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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세미나 개최

제3회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세미나 개최 - 사학법 폐지 및 사학진흥법 제정 -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회장 이기수 / 고려대 총장)는 회원 100개교 100명의 총장이 참가한 가운데 ‘사학법 폐지 및 사학진흥법 제정’등 한국고등교육의 방향을 알리는 빅 이슈를 내걸고 10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 31일(토) 오후 7시까지 전주대 jj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150여 개 사립대 총장 중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인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을 비롯해 한양대 김종량 총장, 국민대 이성우 총장, 전주대 이남식 총장 등이 참석하여 개회식이 개최되었으며, 이기수 회장(고려대)의 개회사, 이남식 총장(전주대)의 환영사, 이배용 회장(대교협/이화여대총장)의 격려사, 김완주 지사(전북도), 송하진 시장(전주시)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공교육 정상화’라는 주제로 이경복 교장(서울고)이 발표를 하였으며, ‘대학입학전형’이라는 주제로 양성관 교수(건국대)가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종합토론 시간에는 대학재정 확보를 위한 사학진흥틀별육성법 제정과 사학법 폐지 등 자율적 대학운영으로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구축 방안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10월 31일에는 김병묵 전 경희대 총장이 ‘사학법 폐지 및 사학진흥법’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 후 캠퍼스 투어, 약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배영 총장의(이화여대) 설명으로 경기전, 금산사 등을 문화탐방 하였다.
- 2009-10-29
- 2223
EM생활문화관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상

EM생활문화관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상 -도내 건축문화 창달 이바지- 전주대(총장 이남식) EM생활문화관은 10월 27일(화)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에서 사용승인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EM생활문화관은 지난 2004년 3월 3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연면적 552평에 지상 3층, 철근 콘크리스 스라브 건물로 (주)성전건설이 시공하였으며, 1층은 조리실습실, 의복구성실, 강의실, 전시실, EM체험관이 있으며, 2층은 모니터링센터, 가정관, 멀티미디어실, 3층은 게스트하우스 10실이 있다. 특히, 이 건물의 게스트하우스는 호텔 수준으로써 대학에 찾아온 외국인, VIP 등의 기숙사로 사용되었으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대학 내에서 외부인이 부담 없이 숙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고, 부산대를 비롯한 국내 선진대학에서 숙박시설을 갖추고 예산을 절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였다.
- 2009-10-28
- 2217
최경호 교수 한국자료분석학회 우수연구 학술상 수상

최경호 교수 한국자료분석학회 우수연구 학술상 수상 -사회연결망과 통계학 접목시켜 공동연구- 최경호 교수(대체의학대학 기초의과학과)는 10월 24일(토) 고려대에서 개최한 ‘2009 한국자료분석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박한우 교수(영남대), 김효동 교수(아주대), Thelwall 교수(싱가폴 난양대) 등과 함께 학술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국제공동연구팀에서 활동하며 공동 연구를 하였다. ‘사회연결망에 의한 내비게이션 이용자 이용행태 분석’이란 연구주제로 웹상으로 정치연결망, 사회연결망 등에 공동연구를 하여 사회연결망과 통계학이 접목된 연구를 시도하여 우수연구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2009-10-28
- 1785
궁중약고추장 ‘친환경 전통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 개최

궁중약고추장 ‘친환경 전통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 개최 -EM농법으로 순창 명인과 함께하는 체험- 전주대 궁중약고추장(단장 신정규)은 10월 31일(토)부터 12월 1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궁중약고추장 장류체험관에서 ‘순창고추장 기능보유자 초청 친환경 전통고추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순창고추장 명인 오순이 할머니를 초청하여 고추장 제조방법을 배운 뒤 직접 체험을 하는 행사이며, 제조한 고추장을 최장 2년까지 발효과정을 관리 받으며 위탁 보관할 수 있다. 궁중약고추장은 EM농법으로 화학비료 대신 직접 생산한 EM미생물 퇴비를 사용하고, 제초제 대신 쌀겨로 잡초방제작업을 하여 농약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농법으로 100% 국내 농산물을 사용하고, 전통방식대로 발효과정을 거친다. 또한 한국사립대 총장협의회 참가자 등이 참여하며, 시민과 전공학생, 관련 종사자 증이 함께 할 예정이다.
- 2009-10-28
- 1573
「여름, 속삭임」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 노미네이트

「여름, 속삭임」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 노미네이트 -김은주 교수, 저예산 영화로 한국 대표영화제 진출- 김은주 교수(영상예술학부)는 지난 2007년에 제작한 저예산 영화 「여름, 속삭임」으로 11월 6일에 개최하는 제 46회 대종상 영화제에 ‘신인감독상(김은주), 신인여우상(이영은)’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여름, 속삭임은 김은주 교수가 영화진흥위원회, 전라북도, 한국방송공사 KBS에서 제작지원을 받아 전라북도와 전주대를 주 무대로 제작하였고, 전문 인력 및 재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노부부와 젊은 세대 간의 신뢰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두 남녀가 사랑을 키우는 휴먼 스토리이다. 또한 지난 10월 15일 미얀마 한국대사관에서 주최하는 ‘미얀마 한국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배우들과 함께 초청받아 미얀마에 방문하기도 하였다. 김은주 교수는 청주대 영극영화과, 추계예술대대학원 시나리오과, 한국영화아카데미과정을 마치고, <영원한 제국>, <개같은 날의 오후> 등 많은 작품의 PD활동을 하였으며, <고전 할리우드 영화의 영화문법연구> 등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현재 본교 영상예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2009-10-27
- 1655
전주대 제6회 전국교수축구대회 우승

전주대 제6회 전국교수축구대회 우승 -우승상금 100만원 학교발전기금 기부- 전주대 교수축구팀(회장 김갑룡 교수)이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전남 강진 종합운동장에서 3일간 열린 ‘제6회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전국교수축구대회는 일본에서 참여한 후쿠오카대학을 포함하여 총 29개 대학이 참가하여, 조별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16개 팀을 가린 뒤, 16강부터는 토너먼트에 의해 8강, 4강 및 최종 결승진출 팀을 선정하고, 결승 진출팀 간에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수축구팀은 이번 대회에 모두 18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전북에서 유일하게 출전하였으며, 예선 2조(인덕대, 전주대, 울산대, 후쿠오카대)에 속해, 예선 3경기를 거쳐 본선에 진출, 16강전에서는 김포대학과 전 후반을 비긴 뒤, 승부차기로 8강에 진출(4대2승)했다. 8강전에서는 예선리그에서 우리 팀에 패했던 울산대 팀을 다시 맞아 역시 2대0 승리로 4강에 진출, 4강전에서는 부산해양대학교와 경기하여 2대1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하여 부산 동의대와 벌인 결승에서는 전후반 2대2로 팽팽한 경기를 치루고, 연장전에서 3대2로 최종 우승을 하게되었다. 교수축구팀은 지난 해 첫 출전을 하여 준우승을 한 바 있으며, 교수축구팀의 한 관계자(회장 김갑룡)는, "국가대표 출신 박경훈 교수의 지도아래 매주 목요일마다 함께 가진 운동시간이 서로의 호흡과 전술을 다진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고, 이번 대회 참여를 후원해 주신 대학 측과 여러 관심 있는 교수님들 및 회원 교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이 날 대회에서 홍용교수가 다득점 상을, 주송교수가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고 교수축구회는 우승상금 1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스타센터 신축기금)으로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 2009-10-26
- 2255
이남식 총장동정

이남식 총장동정 -온누리교회 ‘영성과 리더십 축제’에서 강연-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10월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서울 양재동 온누리 교회에서 ‘영혼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 ‘영성과 리더십 축제’에서 ‘긍정의 힘’이란 주제로 특강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22일(목) 오후 4시 믿음홀에서 평신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베풀기 위해 시민감사축제를 개최 장소로 만들었던 희망홀이 계기가 되어 학교 캠퍼스 전체를 리모델링하고, 희망홀이 시민감사축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개최하는 행사와 축제들이 열리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으며, 하나의 긍정의 힘으로 학교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었다.’고 강의하였다. 영성과 리더십 축제는 20일(화) 영혼을 만지는 리더(하용조), 삶의 목적(리차드 포스터),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는 21세기 지도자(김영길)/ 크리스천 CEO 리더십(최도성), 저녁집회: 영혼의 기도(리차드 포스터), 21일(수) 영적 성장의 단계(필리 얀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존 버크), 성령에 따라 사는 삶(김하중)/ 크리스찬 CEO 리더십(스티븐 김), 저녁집회: 성령의 능력(존 버크) 등으로 진행됐다. 22일(목)에는 기도의 힘(필립 얀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존 버크), 평신도 리더십, 긍정의 힘(이남식), 저녁집회: 하나님의 은혜(필립 얀시) 등으로 구성되어 세계적인 영성 대가들이 3,0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 2009-10-26
- 1760
노다지가 발굴한 예능 늦둥이, LA 올림픽 금메달 유인탁 선수

노다지가 발굴한 예능 늦둥이, LA 올림픽 금메달 유인탁 선수 MBC 일밤 노다지가 전라북도 전주시로 노다지 탐험에 나섰다. 전주가 배출한 세계적인 비보이, 전주예고 국악과, 한옥마을, 전주대 레슬링부 등 전주시 전역을 돌며 용인 최고의 노다지 찾기에 나섰다. 노다지 전주 편 촬영 도중 예상치 못한 노다지를 발굴했다. 전주의 노다지를 찾기 위해 방문한 전주대 레슬링부에서 숨겨져 있던 예능 늦둥이를 발견한 것. 그 주인공은 지난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유인탁 선수. 유인탁 선수는 LA 올림픽 결승전에서 허리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획득하고 시상식에 휠체어를 타고 나와 관중으로 기립박수 받는 장면으로 국민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선수였다.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인 유인탁 선수는 이번 노다지 촬영에서 눈부신 활약을 했다. 특유의 재치 있는 말솜씨로 노다지 MC군단은 체육관 안을 뒹굴며 한동안 웃음을 멈출 수 없었다. 예능계에서 입담과 몸개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노다지 MC군단들은 일제히 유인탁 선수의 탁월한 예능실력을 인정했다. 김제동은 “몇년 만에 이렇게 웃긴 처음이다.”라고 했고, 신정환은 “너무 웃어서 갈비뼈가 아프다.”고 했다. 또한 전주대 레슬링부 학생들의 활약도 유인탁 선수 못지 않았다. 특히 레슬링복을 입은 남녀 선수가 선보인 옥택연,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는 의상만으로도 큰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유인탁 선수와 전주대 레슬링부 학생들의 재치로 인해 웃다 지친 MC들은 제발 그만 웃겨달라고 호소하기까지 했다. 유인탁 선수는 LA올림픽 당시 부상 부위와 감동의 금메달을 공개하며 금메달과 부상투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유인탁 선수는 노다지 MC군단에게 직접 레슬링의 기본 기술을 지도해줬다. 기술 시범을 보여주던 유인탁 선수는 그의 전주대 후배와 즉석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25년만에 레슬링을 해본다는 금메달리스트 유인탁 선수와 앞으로 대한민국 레슬링계를 이끌어나갈 예비 금메달리스트의 불꽃튀는 대결은 흡사 올림픽 결승전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고. 국민 모두에게 기쁨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던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인탁 선수와 함께한 ‘일요일 일요일 밤에’ 전주 편은 10월 25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출처 - 기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은영 기자 helloey@mk.co.kr]
- 2009-10-26
- 1756
전주대 ThinkWise 9.0 활용법 교육 실시

전주대 ThinkWise 9.0 활용법 교육 실시 -교직원 창의력 사고 증진- 전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황인수 센터장)에서는 10월 23일(금) 오전 10시 진리관 301호에서의 김창 이사[(주) 심테크시스템]를 초빙하여 ThinkWise 9.0 활용법 교육을 30여명의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김창 이사는 교육에서 마인드맵은 “창의적 사고에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 기억에 가장 도움이 되는 학습기법”이라고 소개하며, 마인드 맵의 효과를 ‘중요한 핵심어 추출용이’, ‘핵심어들 간의 시공간 배열로 창의력과 회상능력 향상’, ‘다양한 색상, 다차원적 입체로 기억에 도움’, ‘전뇌 활용으로 두뇌의 민첩성과 이해력 증진’이라고 소개하였다. 황인수 센터장은 ‘ThinkWise란 머릿속에 떠오르는 복잡한 생각을 Tree 형태로 빠르게 시각화 시켜서 창의적 발상을 유도하는 디지털 마인드 맵핑 도구이기 때문에,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강의나 회의 등에 적극 활용하여 창의적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 2009-10-23
- 1589
중국 서안건축과학기술대학 협약체결 및 교류전시

중국 서안건축과학기술대학 협약체결 및 교류전시 -양교간 교류확대 및 교육서비스 공유- 전주대 예체능대학(학장 임옥수) 주관으로 10월 28일(수) 중국 서안건축과학기술대학 예술대학 교수 6명이 방문한다. 이번 방문 일정은 10월 28일(수)부터 11월 1일(일)까지 예술관 지하 화랑에서 양국 교수 47명이 총 50작품을 출품하여 교류전을 개최하며 양호중 학장(서안건축과학기술대학 예술대학)이 ‘중국의 예술세계 및 미술교육’이란 주제로 10월 29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예체능대 실습동 215호 세미나실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또한 29일(목) 10시 접견실에서 대학 간 협약체결을 하며, 현재 32,000명의 재학생과 700명의 교수가 있는 서안건축과학기술대학 예술대학과 교수 교류 및 학생 교류를 활발히 하는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 2009-10-22
- 1465
2010 지방대활용 지역문화 컨설팅사업 3개 선정

2010 지방대활용 지역문화 컨설팅사업 3개 선정 -총 사업비 2억 2천만원-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21일(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에서 공모한 ‘2010 지방대활용 지역문화 컨설팅사업’에 3개 팀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전라북도의 한스타일 산업화 방안에 관한 컨설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권수태 교수, 사업비 8,000만원), 김제시 김제벽골제 물길문화콘텐츠개발 컨설팅(최영기 교수, 사업비 6,000만원) 사업이 선정되었다. 또한 전주시의 ‘전주한지의 해외시장 진출에 관한 컨설팅(박동수 교수, 사업비 8,000만원)은 작년도 전국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 15개 사업이 선정되어 전북에서는 5개 사업이 선정되어 그 중 3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북에서는 원광대가 ‘한누리 전당 활성화 방안’, 예원대가 ‘부안군 문화활성화를 위한 문화벨트 구축’이란 사업으로 선정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국고50%, 지방비 50%씩 지원받는다.
- 2009-10-21
- 1611
외국인 성적우수자 장학증서 수여식

외국인 성적우수자 장학증서 수여식 -총 56명 약 2천여만원 장학금 지급-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10월 16일(금) 오전 10시 학생회관 2층 영어까페에서 외국인 성적우수 장학생 56명에게 총 2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번 장학금 대상자는 지난 학기 성적 평균 4.0 이상인 재학생으로 전체 유학생 539명 중 56명의 외국인 유학생이고, 1위를 차지한 황성패(경영대학 2)학생은 “교육시설과 교육내용이 탁월한 전주대에서 유학생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계속 장학생이 되고, 졸업 후에는 본국에 돌아가 중국에서 꼭 필요한 수퍼스타가 되겠다.”고 말하였다. 고봉성원장은 인사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졸업 후 취업이 잘 되도록 중국 진출 한국기업들과 각별한 취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더욱 학업에 정진하여 중국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교육과 영어교육을 개최하고, 학부모 초청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09-10-20
- 1522
전주대 정철모교수 생생도시평가위원으로 위촉

전주대 정철모교수 생생도시평가위원으로 위촉 -녹색성장 대표브랜드 추진- 전주대(총장 이남식) 정철모 교수(부동산학과)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의 생생도시평가위원 및 선정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녹색성장위원회의 녹색성장기획단이 추진하는 생생도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도시의 추진체계를 현재의 부처별 산발적 추진에서 통합모델로 묶어 녹색성장의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녹생성장도시 모델인 생생도시는 UNEP환경우수도시 등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된 글로벌 녹색리더로 육성하여 국제사회에 부각시킬 계획이다. 정철모 교수는 중앙대(학사), 서울대(석사), 전북대(박사)를 나와 현재 전주대 부동산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며,현재 한국도시행정학회 상임이사,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 심의위원, 한국지역개발학회 상임이사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09-10-20
- 1494
전주대,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UCC공모전 전북지역예선 주관

전주대,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UCC공모전 전북지역예선 주관 - UCC로 보여준다! 새로 발견한 지역문화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지난달부터 11월 9일(월)까지 전북지역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UCC공모전 전북지역예선을 주관하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공모전은 전국 9개 권역의 숨겨진 문화정보의 발굴 및 양질의 국민 참여 문화정보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차 지역예선은 오프라인 평가로 본선진출 10편을 선정하고, 금상 1명(지역협력기관장)은 60만원, 은상 2명(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상, 언론사 사장상)은 각30만원, 동상 3명 각20만원, 입선 4명 각10만원 총 10명을 선정하여 시상 및 상금을 수여 한다. 선정작은 오는 11월부터 12월에 진행되는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본교는 전북지역예선 지역협력기관으로써 전북지역에서 출품된 작품들을 심사하고 금상 1명에게 전주대 총장상을 수여하며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작은 대상 1명에게 문화체육부 장관명의 상패와 상장, 상금500만원 및 문화PD 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부여되며, 다른 수상작들 또한 향후 주요 미디어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 및 서비스 실시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 2009-10-19
- 1460
김홍건 교수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조직위원장 선임

김홍건 교수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조직위원장 선임 -2009 추계학술대회 진행- 전주대 김홍건 교수(기계자동차공학과)는 10월 15일(목)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9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번 2009추계학술대회는 11월 25일에서 11월 27일까지 3일간 전북도청에서 개최되며 “제6회 신재생에너지국제포럼”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Joint Conference로서 기후변화협약 및 새만금 개발에 관한 국제포럼 및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또한 현재의 국가주요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한 기술개발과 학문연구의 토론의 장이 열리며, 신재생에너지는 전북지역 선도산업으로서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소/연료전지, 바이오 에너지, 소수력, 가스하이드레이트, 지열, 해양, 폐기물, 석탄가스화/액화, 그린카, 녹색에너지 전략, 환경 및 저탄소 관련 기술 등이 해당된다. 김홍건 교수(55세)는 현재 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대학(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에서 기계공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펜실베니아주립대학(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후연구원(Post-Doc),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UC, Berkeley)에서 교환교수를 지낸바 있다.
- 2009-10-16
- 1472
디자인학부 27회 졸업작품전시회

디자인학부 27회 졸업작품전시회 -‘undo’라는 주제로 총 68작품- 전주대 디자인학부(학부장 이진영)는 10월 13일(화)부터 17일(토)까지 예술관 지하1층 화랑에서 ‘undo’라는 주제로 27회 졸업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는 학생 18명이 참여하여 지도교수 이진영 교수(학부장)를 비롯한 임옥수, 안덕춘, 문미영, 이진영, 주송, 신익수 교수의 지도하에 총 68작품이 출품되었다. 2006학년도부터 섬유패션주얼리디자인전공, 실내가구코디네이션전공, 제품디자인전공으로 편성되어진 산업디자인학부는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디자인리서치, 새로운 컨셉 모색 및 실험적 소재 시도 등을 적용하여 이번 작품전시회를 구성하였다. 이진영 학부장은 ‘4년 동안 학생들이 2D 컴퓨터그래픽을 비롯하여 3D 디지털 모델링까지 컴퓨터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아 실무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춰 취업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2009-10-15
- 1540
전주서 호남권역 긴급구조훈련

전주서 호남권역 긴급구조훈련 전북도 소방안전본부는 13일 오후 전주대에서 경찰, 군부대 등 40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2009 호남권역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1천여명의 인력과 헬기, 소방차 등 50여대의 각종 장비가 동원됐으며 테러에 의한 화재.폭발.건물붕괴 상황에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화학물질 제독 등의 훈련이 이뤄졌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관계기관의 재난대비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협조체제를 구축하려고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 글 = 김동철 기자
- 2009-10-13
- 1540
패션산업전공 ‘2009 Fashion Wave in Autumn’개최

패션산업전공 ‘2009 Fashion Wave in Autumn’개최 -특강, 기업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전주대 문화관광학부 패션산업전공(전공주임 최진희)는 10월 14일(수)부터 10월 16일(금) 3일간에 걸쳐 “2009 Fashion Wave in Autumn”을 지역혁신관 및 창조관, 소망홀 등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패션 전문가 초청 특강 2회, 패션 기업 탐방(폴햄 에이션패션), 디자인 올림픽 견학, 졸업 작품 전시회, 패션 기업 CEO 초청 간담회, 패션인의 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패션 기업 CEO 초청 간담회에는 국내 여성복, 캐주얼, 이태리 명품, 컨설팅, 언론사 등 패션 분야를 대표하는 10여개 업체의 대표 및 임원이 직접 패션산업전공을 방문하여 학생들과의 시간을 갖는다. 간담회에 참석하는 기업 대표 및 임원으로는 김경희 대표<(주)이니플래닝(리안뉴욕, 엘르)>, 이기현 대표<(주)대자연(소울21)>, 이용택 대표<한국 로로피아나(이태리 명품 로로피아나)>, 임해성 상무<(주)동일레나운(까르뜨브랑쉬)>, 함동균 대표<(주)애프아이에프(Holly Road)>, 함동균 대표<(주)패션인사이트(패션전문주간지)>, 김묘환 대표<(주)CMG(패션 컨설팅)>, 조춘호 대표(前)<(주)버스갤러리>, 조대형 이사(前)<(주)형지어패럴(아놀드바시 사업부장)> 등이다. 간담회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각자 패션분야의 비전과 현실, 현장경험 등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직접 기업대표들에게 질문하고 이에 대해 대표들이 솔직하고 앞으로 패션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였다.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앞으로 문화관광학부 패션산업전공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있어 필요한 인턴쉽 기회, 견학, 특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지원과 협조를 약속하여 향후 학생들의 실무능력 함양 및 취업률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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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연구소 <문화콘텐츠의 재미이론> 심포지엄 개최

문화산업연구소 <문화콘텐츠의 재미이론> 심포지엄 개최 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한동숭)는 10월 7일(수)과 9일(금) 양일간에 걸쳐 비전홀에서 <문화콘텐츠의 재미이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10월 7일에는 참가 교수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는데 전찬일 교수(경기대/영화평론가)의 ´‘통합적’영화 보기를 향하여 - 이야기에 대한 집착을 당장 버려라´ , 김외곤 교수(상명대)의 ´서사 장르 속 흥미의 원천-소설과 영화를 중심으로´, 윤형섭 대표(GCALI)는 ´MMORPG의 재미 평가 모델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하였다. 10월 9일(금)에는 최유찬 교수(연세대)가 ´컴퓨터 게임의 ‘재미’와 서사의 시공간구조´라는 주제를 발표하고, 유택상 교수(숙명여대)가 ´콘텐츠로부터 재미이론 추출´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의 재미를 강화하는 창작지원시스템”이란 주제로 3년간 10 억 원 규모로 선정된 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재미이론의 이론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고부가가치 감성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중요한 창작 트렌드인 ‘재미’에 대하여 게임, 소설, 영화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콘텐츠의 재미를 강화하는 창작지원시스템” 과제는 출판, 영상, 게임 등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국내 콘텐츠로 부터 재미요소를 도출하고, 콘텐츠의 재미 생성 매커니즘을 이론화하여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온톨로지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로 제공하는 창작지원시스템을 통하여 과거 콘텐츠의 성공비결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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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진 교수 ‘전주비빔밥세계화추진단’ 실무위원 선정

한복진 교수 ‘전주비빔밥세계화추진단’ 실무위원 선정 -비빔밥 세계화 발전에 앞장서- 전주대 한복진 교수(전통음식문화전공)는 10월 12일(월) 전주시가 주관하는 ‘전주비빔밥세계화추진단’ 실무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전주비빔밥세계화추진단 위원에는 한복진 교수를 비롯하여 김년임 전주비빔밥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채수완 기능성식품 임상실험 센터장, 권대영 식품연구원 전략기술연구본부장 등이 실무위원으로, 이어령 전문화부장관,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등이 고문으로 참여했다. 전주시는 “전주비빔밥의 세계화를 위하여 ‘전주비빔밥세계화추진단’을 발족하여 비빔밥의 다양한 조리법과 재료 등의 표준화로 세계시장으로 나아가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복진 교수는 지난 달 서울대에서 전통혼례상을 재현하여 우리 음식을 체험하고 전통문화에 대해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지난 7일 <우리 음식의 맛을 만나다>를 출판하여 지난 100여년간 한국인의 밥상을 지켜온 우리 음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우리 음식의 경쟁력과 한식 세계화의 걸림돌과 해결책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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