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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총장배 골프대회 개최

- 우승 이근재 씨 등 - 제4회 전주대 총장배 골프대회가 평생교육원(원장 원한식)주최로 10월 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였으며, 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 골프산업 저변확대와 골프계 인사의 인적네트웤을 구성하기 위하여 JJ 골프아카데미 회원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평생교육원 골프아카데미 등록자, 등록예정자, 여성골프교실, CEO 골프, 직장인 골프과정 등 전주대 평생교육원 원우들로 구성된 참가팀은 22개팀에 88명이 참가하였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CEO부, 숙녀부), 신페리오 방식으로 이어진 이날 경기에서 스트로크 방식은 CEO부 이근재 새한건설 회장과 숙녀부는 조애자씨가 각각 우승하였으며,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이우천, 이인숙씨가 우승하였다. 은을수 경기위원장(골프전담 교수)은 ‘매년 경기력이 향상되고, 인적 네트웍이 강고해 지기 때문에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골프대중화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한국 골프계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1996년 전국대학 최초로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골프대중화에 기여하였으며, 여성골프반 수료자를 비롯한 700명의 골퍼동호인을 배출하였다. 특히, 골프계의 인적네트웍이 잘 구성되어 CEO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전주대는 전북 골프클러스터의 한 축을 담당하며 골프연구소 개설, 골프인재양성, 골프업계와 산학협력, 글럽 제작 등 산업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2008-10-27
- 1374
전주대 ‘약고추장’ 농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 IFFE 우수 발효식품 지정 - 전주대(총장 이남식) 학교기업 ‘藥’고추장기업은 10월 27일 오후 3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 폐막식에서 열린 2008 IFFE 지정 우수 발효식품 선정 시상식에서 <허브굴비고추장 및 이를 이용한 굴비장아찌>를 출품하여 IFFE 우수발효식품으로 지정받았으며,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전주대 약고추장기업에서 출품한 <허브고추장 및 굴비장아찌>는 고추장과 바질, 정향, 레몬즙, 청주로 만든 허브향신즙과 마늘, 양파, 생강, 백후추와 청주를 갈아 만든 양파마늘생강즙, 사과즙, 사이다와 물엿으로 혼합해 만든 특허 제품으로 허브고추장에 굴비를 첨가한 굴비장아찌이다. 이 허브굴비장아찌는 허브고추장의 독특한 향과 맛으로 굴비의 비릿한 맛을 없애고 저장성이 용이하며 굴비장아찌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제품은 오감평가, 식품특성 평가, 상품성 평가 등을 모니터링, 전문가 집단, 유통전문가 집단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농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학교기업 약고추장은 2004년 설립되어 2008년 교과부에서 주관하는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7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 2008-10-27
- 1454
이남식 총장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

-Personas in the System Design-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제대학교 인정관에서 열리는 통합국제학술대회에서 미국 일리노이공대 K. Sato교수, 일본 큐슈대 Watanuki 교수 등과 함께 Keynote Speaker로 초청되어 "Personas in the System Design" 이라는 기조연설을 하였다. 한국디자인학회, 대한인간공학회, 한국감성과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험, 몸, 마음의 다면적 인터랙션'이라는 주제로 600명의 학자들이 250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디자인학, 인간공학, 감성과학 분야가 한자리에 모여 학문적 교류를 나누고, 통합국제학술대회로 진행하였다. 이 총장은 대한인간공학회장,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며, 인간공학, 디자인경영학 등의 강의하였으며, 이 분야 권위자로 알려졌다. 특히, 2004년에는 디자인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 2008-10-27
- 1232
전주대 정봉근 씨 「대한민국 인재상」수상

- 지도교수상에 김은수 교수 - 전주대 정봉근 씨(26세. 공대 전기전기공학 4학년)가 지난10월 2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인재상>에 확정되었다. 전국 대학에서 4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상에서 전북지역은 전주대 1명(정봉근), 전북대 2명(김민형, 한기창)이 함께 수상자로 확정 되었다. 이번 상은 대통령상으로써 상금 300만원과 대통령 인증 메달을 받으며, 유학 및 취업 시 우선 추천대상자가 되고, 대통령이 직접 시상을 한다. 정봉근 씨는 성적우수(5건), 논문발표(3편), 전문학술지 논문게재(5편), 경진대회 수상(6건) 등 대학생으로써 탁월한 성적과 효심이 극진하고 삶의 의지가 강한 전인적 요소가 평가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봉근 씨는 부산 출신으로 대학 2학년 때 부터 전주대 전력전자연구실에 입실한 후 전력전자기술관련 기초이론부터 응용실험을 담당하며 산업체와의 산학협력프로젝트 수행, 국내․외 학회 논문발표(4편), 학술진흥재단 등재 논문지 논문게재(5편), 2006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동상수상, 한국에너지연구원 주최 제1회 태양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6건) 등 혁혁한 업적을 이루었다. 김은수 교수는 ‘정군이야 말로 모범적인 학생이고 성실한 시민이다’며, ‘언제 어디에 있더라도 자신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자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학생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2008-10-22
- 1680
조성환 교수 연구총괄책임자로 선정

- 에너지 분야 최고 대학으로 - 조성환 교수(전주대 기계자동차학과)가 10월 15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자원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첨단 건물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에 <첨단건물의 에너지절약 최적 SI 모듈 개발>이란 주제로 년간 34억원 상당의 연구프로젝트가 선정되었으며, 향후 5년간 170억원을 투입하는 연구사업을 총괄하는 연구총괄책임자로 선임되었다. 조성환 교수는 제1과제(BEMS의 고효율화 기술), 제2과제(첨단주택의 에너지절약화 기술), 제3과제(공동주택의 에너지절약화 기술)를 총괄하는 책임자로 선임되어 전북지역사회는 물론 이 분야를 전공하는 교수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조성환 교수는 그린빌딩, 건물에너지 절약, 건물공조시스템 등에 대한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국내에서 건물에너지 부분에 대한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되어 왔다. 이번에 지식경제부 총괄책임자로 선정되기까지 전국의 수많은 대학과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경쟁하여 획득한 이 쾌거는 고비용의 에너지시대에 주목받는 연구사업으로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연구프로젝트 <첨단건물의 에너지 절약 최적 SI(감시/제어/모니터링) 모듈>은 지능형 BEMS, 첨단주택 에너지 컨트롤, 공동주택 사용자측 가변조절형 최적 열공급 및 유지관리기술 등을 모듈화 및 실용화를 통하여 연구 성과물 실제 적용/투입하며, 건물 대상으로 총에너지 대비 30~40%의 건물소비에너지 절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 2008-10-21
- 1527
무한도전, 날씬이 성공 프로젝트

공기와 바람, 햇볕의 느낌! 완연한 가을의 시작입니다. 대체의학대학 건강관리전공에서는 “날씬이 성공 프로젝트”를 통한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전주대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날씬하고 건강한 무한도전의 성공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Click 신청하세요. 장 소 : 대체의학대학 건강관리전공 실습실 대 상 : 체중감량을 원하는 여학생 (선착순 00명) 참가비 : 무 료 주 최 :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 건강관리전공 후 원 : 전주시 보건소 접수처 : 대체의학대학 103호실 (063) 220-2676 행정실 (063) 220-2370 전자우편 : jwlee@jj.ac.kr
- 2008-10-21
- 2061
이남식 총장 동정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대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환황해 총장 포럼 행사에 참석하여 토론자로 나선다. 이 총장은 ‘국제적 관계개선과 산학협력의 모델’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이며, 인천시장, 중국 산동대학 총장, 큐슈경제연합회장 등과 환담을 나누었다.
- 2008-10-21
- 1428
김은수 교수 소망학술상 수상

김은수 교수 소망학술상 수상 김은수 교수(기독교학부)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기독교학회’(The Korean Association of Christian Studies 회장-최종진/전 서울신대총장)정기학술대회에서 제3회 소망학술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기독교학회는 2,000명의 회원과 기독교의 12개 분야의 학회로 구성된 한국최대의 기독교공동학회로써 서울소망교회(김지철목사)의 후원을 받아 2006년부터 교회와 신학분야의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소망학술상은 기독교학회의 유일한 학술상이다. 김교수는 ‘한국교회의 해외선교 현황과 정책, 전망’이라는 주제의 책임연구자로 2명의 공동연구자와 함께 연구계획서를 제출하여 최종심사에서 선정되어 18일 수상하게 된 것이다. 김교수는 연구계획서에 따라 1,200매 이상의 원고를 집필하게 되면 한국기독교학회의 지원을 받아 연구비 500만원과 연구결과를 단행본으로 출판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받는다. 특히 김은수 교수의 그동안 『현대 선교의 흐름과 주제』, 『비교종교학 개론』, 『문화와 선교』등 1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였고, 한국선교신학회장 및 한국기독교학회 임원을 역임하는 등 기독교학계에 널리 알려진 신학자다.
- 2008-10-20
- 1515
주정아 교수 『2008년도 대학교육과정개발연구지원 사업』 선정

문화관광대학 주정아 교수(패션산업전공)가 지난 10월 15일『학습효율 향상과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의류소재 설계에 관한 교수 자료 및 교수법 개발』이란 주제로 학술진흥재단 주관으로 실시한 「2008년도 대학교육과정개발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년간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연구과제는 서울대 의류학과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하여 전주대에서도 서울대 의류학과와 동일한 교수 매체 및 교수방법을 적용하게 되었다. 연구의 책임연구자인 주정아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될 매체는 학생들이 현재까지 공예적 관점에 머물렀던 의류 소재 설계에 관한 교육내용이 산업 현장 기술에 초점이 맞추어진 실무형 교육으로 변화되며, 많은 실습 도구 및 교육 시간이 필요했던 학습 방법의 문제점 개선과 함께 학생들의 학습 이해의 증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2008-10-20
- 1316
전주대 - 볼리비아 우세볼대학과 협력협약 체결

- 의학, 약학분야 의료선교 기대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17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볼리비아 우세볼대학교(Ucebol Univ. 총장 정은실)와 국제학술교류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양교가 국제교류 및 학사협력의 분야를 넓혀 나가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정총장의 해외선교와 우세볼대학의 기독교교육에 감사하다.’고 전제하고, ‘의학, 약학분야에 강한 우세볼대학이 우리의 대체의학대학과 연계하여 해외선교와 의료봉사에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정은실 총장은 ‘교육선교, 의료선교를 통해 볼리비아를 깨우치고 변화하게 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향후 한국의 대학생들이 제3세계 국가로의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하였다. 특히 학생들이 스페인어권인 볼리비아 뿐 아니라 세계를 향해 더 많이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우세볼대학은 1989년 설립된 볼리비아 최대의 사립명문대이고, 11개 단과대학에 3,5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볼리비아는 인구 950만명의 중남미 내륙국가로 서반어권에 카톨릭교가 강한 나라이다. 정은실 총장은 1940년 전남 고흥출신으로 매산고, 호남장로신학교를 나와 목사안수를 받고, 1982년 최초 해외선교사로 파송되어 현재까지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정총장은 원주민 개척선교, 교육선교, 의료선교, 농업선교, 음악선교, 대학선교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 볼리비아 정부로부터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받기도 하였다.
- 2008-10-17
- 1480
전주대 - 민속한의원과 협력 협약 체결

- 대체의학분야 확대해 나가기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15일 오후4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민속한의원(회장 이상호. 52.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소재)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체의학 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며, 국민건강 증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은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식․정보․시설․인력 교류, 상호 지원에 의한 공동연구 추진, 산학협력을 통한 임상 실습 교육 기회 부여 등 협력분야를 넓혀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의학 협력 1차 사업으로 류마티스관절염 공동연구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민속한의원에서 기 개발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약제에 대한 효능에 대하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학문적인 체계를 세워 입증하기로 하였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현대의 난치성 질환중의 하나로서 우리나라에는 100 만명이 넘는 환자가 있고 세계적으로 인구의 약 3% 인 1억 2천만명 이상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통 받고 있으나 그동안 어떠한 약으로도 치료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민속한의원은 암을 비롯한 난치병에 위협을 받는 이들에게 자연과 가까운 한방자연요법을 통해서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고, 건강의 순수성을 찾아 주는 등 한방 자연요법의 대표주자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암 전문 의료기관이다. 최근에는 한방 류마티스관절염 크리닉을 개설하여 각광을 받고 있다. 이로써 한의과대학이 없는 전주대는 대체의학대학을 보완하고, 이를 통해서 학문적 규명, 학술적 논거를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대체의학대학이 이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유관기관과 협력분야를 넓혀나가 R&D분야에 전념해야 할 것이다.’고 인사하였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만성 관절염 중에서 퇴행성관절염 다음으로 흔한 병으로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과 주위의 부드러운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전신 질병이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다발성 관절염이라고도 하는데 여러 관절에서 동시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현대의 난치성 질환 가운데 하나이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복지사업과 국민건강 관리에 커다란 재정적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도 류머티스성 관절염 때문임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해마다 많은 돈을 이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위해 쏟아 붓지만 기대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에는 100만 명이 넘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환자가 있고 세계적으로는 전체 인구의 3퍼센트, 곧 1억 2천만 명 이상이 류머티스성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여성과 노인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3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50세 사이에 가장 많고 16세가 안된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 2008-10-16
- 1603
대한기계학회 호남지부 부지부장 선정

김홍건 교수(공과대 기계자동차공학과)가 2008년도 대한기계학회 호남지부 부지부장으로 선정되었다. 대한기계학회는 1948년 창설이래 우리나라 기계공학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고 60주년째 되는 현재 13,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호남지부 소속 회원수는 현재 1,368명이다. 김교수는 미국 매사추세츠대학(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에서 기계공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펜실베니아주립대학(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후연구원(Post-Doc),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UC, Berkeley)에서 교환교수를 지낸바 있다. 학술활동으로는 대한기계학회 평의원, 호남지부 사업이사 및 편집이사로 활동하였고 한국자동차공학회 전북지부 논문편집이사, 한국공작기계학회 학술이사, 재무이사, 논문편집이사 및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연구심사 평가위원, 대교협 학문분야 평가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2005년도에 담우학술상 및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주요논문으로「Simulation of unit cell performance in the polymer electolyte membrane fuel cell」, 「Investigation of a stress field evaluated by elastic-plastic analysis」등 100여편의 논문이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재)전주기계산업리서치센터(JMRC) 이사, 전북도지사 과학기술정책자문관, 전라북도 기술로드맵사업 기계산업 분과위원장, 완주군 지역혁신협의회 혁신위원, 전북나노테크놀로지클러스터 유치위원회 추진위원, 전주벤처클러스터협의회 자문위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자문위원, 전주시지역혁신협위회 신재생에너지분과 자문위원, 전북 TP 신재생에너지 국책센터 추진위원회 준비위원장, 전라북도 대학지원사업 성과분석위원회 총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다.
- 2008-10-14
- 1388
전주대 - 화천기공(주) 산학협력 협약 체결

- 5천만원 기부, 기계분야 최고의 교육환경을 만들기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14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화천기공(주)(대표이사 권영렬)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권영렬 대표이사가 대학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양 기관이 본격적으로 산학 협력업무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산ㆍ학연계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하고, 각종 산업정보 교류 및 공동행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산업체 인사의 학교교육참여, 산업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연수프로그램 지원, 대학생 교육훈련을 위한 산업체현장실습 교육, 인턴십 프로그램지원, 졸업생 취업지원, 기자재 및 공용장비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공작기계, 정밀기계 등을 선도해 온 귀사가 축적된 기술은 물론, 최첨단 기기를 대학과 공유하고 협력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고 인사하였으며, 권영렬 대표이사는 ‘우리는 한국의 경제성장과 선진화에 기여하였음은 물론,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가야 하는 선도기업이라며, 기술의 힘은 믿음과 신뢰에 있기 때문에 기계분야 뿐 아니라 대학과도 협력의 분야를 넓혀나가겠다.고 답례하였다. 화천기공(주)는 1952년 설립되어 디지털지식경영대상,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5천만불 수출탑수상 등을 이룬 우리나라 기계분야 대표기업이며, 최근 싱가폴에 해외법인을 설립하는 등 다국적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우리나라 공작기계의 산업과 산업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다. 전주대 - 화천기공(주) 모범적 산학협력 모델 - 대학의 R&D 지원, 대학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 전주대와 화천기공(주)가 10월 14일 산학협력을 맺기 전 2006년에 양 기관은 모범적인 산학협력의 모델을 보였다. 전주대는 이 기업에 대학의 R&D를 기업에 접목시켜 기업의 마케팅 실적을 제고해 이에 보답코자 이번에 대학발전기금 5천만을 기부하게 된 것이다. 이는 대학과 기업이 산학협력의 모범적 사례를 보인 것이며, 대학발전에 지속적 지원으로 향후 대학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화천기공(주)는 우리나라 최초로 공작기기를 제작한 기업으로 두산인프라코어(주), 위아(주)와 더불어 국내 3대 공작기기 메이커 중 하나이다. 경쟁사들에 비교해 규모의 경영보다는 내실에 집중한 경영을 하다 보니 경쟁사들과 비교해 비교적 작은 규모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 대신 높은 기술력을 부각한 특화된 고성능 공작기기 제작에 주력해 왔다. 그러나 경쟁사들의 몸집 키우기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상황이 불리하게 되자 돌파구가 필요하게 되었다. 제품의 품질과 우수성은 역사와 전통으로 이미 입증을 받았다. 하지만 신규 고객을 잡고 기존의 바이어들에게 화천의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필요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화천기공(주)의 권영렬 회장은 디자인 경영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남식 총장(전주대)을 만나게 되어 디자인 전략을 펼 수 있었다. 이남식 총장은 과거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 부총장을 역임한 디자인 전략 및 경영의 전문가로서 최고의 품질,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정상에 오르지 못한다면 이제 디자인의 힘으로 승부를 걸 때라고 조언하였다. 이 총장의 안내로 화천기공(주)은 전주대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단(HUNIC)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업단의 집중육성학과인 생산디자인공학과는 자본재 디자인을 국내 최초로 전문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학과로 자본재디자인 담당교수인 변종원 교수를 필두로 본격적인 디자인 개선작업에 들어가 뜻밖의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화천기공(주)은 전주대 HUNIC사업단과의 공작기기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2배가 넘는 매출성장과 5배에 가까운 회사가치상승을 이룩했다. 특히 독일, 이탈리아로의 수출량이 5배가 증가하는 놀라운 실적을 이룩하였다. 이것이 디자인 경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화천기공(주)의 김기태 상무이사는 ‘공학과 디자인이 적절히 융합된 생산디자인공학과는 자신들과 같은 기계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에게 완성도 높고 상품가치가 있는 제품 설계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모범적인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08-10-14
- 1508
문화산업대

문화산업대학(학장 이정현)이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08학년도 제1회 문화산업대학 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문화산업대학 이정현 학장과, 문화산업대학 이종인 학생회장이 운영위원장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문화산업대학, X-edu사업단, 문화산업대학 학생회가 공동 주최 한다. 이번 페스티발은 유명인사 문화산업특강, 작품공모, 전시, 공연, 영화상영 등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문화산업대학 학생들의 높은 학업능력과 대학의 우수성이 하나 됨 을 널리 홍보하고 대학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작품공모를 받고 있으며, 문화산업대학(공학/예술) 행정실과 문화산업대학 학생회실에 공모전 요강과 출품신청서를 배치하고 있으며, 작품접수는 10월 22일(수)까지 이며, 수상자발표는 10월 28일(화)에 이루어진다. 시상 및 전시는 29일(수) 대강당에서 이루어지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총장상을 수여하게 되고, 장학금이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산업대학(공학/예술) 행정실과 문화산업대학 학생회실에 배치되어있는 공모전요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08-10-13
- 1429
전주대, 전국대학교수축구연맹 호남지역 예선 우승

- 11월 1일 본선 경기 - 전주대 교수축구회(회장 김갑룡 기획처장)가 10월 11일 전주대 축구장에서 가진 제5회 전국교수축구대회 호남지역 예선에서 1차전 순천청암대와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눌렀으며, 2차전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목포해양대를 3:1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전주대 교수축구회는 11월 1일부터 경북 울주군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전국대학교수축구연맹은 정몽준 의원(대한축구협회장)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울산대에서 회무를 관장하고 있다. 전주대 교수축구회(FAST, 회장 김갑룡교수)는 2007년 9월 1일 창단하였으며, 2008년 5월 5일 신동아학원 산하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창단기일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실력을 갖췄으며, 이번 제5회 전국교수축구대회 호남지역 예선에 처녀 출전하여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경호 감독(기초의과학과 교수)은 ‘강의하느라 시간이 없는 가운데도 열심히 연습을 해주신 교수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습을 위해 운동장 사용 등 여러 면에서 협조해준 학교당국에 감사드리고, 조직적인 훈련과 전술로 본선에서 꼭 우승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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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여름, 속삭임>, 상업영화로써 점프

- 김은주 감독, 영화계 시선 집중 - 김은주 감독(전주대 영상예술학부)이 연출을 맡은 저예산 독립영화 <여름, 속삭임>이 상업영화로써 인정을 받아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담당해 기라성 같은 상업영화와 경쟁의 대열에 나선다. 전주대(X-edu사업단)는 10월 14일 오후 8시 전주 프리리머스 영화관, 10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압구정동 CGV영화관에서 각각 시사회를 열고, 10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영화의 무대에 오르며, 전북도의 영화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노교수(원로배우 최종원 역)가 아내와 사별하고 미국에 있는 아들집에 가면서 자신이 소장했던 3만권의 책과 꽃을 관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노교수의 책을 관리하는 여제자 신영조(이영은 역)와 꽃을 관리하는 꽃집 총각 김윤수(하석진 역)간의 에피소드와 사랑을 다룬 영화로써 올 가을 영화계를 사랑의 감각으로 촉촉이 녹일 것이다. 이 영화는 2007 예술영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전라북도, KBS에서 5억원을 지원받아 제작하였으며, 케이컴퍼니가 제작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다. 한편, 이 영화는 HD영화로 최신 기법을 동원해 필름영화에 뒤지지 않을 만큼 질적으로 향상된 퀄리티를 보이며, 테크니컬 디랙터 등 우수한 제작인력을 동원해 100% 전북에서 제작하는 올로케의 전북 토종영화이다. 김교수는 청주대 영극영화과, 추계예술대대학원 시나리오과, 한국영화아카데미과정을 마치고, <영원한 제국>, <개같은 날의 오후> 등 많은 작품의 PD활동을 하였으며, <고전 할리우드 영화의 영화문법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 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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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교수,

스포츠조선(인터넷) 2008-10-09 09:30 “K-리그 선수들은 정신차려라." 　모두가 한국축구의 위기를 말하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떠오르지 않는다. 대표팀의 경기력은 떨어지고,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은 추락하고, 비난은 허정무 대표팀 감독에게 집중된다. 　박경훈 전주대 축구학과 교수는 한국축구 추락의 원인을 K-리그 수준과 선수들의 체력저하에서 찾았다. 　8일 전북과 전남의 2008 삼성 하우젠컵 4강전이 벌어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박 교수는 "K-리그는 대표팀의 뿌리인데 선수들의 프로 의식이 부족한 것 같다. 경기력을 갖추지 못한 선수들을 데리고 성적을 못 낸다고 대표팀 지도자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넌센스"라고 했다. 　한국축구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먼저 선수들이 깨어야 하고, K-리그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논리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한 팀도 진출하지 못한 게 K-리그의 현주소다.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박 교수는 선수들의 떨어진 체력을 주목했다. 　그는 "모든 운동의 기본은 체력이고, 체력이 뒷받침돼야 기술과 전술을 펼 수 있고, 압박이 가능하며, 재밌는 경기, 활기찬 공격이 이뤄진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선수들이 체력적인 면을 소홀히 생각하는 것 같다. 90분 풀타임 전력을 다할 수는 없겠지만 경기 중 걸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자주 눈에 띈다"며 안타까워 했다. 　현대 축구의 주류는 빠른 공수 전환을 바탕으로 한 템포축구. 체력을 바탕으로 한 강한 압박, 스피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이다. 선수들의 체력이 안 따라주니 K-리그에서 이런 빠른 축구를 찾아보기 어렵다. 재미없다는 얘기가 나온다. 　박 교수는 "A매치를 앞두고 선수들이 4~5일간 손발을 맞추는데 그 시간에 대표팀 지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며 선수들이 스스로 충분히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체력훈련을 중시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여기는 분위기도 문제다. 　그는 "요즘 선수들은 학교나 팀을 선택할 때 지도자가 훈련을 혹독하게 시키는지 여부를 따지는 것 같다. 예전처럼 무식하게 체력훈련을 시키는 게 아닌데도 그렇다"고 했다. 　박 교수는 "정신력도 결국은 몸이 따라줘야 발휘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힘주어 말했다. 　지난 3월 지도자 생활을 뒤로하고 전주대 교수로 임용된 박 교수는 현장을 떠나니 축구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 전주=민창기 기자 >
- 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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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익산 국제 돌문화프로젝트

- 10월 9일 조직위 출범식 -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2008 익산 국제 돌문화 프로젝트가 10월 9일(목) 오전 10시 미륵사지 동문에서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남식/전주대 총장)출범식을 가지며, 현장에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이 행사의 조직위원회는 대회장에 이한수(익산시장), 명예대회장에 조배숙(국회의원), 조직위웒장에 이남식(전주대 총장), 운영위원장에 윤석구(원광대 교수), 사무국장에 오선숙(원광보건대 교수) 등이다. 이 행사는 백제문화의 중심지인 익산이 당시 석공예를 재현하고, 역사성을 기리며, 70년대 석재산업으로 지역경제를 일으킨 명성을 되찾고, 우리나라 주요문화재 70%이상인 석재의 예술적 가치와 보존을 학술적으로 규명해 이를 계승발전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행사내용을 보면 10월 9일 오전 10시 미륵사지 동문에서 열리는 <조직위 출범식 및 국제심포지엄>, 10월 14일 오전 8시 백제문화권 일일 투어인 <문화탐방 및 워크숍>, 10월 19일 오전 10시 미륵사지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 돌문화 사생대회>, 10월 25일 오후 6시 <개막식 및 국제돌조각심포지엄>, <스톤아트페어>, <33일 야외조각전>, <12인 개인초대전>, <국제학술포럼> 등이 11월 2일까지 열리며, 폐막식은 11월 2일 오후 5시 각종 대회 시상과 함께 현장에서 열린다. 이남식 위원장(54.전주대 총장)은 서울대(학사), 카이스트(석,박사)를 나와 디자인분야, 인간공학분야, 창의교육분야 등의 전문가이며, 전주시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전북도 지역혁신협의회 의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장, 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조직위원장, 전주세계난산업박람회조직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경제를 살리는 대형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디자인분야에 공로가 인정되어 홍조근정 훈장(2004)을 받기도 하였으며, 대학혁신 공로로 정부가 선정한 혁신리더 8인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특히, 정부가 시행하는 각종 대학평가에서 전주대를 ‘우수대학’으로 평가받게 하였으며, NURI사업, HUNIC사업 등 800억원 규모의 정부지원을 받기도 하였다.
- 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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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서 중국 경극(京劇) 공연

- 중국국가 1급 배우 등 16명 초청 - 전주대 인문대(학장 김종윤)와 X-edu사업단(단장 주명준)은 중국 전통문화예술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국 경극단 초청 공연(무료)을 한다. 10월 9일(목) 오후 6시 30분 JJ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중국 국가1급 경극배우 위혜려(魏慧丽) 외 15인을 초청하여 해설과 함께 중국 경극을 감상하고, 중국의 전통공연의 이해를 증진시킬 것으로 보인다. 공연 내용을 보면 먼저 경극에 간단한 소개를 하고, 각 항목별 해설을 한 뒤 《白蛇传·游湖》{백사전․서호를 유람하다}, 《霸王别姬·舞剑》{패왕별희․검무}, 《为了朋友》{친구를 위하여}, 《拾玉镯·小姑娘的情趣》{옥팔찌를 줍다}, 《上天台·皇帝》{천대에 오르다}, 《杨贵妃》{양귀비}, 《孙悟空闹龙宫》{손오공이 용궁을 소란을 피우다} 등이다. 이 순회공연은 충남대 공자아카데미, 中國山东大学国际教育学院이 주관하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우리 전북지역은 전주대에서 공연을 한다.
-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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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환 교수 전공서 2권 출간

- 가사문학의 이해 등 - 전일환 교수(前부총장, 한국어문학과)는 최근 『우리 옛 가사문학의 이해』, 『옛 노래의 이해』(제이앤씨 출판사)등 2권의 전공서를 발간해 국문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교수가 발간한 『우리 옛 가사문학의 이해』는 제7부로 구성되었으며, 가사문학의 총체적 정리를 위해 서론, 가사의 명칭과 율격, 가사의 연원, 가사의 형성, 가사의 장르적 특질, 가사의 유형적 고찰, 결론 등으로 엮어 가사문학을 전공하는 후학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는 ‘1990년 처음으로 조선가사문학론을 발간한 이후 제4판을 출간하면서 가사문학을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정립할 수 있게 되었다’며, 1985년 학계에 가사문학의 종합적 연원설을 학계에 제시한 이래 많은 학자들이 이 학설을 인정하게 되고, 가사문학의 갈래가 서정이나 서사, 극 등과 같이 단일 장르의 성격이 아니라 이 셋의 성격에 교술적 내용이 어우러진 종합적 장르라는 사실을 구명한 것이 큰 보람이었다고 술회했다. 두 번째 저서 『옛 노래의 이해』는 제4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옛 시 옛 노래, 우리 시가의 수사미학, 시가 작품론, 국문학의 논의수제 등으로 엮었다. 특히, 제1장과 2장에서 옛시의 아름다움과 송강, 그리고 고산의 수사미학을 분석한 점, 제3장의 사대부와 규방여인의 작품을 통해 조선여인들이 지향한 삶과 문학의 정체를 미학적 가치로 분석한 것은 일품이다. 전교수는 전북 장수 출신으로 전주대(학사), 전북대대학원(석,박사)을 나와 인문대학장, 입학처장, 부총장 등 대학의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북경어언대학 초빙교수, 북경학글학교장, 한국언어문학회장 등의 활동을 하였다. 저서로는 <조선시가문학론>외 다수가 있으며, 수필집으로 <그 말 한마디>가 있다.
- 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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