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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2008년 시민인문강좌지원사업 선정

- 다인종 ․ 다문화 사회 적응 기회 - 전주대 인문과학연구소(소장 김종윤/인문대학장)가 학술진흥재단에서 공모한 ‘2008년 시민인문강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전북도내 거주 외국인에게 다인종 ․ 다문화 사회의 적응교육을 한다.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4천 5백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2개반 40명의 신청자를 받아 문학 속의 여성, 성공하는 가정 만들기, 다름과 같음, 가부장제에 대한 오해, 동아시아 여성관의 역사, 차이와 존중, 다문화가정에서의 대화기법, 실용 재테크 등 외국인이 국내거주하며 꼭 익혀야할 내용을 교육콘텐츠로 구성해 강좌를 개설한다. 서은혜 교수(연구책임교수/학생생애개발처장)는 이번 강좌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우리 <인문강좌사업단>은 ‘아름다운 차이, 행복한 소통’이라는 슬로건 하에 전북지역 다문화가족 구성원간의 상호소통과 이해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그동안 지자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지원사업이 다문화가정의 외국인 아내들을 대상으로 삼은데 반해 인문교육사업단은 아내와 시부모, 아내와 남편, 아내와 아이들의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모든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부부심리치료, 아동교육상담, 대체의료서비스 등 다문화 가족구성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인문강좌사업은 전주대에 개설된 언어문화학부, 사회과학부, 사범대학, 교양학부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됨으로써 학제 간 연계를 통해 교육 시너지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도청과 연계해 인문교육사업단과 각 지역 이주여성지원센터와의 관학협력도 기대된다.
- 2008-02-05
- 1321
전주대 2012년까지 만족도 1위 대학 비전

- 전국 최초 교육혁신처 신설 처장에 강 성 교수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월1일 정기 인사에서<교육혁신처>를 신설하고, 2012년까지 교육만족도 1위 대학을 목표로 대학의 혁신적 경영을 하기로 하였다. 전국 최초 신설된 <교육혁신처>의 처장에 강 성 교수(경영학과)가 임명되었으며, 이번 조직개편은 이명박 정부가 2012년까지 대학입시를 완전 자율화 발표 시점이어서 대학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주대의 이같은 발빠른 조치는 경쟁력 제고와 학사운영혁신에 비중을 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신설된 교육혁신처는 사회가 바라는 인재양성과 효율적 학사관리를 위하여 조치로 교육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시정 및 평가 관련 업무, 학사과정 전공․교양․기초․인성 교육 강화를 위한 기획 및 전략수립, 교원업적평가에 관한 제도 및 모형의 연구․개발, 교육과정(사이버 강좌 포함) 연구 및 개발, 학사체제의 디자인 및 전략적 조정 - 대학(원) 학생 정원조정, 강좌평가 계획 수립 및 피드백, 대학요람 및 교육과정편람 제작, 학사, 석사, 박사 학위에 관한 각종 제도 및 지침 마련 업무, 대학(원) 학문분야 평가(인증) 관련 업무 지원, 교육 예산 및 공간 관련 의견 제시, 기타 위 각 호에 부수되는 업무 와 교육력 강화 및 교육혁신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본다. 강 성 처장(54세)은 남성고, 연세대(학,석,박사)를 나와 미국 미주리 주립대 교환교수, 한국경영학회 이사, 한국생산관리학회 이사, 경상대학장, 대학종합평가위원장, 교무처장을 역임하였으며, 생산관리, 품질경영, 전략경영 등의 과목을 강의하였다. 강처장은 “한국제조기업의 품질경영 발전단계별 특징에 관한 연구”외 다수의 논문과 저서가 있으며, “지방대 혁신역량강화사업 효과에 대한 실증분석”등 대학학사업무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로 이 분야에 조예가 깊은 중견학자로 알려져 있다.
- 2008-02-05
- 2046
전주대 부총장에 박동수 교수 임명

- 자치행정 전문가로 폭넓은 활동 - 전주대 2월 1일자 2008 정기인사에서 박동수 교수(61세. 사회과학대 행정학)가 부총장에 임명되었다. 박부총장은 입학관리처장을 겸임하며 직제개편 등 대학의 새로운 거버넌스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박부총장은 초대 사회과학대학장, 행정대학원장, 산학협력단장, 대학원장 등 대학의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행정대학원장 시에는 ‘지방자치대학’을 열어 지역의 지자체장 및 의원 지망생들로부터 각광을 받기도 하였다. 이처럼 박부총장은 대학의 학사행정에 능하며, 자치행정의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박부총장은 정읍출신으로 전주고, 전북대(학,석사), 건국대대학원(박사)을 나와 독일 Spyer행정대학원 객원교수, 전국연구처장협의회 부의장, 행자부 국가고시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자문위원, 전북도도시계획위원, 투자심사위원, 문예진흥위원, 분쟁조정위원, 행정정보공개심의위원회부위원장, 전주시규제심사위원회부의장, 전북일보위촉논설위원, 전북행정학회장, 전북지방자치학회장, 한국행정학회,정책학회이사, 국제펜클럽회원, 전북수필문하회장, 전북도 지역혁신협의회기획전략분과위원장, 전주문화방송시청자위원, 뉴스코리아 참여지역정치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수필가로서 한국문단의 중견문인이다. 박부총장은 저서 <지방자치의 이해>를 비롯 많은 저서와 논문이 있으며, 학술부문 전북도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2008-02-05
- 1717
NPIC 제1회 범아시아대학협의회 컨퍼런스 개최

전주대가 운영하는 NPIC(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는 지난 1월 7-12일까지 중국, 몽골, 라오스, 미얀마, 우즈백, 캄보디아,싱 가포르,미국,한국 등 9개국 12개 대학관계자 130명이 참가하는 “2008 범 아시아 대학 협의회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합과 부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학운영 실태와 향후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토론을 벌였으며, 참석자들은 캄보디아의 NPIC가 신생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큰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감동을 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대학 운영에 관련된 정보들을 교환하였으며,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연합체를 결성하기 바랬다. 행사는 참여 대학들의 현황보고, 사례 발표, 토론 등의 순서로 이어졌고, 미국과 한국 등에 PAUA지부를 결성하여 이 모임을 활성화 시키기로 하였다. 특히, 오는 7월에 2차 대회를 중국의 Y대학교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임원회를 구성한 후 폐회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더 내실이 있는 국제대회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으며, 각 대학들은 좀 더 조직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행사를 발전시키자고 하였다.
- 2008-02-01
- 1415
이남식 총장 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 선임

-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 이남식 총장은 전주시(시장 송하진)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08년 전주한지문화축제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이를 총괄한다. 이 총장은 지난 1월 초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전주코아리베라아울렛 전시관, 전주시공예품전시관, 전주대 등 시내 주요지역에서 열리는 이 행사를 준비한다. 연구실행위원장에 선임된 오영택 교수(전주대), 사무국장 김영석 외 임원들은 새해들어 이 행사를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주요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8 전국한지공예대전, 개막행사 및 개막 퍼포먼스, 국악공연(태조로), 전주한지패션쇼, B2B행사, B2C 서울 행사, 학술세미나(한지의 세계화 전략), 워크샵(한지의 표준화, 인증제 외), 전주한지 세미나(이론적 체제 구축), 제12회 한지공예공모전 수상작 전시, 한지 ABICT 전시(과학과 기술:S&T), 한지업체 상품 전시 홍보, 열열(10-10)한지 전시전, 세계종이전, 부채 명인전, 한지 뜨기 및 제작 체험, 한지공예체험, 한지 황실의상 입기, 한지공예장터, 퓨전형 전통문화 체험, 서예, 한지 퍼레이드, 지승줄다리기대회, 가족 창호문 바르기 대회, 제10회 초등학생 한지그림 대회, 한지등 행렬, 한지 부채 행사, 기타 부대행사 등이다. 이남식 위원장은 “전주한지의 전통성 회복과 변화를 통해 한지의 산업화를 추구하고, 전주한지의 차별화 및 우수성을 홍보하며, 이를 산업화로 연결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우수인재 발굴과 전통한지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여 전주를 전통문화중심도시로써 한브랜드의 메카가 되게 할 것이다.”고 하였다. 이남식 위원장은 디자인분야, 인간공학분야, 창의교육분야 등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전주시 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전북도 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장, 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조직위원장, 전주세계난산업박람회조직위원장 등을 맡아 대형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또한, 디자인분야에 공로가 인정되어 홍조근정 훈장(2004)을 받기도 하였으며, 대학혁신 공로로 정부가 선정한 혁신리더 8인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특히, 정부가 시행하는 각종 대학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NURI사업, HUNIC사업 등 800억원 규모의 정부지원을 받기도 하였다.
- 2008-02-01
- 1246
전주대학교 교직원 인사

교원 보직인사(2월 1일자) ◀박동수 부총장 겸 입학관리처장 ◀이은휘 선교지원차장(학생생활관장, 건강가정지원센터장 겸) ◀강성 교육혁신처장 ◀류두현 교무처장(학생종합서비스센터장 겸) ◀서은혜 학생생애개발처장(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겸) ◀김종국 산학협력단장 ◀정원기 창업보육센터장 ◀황인수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일반직원(2월 1일자) ◀이중헌 비서실장 ◀송독열 교육혁신지원실장 ◀한남희 총무지원실장 ◀박남규 EM사업지원실장 ◀유의용 평생교육지원실장 ◀강홍섭 인문대학 행정지원실장 ◀천문정 문화산업대 학행정지원실장 ◀성호철 예체능대학 행정지원실장
- 2008-01-31
- 2974
이남식 의장 08 전북지역혁신협 시.군의장단 간담회

- 선진지역 우수사례 견학 주관 - 이남식 의장(전주대 총장)이 주관하는 2008년 전북도지역혁신협의회 시군의장단 간담회가 1월 31일 12시 전북 14개시군지역 의장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디자인하우스와 서울시 디자인본부에서 열린다. 이날 간담회는 13시 디자인하우스 회의실에서 이영혜 대표(디자인하우스)의 특강, 15시 서소문 서울시 디자인본부 견학 등으로 이어진다. 이로써 새정부 출범과 함께 문화와 디자인이 접목되는 미래지향적 창조도시 건설 정책에 전북의 현주소를 읽을 수 있고, 전북의 이미지 개선, 디자인혁신마인드 고취, 지속가능한 디자인 발전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남식 의장은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이하여 디자인의 중요성과 디자인 경영, 낙후 전북의 브랜드전략화, 디자인정책의 성공사례 등을 일시에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 2008-01-31
- 1114
강홍석 교수(전주대) 해외방문연구지원사업에 선정

- 화학분야 전국 유일 선정 - 강홍석 교수(공과대 나노신소재)가 2008년도 대학교수해외방문연구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해외 방문 연구를 위해 1년간 2500만원의 체제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은 1월 25일 발표를 통해서 화학분야로는 전국 유일 선정이며, 과제 제목은 “화학적으로 기능화된 나노계의 양자 전도에 대한 이론적 이해”이다. 강교수는 2007년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실시하는 “기초과학지원사업”에서도 선정되어 현재 연구비를 지원받고 연구를 진행 중이며, 해당 사업은 인문 과학분야에 비해 선정률이 약 절반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전국적으로 우수한 연구능력을 가진 이공계 교수들 가운데서 매우 선정되기 어려운 과제이다. 강교수는 서울대(학사), 한국과학기술원(석.박사)를 나와 대한화학회 물리화학 분과위 간사, 대한화학회 전북지부 간사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나노화학, 분자전자학 등의 과목을 맡고 있다. 주요논문으로「perturbative hypernerred-chain equation for mixtures」, 「thermodynamics and pair structures of liquid alkali and」전당응력하의 분자스프링에 대한 제일 원리계산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 2008-01-29
- 1389
전주대 2007 추가 NURI사업 전북 유일 선정

- 2년 간 11억원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월 25일 교육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07년 하반기 신규 NURI사업에 전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2년간 11억원규모를 지원 받게 되어 대학의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전남에서는 동신대와 목포대가 선정되었다. 전주대가 제안한 <환경소재 방사선융합기술 산업인력 양성사업>과제는 전라북도 4대 지역전략산업중의 하나인 방사선융합기술(RFT)의 획기적인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방사선과 환경기술 및 나노소재 기술을 융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인력에 종사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RFT산업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함으로써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취업률 향상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내용을 보면 RadEdu 교육개혁사업은 RFT 합동기초 과목개발, 1-2-1-4시스템 정착, 멘토찾기, 학술동아리 지원, 경진대회, 성적 우수자 장학제도, 교육환경 첨단화, 실험실습 내실화를 기하고, RadEdu 우수 인재 유치 사업은 예비 신입생 기초수학능력 배양, 장학 프로그램 및 해외연수지원 확대, 우수 신입생의 장학금 수여, 외국어 학습 능력 고양, 고교대상 홍보 및 RadEdu 체험 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RadEdu 자기계발 사업은 도전정신 함양 프로그램, 능력계발 함양 프로그램, 공동체 의식 함양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RadEdu 산학협력 사업은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성, RFT관련 기술 산업화, 현장실습, 산업연계형 교육, RFT관련 해외 우수기관과 교류한다. 이로써 전주대는 실험실습 환경 개선 및 실험실습 충실화로 인한 학생의 실험실습 내실화와 학습 능력에 따른 장학제도의 실시와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장학제도의 확충에 의한 우수 인재를 유치하여 국제화 관련 사업으로 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양하며 RFT관련 산업의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여 대학발전에 기여하고, 수학능력성적 상위 신입생을 유치함으로 RFT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으로 인한 취업 경쟁력이 확보되며 산학연 네트워킹에 의한 관련 기관의 취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라북도 4대 전략산업중의 하나인 RFT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획기적으로 기여하고 추후 대형 국책 사업의 도내 유치에 기여하며 우수인재 타 지역 유출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08-01-25
- 1824
전주대 각종 시험 대거 합격

전주대 각종 시험 대거 합격 - 교원임용 24명 외 - 전주대 사범대(학장 소강춘)는 최근 중등교원임용 시험(1차)에서 24명이 합격하였다고 발표하였다.(미파악된 합격자 제외) 합격자를 보면 국어교육과 조영록(전북), 용은경(전남), 김병수(경기), 이신애(전북), 유미나(경기), 한문교육과 김대근(전북), 손형태(전북), 신숙현(광주), 정혜리(경기), 김초희(광주), 최희태(부산), 영어교육과 박아름(전북), 오운택(경기), 수학교육과 박선영(전북), 김학례(전북), 정인옥(전북), 양대열(경기), 가정교육과 박창숙(전북), 김 진(전북), 김선순(전북), 김정옥(전북), 윤사라(충북), 오은영(제주), 홍진아(제주) 등 24명이다. 경찰행정학과도 충남지역에서 이상길, 전북지역에서 설애화, 김종관, 김대호, 경기지역에 백영아, 인천지역에 차송현, 특채에 김진숙 씨 등 7명이 합격하였으며, 경상대학도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1명, 선물거래상담사 1명, 금융자산관리사 2명, 종합재무설계사 1명, 물류관리사 5명, 무역영어 2급 2명, 언더라이더 1명, 증권투자상담사 2명, 손해사정인 3종대인 1명, ERP 7명, 전산회계1급 1명, 전산회계2급 1명, 회계실무사 2급 5명, 회계관리2급 1명, 전산세무 2급 1명, 세무실무사 2급 5명, 유통관리사 2급 54명, 유통관리사 3급 1명, 컴퓨터그래픽운용기사 1명, 손해사정사 1명 총 15명이 합격하였다. 이 밖에도 호텔경영전공은 미국(3명), 두바이(1명), 그리고 싱가포르 (11명) 등 외국호텔에 인턴십, 또는 직원으로 채용되었다.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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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 최옥자 씨 대학발전기금 쾌척

- 만학의 기쁨, 보은하는 마음 - 최옥자 씨(52세, 언어문화학부 한국어문학전공 4)는 1월 23일 오전 10시 스타센터건축기금모금실무위원회(위원장 전일환)를 방문하여 대학발전기금 1백만원을 쾌척하였다. 최씨는 4년 동안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아 졸업에 즈음하여 보은의 뜻으로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만학의 기쁨과 면학이 즐거워 내친김에 석사학위 과정까지 진학하였다고 했다. 재학시절 매년마다 1개씩 자격증을 취득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한자능력시험 1급, 독서지도사 자격증 등 몇 개의 자격증을 매 학기마다 취득하였다. 그러다보니 학업에 자신감이 붙어 이제 좀 더 일찍 학업에 전념했더라면 좋은 결과가 있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배움이란 시기가 있는 법이니 그 시기를 놓치지 말고, 대학시절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최옥자 씨는 재학시절 만학도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애교심이 강하였다. 학교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며, 자신의 정체성을 잘 가꾸기 위해서도 모교인 전주대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한마디.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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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순 교수 제17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 위촉

- 1월 18일 위촉장 수여 - 고상순 교수(전주대 경영학부)가 1월 18일 오후 2시 인수위원회 회의실(서울 삼청동)에서 제17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장을 받는다. 위원은 10명으로 2월 25일 제17대 이명박대통령취임식 준비를 전담하게 된다. 고교수는 지난 대선에서 강현욱 前도지사와 함께 이명박 대통령후보를 지원하였으며, 새만금특위 특보로 활동하였고, 인수위에는 새만금 TF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고상순 교수(61세)는 전북대 상대 경제학과(학사), 동대학 대학원 회계학과(석사, 박사)를 나와 미국 오하이로 주립대 교환교수를 하였으며, 1980년부터 전주대 교수로 재직하여 학생처장, 경상대학장, 전주경실련 상임대표, 21세기 전북발전연구원장, 교수협의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새만금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 2008-01-18
- 1858
전주 한지 우수성 세계에 알린다

市, 美 LA에 공예관 등 운영.. 전통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 ◇지난해 5월 열린 전주한지문화축제 때 한지패션쇼의 한 장면. 전주시 제공 전주 한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장을 공략한다. 전북 전주시는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 LA 한국문화원에서 ‘전주 한지의 꿈, 세계를 향하여’란 주제로 한지 상품 전시와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와 전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LA 한국문화원의 후원 아래 한지 문화상품의 시장 개척과 세계적인 브랜드화에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전주시는 한지공예관과 산업관, 제조관, 체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이번 한지 행사가 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지상품의 실용화와 산업화도 촉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한지로드로 연결됐던 뉴욕과 워싱턴을 기본 축으로 미국 시장 개척의 장을 열고 본격적인 도시 마케팅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한(韓)스타일 산업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가 추진하는 ‘한지 로드 프로젝트’는 전통 한지의 세계와 산업화를 위한 전략사업이다. 한지를 이용한 인테리어사업 활성화와 한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한지의 스포츠 마케팅 차원에서 지난해 7월13일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메츠 홈경기에서 전주 한지 태극선 1만개가 팬들에게 지급돼 물결쳤다. 이와 함께 뉴욕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관저와 한국대표부는 내부 인테리어를 한지 벽지·등으로 단장해 외교관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전주=박찬준 기자 skyland@segye.com
- 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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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 학생들 대학발전기금 쾌척

- 십시일반 정신으로 모범보이고자 - 전주대 만학도회(회장 왕강희) 임원은 1월 17일 오전 11시 스타센터건축기금모금실무위원회(위원장 전일환)를 방문하여 이민영 간사에게 대학발전기금 1백6만원을 쾌척하였다. 왕강희 회장(52세. 바이오벤처 3학년)과 윤상운 총무(45세.바이오벤처 2학년)는 ‘이 기금은 11명의 임원 및 회원이 마련하였다’며 ‘이 기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부자를 보면 왕강희 30만원, 배성기 20만원, 윤상운 10만원, 장창환 10만원, 정덕순 10만원, 심연숙 3만원, 차순자 5만원, 김규례 5만원, 주영숙 5만원, 김정숙 3만원, 김승희 5만원 등이다. 이들은 ‘모교가 잘 되어야 우리의 자긍심도 커질 것이다’며, ‘우리대학이 100억원의 모금목표를 설정하고, 교직원, 동문, 학부모, 시민을 비롯한 대학과 인연 있는 분들이 ‘벽돌1장 쌓기 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아 십시일반 정신을 발휘하여 재학생들의 모범을 보이고자 이렇게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왕회장은 “이 모임은 2003년 25명의 만학도가 모여 창립하여 상호정보교환 및 친교를 목적으로 모였으며, 때로는 개강모임, 친목모임, 불우이웃돕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금을 마련하고 보니 대학발전에 일조한다는 자긍심이 생기고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새로운 차원의 의미가 새겨진다”고 말했다. 왕회장은 “기금의 다과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벽돌1장 쌓기 운동’에 동참하면 애교심을 말할 것도 없고, 주체적 정신이 생겨 스스로에게 뿌듯함이 일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윤상운 총무는 “대학에 들어와 늦게나마 배움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너무 기쁘기도하지만 만학도들이 학습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점도 있다.”며 “모두가 서로 돕고, 학생과 동문들이 서로 사랑하며 서로를 배려할 줄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주대 Star Center 건축기금 모금 관계자는 이 건축기금은 총 280억원의 자금이 소요되며, 이중 100억원은 기금모금을 통해 충당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총학생회(회장 박정훈)도 지난 학기에 <벽돌1장쌓기운동>을 벌여 4,783,250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최근 대학구성원이 모두 나서서 기금모금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건축기금 기부자에게는 Naming, 각종 행사 초대 등 기회 있을 때마다 초고의 귀빈으로 섬기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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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사상 첫 국제대회 동메달 견인한 전주대 출신 강광배 감독·조인호 선수

전주대 체육학과 출신인 강광배(36·강원도청)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감독과 조인호 선수(33·강원도청)가 한국 봅슬레이의 자존심을 세웠다. 강 감독과 조 선수가 주축이 된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파크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08 아메리카컵 2차 대회 4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39초23으로 캐나다(1분37초22)와 미국(1분38초43)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은 국제대회 사상 첫 메달의 기쁨과 함께 4인승 종목에서 이번 시즌 국가별 랭킹 포인트 18위에 올라 2008-2009시즌 국제봅슬레이연맹(FIBT) 월드컵 시리즈 출전권과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독일 알텐베르크)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을 따냈다. 전주 출신인 강광배 감독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루지 국가대표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과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스켈레턴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등 3회 연속 동계올림픽에 출전했었다. 전주대 대학원에 다닐때 까지만 해도 고향에서 운동을 했지만 전북에 실업팀이 없어 강원도청에 직장을 잡을 수밖에 없었다. 전주대 체육학과 출신인 조인호 선수는 태권도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대학 재학시절 루지로 종목을 바꿨다. 이후 다시 스켈레턴으로 주종목을 바꾼 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선배인 강 감독과 호흡을 맞춰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 출전, 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광배·조인호 선수를 처음 루지에 입문시키고 지도한 박순식 전북루지봅슬레이연맹 실무 부회장(41)은 “아메리카컵 대회가 중소 규모 대회이긴 하지만 두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낯선 루지와 봅슬레이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사 : 전북일보 강인석기자 [2008.01.15]
-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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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주승 교수 기초학문육성사업 분야 지원 선정

- 인문학 분야 최고, 조선시대 기초사료 확보 - 변주승 교수(전주대 언어문화학부)가 한국학술진흥재단 지원 기초학문육성 사업(인문사회분야) 국학고전 부문 ‘여지도서(輿地圖書) 번역 및 색인’ 과제(연구책임자: 전주대 변주승)에 선정되어 출판 경비 지원금으로 지난 12월 28일에 3억 3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학술진흥재단은 2004년부터 기초학문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12억의 특별 예산을 편성해 13개 국학고전 연구 과제의 출판 경비를 지원했는데, 전주대의 ‘여지도서 번역 및 색인’ 과제 팀이 전체 특별 예산의 약 28%에 달하는 가장 많은 지원금을 획득했다. 여지도서는 총 70권으로 올해 안으로 출판될 예정인데, 이는 조선왕조실록 번역본 이후 가장 거질의 번역본 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변교수팀은 지난 2002년 8월까지 ‘여지도서 번역 및 색인’ 과제를 수행 바 있으며, 지원 금액은 약 4억원, 간접경비 약 4천만 원으로 총 연구비는 4억 4천만 원이었다. 2003년 9월 3일1차년도 연구 성과 심사 결과 최우수연구과제 수행 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획득하기도 했다. 여지도서는 조선후기 영조대에 편찬한 인문지리서로서, 전국 팔도 총 353고을의 인문지리, 자연지리 내용이 모두 망라되어 있다. 해당 고을의 당시 지도를 맨 앞에 싣고, 도로망, 건치연혁, 고을 이름, 형승, 성곽, 관직, 산천, 성씨, 풍속, 궁실, 학교, 사당, 관공서, 제언, 창고, 특산물, 역원, 목장, 요새, 봉수, 누정, 사찰, 고적, 군부대, 명환, 충신, 효자, 열녀, 제영(題詠), 밭, 논, 진상품, 각종 세금 명목, 관리 녹봉, 군사 숫자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조선전기의 인문지리를 종합 정리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을 증보한 인문지리지로서, 조선후기 지역사 연구는 물론, 조선후기 역사연구에 필수적인 자료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여지도서가 출판될 경우, 조선후기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지역사․향토사 연구 기반을 한 단계 진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각종 기문과 한시의 번역은 국문학 연구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특산물․진상품 등의 목록 정리는 관련 지역 특산물의 개발에, 충신․효자․열녀에 관한 번역은 청소년의 교육에 기여할 것이다. ‘여지도서 번역 및 색인’ 연구팀은 연구책임자(전주대 변주승)를 중심으로 공동연구원, 전임연구인력, 연구보조원과 자문위원 및 평가위원 등 약 2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연구보조원들은 모두 전주대 한국문화콘텐츠 전공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었으며, 이들은 현재 석․박사 과정을 통해 전문연구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그리고 본 연구팀은 2002-2004년 동안 ‘여지도서 번역 및 색인’ 과제를 수행한데 이어, 2004년-2007년에는 ‘추안급국안(推案及鞫案) 번역 및 역주’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추안급국안 번역 및 역주’ 과제는 연구비 9억, 간접경비 1억 3천 5백만 원으로 총 연구비는 10억 3천 5백만 원에 달한다. 그리고 참여 연구원은 약 30명인데, 이 가운데 연구보조원 10명은 모두 한국문화콘텐츠 전공 학부생과 대학원생이다. 조선시대 재판 심문 기록인 ‘추안급국안’은 2009년에 약 70권으로 출판될 예정이다. □ 연구책임자 약력 변주승(46세) * 전주대학교 언어문화학부 한국문화콘텐츠 전공 조교수. *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 부원장, 전라북도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전주문화사랑회 부회장 * 1997년 2월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문학박사 학위 취득(한국사 조선후기전공) =학위논문 『조선후기(朝鮮後期) 유민연구(流民硏究)』 * 고려대 사학과 및 동대학원(학,석,박사) 역서: 『신유박해자료집』(3권), 『이순이 루갈다 남매 옥중편지』(공역)『대한계년사(大韓季年史)』(10권) 등
-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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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자랑스런 재경 전주대인상” 수상

최경주 (주)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사업단 대표(47세. 전주대 무역학과 출신)는 1월 10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리는 전주대 재수도권총동문회(회장 양정무, I랭스필드 사장)정기 총회에서 “자랑스런 재경 전주대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경주 사장은 광주제일고, 전주대 무역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나와 (주)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을 역임하고, 2007년말 정기인사에서 퇴직연금사업단 대표로 전보되었다. 최사장은 증권업계 리더로 일하면서 우리나라 금융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전주대 출신으로서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어 재수도권 1만5천명을 대표하는 재수도권총동문회에서 수상자로 결정하였다.
-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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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완주군/정읍시와 2007 동계 영어캠프 개소식 가져

전주대는 7일 오전 10시 30분 비전홀에서 임정엽 완주군수, 전일환 전주대 부총장,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07 동계 완주군․전주대 영어캠프 입소식을 가졌으며, 오후 14시에는 소망홀에서 정읍시․전주대 영어캠프 입소식을 각각 가졌다. 2007 동계 완주군․정읍시․전주대 영어캠프는 완주군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원서접수를 받아 원어민 인터뷰를 통해 지원자중 성적순으로 완주군이 60명을 선발하였으며, 정읍시는 4,5,6학년의 원서접수를 받아 41명을 선발하였다. 캠프 기간은 완주군이 1월 25일, 정읍시는 1월 26일까지 3주간 합숙을 하며 원어민들에게 직접 교육을 받는다. 캠프의 교육비는 완주군과 정읍시에서 50%이상을 지원하여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이번 캠프는 풍부한 경력의 원어민 교수진으로 구성된 전주대학교 국제교육센터 자체개발 전문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각 반마다 교육 보조 교사(Program Assistant)를 배치하여 철저한 학생 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 24시간 영어 사용을 원칙으로 실생활 속에서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말하기 대회, 온라인학습 병행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어 학습의 흥미를 유발하여 주 1회 Field Trip을 통한 현장 영어 체득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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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동계 교수연수회 태안반도에서 개최

- 태안 돕기 위해 그곳에 간다 - 전주대 교무처(처장 강 성)는 1월 8일 오후3시부터 9일 12시까지 전체 345명의 교수 중 정년계열 교수 29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동계 교수연수회를 안면도 롯데 오션캐슬에서 가진다. 첫째날 양지원 부총장(한국과학기술원)이 “교육시스템 신패러다임”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며, 강성 처장(교무처)의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에 관한 설명”, 김창민 교수(교양학부)의 “학부 교육의 새 방향”, 각처별 업무 보고 및 현황설명 등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정부가 고등교육 정책을 대대적으로 혁신하려하는 이 때 오직 믿을 수 있는 것은 교육의 질로 승부하는 것 뿐이다.”고 전제. “대학의 교육력 증진과 새로운 각오로 심기일전해 대학교육의 질적 제고와 경쟁력을 키우는데 다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할 예정. 둘째날은 전체 교수들이 백리포 해수욕장에서 기름띠 제거, EM살포, 기름찌거기 제거 등 자원봉사활동을 직접 벌이며 기름유출에 따른 체험활동을 한다. 전주대는 12월 7일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고 후 12월 17일 EM연구개발단 자원봉사, 12월 27일 교직원과 학생 370명 자원봉사, 12월 30일 이웃돕기 성금 930만원 기부 등 태안돕기에 앞장섰으며, 이번 교수연수회는 3번째 자원봉사이다. 행사관계자는 교수연수회 장소 선정 시 가능하면 태안반도로 하자는데 단 한분의 이견이 없었으며, 향후에도 이들을 돕고 위로하기 위해 태안에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전주대의 이러한 사랑실천은 기독교 대학으로써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한 것으로 해석된다.
-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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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교수 2명 정권 인수위 자문위원 위촉

- 새만금 TF팀에 고상순, 최병일 교수 - 1월 1일 이명박 정부의 새만금 TF팀 맨파워가 윤곽을 드려냈다. 이미 팀장으로 활동하는 강현욱 전도지사를 비롯한 총20명으로 구성된 위원에 전주대 교수 2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고상순 교수는 전북대 상대 경제학과(학사), 동대학 대학원 회계학과(석사, 박사)를 나와 미국 오하이로 주립대 교환교수를 하였으며, 1980년부터 전주대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처장, 경상대학장, 전주경실련 상임대표, 21세기 전북발전연구원장, 교수협의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새만금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최병일 교수는 전주대 행정학과(학사), 한국외국어대대학원(석사), 전주대 대학원(박사)를 나와 완주군기획위원장, 전북도청 자문위원, 전북행정학회 총무이사, 한국행정학회 이사, 한국자치행정학회 연구부회장, 학생처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경찰행정학, 자치경찰제, 지역개발과 지방정부의 역할 등의 과목을 담당하고 있다.
-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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