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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전문위원 위촉 전주대 이유라교수

문화재 전문위원 위촉 전주대 이유라교수 “전통한지 산업화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전통한지문화의 계승과 문화재 발굴, 산업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난 4월 26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재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전주대학교 한지문화학과 이유라 교수의 다부진 각오다. 이 교수의 이 같은 각오는 타 분야 문화재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척박한 전통 한지문화계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그 울림은 강하기만 하다. 이 교수의 이번 문화재 전문위원 위촉은 지난 2년에 이은 유임으로 한지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는 지난 2007년 원광대학교에서 ‘한지 및 닥섬유를 이용한 전통식품 포장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국내 최초 한지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 전년도에는 한지공예 및 한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한지의 전통에서 현대까지를 아우르는 이 교수의 끊임없는 노력은 한지 납골한 수의와 한지 넥타이 등 관련 특허를 12개나 따내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학교에서의 수업도 전통한지의 특성을 활용한 한지 상품 개발과 시제품 생산으로 연결되는 현장 산업화로 유명하다. 이 같은 한지 전문가로서 이 교수가 바라보는 국내 전통한지 공예 분야는 맥이 끊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낯설지 않을 정도로 척박하기만 하다. “전통한지공예 기능 전수자들은 이미 70대를 넘긴 고령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분들은 한지 공예만으로는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기 힘든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계승할 젊은 전수자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소중한 우리 전통의 맥이 끊길 우려가 큽니다.” 이 교수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이번 문화재 전문위원 재위촉을 시대적 사명으로 느끼고 있다. 전통적 기법을 보존하고 계승할 수 있는 후계자 발굴 및 양성은 물론 이들이 생활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지원 장치 마련, 한지의 산업화 등 산적한 현안을 제도권 내에서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그가 꼭 이루고 싶은 꿈도 역시 한지와 맥을 같이 한다. 전주가 전통 한지의 도시임에도 제대로 된 한지박물관이 없다는 안타까움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정식 한지박물관을 설립해 운영하고 싶다는 이 교수의 얼굴에서 천년의 찬란한 문화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찾을 수 있었다. 출처 - 전라일보/김영무 기자
- 2009-05-01
- 1766
전주대 2009 시민감사축제 개최

전주대 2009 시민감사축제 개최 - 태조로 일대에서 감사의 장 펼쳐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9 시민감사축제>를 5월 2일부터 5일까지 시민 2만명을 초청하여 태조로 일원에서 시민에 감사하는 장을 펼친다. 2003년부터 진행한 이 행사는 지난 해부터 찾아가는 시민축제로 이어져 금년에 전주한지문화축제와 함께 시민들을 찾아나선다. 이번 행사내용은 한지산업학과, 대체의학대학, EM연구사업단, X-edu사업단 등 교내의 주요부서가 주도적으로 전개하며, 체험 및 볼거리, 무료서비스 등을 펼친다. 특히, 전주한지의 산업화와 생활화를 중심으로 체험의 장을 마련하며, 대학 최초로 대체의학대학을 설립한 만큼 시민들에게 대체의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업를 선도하는 EM사업단과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문화콘테츠 사업을 벌이는 X-edu사업단의 자원봉사 등이 이어진다. 또한 재학생들로 구성된 UCDC, 백마응원단 등이 무료공연을 할 예정이다.
- 2009-04-30
- 1801
전주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

전주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 - 개교 기념일에 김명일, 김은섭 박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1일 오전 10시 30분 jj아트홀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명예박사를 받은 사람은 명예경영학 박사에 김명일 (주)경안전선 사장(52세)과 명예교육학 박사에 김은섭 교육과학기술원장(57세, 전,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 등이다. 김명일 박사는 수원과학대를 나와 주식회사 경안전선의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기업 경영을 통해 국가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고객의 가치 창조와 사원의 미래를 제시하는 비전을 실천하였다. 또한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최선의 제품생산과 각종 첨단기술의 국산화, 항공분야 첨단제품의 국산화 등 국가기술경쟁력 제고에 힘써 대통령 표창을 2회 수상하였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세계적인 기관들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에 최초의 전선제조공장을 설립, 양국의 국익 증진을 통하여 국제적 공조를 공고히하여 캄보디아 축구대표팀의 후원, 캄보디아 영재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문화교류 등 캄보디아의 문화 교육 사회복지 기반시설에 적극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캄보디아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은 공로가 인정되었다. 김은섭 박사는 전주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공직에 입문하여 전라북도교육청,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대전엑스포 등에서 일하였으며, 대전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탁월한 홍보역량을 발휘하여 정부로부터 근정포장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각급 학교의 환경개선과 교육과정의 개발, 통일교육의 자료 개발, 중학교 의무교육의 전면적 시행 등 국가교육정책과 교육여건 개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공로가 인정되었다.
- 2009-04-29
- 1791
정학수 (전)차관 초청 특강 개최

정학수 (전)차관 초청 특강 개최 -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에 적극 대처키로 -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종국)은 4월 28일 오후 3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100명의 교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학수 전 차관(농림수산식품부)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지고, ‘농업 미래 전망과 식품산업'이란 주제의 특강을 실시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학 구성원들이 적극 대처하기로 하였다. 정학수 전 차관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총규모 기준으로 ‘05년 현재 총생산액 146조원대, 고용인력 166만명에 이르는 국가 기간산업이다고 하였고, 음식료품 제조업 44조원, 식품 도, 소매업 56조원, 외식업 46조원 등 그 규모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특히 외식업은 연평균 7.8% 성장하는 고성장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외식업체들의 국내산 식재료 이용비율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며 식품산업을 더욱 크게 확대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농업이 성장하고, 농업은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상호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식품산업을 지역 경제발전의 거점화로 발전시켜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 및 韓食의 세계화를 이루어 나가고,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식품안전 시스템을 정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전차관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텍사스A&M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나와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농림부 정책홍보관리실 실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등을 역임한 농림분야 전문가이고 정통관료 출신이다.
- 2009-04-28
- 1383
허정무 축구클리닉 개최

허정무 축구클리닉 개최 허정무 축구세미나가 4월 29일(수) 오후 2시 전주대 인조잔디구장에서 도내 중등부 축구팀 선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16개 시도협회에서 주관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연간 실시되는 2009 초중고 축구리그제의 일환으로 경남과 전북 지역에서 축구 클리닉을 실시한다. 전북 지역에는 허정무(54) 축구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텝이 초중고교 주말리그제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한 축구클리닉 강사로 나서고, 이 날 클리닉에는 전라북도축구협회 중등부 등록팀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선수들에게 초중고 리그제와 공부의 중요성 등 이론을 강의한다. 또한 골키퍼와 수비수, 공격수를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가지며 축구인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교육한다. 허정무 감독은 연세대를 나와 1980년 PSV 아인트호벤 입단하고 2007년 제21회 스포츠서울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 2009-04-28
- 1660
제13회 전주 한지문화축제 개최

제13회 전주 한지문화축제 개최 이남식 위원장 주관 “전주한지의 생활화”주제 전주시(시장 송하진)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남식/전주대 총장)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일원(코아아울렛, 전주시공예품전시관 외)에서 <제13회 전주 한지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전주한지의 생활화”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차별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속적인 전주한지의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지관련 우수인재를 발굴 육성하며, 나아가 전주의 전통문화중심도시 발전에 기여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축제의 특징은 한옥야경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도입, 공간적 범위 확장, 한지를 중심으로 한스타일의 다양한 연계행사, 산, 학, 민, 관의 협력체계 강화등을 들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제15회 전국한지공예대전 수상작 전시, 개막식 및 폐막식, 한지산업의 진흥행사, 학술행사, 그리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부대행사 로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으로 마련된다. 이남식 위원장은 “축제가 단지 보여주는 축제로 끝나서는 안 되며 축제를 통하여 한지의 생활화와 산업화, 그리고 세계화를 추구할 수 있는 내용적 성장이 중요하고, 한지의 표준화, 최첨단과학과의 접목, 문화적인 컨텐츠 개발, 학문적 배경 등이 시급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산․학․관․민의 협력체계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학은 지역의 지식기반센터로써 역할을 다하여야 하고,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일조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 15회 전국한지공예대전에는 전통부문 75점, 현대부문 108점, 문화상품부문 41점등 총 238점이 출품되어 지난 해보다 출품작은 줄었지만 전체적으로 질적 수준은 향상되었다고 심사위원들은 총평하였다. 이번 대상에박경민 씨(서울)가 ‘사층 문자도 책장 한쌍’의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으며, 유광숙 씨(전주)가 금상을 받았다.
- 2009-04-28
- 1433
전주대 식품산업 CEO 아카데미 개설

전주대 식품산업 CEO 아카데미 개설 -식품산업 리더그룹-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는 4월 27일부터 제2기 ‘식품산업 CEO 아카데미’ 를 열고 40명의 CEO를 모집하여 최고수준의 식품인재를 양성한다. 2008년 제1기 식품산업 CEO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으며, 60명 등록에 48명 수료, 15건의 인증 및 자격증 취득, 8개의 창업, 45명의 신 고용창출 등의 괄목할만한 실적을 보여주었다. 전북식품산업 CEO 아카데미는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역인재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라북도 식품산업인재육성사업(F-HRD, 사업단장 오영택 교수)의 6개 교육프로그램 중 핵심 프로그램으로 F-HRD 사업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역인재육성사업 전국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아 올해 계속사업으로 지정받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식품산업 CEO 아카데미는 2개 과정으로 4월 27일부터 10주간 공통과정이 진행되며, 이후 심화과정이 8주간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6시 반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고 교육과정은 강연, 성공기업 탐방 및 워크숍 등이 실시된다. 주요 강사는 이남식 총장을 비롯하여 한국식품연구원 정책기획실장, 포장기술사협회 회장, 전북중소기업청 팀장, 푸드원택 대표 등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최고위 과정은 전북 식품산업 리더 그룹을 중심으로 식품산업 및 국가식품산업 클러스터의 이해, 디자인 및 포장, 법규 및 인증제, 혁신마인드, 리더십경영 및 세계화 전략 등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개별 컨설팅 및 코칭이 병행된다. 이는 식품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국가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지역역량 결집, 식품산업 메카로 자리매김, 그리고 식품산업 CEO를 중심으로 오피니언 리더 형성과 일자리창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의처: 식품산업 CEO 아카데미 사무실(063-220-3263)
- 2009-04-24
- 1467
X-edu사업단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X-edu사업단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문화콘텐츠산업 현황과 문제점 검토- 전주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은 4월 24(금)일 오전 10시 소망홀에서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문화콘텐츠 산업과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1부 개회식에는 김완주 전라북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이남식 총장은 ‘21세기 문화의 산업화 방향’이란 주제로 기조 강연한다. 2부에서는 ‘한국문화콘텐츠산업의 미래’(김종율 국장/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정책관), ‘중국문화산업의 전망’(向勇교수/북경대학교/북경대 문화산업연구원)이란 주제를 발표한다. 3부에서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영상미디어 변화와 지역영상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안종배 교수/한세대학교 관광홍보학과), ‘지역문화 세일즈를 위한 문화표현 모듈 개발 전략’(김형수 교수/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이시가와현의 문화진흥정책’(무라카미 토시오 상무이사) 등의 주제로 문화콘텐츠와 지역산업발전에 대해 발표한다. X-edu사업단은 5년의 사업기간동안 지방대학 특성화발전, 지역우수 인재양성, 지역혁신체계 구축 및 토대 마련을 하였고 지역의 경제, 사회적 변화와 혁신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 2009-04-23
- 1362
최병오 회장 전주대에 장학금 5천만원 쾌척

최병오 회장 전주대에 장학금 5천만원 쾌척 - CEO 특강 마치고 - 최병오 (주)형지어패럴 회장이 4월 22일 2시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문화관광대학 학생 500명이 모인가운데 ‘패션기업경영의 미래’란 주제의 CEO특강을 마치고, 장학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최회장은 2000년 신설된 패션학과와 2006년에 인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매학기 4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예정자에게 인터쉽 제공, 수료자에 우선 취업 등 후진양성에 심혈을 기울이다 2008년 11월 1억원을 기부하여 ‘형지패션 정보관’을 개관하게 한 바 있다. 최회장은 특강에서 “문화, 패션사업이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분야인만큼 세계화시대에 글로벌기업들과 경쟁하려면 상품력 하나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자본과 패션의 만남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주)형지어패럴은 여성 어덜트 캐쥬얼 브랜드 ‘여성 크로커다일’의 성공적 경영을 발판으로 새로운 브랜드 ‘샤트렌’ ‘끌레몽뜨’ 등을 런칭하여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1년 1조원 매출을 예상하는 국내 최대 패션기업이다.
- 2009-04-22
- 1660
전주대 - (주)경안전선 산학협력 협약 체결

전주대 - (주)경안전선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산학연계 프로그램 적극 지원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4월 22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경안전선(대표이사 김명일/ 서울 역삼동)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명일 사장은 ‘캄보디아 NPIC 장학금’으로 $25,000(1인당 $500*50명)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협약 내용은 상호 관련분야에 대한 지식, 정보, 시설, 인력 교류, 산, 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공동 참여, 산, 학 연계를 통한 취업기회 확대 등으로 포괄적 협력을 이루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1997년부터 캄보디아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 개척에 힘써 온 경안전선이 전주대가 캄보디아 국립기술대(NPIC)을 운영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협력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경안전선은 경기도 평택시에 1995년 설립하여 전기에너지와 초고속 멀티미디어의 밑바탕이 되는 전선 및 특수케이블과 첨단핵심기술을 이용한 방산관련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창의적 도전정신으로 세계무대에 뛰어든 경안전선의 기업정신과 전주대의 의지가 최적의 파트너가 되어 산학협력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김명일 사장은 ‘경안전선은 고객의 가치창조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계화와 첨단기술의 변화 속에서 전주대와의 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고, 산업 현장에서 진행되는 모든 문제를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2009-04-22
- 1532
전주대에서 EDU EXPO 2009 개최

전주대에서 EDU EXPO 2009 개최 -교육 정보공유 및 교육활성화 기대- e-러닝 정책 홍보와 u-러닝 활성화를 위한 교육정보화종합전시회 ‘에듀엑스포 2009’가 4월 22(수)일 2시 40분부터 24(금)일까지 전주대 희망홀에서 개최된다. 각 시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교육정보진흥협회(회장 박춘구)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에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수업 방안’, ‘자녀의 체계적인 진로적성 지도방안’, ‘교육정보화 정책 설명회’,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시연’, ‘시스템 관리 솔루션 활용 방안’, ‘영어 말하기 평가 세미나’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에듀엑스포는 10년간 개최되었던 ‘e-learning 박람회’의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교육 관련 세미나도 열린다. 지난 4월 1(수)일 대전(4월 1일~3일, 대전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경남(4월 8일~10일, 창원컨벤션센터), 인천(4월 15일~17일, 송도컨벤시아), 전북(4월 22일~24일, 전주대학교 희망홀)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각 지역에서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2009-04-22
- 1496
강홍석 교수 입재물리화학상 수상

강홍석 교수 입재물리화학상 수상 - 한국물리화학계 최고 권위 - 강홍석 교수(52세. 전주대 나노신소재공학)가 최근(4월 19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대한화학회가 주관하는 학술세미나에서 ‘2009 입재 물리화학상’을 수상하고 "First Principles Study of Low Dimensional Nanosystems"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다. 이 상은 화학계의 원로 입재 장세헌 원로 교수(서울대)가 후학을 위하여 기증한 기금으로 마련 된 학술상으로 회원수가 6000여명에 이르는 대한화학회(Korean Chemical Society)의 핵심분과인 "물리화학분과(Division of Physical Chemistry)에서 그 동안 물리화학 분야에서 국내 학계를 대표하는 연구 업적을 이룬 학자를 1년에 한 명씩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이다. 올 해로 9년째가 되는 이 상은 대한화학회 춘계 총회에서 시상식(상금 포함)과 함께 기념 강연을 하게 되어 있는 바, 올 4월 19일 강교수가 서울 COEX에서 열린 대한화학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이어서 "First Principles Study of Low Dimensional Nanosystems"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이룬 연구 업적에 대해 강연을 하였다. 강홍석 교수는 카이스트 화학과 이학박사 학위(계산양자화학 전공)를 받고 1986-88 University of Pittsburg 연구원, 1988-91 미국 NIH 연구원, 2000-2002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방문과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강교수는 수상소감에서 ‘어느 미래엔가 우리 인류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잠재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에 몰두하는 학자로서 긍지를 느끼고, 우리 학교에서도 당장 돈이 되는 것 보다 미래에 무한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데 더 많은 격려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09-04-21
- 1411
전주대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전주대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 각종 지표 우수, 36억 1천 2백만원 지원받아-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4월 2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09년 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되어 36억1천2백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는 교육지표 포뮬러방식으로 평가되어 학생수에 의해 지급액을 산정해 학교별 지원금이 차이가 있지만 전북최고의 대학경쟁력을 보였다. 전북도에서는 전북대, 전주대, 원광대 등 6개 대학이 지원 대상대학이 되었으며, 수도권과 지방으로 구분해 4년제 대학 171개 대학이 신청해 88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전문대학까지 포함하면 184개 대학에 지원금액은 총 4,959억원에 이른다.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은 그동안 진행하였던 NURI사업('08):2,463억원 /수도권특성화(‘08):599억원 /전문대학 특성화(’08):1,680억원 등을 통합한 것으로 선정방식은 지표에 의한 포뮬러 방식으로 △취업률 △재학생 충원율 △국제화 수준 △전임교원 확보율 △장학금 지급률 △1인당 교육비 등의 수치를 대입해 만들어 투명성과 공정성이 높아 대학의 경쟁력을 알려주는 지표가 되었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과거와 달리 용처를 지정하지 않고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의 특성화사업 등에 유용하게 사용되며, 총장의 학사운영 의지가 반영될 것으로 보여 대학발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2009-04-20
- 1651
전주대, 글로벌인재 양성교육 강화키로

전주대, 글로벌인재 양성교육 강화키로 - 교환학생, 어학연수, 현장학습 선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9학년도 상반기에 해외어학연수, 해외현장학습, 교환학생 등 총 57명내외의 학생을 글로벌 교육생으로 선발키로 하고, 4월 30(목)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국제교육교류원(원장 고봉성)은 1인 1개 이상의 외국어 능력을 배양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역점을 두어 학생들의 개인발전은 물론,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외어학연수, 해외현장학습, 교환학생 등 글로벌 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선발할 학생은 해당국가 언어생활에 지장이 없는 학생으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하며, 분야별로는 해외어학연수에 프랑스 12명, 일본 15명, 중국 15명, 해외현장학습에 미국 10명, 교환학생에 미국 5명 등이며, 총 57명에 지원 금액은 5,700만원이다. (문의전화 220-2122)
-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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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 4기 환영회 개최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 4기 환영회 개최 -원우회장에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전주대 문화경영아카데미 CEO 과정 강좌 제4기 신입생 환영식이 jjCMA총동문회(회장 박규선) 주관으로 4월 16일 오후 7시 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신입생 70명, 동문 3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박규선 총동문회장은 ‘JJ CMA에서 동문수학한 우리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문화경영을 배우고, 그러한 마인드로 지역의 발전은 물론, 개인의 발전을 위해 진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인사하였다. 김인권 원우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모두가 화합하고, 상부상조한다면 친목도모는 물론이고, 모교발전이나 지역발전에도 새로운 동력이 생기게 될 것이다’며, ‘문화지식의 창조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조직한 원우회 임원을 보면 회장에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 회장, 부회장에 정무 수석부회장 김일호 삼성CNC 대표이사, 행정 수석부회장에 오승현 효정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섭외 수석부회장에 김종원 우진건설(주) 대표이사, 골프 수석부회장에 박승훈 NPN 대표이사, 재경 수석부회장에 박우정 (주)유일환경건설 회장, 여성 수석부회장에 김순이 청학동버섯전골 사장, 친목 수석부회장에 유연삼 유일공구볼트 대표이사, 경조 수석부회장에 유환 하나음향시스템 대표, 사무국장에 이수재 니즈컨설팅 대표, 총무에 박영훈 D&A메디컬 대표, 재무에 박명수 정읍시청 팀장, 간사에 조계웅 민속공예 전무이사, 감사에 박득용 전주세무서장, 양봉선 전북아동문학회장 등이다. 김인권 원우회장(55세)은 정읍출신으로 전주대(학, 석, 박사)를 나와 호남스틸(주)대표 이사, 정읍상공회의소 회장, 대한경영정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도 대한경영정보학회 주관 기업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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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의 소개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학습법 특강

「명강의 소개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학습법 특강 전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황인수 교수)는 4월 15일 『명강의 소개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라는 주제로 학습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5월에 있을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공모전에 응모한 학생과 일반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강을 담당한 류수열 교수(사범대 국어교육과)는 명강의를 창의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으로 1)정보에 ‘관계’를 더하라, 2) ‘낯익음’과 ‘낯섦’을 동시에 지향하라, 3) 설명하려하지 말고 묘사하라, 4) ‘추상성’과 '구체성‘을 동시에 지향하라, 5) ‘독백’을 하지 말고 ‘대화’하라는 조언을 하였다. 또한 응모한 작품의 일반적인 평가기준인 내용의 창의성, 내용 조직, 표현기법 등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하였다. 황인수교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좋은 강의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을 통해 캠퍼스 내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기억에 남는 강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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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외식산업학과 무인 베이커리 열어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무인 베이커리 열어 -수익금 전액 봉사단체에 기부- 전주대 문화관광대학 외식산업학과(학과장 최동주)는 학생들과 함께 3월 30일(월)부터 4월 10일(금)까지 8일간 무인 베이커리행사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봉사단체에 기부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행사는 2008년에 이어서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서 외식산업학과 학회(학회장 임태민)를 주축으로 재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실전학습이며, 학생들은 학과수업이 끝난 후 오후6시부터 10시까지 총 2,700봉지의 빵을 만들어 문화관광대학 건물인 지역혁신관 입구에서 판매하였다. 메뉴는 마들렌, 아몬드 초코칩 쿠키, 버터쿠키, 데블스 푸드 케이크, 샌드 롤케이크를 선정하였으며,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메뉴선정과 재료구입 그리고 제조에 이르기까지 학과에서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현장에서 적용하는 계기가 되었다. 무인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주시내 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재학생들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학과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며, 제과 제빵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 뜨레쥬르 전주 테크니컬 센터와 협약을 맺고, 현장견학 및 산학실습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향후 취업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 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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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부활절 교직원 예배

전주대 부활절 교직원 예배 - 부활은 대속 -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이은휘)는 4월 15일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200명이 모인가운데 ‘부활절 교직원 예배’를 가졌다. 김덕기 직원신우회장의 대표기도로 시작한 예배는 호남성결교회 샬롬중찬단의 특송과 김선기 목사(호남성결교회)의 ‘부활은 대속’이란 제하의 설교가 있었다. 이 설교에서 김목사는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 되고,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에게도 부활은 없다고 설교하였다. 이 자리에서 교수선교회(회장 유정숙)는 황지선 학생(상담학과)등 7명에게 교수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호남성결교회가 제공한 비전홀 오찬은 좋은 친교와 대학사랑의 장으로 이어졌다.
-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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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전주 포토페스티벌 개최

2009 전주 포토페스티벌 개최 -Urban & Culture!! 현대 도시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 제시- 전주대 디지털 이미징 아카이브 연구소(소장 박승환)는 4월 13일(월)부터 30일(목)까지 교동 아트센터를 중심으로 ‘2009 전주 포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09 전주 포토페스티벌’은 라는 주제로 현대 도시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진문화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며 지역 문화관광 유치에 일조하고자 마련하였다. 국, 내외 사진가들이 참여하는 주제 전시와 국제 사진 세미나는 일반인들에게 도시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와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축제 기간 동안 전라북도 내에 흩어져 있는 전통문화유산과 유적지를 집중 촬영하고 기록하여 지역문화에 대한 아카이브 구축과 대외적인 홍보를 하여 도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이번 축제는 사진워크숍, 야간 슬라이드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중들이 사진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기획전 - 한, 불 교류 사진전, 전주풍경사진전, 특별전 - 전통 음식의 세계화 식품사진전, 세미나&워크숍 - <몸(body)>, <사진가 100인이 함께하는 one day story-JeonBuk>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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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공과대학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전주대 공과대학(학장 전오성)은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의 재활용을 도모하고, 미화원들의 재활용품 분리작업 시간을 절약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였다. 공과대학은 기존의 화재에 취약하고 미관에 좋지 않은 플라스틱 휴지통을 분리수거함 형식의 휴지통으로 바꾸고 향후 연차적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자판기 설치 등으로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장소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여 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청소원들의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시간 절약과 쓰레기 재활용을 높이고 학생들에게도 보다 쾌적한 학습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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