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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이구 교수 중소기업기술개발 사업 우수사례집 등재

곽이구 교수 중소기업기술개발 사업 우수사례집 등재 -1개 특허등록 및 3개 특허 출원 심사 중- 곽이구 교수(공학기술종합연구소)는 2007년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생산환경혁신기술개발사업의 ‘유해성 단순노동 개선을 위한 Filter Element 건조 성형로 및 반조립 라인 자동화’ 라는 과제를 수행하여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2007, 2008, 2009년 3년 동안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우수사례집에 등재되었다. 곽교수는 기존의 반조립라인에서 3인이 하루 3천여개의 필터엘레먼트를 조립하는 공정을 획기적인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140%의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을 최소화하고 작업환경 등을 개선하여 기업에 이익 창출과 동종업체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점에서 많은 점수를 획득하여 우수과제로 선정되었다. 또한 곽교수는 Filter Element 건조 성형로 및 반조립 라인 자동화에 관련하여 현재 1개의 특허등록과 3개의 특허 출원이 심사 중에 있으며, 이번 우수사례집 등재로 과제소개 뿐만 아니라 산학협력단 및 공과대학의 연구실적을 선보였다.
- 2010-01-25
- 1649
[녹색중기 ‘미래 성장동력’]- 에버미라클

[녹색중기 ‘미래 성장동력’]- 에버미라클 에버미라클은 ‘유용 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s)’, 이른바 ‘이엠(EM)’을 활용해 화학성분을 최대 억제한 각종 친환경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엠은 광합성균과 유산균, 효모균 등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80여종을 조합·배양한 복합체이다. 유기적으로 조직된 미생물들의 상호 대사활동을 통해 생산된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지구환경은 물론 인체에도 유용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버미라클은 지난 2002년 3월 전주대학교 재단법인인 신동아학원의 출자로 설립됐다. ‘이엠’을 최초로 개발한 일본 오키나와대 히가 테루오 교수가 지난 2001년 전주대에서 관련 강연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재단측은 강연 이후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 ‘이엠 페스타’에 초청받아 개발 및 실제 적용 현장을 둘러본 후 곧바로 히가 교수와 이엠 연구·개발 협약 및 한국 내 독점 사업권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에버미라클은 전주대 부설 이엠 연구개발단과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농축산물을 비롯해 생활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로 이엠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을 통해 비누와 샴푸, 치약, 화장품, 세제류, 청량음료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초에는 이엠을 활용한 새집증후군 처리제 ‘이엠-하우스’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 따르면 이엠-하우스는 유용 미생물의 항산화능력과 분해능력을 극대화,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각각 99.9%, 50% 이상 제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엠은 수질 정화에도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1급 수질을 회복한 성남시 탄천과 동두천시 상패천의 수질개선 작업에 이엠이 사용돼 뛰어난 효과를 입증했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 개발에 성공하면서 에버미라클은 이엠의 탄생지인 일본으로 관련 제품들의 역수출을 시작했다. 에버미라클 관계자는 “일본으로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이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출을 시작했다”면서 “이는 에버미라클의 앞선 기술력을 본고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이엠 사업 시작 이후 매년 30% 이상의 고속 성장을 해 온 에버미라클은 유통망 확대와 대기업들과의 기술제휴 등 적극적 사업확대를 통해 올해는 지난해(67억)보다 34% 늘어난 약 9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기사, 사진 출처 - 파이낸셜 뉴스 유영호기자/yhryu@fnnews.com
- 2010-01-25
- 1995
김영권, FC 도쿄행 공식 발표

김영권, FC 도쿄행 공식 발표 200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김영권(20, 전주대)의 일본 J리그 FC 도쿄행이 확정됐다. FC 도쿄는 지난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중볼에서 강점을 보이고 패싱력이 좋은 수비수 김영권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영권은 U-20월드컵에서 중앙 수비수로 전경기(5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조별리그 3차전 미국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는 등 특 A급 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8강행을 이끈바 있다. 김영권은 대회 직후 J리그 클럽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고 최종 행선지로 FC 도쿄를 택했다. 김영권은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FC 도쿄와 5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미 15일 도쿄 전지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FC 도쿄는 2009 시즌 16승5무13패로 리그 5위에 그쳐 아쉽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놓친 상위권의 팀으로 울산 현대의 오장은이 지난 2002년부터 2시즌 동안 몸 담은 바 있다. 기사, 사진 출처 - OSEN 뉴스 박린 기자 / parkrin@osen.co.kr
- 2010-01-25
- 1791
전주대-말레이시아 A Famosa 리조트와 산학협력 및 인턴쉽 체결

전주대-말레이시아 A Famosa 리조트와 산학협력 및 인턴쉽 체결 -인턴십 3명 선발 및 현지 체재 전액비용 지원- 전주대 문화관광대학(학장 송광인) 관광정보전공은 1월 4일(월) 말레이시아 A Famosa 리조트와 산학협력 및 인턴쉽을 체결하여 재학생 3명은 2월 22일까지 현지 리조트에서 현장실습을 한다. 이번 협약으로 리조트에서 인턴쉽 과정에 선발된 문성환(2학년), 조방현(2학년), 임은혜(4학년) 등에게 항공료, 체재비 등 전 비용을 지원하며, 영어실력과 국제적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실습생에게는 우선 채용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A Famosa 리조트는 골프 말레이시아에서 2002, 2003년 베스트 리조트 코스로 선정되고 2003년 말레이시아 10대 코스로 선정되었으며, 말레이시아 최초의 종합 휴양지 리조트로 관광청으로부터 우수리조트 특별상을 받기도 하였다.
- 2010-01-22
- 1680
전주경실련 스타타워에서 지방선거 세미나개최

전주경실련 스타타워에서 지방선거 세미나개최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와 경제정의 유지- 전주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월 20일(수) 오후 4시 스타타워 세미나실에서 ‘2010년 6월 지방선거의 의미와 쟁점’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송광인 교수(문화관광대학장, 전주 경실련 공동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세미나는 김종국 단장(산학협력단, 전주 경실련 상임고문)의 격려사와 이대영 중앙경실련 사무총장의 발제와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1991년에 전북경실련을 창립한 이후 1994년에 전주 경실련이 창립하였고, 2008년 3월 20일 송광인 교수를 포함한 4명의 공동대표로 이대영 경실련 사무총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시민단체대표 등 각개각층의 인사가 모여 재출범을 선언하여 현재 활동하고 있다.
- 2010-01-22
- 1649
소방안전공학과 제4회 학과자체장학금 수여식 개최

소방안전공학과 제4회 학과자체장학금 수여식 개최 -화재원인 규명 재원으로 1650만원 지급-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학과장 이의평)는 1월 21일(목) 오전 10시 공학1관 222호에서 제4회 학과자체장학금(1,650만원)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최충석 교수, 이의평 교수 등 보험회사 및 관공서의 요청으로 전국적으로 건물화재와 차량화재 등 화재 원인 규명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작년부터 학기별로 1500만원 이상(학년별 1위-300만원, 2위- 200만원, 3위-100만원) 수여하고 있다. 소방안전공학과는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성적우수학생에 대한 표창 및 상금지급’, ‘연간 3000만원 이상의 학과자체장학금지급’, ‘목표 달성 시 100만원까지 현금보상제도’, ‘방학기간 중과 학기 중 학과자체 영어 학습반 운영’ 등 5대 학습 장려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또한 학습장려제도의 일환이며, 이 외에도 교수진의 연구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월정액으로 연간 2천 5백만원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이남식 총장은 “교수들이 직접 연구 및 화재원인 규명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등 보람된 일을 하여 감사하고 학생들은 더욱 학업에 열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0-01-21
- 1621
중국 운남 사범대학 한국어교육센터 출범

중국 운남 사범대학 한국어교육센터 출범 -현재까지 약 2,000여명 수강- 전주대 교육대학원과 사범대학(원장, 학장 소강춘)은 중국 운남 사범대학과 공동으로 지난 1월 7일부터 1월 11일까지 ‘2009학년도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한국어교육센터 현판식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운남성 최초로 한국어교육센터를 출범시켜 현재 활발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운남 사범대학은 1939년에 설립하여 21개의 학원, 31개의 과학연구기구, 7개의 부속 초, 중 고등교육, 성인 고등교육 등 여러 유형의 교육시스템으로 총 34,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2,300여명의 교직원이 있고, 2006년부터 약 2,00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수강하여 2009년 9월 센터 설립을 제안하여 이를 계기로 한국어교육센터를 정식 출범하게 되었다. 한국어 교육센터는 전교생, 외국어 전공학생 뿐만 아니라 운남성 전체에 한국어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박성휘 교수(전주대 졸업), 박은실 선생(전주대 졸업), 이해영 선생 등이 소그룹 교육, 현대화 교육 등 다양한 교수법을 활용하여 인성적, 자주적, 상호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향후 운남성에서 한국어 교육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교육대학원과 사범대학에서는 우리책 보내기 운동, 현지 봉사활동 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운남 사범대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글교육과 문화를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 2010-01-19
- 1958
전주대 재수도권총동문회 신년하례회

전주대 재수도권총동문회 신년하례회 - 2009 자랑스런 전주대인상 3명 수상 - 전주대 재수도권총동문회(회장 양정무, i랭스필드 회장)는 1월 19일(화) 오후 7시 250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프레지덴트 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2009년도 신년하례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문택규 동문(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김병학 동문(인천지방법원 사무국장), 임종금 동문(광명시 전 의원) 등 3명이 2009년을 빛낸 자랑스런 재경 전주대인상 수상자로 선발되어 영광스런 상을 받는다. 문택규 위원은 ‘밝고 맑은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헌신한 점’을, 김병학 국장은 ‘법조동문의 화합과 친목, 그리고 모교애 발휘에 힘쓴 점’을, 임종금 전 의원은 ‘정치발전과 지역발전에 공헌한 점’을 각각 높이 평가하여 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해는 윤대성 대령과 박철곤 국무차장이 수상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3연임을 하는 이남식 총장이 ‘대학의 현황과 발전상을 설명’하고, 양정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 사업을 설명하고 상호 친목을 통해 끈끈한 정으로 모교를 더욱 사랑해 나가자’고 인사하며, 스타센터 건축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모금운동에 다 같이 동참하자고 결의할 예정이다.
- 2010-01-15
- 1785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전원 국가고시 합격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전원 국가고시 합격 -실무중심 교육으로 보건의료인 양성- 전주대 물리치료학과(학과장 박소연) 졸업예정자 전원 13명이 1월 12일(화) 발표한 제37회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한 전문적 보건의료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6년에 개설된 본 학과는, 오는 2월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국가고시 전원합격이라는 의미있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탄탄한 이론교육과 풍부한 현장실습, 철저한 학사관리를 통해 지역과 사회에 봉사할수 있는 인재양성을 추구해 온 본 학과는, 단순히 국가고시 전원합격에 그치지 않고 전원취업이라는 또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리치료학과 졸업생들의 진로는 다양하고, 취업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주로 취업하는 곳은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을 비롯한 각급 병원, 보건소, 재활원, 장애인복지관, 실버타운, 노인요양원, 의료기 회사, 산업체 현장 등이다. 제1회 졸업생 배출을 계기로 본 학과는 전원합격, 전원취업이라는 전통이 향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충실한 학사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 2010-01-14
- 3936
고귀한 생명 바쳐 사랑을 실천

- 故 이근우 학생, 명예 졸업장 수여키로 - 故 이근우(25세, 만화애니매이션전공 4년, 동암고 졸)학생은 지난 해 12월 10일 천사가 되어 하늘로 갔다. 이군은 사고 당일인 9일 새벽에 친구를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그만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여 응급실에 실려 갔다. 그러나 이군의 상태는 위증하여 심장수술을 받을 수 없을 정도였으며, 박성광 교수(전북대 병원)의 집도로 이루어진 이날 시술은 뇌사판정으로 끝이 났다. 이정수 씨의 외아들인 이군은 졸업을 불과 2개월 남겨 놓은 상태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 지인들과 동료들을 더욱 슬프고 안타깝게 하였다. 박소연 교수(지도교수)는 ‘지금도 근우가 눈에 선하다’고 말했다. “근우는 정말 성실하고 인성이 좋은 학생이었어요. 화실에서 아르바이트(강사)를 하기 때문에 늘 시간에 쫒기면서도 항상 이웃과 주변을 챙기는 성실한 학생이었습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기특히 생각하는 효자였고, 가정교육을 잘 받은 모범학생이었어요. 사고 당일도 서울 인사동에서 졸업작품전을 준비하고 가는 길에 친구를 바래다 주려 갔다가 이런 변을 당했습니다. 만화애니매이션에 대한 열정도 뛰어났고, 작품성도 매우 우수합니다. 정말 아까운 인재를 잃었어요.” 25년이란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은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사고 다음 날 만성콩팥질환 환자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이승과 작별하였다. 박성광 교수는 “고인도 고인이지만 부모님의 거룩하심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전북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들과 의료진들의 조심스러운 권유에 고인의 부모님이 선뜻 장기기증에 동의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이를 세상에 귀감으로 보여주었다. 고인의 부모님은 ‘다른 사람에게 가서 살아 있으면 내 아들이 살아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며 어렵고 힘든 순간의 소회를 짤막하게 말했다. 이남식 총장은 이 소식을 접하고 ‘故 이군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편히 잠들고, 기독교대학에서 배운 데로 더 많은 선을 이루어 주기 바란다며 명복을 기원하였다.’ 그리고 이번 졸업식에서 동료들과 함께 졸업할 수 있도록 명예졸업장을 수여하라고 지시하였다.
- 2010-01-12
- 1816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UCC 공모전 지역예선 시상식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UCC 공모전 지역예선 시상식 -전북지역 작품 심사 및 시상-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9년 12월 30일(수)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408호에서 제 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UCC 공모전 지역예선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주관으로 진행하였고, 전주대는 전북지역예선 지역협력기관으로서 전북지역에서 출품된 작품들을 심사하고 금상 1명(리사를 위한 뚱아투어!-이영준외 3명)에게 총장상을 수여하였으며, 본선 진출작(금상1명, 은상2명, 동상2명) 5팀을 선정하였다. 문화산업대학 영상콘텐츠학과 김민경 외 3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활력충전소 남부시장’ 팀은 전북지역 예선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본선에 진출하여 총 97개 작품 중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 2010-01-11
- 1516
신용호 교수 ‘현민 국제법학술상’ 대상 수상

신용호 교수 ‘현민 국제법학술상’ 대상 수상 -국가재산, 부채의 승계에 관한 국가관행 연구- 신용호 교수(법학전공)는 1월 7일(목) 오후 3시 서울대학교 법학100주년기념관에서 대한국제법학회가 주관하는 ‘2010년 현민 국제법학술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신교수는 2008년 12월에 완성한 ‘국가재산의 국가승계에 관한 관행 연구’, 2009년 9월에 완성한 ‘국가부채의 국가승계에 관한 관행 연구’ 논문으로 수상하여 상금 500만원을 받게 되었으며, 국가재산 및 국가부채의 승계에 관한 국가관행을 상세히 검토하고 분석한 점을 시상운영위원회로부터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소감에서 신교수는 “2년간 연구한 논문으로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이 상을 발판으로 통일 이후에 북한재산의 승계에 관한 연구를 매듭지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상은 초대대한국제법학회장을 지내고 1948년 대한민국 헌법을 만든 현민 유진오 선생의 학문적 유지를 받들어 국제법과 그 관련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보인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 2010-01-08
- 1859
올해도 넘쳐난 숭고한 사랑

올해도 넘쳐난 숭고한 사랑 -전북대병원 올해 21명 장기기증.. 82명 새 삶- 졸업 작품전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었던 이근우(24)씨 지난 9일 전주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그는 이날도 여느 때처럼 작품전을 준비했고 작업은 새벽까지 계속됐다. 하지만 그에게 이날 새벽은 생애 마지막 날이었다. 불행하게도 친구를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그만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것. 급히 응급실로 실려 왔지만 심장 마비로 수술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결국 뇌사 상태에 빠졌다. 그리고 하루 뒤, 평소 다정하고 동료들 챙기기 좋아했던 근우씨는 지난 10일 만성콩팥질환 환자에게 새 삶을 주고 이 세상과 이별을 했다. 전북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 코디네이터들과 의료진들의 조심스러운 권유에 근우씨의 부모들이 선뜻 장기기증을 승낙한 것. 근우 학생의 부모들은 “다른 사람에게 가서 살아 있으면 내 아들이 살아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며 어렵고도 숭고한 판단을 내렸다. 근우 학생이 기증한 신장은 충북 도내지역에 거주하는 만성콩팥질환 환자에게 새 삶을 줬다. 또 대한인체조직은행에 조직과 피부도 기증해 화상환자 등 수 많은 환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2009년을 한 해 동안만 전북대병원에서 근우 씨와 같이 뇌사 장기기증을 한 사람은 19일 현재 모두 21명으로 모두 82명의 만성질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뇌사 장기기증자수도 지난 2007년 8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8명, 올해는 21명으로 크게 늘었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신장, 간, 심장, 폐, 췌장 등 만성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이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뇌사자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기증애 주신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전민일보 2009. 12. 22/임충식 기자
- 2010-01-08
- 1719
공과대학 수학기초 특강

공과대학 수학기초 특강 -예비 입학생에게 교육만족도 제고- 전주대 공과대학(학장 전오성)은 1월 18일(월)부터 2월 4일(목)까지 2010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을 대상으로 수학기초 특강을 무료로 실시한다. 수학기초 특강은 공과대학에 입학하여 수학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는데 필요한 기초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강의로 예비 입학생들에게 수학과목에 대한 기초 실력을 갖추게 하여 수업적응력과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고자 한다. 또한 전 참가자에게 Star Point를 부여하고 정시모집에 지원하여 합격하는 학생들도 원하는 경우 참가할 수 있으며, 원거리 학생들에게는 기숙사를 실비로 운영하여 지원한다.
- 2010-01-08
- 1722
전주대 2009 동계 완주군 영어캠프 개최

전주대 2009 동계 완주군 영어캠프 개최 ― 완주군 소재 초, 중고생 60명 영어캠프 참여 ―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1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 오규삼 완주부군수와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망홀에서 개최된 ‘2009 동계 완주군-전주대 영어캠프’ 입소식을 시작으로 22일(금)까지 총 18박 19일 동안 스타타워 및 지역혁신관 등을 중심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완주군 소재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3:1의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선발된 학생들로 초등학생 45명, 중학생 15명 총 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박영우 교수(국제교육교류원), Stuart Scott 교수(교양학부)를 비롯한 4명의 원어민 교사들과 본교 재학생 5명의 PA와 함께 캠프행사를 진행한다. 오규삼 부군수는 “전주대학교가 스타타워 기숙사를 포함한 훌륭한 교육시설과 원어민 강사를 통하여 완주군 영어캠프를 운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의 성과측면에서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하였고, 박동수 부총장은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이 금번 캠프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필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10-01-07
- 1726
전주대-전북생물산업진흥원 산학협력협약 체결

전주대-전북생물산업진흥원 산학협력협약 체결 -국내, 외 식품산업 발전에 상호협력키로-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월 6일(수)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전북생물산업진흥원(원장 강수기)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북지역 식품산업 발전 및 도내 기업의 국내, 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케팅 활동 등의 상호 협력 및 지원을 통하여 전북 생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체결하였으며, 식품산업 정책 기획, 운영 관련 정보 교류, 기업동향 정보 제공, 식품 시장동향 정보 및 마케팅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북지역 식품기업 및 상품 마케팅 협력을 통해 대학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국내, 외 식품유통 시장 및 수출관련 정보제공을 통해서 매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진행한 오영택 교수는 “현재 도내 중소 식품업체들은 해외 유통경험이 없고 수출 방법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인프라가 좋은 양기관이 협력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중국을 타겟으로 시범적으로 우수식품 OEM 지원 사업을 시작하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 20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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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특수분야 직무연수’ 개최

사범대학 ‘특수분야 직무연수’ 개최 -도내 중등교원 181명 대상 연수 진행- 전주대 사범대학(학장 소강춘)은 전북 중등교원 181명을 대상으로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로부터 승인받은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1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순영관, 진리관, 천잠관 등에서 진행한다. 특수분야 직무연수는 골프연수 초급 50명, 골프연수 중급 49명, 포토샵 CS3 35명, 웰빙건강관리 연수 47명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일간 총 62시간 동안 연수과정을 진행한다. 골프연수는 골프의 이해, 골프룰과 매너, 운동처방 등 이론수업이 끝난 후 필드실습, 골프 스윙실습 등 실습수업을 하고, 포토샵 CS3는 수업자료를 효과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포토샵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및 실습수업으로 진행되며, 웰빙건강관리는 실생활과 건강, 스트레스와 건강, 건강과 음악치료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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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학 IP오션 공모전 수상

2009 대학 IP오션 공모전 수상 -녹색성장 주제로 발명 아이디어 출품- 정상훈, 유병수 대학원생(전주대)은 지난 12월 24일(목) 오전 11시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특허청이 주최한 ‘2009 대학 IP(Intellectual Property)오션 공모전’ 각각 테마부문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정상훈 대학원생은 ‘대표세대 모니터링에 의한 열에너지 공급방법’(지도교수 조성환)이란 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고, 유병수 대학원생은 ‘듀얼형 플라즈마 아크토치’(지도교수 박현서)이란 과제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녹생성장을 주제로 녹색발전, 녹색수송, 녹색 디스플레이 및 조명, 녹색도시의 4가지 테마부문과 자유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고, 총 334개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되었으며 특허청에서 3개의 우수대학과 39개 팀을 선정, 시상하였다. 특허청은 이공계 대학생 및 석, 박사가 참여한 특허 및 졸업작품, 논문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발명으로 이어져 특허화 할 수 있도록 대학 IP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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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3연임

- 12월 30일자 이사회에서 -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하용조)은 12월 30일 이사회에서 이남식 현 총장을 11대 총장에 중임키로 하였다. 이로써 이 총장은 2003년 4월 16일부터 9대, 10대, 11대에 이어 3연임을 하는 대학 최초의 총장이 되었으며, 임기는 2010년 4월 16일부터 2014년 4월 15일까지 4년이다. 이 총장은 재임기간동안 교육역량강화사업, HUNIC 사업 등의 국책사업 선정과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의 운영, 지역과 더불어 발전해야 한다는 사명적 역할 등 타 대학과 차별화된 전략을 충실히 수행함과 아울러 1,500억원 규모의 교육재원을 집중 투입하여 대학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대학의 브랜드를 제고하여 대내외적으로 대학의 위상을 높였고, 발전기금을 82억원 모금하기도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1955년생으로 서울대(학사), 카이스트(석. 박사), 미국브롬필드대학(명예박사) 등을 나왔으며, 한성대 교수,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교 부총장, 대한인간공학회장, 지식오피스대상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디자인분야, 인간공학분야, 창의교육분야 등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전주시 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전북도 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장, 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조직위원장, 전주세계난산업박람회조직위원장, 돌문화프로젝트조직위원장, 전주 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 등 대형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르기도 하였다. 또한, 디자인분야에 공로가 인정되어 홍조근정 훈장(2004)을 받기도 하였으며, 대학혁신 공로로 정부가 선정한 혁신리더 8인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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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주)태영PHS 협약체결

전주대-(주)태영PHS 협약체결 -친환경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공동연구-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2월 29일(화) 오후 3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8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태영PHS(대표이사 문영태)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주)태영PHS는 스테인레스판, 각종 파이프를 판매하고, 제품 가공 및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EM활용 기술을 특허화하여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기에 대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정 개선과 제품을 상품화 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EM활용으로 악취 저감, 생물학적 기능 증진을 위한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한다. 또한 양 기관은 친환경적인 각종 정보 및 인력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위해 시설 개방 및 실습기회 제공 등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기의 효율 향상을 위해 공동연구를 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2002년부터 EM연구개발단을 통해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 당시 생태계 회복으로 과학적으로 EM효과가 입증이 되었다며, 앞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 제품인 EM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역량 증진과 기술 확보, 인적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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