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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재학생들 부모 찾아가..

전주대,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재학생들 부모 찾아가.. -“학생들의 성품이 변화되고 부모님과의 관계가 더 친밀해지는 것 같아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사자성어’ (사랑 실은 자전거 타고 성품채플 어디든 간다) 시즌2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과거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던 재학생들에게 자전거를 타고 가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전국을 달렸던 전주대 이진호 교수(선교지원실 특임교수)가 이번에는 학생들의 부모님을 찾아가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사자성어’는 자기중심성과 권리주장이 강한 재학생들의 성품을 빚어주고, 부모님의 존재가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어, 행복한 가정 사랑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는 차원에서 올해 1학기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2번째를 맞은 이번 사자성어 프로젝트에는 이진호 교수, 박광수 동문(전 삼천1동장), 신동필 채플 소그룹 리더, 선교봉사처 김문택 처장과 선교지원실 직원들도 함께한다. 이 교수팀은 전주에서 출발해 화산, 논산, 군산, 부안, 영광, 여수를 최종목적지로 10월 23일~27일까지 4박 5일 동안 총 500km를 이동하게 된다. 부모님을 만나 사랑과 감동을 전할 뿐 아니라 1km를 이동할 때마다 1,000원씩의 후원을 받는다.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주대 재학생을 위해 사용된다. 김하늘 학생(간호학과 23학번)의 어머님께서는 “하늘이가 대학교에 진학해서 좋은 성품을 배우는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고, 이런 기회를 통해 부모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부모에게 편하게 다가오게 해주는 행사를 기획해 준 학교와 교수님께 감사를 전하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진호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이 끝난 이후 재학생들의 삶의 태도가 많이 바뀌었고, 더 좋은 성품과 실력을 겸비한 학생들을 세우기 위하여 페달을 밟는다”라며 “학생들에게 부모님과 가정의 소중함을 새겨주어 어려움 가운데에서 언제든 힘을 얻을 수 있는 든든한 삶의 기초를 세워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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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World-OKTA 협약지회와 함께 전통문화의 산업화(Heri-Star) 행사 성료

전주대, World-OKTA 협약지회와 함께 전통문화의 산업화(Heri-Star) 행사 성료 -지역의 교육문화관광산업의 고도화 및 확산을 위해 노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동안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전통문화의 산업화(Hari-Star)를 위한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헤리스타 포럼은 해외 15개 지역 지회원과 임원진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 30여 명과 함께 전주와 진도 일원에서 전통문화의 산업화(Hari-Star)를 위한 교육관광, 문화관광, 촬영관광 등과 연계되어 진행되었다. 헤리스타 사업은 KTX와 SRT의 전라선 지역의 전통문화산업화를 위해 전주대 LINC 3.0 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자원과 대학 기반을 활용하여 교육문화관광사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과 국가 경제 활성화 및 지산학 협력 결과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문화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주대와 함께 전북문화관광재단,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전주MBC,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 등이 협업하고 있다. 행사를 주도한 산학연공유·협업센터 유경민 센터장은 “문자의 창제로부터 이어진 독특한 한국의 문화는 대한민국을 이끌고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경쟁력인데도 산업화되지 못하고 있는데 전주와 전주대가 한국전통문화산업의 고도화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전주대 LINC 3.0 사업단 김상진 단장은 “전주대는 지역 문화 산업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업하여 지역 문화를 고급 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북기업의 해외 진출과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월드옥타와 파트너로서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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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금융보험학과_보험심사역 전국 최다 합격 전통 이어가..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보험심사역 전국 최다 합격 전통 이어가.. - 개인 보험심사역 전국 최다 8명 합격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금융보험학과가 올해도 8명의 개인 보험심사역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전국 최다 합격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김태균, 서용준, 신나연, 최성유, 김영하, 박지은, 차지민, 이형일 등 재학생 8명이며 졸업생은 추가로 파악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험심사역은 보험 핵심 전문인력 양성과 손해보험 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격증으로 개인 보험심사역, 기업 보험심사역으로 구분하여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개인 보험심사역을 취득하면 보험 분야 중 개인보험에 관한 전문이론 및 실무지식을 갖춘 자로 인정되며 적합한 진로는 보험회사의 손해사정부서이다. 보험심사역은 보험연수원에서 시행하는 공인 민간자격증으로 보험회사 임직원이 개인 보험심사역을 취득할 때, 성과평가 반영, 부서평가 반영, 축하금 지원, 인사고과 반영 등의 혜택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개인 보험심사역은 보험실무자들이 응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도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에서 매년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금융보험학과 이윤석 교수는 “개인 보험심사역 과목 중 손해보험 이론 및 약관해설, 보험법, 손해보험의 손해사정, 제3보험, 자동차보험 과목은 학과에서 운영 중인 강의와 같거나 유사한 부분이 많아 학생들의 수험공부에 상당한 도움이 되며 매년 배출되는 다수의 합격자와 수험생들 간의 교류가 활발한 점이 매년 좋은 결과를 내는 이유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전국에 금융보험학과는 10개 미만으로 파악되며 이 중 전주대학교 금융보험학과는 손해사정사를 비롯한 보험 관련 자격증 취득에 특화된 과정이 강점으로 꼽힌다. 그 결과 보험회사의 심사 및 조사 직무 분야 취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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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전주국제영화제 홍보

전주대 재학생,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전주국제영화제 홍보 -역사콘텐츠학과·관광경영학과 학생, 메타버스로 만나는 영화 · 영상의 도시 전주 제작-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한동숭, 이하 사업단)은 전주국제영화제와 협력하여 가상공간을 제작해 영화제를 알린다고 발표했다. 송주원(역사콘텐츠학과 3학년)과 김보경(관광경영학과 4학년) 학생은 2022년 사업단 지원 강의의 과제로 전주국제영화제를 메타버스 ZEP으로 제작하였다. 메타버스에는 영화제의 역사, 역대 포스터, 굿즈, 포토존, 전시관, 그리고 전동성당과 전주향교 같은 전주의 유명 야외 촬영지의 가상 세계를 포함하고 있다. 담당 교수인 이정욱 교수(역사콘텐츠학과)는 이러한 내용으로 학생들의 과제물이 진행되고 있음을 전주국제영화제 홍보 담당자에게 알렸고 이후 10개월 동안 영화제 관객 서비스팀과 학생들의 공동작업으로 완성하였다. "메타버스로 만나는 영화·영상 도시 JEONJU"를 목표로 한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씨네투어 × 산책’과 연계하여 10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콘텐츠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s://zep.us/play/8lbe3P) 아바타를 통해 사용자들이 가상 세계를 탐험하고, 상호 작용하며 영화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송주원 학생은 “코로나 시작과 함께 입학한 대학 생활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었는데,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개설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실감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제가 만든 콘텐츠가 세계 영화인들에게 전주국제영화제와 전주를 알리는 데 사용되어 너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정욱 교수는 “이러한 콘텐츠 체험은 영화와 실감미디어 기술을 결합하여 지역 사회와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학생들의 노력이라고 호평하면서 미래형 융합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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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원, 박진배 총장_외국인 유학생 중간고사 응원 간식 나눔

전주대 박진배 총장, 외국인 유학생 중간고사 응원 간식 나눔 -학업·생활 밀착 지원을 통한 유학생 유치·관리 강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3일(월) 오후 전주대 국제교육관 광장에서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외국인 유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간식 나눔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진배 총장과 교직원들이“A-yo! 너희들의 A+를 응원해”라는 주제로 정성껏 준비한 음료와 도넛 그리고 무릎 담요를 직접 전달하며 학생 한명 한명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달하였다. 중국 유학생 양흠(경영학과) 학생은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문화라며, 중간고사를 앞두고 우리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여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강의를 듣고, 과제와 발표 그리고 성취도를 평가하기 위해 시험에 임하는 유학생들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 정착과 학업 지원에 더 많은 시간을 갖고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을 위해 총장 이하 모든 부서원이 우수 유학생 유치·유학생 관리 전략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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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융합대학, 태권도학과_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전주대 태권도학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 4개 메달 획득(은1, 동3)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태권도학과는 2023년 10월 13일(금)~19일(금) 7일간 열린‘제104회 전국체육대회 ’ 태권도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 / 전라남도·전라남도도교육청·전라남도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전남 장흥군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7일간 태권도 경기가 진행되었다. 태권도 경기는 19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가 지원하여 총 49개(정식종목 47개/시범종목 2개) 종목으로 약 30,000명이 참가한 대회이다. 이러한 대회에서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는 총 4명의 학생이 입상했다. 태권도학과 4학년 금가은 -49kg 2위 태권도학과 2학년 최주안 -54kg 3위 태권도학과 2학년 박승겸 -80kg 3위 태권도학과 2학년 최준표 -87kg 3위 태권도학과 4학년 금가은 학생은 “첫 전국체전이고 4학년 막바지 시합에서 최광근 교수님, 김정균 감독님께 더욱더 신경 써주셔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주안 학생도 “감독님, 대표선수들과 함께 추석 연휴에도 꾸준히 훈련한 보람을 느꼈다며, 준결승에서 패배하여 아쉽지만, 더 노력해서 전라북도 대표 선발을 목표로 다시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태권도학과 김정균 감독은 “함께 고생하며 훈련에 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노력을 결과로 증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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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_‘그린캠퍼스 챌린지!’ 캠페인 진행

전주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그린캠퍼스 챌린지!’ 캠페인 진행 -대학 ESG 경영 실천, 민간 거점 활용 재활용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혁신센터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대학 캠퍼스 내에서 ‘그린캠퍼스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23년도 실행 의제로 선정된 ‘민간 거점 활용 재활용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하나로 제대로 수거되지 않아 재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이 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되었다. 종이 팩 배출이 많은 대학 내 5개 거점을 중심으로 종이 팩은 일반 종이와 분리 배출해야 하며 배출 시 내용물을 제거하고 버려야 하는 등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실천을 끌어내고자 실시되었다. 전주대학교 내 학생회관, 스타센터, 스타타워, 공학 2관, 예술관에 총 8개의 종이 팩 수거함을 배치하였고, 13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해 수거함 관리 와 캠페인 활동을 홍보하였다. 전주대학교는 지역혁신센터를 중심으로‘그린캠퍼스’실천 활동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그린캠퍼스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도내 관계기관과 협업함으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전주대학교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의제 실행기관인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민간 거점 활용 재활용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 시범사업’으로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기관을 민간 거점으로 확보해 재활용폐기물 모으기, 영유아 교육기관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 및 종이 팩 모으기 실천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종교기관에서는 종이 팩뿐만 아니라 투명 PET, 병뚜껑, 폐건전지 등 다양한 품목들을 수거하며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한동숭 공동집행위원장은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폐기물이 공공영역에서 다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에 대한 지원을 위해 참여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전북 지역 내 민간 거점 활용 재활용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과 이를 지속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민·관·공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문제 발굴부터 해결까지 도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리빙랩(living-lab) 형태로 운영되며, 올해 3월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를 공모해 총 237개의 제안 중 12건의 실행 의제를 선정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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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레슬링부, 씨름부)_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금 2, 은 1, 동 2 획득

전주대 체육부(레슬링부, 씨름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금 2, 은 1, 동 2 획득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체육부(레슬링부, 씨름부)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함평군(레슬링)과 구례군(씨름)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레슬링은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씨름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입상자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97kg 윤동현(운동처방학과 2학년), 87kg 윤건형(운동처방학과 4학년),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씨름 용장급에 조윤호 (생활체육학과 4학년)선수가 은메달을 레슬링 77kg 정웅규(운동처방학과 4학년), 씨름에 장사급 차승민 선수(생활체육학과 3학년)는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레슬링 윤건형 선수(운동처방학과 4학년)는 전국대회 4관왕을, 레슬링 윤동현 선수(운동처방학과 2학년)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 테크니컬 폴승으로 우승하였다. 씨름 용장급에 출전한 조윤호 선수는 경기도 이준형 선수에게 2:0으로 패배하며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하지만 장사급에 출전하여 분전한 차승민 선수가 3위에 입상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레슬링 77kg 정웅규 선수도 동메달에 입상하며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윤건형 선수는 “4년 동안 이끌고 지도해 주신 감독님과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여 전주대를 알리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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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금융보험학과_손해사정사 3명 최종 합격 전국 누적 합격률 ‘1위’

전주대 금융보험학과, 손해사정사 3명 최종 합격 전국 누적 합격률 ‘1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금융보험학과가 올해도 3명의 손해사정사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보험관련 학과가 개설된 전국 10여 개 대학 중에서 27년째 누적 합격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보험학과는 2023년 시행된 제46회 손해사정사 시험 최종 합격의 주인공은 이준호(18학번), 황장연(18학번), 최진우(16학번)로 특히 이준호, 황장연은 현재 재학 중인 학생이라고 전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로 인한 지급보험금을 산정하고 적정성을 평가하는 전문자격사로 1, 2차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해사정사 자격을 취득하면 보험회사 보상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는데 대부분 보험회사가 대기업이므로 고소득이 보장된다. 이 때문에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차 시험은 제3보험의 이론과 실무, 자동차보험의 이론과 실무 등 실무과목이 많아 학생들이 접근하기 어렵고 현장 경험자들에게 쉬울 수 있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는 꾸준히 재학생들의 최종 합격 소식을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하여 금융보험학과 이윤석 교수는 “손해사정사 시험에 특화된 교과과정과 해당 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오랜 기간 운영되고 있는 손해사정사 준비반 ‘상록수’를 통한 선후배 간 밀착지도, 각종 장학 혜택 및 기숙사 제공, 업계에서 활동 중인 손해사정사 선배들과 재학생들의 활발한 교류가 매년 좋은 결과를 내는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전국에 10개 미만으로 파악되는 금융보험학과 중 특히 전주대학교는 손해사정사를 비롯한 보험 관련 자격증 취득에 특화된 과정이 강점으로 실무중심의 인재를 양성하며 금융보험의 메카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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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제2차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 개최

전주대, 제2차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 개최 -전기화학공학 분야 석학 서울대 성영은 교수 초청, 탄소중립을 위한 배터리와 수소 기술- -도내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 지자체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적극 노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제2차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이 <탄소중립을 위한 배터리와 수소 기술>이란 주제로 19일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개최하였다. 「미래전북포럼」은 전라북도 내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 등이 참여하는 전라북도 산업 생태계변환과 지역혁신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싱크탱크 네트워크이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미래전북포럼은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등 전기 화학공학 분야의 석학인 서울대학교 성영은 교수(한국전기학회 회장)를 초청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배터리와 수소 기술(Battery and hydrogen technology for carbon neutrality)』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성 교수는 배터리와 수소 기술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의 목표를 달성하면서 이런 신기술이 어떻게 국가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탄소중립을 위한 연구에 산·학·연과 지자체의 적극적 협력을 강조하면서 전라북도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의제를 도출하기 위해 참여자들과 열띤 토의를 진행하였다. 김상진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전주대학교는 도내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탄소중립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지방소멸 대응 의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지방시대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미래전북포럼을 지속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11월 3일)에 개최되는 제3차 미래전북포럼은 “전북 이차전지 심포지엄”으로 (재)전북테크노파크와 전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할 예정이며, 전라북도 내 대학과 연구기관 관계자, 산업체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정책 의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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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제3회 전주 골목상권 Hip 드림 축제 열려

전주대 평생교육원에서 제3회 전주 골목상권 Hip 드림 축제 열려 -전주대 ESG 경영 실천 평생교육원 주차장 무상 개방-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전주시와“제3회 전주 골목상권 Hip 드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지역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소비 축제인 전주 골목상권 드림 축제는 10월 20~21일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 소상공인, 지역기관들의 상생을 목적으로 평생교육 홍보, 문화예술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과 즐겁게 지낼 기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대학의 의지가 반영되어 전주시와의 협업으로 성사되었다. 20일은 18시부터 통기타 팀,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히든싱어“싸이”, EDM 파티 “DJ 장군” 등 Hip 콘서트가 진행되며, 21일은 13시부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및 플리마켓 행사가 열린다. 본 행사 참여 상권 이용에 따른 경품 응모권, 할인권도 증정하는 등 5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전주형 골목상권 활성화 페스티벌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성택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축제가 숨겨진 골목상권을 발굴하고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공동체가 상생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며, 평생교육 시대에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도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로 지역의 평생 배움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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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전주세무서와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 전주세무서와 업무협약 체결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과 재학생 현장 실습 · 전문가 특강 등 상호 협력-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은 지역인재 발굴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전주세무서(심상동 세무서장, 이하 전주세무서)와 전문인력양성 및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라북도 산학관커플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장 김효진) 참여 학생들에게 폭넓은 세무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창의적 실용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전주대 경영대학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심상동 전주세무서장과 임직원 2명, 이경재 경영대학장 및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 참여교수 4명, 40여 명의 커플링 참여 학생 및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 참여 학생 대상 현장실습 및 전문가 특강을 위한 상호 협력 ▲참여 학생의 현장실습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김효진 단장(회계세무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 지역기반의 현장실습 활성화 및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인재로서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대학 산학관커플링사업은 기업․대학․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청년실업 및 구인․구직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전라북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기업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이다. 그중 전주대 지역기반경영커플링사업단은 경영대학의 경영학과, 물류무역학과,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인성교육, 실무 자격증 비학점 교육과 현장실습 등을 지도하여 학생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참여기업의 애로 해소지원을 위한 컨설팅 및 CEO 아카데미 교육을 통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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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세계한인무역협회 임원과 지회장 초청 LINC 3.0 Glo-Up(글로벌 마인드 셋업) 강연 개최

전주대, 세계한인무역협회 임원과 지회장 초청 LINC 3.0 Glo-Up(글로벌 마인드 셋업) 강연 개최 -해외 기업 대표를 초청하여 전주를 세계에 알리고 학생들의 취·창업에 이바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지난 18일 해외에서 성공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관련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Glo-Up 특강을 전주대학교 자유관 308호 외 2곳(한식스타홀, EM생활관 204호)에서 진행하였다. 전주대의 Glo-Up 강연은 LINC 3.0 사업단에서 구축해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각지에서 성공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전공 맞춤형 글로벌 마인드 셋업 과정으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무장한 지역 인재들이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며 지역 대학을 세계적 명문으로 만들어 가는 발판이 되는 산학연계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식품 생명 융합기술 ICC, 문화콘텐츠 융합 메타버스 ICC 중심으로 계획되었다. 이마태오(쿠알라룸푸르 Kmt그룹), 최귀선(부다페스트 ANW Consulting Kft.), 김준(빈 한식 레스토랑 AKAKIKO) World–OKTA 협회원들은 각각 외식산업조리학과, 한식조리학과, 회계세무학과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해당 학과 학생들이 글로벌 도전 의식을 갖도록 해주었다. 김상진 LINC 3.0 사업단장은 “Glo-Up은 전주대학교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현장실습과 취업의 장이 열리고 World–OKTA 기업 대표들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가 되면서 전주를 세계에 알릴 기회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각 학과 특성에 맞는 해외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지역 발전과 학생들의 취·창업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게 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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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 전주시 우범기 시장, “지산학 협력 경제 비전” 특별 강연 -

전주대,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개최 - 전주시 우범기 시장, “지산학 협력 경제 비전” 특별 강연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이인호)와 공동 주관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 제7기 수료식이 18일, 전주대 온누리홀에서 열렸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전라북도가 지원한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전주대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 교수)과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회장 이인호)가 함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7기 수료생 44명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298명(1~7기)을 배출하였다. 이번 7기 최고경영자과정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을 위한 특강으로 지난 4월에 개강하여 17주 동안 현장 강의로 매주 화요일 진행되었으며,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급변하는 디지털 미래 사회 트렌드에 대한 명사 특강이 이루어져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전주시 우범기 시장이 특별 강연자로 참석하여 “지산학 협력을 통한 전주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비전을 공유하였으며, 이번 수료생 중 ㈜골드퍼플의 이영미 대표이사, 제이비에스(JBS)의 정방수 대표, 노무법인 마루의 최정호 공인노무사가 우수 수료자 표창패를 수상하였으며,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윤미영 본부장은 공로 감사패를 받았다. 박진배 총장은 “대내외적으로 기업 경영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생들의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에 대한 열정에 감동하였으며, 전주대학교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들과 더욱 상생하는 지역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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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대학 ESG 경영 실천 친환경 화분 만들기 행사 진행

전주대, 대학 ESG 경영 실천 친환경 화분 만들기 행사 진행 -사회봉사 협의체와 청춘들의 따뜻한 ‘손길’을 더해..-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사회봉사센터는 대학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사회봉사 협의체와 함께 친환경 화분 만들기 행사를 오늘(18일) 전주대 스타센터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3년간 사회봉사 협의체를 결성하여 우리 대학을 주축으로 하여 봉사 관련 유관 기관과 함께 전주지역에 실효성과 유기성을 갖춘 봉사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지역사회 기여 및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회봉사 협의체는 매년 농촌봉사활동, 부스 체험 봉사활동, 손뜨개 목도리 나눔 봉사활동, 연탄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기관들과 협업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친환경 화분 만들기 봉사활동은 자연분해가 되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는 동시에 만들어진 화분을 국내외 아동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연계할 예정이다. 행사 진행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소지윤(3학년) 학생은 “환경 보호에 대해 생각하며 즐거운 체험활동도 진행하면서 기부의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 들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많은 학생이 와서 경험해 보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선교봉사처 김문택 처장(신학과경배찬양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봉사와 기부의 가치를 체험함으로써 보다 나은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노력을 지속해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 라고 전하였다. 전주대학교는 대학 ESG 경영 실천의 긍정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지속하며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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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게임콘텐츠학과 재학생_전 세계 게임사이트 STEAM 영문판 게임 출시

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 재학생, 전 세계 게임사이트 STEAM 영문판 게임 출시 -리빙랩한문화커플링사업단 (Living Lab 프로젝트 도원결의 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리빙랩 기반 한문화콘텐츠 커플링사업단에서는 현재 사업 참여 학생의 작품이 전 세계 게임사이트인 STEAM에 영문판 버전이 출시되어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게임콘텐츠학과 도원결의 3인팟팀 (4학년: 최지수, 김진홍 등)이 만든 PC게임 '블록과 미연시와 고대 그리스'는 마우스 드래그로 블록을 합치는 2D 퍼즐 게임으로, 2023년 9월 4일 아시아 게임사이트인 STEAM에 출시되었으며, 10월 12일 영어판 게임 파일을 미국 STEAM에 추가로 출시하였다. 한문화콘텐츠 커플링사업단(고기환 단장)은 Living Lab 프로젝트로 탄생 된 이번 작품의 팀장인 최지수 학생은 기획, 그래픽, OA 등 다양한 분야에 실력을 갖춘 학생으로 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고, 추가로 영어 번역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출시하였다. 고기환(게임콘텐츠학과 교수) 사업단장은 “게임콘텐츠학과 최초로 전 세계 게임사이트인 STAM(스팀)에 한국판뿐만 아니라 영어판으로 재출시 함으로써 게임의 완성도,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모두 잡은 것을 입증하였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들을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리빙랩 기반 한문화콘텐츠 커플링사업단은 전라북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다. 사업단은 게임콘텐츠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스마트미디어학과, 인공지능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참여학과의 3, 4학년 학생을 선발하여 1년간 인성, 전문 실무능력 등에 대한 교육과 현장실습, Living Lab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며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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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봉사처, 전주영생교회_전주대학교에 1,000만 원 전달

전주영생교회, 전주대학교에 1,000만 원 전달 -2023학년도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금 10명에게 1인 100만 원 지급-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15일 전주영생교회가 글로벌 인재 양성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의 설립자이자 전주영생교회의 담임목사였던 故 강홍모 목사는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절망하는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전 재산을 기부하여 구 영생학원(전주대, 전주비전대, 전주영생고, 전주사대부고)를 설립해 운영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故 강홍모 목사의 뜻을 이어받아 전주대학교가 호남의 기독 명문 사학으로 지속되길 응원하는 전주 영생교회 김동연 담임목사와 성도님들의 마음이 모여 전달되었다.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은 “학생들이 예수님을 닮은 다음 세대로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였다. <장학금 수혜자 명단> 신학과경배찬양학과 임하늘, 사회복지학과 문은우, 금융보험학과 김영하, 작업치료학과 황동주, 토목환경공학과 김하람, 게임콘텐츠학과 박예린, 호텔경영학과 유서영, 국어교육과 최유진, 문화콘텐츠학과 송미라, 경찰학과 이신영(이상 10명)
-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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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전북 세무사회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전북 세무사회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 회계세무학과를 적극 활용하여 홍보..-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지방 세무사회와 직원 구인·구직과 관련하여 지난 12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 회계세무학과(학과장: 공경태교수))와 전북지방 세무사회(회장: 최형주 세무사)는 회계세무학과 졸업생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면서 성사되었다. 전주대 경영대학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북 세무사회 회장과 임원단 4명, 회계세무학과 교수 3명 그리고 30여 명의 회계세무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전북 세무사회는 소속 세무사 사무실에서 기장직원을 구할 때, 전주대 회계세무학과를 적극 활용하여 홍보 ▲ 전주대 회계세무학과는 기장직원 구인 요청 시, 적격하고 성실한 학생을 엄선하여 추천 ▲ 양 기관은 정기적 만남을 통한 지속적 소통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회계세무학과 학과장 공경태 교수는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이 회계세무학과 졸업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전라북도에 있는 세무사 사무실에서 필요한 기장직원의 원활한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역사적으로 다수의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배출을 자랑하는 전주대 회계세무학과는 기장전문요원에 적합한 회계세무분야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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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_콘텐츠 기업 디지털 일자리 박람회 개최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콘텐츠 기업 디지털 일자리 박람회 개최 -전주대, 전북형 뉴딜 디지털 분야 인력양성 및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서..-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1일 전북형 뉴딜 디지털 분야 인력양성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기업 디지털 일자리 박람회를 전주대 JJ아트홀과 예술관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업난을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주관하고 파스텔미디어, 토스트애니메이션스튜디오, ㈜펀웨이브, 스타라이크, ㈜인포커스, 액티부키㈜, 델런트 주식회사 등 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설명회 △현장 면접 △현직자 직무 멘토링 △청년 고용정책 홍보 등 취업·채용지원 종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프로듀서, 프로그래머, 영상 제작 등 총 12개 직무의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기업과 학생 요구에 맞춰 전북지역 콘텐츠 기업의 채용정보 등 현직자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구직자들의 구직 의지와 취업역량을 높였다.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배하늘(스마트미디어학과 4학년) 학생은 “전라북도에 수많은 콘텐츠 기업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특히 현장 면접을 통해 현직자에게 얻은 유익한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를 성공적으로 해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상행 센터장은 “이번 디지털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이 어려운 구직 청년들에게 도내 콘텐츠 기업을 알리고 현직자와 구직자 간 뜻깊은 취업 연계의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의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우수 인재의 취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여의도 2023 핀테크 캠프’, ‘JJ 기업협의회’, ‘관광 분야 직무교육 프로그램’, ‘2023 통합상담 유관부서 세미나’ 등 지역 내 구직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며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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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센터, 2023년 인권 영화제 개최

전주대학교 인권센터 2023년 인권 영화제 개최 -인권 영화제 “함께, 배움, 나눔”- -인권 친화적 문화가 대학을 넘어 우리 시민들의 일상에도 뿌리내리길 기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권센터가 주최하는 인권 영화제가 10월 11일(수) 저녁, 천잠관 앞 넓은 잔디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영화제는 전주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전북 지역민이 함께하는 영화 축제의 자리였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함께, 배움,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션 헤이더 감독의 2021년 개봉작 ‘코다(CODA)’가 상영되었다. 2023년도 교육부 대학 인권센터 확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권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영화제는 시민 가족들과 함께하고자 가을 저녁 푸른 잔디밭에서 진행되었다. 인권센터장 소현성 교수는 “코다(CODA)란 청각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를 일컫는 말로, 이번 영화제를 통해 가족과 친구를 뛰어넘어 항상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권 친화적 문화가 대학을 넘어 우리 시민들의 일상에도 뿌리내리게 하고자 기획된 영화제였다.”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천잠관 잔디밭 야외 상영장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인근 지역 시민들이 찾아와 영화제를 즐겼다. 인권센터는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코코아와 컵라면, 담요를 제공해 가을밤의 쌀쌀함을 녹였다. 또한, 함께 마련된 ‘캠핑 감성 포토존’에서는 영화제 참여자들이 오늘의 추억을 남기고, 인권 서포터즈가 운영하는‘인권 놀이터 부스’에서는 놀이를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인권 관련 내용을 놀이로 접할 수 있어서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한편, 전주대학교 인권센터는 이번 ‘인권 영화제’뿐만 아니라 ‘인권 여행’,‘인권 문화 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 시민들과 함께하는 감성 넘치는 다양한 인권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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