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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서 한국언어문학회 정기 총회

- 전국 규모 학술대회 석학들 대거 참가 - 한국언어문학회(회장 전일환/전주대 부총장)가 6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8일 오전 12시까지 2005년도 정기 총회 겸 하계 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 총회는 회장 소속교인 전주대(전주공대 비전홀)에서 열리며, 전일환 회장 취임 후 첫 총회로 국내 대가들이 대거 모이는 전국규모 행사이다. 일정별 행사내역을 보면 첫날(17일)은 원로 초청 특강으로 이병기 교수(전 전북대)가 “매천 연구에 대한 반성”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며, 외국학자 초청 특강으로 최희수 교수(연변대학)가 “중국 조선어의 역사와 연구 동향”의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 밖에 주제발표는 첫날(17일) 이상규(경북대) : 민족어 조사사업의 현황과 과제, 이태영(전북대) : 문학작품에 나타난 방언에 대하여, 강영봉(제주대) : 편찬과 과제, 최용기(국립국어원) : 표준어와 표준어정책, 김진영(충남대) : 고전소설의 문화적 전통과 계승방안, 박진태(대구대) : 정읍사의 확산과 지역축제로의 회귀, 김풍기(강원대) : 조선 시대 山水遊記와 지역 문화 컨텐츠 개발, 나경수(전남대) : 호남지역 기층 문화의 문화컨텐츠 개발, 김진석(서원대) : 충북문화콘텐츠로서의 정지용 문학, 김승종(전주대) : 동학농민전쟁 관련 소설의 문화컨텐츠화, 김경숙(이화여대) : 현대문학과 웹서비스, 둘째날(18일)은 윤석민(전북대) : 일제 시대 어문 규범 정리 과정 연구, 주세형(서울대) : 쓰기활동에서의 문장개념, 강희숙(조선대) : 전남 방언 택호의 변이와 변화, 심민호(충남대) : 설화의 미의식 - 풍수설화를 중심으로, 김희정(한남대) : 16·7세기 ‘성’ 소재 笑話에 나타난 성의식, 한옥근(조선대) : 한국 고전극 장르 규정으로서의 가무희 연구, 양인경(한남대) : 모더니즘 시의 시각화 양상, 김찬기(고려대) : 계몽기 신소설의 경제성 시론, 이용욱(전주대) : 디지털 서사체의 미학적 구조 등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전일환 회장은 전주대(학사), 전북대(석·박사)를 나와 전주대 입학관리처장, 교무처장을 역임하고, 현재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전회장은 , 등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으며, 북경어언대학 초빙교수, 북경한글학교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활동을 펴 왔다. 전회장은 그동안 고시가 작품감상, 시조가사교육론 등을 가르치며 학계의 중견학자로 활동해 왔다.
- 2005-06-14
- 1188
배혜화 교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맡아

- 활발한 문화활동으로 전북의 명예 선양 - 배혜화 교수(전주대 언어문화학부)가 오는 8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충청북도 제천에서 열리는 제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JIMFF)에 집행위원장직을 지난해 11월부터 맡아 최근 첫 행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교수는 지난 5월 11일 제58회 깐느영화제에 참석하였으며, 체류기간동안 그르노블에서 개최된 프랑스 교육문화훈장 수훈자(Association des Membres de l''''Ordre des Palmes Academiques) 국제회의에 한국을 대표하여 한국지부 대표단으로 참석하였다. 배교수는 5월 30일 이화여고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국내외 각 분야에서 훌륭한 공적을 쌓거나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이화를 빛낸 사람에게 수여하는 이화를 빛낸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는 2002년 10월 프랑스 정부 교육문화공로훈장(Palmes Academiques)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최근 활발한 문화활동을 통해 국위를 선양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배교수는 이화여대 불문과를 나와 프랑스렌느대학 석사, 소르몬느대학 박사과정 수료, 성균관대대학원 박사를 나와 1983년 전주대에 부임하여 프랑스문학 등을 강의하며, 한국드라마학회 이사, 프랑스문화예술학회 이사,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대학 연구교수, 캐나다 오타와 대학 연구교수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최근 4월 20일 이화여대 불문과 총동창회 총회에서 부회장직을 맡고, 알트루사 여성상담소에서 6월에 첫호가 발행되는 계간지 니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특히 배교수는 전공이 불문학인데도 불구하고, 동국대 영화학과 박사과정을 다니며 영화분야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어 그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2005-06-13
- 1074
박동수 대학원장 협의회 정기 총회 주최

- 다양한 활동으로 대학발전 크게 기여 - 전북지역 4년제 대학 대학원장협의회(차기 회장 박동수 대학원장)는 6월 9일 오후 6시 벽계가든에서 정기 모임을 갖고 “지역대학의 대학원 활성화”에 대하여 토의하고 대학원 경쟁력을 제고 하기 위한 토론을 벌였다. 박 원장은 전북지역 혁신협의회 기획전략분과위원장으로 지난 5월 11일 10시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2006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의 지역혁신계정 사업예산 심의에서 NURI 사업 56억4천만원, TIC 10억원, 산학협력중심대학 33억 5천2백만원, 창업보육센터 16억원, 전북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양성사업 외 72억원 등 관련 예산을 심의하였으며 우리대학에서 관심을 갖거나 참여한 예산을 원안대로 심의하였다. 한편 우리대학교에서 지역협식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교수들은 이남식 총장을 비롯하여 박동수, 주명준, 김종국, 김연형, 정철모, 이재운, 최병일, 진효상, 박소연, 박영춘, 최종렬 교수등이 활약하고 있다.
- 2005-06-10
- 1004
전주대 ↔ 8개 실업고교, 전국 최초 비즈쿨 협약

- 학생 창업 지원, 청년실업 극복 - 전주대(총장 이남식)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인선)는 6월 7일 오후 3시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북지역 8개 실업계 고교와 전국 처음으로 비즈쿨 협력협약을 맺고, 청년실업 극복에 앞장서고 있으며,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는 중소기업특별위위회가 청년실업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국가적 사업으로 청소년 시절인 고교시절부터 창업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창업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에 협약에 참여하는 학교는 군산상업고, 남원 용성고, 진경여자고, 학산정보산업고, 덕암정보고, 원광정보예술고, 임실서고, 이리공업고 등이다. 전주대는 분야별 창업전문가(인력 pool)를 통한 창업교육 지원하고, 고등학교 창업동아리 학생지원, 창업개념, 창업효과, 창업의 주요 요소, 창업의 필요성, 목적, 내용(기업가정신, 창업절차, 아이템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및 타당성분석, 법인설립 및 사업자등록, 사업장구입 또는 임차, 지적재산권, 세무/회계 기초실무 등), 창업방법 등을 교육지원한다. 한편, 정부는 이들에게 창업지원 정보제공, 벤처창업대전, 창업행사지원, 학생해외연수단 선발프로그램, 창업동아리 지원사업, 벤처 Business Model 경진대회, 기타(창업경진대회)등에 지원한다. 전주대도 이들 학교에 전주대학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전주대학교 시민감사축제 중 창업동아리관 부스제공, 입주기업 견학 및 중소기업 현장체험 활동 혜택, 창업강좌, 소호창업강좌, 각종창업관련 세미나 수강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 비즈쿨(BizCool)의 개념 : 비즈쿨이란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로 ‘비즈니스를 통해 세상을 배운다’는 의미이다. ▣ 청소년 창업교육(Biz-Cool) 개발 배경 가. 청소년 창업프로그램 ''''비즈쿨(BizCool)''''은 청소년 창업을 위한 기초 프로그램으로서 실업계 고교 및 일반계 고교 취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프로그램 개발의 출발점은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청년실업 대책으로 도입되었다. 나. 청소년의 실업 해소를 위해서는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취업 분야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자발적인 노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중·고교 재학시절부터 적극적인 진로 찾기 프로그램 개발과 실천이 필요하다. 다. 창업교육 프로그램은 초·중등학교에서 교과와 연계하거나 아니면 특별활동이나 재량활동 등 교과 이외의 시간을 활용하여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의 확보 및 구체적인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진로 교육적 필요에서 개발된 것이다. 라. 청소년들에게 자기 발견의 기회를 실효성 있게 제공하고, 스스로가 진로를 자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신익현, 2001) 마. 창업교육은 청년실업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일찍부터 관심을 갖고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시행한 청소년들의 학교적응과 국가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바. 창업교육의 개발배경은 1987년에 창립한 NFTE(the National Foundation for Teaching Entre-preneurship)재단에서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사인 Steve Mario 가 중심이 되어 학교 중도탈락을 방지하고, 학습 의욕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청소년 창업 교육(Entrepreneurship) 프로그램 시행으로 시작되었다. 창립자인 스티브는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가르칠 때 그들의 타고난 ‘노는 끼’가 ‘학습감각’으로 발전하고 결국은 ‘사업가적 소양’으로 발전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실시하여 큰 효과를 거두었다. 사. 우리나라의 경우 학교생활에 부적응한 잠재적 중퇴자가 많은 환경에서 청소년 창업교육(Entrepreneurship)프로그램을 교과 활동 이외에 취업과 창업 성공의 설계를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사회 준비 과정으로 활용한다면 효과적일 것이다. 아. 단순 반복적인 실습을 통한 기술·기능의 습득으로는 미래의 산업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21세기 산업사회의 변화 양상이 단순한 기술·기능의 문제가 아닌 지식에 기초 한 기술·기능의 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비즈쿨 프로그램은 고교 교육을 내실있게 하는 접근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 2005-06-07
- 1056
전주대, 제1회 X-edu Festival 오늘 시상

- 총 상금 2천7백만원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X-edu사업단이 주최하고, X-edu Festival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 전주시가 후원하는 제1회 X-edu Festival시상식이 6월 3일 오후 3시 전주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현욱 도지사, 김완주 시장, 이남식 총장은 시상식에 참석하여 시상 및 격려를 하였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371작품이 출품하여 각 분야별로 각각 심사를 마치고, 6월 3일 171명의 시상자를 발표하고, 수상작품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전주대 대강당에서 전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산업 관련업체 및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함으로써 문화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젊은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다. 각 경연 분야는 디지털스토리텔링 경연대회 (게임시나리오, 웹아트), 모바일콘텐츠 공모전(모바일콘텐츠), 전통음식 경진대회(전통음식), 영상콘텐츠 공모전(연극모놀로그 경연,단편영화,사진,카툰, 캐릭터, 포스터, 애니메이션) 등이다. 시상은 각 분야별로 실시하며, 대 상(전라북도지사상 300만원), 최우수상 (전주시장상 1백만원), 우수상 (전주대 총장상 50만원) 등 총 2천7백만원이다. 수상자가 전주대에 입학할 경우 소정의 입학 장학금을 지급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에 두희정(명영상콘텐츠부문/연극모놀로그/대학부) 외 1명, 최우수상에 이종철(모바일콘텐츠부문/고등부) 외 6명, 우수상 박성원(디지털스토리텔링부문/웹아트/대학부) 외 15명 등 총 182명이다.
- 2005-06-03
- 1028
전주대 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

- 김춘진 의원 특강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2일 오후 3시 학생기숙사 비전홀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은수 선교지원처장)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강가정 도우미로써 활동한다. 개소식에는 제1부 개소예배에서 김선기 목사(호남성결교회)의 설교와 김동건 목사(중부교회)의 축도가 이어지고, 제2부 개소식에는 이남식 총장의 인사, 김춘진 의원, 김완주 시장, 곽인희 시장의 축사, 자문위원 및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사업소개 등이 이어진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금년 1월 건강가정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가족의 행복과 건강한 가정생활이 향상될 수 있도록 온 국민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 때 전주대가 선도적으로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등을 열어 가정문제를 예방하고, 가정을 소중히 운영하는 지혜를 갖게 한 것에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전제. 이제 본격적으로 건강한 가정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가족원들의 복지 증진 등에 힘써 우리 나라가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한다. 전주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기본방향은 가정기능의 강화, 가정의 잠재력 개발, 가족공동체 문화 조성, 다양한 형태의 가족욕구 충족, 가정과 사회의 통합 등을 이루며, 가족문제의 증가로 인한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가족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벌여 나갈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구체적인 사업은 다음과 같다. 건강한 가정생활 구현에 필요한 건강가정교육사업으로 보육 및 방과 후 학교운영, 청소년 비전캠프, 결혼예비학교,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실버스타대학, 부부세미나, 선교사훈련학교, 공공기관 위탁교육, 스스로 문제를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강가정상담사업으로 아동상담, 청소년 상담, 예비부부상담노인상담, 가족상담(부부, 한 부모, 미혼모, 위기, 이혼, 폭력 등), 특수상담, 가정생활문화활동인 건강가정문화사업으로 가족 결속력 캠프, 아빠와 함께 요리축제, 성년식, 어르신 감사잔치, 가족사랑 노래자랑, 걷기대회, 건강가족 선발대회, 가족사진 컨테스트,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 가족문제 예방 캠페인, 건강가정연구사업으로 가족문제조사, 각 분야별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 양성, 관련사례회의, 홍보 및 연구 학술지 발간, 자료실 운영 등이다.
- 2005-06-02
- 1035
전주대 ↔ 한국쓰리콤(주)산학협력 협약 체결

- 1억3천7백만원 상당 보안장치 기증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한국쓰리콤(주)(대표이사 이수현)와 5월 30일 오후 2시 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의 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국쓰리콤(주)은 전주대에 1억3천7백만원 상당의 보안장치를 기증하였으며, 전주대는 이수현 대표이사에 감사표를 전달하였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은 취업난 해소를 위한 현장실습, 인턴십 지원, 경영상담, 사원재교육지원, 대학발전기금 기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분야를 넓혀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한국쓰리콤(주)이 NURI사업에 공동 참여하여 전북지역 네트워크 인프라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기업 간 윈윈 관계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고급전문인력과 중견기술, 실무기술인력 등 인력수준에 맞은 대학 특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산학협력이 강화될수있도록 교육체제를개편하겠다고 한 가운데 한국쓰리콤(주)이 취업난해소와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발 벗고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국쓰리콤(주)은 모든 규모의 기업들을 위한 음성 및 데이터 통합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선두기업으로 세계적인 영업과 서비스, 지원과 함께 광범위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을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을 위한 비즈니스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하는 회사이다.
- 2005-05-31
- 1036
전주대, 전북유일 Edu-Expo 참가

- 6월 1일부터 14일까지 KINTEX에서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전북지역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2005 교육·인적자원혁신박람회에 참가하여 전북지역 대학을 대표하여 전국에 대학을 홍보하고, 전국적인 대학의 위상을 가진다. 오는 6월 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재 KINTEX에서 열리는 이번 Edu-Expo에는 전국의 4년제 대학 27개교, 2년제 대학 12개교가 참가하는데 전주대는 X-edu사업단, AMTI사업단, TIC, 의생명환경대학, 문화관광대학 등이 참가하여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참가한다. 이번 Edu-Expo행사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관하며, 유능한 인적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보고, 문명사적 전환기를 맞아 ‘21세기를 선도하는 혁신국가’로의 도약과 국민소득 2만불 달성을 위해서는 교육과 인적자원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새로운 교육비젼을 보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전주대는 이번 행사에서 전국적인 위상을 보이며, 대학의 이미지제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의 Star T프로그램, 취업률 제고를 위한 Star Track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사제도를 선보여 대학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전주대가 선보이는 3D영상물, 각종 홍보물, 전시물, 체지방 측정, 아로마향 연출, 향록지 배부, 지연요법 소식지, 궁중음식, 모형전시, 한지의상, 이미지 촬영 등은 타 대학과 차별성을 가지며, 전통문화도시 전주가 가지는 이미지와 부합하는 전통문화콘텐츠 X-edu사업,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산학협력중심대학 소개 등이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 2005-05-30
- 1028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평가 A등급

- 기술창업 패키지기관으로 호남 유일 선정 - 전주대(총장 이남식)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인선)가 2004년도 운영시스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지원금 4천8백만원을 받는다. 5월 25일 전북중소기업청 발표에 따르면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BI운영 지원 및 운영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 전국 우수 BI로 평가되었다고 하였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5월 17일 신기술 및 첨단기술 보유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교육부터 자금, 경영 컨설팅, 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패키지형 창업지원기관으로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로써 전주대 창보는 “기술창업 패키지 1000 사업기관”에 선정되어 이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개인별 창업자금으로 1억원까지 신용대출을 해주고, 입주, 컨설팅, 경영지도, 기술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하는 최고의 창업기관이 되었다.
- 2005-05-26
- 1111
전주대 사회복지 산학협력위원회 열려

- 7개 기관 추가 협력협약 체결 - 전주대 사회복지 산학협력위원회(회장 강홍구/교수)는 5월 25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제2차 사회복지 산학협력위원회를 열고, 마음사랑병원 등 7개 기관을 추가 체결하여 총 17개 기관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주요 협력기관은 전주자활후원기관, 진안자활후원기관, 예수병원, 엠마오사랑병원, 전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 전북여성긴급전화1366센터,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전북종합사회복지관, 전북아동학대예방센터,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서원노인복지관, 전북노인학대예방센터, 마음사랑병원, 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윌드비전 전북지부, 전주아동복지관, 전주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이재운 처장(학생생애개발처)은 “2만달러의 복지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우리 대학교 사회복지전공이 Star Net 프로그램 일환으로 제2차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 임수빈 복지사(전북종합사회복지관)는 사례발표를 통해 “전주대와 산학협력이 이루어진 이후 상록수 상담실과 학습부진아 프로그램 등 연계활동을 많이 진행하였다.”고 소개하였으며, 강종구 복지사(예수병원)는 산학협력을 통한 임상교육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 2005-05-25
- 1063
전주대 - 캄보디아 Sok An 부수상에 명예 박사 수여

-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 개교 등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26일 오후 7시 롯데호텔에서 캄보디아 속안(Sok An)부수상에게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 속안(Sok An · 54세) 부수상은 캄보디아 국회의원 신분으로 수석 부수상을 겸하고 있으며, 국립석유공사사장, 군동원해제위원회위원장,캄보디아 국립관광공사사장, Royal Air Cambodia(항공사)회장,공공행정개혁위원회위원장을 겸하면서 캄보디아 행정발전과 개혁에 기여하였으며, 대한민국과 캄보디아 간의 양국 우호증진과 협력관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특히, 국립기술대학(NPIC;National Polytechnic Institute of Cambodia)의 공동운영 및 행정협정을 주도하여 국가간 행정관계 형성은 물론, 캄보디아의 과학기술과 고등교육발전에 공헌하였고, 전주대가 한국 최초로 교육수출을 하는데 실무적인 일을 추진하였다. 이번 명예 박사학위 수여식에는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와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축사를 하며, 이상업 국정원 차장,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다. 전주대는 1995년 2월 이영덕 전 국무총리에게 명예 법학박사를 수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5월 3일 임병찬 전북도민일보 사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를 수여하여 총 9명에게 명예 박사를 수여한 바 있다.
- 2005-05-24
- 1259
전주대 JJ CMA 문화탐방 실시

- 북센 및 헤이리 아트벨리 견학 - 전주대(총장 이남식) JJ문화경영아카데미(JJ CMA)는 지난 4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16주간 문화강좌를 실시하며 그 가운데 4회의 문화탐방을 실시키로 하고 이번에 첫 번째 탐방에 나섰다. 70명의 수강생 중 41명의 지역리더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 북센(BOOXEN)출판물류단지, 헤이리 아트벨리 등을 탐방하고 한국의 새로운 문화시설과 문화적 비전을 보았다. 주요참석자는 김윤세 인산가 대표, 정미택 여성경제인연합회장, 박용근 도의원, 배효순 대림목장 대표, 이근재 새한건설 회장, 임윤택 금성건설 회장, 이민휘 엘드건설 대표, 이근호 한스 대표, 박종호 미성산업 대표, 김경주 우석대 교수, 이준례 전북대 교수 등이다. 전주대 JJ CMA은 21세기 문화경영시대를 맞이하여 전북지역의 리더들에게 문화경영마인드를 고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문화경영CEO강좌 과정으로 타 대학의 최고경영자 과정보다 독특한 운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북센은 국가의 지식문화 산업인 출판산업이 핵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유통 시스템의 구조를 개선하고, ‘출판유통 현대화󰡑를 이루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출판사 및 서점에 필요한 종합적 물류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대형 유통기구의 설립한다는 취지로 1996년부터 만들어 2003년 준공하였다. 헤이리는 다양한 문화장르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문화예술마을을 만들기 위해. 1994년부터 구상, 1997년 발족된 헤이리는 15만평에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문화예술공간을 지어 마을을 이루고 있다.
- 2005-05-23
- 1207
전주대 학생회 임원 선행

- 축제 폐막식에 소년소녀 가장에 - 전주대 총학 간부인 박미선 양(총학생회 부회장/관광정보 3학년)은 5월 20일 오후 6시 축제 폐막식에서 어렵게 모은 성금 170만원을 완산구 소재 소년소녀 가장 3명과 구청 사회복지사 1명에게 쾌척하는 선행을 베푼다. 박 양은 총학생회, 단과대 학생회, 천막 휴게소 대표 등의 도움으로 휴게소 1개당 2만원의 성금을 모아 170만원을 만들었다. 그는 “우리가 축제를 시작할 때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고 했기 때문에 “마무리 할 때도 이들을 위하는 일을 하면서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주창해 만장일치의 동의를 얻어내 이렇게 좋은 선행을 하게 되었다. 항상 밝은 얼굴로 학생회 활동을 하는 박 양은 국어과목을 좋아하는 문학처녀로 풍부한 어휘력을 구사하며, 남을 설득하는 힘이 남다른 같이 보였다. 그는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하나님 말씀처럼 이를 알리려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 반문했다. 이들은 학생간부들끼리 무언가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조그만 정성을 모았고, 주위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려는 생각으로 이런 일을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학생생애개발처 관계자는 “학생들의 열린 마음이 이 사회의 빛이 되고 미래의 희망으로 다가선다.”고 한마디.
- 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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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교육 수출

- 전주대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 운영 - 전주대학교(총장 이남식)가 한국 정부의 공식 지원으로 개교한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협동 총장 전주대 김성철.캄보디아 분 피어린)을 운영하게 돼 국내 최초로 한국교육의 해외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룩하게 됐다. 캄보디아 정부와 한국 정부는 18일 오전 8시30분(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NPIC)에서 훈센 수상, 속안 부수상, 이한곤 주캄보디아 대사을 비롯한 각국 대사와 박종근 국회 재경위원장, 김종률, 신국환, 최경환, 박창달(교육위)의원 등 5명의 국회의원, 김은수 전주대 선교지원처장, 이용후 교무처장, 조성연 NPIC행정처장(전주대 선교지원실장), 포스코건설 유병철 사장, 포스데이타 김병호 상무를 비롯한 캄보디아 국민 등 무려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교식을 가졌다. 이날 훈센 수상은 “지난 2001년 김대중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시 캄보디아의 교육인적 자원 개발을 위해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의 설립을 약속한 이후 오늘 이 대학을 개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대학이 국가 경제성장의 중심센터로써 변혁과 혁신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훈센 수상은 “캄보디아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선 전문기술교육이 중요한데 이 기관을 통해 국제기준의 노동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NPIC의 운영을 전주대와 협력하기로 한 만큼 기술교육훈련은 물론 경제, 사회, 문화분야에까지 확대,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한곤 주캄보디아 대사는 “이번 NPIC개설은 끝이 아니라 처음에 불과하며 향후 한국의 기술시설 및 인력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NPIC 개교는 캄보디아와 한국정부간 상호 협력관계 증진에 일조도 중요하지만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교육서비스 수출국가로의 위상제고 및 국제인력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철 협동 총장은 “이번 NPIC 개교는 한국정부의 전적인 지원사업이란 의미도 있지만 우리 나라 유수한 대학이 많이 있는 가운데 전주대가 캄보디아 국립대학을 운영함과 동시에 한국교육의 해외수출이란 점에서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며 “NPIC가 잘 운영되기 위해선 한국정부와 지자체, 한국기업, 전교적인 관심과 지원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PIC준공은 한국정부가 300억원 가량을 지원, 포스코건설이 준공했으며 지난 4월 이남식 전주대 총장과 NPIC이사장 겸 캄보디아 노동부차관인 픽소폰씨의 MOU체결로 인해 전주대가 운영하게 됐다. 캄보디아 프놈펜=정재근기자 (전북도민일보 5월 19일자)
- 200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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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창업지원제 마련…중기청 25일부터 운영

신기술 및 첨단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교육부터 자금, 경영컨설팅, 기술지원까지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패키지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17일 ‘기술창업 패키지 1000’ 사업 및 사업기관을 발표했다. 이 사업에 따르면 창업과 일선 경영에 필요한 전문창업교육이 실시되고, 이수자에겐 개인별 창업단계 및 업종에 맞춰 최고 1억원 신용대출(총 100억원)을 비롯해 보육센터 입주, 컨설팅, 경영·기술서비스가 지원된다. 연령에 상관없이 상용화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는 전국 11개 사업기관의 지원부문에 맞춰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특허기술 보유자 및 여성기술인력은 우대되며,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규모는 각 기관별 예비 기술창업자 30명. 수업료 10만원 가량. 오는 25일∼6월8일 11개 운영기관별로 모집한다. 사업기관은 한성대(서울), 부산대(부산·울산), 경일대(대구·경북), 남부대(광주·전남), 한국외국어대(경기), 인천대, 강릉대, 청주대, 전주대, 인제대, 한남대 등이다. 2005. 05. 17, pm 5:16 (KST) 이진우기자 /파이낸셜뉴스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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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권 청장 전주대 특강

- 강의료를 장학금으로 쾌척 - 김기권 청장(전북체신청)은 전주대 AMTI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2일 오전 11시 예체능대 소강당에서 정보기술공학부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일등국가 선진한국 건설을 위한 IT839 전략”이란 주제로 JJ-StarTraining의 특강을 실시하였다. IT 8.3.9 전략은 - 8대 서비스: WiBro 서비스, DMB 서비스, 홈네트워크 서비스, 텔레매틱스 서비스, RFID 활용서비스, W-CDMA 서비스, DTV 서비스, 인터넷전화, - 3대 플랫폼: 광대역 통합망, u-Sensor Network, IPv6 - 9대 신성장동력산업: 차세대이동통신, 디지털TV/방송기기, 홈네트워크, IT SOC, 차세대 PC, 임베디드 SW, 디지털콘텐츠, 텔레매틱스, 지능형로봇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특강이 종료된 후 강의료로 받은 50만원 전액을 즉석에서 장학금으로 쾌척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청장은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 산업기술과장, 기획관리실 정보이용과장, 정보보호정책과장 등 정보통신부의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금년 3월 전북체신청장으로 발령받아 전북지역의 IT산업분야의 발전에 매진하고 있다. 김 청장은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미력이나마 격려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장학금을 받은 박인철 군(정보컴공 전공 4학년)은 “IT동아리 연합회장으로 활동하다보니 이렇게 좋은 일도 있다.”면서 “청장님의 고귀한 뜻을 이어가는 IT학도가 되고 싶다.”고 하였다.
-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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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 CGN TV와 산학협력협약

- 글로벌 홍보 시작, 세계적 지역대학 위상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선교 위성방송 CGN TV(대표 손한기 장로)과 5월 14일 오후 4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전통문화콘텐츠 X-edu 사업단(단장 주명준)과 크리스천 글로벌 네트워크 방송인 CGN TV는 방송 전문인력 양성교육프로그램 운영, 양질의 방송프로그램 개발, 학생실습, 방송장비 공동 사용, 취업교육, 위탁교육, 인력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편다. 특히, CGN TV와 극동방송 등 선교방송을 활용하여 선교의 효율성을 높이고, 방송출연자 공유, 콘텐츠 공동 개발, 인력 교류, 시설 공유, 각종 기자재 공동 활용, 홍보·마케팅 협력 등을 주력 협력분야로 개발해 양 기관이 윈-윈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전통문화 콘텐츠에 강한 전주대가 매스미디어와 힘을 합치면 큰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이다.”고 말하고, 손한기 대표도 답사에서 “이번 협약이 크리스천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은 물론 방송 선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글로벌 방송 선교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CGN TV는 지난 3월29일 개국한 방송으로 1만2천명의 한국인 선교사,650만 해외동포, 국내외 미자립교회의 영적 병참기지가 되기 위해 전 세계 실시간 위성방송,선교지와 선교단체 협력 네트워크 구축,선교와 목회 지원 콘텐츠 제공 등에 힘쓰고 있다.
- 200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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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경찬전공 올네이션스 큰 잔치 열려

- 전주지역의 영적 회복과 부흥 얻어 - 전주대 기독교학부(학부장 김현웅) 소속 경배와찬양전공은 5월 17일 6시 30분 희망홀에서 전주지역 성도와 학부모, 전공학생, 지역의 중고교생 등 1천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큰 잔치를 가진다. 경찬전공 관계자는 “예비대학생인 중고교 학생들이 하나님을 만나 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사람으로 도전케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지역의 사역자들이 각 학교와 교회에서 일어난 십대사역에 대하여 십대사역에 대하여 비전을 함께 나누고,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개인적인 영적 각성을 갖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찬전공은 지난 해에도 올네이션스 큰 잔치를 열어 지역 성도와 목회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영성훈련을 받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신실한 선교사 양성학과로 이미지를 갖게 하여 신입생 모집에서 뜻 있는 지원생이 많이 모였다.
- 200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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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상아탑 새로워진 대학 축제

- 전주대 jj Super Star Festival - 전주대 총학생회(회장 박치건)가 주관하는 대학축제(구,천잠대동제)가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주대 캠퍼스 일원에서 열린다. 총학생회는 이번 축제부터 “jj Super Star Festival”이라 명명하고, 새 시대에 맞는 컨셉으로 참신한 모습을 보인다. 총학생회는 모교사랑, 후배사랑, 4만 동문과 함께라는 부제를 걸고, 대학의 축제행사를 학교와 학생회가 공동으로 추진하여 학교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로 하였으며, 나라사랑,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젊음의 역동, 화합의 한마당 등을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축제 내용을 보면 1) - 체육대회 : 서바이벌게임, 5.18기념 5km 마라톤, 대동 10종 경기, 족구, 농구 등 2) - 문화행사 : 각종 동아리 발표회, 전통혼례 및 추억만들기 행사 등 3) - 외부초청 행사 : 고교 동아리 공연, 주민 건강진단(예수병원), 단대 및 과별동문과 함께 하는 festival, 학부모님 초청(트로트 대회 등), 부녀회 초청 장기자랑 등 4) - 학교홍보 : 생애개발(자기발전 프로젝트), 의생명환경대학 특강 등 5) - 테마주막 운영(불우이웃돕기, 발전기금 및 장학금 모금) 6) - 부대행사로 가장행렬, 성교육 캠페인, 자기발전프로젝트, 가전제품 무상점검, 지역상권 살리기 캠페인 등 이로써 전주대는 새롭고 건전한 축제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과 지역주민 그리고 동문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정착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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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수도권 동문회 성황리 개최

전주대 재 수도권동문회(회장 박길훈/길훈종합건설 대표)는 5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100명의 동문이 모인가운데 금년도 정기 총회를 열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길훈 회장은 "모교가 익일성장하여 한국은 물론, 캄보디아. 몽골, 중국 청도에 까지 활기차게 움직이는 것을 보고 감개무량하다."고 들고, "한류열풍을 일으키게 한 욘사마 배용준과 같이 모교는 물론, 전북지역까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모교총장을 비롯한 대학의 리더들이 모교의 저력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남식 총장도 축사에서 "1만5천여명의 수도권동문들이 기도하고 성원하는 가운데 지금 모교는 엉청난 변화와 새로운 각오로 세계적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최근의 모교 소식을 전했다.이 총장은 "동문들이 늘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만큼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모교를 크게 발전시키고, 동문들이 자랑스럽고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좋은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0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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