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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전국대학을 대표하여 PT

- 제3회 대학혁신 포럼 행사에서 - 이남식 총장(전주대)이 12월 13일(수) 오후2시 성균대(수원) 자연과학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학혁신포럼에서 <해외교육시장 개척 및 교육콘텐츠 지원>이란 주제로 전국대학을 대표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김신일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와 전국 300명의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근 대학의 혁신적인 업무들이 소개되고, 특히 지역대학들의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 이 총장은 최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우리나라 8개 영역의 지역혁신리더로 선정되었으며, 이로써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혁신의 리더로 인정을 받았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원 등 3개기관이 공동으로 발간한 <희망>이란 책자에는 정헌천 함평군 곤충연구소장을 비롯한 8개 분야의 지역혁신 리더 8명이 소개되었는데 이 총장도 함께 게재되어 그동안의 업적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이 총장은 현재 전주시 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장, 남원 세계허브산업엑스포 공동 조직위원장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산업개발과 지역경제의 진흥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인간공학회장, 이벤트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계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 분야의 탁월한 식견과 공로가 인정되어 정부의 홍조근정 훈장(2004)을 받았으며, 대학의 경영능력이 뛰어나 정부가 시행하는 각종 대학평가에서도 전주대가 우수대학으로 평가 받아 NURI사업, AMTI사업 등 대형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 2006-12-04
- 1241
김은수 교수(전주대) 우수 논문상 수상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 - 김은수 교수(전주대)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6회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 수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어 최근(11월 30일 오후 5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교수는 “개선된 영전압 스위칭 액티브 콜램프 포워드 컨버티”란 논문으로 스위칭 전온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논문으로 평가되어 많은 학문분야 중 전기전자분야를 대표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교수는 중앙대(학/석/박사)를 나와 한국전기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역임하고, 2002년 전주대에 부임하여 전력전자, 전력전자응용, 회로이론 등의 강좌를 맡으며, 에너지관리공단 과제심의위원, 1W대기전력추진위원회 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전력변환회로, 고집적 스위칭 전원 등 분야에서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 2006-12-04
- 1311
전주대, AI 피해 최소화 위해 닭고기 먹기 운동 펴

- 전 교직원 (주)하림 삼계탕 직접 끓여 먹어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우리 전북지역(익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우리 지역의 양계농가, 양계업체의 피해가 클 것으로 판단해 닭고기 먹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펴기로 하였다. 11월 29일(수) 12시 이남식 총장을 비롯한 400명의 교직원이 제2캠퍼스 식당에서 (주)하림 닭고기로 만든 삼계탕을 먹으며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하고,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되지 않도록 기원할 예정. 신필재 처장(총무처)은 “닭은 섭씨 75도에서 5분만 끊이면 아무 문제가 없고 달걀은 64도에서 2.5분만 끊이면 문제가 없는데도 이렇게 소비가 위축되어 걱정이 된다.”고 들고, “닭고기 소비촉진과 지역경제를 위해 우리 모두 닭고기를 먹자.”고 호소. 정부는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한명숙 국무총리를 필두로 닭고기 먹기 운동을 펴고 있으며, 피해 농가에는 살처분 보상비, 생계안정자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AI발생으로 우리 지역은 신속한 조치를 취하며 더 이상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주가 고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I잠복기간은 2～3일이 보통이어서 현재 더 크게 확산할 조짐은 없다. 하지만 길게는 21일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서 향후 며칠이 중요한 시기로 보여 진다. 따라서 시민들은 막연히 불안감을 가지기 보다는 차분하게 대응하고, 닭고기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우리 지역의 기업이나 농가에 피해를 최소화하였으면 한다.
- 2006-11-29
- 1159
전주대 국제탄소 페스티벌에 참여

- 11월 29일 전북도청에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전주기계산업리서치센터 등 4개 기관과 함께 2006 국제탄소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11월 29일(수)오전 10시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강도 초경량 미래 신기술로 알려진 탄소산업을 생산하고, 이에 따른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민선4기의 3대 비전 중의 하나인 첨단부품소재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소재부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마련한 이 행사에 지역대학으로써 전북도가 추진하는 이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남식 총장은 “탄소사업은 좀 생소한 것 같지만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산업으로 미래 전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첨단산업이 될 것이다.”고 말하고, “전북도가 이 산업을 조기 정착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전문가 특별강연, 한국탄소학회 총회, 리셉션, 전주시내 투어 등이 이어지며, 김완주 도지사 및 국회의원, 그리고 지역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2006-11-28
- 919
2006 대한민국 창업대전

전주대 창보 입주기업 (주)오르테크 우수기업 선정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인선) 입주기업인 (주)오르테크(대표 최진규)가 11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6 대한민국 창업대전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창업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기술보증기금과 (사)한국보육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에 참여한 (주)오르테크는 원적외선 자동차 건조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로 2005년 7월 전주대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여 2005년 대한민국 창업대전에 참가를 시작으로 2005년 12월에 원적외선 이동식 건조장기를 개발해 벤처기업등록, 특허등록,PCT해외출원등록, 디자인등록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주)오르테크는 2005년도 매출액이 7천3백만원에서 2006년도 매출액이 900%이상 성장된 6억5천만원을 예상하고 있다.
- 2006-11-27
- 1129
전주대에서 전국줄다리기 대회 개최

- 전북연합 주관, 새로운 경기규칙 적용 - 전라북도줄다리기연합회(회장 고미자)는 11월 25일(토)오전 9시 전주대 체육관에서 제6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배 전국줄다리기대회를 연다. 전국 중∙고∙대학∙일반부 등 6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 600kg급, 여자520kg급, 혼성부560kg급, 학생부(중,고)체급별로 나눠 진행되며, 각팀은 12명까지 구성 가능(선수10, 감독1, 트레이너1)하며, 교체선수는 남,녀 각 1명씩으로 하였다. 전국줄다리기대회는 스포츠 생활화를 확산하고, 줄다리기 동호인과 동호인클럽의 친선과 교류 도모하며, 지방의 줄다리기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동호인의 저변을 확산하고, 홍보하기 위하여 지방대회를 주최하였으며, 주민의 단결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줄다리기 대회는 경기규정이 엄격히 적용되어 다른 스포츠와 함께 생활체육으로 정착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 중 한 팀 선수 전원이 줄을 놓으면 해당세트를 실격패 처리하며, 앵커맨의 로프가 목에 걸치거나 양 팀의 매트 이탈 등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는 주심이 노게임을 선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기 규칙이 정립되어 있다.
- 2006-11-27
- 1069
전주대 학생 이재홍 씨 아일랜드피크 등반 성공

- 10월 24일 장도 - 전주대 재학생 이재홍 씨(48세, 산업디자인학부 1학년)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아일랜드피크(6,189m)등반에 성공하였다. 이재홍 씨는 한왕용 씨 등 5명의 대원과 함께 에베레스트 남쪽 7.5km 남체 바자르의 북동 25km지점에 있는 6,189m 아일랜드 피크(Island Peak)에 등반하였으며, 이는 1953년 등반 코스를 발견한 세계 최고의 거벽 중의 하나로 알려진 곳이다. 이재홍 씨는 2005년 코오롱 등산학교를 수료하고, 8월에 일본 후지, 북 알프스 등을 등정하였으며, 11월에는 히말라야 텐트피크를 등정한 등반가이다. 뿐만아니라 경기도 광명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였고, 만학도로 금년 전주대 산업디자인학부에 입학하였다. 전일환 부총장은 “등반은 고도의 탐구정신과 섬세한 기획력, 그리고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는 것인 만큼 평소 연습한데로 무사히 등정을 마치고 돌아와 기쁘다.”며, “이러한 기백과 역량이 이 사회를 움직이는 동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 2006-11-24
- 1077
전주대 중국 특성화 본격

- 산동성 연태, 청도 등 중심 - 고봉성 원장(국제협력교류원)을 비롯한 5명의 중국방문단은 11월 7일(화)-11월 11일(토) 까지 중국 산동성 연태 및 청도지역을 방문하고, 연태대학과 전주대학간 교류 협력, 청도 산동외무직업학원과 전주대학간 교류협력 체결, 청도 산동외무직업학원 5명의 한국어 연수 면접, 청도과기대(1+7협약) 학생의 필기시험 및 면접 등을 실시하였다. 연태대학은 한국기업 2천개가 있는 연태시에 위치하며, 1984년 북경대학 및 청화대학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현재 47개 학과 25000명 학생이 재학 중이고, 연태대학 외국어학원 한국어학과는 1987년 설립하여 400명이 수학하고 있다. 전주대는 연태대학에서 1학기 한국어 공부 후 전주대학에 신입생으로 입학하여 8학기 이수 후 졸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동외무직업학원 방문의 경우 3년제 전과대학으로 시정부에서 지원하는 국립대학이다. 17개의 전공이 있으며, 시정부의 지원 등으로 타 전과대학에 비해 수준이 높다. 7천명의 학생이 수학하는 이 대학은 산동직업외무학원 상무한국어학과에 139명의 학생이 한국어을 배우고 있다. 이로서 대학 간 본 협정 체결하고, 세부적인 협약은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청도과기대의 경우는 전주대반 학생을 면접하고, 비자 발급 서류심사를 하였으며, 교환학생으로 있는 우리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 2006-11-23
- 1312
경영학부 물류무역 전공, 홈커밍데이 성황

경영학부 물류무역 전공이 11월 18일 재학생과 졸업생 150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졸업생 80명이 대거 모인 소망홀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학발전과 후배 사랑에 관한 얘기로 가득 찼다. 전주권에 거주하고 있는 90년대 학번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열린 이 행사는 동문간의 우정을 돈독히 함은 물론, 은사님에 대한 각별한 예우가 눈에 띠었다. 4학년 재학생들이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은회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1회 졸업생인 최병춘 예원대 교수를 비롯하여 김덕환 뉴테크 전북지사장, 유창희 전라북도 도의원과 정희균 미사랑임실치즈피자 대표 등 주요 졸업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들 동문들은 그 동안 발전기금 기탁, 진로탐색 지도, 재학생들을 위한 인턴십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공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졸업을 앞 둔 4학년 재학생들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진로지도의 차원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은 후배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취업과 관련하여 후배들에게 진지한 조언과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었으며, 앞으로 동문 CEO들을 중심으로 한 산학협력네트워크의 강화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지원에 직접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의미는 향후 3년 앞으로 다가온 물류·무역 전공 창립 3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 모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참석한 졸업동문과 교수 및 재학생들은 2009년 창립 30주년을 전공발전의 중대한 계기로 설정키로 하고, 물류·무역 총동문회가 주관하는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실시하기로 다짐하였다. 이를 위해 앞으로 물류·무역 전공에서는 학번별로 동문대표를 선임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네트워크를 완성함으로써 성대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동문이 앞장 서서 전공의 획기적인 발전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타 학과나 전공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대학 내 학과별 모임이 활성화되어 대학발전에 모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2006-11-21
- 1077
전주대 연극영화과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학 방문단 맞이

- 11월 23일 시연 공연 선 보여 - 전주대 예체능대학(학장 김용선) 연극영화과(방한 총프로듀서 박병도교수)는 11월 23일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인간과학부(학부장:후쿠다 사키오) 연극학과 소속 극단 [카라제미] 단원 18명의 방한 래교하여 시연연극을 하며, 시연공연 후 한일연극교류에 관한 토론과 양교간의 학술교류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다. 전주대는 2005년 8월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인간과학부(학부장:후쿠다 사키오)>와 교육문화교류협정을 맺고 교수(연구원)와 행정요원(교직원)의 교류, 학부학생 및 대학원생의 문화적 예술적 교류, 학술 정보와 자료, 그리고 출판물의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주대 연극영화전공 학생과 교수가 지난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초청공연(동경, 요코하마-2개소 공연)을 한바 있으며, 내년(2007)도 요코하마국립대학의 방한공연을 앞두고 [현장 답사] 차원에서 요코하마국립대학 연극학과 방문단이 내년도 공연할 작품의 [시연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의 취향 및 선호를 알아보고, 향후 양교간 공연예술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 및 공동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시연회에는 본교 전공학생은 물론, 도내 전문예술단체(도립예술단, 국립국악원,시립극단,전문연극단체 등)들을 대거 초청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합평회 및 세미나, 그리고 향후 한일 연극 및 공연, 축제교류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 시연 공연 안내 _작품명 : 유니콘 이야기 (약 1시간) _일 시 : 2006.11.24(금) 오후 4시 _장 소 : 전주대 예술관 실습동 연기실기스튜디오 1실
- 2006-11-20
- 1289
전주대 국제학 전공학생 -해외 진출을 노린다

- NGO 등 각급 국제기구 통해 해외진출 - 전주대 사회과학대학 국제학전공(지도교수 임성진)은 학생들은 NGO등 국제기구를 통해 해외진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 9월 25일 <국제기구 진출 어떻게 하나요>와 <애들아 해외봉사 가자>의 저자 박재영 박사(경상대 교수)를 초청해 국제분야 혹은 외국기업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 150명에게 'NGO를 통해 해외로 진출하자‘는 내용의 특강을 하였다. 10월 21일 오후 3시에는 글로벌 독립미디어와 영상언론의 진출을 주제로 전주미디어센터를 방문하고, 박민 부소장의 특강을 실시하였다. 11월 17일은 서울 KOICA본부 및 외교통상부, APCEIU 등을 방문해 국제협력의 이해와 실무를 직접체험하였다. 특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해외로의 진출을 모색하며, 국제기구를 이해하고 이들을 통하여 인텁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임성진 교수는 “학생들이 해외로 시선을 돌리면 쉽게 일자리도 얻을 수 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외국생활을 두려워하거나 이를 시도해 보지도 않고 주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한 정보취득, 체험, 간접경험, 어학실력 배양 등 몇가지 문제만 해결하면 국내 취업보다 훨씬 수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독특하게 운영하는 것은 국제학 전공학생들이 국제학분야, 외국진출, 외국기업 취업 등에 일찍부터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 2006-11-16
- 1353
2006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학술발표

- 장동운 회장(전주대 교수) 주관 -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회장 장동운)는 11월 17일(금)12시 전주대 지역혁신관 5층 세미나실에서 학회관계자 등 150명이 모인 가운데 2006년도 학술연구발표회를 가진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HRD 혁신과 인재육성 전략’이란 주제를 가지고 전체 인적자원개발세션 및 기업사례연구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Dr. Sue Abbey (GM, Daewoo), 변연배 전무(모토로라 코리아)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장동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미국, 일본 글로벌 기업의 구체적인 인적자원개발 사례발표와 함께 국내 기업에 대한 시사점을 중심으로 학계와 기업계의 활발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전북의 기업들이 사례연구를 하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하였다. 이남식 총장도 축사를 통해 “이번 학술발표회가 산학협동의 학술대회인 만큼, 학회 회원은 물론 학계 및 산업계에 관계하신 분들이 진지한 토론을 통해 지역의 기업과 대학이 윈-윈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A1 Keynote speech (13:20-13:40) 사회: 양인숙 박사(한국여성개발원) 1. Dr. Sue Abbey (GM대우), Implementing Western HR/OD Practices in Korea: Initial Observations and Lingering Questions from One Multinational A2 논문 발표 (13:40-14:10) 사회: 배수진 교수(계명문화대) 토론: 김문석 교수(고려대) 2. 저자: 김주엽 교수(충북대), 일-가정의 균형 □ 오후 2시 20분부터 진행사항 B1 글로벌 기업의 HRD 혁신과 인재육성 전략#1-미국 (14:20-15:30) 사회: 변연배 전무(모토로라) 3. 저자: 송계충 교수(충남대), 이경선 교수(전북대), 미국 GM의 HRD 현황과 한국기업에의 시사점 4. 저자: 양인숙 박사(한국여성개발원), IBM의 리더 육성 전략과 시사점 5. 저자: 장동운 교수(전주대), 정수진 교수(원광대), 모토로라의 인적자원관리 B2 글로벌 기업의 HRD 혁신과 인재육성 전략#2-일본 (15:30-16:40) 사회: 김주엽 교수(충북대) 6. 저자: 최종인 교수(한밭대), 일본의 기술경영 인력양성: 공정혁신에서 제품혁신 지향 인력양성 7. 저자: 박상언 교수(충북대), 후지츠의 성과주의 인사제도: 주요 내용과 변천과정 8. 저자: 심원술 교수 (한양대), 장은미 교수(연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 전략: 토요타, 후지쯔 사례 및 시사점 □ Coffee Break (16:40-16:50) B3 글로벌 기업의 HRD 혁신과 인재육성 전략#3-국내 (16:50-17:30) 사회: 장은미 교수(연세대) 9. 저자: 장상수 상무(삼성경제연구소), 삼성의 인적자원개발 10. 저자: 김진웅 차장(LG전자), LG전자의 핵심인재 육성체계 □ 정기총회 (17:30-18:00) 사회: 김진성 교수(전주대)
- 2006-11-15
- 981
한국미래문학 제17호 발간

- 한국미래 문화상 정휘립 씨(문학부문), 김현정 씨(문화부문) 수상 -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민영)은 11월 15일자로 『한국미래문학』제17호를 발간하였다. 주요 참여 작가는 시조에 박병순 “방랑시인 감삿갓” 외 3명, 시(詩)에 곽문환 “그 이름 껍데기란 허무로”외 56명, 동시에 강만영 “먼동이 뜰 때”외 2명, 수필에 권중대 “부서진 자개농” 외 23명, 소설에 유기수 “山길2” 평론에 김동수 “한 그루 연리지가 되어” 외 3명 등 총92명의 문인이 참여하였다. 11월 17일(금) 오후 6시 지리산VIP웨딩홀(서신동 소재)에서 열리는 2006년도 한국미래 문화상 시상식에는 정휘립 씨(시조시인)가 문학부문 문화상(상금 200만원)을, 김현정 씨(한국무용)가 문화부문 문화상(상금100만원)을 각각 받는다. 이민영 원장(시인/전주대 홍보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주가 예향의 고장이라고 하지만 시민들이 긍지를 가지게 하려면 보다 적극적인 문화활동을 하고, 이를 생활화하여야 합니다. 본 문화법인은 이런 면에서 의미 있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숨어 있는 전통문화를 발굴해 내고, 그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고 말했다.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은 2000년 7월 20일 26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문화법인으로 발족하여 한국미래문학 발간, 문화상 시상, 한국음악 동호인 양성프로그램 운영, 재전북 외국인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운동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문학, 한국음악, 한국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가 참여하고 있다.
- 2006-11-13
- 1010
전주대 경영학부 졸업생 후배들에게 장학금 지급

- 김인권 호남스틸사장 물류전공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 전주대 경영학부 물류무역전공 졸업생들이 11월 8일 모교를 방문하고 “동문초청 특강”과 “산학협력조인식”을 가진 뒤 졸업동문 및 교수장학금 1천만원을 12명의 재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모교를 방문한 동문은 진병필 동문 (전주대), 한상선 동문 (비전대), 김인권 동문 (호남스틸 대표), 천영재 동문 (천양제지 대표), 정희균 동문 (미사랑 임실치즈피자 대표), 김삼선 동문 (KDN 스마텍 대표) 등이다. 특히, 정읍시 사장단협의회장으로 활동 중인 호남스틸사장 김인권 동문은 이날 1,000만원의 전공발전기금을 쾌척하여 재학생 후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지난 해 10월부터 시작한 전공발전기금 모금이 1년차 목표액인 5,000만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게 되어 내년부터 재학생 장학금 수혜인원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동문 CEO 특강 강사로 나선 KDN스마텍(코스닥 상장기업) 사장 김삼선 동문은 경영학부 물류무역전공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이로써 이 전공은 기존의 산학협력업체인 고려저축은행, (주) 나진산업 강동냉장,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주교차로, 천양제지, 호남스틸과 함께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되어 매학기 10여명 정도 재학생 후배들이 기업체 인턴실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이 동문들을 주축으로 하여 마련된 전공발전기금은 후배 재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혁으로 연결되어 점차 교육성과가 크게 제고되고 있다. 기업체 인턴 확대를 통해 취업률이 제고되고 있으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비전을 맘껏 세울 수 있도록 금년 여름만 하더라도 2차례의 중국 및 베트남 해외시장을 학생들이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금년 1학기까지 상황을 집계한 결과, 물류관리사 5명, 무역영어검정시험 2명, ERP 정보관리사 5명 및 유통관리사 30여명의 합격자를 볼 수 있었다. 소속 교수들 모두는 “이것들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3년 후 ‘물류무역전공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할 때쯤이면 전공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 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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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교수·직원 재학생 장학금 앞장

- 이번 학기 7천여만원 지급 - 전주대 교수와 직원들이 학생들의 면학을 돕기 위하여 발 벗고 나섰다. 교수 322명과 직원 130명은 10년 전부터 매월 급여에서 장학기금을 갹출하여 매년 교수장학금 1천만원, 직원장학금 8백만원씩 장학금을 주고 있다. 11월 8일 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교수장학금 1인당 50만원씩 신숙영(언어문화학부 2학년)외 19명, 직원장학금 1인당 50만원씩 20명에게 각각 지급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교수 개인이 장학금을 지급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하스테반 교수(기독교학부)는 5,224만원을 쾌척하여 자신이 가르치는 “경배와찬양학”전공학생 김상현(4학년)외 9명에게 각각 522만4천원씩 지급하였다. 경배와찬약학 전공은 우리 나라 최초로 만들어진 학과로 기독교 선교를 학문적으로 체계 있게 정립하고 일반화된 경배와찬양을 전공으로 만들어 기독교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전주대 교수들은 지난 학기에도 김홍건 교수가 개인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한 것을 비롯 총60건에 1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교수들의 이 같은 재학생 사랑은 말보다는 실천을 통해 사도로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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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라북도 대학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1. 설명회 일정 및 장소 1) 일시 : 2006년 11월 8일(수) 15:30 ~ 16:30 2) 장소 : 예술관 JJ아트홀 3) 협조사항 : 각 단대별 50명 이상 참석 협조요망 2. 기타 문의사항 : 산학연구지원실 송호선(T.2342) □ 시상개요 ○ 명 칭 : 제1회 전라북도 대학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 주 최 :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 ○ 주 관 :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식재산센터, 전북대학교 기술이전센터(TLO) ○ 시 상 식 : 2006. 12. 8(금) 11:00 전북대학교 진수당 최명희홀 (예정) ○ 시상개요 가. 시상내역 상 격 시상인원 시상내역 비고 특허청장상 1명 상장, 상금 100만원 한국발명진흥회장장 1명 상장, 상금 100만원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상 1명 상장, 상금 100만원 전북지식재산센터장상 1명 상장, 상금 50만원 참여대학(4개) 총장상 (대 상) (금 상) (은 상) (장려상) 4명 4명 약간명 약간명 상장, 상금 100만원 상장, 상금 70만원 상장, 상금 각 50만원 상장, 상금 각 30만원 대학별 실정에 맞게 조정 총 20개부문 20명 내외 ※ 시상내역은 신청건수와 수준을 고려하여 변경 가능 ○ 참가안내 가. 참가자격: 전라북도 내 대학 학부생/대학원생(팀단위 참여도 가능) 나. 신청기간 : 2006년 11월 1일 ~ 11월 23일(오후 5시까지) 다. 신청방법 ☞ 신청서 접수처 및 문의 전북대학교 기술이전센터 박선영(270-3912) tlo@chonbuk.ac.kr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성욱(469-1767) jsw@kunsan.ac.kr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성영(290-1303) yisyoung@woosuk.ac.kr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송호선(220-2342) song99song@jj.ac.kr 라. 신청서류 • 참가신청서(소정양식) 1부 • 발명아이디어 요약서(소정양식) 1부 ※ hwp파일 또는 Power Point로 작성 ※ 각 대학 산학협력단에 서면 또는 e-mail 접수 ※ 신청양식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if.chonbuk.ac.kr) 공지사항에서 제1회 전북 대학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양식 다운로드 ○ 출품대상 및 참가제한 가. 신청 접수일 현재 산업재산권으로 등록되지 않은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발명내용 (출원 중인 경우도 신청 가능) 나. 실용신안의 경우는 등록유지결정을 받기 전의 고안에 한함 다. 공동발명의 경우에는 대표자를 정하여 신청 라. 타 대회에서 수상한 내용과 동일한 경우는 제외 ○ 심사계획 가. 심사위원회 구성 특허청 심사관, 교수, 변리사, 등 관련 전문가 7인 이내 구성 나. 심사기준 및 절차 • 심사기준 : 아이디어의 참신성, 독창성, 실현가능성, 사업성 등 •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자출원 작성지도 • 심사 결과발표 : 11월 25일, 심사결과는 개별통보 함 ※ 1차 심사시 신청요건에 맞지 않거나(구비서류 미비, 참가자격 제한 등), 참가제한(타 대회 출품 수상작 등)에 해당되는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함. ※ 수상된 아이디어는 해당 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출원 권리를 가지며, 기술이전을 통한 발명자와의 수익금 배분은 각 대학 지식재산권 관리규정에 따름 ○ 주요일정 11.1 11.1~10 11/24 12월 8일 비고 공 고 발명특강 및 설명회(대학별 1회 실시) - 전북대 11월 2일 5시 자동차산학협력원 2층 - 군산대 - 전주대 11월 8일 13:30 JJ아트홀 - 우석대 11월 9일 11시 7호관 7511호 심사위원회 개최 및 수상자 선정 시상식 설명회 참가자 기념품증정
- 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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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수 교수 수필집 <사랑> 출판기념회

- 11월 17일 오후 5시 코아호텔에서 - 수필가 박동수 씨(전주대 교수/ 대학원장/수필가)가 11월 17일(금)오후 5시 전주 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수필집 <사랑, 어제는 행복에 젖고, 오늘은 외로움에 젖는다>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전북문인협회, 전주문인회, 전북수필문학회가 공동 초청하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박동수 교수가 최근 발표한 수필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필자의 추억, 사랑, 인간관계 등이 녹아 있는 것으로 더욱 친근감이 더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인, 학계, 직장, 동료 등 다양하고 폭넓은 지인들이 축하할 것으로 보인다. 박교수는 1980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하여 그 동안 전북수필 주간, 전북수필문학회장, 전북문협부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전북지역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수필집으로 <수염을 깍지 않아서 좋은 날>, <조용한 바람 신선한 공기>, <사회는 신선한 지성을 부른다>, <마음을 열고 오라>, <사랑, 어제는 행복에 젖고, 오늘은 외로움에 젖는다> 등을 상재하였다. 박교수는 머리말을 통해 “이 수필집에 나오는 우리들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에서 조금이라도 감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교수는 전주고, 전북대, 건국대대학원(행정학 박사)을 나와 전주대 법대학장, 지역개발대학원장, 행정대학원장,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하고 현재 전주대 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교수는 지방정부 혁신, 지방의회, 지방자치제도 등의 분야에 권위 있는 학자로 지방자치제 이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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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서 제1회 전자의료산업기술대전

- 한국전자의료산업재단 주최 - 산자부(장관 정세균) 주최하고, 한국전자의료산업재단(이사장 김재성)이 주관하는 제1회 전자의료산업기술대전이 11월 9일(목)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전자의료산업체 연구개발관계자, 정부관련 주요인사, 연구기관 관계자, 학회 및 교수, 전공학생, 의료계 인사 등 200명 이 모인 가운데 전주대 비전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전자의료산업분야의 특화된 전문컨퍼런스로써 산업자원부, 한국전자의료산업재단,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이 연계하여 호남지역의 산․학․의․연 간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 상호교류, 성과확산, 기술혁신 기반강화 등 전자의료산업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행사를 통해 전자의료산업 분야 산ㆍ학ㆍ의ㆍ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연구개발인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교류, 연구기획공동체 구축, 연구개발 우수사례 확산 및 보급, 호남지역의 전자의료산업의 연구개발 촉진 및 관련 산업의 Boom-Up 등의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날 세미나는 한국전자의료산업재단 고영석 본부장이 『전자의료기기산업 발전 전략』을, (주) 덱스코윈 신재우 연구개발이사가 『국내전자의료기기산업 현황』을 각각 발표하고, (주) 엠렛 석정훈 대표이사가 『MRET.Activated Water-"The Science of Therapeutic Water"』의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오홍근 학장(전주대 대체의학대학) 『대체의학 의료기기 개발전망』을 발표한다.
-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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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산, 학, 의 3개 기관 협력협약체결

- 남원의료원, 한국전자의료산업재단, 전주대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1월 9일(목) 오전 10시 30분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3개기관 임원 2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방공사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원장 김정회), 재단법인 한국전자의료산업재단(이사장 김재성)과 함께 산, 학, 의 3개 기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오후 2시부터 한국전자의료산업재단이 주관하는 제1회 전자의료산업기술대전까지 개최한다. 이번 협력협약은 관련학과 교재 공동연구 개발, 커리큘럼 개발, 관련학과에 대한 가의 협조, 학술교류를 통한 전문 인력의 양성, 교수 현장연수, 학생현장실습, 취업 편의 제공, 의료기 개발 관련 연구, 첨단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마케팅 지원 등 이 분야를 폭넓게 협력해 전주대 대체의학대학이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남식 총장은 "우리 대체의학대학이 전북도민의 건강은 물론, 전자의료분야의 발전에 까지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여 매우 흐뭇하다."고 들고,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힘을 쏟아 이 협약에 부합하는 대체의료 인력을 양성해 전국 최고의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하였다. 김정희 남원의료원장과 김재성 이사장도 답사에서 "전주대의 적극적인 인력양성의지를 보고 산, 학, 의 3개 기관 협력이 모범적으로 이루어져 우리나라 의료계의 발전은 물론 전자의료계에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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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의 참석

이남식 총장 동정 제26차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의 참석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3일까지 계명대에서 열리는 제26차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의에 전일환 부총장 등 일행 13명과 함께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지역대학의 발전기금 모금 전략과 방법’을 대주제로 전주대가 주관이 되어 진행한 <사립대학에 대한 법적, 행재정적 지원실태와 개선방안>이란 주제의 연구용역 결과를 허종렬 회장(대한교육법학회)이 발표하며, 8개 대학이‘공학인증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인증제의 허와 실을 가린다. 전주대는 1995년 이 연합회의가 창립 될 때부터 참가하였으며, 이 연합은 대학교육의 국제화와 개방화에 대비하여 중․남부지역 대학 간의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각 대학이 가진 인적, 물적 자원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교육의 질 향상과 학술 행정의 교류를 통해 대학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 200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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