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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장학생 추천대상자 선발공고

2007년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장학생 추천대상자 선발공고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전라북도청 홈페이지(http://www.jeonbuk.go.kr/index.jsp)
- 2007-06-04
- 1533
전주대에서 『감각통합치료 기본과정』 교육 열려

지난 5월 19/20일, 26/27일 우리학교 예술관 리사이틀홀에서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전라지회와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가 공동주최하고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에서 후원하는 감각통합기본과정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임상에서 활동 중인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감각통합이론과 실제소개/ 감각통합이해를 위한 신경학 및 발달/ 감각조절장애 / 실행장애 이론과 웍샵을 내용으로 하여 총 21시간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감각통합(Sensory Integration)이라는 용어는 신경심리학적 학습장애와 감각정보의 처리과정을 설명하는 용어로써, 1960년대 미국에서 학습장애 아동을 치료하면서 학습의 어려움과 감각처리과정의 어려움간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자 한 작업치료사 Anna Jean Ayres(안나 진 에어즈)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뇌와 행동간의 관계에 대한 이론으로서 자신의 신체내부로부터의 감각과 주변 환경으로부터의 감각을 주어진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신경학적으로 조직화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한다(Ayres, 1968). 감각통합의 이론과 실제적인 치료방법은 계속 변화, 수정되어 초기에는 학습장애아동의 행동에 대한 신경학적 원인들을 규명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어오다가 점차 자폐 스펙트럼장애를 비롯한 발달장애아동과, 뇌성마비아동, 뇌손상아동 등에도 적용되어오면서 현재에는 정신장애인, 성인, 노인에도 다양하게 접근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전라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는 대체의학대학 재활학과 김은주 교수의 주선으로 열리게 되었으며 감각통합치료학회의 전문 강사진들이 강의하였으며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기본과정이 전주대학교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국에 있는 120여명의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전주대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감각통합치료학회는 감각통합치료에 관한 문헌 및 사례연구, 교육과 정보관리 등을 통해 이론의 체계적인 확립과 임상에서의 효율적인 감각통합치료를 위해 치료사들을 중심으로 모인 학회이다.
-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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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중의약대학과 교류협정체결

이번 교류협정을 통해 본교 대체의학대학 학생들이 북경중의약대학에서 정규과정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이수 후에는 졸업장과 중의사 면허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게 되었다. 또한 우리대학의 대체의학과정을 북경중의약대학에 개설할 수 있고 북경중의약대학 학생들이 우리대학에서 대체의학과정을 교육 받을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되었으며 북경중의약대학 교수가 본교 교환교수로 파견하여 강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정을 체결하였다. 오홍근 학장은 북경중의약대학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 소개와 아로마테라피 특강도 실시하였고 북경중의약대학 제3부속병원 의사들에게도 임상강의를 해서 좋은 반응을 얻어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을 알리는 큰 성과를 얻었다. 대체의학대학 오홍근 학장은 5월22일~29일 중국 북경중의약대학을 방문하여 양교간에 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 2007-06-01
- 1258
전주대 방문단 제27차 RUCK 회의 참석

- 산학협동과 대학경쟁력 관련 회의 - 전주대 방문단(이남식 총장 외 16명)이 한국지역대학연합(RUCK) 제27차 회의에 참석하였다. 5월 31일 오후 2시부터 6월 1일 오전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벨룸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산학협동과 대학경쟁력”이란 주제로 열리며, 경남대가 주관하였다. 참석대학은 관동대, 아주대, 울산대, 전주대, 한남대, 호남대, 계명대, 경남대 등이다. 이 회의에서 김승유 회장(하나금융지주회사)은 “산학협동과 대학경쟁력”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대학특성화 전략으로 호남대는 “3+1교과과정과 인턴쉽”을, 전주대는 “대학특성화 방향과 추진현황”을, 계명대는 “대학의 특성화 진행사황”을, 경남대는 “대학 역량강화사업의 현황”등을 각각 발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전주대는 이완권 부처장(기획처)이 캄보디아국립대학운영,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교육력 제고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으며, 11월 하순 차기 회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 RUCK는 1995년 2월 14일 대학교육의 국제화와 개방화에 대비하여 지역대학 간의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통하여 인적, 물적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술 및 행정의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지역대학간 연합체이다.
- 2007-05-31
- 1220
북한에 최초로 국산클럽 보내는 i랭스필드(주)양정무 회장

- 품질엔 자신있는데 같은 값이면 외제 찾네요 - '신문사 광고 맨에서 국산 골프클럽의 산증인 i랭스필드㈜ 대표이사 회장까지….' 　 i랭스필드의 양정무 회장(48·경기도골프연합회 회장, 행정학과 81학번)이 남북한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2007 평양-남포 통일자전거 경기대회' 기간(5월25∼29일)에 북한을 방문해 평양골프장에 골프클럽을 기증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북한에 운영중인 유일한 정규 18홀 평양골프장에 국산 골프클럽이 보내지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물론 기증할 골프클럽이 몇 백 세트에 달하는 것은 아니다. 1차적으로 30세트가 간다. 하지만 그 물량의 적고 많음을 떠나 북한 평양골프장에 입성하는 제1호 국산 골프클럽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회장은 국산 골프채 역사의 산증인 중 한명이다. 16년 전 우연치 않게 국내에서 OEM으로 제작된 퍼시몬 우드 등의 클럽이 일본의 최고 브랜드인 A사로 수출됐다가 다시 한국으로 수입돼 10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을 보고 국산 골프클럽을 제작하게 됐다는 양정무 회장이 그 중심에 서 있다. 　 그러나 국산 골프클럽은 국내 소비자들의 그릇된 선입관과 관심 부족으로 그 설자리가 점점 더 위축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양 회장을 만나 i랭스필드의 성장 가능성과 국산 골프클럽의 현주소를 들어보았다. ▲"국산 골프클럽의 선두주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랭스필드를 감히 국산 골프클럽의 산증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렇다." 양 회장에게 물었더니 즉답이 돌아왔다. 올해로 클럽을 제작한지 16년째로 접어들었다고 했다. "한 때 국산 클럽의 최고의 위치에 올라갔다가 2002년에 흑자 부도라는 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특별소비세(이하 특소세)의 폐지로 인해 다시 한번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그러나 국산 브랜드로서 골프용품 시장에서 그 입지를 지켜내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그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같은 값이면 국산 제품보다 외산 클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에 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에게 있어서 '동가홍상(同價紅裳)'론은 큰 짐이자 앞으로도 계속해서 뛰어넘어야 할 골 깊은 산과 같았다. 　 "솔직히 제품의 품질면에서 본다면 외산 클럽과 비교해서 전혀 손색이 없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같은 값이면 돈을 더 주고라도 외산 클럽을 구입하는 경향이 짙다. 물론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품질을 먼저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국민의 대표브랜드로서 살아남기 위해 뼈를 깎고 있다" 　 이쯤에서 양 회장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질문을 던졌다. 　 "그렇다면 왜 국산 골프클럽의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고 생각하는가. 소비자들이 외산 클럽을 선호하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랭스필드는 '국민의 대표브랜드'라고 자부하는데 소비자들은 '부도난 클럽'이라는 인식에서 쉽사리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묻자, 양 회장은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한 참을 생각한 양 회장이 입을 열었다) 사실 내 책임이다. 최고경영자가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경영을 잘못한 탓이다. 2002년 랭스필드의 부도는 흑자부도였다. 외상매출을 감당하지 못하고 부도를 냄으로써 그동안에 쌓아왔던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말았다." 　 그는 직접적인 원인을 외상매출과 그 때까지 존재했던 특소세의 병폐에 대해 언급했다. 　 "2001년부터 갑자기 회사의 매출액 급상하면서 100개였던 대리점이 300개, 500개, 800개씩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국내 골프용품의 기본적인 유통시장은 외상매출이다. 그리고 공장에서 클럽이 출고되는 동시에 특소세를 내야 하는 세금 구조였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돈을 받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빈손이었다. 원자재 값과 내야 할 세금은 눈덩어리처럼 늘어나고 외상 매출금은 현금으로 돌아오는데 더디기만 했다." 　 양 회장은 "그런 상황을 대처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최고경영자인 자신의 책임"이라며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후 특소세가 폐지되고 2004년 제2의 창업을 선언했으나 "1992년 창업했을 때보다 10배 또는 20배 더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마디로 "뼈를 깎는 고통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낮췄다. ▲필사즉생(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 현재 양 회장과 랭스필드는 제2의 창업이라는 출발점을 떠나 항해중이다. 그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앞두고 난중일기에 적시했던 '필사즉생(必死卽生), 필생즉사(必生卽死)'라는 글귀를 액자에 담아 책상 옆에 걸어두고 매일 긴 사색에 잠기곤 한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창 잘 나갈 때는 국내 골프클럽 시장의 15%선까지 점유할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절반에 미칠까 말까 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약 45만 풀세트(국내 약 30만 세트·외국 15만 세트)를 판매, 지난 2000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01년에는 제28회 상공의 날에 대통령표창까지 수상했다. "과거는 과거다. 그러나 그 과거가 있기 때문에 희망도 있는 것이다. 이겨내지 못하면 승리도 영광도 없다. 정말 죽을 각오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제1, 2대 한국골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양 회장은 "굶어 죽는 자세로 국산 골프클럽 제조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이제는 박수갈채가 필요한 때"라고 역설했다. "국산 골프클럽은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이윤없이 파는 경우가 너무 많다. 앞으로는 많이 판매하는 것 같은데 남은 이윤이 없다. 외산 클럽과 경쟁하다보니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인지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다. 품질이 떨어져서 가격이 낮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는 클럽의 샤프트 등 소재와 관련해서는 더욱 열을 올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카본 낚시대를 생산하는 원자재 공처가 바로 한국이다. 특히 국내 A기업의 샤프트는 세계 각국의 유명 클럽 메이커에게 수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랭스필드는 바로 그 회사의 샤프트를 사용해 클럽을 제작하고 있다. 그런데도 소비자는 의심한다." 　 ▲'다시 날으는 필드의 창(LANCE FIELD)'을 꿈꾸다 이제는 중고가 전략이다. 양 회장은 얼마전 국산 골프클럽 제조업자들을 만나, "더 이상 우리 스스로를 비하시키지 말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싸게 판매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라는 얘기다. 도미노식으로 가격이 무너지는 현실을 개탄한 것이다. 정당한 평가를 받자는 게 양 회장의 생각이다. 그리고는 그는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클럽 뿐만 아니라 볼과 액세서리, 골프화 등으로 품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니, 이미 골프화 등은 개발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이와 함께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어느 브랜드와 경쟁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단지 골프용품의 사업 사각화 뿐이 아니다. 더 나아가 골프장 건설까지 계획하고 있다. 현재 부지를 물색 중에 있고 한걸음 한걸음 골프장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회장은 '랭스필드'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필드를 날으는 창….'. "올해를 그만큼 정교하고 목표로 하는 타깃을 향해 질주하는 랭스필드가 되겠다"는 게 그의 포부다. 그는 앞서 가다 보면 많은 총알을 맞는다고 했다. 출처 : 일간스포츠(2007. 5. 17, 14면) 최창호 기자
-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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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세계적 디자이너 김영세 대표 특강

- 혁신적 디자인 경영만이 살 길이다 -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처(처장 이재운)는 5월 30일 오후 3시 30분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퍼스타 특강>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 대표(56세/이노디자인)를 초청해 “DESIGN MATTERS, Because it's all about me!”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대표는 1950년 서울 태생으로 서울대 산업디자인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실리콘벨리 Inodesign운영하였고, 우리나라에 디자인경영 개념을 도입하기도 하였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 디자인상 수상, 아이리버 H10을 디자인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삼성 애니콜을 디자인 한 바 있다. ▶ 김영세 디자인은 이 번 강의에서(강의 초록 참조) 미래 한국의 경쟁력은 가치를 극대화하는 소프트 파워의 원동력인 '창의(Creativity)'에 있다. 창의력은 한류를 일으킨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함께 미래의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를 주도할 우리의 핵심 자산이다. 이노디자인의 혁신적인 디자인 프로세스 및 성공 사례들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소비자의라이프스타일을 즐겁게 할 미래 한국의 창의적인 힘에 대해 논해 본다. ‘DESIGN MATTERS, Because it’s all about me’ “Get Good or Get Out! : 잘 할 거 아니면 애초에 그만 둬라!” 스무살 청년의 피터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 상사로부터 들었던 이 말은, 오늘날 신화와 같은 구십 평생 그의 인생의 첫 불을 지핀 에너지가 되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시대에는 남들보다 ‘더 잘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였음이 이 말을 미루어 짐작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시대에는 보다 새로운 가치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창조를 통한 혁신성’이다. 여기서, 나는 피터 그러커의 말을 나만의 새로운 버전으로 바꾸어 보았다. “Get Creative or Get Out! : 창의적이지 못할 것이면 포기하라!” ‘Creativity’는 조금 더 보기 좋은 디자인, 조금 더 나은 기술, 조금 더 경쟁력 있는 가격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비교 우위’ 정도의 목표를 가진 디자인이나 비즈니스라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예를 들어 한국의 100대 재벌을 다 합쳐놓은 만큼의 매출을 자랑한다는 초대형 기업 GE의 사례를 보자. GE의 최신 경영 목표는 “Creativity"이다. 6 Sigma, Efficient Management(효율적 경영 관리)로 과거 GE를 운영해 왔던 젝 웰치(Jack Welch) 후계자 제프 이멜트(Jeff Immelt)가 디자인을 기업 전략으로 삼은 것이다. 그는 창조와 혁신성에 기반을 둔 디자인 전략으로 기업 행보를 바꾸고 창조와 상상이 적용된 비즈니스가 곧 ‘이노베이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새로운 신흥 강대국 친디아(Chindia, China와 India의 합성어)의 등장을 보면 비교 우위적 전략이 얼마나 무의미 한지 알 수 있다. 30억이 넘는 값싼 인력으로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대부분의 일 들, 특히 보다 수리적이고 계획된 일들은 이 친디아 족 또는 로봇들이 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논리와 감성이 조화된 혁신적인 디자인이야 말로 미래 사회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 혁신적인 창의성이 중요시 될 미래사회에서 한국의 위치는 어떻게 될까. 세계적 증권투자사 CLSA의 초청으로 홍콩 포럼에 참여했을 당시, 한국의 크리에이티브가 가진 힘과 그로 인한 미래 한국 시장에 대한 밝은 전망을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전세계 1500명에 달하는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의 잠재력은 바로 “창의성”이었다는 사실. 이는 우리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어놓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 아시아를 딛고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 예술계의 두드러진 약진 등의 변화로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창의력의 힘은 거기에 그치지 않는다. 한국의 재능 있는 인재들은 음악이나 영화를 만들 뿐 아니라 많은 가치 있는 디자인 상품들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많은벤처기업, 중소기업, 대기업들은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팔며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있다. 한국은 더 이상 “Me Too” 제품을 만들고 있지 않다. 새롭고, 재미있고 그리고 무언가 세상에 존재 하지 않은 제품으로 새롭게 승부하고 있는 것이다.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가슴에 꽂히는 상품의 매력을 만들어 내는 "마술"이다.그 마술은 ‘無’ 에서 ‘有’를 창조하는 그 순간부터 발현된다. 그러므로 누군가에게 상품을 만들고 싶은 최초의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부터 디자인은 시작되어야 한다. 이노디자인이 오랜 기간 주력해온 이 일은 ‘블랙박스’라는 고유 디자인 프로세스로 탄생하여 국내외 여러 기업과의 통해 세계 최초의 제품을 세상에 보여주고 있다. 나는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또 디자이너들이 이와 같은 창의와 혁신에 대한 공감으로 많은 상품을 탄생시킬 수 있길 기원한다
- 2007-05-30
- 1190
전주대 동문 노은실씨 한솔문화재단 큐레이터로 임용

전주대 동문 노은실(27세, 2000학번)씨가 서울에 있는 한솔문화재단 큐레이터(박물관 학예연구사)로 임용되었다. 이 성과는 그간 우리 대학 학생생애개발처(이재운 처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스타트랙(학예사 준비반, 이상균 지도교수)에서 꾸준히 공부해 온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노은실씨는 우리 대학 언어문화학부 역사문화전공을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 사학과(주명준 주임교수)에서 ‘민간위탁 박물관 운영현황과 과제’라는 박물관학 관련 주제로 논문을 제출하고, 2007년 2월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학교 재학 중에 전주대학교 박물관에서 1년여 동안 발굴현장에서 유물다루는 법을 배웠고, 전주역사박물관에서 2년 동안 전시관련 업무를 수행하였다. 국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재단법인 한솔문화재단은 삼성계열로 1994년에 건립되어 오크밸리 리조트타운에 대규모 조각공원 및 종이박물관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문화후원사업 및 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한솔문화재단의 학예연구사로 임용된 노은실씨의 경우는 지방대를 졸업했지만, 꾸준히 다양한 경험을 쌓고 박물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 유수한 수도권대학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임용되어 전주대 동문의 위상을 한껏 높인 좋은 계기가 되었다.
- 2007-05-29
- 1564
전주대, 직원총회에서 대학평의원 선출

- 직원 대표 3명 확정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23일 오후 5시 30분 비전홀에서 직원 총회를 열고 대학평의원 중 직원 평의원을 선출하였다. 이번 직원 평의원 선출에는 2명의 후보자가 나와 김형규 실장(산합협력지원2실)이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는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정관 제24조의 4(대학평의원회의 설치 및 구성)와 관련하여 직원회 설립 및 대학평의원회 직원평의원 선출을 위한 직원총회를 개최하고, 대학평의원회 직원평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정규직원 5인의 추천을 받은 재직기간 10년 이상인 자로서 후보 자격을 제시해 무기명 비밀투표로 선출하기로 하였다. 전주대는 직원 평의원 3명 중 당연직 의원인 노조위원장과 총무처장을 뺀 여석 1명을 선출하여 3명 모두 확정하였다. 이로써 유연봉 노조위원장(지부장)과 김문수 총무처장, 그리고 김형규 실장 등이 직원 평의원으로 활동하며, 대학평의원 전체 11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2007-05-25
- 1333
“사회과학대학생 250여명 도청에서 현장체험학습”

사회과학대학(학장 배순자)은 지난 23일 오후 3시30부터 6시까지 전라북도청에서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사회과학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전공이 공공부문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도청을 직접 방문하여 견학과 특강을 통해 관련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250여명의 학생과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전공교수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체험학습은 도 청사, 도의회 견학과 도와 도의회의 홍보영상물을 시청 하였으며,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도지사 특강, 도의회의장의 인사로 진행되었다. 배 순자 학장의 학습취지 설명과 도지사 소개에 이어 김 완 주 도지사는 “Last for One과 전북의 도전”이라는 특강에서 전북출신의 세계적 비보이 그룹 라스트포원의 도전정신을 설명하면서 전라북도는 부품소재산업, 식품산업, 새만금해양관광레저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아 비보이처럼 도전정신을 살려 한국에서 4강에 들어가는 지역으로 거듭 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한편 도지사는 청년실업문제해결에 관심을 갖고 일자리 창출에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였다 특강이후 학생들은 청년실업해결방안, 대중국진출전략, 도지사의 대학생활, 도립도서관 건립문제 등 다양한 질문을 하였고, 도지사는 진지하게 대답을 하였다. 전라북도에서도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학생체험학습은 도청 측에서도 청년층에게 도의 정책을 설명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사회과학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현장으로부터 생생한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2007-05-25
- 1404
이남식 총장 일일 명예 학장 체험

- 교육현장 검점 - 이남식 총장이 각 단과대를 순시하며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일일 명예학장 체험에 나섰다. 이 총장은 5월 22일 오후 2시 진리관 109호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문대학을 시작으로 주요 단과대학을 순시하며 대학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날 이 총장은 오후 2시 인문대 현황을 보고 받고, 교육기자재 및 시설을 점검하였으며, 전공주임과의 대화, 학생회 임원과의 대화, 평교수와의 대화 등 그룹별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총장이 낮은 위치에서 대학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함으로써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였다. 특히, 대학의 발전 방향, 시설투자 설명, 지역사회와의 유대, 학문의 수월성 제고, 영적 성숙과 학원복음화, 단과대학의 건의 사항 등 장기적 안목에서 진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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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특강

-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에서 - 이남식 총장(전주대)이 5월 22일 오전 11시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전북은행 비즈니스클럽 회원 200명이 모인 가운데 “저 성장시대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 총장은 “경제를 살리려면 세계 경제 흐름, 즉 유동자금의 흐름을 궤뚫어야 하고, 미국을 비롯한 교역국들의 경제 정책을 깊이 성찰해 이에 적합한 성장전략을 구사하여야 하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저 성장의 시대를 돌파해야 한다.”고 강연하였다.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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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의 교수 주도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 광고홍보전공 출신 졸업생과 함께 - 홍원의 교수(45세/경영학부 겸임/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장/코마스인터렉티브 대표)가 주축이 되어 CMAC(회장 이지환)회원과 함께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마련하여 5월 22일 대학측에 전달하였다. CMAC(시맥)은 2003년도 광고홍보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홍교수와 함께 스터디그룹 형태로 모여 방과 후 공부하고, 상담하며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단체로 이제는 졸업생 40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동문회 성격의 단체가 되었다. 따라서 CMAC은 항상 모교를 구심점으로 대학발전을 생각하고, 후배들을 지원하며, 학계의 정보교환과 친목도모 등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이기훈 주임교수는 “이 기금이 밑거름이 되어 향후 더 많은 기금이 모금되어 학과발전에 유익하게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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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서 가족회사제 확산 Workshop 열려

- 이제 가족회사 창업을 - 전주대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건회)과 한국산업기술재단(이사장 정준석)이 공동주관하는 <가족회사 확산을 위한 전북권 워크숍>이 5월 17일(목) 14시부터 17시 30분까지 전주대 비전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교육인적자원부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였으며,전북대TIC, 원광대TIC, 군산TIC 등이 참여하였다. 김건회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에서 이남식 총장의 인사말 등, 제2부 스타기업의 우수사례 발표, 우수 가족회사의 시상, 제3부 작은 음악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족회사는 대학과 기업이 맞춤형 교육 연구를 통해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기업이다. 즉, 대학은 가족회사에 연구인력, 시설을 제공하고 기업은 공동연구나 기술개발을 이전함으로써 R&D역량을 기르고, 대학은 취업을 유도하고 기업은 조기에 우수인력을 확보하는 장점이 있다. 가족회사 제도가 실질적인 산학협력 시스템으로 정착되어야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제도로 정착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우수한 가족회사로 수상하는 업체를 보면 GM-DAEWOO(군장대), (주)드림텍(호서대 HUNIC), (주)하나메카트로닉스(전주대 HUNIC), (주)제이엠엘(성균관대 RIC) 등이고, 성공사례 발표 기업을 보면 (주)하나메카트로닉스(전주대HUNIC), GM-DAEWOO(군장대학), (주)제이엠엘(성균관대RIC), (주)드림텍(호서대HUNIC) 등이다. 이어지는 작은 음악회는 김태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여 Opening 공연, 네이팦 댄싱팀, 금관5중주, 밸리댄스, The Solist, 아카펠라팀 행운권 추첨 등이 전개되었다.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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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중국 심천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 참가

-한국의 전통문화 홍보 앞장 - 전주대 X-edu 사업단(단장 주명준)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천회의전람중심(深圳会议展览中心)에서 열리는 국제문화산업박람교역회(國際文化産業博覽交易會)에 교수 1명(단장 한동숭 교수), 학생6명(김 민 멀티전공 4학년 외5명)의 참가단이 참가하여 한국의 전통문화콘텐츠를 홍보하고, X-edu 사업단의 성과를 전 세계에 전파하였다. 중국 문화부와 심천시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중국 유일의 국가급 행사로 국제화된 문화산업박람회이다. 여기에 전주대가 참가한 것은 한국의 전통문화콘텐츠 교류 및 홍보, X-edu 사업단 학생들의 국제적인 마인드 고취, 국제적인 전시 경험을 축적 등에 있다. 이번에 참여한 학생들은 연계전공을 한 학생들로 누리(NURI) 포인트 우수 학생들이며, 114포인트에서 181포인트를 획득하였으며, 그동안(3년간)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결과물 중 주요 작품과 관산학연 공동 프로젝트 결과물 중 한국의 전통을 잘 표현하고 있는 작품 4개 등을 출품하였다. 지난 해 이 행사에는 한국, 미국, 독일, 인도 등 10개 국가의 참관인과 중국 내 수백 개 업체가 참여한 바 있다.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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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07년 취업률 84.4%로 껑충

- 교육정보 공시제 대비 - 전주대는 5월 2일 2006학년도 졸업생에 대한 취업실태를 조사한 결과 2007년 취업률을 발표하였다. 이는 내년 5월부터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실시에 따라 정보공시제가 전면 실시됨으로써 신입생 충원율, 취업률, 예ㆍ결산 내역 등을 공개하게 되어 있기에 취업률부터 발표하였다. 전주대 취업률은 2006년도 전국 취업률 평균치 67%를 넘어 84.4%나 되었다. 취업의 질적인 면에서도 정규직이 많은 획기적인 결과가 나왔다. 취업자 내역을 보면 정규796, 비정규475 / 자영43, 정규-대기15, 비정규-시간제354, 무급가족종사자173, 진학자 국내대학7, 국내대학원73, 국외대학5, 국외대학원 2, 입대자7, 미취업자로는 국가고시준비76, 진학준비 12, 기타31, 취업준비203, 전업주부11, 취업불가능자1, 미상건수11 등 총 취업률 84.4%로 나타났다. 특히, 경영, 경제, 금융보험, 무역통상, 중소기업 창업, 건축학, 화학, 전통패션문화, 산업미술, 체육학부, 문화콘텐츠 등 일부 학과나 전공에서 100% 취업이 이루어져 지역대학도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주대 학생생애개발지원처는 취업특강, 취업정보, 인력개발, 취업통계, 여학생커리어개발, 현장실습, 스타트랙 활성화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 최상의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만들어 갈 작정이다고 말했다.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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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메디컬 포럼 개최

- 대체의학 차원 건강의학 - 전주대 대체의학대학(학장 오홍근)은 5월 16일 오후 5시 30분 jj 비전홀에서 200명이 모인 가운데 <허브 건강식 밥상>, <뇌과학과 Aging Power>, <대체의학 검진> 등의 내용으로 Medical Forum(메디컬 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리더십센터 CEO포럼(회장 임규상)과 함께 진행하며, 이시형 박사(한국자연의학 종합연구원장)의 “허브건상식 밥상”에 대한 특강과 뇌과학 Aging Power에 대한 설명, 대체의학을 통한 건강검진 등이 이어진다. 이시형 박사는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요즘 노인들의 건강비결을 대체의학으로 찾을 수 있다.”고 전제. “허브건강식으로 보양하고, 뇌과학적 치유를 통해 감성을 개발해 나가며, 노화를 예방해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노인이지만 왕성하게 활동한 분들의 사례 연구를 통해 노인건강을 설명한다. 괴테는 81세 파우스트를 지었고, 미켈란젤로는 89세까지 조각을 하였으며, 피터 드러거는 90세이후에 넥스트 소사이어티를 썼으며,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75세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다는 내용과 우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 200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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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학부모 초청 대학비전 설명

- 장학금 8억8천만원 지급 - 전주대 생애개발지원처(처장 이재운)는 2007년도 학부모 초청 대학설명회를 5월 16일 오후 3시 소망홀에서 각 단대별 학부모 150명이 모인 가운데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전주대는 X-edu 장학금 8억8천만원이 전달되었으며 신입생에게는 4억원, 재학생에게는 4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대학비전을 소개하는 인사말에서 “전주대는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는 대학으로써 교육의 목표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총장에 부임한 이래 사랑, 신뢰, 존경, 이해의 네 기둥으로 대학을 더욱 튼실하게 발전시키고 있다.”고 소개. 특히, 700억원 규모의 정부지원, 지역혁신의 선도, 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 전 교사 리모델링,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학사제도 등을 소개하였으며, 이런 결과로 2006년도 졸업생의 84.4%가 취업을 해 놀랄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각 단과대학장의 안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대학의 각종 시설을 점검하고, 자녀들의 교육현장을 살폈다.
- 20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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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석유대학 총장 영접

- 학생교류 추진하기로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5월 15일 오전 11시 본부 접견실에서 중국 석유대 방문단(총장 山红红 Shan hong hong) 일행을 영접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교는 지난해 체결한 협정서 내용 상의 양교 간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교류내용을 확인하고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올해부터 양교 간 학생교류를 활발히 추진하자 하였다. 전주대를 방문한 중국 석유대 총장 일행은 山红红총장, 韩红江 교무처주임(처장급), 姚成郡 고등교육연구소소장(처장급), 王桂荣 경제관리학원 부원장(부처장급), 吴克华국제합작교류처 부처장, 金光日 국제교육교류처 유학생사무실 담당 과장 등이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중국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는 대학으로써 석유대 총장일행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제. “환황해권을 통해 전북과 전주대가 활로를 찾는 대역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청도 중심의 대학교류의 사례를 소개하였다.
- 2007-05-15
- 1565
전주대, 2007 시민감사축제 개최

5월 17일 - 18일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7 시민감사축제>를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잔디광장 등 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총학생회 주관 과 함께 열린다. 따라서 16일 학생축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2개 행사가 실질적으로 열리며 인기가수 SG 워너비, 마골피, 아이비 등이 출연한다. 이번 <시민감사축제>는 RENOVARE(지역을 새롭게, 대학을 새롭게)라는 컨셉으로 시민 2만명을 초청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축구대회, 부흥예배, 전북지역 교회대항 CCM 경연대회, 한지문화산업 전시, 산학협력, 무료먹거리 등이 진행된다. 시민감사축제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대학발전에 대한 배려에 보은하는 뜻으로 행사를 시작하여 2003년부터 시작하였다. 특히, 총학생회(회장 박정훈 / 체육4)가 주관하는 학생축제(jj 수퍼스타 페스티벌)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총학은 중앙위를 열어 바자회, 개폐막식 공연, 동아리공연, 개별학과 전시회, 특강, 세미나 등 진행 프로그램을 확정하기로 하였다.
- 2007-05-15
- 2871
이남식 총장 동정

- 캄보디아와 RUCK간의 국제교류협정 체결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5월 14일 오전 11시 계명대 총장실에서 진행하는 캄보디아 교육부(장관 피트 참난Pit Chamnan)와 한국지역대학연합(RUCK)과의 국제교류협정 체결식에 8개 총장과 함께 참석하였다. 캄보디아와 RUCK는 양국 대학들이 국제교류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과 교수의 교류를 활성화, 공동연구와 시설 이용, 세미나와 학술행사 공동 주최, 정보교환과 사회봉사 프로그램 등을 함께 하는 내용의 협정서를 체결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주대가 진행하는 NPIC(캄보디아 국립기술공과대)의 운영사례를 소개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캄보디아가 한국에 대한 이미지 제고는 물론, 다른 대학들과 교류를 하게 하는데 기여했다."고 전제, "글로벌 시대에 지역대학들이 좀더 진취적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야 하며, 특히, 제3세계의 진출은 한국의 교육수출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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