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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주회사, 남원시농업기술센터와 기술사업화 협약 체결

『(주)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남원시농업기술센터』 기술사업화 협약 체결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김상진)는 지난 26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와 상호 간의 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해 유기적 산학협력 관계 구축을 통한 기술사업화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내 원푸드팀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통한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 기술이전 및 사업화와 관련한 정보교류, 기업지원 전문가 그룹 구성 및 컨설팅, 기술혁신 및 연구개발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상진 ㈜전주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는 "RIS의 결과물을 통해 남원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융합적 업무협약을 맺은 것에 대해 의미가 크다”라며, "대학의 풍부한 인프라 자원을 바탕으로 기술지주회사가 주도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함으로써 지역산업의 견인차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RIS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사업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남원시는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K푸드산업연구소)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남원형 원푸드(One-Food) 지역 생태계 활성화' 과제를 추진 중이다.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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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사업단, 부안군과 RIS사업 지역 농식품 수출 협약 체결 성과 창출

전주대학교-부안군 RIS사업 지역 농식품 수출 협약 체결 성과 창출 -부안군 ㈜은하수 영농조합법인-말레이시아 Heyway Ventures사 농식품 수출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부안군과 진행하는 전북도 RIS(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를 지원을 통해, 이달 26일 부안군 소재의 청년기업인 은하수 농업 조합법인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헤이웨이 벤처스社와 농식품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RIS사업 참여기업인 부안군의 ㈜은하수 농업회사법인(대표 김민석)은 부안군과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에 선정되어 전주대학교와 함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밀키트 상품 등을 개발하였으며, 헤이웨이 벤처스(대표 아흐메디 마흐디)는 말레이시아를 기반으로 동아시아 농식품 무역 사업을 운영하는 곳이다. 김민석 대표는 부안군 농산물과 해당 농산물을 활용 개발한 농식품의 수출과 관련한 상담을 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및 현장 계약을 체결하였고, 지역농산물 및 식품 수출 진행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직접 방문하였다. 부안군과 전주대학교는 지난 23년 가을 지자체 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에 <부안군 청년 정주형 특화 Food Biz-R 사업> 과제를 선정,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청년들이 직접 상품과 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와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부안군의 농·축·수산물을 바탕으로 개발된 건강식품과 비건 식품에 대해서도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농수산자원을 전주대학교와 함께 수출형 상품으로 개발하고 부안군 농촌 활력과 함께 부안군 청년들이 직접 개발하고 수출 협약까지 이어지며 직접 사업화를 실행하는 계기가 되었고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2월에도 이미 부안 지역에 사업자등록을 실행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지속해서 전북과 부안의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수입·유통사 및 현지 진출 외식업체 등이 참여한 특별판매전을 기획하고 있다. 전주대학교는 부안군의 농수산물을 활용하여 청년들이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멘토링과 청년인턴을 지원하고 특색있는 지역 상품 개발과 더불어 청년들이 직접 상품개발에 참여하고 마케팅을 실행하여 지역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사업책임자인 이대희 교수는 “지역혁신 사업을 통해 수출형 브랜드를 개발하고 농식품을 상품화하여 청년이 직접 실행하는 사업을 만들어 한국 농식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건강하고 매력 넘치는 지역 농산물의 신뢰성을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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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법학과 김병기 교수 “올해의 노동위원” 선정

전주대 법학과 김병기 교수 “올해의 노동위원” 선정 -김 교수, 노사관계 안정과 발전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법학과는 김병기 교수가 중앙노동위원회 “올해의 노동위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노동위원회 70주년 기념식”에서 법학과 김병기 교수(전북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가 “2023년도 올해의 노동위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노동위원회 올해의 노동위원은 노사분쟁의 공정한 해결과 노동관계의 안정, 발전에 공로가 크다고 인정되는 경우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김병기 교수는 “전공인 법학이 연구뿐만 아니라 노동문제 실무에 적용되어 전북지역 노사관계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노사분쟁의 공정한 해결과 노동관계 안정 및 발전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1954년 2월 20일 설립되어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노동위원회는 노·사·공익 3자로 구성된 준사법적 성격을 지닌 합의제 행정기관이며 노동관계에서 발생하는 노사 간의 이익 및 권리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정·판정하여 산업 평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노동위원회는 각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가 있으며 노동위원회법에 근거하고 있다.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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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제5차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 개최

전주대, 제5차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 개최 -한국전자기술원과 공동 개최, 탄소중립에 따른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모색-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등 글로컬대학 도약을 위해 노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제5차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을 지난 22일(목)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전라북도 내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 등이 참여하여 전라북도 산업 생태계 변환과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네트워크 구축 기반의 싱크탱크로써, 지방소멸 대응 의제 발굴과 실효성 있는 지방시대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자 2023년 9월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매월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5번째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그린수소 생산용 수전해 기술”이라는 주제로 도내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 석상일 특훈교수가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탄생과 발전』, 한국전자기술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 박노창 수석연구원은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되었다. 이해원 전주대 산학부총장은 “탄소중립에 따른 그린 뉴딜 정책으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그 중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 수소의 중요성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으며 어떻게 친환경적인 미래가 가까워질 수 있는지 전북특별자치도 현안에 맞는 정책이 제안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내달에도 정부 지원을 통해 한국 과학계의 스타를 배출하는 기초과학연구원의 전문가를 모시고 제6차 미래전북포럼(강연 예정: 대한민국 기초과학연구)을 개최할 예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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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인력 지원사업 2개 부문 선정

전주대학교 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인력 지원사업 2개 부문 선정 -대학박물관의 인프라와 문화시설을 활용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개의 국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주대 박물관(관장 이상균)이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박물관 전문인력의 업무능력 강화와 전문성을 위한 <2024년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전문인력(학예, 교육) 지원사업>과 예비 학예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예비 학예인력 지원사업> 2개 부문이다. 전문인력 지원사업 시작 이래로 전주대 박물관은 연속적으로 사업에 선정되고 있으며, 박물관의 운영 여건, 박물관 현황, 박물관 실적 및 평가, 등록 요건 유지, 사업계획, 인력 활용 계획 등 여러 평가를 통해 올해도 지원기관으로 선발되었다. 이전에도 전주대 박물관은 2개의 해당 사업을 활용하여 특별전, 온라인콘텐츠 제작,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전시 우수관’,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 종합 우수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 박현수 학예연구실장은 “4년 연속 전문(학예, 교육)인력 우수 박물관으로 전문인력의 업무 능력 강화와 박물관 실무경험을 제공하여 전문성을 갖춘 학예 인력을 양성 및 체계를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박물관은 지원받은 전문인력(학예, 교육, 예비학예 부문) 3명을 3월부터 배치하여 대학박물관의 인프라와 문화시설을 활용하여 지역민과 함께 지속 할 수 있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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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2024년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선정

전주대학교, 2024년 고용노동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선정 -전주대, 호남권 대학 최초 대학일자리센터 개소 등 지역 내 청년 고용서비스 허브 기관으로 선도적 역할-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고용노동부 진행하는 2024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조기에 지원하여 원활한 학교-노동시장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40여 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전주대 학생취업처는 이번 선정으로 국고보조금 7.4억 원을 추가 지원받아 기존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포함하여 연간 약 15억 원의 사업비로 다음 달부터 본격 사업 추진한다고 전했다. 전주대학교는 2015년 10월 호남권 대학 최초로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하여 현재까지 8년간 청년에게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 기능을 통합하고, 도내 기업 발굴 및 청년 일자리 매칭 등 지역 내 청년 고용서비스 허브 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구축한 인프라와 고용서비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저학년 대상 AI 기반 직업·진로 탐색 서비스와 신직업·미래 직업 프로그램 기반의 심층 상담으로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 설계 △고학년 대상 취업 준비 정도에 따라 개인별 취업 활동 계획(IAP) 수립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수당 지급 등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신숙경 교수는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진로 취업 지원 인프라와 고용서비스 전문성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필요한 청년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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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AI 성과 우수 장학금 수여식 진행

전주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AI 성과 우수 장학금 수여식 진행 -3천만 원 상당 AI 성과형 장학금 70명 수여, 첨단분야 AI 인재 지원 앞장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AI 인재를 육성하고자 3천만 원 상당의 성과형 장학금을 지난 2월 21일(수)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A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고자 성과형 장학금을 수여한 것이다. 이번 사업에서 우수성을 보여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사업 참여학과 70명의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학생들의 열정과 성과를 격려하였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산업,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고, 전주대는 미래 사회에 이바지하는 AI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관련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사업단은 수상 대상자들은 교내외에서 높은 성적과 더불어 사업단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탐구 노력을 증명하는 학생들로 선발되었으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으로 학생들의 성과를 인정하고, 미래의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할 리더로서 자신을 계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수상한 인공지능학과 3학년 오유림 학생은 “이러한 소중한 장학금은 제가 AI 분야에서의 꿈을 키우고 실현하기 위한 큰 동력이 될 거 같다며 최선을 다해 학업에 전념하고 AI 기술을 더 깊이 있게 연구하여 미래 사회의 발전을 위한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학과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하였다.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 고선우 단장은 “우리 대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AI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할 인재들을 격려하게 되어 기쁘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이끌 것임을 믿는다.”라고 전하며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의 삶과 사회 구조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학생들의 성장을 지속해 지원하며 글로컬 대학으로 나가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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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휘트니스센터, 약 1천5백만 원 상당의 물품 기증으로 새로움을 더하다.

스타휘트니스센터, 약 1천5백만 원 상당의 물품 기증으로 새로움을 더하다. -발란스핏 대표 박주희, 경영대학 남기창 교수 재학생과 이용자를 위해 물품 기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JJ스타휘트니스센터는 새로운 헬스장으로의 발전을 위해 발란스핏 박주희 대표와 경영대학 남기창 교수가 약 1천5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발란스핏 박주희 대표는 생활체육학과 겸임교수로도 재직하고 있으며 최근 스타위트니스센터를 위해 발란스핏의 물품을 기증해 주었다. 또한 현재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남기창 교수도 스타휘트니스센터에 발전을 위해 물품을 기증해 주었다. 기증된 물품은 런닝머신부터 락커, 덤벨거치대, 렉 등 여러 가지를 기증해 주었으며 약 1천5백만 원 상당이다. 박주희 겸임교수는 “이번 기증을 통해 재학생과 이용자 등 많은 사람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타휘트니스센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증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스타휘트니스센터장 홍성택 교수는 이번 물품 기증에 대해 “결코 쉬운 행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자들과 많은 이용자를 위해 아낌없이 기증해 주신 박주희 겸임교수와 남기창 교수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스타휘트니스센터는 전주대학교의 부설 기관으로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전주시 생활체육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인 건강증진 서비스시설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스타휘트니스센터는 2024년도 이용자를 위한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방식을 기획 중이며 3월 개강 시즌에 개인 트레이닝, GX프로그램, 요가, 타바타, 필록싱, 펑셔널핏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롭게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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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처, 전주대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전주대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 학사 1,835명, 석 · 박사 169명 등 총 2,004명 학위 수여 - -수퍼스타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며,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21일(수) 오늘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 행사는 2월 21일(수) 오전 10시, 예술관 JJ아트홀에서 차종순 이사장, 임정엽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졸업식에서 학사 1,835명, 석사 108명, 박사 61명 등 총 2,004명에게 학위가 수여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이사장상, 총장상, 총동문회장상 수상자와 각 학과 및 대학원의 학위기 수여자들과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사장상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임지연(예술심리치료학과), 학사과정 장세진(예술심리치료학과), 총장상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호용(아동·특수교육학과), 학사과정 오미성(한국어문학과) 등 17명에게 수여되었다. 총동문회장상은 학사과정 박지나(행정학과), 전주대발전목회자협의회장상은 학사과정 박요엘(경배와찬양학과), 공로상은 김주형(법학과) 등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전체 학위수여식은 JJ아트홀에서 진행하지만,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학과별로 졸업식 행사를 하기도 했으며 학위 수여식장에는 전주대 캐릭터 제이제이도 학위복을 입고 깜짝 등장하여 학생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박진배 총장은 “학위수여식을 통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하고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전주대학교를 떠나는 수퍼스타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며, 사회를 새롭고 활기차게 변화시킬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는 지금까지 학사 83,520명, 석사 7,259명, 박사 1,071명, 명예박사 41명 등 총 91,891명의 자랑스러운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편, 학사지원실은 학위수여식부터 일주일 동안 졸업생들에게 학위복을 대여하며,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도 스타센터 등 교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캠퍼스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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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대학과 상호 협약 체결”

“전주대,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대학과 상호 협약 체결” - 실질적 글로벌 교류 강화 및 활성화 약속 등 글로컬 대학을 위한 행보 이어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대학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지난 2월 20일(화) 전주대학교 본부 접견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최고의 국립 폴리테크닉대학 5곳 중 하나인 테마섹 폴리테크닉대학(Temasek Polytechnic College)과 전북을 대표하는 거점 사립대인 전주대학교(Jeonju University)는 오늘 양교의 교육 및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싱가포르 테마섹 폴리테크닉대학 Peter Lam 총장과 국제교류원 Lim Teng Leng 원장이 직접 전주대학교를 방문하여 전주대 박진배 총장과 제혜금 국제교류원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본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양교가 공동으로 학술 연구, 교류 프로그램, 학생과 교수 교환 등을 추진함으로써 교육 교류 및 연구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구체적인 주요 협력 내용은 호텔경영, 비즈니스 경영, 전통음식 조리 및 패션 분야 공동 프로그램 운영, 학생과 교수 교환 프로그램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과 국제 경험을 제공, 학점 상호 인정 협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22년 테마섹 폴리테크닉대학은 전주대 문화관광대학과 맺은 파트너십 협정에 따라 10명의 싱가포르 학생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서 2주 단기 연수를 성공적으로 시행한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올해는 활동 범위를 넓히며 3월에 27명의 싱가포르 학생이 전주대학교로 단기 연수를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Peter Lam 총장은 “한국의 전통문화 수도인 전주시에 있는 전주대와의 협력은 테마섹 폴리테크닉 학생들에게도 더 넓은 세계관을 제공할 것이며 이러한 양교의 강점을 결합하여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진배 총장은 “싱가포르 국립 테마섹 폴리테크닉대학과의 협력은 전주대의 국제화 노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교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국제화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계속 정진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대는 국제화 발판을 마련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적극적인 시행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호텔경영학과, 영어영문학과, 예술심리치료학과를 중심으로 100%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영어트랙 학과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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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전북특별자치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 체계 구축

전주대, 전북특별자치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 체계 구축 -전주대, 전북자치도, 3개 유관기관, 바이오 기업 등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뜻-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대학·기관·기업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20일 오늘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전주대 박진배 총장과 이해원 특임부총장을 비롯해 김관영 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 이상대 전북기술실용화본부장, 정인성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장봉근 JBLK LAB 회장, 김홍중 인핸스드바이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청은 2개 기업의 투자협약 금액이 총 1,450억 원으로 바이오 기업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히며 이번 협약으로 천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로 지금까지 유치한 바이오 기업들과 더불어 전북 바이오산업의 규모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진배 총장은 “지자체와 산업, 대학이 함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생의 기회를 만들겠다며 전주대학교도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기관-기업-대학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북자치도가 바이오산업의 거점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라며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은 물론 향후 전북 미래산업으로 바이오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2월 중 바이오특화단지 공모를 신청하고 앞으로도 우수 바이오 기업을 유치하고 기업과 기관,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전주대학교도 각 기관들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관별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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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평생학습지원센터 해외 고등평생교육 체계 포럼 개최 성료

전주대 평생학습지원센터, 해외 고등평생교육 체계 포럼 개최 성료 -국내외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으로 전북형 고등평생교육 체계 구축-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평생학습지원센터가 오늘(20일) 본관 124호에서 ‘해외 고등 평생교육 체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 RISE 사업 유관기관과 LiFE2.0 사업 참여 대학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으로 전북형 고등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였다. 포럼에서는 해외 고등 평생교육 체계 구축 및 지역 확산 선진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전북형 고등평생교육 체제의 구축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첫 번째 전북대 권인탁 교수의 ‘미국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구축 동향과 대학의 발전 과제’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전주대 송해근 교수의 ‘호주 TAFE 운영 현황과 시사점’, 성균관대 장지은 초빙교수의‘지역의 문제와 대학 자원의 창조적 만남 –일본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교육개발원 최상덕 석좌 연구위원의 ‘영국 대학의 평생학습 체제 구축 사례 –런던대 Birkbeck College를 중심으로’가 발표되었다. 이후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한동숭학장을 좌장으로 우석대 박경희 교수, 호원대 김은미 교수, 전주대 이재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발표 내용에 관한 토론을 통해 평생교육체계의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장현애 평생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하여 고등평생교육 체제에 관해 연구하고, 국내외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통한 전북특별자치도에 걸맞은 전북형 고등평생교육체제 구축해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전북의 고등평생교육 체제 확산과 평생교육 문화의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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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기술경영공학과 20학번 졸업 맞이 캠퍼스 벤치 기부

전주대 기술경영공학과 20학번 졸업 맞이 캠퍼스 벤치 기부 -졸업 기념 재학생 주도 아이디어에서 제작과 설치로 깜짝 기부, 새로운 만남 공간 탄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미네르바학부 기술경영공학전공 2020학번 졸업생들이 캠퍼스를 위한 벤치를 제작하고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래융합대학 미네르바학부 기술경영공학 전공 2020학번 학생들은 전공 지식과 자신들의 현장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캠퍼스 맞춤형 벤치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지난 2월 17일(토) 졸업식에서 깜짝 기부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캠퍼스 공간을 개선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휴식 공간을 만들어 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직접 제작 및 설치를 진행하며 프로젝트 완성에 필요한 모든 기술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참여 학생들은 “이 벤치를 통해 캠퍼스에 더 많은 만남과 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이 벤치가 단순한 좌석이 아닌,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미네르바학부 장현애 교수는 "성인 학습자들의 사회 경험과 대학 교육이 결합하여 만들어 낸 사회 가치창조 결과물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하며, 기부된 벤치가 캠퍼스 커뮤니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이러한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를 통해 학습과 실천이 결합한 교육 모델을 장려하고 있으며, 성인 학습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사회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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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제1회 학위수여식 개최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제1회 학위수여식 개최 -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성인 학습자 1회 학위수여식’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은 2월 17일(토) 자유관 201호에서 성인 학습자 36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미래융합대학 1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미래융합대학은 4년 전 LiFE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LiFE 2.0(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고등평생교육 체제 구축을 통해 성인 학습자 36명에 대해 학위를 수여할 수 있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성적 우수 및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박수열(창업경영금융학과), 김기환(창업경영금융학과), 양은례(창업경영금융학과), 김효열(농생명ICT학과), 유제영(기술경영공학과), 박정연(문화융합콘텐츠학과)학생 6명에게 학장상 및 공로패를 주었다. 한동숭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고등평생교육이라는 새로운 장에서 4년간 성인 학습자들과 교수들의 노력이 첫 결실을 보는 뜻깊은 학위수여식이었으며, 4년간 직장과 학교를 병행하면서 학업을 완수하신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를 전하며, 전주대가 고등 평생교육의 새로운 체계를 굳건히 하고 평생교육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융합대학은 학위수여식 기간 일주일 동안 졸업생들에게 학위복을 대여하고 있으며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도 스타센터 포토존에서 캠퍼스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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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스타칼리지, (사)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와 지역 특화 소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사)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와 지역 특화 소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는 등 글로컬 대학 선정을 위한 협력 지속-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수퍼스타칼리지는 지난 15일 대학 본관 124호에서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 소양 콘텐츠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주대 수퍼스타칼리지 이정희 학장,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박현수 회장 등 두 기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전북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문화 콘텐츠 상호 공동 연구 및 개발 ▲ 학술연구 관련 프로그램 상호 협력 운영 ▲ 기타 전북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관련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향후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하였다. 수퍼스타칼리지 이정희 학장은 “이번 협약이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발판이 될 것이며, 전북의 역사 문화적 전통과 유산이 지역적인 특성을 가지면서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학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박현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두 기관이 전북의 역사 문화적 전통과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더 큰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 관계가 되길 기대한다.”라면서 전주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선정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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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11집 발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11집 발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11집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가 발간하는『공존의 인간학』은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공동체’와 관련한 담론 선도와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한다. 지난 2019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2회씩 발간되며, 2023년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공존의 인간학』 제11집에서는 ‘경계 밖의 인간 무리’라는 주제로 기획논문 4편과 일반논문 9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친 13편의 논문, 그리고 특별기고문 1편, 총 14편의 글이 수록되었다. 기획논문에서는 김기현(한국침례신학대)의 ｢디아스포라, 숙명에서 사명으로｣에서 디아스포라의 의미를 내포하는 ‘유배’에 대한 두 관점인 ‘숙명’과 ‘사명’에 대한 탐구했다. 김명희(전주대)의 ｢지배계급에 의해 배제된 인간, 아Q - 루쉰(魯迅)의 「아Q정전(阿Q正傳)」 다시 읽기｣에서는 루쉰의 「아Q정전」 독해를 통한 중국 지배계급에 의해 배제된 인간 고찰, 경계 밖 사람들인 난민 그리고 이주 문제를 신학적이고 인류학적인 차원의 탐색이 있었다. 서혜정(글로브 언약 신학대)의 ｢하나님의 경계, 인간의 경계: 경계 밖 사람들에 대한 신학적 & 인류학적 고찰｣, 조영호(안양대)의 ｢실존적 망명, 난민과 정치-영성적 환대｣에선 프랑스 환대의 철학과 성경 전통의 도움을 통한 난민에 대한 고찰 등의 주제를 통해 ‘경계 밖의 인간 무리’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졌다. 일반논문은 사회학, 식문화, 역사학(중국근세사), 영상문학, 영화사, 철학(동서비교철학, 한국유가철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 성과가 수록되었다. 김보름(안양대)의 ｢정약용의 ‘영명지체(靈明之體)’, 그 연원과 함의｣, 양선진(서울시립대)의 ｢과학문화와 철학문화의 관계: 자연과 인간에 대한 동서양의 해석 -한원진과 데카르트의 사상을 중심으로-｣, 최대희(전남대)의 ｢새로운 시작으로서 귀환이민 : 재미한인 귀환이민자의 재적응과 재이주｣ 등 총 9편의 논문이 수록되었다. 이외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총리의 ｢<아시아 평화와 동아시아 공동체 구축> 일·한 협력을 통한 미·중 대립의 제어｣가 특별 기고되었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현재 『공존의 인간학』 12집 발간(2024년 7월)을 목표로 다양한 학문 성과를 6월 10일까지 모집 중이다. 수록된 논문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https://www.jj.ac.kr/icsk)에서도 원문을 볼 수 있다.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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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_통합상담 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통합상담 역량 강화 워크숍 진행 -전북지역 청년의 통합적 경력설계지원을 위한 통합상담 역량 강화 워크숍-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의 통합적 경력설계 지원을 위한 통합상담 역량 강화 워크숍을 15일(목)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취업 지원프로그램 연계·협업에 대한 논의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상담 지원 서비스 잡케어(JobCare)’ 활용 방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체계적인 통합연계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이효남 박사를 초청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따른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진로상담 및 교육 전략> 특강을 진행하고, 우리 대학에 적용할 수 있는 진로적성검사 등을 자문받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교육 내용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학년별 직업 포트폴리오 수립 안내 △ ‘맞춤형 직업상담 지원 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활용한 진로 취업 상담 △무학과·무전공 시대에 따른 진로상담 및 교육 방향 등이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숙경 센터장은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 취업, 심리, 학교생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고민 해소를 위한 통합적 경력설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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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연구 총서 제15권 출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연구 총서 제15권 출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최근 연구 총서 제15권 『주체와 공동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주체와 공동체』는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 HK+연구단의 1단계의 연구 과제 [유교가 한국문화 전통이라는 관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그 관념의 구성 및 신념화 과정, 그리고 근현대의 정치·경제적 담론에 코드화된 유가 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에 이어 2단계의 과제로 진행된 코드화되지 않은 유가 철학의 관념을 재발견하여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 공동체>를 위한 주체와 공동체를 탐색한 연구 총서이다. 이 연구 총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총 6편의 글을 싣고 있다. 6편 모두 직간접적으로 근대 데카르트적 주체성의 지적 전통과 진지하게 대면하고 있고, 이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대안적인 주체와 공동체를 시사하고 있다. 총서의 구성상 각 글의 강조점에 따라 ‘1부 주체’에서는 근대 의식 주체의 지적 전통을 비판적으로 소환하여 대안적 주체를 제시하는 글 3편을 실었고, ‘2부 공동체’에서는 주체와 타자가 관계 맺는 다양한 방식을 탐구한 글 3편을 실었다. HK+연구단 변주승 단장은 “각 논문은 동서양 철학 전공자들이 자기 분야에서 지금까지의 연구를 집적한 성과물로서,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의 아젠다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 공동체> 연구에 있어서 진일보한 측면이 있다”라고 전했다.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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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신규 임원진 방문

전주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신규 임원진 방문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제55회 임원진과 협력의 발판 마련-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선교봉사처는 지난 2월 6일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종숙 목사)의 제55회 신임 임원진이 대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 정기총회를 개최한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박종숙 목사(전주 중부교회 담임)를 제55회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전주대를 방문하여 상견례 자리를 갖게 된 것이다. 상견례 자리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에 대한 소개와 기독교 사학인 전주대학교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누었다. 박종숙 회장은 “그동안 전주대가 기독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며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주관 행사와 예배에 적극적으로 협조와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북지역의 영적 복음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자.”라고 하였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시기독교연합회의 지역사회 활동과 기독교인의 신앙 성장 및 복음 전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협력을 모색해 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기독교연합회는 기독교인의 신앙 성장과 복음 전파를 두고 설립된 사단법인 기관이다. 선교봉사처는 이번 교류로 신임 임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청년 복음화 등 영성적 가치 증진을 위한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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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학원 박사과정 유학생 대상 장학금 300만 원 전달

전주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대학원 박사과정 유학생 대상 장학금 300만 원 전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국제교류원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로부터 3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임은진)는 전주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는 법학과 박사과정 판빈투안아잉(베트남), 문화기술학과 박사과정 양윤비(중국) 유학생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국제교류원(원장 제혜금)은 이번 장학금은 사회통합전주협의회 강종대 회장(전주예수병원 사회사업과 과장)과 양충용 더세움병원 원장, 박영삼 세이유외과 원장이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판빈투안아잉과 양윤비 학생은 “대한민국으로 유학 와서 공부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인데 이렇게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대한민국과 본국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고 교수와 인공지능 전문가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회통합전주협의회 강종대 회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됐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사회통합전주협의회는 우리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의 정주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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