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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순 교수 제16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

- 여태명 동문도 함께 - 지난 11월 28일 전주시는 예술상 심사위원회을 열고 제16회 전주시 예술상 8개부문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이에 김광순 교수(예체능대학)와 여태명 동문(미교 졸/원광대 교수)이 각각 수상자로 확정되어 대학의 명예를 드높였다. 김광순 교수는 대표작 “오페라 정극인”, 뮤직드라마 “견휜대왕”을 작곡, 온고을 소곡출판 등의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여태명 동문은 전주 IC 현판 글씨, 전주 한옥체험관 현판글씨, 개인전 등의 공로가 인정되었다. 김광순 교수는 서울대 작곡과(학사), 세종대 작곡과(석사)를 나와 1983년 부임한 이래 작곡법, 화성법, 음악양식론, 음악사 등의 강의를 담당하였으며, 등 다수의 저서와 등 다수의 논문을 남겼으며, 예술기획 예루를 운영하는 등 전북지역의 문화예술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 2005-12-07
- 873
은희천 교수 목정문화상 수상

- 창작지원비 1천만원 - 은희천 교수(바이올린 전공)가 2005년도 제13회 목정문화상 음악부문에 선정되어 1천만원의 창작지원비를 받는다. 재단법인 목정문화재단(이사장 김광수)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메세나 운동을 전개하는 차원에서 향토문화 진흥을 위해 목정문화상을 제정해 시상해 왔다. 금년 시상 내역을 보면 문학부문에 최정주 씨(소설가), 미술부문에 권병렬 씨(한국화), 음악부문에 은희천 교수(바이올린) 등 3명이다. 은교수는 전주 출신으로 연세대, 중앙대 대학원, 미국 템풀대대학원 등을 나와 전주대 교수로 재임하며 개인 바이올린 독주와 각종 협연 및 연주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전주시립교향악단 악장을 맡아 지역의 음악보급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를 창단해 43회 정기 연주회 등 음악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은교수는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기쁩니다. 앞으로 전북 클래식 발전에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의 상으로 알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며 수상소감을 말했다. 그는 그동안 수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음악발전을 위해 기금을 모아 전달하곤 했다. 그는 “클래식 음악 환경이 열악한 전북이다 보니 우수 재원들이 타 시도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을 보고 전북 클래식 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좋은 환경과 터전을 만들고 싶다”며 “상금의 일부를 바이올린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고, 나머지 전액을 글로리아 오케스트라에 기부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 2005-12-07
- 800
전주대, YWCA와 산학협력 협약

- EM 확산 보급에 최선을 다하기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12월 5일 대한YWCA연합회(회장 이행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발전을 위하여 신의 ․ 성실의 원칙에 따라 협약을 체결한 후 이 내용을 공동으로 발표키로 하였다. 이로써 전주대는 YWCA가 EM(유용미생물 Effective Microorganism)을 활용한 친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적극 지원하며, 무상으로 지원받은 EM원액과 당밀에 대해서는 판매를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였다. 특히 전주대는 YWCA가 자매기관인 EM코리아에서 제품을 구매하여 사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협조키로 하고, EM을 활용한 친환경사회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을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이 사업을 위하여 EM에 대한 강의를 하고자 할 경우 강사를 지원하고, EM확산을 위한 행사 수행 시 EM원액과 당밀을 각 회원 YWCA별로 월 10 L의 범위 내에서 무상으로 제공키로 하였다.
- 2005-12-06
- 827
X-edu 사업단 연계전공 학생들 기획력 돋보여

- 전북발전연구원 국책사업 발굴 현상공모 7과제 선정 - 전북발전연구원에서 공모한 국책사업 발굴 현상 공모에서 전주대 X-edu 사업단(단장 주명준 교수) 문화콘텐츠 비즈니스 전공학생들이 출품한 7개 과제가 선정되어 학생들의 참신한 기획력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1월말에 발표한 「대형국책사업 공모」에 당선된 내용을 보면 전문분야의 ‘임실산머루 와이너리 투어개발’(김성희, 김은덕)을 비롯하여, 일반분야의 ‘옥정호 프로젝트’(형성용, 박형기, 유효석), ‘아일랜드 테마놀이공원’(조동석), ‘전주시 연꽃 축제활성화 방안’(김가영, 김수아), ‘카지노 메카단지 조성’(권민우), ‘24절기 마을 조성과 세시풍속의 체험 관광’(강혜정, 김미란), ‘웰빙 한방타운 조성사업’(김은주, 오수진) 등 7개 과제이다. 이들 과제는 연계전공 과목인 ‘문화상품화 전략’(담당교수 최종렬) 수업의 일환으로 공모에 대비하여 기획했던 관광 개발 프로젝트들이다. X-edu 사업단은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맞춤형 취업 동아리 등을 전국규모 공모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재학 중에 가시적인 교육성과를 창출하고 학생들의 경력관리를 철저히 하여 취업률을 극대화하고자 「취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200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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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교육과학부 차관 일행 전주대학교 방문

- 대학의 첨단시설, 산학협력 인프라 확인 - 몽골 교육과학부 차관 일행과 국내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가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를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방문하였다. 몽골 교육부 관계자는 전북 유일의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주대학교 AMTI 사업단(사업단장: 김건회)의 국제협력사업의 제반활동을 지원하고, 양국의 이해 및 협력을 도모을 강화하기 위해 협의차 방문하였다. 전주대학교 AMTI 사업단은 1차년도 국제관련 사업에서 국제산학협력체제구축을 통한 몽골 정부 및 몽골내의 유수한 대학들과 국제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왔다. 특히, 몽골의 사학명문인 울란바타르 대학은 전주대학교 AMTI 사업단의 특성화 육성학과인 생산디자인공학과와 같은 동일 학과를 만들어 공동운영하고 있으며, UB대학의 생산디자인공학과 학생들은 전주대학교에 편입하게 되며, 이들 학생들은 국내 중소기업의 맞춤형교육에 의하여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몽골민족대학(MNI) 대학은 전주대학교 AMTI 사업단과의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한국학과를 만들어 40명의 몽골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금년 10월에는 전주대학교 AMTI사업단은 한국 교육인적자원부 김영식 차관 일행과 방문하여 몽골의 e-Learning 정보화 지원의 일환으로 전주대학이 국제협력체제를 하고 있는 울란바타르대학(UB대학)과 민족대학(MNI대학)에 컴퓨터 100대를 기증하기도 하여, 양 대학의 정보화 교육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한 바가 있다. 내년부터 몽골교육과학부는 e-Learning 지도자 양성의 일환으로 몽골의 석․박사과정에 대한 교육을 한국 교육인적자원부를 통하여 전주대학교에 의뢰하여 왔으며, 이는 전주대학교가 수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주대학교 AMTI사업단은 몽골의 중견기업인 Enigma그룹과 알잣 가공공장설립(전주대학교 학교기업인 가칭 (주)AMTIC과 공동) 설립하고 있으며, 이는 알잣의 대중국 수출물량은 연간 25,000톤으로 미 가공 상태로 수출하여 수출단가가 낮아 현지에 국내 잣 가공기계라인을 설치하여 가공수출형태로 부가가치를 높여 해외수출을 통해 얻은 수익을 현지에 설립한 전주대학교-MNI대학, 전주대학교-UB대학의 특성화분야에 지원하게 된다. 이는 침체된 몽골의 생산 가공 산업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주대학교는 정부에서 선정한 전북지역 유일의 산학협력중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이와 같이 국제산학협력체제 구축뿐만아니라 대학내부의 혁신역량강화, 교육체계개편과 구성원 모두의 역할강화가 필요하고 AMTI사업단은 전북 지역산업의 혁신과 산업클러스터의 중추적인 역할과 아울러 금번 몽고와의 국제공동산학협력사업을 통해 대학의 국제적인 역할과 21C의 다양한 패러다임에 맞는 지역명문사학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특히 금번 사업을 통해 전주대학교의 AMTI사업단은 명실상부한 실사구시에 기초한 전문 인력 배출과 국제교류를 통해 전북지역의 중심대학으로의 역할이 가시화되게 된다.
- 200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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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24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참석

- 대학의 환경변화와 지역대학의 대응전략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2월 1일(목) 오후 2시부터 2일(금)오후1시까지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리는 한남대 주관 제24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KRUCK)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8개대학(전주대, 한남대, 경남대, 계명대, 관동대, 아주대, 울산대, 호남대)총장과 처장단 등 130명이 참가하며, 주제는 으로 4개 대학(관동대, 아주대, 울산대, 한남대)가 각각 발표를 한다. 각 대학별 주제발표는 ▲관동대-강원 관광을 위한 미래형 인력 양성 ▲아주대-대학의 환경 변화에 따른 진로 및 취업지원 전략 ▲울산대-조선해양공학부 세계일류화 계획 ▲한남대-군·학협력 발전 방안 등이다. 이날 기조강연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이 ‘지역혁신과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며, 학문분야 소주제 발표는 로 선정하여 각 대학 체육대학장이 각각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대학의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지역대학들도 변화추이에 맞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그러한 시대적 변화에 지역대학들도 지혜를 모아 변화의 속도를 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 2005-12-01
- 921
전주대 체육학과, 전국줄다리기대회 대학부 우승

국제대회 대만에서는 남․여 각각 3위 입상 - 전주대 체육학과(학과장 정진원)는 지난 2005년 11월 19일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제5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배 전국줄다리기대회에서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 임주상 감독을 비롯하여 10여명의 임원진과 선수들은 이날 우승으로 트로피 및 상금을 수여했다. 이 대회에는 총 40팀 500명이 참가하였으며, 줄다리기는 화합과 팀웍을 다지는 스포츠로 최근 직장이나 학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줄다리기 공식 대회의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면 경기복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상의는 긴팔 착용이며, 제일 마지막에서 줄을 당기는 앵커맨은 어깨 보호대와 헬멧을 반드시 부상방지를 위해 착용한다. 또한 탄산마그네슘을 발라 미끄럼 방지를 하는 등 상당히 체계적인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러한 줄다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전주대학교 체육학과의 생활 스포츠에 대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들은 2005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대만국제대회에서도 남․여 각각 3위에 입상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 2005-11-29
- 843
대체의학대학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의료봉사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학장 오홍근)은 지난 2005년 11월 20일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황영조선수배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마라톤 대회"에 의료봉사단을 조직하여 참석하였다. 추운날씨에도 3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에서 대체의학대학 의료봉사단(단장 오홍근 학장, 학생․직원 7명)이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경기 도중 근육통, 심폐기능장애를 일으킨 마라토너들을 치료하였다. 이번에 물리치료, 방사선, 재활학과의 신설로 의생명환경대학에서 대체의학대학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05-11-28
- 840
제2회 자랑스런 전북 슈퍼스타 시상식

- 서예가 효봉 여태명 교수 선정 - 사단법인 전북인재양성연구원(원장 임경탁)과 전주대(총장 이남식)이 주최하는 제2회 자랑스런 전북 슈퍼스타 시상에서 여태명 교수(서예가, 원광대)가 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11월 30일 오후 3시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여태명 교수에게 “자랑스런 슈퍼스타 금메달”과 “수상패” 그리고 서양화가 박상규(전주시 미술협회장) 작품이 증정된다. 여태명 수상자는 이 자리에서 예술인으로서 살아온 길과 성공담, 그동안의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밝힐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 4월 20일에도 전주대와 함께 제1회 자랑스런 전북 슈퍼스타상을 제정해 깨순이 김밥 대표 이순자 씨에게 시상한 바 있다. 이 연구원은 전북의 인재를 소중히 여기는 문화조성, 전북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풍토조성, 미래 주역인 인재 발굴 등 다양한 인재양성을 기치로 전북의 인재양성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효봉 여태명 교수는 전북 진안 출신으로 전주고, 전주대를 나와 원광대 교수로 재직하며, 전북초대 작가, 대한민국 초대작가, 서예비엔날레 기획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 고장의 서예발전과 서화 문화의 전통을 잇기 위해 헌신해 왔다.
- 2005-11-28
- 989
한국건축대전에서 건축학과 작품상 수상

전주대(총장 이남식) 건축학과가 지난 11월 18일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한 2005 전북 학생 건축대전에서 대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1명), 입선(8명) 등을 수상함으로써 우리학교 건축학과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2005 전북 건축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진 본 건축대전은 도내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서 도내 대학의 건축 관련 학과에서 모두 50여점이 출품되었다. 특히 이 대회는 다른 건축 공모전과는 달리 특정 주제가 주어지지 않아 학생들의 상상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개방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우리학교 수상자들은 건축학과 4학년(지도교수 강대호, 유찬)으로서 수상 작품들은 대규모 공공시설의 이전과 같은 도시의 변화에 따른 건축적 대응 프로그램의 시도라는 공통된 주제로서 진행된 결과물 들이다. 대상을 차지한 김인선(건축학과 4학년) 학생의 작품‘전주시 약령골목을 위한 건축적 제안’은 골목이라는 도시 공간을 대상으로 새로운 건축적 패턴을 구성한 신선한 주제와 공간의 짜임새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임선미(4학년) 학생은 서울 종로 1가의 뒷 골목인 피맛골의 도시적 활성화와 지역적 특성화를 위한 작품‘골목길의 사회적 현상에 대한 공간적 제안-communication of alley)’으로 2005 대한건축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생작품전 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 명단을 보면 대상에 김인선, 우수상에 이선경, 장려상에 송미정, 가작에 최윤정, 이우주, 강상미, 입선에 이주연 등이다.
- 2005-11-23
- 1057
전주대 스쿼시팀, 전국대학스쿼시선수권대회 우승

- 성취감과 단결심을 느낄 수 있어 - 전주대학교 스쿼시팀은 지난 2005년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에 열린 제 10회 대한체육회장배 파이낸셜뉴스 국제 스쿼시 동호인대회에서 대학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학부 단체전은 1팀 구성인원 7명(남자 5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주대 출전 선수 명단은 94 김숙희, 99 김진환, 권혁, 김대성, 박중권, 편진범, 00 유인희, 02 최용준이다. 이들은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를 차지하였다. 대학부에서 15개 팀이 겨루었던 이번 경기를 위해 전주대학교 체육학과 졸업생 및 학부생들은 그동안 많은 연습과 노력을 경주하였으며, 이번 우승으로 인해 성취감과 서로가 하나 되는 단결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05-11-22
- 998
지방자치단체 회계기준 연수 실시

전주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회계세무전공은 지난 11월 18일(금) 본교 EM생활문화관 세미나실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 전북지회와 공동주최로 전북지방 공인회계사 40여명과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회계기준 해설”의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여, 양 기관 간에 산학협력을 촉진하고, 전공학문의 최근 실무동향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기관들은 최근에 이르기까지 예산 및 회계의 운용에 있어 현금주의에 기초한 단식부기 방식을 적용해 왔으나,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합목적성 등을 위해 최근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들에 대해 점차 발생주의에 기초한 복식부기 방식의 회계시스템 적용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마련한 지방자치단체 회계기준의 제정 배경과 정부기관 도입현황 및 지방회계기준의 주요 내용, 그리고 실제 사용되고 있는 전산 회계정보시스템의 운용방법 등을 한국공인회계사회 소속 윤종안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강의를 듣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현재 전라북도에서도 도청 및 일부 시군에서 시범적으로 복식부기 시스템을 시험운용하고 있으며, 조만간 전 자치단체로 확대될 예정으로 있다.
- 2005-11-22
- 1028
2006남원 세계허브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

- 11월 21일 오후 4시 남원시청 대강당에서 - 2006남원 세계허브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남식, 최진영)가 11월 21일(월)오후 4시 남원시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9개 지원단장을 비롯 각 분과 위원 124명과 남원시민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직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행사준비를 위한 출범식을 갖는다. 지난 10월 19일 2006년 행사 주관대학으로 전주대(총장 이남식)이 결정되면서 내년 행사를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출범식은 자문위원에 전북도내 언론사 대표(서창훈 외), 한국허브관련 단체 대표(박권우 외), 남원출신 도의원(하대식 외), 시의원(형병욱 의장 외) 등 24명, 사무총장에 박준완(전주대 기획처장), 황윤연(남원시부시장), 사무국장에 이민영(전주대 홍보실장), 장홍주(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9개 지원단에는 기획지원단(단장 오흥근 전주대 대체의학대 학장), 허브기업지원단(단장 박준배 전북도 경제정책관), 비즈니스지원단(단장 한태종 전주대 산학협력단장), 남원기업지원단(단장 김정 서남대 교수), 학술지원단(단장 박권우 고려대 교수), 대외홍보지원단(단장 민명선 전주대 교수), 총무지원단(단장 최용택 남원시 국장), 재무지원단(단장 김문수 전주대 실장), 시설지원단(단장 송진한 남원시 국장) 등이다. 이남식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대학은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데 기여하여야 하고, 주민의 소득을 올리는데 새로운 노하우를 발견한다.”고 전제하고, 허브 종묘배양에서부터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일, 생산된 제품은 판매하고 마케팅하는 일, 기업과 외국에까지 비즈니스에 관련된 모든 문제, 장기적인 발전계획 등 허브산업의 모든 것을 체계 있게 정립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진영 공동위원장도 인사말에서 “이 행사는 허브산업 발전의 주춧돌을 놓는 것이며, 지리산 자생식물환경공원 조성, 운봉읍 용산리 일원의 허브밸리 조성, 허브산업에 대한 각종 연구, 허브 상품개발 및 생산, 한국허브산업연구센터 건립, 허브클러스터 조성 등 일련의 허브관련 사업들을 통해 지역을 잘 살게 만들자.”며, “남원을 전국 최고의 허브 메카, 아니 세계의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나게 하여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허브산업엑스포는 지난 행사에서 바이어들이 82건에 207억원, 국내업체가 14건에 1억원의 구매의향을 보였고, 16개의 해외업체와 70개의 국내업체가 참여하여 허브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며, 행사의 규모나 질적 수준에서 해가 갈수록 좋은 결과를 만들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향후 행사컨셉 결정, 예산배정, 해외기업 유치, 포스터 제작 등 일련의 행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 200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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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규 젬브로스 대표 특강

- 객원 교수 임용과 함께 - 홍상규 대표(젬브로스)가 11월 17일(목) 오후 2시 예체능대 215호실에서 주얼리를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학생 100명에게 “한국 귀금속 산업의 전망과 기업경영”제하의 특강하였다. 홍대표는 우리나라 보석디자인 및 가공업체로 (주)젬브로스를 운영하며, 세계 27개국에 보석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오늘 특강에서는 산업제품디자인 및 보석 가공 및 유통에 관한 사례와 현장의 문제점, 그리고 보석 관련 기업의 동향을 설명하였다. 홍대표는 전북 김제 출신으로 재경 김제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압구정동점, 최고급 명품 지오로(gioro)를 만들어 우리나라 주얼리의 품격을 높였다. 홍대표는 지난 9월 1일 우리대학 객원교수에 임용된 바 있으며, 산업디자인 학부 발전기금으로 1백만원을 쾌척하기도 하였다.
- 2005-11-17
- 1072
2005전주한옥마을김장축체 시연회 성료

- 비빔밥에 이어 전주의 새로운 음식 상품으로 기대 - 2005전주한옥마을김장축제(위원장 한복진) 시연회가 지난 11일 전주한옥마을에서 김완주 전주시장, 윤흥식 KBS전주방송총국장 등 참석자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시연회는 이번 달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김장축제를 대비한 예행연습과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주한옥마을 김장축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고 있는데 중국산김치와 기생충김치 파동으로 어느 때보다 더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복진(전주대학교 문화관광대학장) 교수는 이번 시연회를 평하는 자리에서 “우리의 좋은 전통이 사라져가는 것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김장축제가 우리의 전통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05전주한옥마을김장축제는 축제의 대부분의 행사를 체험행사로 구성하였으며, 전주의 한옥마을과 김장의 만남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특화시킨다는 야심찬 계획 하에 전주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부각시킬 예정이다.
- 200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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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학군단 제5차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 개최

전주대학교 R.O.T.C. 총동문들은 2005년 11월 12일 전주대학교 리사이틀홀에서 제5차 정기총회 및 ROTC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전주대학군단은 1980. 4. 1 창설이래 총 23개기 830여명의 장교를 배출하여 대한민국 국토수호의 일익을 감당해왔으며 1993. 5월 전주대학교 R.O.T.C. 총동문회가 발족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 ROTC 출신 동문등 120여명이 참석해 한마음 한뜻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으며, 전주대학교 부총장(전일환교수)과 ROTC중앙회 전북지역 회장등 자리를 함께해 이임하는 강신정(24기. 86졸업) 동문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문우식(25기.87졸업) 동문회장에게 동문의 응집과 일심동체로 동문회가 더욱 번창하여 동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모교와 전주대 학군단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하였다.
- 200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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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김은수 교수 우수상 수상

- 제1회 태양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최하는 제1회 태양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김은수 교수(전주대 공과대)가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11월 11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공학관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김교수는 “태양광 발전전원을 이용한 무접점 충전 장치”를 출품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 김교수는 이기식, 이현관, 정봉근 등 연구팀원들과 함께 지난 11월 8일에도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제1회 신재생에너지 이용 과학기술 경진 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이 분야의 새로운 주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 200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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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국내 대체의학 승인, 보건계열 3개과 신설

-2006학년도 정원 2,835명 확정- 우리 전주대학교는 2006학년도 정원조정에서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대체의학대학에 물리치료학과(30), 방사선학과(30)를 신설 승인 받아 재활학과(30)과 함께 2,835명의 정원 내에서 조정하였다. 이번 쾌거는 보건 · 의료계열 신설학과의 승인으로써 양의학 및 한의학에 이어 대체의학의 새장이 열게 된 것이다. 대체의학은 예방의학으로써 우리 민족이 오래 전부터 사용해온 국민의학이고, 양의학 및 한의학의 발생주의에 가까운 의학에 앞서 나온 예방의학으로써 생활 속에서, 혹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치료하는 의학이다. 특히 우리 전라북도는 농도이기 때문에 전통의학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우리의 환경에 적합한 예방의학, 전통의학의 최적지이다. 여기에 물리치료 및 방사선학의 전문가까지 양성하게 되어 의료계 취업은 물론, 대체의학 분야의 창업에까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전북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의료전문가를 양성하여 21세기 각광 받을 대체의학을 전주대가 선도할 것이다. 우리 전주대학교 2006학년도 대체의학대학 모집단위는 재활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바이오벤처학부(발효·기능성식품전공, 허브·생물소재산업전공), 대체건강관리학부(대체요법전공, 건강관리전공)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 20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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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Superstar 탄생

총장 인증서 및 해외연수 특별장학금 지급 학생생애개발처(처장 이재운)에서는 11월 4일(금) 총장실에서 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기개발활동 포인트가 500점 이상인 3명의 학생들에게 Superstar 인증서와 해외연수 특별장학금(항공권 및 보험료, 150만원)을 지급하였다. StarT 프로그램이란 수퍼스타 훈련 프로그램(Superstar Training Program)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개발한 우리대학의 특성화 진로교육프로그램이다. StarT 프로그램을 개발한 목적은 현대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즉 도전정신(challenge), 능력개발(competence), 공동체의식(community)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각 프로그램별로 참여한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취득한 포인트는 학교에서 독창적으로 개발한 전산프로그램에 적립하여 취득총점에 따라 장학금, 해외연수 등의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Superstar 인증서와 해외연수 특별장학금을 받은 3명의 학생들은 이상성(경영학부 4학년 541점 취득), 지승룡(정보기술컴퓨터공학부 4학년, 642점 취득), 하경문(사범대학 한문교육과 4학년, 511점 취득)으로 겨울방학 중에 유럽과 동남아로 해외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다. StarT 프로그램은 개인의 경력관리 프로그램인 동시에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어 대학생활을 더욱 적극이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StarT Program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각 대학별로 배정되어 있는 CA실에 찾아가 상담하면, 장학금과 해외연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 20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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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州를 韓紙의 메카로, 全州大 앞장

2005 국제한지산업박람회」, 9일부터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막 천년의 꿈, 한지(韓紙)의 모든 것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2005 국제한지산업박람회』가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 김용갑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주최,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회장 이남식) 주관, 전주대학교 후원으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다. 한편, 개막식 테이프컷팅 행사에는 이번 한지홍보대사로 임명된 TV탈렌트 정영숙씨와 이미경 문광위원장, 박찬숙 국회의원이 개막식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한지의상패션쇼’의 게스트 모델로 초청됨에 따라 한지로 만든 전통한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하여 보는 이의 눈길을 끌것이다. 올해로 첫해를 맞는 박람회에는 유래 없이 한지 관련 무형문화재이신 유행령 선생(한지장,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최영준 선생(지승장, 충남무형문화재)과 한지공예 관련 5개단체가 참가하여 700여점 한지공예품이 전시됨으로 관람객들은 한지공예품의 최고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한편 돗자리, 넥타이, 한지의류 원단, 디지털 프린터용 한지인화지, 스피커 울림판 등 한지산업제품을 생산·판매하는 10여개의 기업이 국내 처음으로 70여점의 생산제품을 전시하여 지금까지 관람객들이 보지 못한 다양한 한지산업제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특히, 오후 4시부터 인도양홀 중앙무대에서 개최되는 한복 관련 유명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한지의상 작품을 발표하는 ‘한지의상패션쇼’가 주목을 끄는데, 이번 쇼에는 이미경 국회 문광위원장, 박순자·박찬숙 국회의원, 주한외교사절 부인들이 게스트 모델로 한지로 만든 전통한복·개량한복·한복 드레스를 입고 출연하게 되며, 아울러 어린이 한복, 파티의상, 실용의상, 무대의상 등 9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선보여 우라나라 한지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널리 알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지 축제행사가 될 전망이다. 그밖에도, 우리 조상에게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헌다례(獻茶禮) 의식이 거행될 예정이며, 또한 박람회 기간동안 전국 11개대학 패션/의류학과 학생들의 한지의상작품 발표회가 동 무대에서 진행되고 매일 관람객을 위한 한지뜨기 체험, 한지엽서·상자·액자·손거울·데코레이션 지팡이·하트 만들기, 한지의상 코스프레 등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온 가족이 함께 찾아 볼만하다. 『2005 국제한지산업박람회』를 주관하는 이남식 회장(전주대 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전주가 한지의 메카임을 확인시키고, 원주와 더불어 한지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한지산업의 선진화를 이루어 외교문서도 한지로 사용하고, 모든 공문서도 한지로 사용하여 한지를 세계적인 종이로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아울러, 기술준원 관계자는 “한지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위해 ‘스피커 울림판’ 등 한지산업제품 6종을 국가규격으로 올해 안에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0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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