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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만들기 본부와 협력협약 맺어

-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경영의 일환 -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는 2006년 3월 2일(목) 14시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일자리만들기 본부(집행위원장 정석구)와 협력협약식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전주대학교는 향후 노후 컴퓨터 및 전자 폐기물을 기증하고, 일자리만들기본부는 이 기자재를 적절히 재활용하여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및 빈곤층의 재활과 자립을 촉진하는데 활용키로 하였다. 전일환 부총장은 “IMF 이후 더욱 심화된 양극화로 인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 시대상에서 전주대학교의 노후 기자재가 활용되어 기쁘다”라고 전제, “앞으로도 이들을 위해 전주대학교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하였으며, 경영지도 및 자문 등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관계를 맺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이 소외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2006-03-02
- 1382
대학입학은 즐거워야

- 신입생을 환영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이루어져 -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는 2006년 3월 2일(목) 10시 희망홀에서 이색적인 입학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인기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와 인기 힙합가수인 지누션이 참가하여 전형적인 대신 신나고 재밌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입학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되며 1부는 총장 인사와 교무위원 소개 및 입학허가 선서, 신․편입생 대표의 선서로 종전처럼 진행하며 2부에는 백마응원단의 응원으로 시작으로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박성현, 이성진 선수도 참가하여 전주대 예비 수퍼스타들에게 전주대의 비전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많은 이벤트와 공연들로 이루어져 신입생들이 대학입학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입학식을 통하여 새내기들이 전주대학교를 더 많이 느끼고,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배와 후배, 스승과 제자가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입학식 동영상 보기 클릭
- 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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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경찰행정학과 출신 총경 2명 배출

- 방춘원, 백순상 동문 - 지난 2월 24일 경찰청 인사에서 전주대 사회과학대(학장 오세홍) 경찰행정전공 졸업생 2명이 경찰의 꽃인 총경에 승진하였다. 이로써 매년 경찰청 인사에서 전주대 경찰행정학과 출신들이 돋보이는 것은 그 만큼 학사관리가 철저히 되고, 우수 학생들이 모이는 결과로 보여 진다. 전주대 경찰행정학과는 경찰 및 형사사법기관에 근무할 유능하고 전문적인 인재양성을 목표로 1998년도에 설치되어 경찰행정조직과 작용에 대한 기초지식과 이론, 수사론, 방범론, 정보 및 보안론, 교통경비론, 경찰정책기획론, 경찰외사론, 조직, 인사 및 예산관리, 정보 및 보안 등 경찰행정의 이론과 실무를 철저히 습득시켜 지도적 경찰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에 승진한 방춘원 경정(52세/전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남원이 고향이며, 우리 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대학원(석사)까지 나왔으며, 백순상 경정(54세/전북경찰청 정보3계장)은 우리 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나왔다. 백총경은 김제가 고향이며, 중수서 수사과장을 비롯한 요직을 두루 거쳤다.
- 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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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제39회 졸업식 24일 열려

- 서주현, “2005 배틀 오브 더 이어” 챔피언도 졸업- 전주대학교 제39회 학위수여식이 2006년 2월 24일(금) 오전 10:30분 교내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졸업식에는 예체능대학의 서주현 학생을 포함하여 학사 1867명, 석사 93명, 박사 10명이 졸업하였다. 서주현 졸업생은 “라스트포원”이라는 비보이 팀의 일원이며, 라스트포원은 지난 독일에서 열린 지난 ‘2005 배틀 오브 더 이어’에 참가해 유럽 및 일본 팀을 누르고 챔피언이 된 팀이다.. 힙합의 한 장르에 속하는 비보잉은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토마스, 헤드스핀 등 주로 원심력을 이용한 브레이크 댄스를 말한다. 브레이크 댄스 경연대회의 월드컵이라고 할 수 있는 15회 '2005 배틀 오브 더 이어'는 세계 19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우승한 라스트포원은 이미 여러 매체들을 통하여 세계인들에게 알려졌다. 이외에 이사장상에 황현석(99, 건축공학), 이사장상 공로부분에 이도영(02, 토목환경), 박치건(99, 전기전자), 총장상에는 박수연(02, 영미언어)외 6명이 수상을 하였다. 국내,외를 포함하여 여러 댄스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주현 졸업예정자를 포함하여 제39회 학위수여자들 모두 수퍼스타가 되길 기대한다.
-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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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노동부 대학 취업기능 확충사업자로 선정

- 도내 3개 대학 중 최고 -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최근(2월 23일) 노동부의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 사업자로 선정되어 올해 1억8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향후 3년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어 졸업생 및 재학생들이 구직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의 발표에 의하면 이번 사업에서 총 229개 대학이 응모하여 이 중 87개 대학이 선정(경쟁률 2.6 : 1)되었으며, 총 100억원의 사업비 중 전주대는 평균 사업비(11,500만원)를 상회하는 1억8천만원을 받아 전북권 3개 대학 중 최고로 알려졌다. 전주대가 선정된 이유는 대학의 독특한 학사 프로그램인 StarT Program, StarTrack Program, Starnet Project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JJ Job Plan을 통하여 저학년부터 자신의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동부의 호평을 받아 선정되었다. 한편 전주대의 StarT Program은 특허 출원 중에 있으며, 이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되면 취업률 재고에 획기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가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재학생들의 취업활동이 촉진되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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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사회복지법인 『동암』과 협력협약 체결

- 전국 최고 수준의 재활기관으로 발전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월 23일 오전 11시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양 기관 임원 3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동암(대표 이사 양복규)과 협력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내용을 보면 포괄적인 협력 관계로 지식·정보·시설·기술·인력 교류 및 이에 따른 지원으로써 재활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 실습을 비롯한 전문교육 수행 등이다. 특히, 『동암』은 산하 기관으로 도립장애인복지관, 동암재활원, 동암재활학교 등이 있어 장애인복지관의 직업재활사업, 교육재활사업, 의료재활사업, 재가복지사업과, 동암재활원의 성인지체장애인 재활자립을 돕기 위한 생활시설과 보호작업장 운영, 동암재활학교의 지체장애인들의 초·중·고등부 과정 운영 등이 있어 이 분야 발전이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는 2006학년도 대체의학대학 재활학과가 신설되어 수요자 중심 교육으로 교육과정을 편제해 장애인 및 노인성 장애의 재활, 효율적 재활서비스 제공, 재활전문가 양성, 사회 심리 직업재활 분야 전문가 양성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장애유아나 아동의 조기발견을 위한 심리, 사회적 평가 프로그램, 자폐증이나 주의력 결핍 장애 등 정서 및 행동장애 아동의 문제행동 제거, 감각장애나 지체장애 아동의 발달촉진 및 사회상 배양을 위한 아동심리재활 프로그램, 장애인의 능력평가 및 적응력 향상을 위한 행동수정과 적응훈련 프로그램, 직업 현장훈련 및 취업알선 방법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국내 최고의 재활교육 기관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양복규 이사장은 “재활에 관한 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실천 중심의 직업재활 전문 지식을 교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으며, 이남식 총장도 “장애의 특성에 따라 맞춤 교육을 실시해 교육의 능률을 높이고, 직업재활을 통해 장애우의 애로를 해결하며, 『동암』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 2006-02-23
- 1444
74세 임윤택 옹, 박사 학위 취득

- 배움엔 연령 무관, 우수논문으로 학계 주목- 전주대학교 2005년도 졸업 예정자 중 고령의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우수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의 시선을 끄는 사람은 임윤택 옹이다. 임옹은 2월 24일(금) 학위수여식에서 “호남지방의 사회복지 발전에 관한 연구”로 박사 수여를 받는다. 임 옹은 중앙대 교육학과 학사, 전주대 대학원 사회복지학을 마치고 학문에 정진해 이번에 사학과 박사 학위도 취득하여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현재 금성건설(주) 회장으로도 사회활동에 정렬적으로 임하고 있는 임옹은 “배움엔 연령이 장애가 될 수 없다”며 “평생교육 차원에서 향후 학문연구에 지속적으로 매진하겠다”고 하였다. 박사학위논문, “호남지방의 사회복지 발전에 관한 연구” 제하의 논문은 삼국시대에서부터 근대까지 한국 사회 각지에서 이루어진 여러 사회복지에 대해 총괄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사회복지 역사를 정리하여 학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논문과 같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한국사회 복지의 역사는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보다 더 많은 학업과 사회 활동을 하는 그는 중앙대 교육과, 전주대 대학원을 나와 동양수산주식회사 대표, 거성건설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전주완산교회 장로, 법무부 전주소년원 지도위원회장, 효원복지재단 후원회장 등 많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제39회 학위수여식이 2006년 2월 24일(금) 오전 10:30분 교내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학사 1867명, 석사 93명, 박사 10명이 졸업한다.
- 2006-02-23
- 1026
제44기 전주대 ROTC 임관행사 실시

- 초급 장교로서 조국 수호에 앞장서길- 전주대학교 제44기 ROTC(학군단장 방동환) 임관행사가 2006년 2월 22일(수) 09:30분에 전주대 대강당 및 학생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임관예정자 31명을 비롯하여 승급예정자와 입단예정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임관 행사는 임관식과 입단식, 승급식으로 구성되어지며, 공로상에는 황민우, 고훈후보생이 수상했다. 특히 임관식을 갖는 후보생들은 국가 수호를 위해 지난 2년 동안 교내교육과 동계․하계 입영훈련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수행하였다. 이들은 임관식을 시작으로 군 입대하여 약 4개월 동안 각 병과 학교에서 군사교육을 수료한 후 전후방 각지에서 소대장 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주대 학군단은 지난 2005년도에 학생중앙군사학교로부터 인사분야 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되었으며, 평소 전주대와 지역사횔 위해서 수많은 봉사활동을 해 왔다. 부모님이 직접 어깨에 계급장을 부착함과 동시에 이들은 대한민국의 아들로서 성스러운 군임무를 수행한다.
- 2006-02-22
- 1472
전주대학교, 제39회 졸업식 24일 열려

- 서주현, “2005 배틀 오브 더 이어” 챔피언도 졸업- 전주대학교 제39회 학위수여식이 2006년 2월 24일(금) 오전 10:30분 교내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졸업식에는 예체능대학의 서주현 학생을 포함하여 학사 1867명, 석사 93명, 박사 10명이 졸업한다. 서주현 졸업예정자는 “라스트포원”이라는 비보이 팀의 일원이며, 라스트포원은 지난 독일에서 열린 지난 ‘2005 배틀 오브 더 이어’에 참가해 유럽 및 일본 팀을 누르고 챔피언이 된 팀이다.. 힙합의 한 장르에 속하는 비보잉은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토마스, 헤드스핀 등 주로 원심력을 이용한 브레이크 댄스를 말한다. 브레이크 댄스 경연대회의 월드컵이라고 할 수 있는 15회 '2005 배틀 오브 더 이어'는 세계 19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우승한 라스트포원은 이미 여러 매체들을 통하여 세계인들에게 알려졌다. 이외에 이사장상에 황현석(99, 건축공학), 이사장상 공로부분에 이도영(02, 토목환경), 박치건(99, 전기전자), 총장상에는 박수연(02, 영미언어)외 6명이 수상을 하게된다. 국내·외를 포함하여 여러 댄스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주현 졸업예정자를 포함하여 제39회 학위수여자들 모두 수퍼스타가 되길 기대한다.
- 2006-02-21
- 2163
2006 전주 세계 난산업박람회조직위 출범식 개최

- 난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세미나 성황 - 2006 전주 세계난산업박람회조직위원회(공동 위원장 박용근/김건회)는 2월 17일(금) 오전 10시 전주대 학생생활관 소망홀에서 이승우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단위 기관장과 200명의 애란인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으며, 전북난연합회, 월간 난세계가 공동으로 <2006 난산업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올해로써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주세계난산업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난연합회, 전주대학교가 주관하며, 전북도, 전주시, 한국난문화협회, 한국춘란회중앙회, 한국동양란총연합회, 한국난연합회, 한국춘란상인총연합회, 전일본동양란업자조합, 전국일본춘란협회, 중국운남곤명시난화협회 등이 후원한다. 조직위원회는 명예대회장에 강현욱 전북지사, 김완주 전주시장, 대회장에 이남식 총장(전주대), 공동 조직위원장에 박용근(전북도의회 의원), 김건회(전주대 교수)가 맡으며, 준비위원장에 이승환(전북난연합회장), 사무총장에 이민영(전주대 홍보실장), 총괄지원본부장에 노성현, 감사에 차종선 변호사, 이안건 씨(회계사)등이 각각 맡는다. 이 행사는 지난 해 난 전시판매전에서 2천여만원의 중투호가 팔리는 등 일반판매 2천여점에 5억여원 상당, 경매방식으로 3일간 300여점에 1억여원 등 6억원 상당의 난이 판매되어 한국춘란의 산업화 가능성을 보였으며, 대상을 받은 황화소심은 싯가 5억원 정도로 가격이 매겨져 일반인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관람객이 연10만명에 달해 난의 수요와 난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조직위는 전북지역이 자생난의 보고로써 난산업을 잘 육성하면 전북도민의 소득을 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특히 대한민국난등록위원회 및 한국난등록위원회에 등록된 한국춘란 중에서 전북산(全北産)은 중투호인 금강보(정읍), 복륜인 계백(고창), 산반복색화인 홍옥관(고창), 기엽복륜인 청암(순창), 황화색설인 황비(순창), 산반인 어금(부안), 홍화인 죽홍(고창), 산반화인 송강(임실), 중압호인 송정(고창)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명품이 보존되고 있어, 이를 부가가치가 있는 난으로 만들면 산업화로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전망하였다. 이번 2006 난산업학술세미나에서는 난산업의 전망, 웰빙시대의 난 수요와 산업화, 고부가치 산업으로 난산업, 난산업의 성공사례 발표, 난산업인력양성의 필요성, 난산업유통센터의 건립 등 난과 관련한 학술적 접근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 이영자 난세계 대표는 “전북지역 난 특성화 산업의 역할과 방향”을, 정재동 박사(경북대 농대 학장)는 “한국 춘란의 생리 생태적 특성”을, 김영묵 기자는 “전북지역의 애란인의 활동과 현황”을, 이승환 회장은 “난 산업의 전망과 미래”를 각각 발표하였다. 박용근 공동위원장은 “잘 보존된 전북의 자생난들이 외지로 유출 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난을 우리 지역의 고소득 작물로 육성해 나간다면 농촌에서도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006-02-17
- 1083
시각디자인학과, 14명 중 10명 취업

- 출판사, 광고대행사, 디자인사무실 등으로 취업- 전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2005년도 졸업생 14명 중 현재까지 10명이 취업하였다. 이들을 지도한 영상예술학부의 민명선 교수에 따르면 이들은 출판사와 광고대행사, 디자인 사무실 등으로 취업하였다고 한다. 특히 이들은 전공과 관련된 회사에 취업을 하였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2005년 대학 졸업자 전공별 취업률에 따르면 디자인 일반 전공은 졸업자 취업률이 높은 전공 분류 중 8위(81.7%)로 구분되어 있다. 그러나 전주대의 시각디자인학과의 경우 군 입대와 대학원 입학 등을 제외한 순수 취업률이 현재 71%이며 차후 취업할 재원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전국의 대학과 비교하여도 전주대 시각디자인학과가 우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시각디자학과 취업자들은 일반적인 공채를 통하지 아니하고, 교수 추천 등 업체 특채로 취업한 것 또한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과는 전주대만이 가지고 있는 사제동행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감에 따라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최신식으로 리모델링한 예술관의 하드웨어 또한 더욱 우수한 학생을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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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영재아카데미 설명회 실시

미국 나셀국제학교와 협력하여 운영-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 국제영재아카데미 설명회가 2006년 2월 15일(수) 오후 5시에 전주대 리사이틀홀에서 실시한다. 국제영재아카데미는 미국 나셀국제학교(Nacel International School)와 협력하여 국제화 교육 경험(Know-how)과 미국의 정규 고등학교 교과목을 교육하게 된다. 또한 전 교과목이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교사진은 미국 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나셀국제학교에서 파견한 교사들로 구성된다.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며 교사와 학생비율을 미국고등학교와 동일한 1:15 정도의 최소비율로 진행된다. 교육 도중 미 본교 및 미국 내 고등학교로 전학이 가능한 것 또한 국제영재아카데미만의 특징이다. 봄학기는 3월 2일부터 실시되며 학생의 전형방법은 1차 서류심사(공인 영어 성적 관련 증명서 필요하며 없을 경우 SLEP Test 실시)와 영어인터뷰를 실시한다. (문의처 : 국제영재아카데미 063-220-2955, 서울사무소 02-2193-6028)
- 200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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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전주 세계 난산업박람회조직위 출범식 개최

- 난산업이 웰빙시대 효자산업으로 - 2006 전주 세계난산업박람회조직위원회(공동 위원장 박용근/김건회)는 2월 17일(금) 오전 10시 전주대 학생생활관 소망홀에서 이승우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단위 기관장과 200명의 애란인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지며, 전북난연합회와 함께 <2006 난산업 학술세미나>를 갖는다. 올해로써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주세계난산업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난연합회, 전주대학교가 주관하며, 전북도, 전주시, 한국난문화협회, 한국춘란회중앙회, 한국동양란총연합회, 한국난연합회, 한국춘란상인총연합회, 전일본동양란업자조합, 전국일본춘란협회, 중국운남곤명시난화협회 등이 후원한다. 조직위원회는 명예대회장에 전북지사, 전주시장, 대회장에 이남식 총장(전주대), 공동 조직위원장에 박용근(전북도의회 의원), 김건회(전주대 교수)가 맡으며, 준비위원장에 이승환(전북난연합회장), 사무총장에 이민영(전주대 홍보실장), 총괄지원본부장에 노성현, 감사에 차종선 변호사, 이안건 씨(사무국장)등이 각각 맡는다. 이 행사는 지난 해 난 전시판매전에서 2천여만원의 중투호가 팔리는 등 일반판매 2천여점에 5억여원 상당, 경매방식으로 3일간 300여점에 1억여원 등 6억원 상당의 난이 판매되어 한국춘란의 산업화 가능성을 보였으며, 대상을 받은 황화소심은 싯가 5억원 정도로 가격이 매겨져 일반인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관람객이 연10만명에 달해 난의 수요와 난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조직위는 전북지역이 자생난의 보고로써 난산업을 잘 육성하면 전북도민의 소득을 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특히 대한민국난등록위원회 및 한국난등록위원회에 등록된 한국춘란 중에서 전북산(全北産)은 중투호인 금강보(정읍), 복륜인 계백(고창), 산반복색화인 홍옥관(고창), 기엽복륜인 청암(순창), 황화색설인 황비(순창), 산반인 어금(부안), 홍화인 죽홍(고창), 산반화인 송강(임실), 중압호인 송정(고창)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명품이 보존되고 있어, 이를 부가가치가 있는 난으로 만들면 산업화로의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전망하였다. 이번 2006 난산업학술세미나에서는 난산업의 전망, 웰빙시대의 난 수요와 산업화, 고부가치 산업으로 난산업, 난산업의 성공사례 발표, 난산업인력양성의 필요성, 난산업유통센터의 건립 등 난과 관련한 학술적 접근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박용근 위원장은 “잘 보존된 전북의 자생난들이 외지로 유출 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난을 우리 지역의 고소득 작물로 육성해 나간다면 농촌에서도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006-02-13
- 1130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전주대의 수퍼스타 뜨다

- 루지의 박순식 코치, 김민규, 스켈레톤의 강광배-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전주대 출신 루지의 박순식 코치, 김민규 선수, 스켈레톤의 강광배 선수가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명예뿐 아니라 전주대의 명예를 드높인다. 2월 11일에는 루지 남자예선에 김민규 선수, 2월 17일에는 스켈레톤에 강광배 선수가 메달에 도전한다. 김민규 선수가 참여하는 루지 종목은 썰매에 등을 대고 누운 채 벌이는 1인승 경기로 4회를 활주한 다음 소요 시간의 합계가 제일 적은 사람이 상위가 된다. 김민규 선수와 같이 참여하는 박순식 코치 또한 전주대 출신으로 한국대표팀 루지 종목은 전주대학교 출신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강광배 선수가 참여하는 스켈레톤은 루지와 비슷하지만 머리를 앞에 놓고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체감 속도 또한 더욱 빠른 종목이다. 이들이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전주대의 수퍼스타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
-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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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해대학 대표단 방문

- 교수 및 직원 교류 활성화 될 듯 - 중국 청도 소재 황해대학의 대표단(副書記宋慶澤)이 2006년 2월 9일(목)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를 방문하여 교수 및 직원 교류를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이번 방문은 2박 3일 예정이며 방문단은 총 20명이다. 이번 방문의 주요 일정은 X-edu 사업단을 방문하여 전주대의 특성화 사업 시찰, 예술관 및 학생회관 등 리모델링한 건물 견학과 전주의 명소 관광으로 이루어진다. 황해대는 1996년에 개교한 대학으로 재학생수는 2만2천명, 교직원수는 1천2백명이다. 학과의 구성은 49개의 본과와 전과로 이루어졌으며 전자응용기술과 기계기술이 특성화된 대학이다. 전주대와는 2005년 4월 21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협정 내용은 교환학생 및 편입제 실시가 주요 골자이다. 이 협정으로 인해 현재 전주대에서 2명이 한국어 연수 중이며, 2006년도에는 2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전주대유학반을 구성․운영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전주대에 유치될 예정이다. 전주대는 황해권시대를 맞이하여 2005년도부터 중국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중국의 30여개 대학과 협정을 맺어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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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안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안내 1. 일정 : 2006. 2. 27(월) ~ 3. 3(금) 2. 단과대학별 일정 3.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단과대학 안내전화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정이 다소 변경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최종 확인 바람. 확정 후 개별 우편발송 예정임
- 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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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배 동문 동계올림픽 3회 연속 출전

- 토리노올림픽에선 선수단 기수로 등장 - 강광배 동문(33세, 체육91학번, 강원도청 소속)이 제20회 토리노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게 되어 연속 3회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기록을 남겼다. ‘집념의 사나이’로 불린 만큼 의지가 강한 강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기수까지 맡게 되어 전주대의 명예를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국제봅슬레이연맹(FIBT)에 따르면 지난 22일 독일 쾨니히세에서 막을 내린 FIBT 챌린지컵 아메리카 디비전에 출전한 강선수가 스켈레톤에서 5위를 차지해 2006토리노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강광배는 챌린지컵 스켈레톤 부문 상위 8위까지 주어지는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데 성공하면서 지난 98년이후 3회 연속 올림픽에 나서는 행운을 잡게 된 것이다. 강선수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의 두 종목을 함께 출전해 보려했는데 아쉽게 1개만 성공했다”며 미리 출국해 현지적응 훈련을 마치고 6일 선수단과 합류하기로 하였다. 정진원 교수(체육전공)는 “강선수의 이번 쾌거는 우리 대학의 경사일 뿐 아니라 전북도의 경사이다.”고 말했다. 비인기 종목이지만 국가대표인 만큼 강동문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국가의 명예를 드높였으면 한다.
-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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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전공, 일본초청공연 성황리에 마쳐.

- “춘풍의 처”, 일본 연극계의 극찬 - 전주대 연극영화전공(지도교수 박병도) 학생들의 연극 “춘풍의 처”는 지난 2006년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요꼬하마와 도꾜 2곳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공연은 요꼬하마 국립대학교와 신주꾸 양산박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의 관람객 대부분 일본인들이었으며, 특히 동경 공연은 관람객의 60%이상이 일본의 현지 언론인과 연극 관계자, 평론가들로 참석하여 전주대 학생들의 공연을 보고 극찬하였다. 또한 현지인들도 학생들의 수준이 전문공연인 못지않았다는 평과 “춘풍의 처”에서 보여주는 한국문화와 자막에 상영된 전주대의 홍보영상물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공연의 지도교수인 박병도 교수는 “전주대 학생들이 뛰어난 공연을 세계에 보여줌으로써 ‘우리도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학생들이 전주대와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진 것이 이번 공연에서 거둔 수확“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지난해 리모델링한 예술관으로 인해 학생들이 더 좋은 조건에서 공연 연습 등 전공에 더욱 충실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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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 양궁 스타(짱)들이 모인다

- 박성현 선수에 이어 이성진 선수 편입 합격 - 양궁 국가대표 이성진 선수(21세 , 전북도청 소속)가 2006년도 대학편입에서 전주대 경제정보학부(야간 부동산학전공)에 응시 해 지난 해 박성현 선수(23세)에 이어 2번째 양궁스타가 전주대 학생이 되었다. 대학 관계자는 14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한 경제정보학부에 많은 지원생이 몰려 합격할지 궁금했는데 학업성적이 좋고, 성실한 이 선수가 무난히 합격하게 되어 대학을 빛내게 되었다고 한마디. 이성진 선수는 충남 홍성출신으로 이범웅 씨의 1남 1녀 중 막내이며, 홍주초등학교 때부터 양궁을 시작해 2002년 제29회 중고연맹대회에서 개인전 2위를 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기 시작하였으며, 2003년에는 제13회 아시아선수권 대회 단체전 우승, 개인전 3위를 해 국제무대에서 기염을 토했었다. 이 선수는 대기만성형으로 부지런히 연습하여 2004년에는 아테네올림픽 여자 양국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이처럼 세계적인 양국 스타 2명이 연이어 전주대에 편입함으로써 전주대는 양궁스타가 몰리는 대학으로 비춰지기 시작, 내년에는 어떤 스타가 편입하게 될지 참새꾼들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들리기 시작한다.
-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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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스타센터 건축기금 3천만원 쾌척

- 제일건설은 지금까지 1억5천만원 기부-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은 지난 전주대 접견실에서 01월 31일 전주대(총장 이남식) 스타센터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쾌척하여 지금까지 총 1억5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제일건설은 2004년 10월 19일에 있었던 협정식에서 향후 전주대 발전기금으로 총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하였다. 전주대는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스타센터 건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2005년 12월 21일 스타센터건축기금조성실무위원회(위원장 전일환)를 조성하였고 모금 목표는 100억원으로 정하였다. 이러한 실무진의 노력으로 인해 지난 1개월 동안 스타센터 건축기금으로 본격적으로 모은 모금은 지금까지 총 1억9천2백만원으로, 기부자들은 기업인과 교직원, 각 사회 인사, 학부모 및 학생들로 사회 각 계층이 참여하여 하고 있다. 총7천평 규모의 스타센터는 전주대를 상징하는 건물로 건축될 예정이며,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 및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건물로 기획되어 있으며 공사 규모는 280억원이다. 전주대학교는 이 모금활동에 참여한 기부자들을 위해 감사의 뜻으로 네이밍(Naming)등 다양한 기부자 예우활동을 준비 중이다.
- 200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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