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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사업단, 김제시 산업 발전을 위한 3D프린팅 세미나 개최

전주대, 김제시 산업 발전을 위한 3D프린팅 세미나 개최 -지자체 · 산업체 · 대학의 좋은 교류사례로 혁신 인력 양성을 선도하며 글로컬대학 도약 위해 노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RIS사업단은 기계공학과가 김제시와 협력하여 오는 14일(수)“김제시 산업 발전을 위한 3D프린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계공학과는 김제시와 함께 RIS특장·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에 일환으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2월 14일(수) 14시 라한호텔에서 열리며, 3D프린팅에 관심이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기업 관계자 및 전북권 대학(원)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제시와 함께하는 RIS 자율과제를 통해 김제시의 3D 프린팅 기술 활용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경량화 및 구조 최적화를 위한 3D프린팅 기술 고려 설계(인천대 박상인 교수)”, “ 자동차 분야 3D프린팅 기술 적용 사례(프로토텍 안치선 차장)”가 먼저 진행된다. 이후, “고유연 생산제조를 위한 대형 3D프린팅 기술(한국탄소산업진흥원 오제하 박사)”, “ 특장차 및 자동차 부품산업에서 3D프린팅 기술 적용을 위한 부품 선정 방법(전주대 김삼연 교수)”가 이어지는 등 3D프린팅 전문 연사들의 유익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전주대 기계공학과 RIS 특장·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 사업단 김진수 교수는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의 좋은 교류사례로서 혁신 인력 양성을 선도하는 등 김제시 첨단 제조업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3D프린팅 세미나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는 RIS사업단 김다현 연구원에게 전화(063-220-4780) 또는 이메일(kdh0119@jj.ac.kr)로 하면 된다. 한편, 전주대학교 RIS 특장·메카트로닉스 인력양성 사업단은 이후에도 김제시 특장차 업체에 CAD/CAM, 메카트로닉스, 로봇 관련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술 워크숍 운영 등 김제시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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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단, “서비스러닝 전국으로 확산 중”

전주대, “서비스러닝 전국으로 확산 중” -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5개 대학 연합 성과공유회 성료-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5개 대학 연합 서비스러닝 성과공유회를 동명대학교에서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 서울, 광주, 전주 지역의 5개 연합 서비스러닝 성과 공유회가 동명대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5개 대학 연합 성과 공유회는 동명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전주대학교(김민영 교수) 그리고 광주대학교가 참여했다. 서비스러닝 첫 성과 공유회는 동명대 주관 3개 대학 연합으로, 2번째 성과공유회는 광주여대 주관 4개 대학 연합으로, 이번 3번째 성과공유회는 동명대 주관 5개 대학 연합으로 점차 확대되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동명대 CareerAction센터 주관으로 지난 1월 24일 열렸으며 동명대 신동석 산학교육처장 축사에 이어 전주대 서비스러닝(전주대 김민영 교수) 등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정학과 김민영 교수는 이 자리에서 "서비스러빙은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촉진하는 현장 중심 실무 교육으로 재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서비스 러닝을 수업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번 성과 공유회를 계기로 전주대도 글로벌 서비스 러닝을 실천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서비스 러닝은 더 넓은 세상에서 배움을 나누는 전주대 수퍼스타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비스러닝은 봉사(Service)와 학습(Learning)을 결합한 개념으로, 동명대가 부산시와 지역문제해결 플랫폼으로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지산학협력에 큰 기대를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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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해외 취업 꿈을 이뤘습니다!”…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재학생 6명 싱가포르 5성급 호텔에 취업 성공!

“해외 취업 꿈을 이뤘습니다!”…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재학생 6명 싱가포르 5성급 호텔에 취업 성공! -현지 호텔 직접 방문 면접 진행해 6명 취업 확정… 2명은 현지 호텔과 온라인 면접 진행 중-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호텔경영학과가 싱가포르 현지 호텔을 직접 방문해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재학생 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 콘래드 오차드 호텔, 콘래드 센테니얼 호텔, 리츠칼튼 호텔, 쉐라톤 타워, 크라운 플라자 호텔 등 현지 호텔을 직접 방문해 취업 면접을 진행하여 재학생 6명이 취업을 확정 지었다. 호텔경영학과는 학과 교수진이 영어로 진행된 1차 면접을 통해 8명이 선발하여 외국인 교수를 포함한 학과의 모든 교수와 수십 차례에 걸쳐 강도 높은 1 대 1 영어면접 훈련과 현장 업무 실습을 진행했다. 이렇게 학과에서 진행한 해외 호텔 취업 프로그램을 잘 마치고 해외 현장에서는 현지 호텔 인사부의 이력서 검증을 거쳐 부서장 면접과 인사부 면접을 차례로 통과해 현장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호텔경영학과 서민지 학생은 “원하는 해외 취업에 성공해 꿈만 같다며, 개인 시간을 쪼개서 모의 영어면접을 지도하고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훌륭한 호텔리어가 되어 그 은혜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영국 호텔경영학과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직접 해외 유명 브랜드 호텔들을 둘러보고 취업 면접을 보는 것 자체가 매우 좋은 경험이고, 큰 꿈을 꿀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며, “특히 이번 채용 면접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하고, 바로 이 점이 프로그램의 목적 가운데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해외 취업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인 학과 특성화 사업과 링크 3.0 사업, 전주대 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에 따라 이뤄지게 되었다. 호텔경영학과는 취업이 확정된 6명 외에도 재학생 2명에 대해서 현지 호텔과 온라인 면접을 진행 중이어서 추가 합격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의 해외 취업 누적 인원은 모두 464명에 이른다. 한편, 싱가포르 호텔 인사 담당자들은 현지 취업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태도와 어학 실력, 호텔 실무 능력에 대해 만족스럽다며 호평했으며, 특히 리츠칼튼 밀레니아 싱가포르 호텔에서는 더 많은 학생을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5월 전주대학교를 직접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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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산학연협력 활동 우수 교원 시상」

전주대, 「산학연협력 활동 우수 교원 시상」 -LINC 3.0 사업 산학연협력 마일리지 제도 운용, 우수 교수 20명 시상 - -산학연협력 활동을 독려하며 지산학연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LINC 3.0 사업 산학연협력 참여 마일리지 제도를 운용하여 참여 우수 교수를 대상으로 지난 6일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 교수)이 지난 20222~2023년도에 LINC 3.0 사업과 관련하여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취·창업 교육, ICC, 기술개발과 지도, 특허, 기술이전 등 다양한 산학연협력 활동에 대해서 참여 교수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활동이 우수한 교수 20명에게 수퍼스타상(10명)과 스타상(10명)을 시상하였다. 이번 시상에는 전체 참여 교수 232명 중에 한식조리학과 신정규 교수가 최고의 마일리지 점수(489점)로 수퍼스타상을 수상하였으며,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상위 20명을 대상으로 시상하였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장 김상진 교수는 “산학연협력의 주체인 교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와 우수 성과의 창출을 위하여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원들의 참여율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제도를 운용하여 지산학연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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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2024 친환경에너지 전력변환기술 동계 오픈캠퍼스 성황리에 마쳐

전주대, 2024 친환경에너지 전력변환기술 동계 오픈캠퍼스 성황리에 마쳐 -대원(원)생 및 도내 기업 재직자를 위한 친환경에너지 및 미래수송기기 전력변환기술 프로그램-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주최하고 지역 대학(원)생 및 도내 기업 재직자가 참여하는 2024년 전력변환기술 동계 오픈캠퍼스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에 걸쳐 참가자의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04년도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오픈 캠퍼스는 산업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고, 전북테크노파크(주관기관)와 전주대·군산대·전북대가 참여하는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의 전력변환기술 실무 특화교육이다. 이 특화교육은 전주대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단장 김상진), 전북지역혁신플랫폼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단장 이덕진)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도내 전력변환 관련 5개 기업 8명의 재직자, 대학(원)생 9명, 교수 3명 등 3일 연속 연인원 60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습과 실습을 진행했다. 핵심내용은 신재생에너지 및 미래수송기기 전력변환장치 디지털제어를 위한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TMS320F280049) 이용 실무역량 강화 특화교육으로 국윤상 박사[(주)유아티글로벌 대표]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박진배 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전력변환기술 관련 기업의 인력 수요를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한 산학협력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기업의 수요에 맞는 기술과 인력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며 글로컬 대학으로 정진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한 김은수 교수(전기전자공학과)는 “이번 교육은 전북지역에 전력변환 기술인력 양성으로, 풍력, 태양광, 이차전지, 미래수송기기에 이르기까지 전력변환기술 분야에서 도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산학협력을 구축해 나가는 실무적 과정이다.”라며 “이후 에너지 공유대학사업에도 전주대를 중심으로 도내 대학들과 연계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며, 새만금 권역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체계적·효율적 공급을 위한 수전해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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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처, 전주대학교 교원 보직 인사(2024. 2. 1.자)

전주대학교 교원 보직 인사(2024. 2. 1.자) ▲ 교육부총장 박균철 ▲ 대외부총장 윤찬영 ▲ 특임(산학)부총장 겸 지역혁신단장 이해원 ▲ 대학원장 겸 특수대학원장 홍용 ▲ 선교신학대학원장 한병수 ▲ 수퍼스타칼리지학장 이정희 ▲ 교육혁신본부장 이옥인 ▲ 교무처장 소현성 ▲ 입학처장 이근호 ▲ 학생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신숙경 ▲ 산학협력단장(연임) 겸 공동기기센터장(연임) 겸 창업지원단장 김상진 ▲ 농생명EM환경연구센터장 겸 농생명융합기술원장 이범규 ▲ 인권센터장 이호준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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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전발협 신·구 임원진 간담회 및 공로패 수여식 개최

전주대, 전발협 신·구 임원진 간담회 및 공로패 수여식 개최 -전주대를 위한 기도와 헌신에 감사하며, 사역의 걸음마다 전주대도 함께하겠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선교봉사처는 지난 26일(금) 전주대학교발전목회자협의회(이하‘전발협’) 신·구 임원진 간담회 및 공로패 수여식을 대학 본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발협 신·구 임원진 간담회 이후 공로패 수여식에서 전임‘전발협’회장인 추이엽 목사(전주마전교회 담임)의 대학과 지역의 청년 복음 사역에 대한 노고와 열정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추이엽 목사는 "지역 교회의 연합을 통해 전주대학교의 발전과 학원 복음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전발협’이 더욱더 활발한 사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진배 총장은 간담회를 통해 “전주대학교를 위해 많은 헌신과 후원을 하고 계신‘전발협’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하고“사역의 걸음마다 전주대학교가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발협’은 1997년 10월 55명의 목회자가 모여 호남의 기독교 명문사학인 전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로 전주대학교 캠퍼스 내 영혼 구원 사역, 목회자 세미나뿐 아니라 지역 교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캠프 사역 협력 등 청년 복음화를 위한 기도와 후원 등의 많은 협력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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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교 언어대학과 상호 교류 협정(MOU) 체결

전주대 사범대학,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교 언어대학과 상호 교류 협정(MOU) 체결 -라오스 현지에서 MOU체결.. 현재 국립국제교육원주관 교원 단기해외교육봉사 운영대학으로 전공 맞춤형 교육 봉사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범대학은 지난 29일(현지시각) 라오스에서 수파누봉대학교 언어대학과 상호 교류 협정(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과거 2006년에 라오스 제2의 국립대학인 수파누봉대학교 설립 프로젝트 컨소시엄에서 학교 운영시스템 구축 용역을 수행하여 한국의 우수한 교육시설 및 선진 학사 운영시스템을 전수한 바 있다. 당시 수파누봉대학교의 부총장을 포함한 20명의 교직원 연수단이 전주대를 방문하여 1개월간의 교육연수 및 전반적인 학사 운영시스템 컨설팅을 받았다. 또한 전주대는 GKS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을 통해 라오스를 포함한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국가의 고등교육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번 라오스에서 MOU 협정을 주관한 박기범 사범대학 학장은 “수파누봉대학교 언어대학과의 MOU를 통해 단과대학 차원에서 더 긴밀하고 유기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로 하였다”라고 전했다. MOU에서는 쑤리뎃 깨오부아라펫 부총장과 분타위 깨오분콩 언어대학 학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한편, 전주대 사범대학은 5주기 교원 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A등급)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교원해외파견사업 단기해외교육봉사 운영대학」으로서,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4주 동안 20명의 봉사단원이 교육전문가의 자격으로 라오스 수파누봉대학교에서 전공 맞춤형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2024-01-31
- 263
기획처, 개교 60주년 맞아 ‘우리 학교 가는 길’ 동문 초청 행사 성공리 개최

전주대, 개교 60주년 맞아 ‘우리 학교 가는 길’ 동문 초청 행사 성공리 개최 -60주년을 넘어 100을 향해 비상하는 대학이 되도록 동문의 결속을 강화 계기- -총동문회, 미래 수퍼스타들의 꿈을 응원하며 2,000만 원 발전기금 전달- -2024년 개교 60주년 맞아 학교를 넘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이 될 것-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우리 학교 가는 길’ 2024 전주대학교 동문의 밤을 지난 26일(금) 저녁에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에서 열렸으며, 약 150명 내외의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주대학교 동문과 발전기금 기부자 등이 참석했다. 임정엽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및 전북특별자치도 유창희 정무수석, 양정무 랭스필드 회장, 김수옥 전주 고려병원 이사장, 이병철 도의원을 포함한 시군 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만남과 교류를 위한 식전 스탠딩파티를 시작으로 개회 및 기도, 환영 인사, 감사패 전달, 장학금 전달, 문화공연, 그리고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총동문회(임정엽 회장)에서는 2,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여 미래 수퍼스타들의 꿈을 응원하는 재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모교에 전달하였다. 또한, 이병철 전북특별자치도의원, 최용철 전주시의원,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 등 3명에게는 자랑스러운 동문으로서의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동문은 서로 그간의 소식과 경험을 나누며 자랑스럽게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이날 행사는 선배 동문과 후배 재학생들 간의 소중한 연대와 친목을 다지는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다. 박진배 총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100년 향해 비상하는 되도록 동문의 결속과 응원, 지지 등을 부탁한다며 글로컬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구성원의 역량을 결집하며 도약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2024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를 넘어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 마련하며, 지역사회와 기업·기관과 상생 협력하며 글로컬 대학으로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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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단, 2023 특성화 분야 MD 국내외 서비스러닝 경진대회 성료

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2023 특성화 분야 MD 국내외 서비스러닝 경진대회 성료 -총 9팀 참가, 입상팀 전원 해외 서비스러닝 비용 지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24일 해동학술정보실에서 ‘2023 특성화 분야 MD 국내외 서비스러닝 경진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 육성 사업인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참여학과 학생들이 수행한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의 결과의 공유 및 우수 성과를 확산하는 자리였다. 서비스러닝은 교과목에서 학습한 이론적 내용을 지역사회의 현장에 적용하고 경험해 보는 전주대 대표 경험학습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대회에서는 총 9개 팀 60여 명의 학생들이 약 1개월간 활동한 결과와 해외 활용 계획을 팀별로 발표하였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권수태 교수는 시상식을 마무리하며, “우리 대학 특성화 분야와 지역 산업 중심의 경험학습 혁신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우수함이 돋보였다며, 지속 가능한 경험학습 혁신 방안 마련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대상 역사문화부흥팀(1팀), 최우수상 That is why we are here팀, 교내수공업팀, AI 북서빙팀(3팀), 장려상 전통팀, 자비스팀, 눈누난나팀, 영화방송팀(4팀)이 수상하였다. 대상을 받은 역사문화부흥팀 전은하(역사콘텐츠학과 3학년) 팀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학과 외에 다른 전공의 다양한 사례를 알 수 있어 좋았고 대회를 위해 함께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2월에 해외 서비스러닝을 참여하여 대만 등불 축제를 전주한옥마을에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교육혁신 전략 S. 자체성과관리 A),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A등급을 받았으며,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특성화 분야를 문화․관광, 탄소융합․에너지, 농생명․식품 등 3개 분야로 설정하고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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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 전북지역 인권 네트워크 구축 및 세미나 개최

전주대 인권센터, 전북지역 인권 네트워크 구축 및 세미나 개최 -전북 도내 13개 대학 인권센터 네트워크 구축, 인권 의식 확산 증진 기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권센터가 2023년도 교육부 대학 인권센터 확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지역 대학 인권센터 네트워크 구축과 세미나’를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2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랜드힐스턴 전주에서 개최되었다. 전주대를 비롯하여 전북대, 원광대, 우석대 등 전북지역 13개 대학 인권센터 실무자 등 총 22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오전 세미나는 늘봄인권복지연구소 문승연 소장(전북교육인권센터 前 조사관)의 인권 침해 여부 검토 과정과 사건조사 및 종결. 결정 사항 등 인권 조사관이 갖춰야 할 내용의‘인권 조사관 길잡이’로 진행되었다. 또한 오후 세미나로는 전주대 인권센터 김미라 연구교수의 대학 인권센터 운영 중 직면할 수 있는 인권센터의 실질적 운영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대학 인권센터 운영과 실무’를 주제로 실무자들이 겪을 수 있는 고충과 고민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전주대 인권센터가 주최한 1차 세미나에 이어 도내 대학 인권센터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주대 인권센터는 이번 2차 세미나를 통해 도내 대학 인권센터 간 긴밀하고 밀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학 내 인권 관련 업무 진행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나아가 대학 내 성평등 문화 확산 및 구성원의 인권 보호, 인권 감수성 확산, 인권센터 실무자의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주대 인권센터장 소현성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주대학교 인권센터가 1년간 수행해 온 ‘교육부 지원 2023 대학 인권센터 확산 지원사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우리 센터가 추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 내 인권 의식을 확산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라고 평했다.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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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원, KT와 협약 체결 등 글로컬대학을 위한 노력 지속

전주대, KT와 협약 체결 등 글로컬대학을 위한 노력 지속 - 전주대, KT와 AI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오늘(25일) KT 전남·북 광역본부(본부장 지정용 전무)와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한 상호 협력과 AI/DX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KT 김용남 전남·북 법인 고객 본부장과 박진배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 본관에서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4년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한 분야별 산·학 협력 ▲KT의 인재 육성 노하우를 활용하여 기업 실무형 AI 인재 양성 상호 협력 ▲ICT 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도 쾌적한 캠퍼스 환경 구축 협력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특성화 사업 발굴 도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KT와의 협약은 전주대의 글로컬대학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인재 양성,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연구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KT 김용남 전남·북 법인 고객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에 적극 지원하고, KT의 인공지능 능력 시험인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를 도입하여 전북지역 AI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및 여러 기업과 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글로컬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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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2023학년도 동계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 성료

전주대, 2023학년도 동계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 성료 -수퍼스타 청춘들, 섬김의 리더십을 배양하며 실천하는 봉사인으로 최선-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서 나눔과 섬김의 실천, 적극적인 봉사활동의 구현을 위해 매년 저개발국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번에 전주대 동계 학생 해외 봉사단은 인솔 교직원 7명, 학생 39명 총 46명이며 1월 8일부터 19일(10박 12일)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꼬마비전센터, NPIC_JJU 프렌드십센터)과 캄보디아 시엠립(참빛교회)로 총 2개 팀이 파견되었다. 캄보디아 프놈펜팀은 교육팀(한국어 및 한국문화, 과학, 미술, 보건 등), 문화예능팀(k-pop, 동요, 전통 놀이, 미니올림픽 등), 노아지원팀(요리, 유아 체육 및 레크레이션, 미술 등), 시설지원팀(아동 시설 보수)으로 편성돼 진행되며, 캄보디아 시엠립팀은 MK사역, MK찬양축제, 음악 앙상블, 현지인 앙상블 사역, 현지 교회 사역을 진행하였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 팀은 아동 교육시설의 환경 개선 활동을 위해 시설지원팀을 파견하여 캄보디아 낙후된 교육시설을 정비하여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였다. 또한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총장 김재호), 주캄보디아 한인 선교사회 시엠립 지부(단장 박효준), 좋은나무 국제학교(교장 김헌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전주대학교-캄보디아 선교 및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캄보디아 꼬마비전센터 김청식 센터장은 “2015년부터 매년 하계 및 동계 방학 중 대학생이 주축이 된 전주대 해외 봉사활동 팀을 통해 교육 시스템이 열악한 캄보디아 현지 아동들에게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고, 직원이 주축이 된 시설지원팀을 파견하여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해 주어 캄보디아 아동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준 것에 대해 거듭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문택 선교봉사처장은 “우리 학생들이 봉사하고 헌신하는 삶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예수님의 사랑과 헌신을 가진 올바른 가치관과 섬김의 리더십을 배양한 실천하는 봉사인을 양성하는 전주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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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콘텐츠대학, ‘C-nergy Lab(시너지 랩)’ 창작기지 착공식으로 지역 콘텐츠 분야에 새로운 바람

전주대, ‘C-nergy Lab(시너지 랩)’ 창작기지 착공식으로 지역 콘텐츠 분야에 새로운 바람 - 인문콘텐츠대학, 첨단 콘텐츠 제작시설과 융복합 교육을 통해 콘텐츠산업 선도대학으로 도약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혁신과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선도할 ‘C-nergy Lab(시너지 랩)’ 착공식을 오늘(24일) 진리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너지 랩’은 전주대학교가 콘텐츠 융복합 교육과정의 실현과 지역사회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구축하는 공간으로서 전북지역에 창의적 콘텐츠 창작기지를 구축하는 첫 발걸음으로 의미 있게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알리는 착공식 리본컷팅을 시작으로 시너지 랩 소개와 설계 개요 안내, 공간 및 구축 첨단 시설에 대한 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너지 랩의‘C’는 콘텐츠, 코오퍼레이션, 컬렉티브, 콜라보 등 콘텐츠 융복합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며, ‘Energy’는 창의적인 기획과 협업을 이루어갈 에너지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새로 구축되는 공간에는 대학과 기업 간 소통과 아이디어 교류가 이루어질 네트워킹 라운지, 콘텐츠 창작 강의가 이루어질 창작스튜디오, 전문가용 데스크톱과 태블릿 일체를 갖춘 제작 스튜디오, 그리고 국제표준 인증 시스템을 갖출 VR-사운드 스튜디오, 프로젝트 회의가 가능한 프로젝트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전주대학교 권수태 사업단장은 "시너지 랩을 통해 전주대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인문콘텐츠대학장 안정훈 교수는 "전주대 인문콘텐츠대학은 8개의 글로벌 문화콘텐츠 분야 마이크로 전공을 신설하여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시너지 랩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한 인문학 콘텐츠 기획·생산하는 등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융복합 교육과정을 지속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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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전북 LiFE 2.0 사업 추진단 출범식’ 성료

전주대, ‘전북 LiFE 2.0 사업 추진단 출범식’ 성료 -전라북도 고등 평생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전북 LiFE 2.0 사업 추진단 출범식’이 열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은 2023 LiFE 2.0(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 사업 참여대학과 전라북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전북 LiFE 2.0 사업 추진단 출범식’이 지난 2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 LiFE 2.0 추진단은 전북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하여 고등 평생교육 체제의 확산과 RISE 체계에서의 직업 평생교육 준비를 위해 결성되었으며 이번 출범식에는 LiFE 2.0 참여대학인 4개의 전라북도 대학(군장대, 우석대, 전주대, 호원대) 사업 관계자와 전라북도, JB지산학협력단, 평생교육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혁신추진단 정광모 단장, 전북테크노파크 JB지산학 협력단 송치성 단장,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이현웅 원장의 소개를 시작으로 전북 LiFE 2.0 사업 추진단 단장을 맡은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한동숭 학장의 인사말이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JB지산학협력단 대표자와 전북 LiFE 2.0 사업 참여대학(군장대, 우석대, 전주대, 호원대) 대표자 간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여 추진단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였다. 본격적인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전북대 권인탁 교수가 ‘지자체-대학의 연계 기반 평생ㆍ고등교육체제 구축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권 교수는 고등 평생 교육 체제는 학위과정뿐만 아니라 비학위과정 체계화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전북 RISE 체계에서 고등 평생교육 안착을 위해서는 산업체의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정 구성과 운영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함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진 두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범수 실장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대학의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실장은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 하기 위해서는 LiFE 사업의 운영 규모 확대 및 대학 내 확산을 도모하고 지역-대학-기업의 연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세 번째 주제 발표는 우석대 미래융합대학 황태규 학장이 ‘전북 특별자치도 新 인적자원개발 방향을 위한 고등 평생교육을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했다. 황 학장은 고등 평생교육을 위한 전북 新 인적자원개발 방향으로 직업교육, 시민교육, 디지털 교육, 지역교육을 수행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지역 노동인구의 충원 방향으로 기존 인구의 노동 수명연장을 위해 新 고등 평생교육 특구를 설치하여 전북특별자치도의 특화 브랜드 교육상품으로 개발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마지막 시간에는 군장대 양향숙 평생교육본부장, 우석대 박경희 평생교육본부장, 전주대 장현애 평생학습지원센터장, 호원대 김은미 K-미래인재대학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LiFE 2.0 사업의 추진 현황 및 성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출범식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LiFE 2.0 사업의 중요한 출발점이 됐으며, 이번 출범식을 통해 대학 간 상호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발과 앞으로 다가올 RISE 체계에서의 고등 평생교육 안착을 위한 방향성과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 혁신과 대학혁신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한편, LiFE 2.0(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 사업)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9조에 근거하여 대학을 지역 내 성인학습자를 평생교육의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대학이 지자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별 수요·발전계획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재생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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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사업단, 전주대학교-남원시 글로벌 다문화 캠프 진행

전주대학교-남원시 글로벌 다문화 캠프 진행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건강한 다문화가족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RIS 사업단은 남원시와 컨소시엄을 통해 2024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남원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남원시 거주 다문화가정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다문화 캠프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RIS 사업단은 이번에 진행된 글로벌 다문화 캠프는 전북도 주관 RIS 지역혁신 자율과제의 일환으로써 전주대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남원에 거주하는 다문화 청소년들과 함께 4박 5일 동안 이중언어 학습과 외국인 부모의 문화와 놀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글로벌 다문화 캠프 프로그램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외국인 어머니의 모국 문화를 이해하고 이중언어 능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총괄 진행한 전주대 행정학과 전대성 교수는 “전주대학교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활력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지역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전주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이후 남원시로의 취업 및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발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활력과 학령 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대응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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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 최고등급 ‘우수’ 획득

전주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 최고등급 ‘우수’ 획득 -전주대,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더 나은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전주대학교(박진배 총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3년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기준 3년 연속,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기간까지 포함하면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평가에서 전주대는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3년 차 평가는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을 대상으로 △청년 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청년정책 체감도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총 5개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전주대학교는 지역 청년 고용버거넌스를 기반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양질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대학·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인 ‘전북형 J-Digital 인재 양성 프로그램’, 청년 구직자들의 구직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통합 심리상담 프로그램, 그리고 2년 내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등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취업 지원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도내 우수 취업처를 발굴하고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취업 매칭, 채용 취업설명회, 박람회 개최 등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도내 우수 기업과 JJ협의체를 구성하여 청년의 지역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한 논의와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이에 대해 “우리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지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년들에게 필요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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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2023 LiFE2.0 광역지자체 연계형 컨소시엄 워크숍’ 성료

전주대, ‘2023 LiFE2.0 광역지자체 연계형 컨소시엄 워크숍’ 성료 -‘지역 평생교육의 새로운 시작! RE:START-LiFE2.0’ 주제로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려-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023 LiFE 2.0(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 사업 참여 대학과 지자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2023 LiFE 2.0 광역지자체 연계형 컨소시엄 워크숍'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평생교육의 새로운 시작! RE:START-LiFE2.0>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2023 LiFE 2.0 광역지자체 연계형 컨소시엄 유형에 선정된 10개 대학(가톨릭관동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 경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상지대학교, 서원대학교,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 사업 관계자와 4개 지자체(전북, 전남, 충청, 경북)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3 LiFE 2.0 광역지자체 연계형 컨소시엄 협의회 회장을 맡은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한동숭 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교육부 지역혁신대학지원과 서우성 사무관과 국가평생진흥교육원 이범수 실장의 환영사가 진행됐다. 이후 본격적인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이상훈 부연구위원이 '평생 직업 교육을 위한 고등교육 기관의 미래 역할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부연구위원은 평생직업교육의 필요성과 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한 고등교육기관의 발전 방향 및 미래 대응 아젠다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진 두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상지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 최돈민 학장이 '대학평생교육의 기능 재정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세 번째 주제발표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 박창우 학장은 'Why & How LiFE 2.0'이라는 주제로 가톨릭관동대학교의 사례를 소개했다. LiFE 2.0 사업이 대학, 지역, 국가, 개인의 측면에서 왜 필요한지, 어떻게 구축해야 할 지를 얘기했다. 주제 발표 마지막 시간에는 한국교육개발원의 이정우 연구위원이 '지역사회 기반 고등평생 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성인학습자의 특성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박진 센터장의 "2024년도 사업 안내 및 공동 과제" 발표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다음날인 11일 워크숍에서는 5개 권역의 컨소시엄 별 분임 토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학장/지자체, 교수(교원), 팀장, 직원별로 사업 수행을 위한 그룹 회의를 끝으로 모든 행사가 종료됐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상호 협력하여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LiFE 2.0 사업의 중요한 출발점이 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을 공유하며 지역 사회와 대학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LiFE 2.0(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 사업)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9조에 근거하여 대학을 지역 내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의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대학이 지자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별 수요·발전계획과 연계한 지역 인재 양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재생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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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대학, 호텔경영학과 해외 현지 호텔서 취업 면접 진행!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해외 현지 호텔서 취업 면접 진행! -현지 호텔 취업을 위해 8명의 학생과 교수진 싱가포르 방문-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호텔경영학과가 싱가포르 현지 호텔을 직접 방문해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오는 22일 싱가포르 현지에 있는 풀러톤 호텔과 콘래드 오차드 호텔, 콘래드 센테니얼 호텔, 리츠칼튼 호텔, 크라운 플라자 호텔을 직접 방문해 취업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호텔경영학과는 이를 위해 전체 지원 학생 20명 가운데 학과 교수들의 1차 대면 영어면접을 통과한 학생 8명이 담당 교수인 심영국 교수, 토드 모리스 교수와 함께 현지로 향한다고 밝혔다. 풀러톤 호텔은 고전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상징적 호텔이며 콘래드 오차드 호텔, 콘래드 센테니얼 호텔, 리츠칼튼 호텔, 크라운 플라자 호텔은 모두 글로벌 체인망을 갖춘 5성급 글로벌 호텔이다. 호텔경영학과 이제욱 학생은 “늘 해외 취업이 꿈이었는데 이번에 현지에서 면접을 보게 되어 학교와 학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반드시 합격해 훌륭한 호텔리어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호텔에서 2차 해외 현장 취업 면접을 보는 학생들은 현지 방문에 앞서 외국인 교수들을 포함한 모든 학과 교수와 1대 1 영어면접 훈련을 수십 차례 반복해서 훈련을 거듭했고, 국내 해외 체인 호텔에서 현장 업무를 실습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번 해외 취업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인 학과 특성화 사업과 링크 3.0 사업, 전주대 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호텔경영학과 심영국 교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해외 취업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라며, “이번에 해외 현지에서 면접을 보는 8명 학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의 해외 취업 누적 인원은 현재 458명에 달하며, 졸업생들은 싱가포르와 괌, 사이판, 베트남을 비롯해 국내 5성급 호텔 등에서 호텔리어로서 활발한 활동 하고 있다. 특히 호텔경영학과는 올해 뉴질랜드 소재 대형 호텔과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들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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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전주대 박진배 총장, CBMC 전주지회 명예 회원 위촉

전주대 박진배 총장, CBMC 전주지회 명예 회원 위촉 -박 총장, 전주대 재학생들이 차세대 리더로 세워나가게 되도록 노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2일, 박진배 총장이 ‘CBMC 전주지회’의 명예 회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기독실업인회(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 이하 CBMC) 전주지회는 1월 12일 18시 30분 라한호텔에서 제36대 오정식 회장, 제37대 김봉룡 회장 이취임식과 동시에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을 명예 회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CBS 김용완 대표를 비롯하여 120여 명의 CBMC 전주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CBMC 전주지회는 박진배 총장을 명예 회원으로 위촉하면서 전주대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CBMC 전주지회는 박진배 총장이 명예 회원으로 위촉됨으로써 앞으로 전주대와 CBMC가 협력하여 기독교 명문대학으로 발전된 전주대학교에서 재학생들을 차세대 리더로 세워나가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진배 총장은 이취임식 축사를 통해 “이취임하시는 회장님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전주대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며 장학금까지 전달해 주셔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CBMC 전주지회 명예 회원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인들이 모여 복음을 전하는 공동체인 ‘기독실업인회’로 전 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으며, 한국 CBMC는 국내 290여 개 지회, 해외 130여 개 지회와 7천5백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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