City'의 경우에는 현재 개발된 많은 SNG들과 몇 가지 차별화를 시도할 계획으로 기존의 게임들이 서양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과 달리 동양적 요소들을 가미해 사용자들의 흥미를 끌 계획이고 특히 한국의 전통적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전라북도의 관광지를 배경으로 게임이미지를 제작할 예정으로 사용자들 간의 관계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채팅과 메시지 기능을 추가하고, 선택적 사용자간 전투기능을 추가하여 재미요소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Slow City'는 내년 6월까지 9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2011년 7월 출시를 목표로 두 기관이 약 2억원을 투자하며, 20여명의 인력이 개발에 참여하고, 수익 부분에 있어서 게임 자체는 무료로 제공하나 부분 유료화 및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낼 예정으로 부분 유료화 매출 5억, 광고수익 매출 1억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두 기관은 본 게임이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추가적인 투자를 통하여 세계 시장에 뛰어들 계획하고, 본교가 이미 국내와 해외시장을 목표로 TV애니메이션 ‘똑딱하우스’를 (주)퍼니플럭스와 공동제작투자하기로 한 경험이 있고, (주)모아지오도 IMPACT, Vulcan 등 여러 모바일게임을 해외에서 서비스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세계 시장 진출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동숭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산업 성장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며, “직접적으로는 센터와 지역업체의 매출증가, 문화산업 일자리 창출, 인턴쉽을 통한 관련 산업 우수인력 양성 등에 기여할 것이고, 간접적으로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전라북도의 관광수익 증대,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게임 내에서 전라북도 오프라인 업체들과의 연계를 통하여 실제 판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모색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적인 인력확보를 위하여 센터는 학부, 대학원, 연구센터로 이어지는 연구인력 양성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할 예정이며, 현재 게임학과를 중심으로 학부의 우수인력을 내년부터 개설되는 일반대학원 문화기술학과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센터를 통해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기술학과는 학업과 센터 사업 참여를 통하여 실질적인 장학혜택은 물론 연구능력과 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어 현재 인력난에 허덕이는 문화산업 관련 기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 2010-10-04
- 1692
임성진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

임성진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인명사전 등재 -세계 3대 인명사전, 환경, 에너지분야 연구 활발- 임성진 교수(사회과학부 행정학전공)는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2011년도 판(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 28th Ed.)’에 등재되었다. 임 교수는 그동안 환경, 에너지분야의 연구업적과 정책참여경험, 다양한 사회활동 등이 높게 평가 되어 등재인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임 교수는 참여자치연대 공동대표로서 정치 사회 개혁을 위한 시민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마르퀴즈 후스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해 그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이다. 베를린자유대 환경에너지정책연구소 연구원이기도 했던 임 교수는 1997년에 기후보호와 에너지정책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해, 그 해 9월부터 본교에서 강의와 연구활동을 해왔고,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환경학자 마틴 예니케(Martin Jaenicke)와 페터 헤니케(Peter Hennicke)가 모두 임 교수의 박사논문 지도교수이다.
- 2010-10-04
- 1958
이남식 총장 동정

이남식 총장 동정 -‘나눔, 예수님의 마음’ 설교-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10월 2일(토) 오전 5시 서울 서빙고 본당(온누리 교회)에서 ‘온누리 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특별 새벽 집회’에서 설교하였다. 새벽 집회에는 경배와 찬양학과 학생 70여명이 참석하여 ‘우리를 위한 시작(the end of the beginning)'이란 주제로 성가대 찬양을 하였고, 최광범 학생은(문화관광대학) 간증 시간을 통해 “희망 없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로 전주대에 진학한 뒤 기대감이 생기고, 채플을 통해 삶을 따듯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단기선교,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남식 총장은 설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갖고 구원의 감격을 얻고 있다.”며, “현실의 고통에서 좌절하는 모습으로 끝내지 말고, 감격과 사랑의 위로를 잊지 말며, 다른 이를 돌보고 자비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전주대에서 능력 함양뿐만 아니라 영적 회복, 성장이 가능한 교육을 하고, 간증과 축복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서 용기 있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0-10-03
- 1843
2010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개최

2010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개최 -사학 건학이념 구현, 자주적 경영 실천- 2010년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회장 최수철) 정기총회가 9월 30일(목) 오전 10시 전주대 학생회관 3층 대강당에서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최수철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승환 교육감, 정헌율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호서 전라북도의장, 이남식 총장 등의 내빈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남식 총장과 박기현 부회장(전북지회장/삼우중학교장)은 사립학교 교육 발전과 총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남식 총장은 축사를 통해 “자율과 경쟁의 교육 환경 속에서 한국 교육의 중심인 사립학교의 올바른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사학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고, 사학 본연의 자주적 경영을 실천하여 교육의 선진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기총회에서 참석 학교장들은 ‘공정한 사회 건설을 위한 사학의 노력’, ‘정기국회에서의 사학법 제정 촉구’, ‘교육계 현안에 대한 지도자들의 책임 통감’, ‘공동의 해결 노력’, ‘학교장으로서의 학생 학습권 보호를 위한 다짐’ 등 5개항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 2010-09-30
- 1780
전주대 ‘2010 블로그 공모전’ 개최

전주대 ‘2010 블로그 공모전’ 개최 -신세대 선호 커뮤니티로 유대감 형성- 전주대 입학관리처(부총장 박동수)와 경영대학(학장 이방식)은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2010 블로그 공모전’을 공동 주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개인 및 팀의 우수 블로거를 발굴하고, 상호간의 네트워킹으로 교내 소식을 공유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고 양질의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 가능하며, 예비 신입생들에게 대학에 대한 관심 유도와 노출범위를 늘릴 수 있어 자체적인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전주대학교’, ‘단과대학’, ‘전공’, ‘동아리’, ‘학교생활 및 기타주제’로 공모하며, 네이버, 또는 다음 등의 사이트에서 블로그 개설 후 최소 7일 이상 운영 경험 있는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블로그 운영을 유도하여 우리대학의 특성을 부각시키고자 하며, 대상 1명(팀)은 상금 30만원, 최우수상 2명(팀)은 상금 20만원, 우수상 4명(팀)은 상금 15만원, 수상자 및 참가자에게는 star T 장학 포인트를 지급한다. 박동수 부총장은 “이번 블로그 공모전을 통해서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주대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학의 일방적인 정보제공이 아닌 쌍방적 커뮤니티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길 원한다.”며 “사후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블로그 관리 운영으로 장기적으로 꾸준하나 온라인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 2010-09-29
- 1845
‘2010 총동아리 연합회 Festival 개최

‘2010 총동아리 연합회 Festival 개최 -Everybody stand up- 전주대 ‘2010 총동아리 연합회(회장 김옥성)’는 9월 28일(화) 오후 1시부터 전주대 민주광장에서 'Everybody stand up'이라는 주제로 총동아리 연합회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번 Festival은 백마응원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사 1부에서는 학술분과 영어/시사, 상식 퀴즈대회, 종교분과 JJ 성경 퀴즈대회, 모든 동아리 대항별 인간제로, 불끈불끈 팔씨름 대회 남자부, 여자부, 동아리 숨은 몸짱 대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부 행사는 각 동아리 손짓사랑(수화공연), 은하수(통기타 연주 공연), UCDC(댄스공연), 파랑새(락 공연), 작은하늘(락 공연), 불잉걸(락 공연) 등이 공연을 하며, 인기가수 Supreme team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고준석 처장(학생생애개발처)은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대학문화의 꽃인 축제를 통해 새로운 동아리 회원을 영입하여 각 분과별로 열심히 봉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구성원이 교류, 경쟁, 홍보, 등 체험의 장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거듭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0-09-28
- 1993
대학측 토익 응시료 부담

대학측 토익 응시료 부담 -취업률 향상 위해 묘안 백출-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1차 9월 30일, 2차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접수받아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0학년도 2학기 TOEIC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은 급변하는 세계화 및 국제화 시대에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외국어 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 능력을 확대하고자 시행하며, 1인당 연 2회 응시료 50%를 지원하고, TOEIC 700점, TOEIC Speaking 130점, TOEIC Speaking and Writing 평균 140점 이상 취득자는 응시료 100%를 지원한다. 또한 StarT Program의 포인트(SP장학금 지급)를 부여하며, 이는 외국어 성적 기준표 등급에 따라 기본점수 및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장학 포인트를 부여받음에 따라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한다. 고봉성 원장은 “학생들이 응시료가 부담되어 응시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것을 방지하고, 장학 포인트를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졸업 후 취업 능력을 확대시켜 장기적으로 취업률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2010-09-27
- 2470
제1회 학습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개최

제1회 학습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개최 -자기주도적 취업, 진로 대비- 전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서재복)는 ‘제1회 학습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9월 30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학습포트폴리오 경진대회는 2010학년도 2학기 수강과목을 대상으로 하여 학습포트폴리오를 작성한 후 제출하며,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강화를 통한 학습력 증진 및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 스스로가 본인의 성과를 기록하고 모아서 미래의 고용주에게 전공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자신을 입증하는 기회이다. 자신의 대학 생활 활동, 자기 계발 과정, 잠재력 등을 기록하는 이번 대회는 대상 1팀 장학금 40만원과 SP 10점(장학포인트), 최우수상 2팀은 장학금 각 30만원과 SP 5점, 우수상 5팀은 장학금 각 20만원과 CP 10점, 상위 50% 학생에게는 CP 5점을 부여한다.
- 2010-09-20
- 1988
강광배 감독, 아시아인 첫 FIBT(국제 봅슬레이스켈리턴연맹) 부회장에

강광배 감독, 아시아인 첫 FIBT(국제 봅슬레이스켈리턴연맹) 부회장에 총회서 당선‥‥ 국제관계 담당 2011총회는 평창서 개최키로 한국 썰매 종목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강광배 대표팀 감독(37·사진)이 새로운 길 하나를 더 열었다.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극제 봅슬 레이스켈리턴연맹(FIBT) 집행부에 입성했다. FIBT는 홈체이지를 통해 "강 감독이 13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FIBT 총회에서 전체 43표중 27표를 받아 국제관계 부회장에 당선됐다"고밝혔다. 6명의부회장 중 국제관계 부회장은 FIBT를 대표해 산하14개 회원국 연맹 간의 관계를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FIBT가 1923년 설립된 후 아시아인이 연맹 집행부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 감독의 삶은 도전과 개척의 연속이었다. 스키 선수를 하다 부상을 당해 국내에선 생소한 썰매 종목으로 눈을 돌린 그는 1998년 나가노 겨울올림픽 루지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와 2005년 토리노 대회에선 스켈리턴에 출전했다.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선 처음 출전권을 따낸 봅슬레이 4인승에서 결선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쿤다. 2018년 평창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스포츠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전 집행부에서 추천해줘 출마헌다. 국제연맹을 위해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자리"라며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인만큼 평창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FIBT 총회에서는 2011년 총회를 평창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해 한국 겨울스포츠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했다. 평창은 43표 중 27표를 얻어 프랑스 안시와 독일 뮌헨을 제치고 내년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두 도시는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놓고 평창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출처 - 동아일보
- 2010-09-17
- 2202
2010 직장체험 후기 공모전

2010 직장체험 후기 공모전 -첫 직장을 선물합니다-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고준석)는 9월 17일(금) 오전 10시 생애개발지원실에서 ‘2010 직장체험 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2010 직장체험 후기 공모전’은 올해 처음 진행한 것으로 체험 수료자 99명 중 총 43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청년직장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느낀 점, 애로사항 극복내용, 에피소드, 아쉬웠던 점, 차후 직장체험 참여자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바탕으로 공모하였다. 직장체험 참여자들은 1학기 또는 하계 방학기간 동안 직장체험 연수기관으로 협약을 맺은 회사에서 2개월씩 근무하였으며, 1등을 수상한 최샤론 학생(국어교육과)은 전북은행에서 근무하며 사회생활 속에서 유대관계를 맺고, 멘토를 통해 자신의 장, 단점을 발견하여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작성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2등 김유나(대체건강관리학부/에버미라클), 조주희(물류무역전공/국민은행), 3등 김희란(중국어문화/장애인복지관), 배주희(영문학과/전주상하수도사업소), 이슬(전통음식문화/전북은행), 이요한(음악학과/에버미라클), 정영찬(상담학과/전북은행) 등이 수상하였다. 박종찬 실장(생애개발지원실)은 “청년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기 중 혹은 방학 중에 사회생활을 하여 얻은 경험이 바탕이 되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기관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0-09-17
- 2009
“교육·의료·복지시설 늘려야 지방 산업단지 살아난다.”

“교육·의료·복지시설 늘려야 지방 산업단지 살아난다.” 지역경제 활성화 긴급 좌담회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시급하게 풀어야 할 사회적 과제다. 지표상으로는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윗목’까지 온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 지방은 더 어렵다. 수도권에 비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불리하다. 경제가 살아나지 않으니 고용이 되지 않고, 고용이 되지 않으니 지역 경제는 어렵다.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전문가들이 해법을 찾아봤다. 좌담회는 10일 중앙일보 편집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정부·지방자치단체·대학·기업이 무엇을 해야 하나. 이남식 전주대 총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 이상철 미리넷솔라그룹 회장, 정순남 전남 정무부지사(왼쪽부터)가 10일 본지 회의실에서 좌담회를 하고 해법을 모색했다. [변선구 기자] 사회=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는 어떤 정책을 갖고 있나. 안현호 차관=‘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게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지역에서 인재를 양성해 취업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하반기에 지역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10년간 구축한 국가단지, 지방단지, 지방자치단체의 연구개발(R&D)센터 등 인프라를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 정순남 부지사=중앙정부에서 지역별 선도산업, 전략산업을 지정해놨는데 유행을 타는 측면이 있다. 한 아이템이 뜬다 싶으면 모든 지역이 같은 아이템으로 간다. 지역별로 선도산업을 특화할 수 있도록 정부가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이남식 총장=정부가 추진하는 산업의 범주가 너무 작다. 150억 달러 규모의 교육 수출국인 호주의 경우 세계에서 모여든 대학생들로 가득하다. 교육을 비롯해 의료·서비스 산업 등 지역 경제를 살릴 다양한 산업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철 회장=기업 입장에서는 정부·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조해 공장 부지를 저렴하게 공급해줬으면 좋겠다. 수도권에 밀집된 공장들이 자연스레 지방으로 이전을 추진하게 되고 지방경제가 활성화될 거다. 지방기업의 경우 투자자 확보에도 어려움이 많다. 선진국처럼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이 자금을 지원할 때 담보만 따질 것이 아니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따져야 한다. 정 부지사=정부의 정책과 지역 현실 사이에 괴리가 크다. 중앙의 정책을 수용할 만한 지방 인프라가 없는 게 문제다. 호남의 경우 대기업이 없다 보니 정부의 사업 과제를 따오기가 힘들다. 수도권 기업과 연계해 사업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사업을 진행하는 위치도 지방이 아닌 수도권이 된다. 기술이 이전되는 효과도 있지만 오히려 유출될 우려가 크다. 또 광역경제권별로 선도산업을 지정해 육성한다는 ‘광역경제권선도산업’도 행정구역이 다른 시·도가 함께 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다. 사회=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급선무인데. 이 총장=일자리가 없다기보다 구직자의 눈이 높은 게 문제다. 대학 졸업자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많다. 지금은 작지만 앞으로 클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가야 하는데 부모부터 반대한다. 일자리 디자인도 중요하다. 일본에서는 청소부로 일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우주인 복장을 한다. 별 볼일 없는 직업이라도 폼 나게 디자인해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안 차관=지방기업의 열악한 근무여건도 구직자들이 지방을 피하는 이유의 하나다. 근무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공장만 있는 산업단지를 복합단지로 리모델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화안산·익산·반월·구미 산업단지부터 시범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근무자들이 일하면서 문화활동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작업이다. 이 총장=독일 드레스덴의 폴크스바겐 자동차 공장은 전면이 유리다. 바닥은 캐나다산 단풍나무다. 여기에 가 보면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정부가 근무환경이 좋은 공장, 산업단지를 뽑아 상도 주고 지원해 줘야 한다. 이 회장=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회사에 데려와 일을 시키려고 해도 일을 못 한다. 준비가 안 돼 있다. 우리 회사는 대구에 공장을 두고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회사다. 5년간 사람을 뽑으려 해도 지방에 태양광 전문가가 없다. 대구·경북에 전문대를 포함해 35개 대학이 있는데도 그렇다. 그래서 영남대와 협력해 태양광과를 만들어 인재 교육을 하고 있다. 인턴 교육도 시키고 회사 임원들이 대학에 가서 강의도 한다. 산·학협력을 통해 취직하면 3개월 안에 바로 일할 수 있게 됐다. 안 차관=대학의 교과과정이 바뀌어야 한다. 3~4학년 때 교과과정의 절반을 기업에 나가 실습하도록 하는 프랑스를 모델로 할 만하다. 학생들이 졸업하고 바로 다음 날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기업과 대학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 사회=현장에서 부닥치는 어려움은 무엇인가. 이 총장=지방에는 산·학협력을 하려고 해도 기업이 없다는 게 문제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의 경우 시설이 열악하고 산·학협력이 원활하지 않더라도 기업들이 간판만 보고 간다. 지방대학은 여건을 잘 갖춰놓아도 지방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오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정 부지사=앞으로 5년 동안 기업 2000개를 유치해 1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게 전라남도의 목표다. 문제는 정부의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려 해도 인력이 없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려 해도 이를 수행할 우수 연구인력이 없다. 지방의 국립대, 4년제 대학 졸업생들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대부분 서울로 간다. 지방기업이 채용공고를 해도 구직자들이 응시조차 안 한다. 전남의 기업들은 도청을 통해 채용공고를 낸다. 도가 시험까지 관리해 준다. 신뢰성이 높아서 인지 효과가 좋다. 이 회장=지자체가 새로운 기업을 몇 개나 유치했는지만 따지는 것도 문제다. 신규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한다. 혁신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도전하는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출처 / 중앙일보 사회=김상우 차장 정리=한은화 기자 사진=변선구 기자
- 2010-09-17
- 1836
2011학년도 위촉 사정관 교육 시행

2011학년도 위촉 사정관 교육 시행 -공정성 확보와 윤리의식 함양- 전주대 입학관리처(부총장 박동수)는 9월 16일(목) 오후 1시 예술관 리사이트홀에서 2011학년도 위촉사정관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총 131명의 사정관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사정관의 윤리교육을 통해 공정성 확보 방향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전문가로서 윤리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됐으며, 수시 1차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방법을 숙지시키고, 고등학교 교육 과정의 변화상황을 인지하여 이에 대응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전주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 윤리강령 선포식’(이남식 총장)을 시작으로 ‘입학사정관전형의 공정성 및 윤리강령’(유현실 명지대학교 교수), ‘고교정책의 변화와 고등학교학생부에 대한 이해’(김갑식 전라북도 교육청 장학사),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의 이해’(송독열 입학지원실장), ‘수시1차 입학사정관전형 세부평가 계획’(김은주 입학사정관), ‘모의서류평가 토의’(황연우 입학사정관) 등으로 진행된다. 이남식 총장은 “입학사정관 전형이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서 암기 위주의 낡은 교육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잠재력과 개성을 존중하여 새로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입학사정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가적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가 전주대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서 더욱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 2010-09-16
- 1819
고교생 미디어정보학부 일일 전공체험

고교생 미디어정보학부 일일 전공체험 -체험학습으로 진로탐색- 전주대 미디어정보학부(학부장 강응관)는 9월 11일 전주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스마트공간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에서 전공체험(차세대 IT시스템 체험 및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입학사정팀의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고교생들에게 미디어정보학부 소개를 시작으로 학부 내 프로그램 안내, 본교 출신 스타 졸업생 김인중 사장(도즈 소프트)을 초청하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특강을 하였다. 또한 전공교수와 함께 조별로 증강현실, 3D장비, HD방송, 3D콘텐츠, 미디어아트, 4D 콘텐츠 등의 해당 전공에 대한 학습경험을 쌓는 등 전공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고등학생들에게 전공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10-09-16
- 1771
전주대 ‘직원, 총장 간담회’ 개최

전주대 ‘직원, 총장 간담회’ 개최 -소통을 통한 발전방향과 비전 제시-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난 9월 6일(월) 오후 4시 소망홀에서 직원 60여명(95년 이후 입사자)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과의 소통을 위한 ‘직원, 총장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간담회에서 전주대학교의 발전 방향과 비전 및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점점 대학 간의 경쟁이 심화되는 시기에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현재 전주대가 괄목할만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들의 단결된 힘이었다.”며, “글로컬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모두가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고, 힘을 합쳐 한마음으로 꿈을 이루자.”고 말했다. 이후 교직원들은 학교에 관한 건의사항 등 기타 자유 주제로 토의하였고, 이남식 총장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재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이 끝난 뒤 ‘팀-프로젝트 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첫 번째로 Act29팀(터키, 그리스)은 11박 12일의 일정으로 ‘사도바울의 발자취 성지순례’란 주제로 발표하였고, JJ Focus팀(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선진 기업체 및 대학 문화 탐방’이란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이후 간담회 참가 직원들과 각 부서 실장이 모여 저녁식사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처음 개최한 총장 간담회를 통해 교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서로의 의견을 교류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고, 업무의 개선 방향과 전주대 비전 발전 방향에 대해 더욱 생산적인 시간을 가지게 되어 향후 이러한 기회를 자주 갖기로 하였다.
- 2010-09-15
- 1810
전주대-필리핀 바기오대학 협약 체결

전주대-필리핀 바기오대학 협약 체결 -체계적인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마인드 향상-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은 9월 15일 오전 9시 필리핀 현지에서 바기오 대학(총장 Johann Ben Bautista) 관광경영학과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송광인 학장이 필리핀을 방문하면서 이뤄졌으며, 협약을 통해 관광경영전공 학생들을 1년간 바기오 대학으로 파견하여 현지에서 전공수업을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3년은 전주대에서 학점을 취득하고, 1년은 필리핀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관광 분야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마인드와 어학 능력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졸업 후 바로 해외 인턴십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송광인 학장은 “학생들이 해외 대학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고, 특히 외국인을 상대할 기회가 많은 관광 분야에서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체계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에서 바로 취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2010-09-15
- 1914
전주대-한국창조과학회 MOU 체결

전주대-한국창조과학회 MOU 체결 -창조과학 사역자 양성위한 교육과정 개발-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웅상)와 학,연 협력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대학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분야를 개발하여 창조과학 사역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창조 신앙 회복 사업을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취업지원 및 취업정보를 교환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세상의 창조에 대한 비밀을 밝혀내고, 모두가 영성이 풍부한 세상으로 인도될 수 있도록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창조과학회는 1981년 인간, 생물체, 우주 등에 내재된 질서와 조화가 우연이 아닌 지적 설계에 의한 창조물임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설립하였으며, 창조의 과학적 증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창조과학 전시관, 창조과학 연구소, 창조과학교육원 등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문화유산을 전파하고자 한다.
-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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