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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한국매크로미디어, EATC 파트너십 체결

- 고급 비즈니스 개발자 양성 플래시&플렉스 공인교육 과정 도입- 전주대(총장이남식)은 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이원진 www.macromedia.com/kr)와 공동으로 고급 웹 개발자 양성을 위한 차세대 교육 전략의 일환으로 전주대 내에 매크로미디어의 EATC(Education Authorized Training Center)를 도입하기로 하고, 오는 7일 오전11시 본부 접견실에서 양기관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매크로미디어 EATC는 차세대 X.인터넷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Flash)와 플렉스(Flex)를 대학교의 공식 수업 과정의 하나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매크로미디어의 공인된 강사 및 교재,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여 양질의 교육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대학에서는 동일한 능력의 개발자들이 무수히 배출되고 있으나, 유사한 교육 과정으로 특정 경쟁력이 전무한 상태라 취업의 관문에 있어 별다른 대안이 없던 상황이었다. 이번 전주대학교가 플렉스 과정을 정규 수업에 전격 도입함에 따라 타 대학과의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해 이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EATC 과정에는 매크로미디어 공인교육센터를 학교내 구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어, 학생들이 교육에서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매크로미디어의 이원진 사장은 “이번 EATC 제휴는 산학연계를 위한 첫 시발점으로, 선진 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커리큘럼 개발과 다양한 채널들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주대학교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매크로미디어는 전주대학교에 1천만원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
- 2005-04-07
- 1017
전주대 - 중국청도기술대학에 도서관 현판식 거행

- 중국 진출 본격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중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청도의 자매결연대학인 청도기술공과대학을 비롯한 자매대학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군산과 청도 간 1주일 3차례 정기 여객선 개통 등 본교와의 지리적 이점과 한국진출 기업이 가장 많은 경제적 이점을 살려 청도를 본교 중국 진출의 중심으로 설정한 후 첫 방문이다. 이 총장 일행(원한식 입학지원처장 외 1명)은 전주대가 그 동안 중국 각 학교 및 기관에 무료로 웅진출판사의 도서를 기증하던 사업의 일환으로 벌였던 사업을 이번 방문교인 청도직업기술대학에도 벌인 결과 이 대학에서 본교 기증도서관 현판식을 거행해 전주대 도선관이 중국 현지에 세워지게 되었다. 30일 오후 4시 이 자리에는 청도시정부 교육담당 왕슈린 부시장과 청도개발구 인민대표대회상임위원회 장웬루 주임, 직업기술대학의 스중젠 총장 등 청도 관련 인사 3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청도과기대학에서는 오는 9월 출범하는 “한중이공학원”의 합작 운영에 대하여 이남식 총장을 연합관리위원회 부주임으로 선임하였으며, 이 총장은 4개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직업기술학원과는 한국어과 편입 실시, 황해학원과는 예체능분야의 합작학원 설립, 빈해학원과는 3+2제의 합작 등을 협의하였다.
- 2005-04-02
- 1031
전주대 홍안기 교수 첼로 독주회

- 4월 8일 한국소리문화전당 - 첼리스트 홍안기 교수(전주대)가 4월 8일(금)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 전당 연지홀에서 를 갖는다. 홍교수는 바하(bach)의 제2번 라단조, 베토벤(beethoven)의 4번 다장조, 카사도(cassado)의 사랑의 말, 브람스(brahms)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E단조, 쇼팽(chopin)의 폴로네이즈 브릴란트 작품 3 등을 연주한다. 홍안기 교수는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줄리어드 음대(석사), 뉴욕 주립대(박사)를 나와 한국일보, 난파음악, 월간음악 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하였고, Stony Brook Orchestra 협연자 콩쿠르, 뉴욕 5타운 콩쿠르 등 해외 콩쿠르에서도 다수 우승하였으며, 코리아심포니, KBS교향악단 등 다수의 협연을 하였으며, 협연에 나서는 Piano에 김영신 교수(전주대)는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학사), 베를린 국립 음대, 바젤 국립 음대, 파리 에콜 노르말 졸업하였으며, Francesco Forgione, Citta di Padova, Citta di Moncalieri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 우승하였고, 독일 Sender Freies Berlin과 스위스 Radio Suisse Romande등에서 연주, 코리안 심포니, 스위스 바젤 심포니, 스위스 아르가우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다수의 연주회를 가졌다.
- 2005-03-31
- 1037
전주대학교 문화경영아카데미 강좌 개설

- 전북의 CEO 리더 70명 선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문화경영아카데미 CEO 과정 강좌를 오는 4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16주간 가진다. 이번 강좌는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전북지역의 CEO 리더들에게 문화경영 마인드를 고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콘텐츠와 문화경영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친교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강의는 이어령 초대문광부 장관을 비롯한 한국 최고의 논객, 로버트할리를 비롯한 유명 인사, 김명곤 국립극장장을 비롯한 문화 종사자 등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명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최고 수준의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70명이며, 강의운영은 매주 목요일 60분짜리 2강좌이다. 강의 중 4회에 거쳐 국내외 문화예술 탐방을 하고, 전북지역을 선진국 문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역점을 두어 스터디한다.
- 2005-03-31
- 1060
전주대 지방대학 활용 지역문화컨설팅 사업 선정

-남원시와 함께 2006년도 사업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문화관광부가 실시하는 지방대 활용 지역문화컨설팅 사업 공모에 남원시(시장 최진영)와 함께 제출한 과제가 선정되어 국비 50%와 지방비 50%를 합쳐 5천만원을 확보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공모이며, 2005년도 사업으로 14개 사업이, 2006년도 사업으로 8개 사업이 각각 선정되어 각기 지역특화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전북권에서 선정된 내역을 보면 2005년사업으로 전북대와 전주시가 제출한 과 원광대와 익산시가 제출한 이며, 2006년도에는 전주대와 남원시가 함께 제출한 과 전북대와 전주시가 제출한 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 프로젝트 선정은 전북도내에서 전주대, 전북대, 원광대의 위상이 확고하게 평가된 것으로 보이며, 전주대는 지난 해 남원시와 세계허브산업엑스포를 공동 주최하는 등 다양한 지역문제를 함께 협의하며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유지해 왔다.
- 2005-03-29
- 1042
전주대 처장단 워크샵 개최

- 제12차 보고대회 참석 및 선진대학 시찰 - 전주대 처장단(총장 이남식)은 3월 24일 처장단워크샵을 갖고 창조적 학사운영을 위한 토론를 하였다. 처장단은 24일 오전 7시30분부터 열린 매일경제 주최 제12차 국민보고대회에 정부관료, 기업인, 외교사절 등과 함께 선진국 도약을 위해 핵심 키워드로 제시된 기업의 ''창조성 지수(Cre ativity Index)''에 대하여 정부의 발표와 기업인 및 전문가의 발표를 들었다. 장대환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O형 정부의 첫번째 과제는 기업의 창조성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없애고,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는 직원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하루 일과시간의 30분을 창조성 시간(C-Time)으로 지정해 스스로 창조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기업과 국민의 창조성을 가로 막는 가장 큰 요인이 규제"라며 "건전성 규제와 사회적 규제를 제외한 모든 규 제를 폐지하거나 합리화하겠다"고 밝혔다. 처장단은 오전 토론을 마치고, 고려대를 방문하여 보직교수의 영접을 받으며 외국인 숙소, I 하우스, 100주년 기념관 등 각종 교육시설을 시찰하였으며, 대학의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사제도에 대하여 브리핑을 받았다. 한편 이들은 세종대, 건국대 등 주요대학의 학생회관 새천년관 등을 시찰하였다.
- 2005-03-24
- 983
이남식 총장 몽골 셀룰렉대학 총장 영접

- 양교 학술교류 및 협력분야 넓혀 나가기로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3월 22일 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몽골 셀룰렉대학(총장 바상속트 Baasantsogt) 방문단을 맞이하여 양교간 협력분야를 넓혀나가기로 하였다. 이 총장은 전주대가 캄보디아기술대학을 비롯해 외국의 여러 대학에 선진국 대학으로써 국제협력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소개. “선교와 함께 국제협력, 한국어교육, 교육과정 등 선진대학으로써 학사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바상속트 총장은 답사에서 “전주대의 교육과정, 학술활동, 교육환경, 실습시설, 디지털화된 전자도서관, IT교육관련 등 대학전반을 견학해 좋은 대학을 만들고 전주대와 협력대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2005-03-22
- 1213
미국 이스트만 음대 교수 초청 래슨까지

- 바이올린 공개 래슨 - 전주대(총장 이남식) 2005년도 신춘음악회가 3월 22일(화)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KBS전주방송총국(총국장 오태수)과 함께 공동 개최하며,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거장 올레 크리사(Oleh Krysa) 교수(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를 초청하여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 앞서 전주대는 3월 21일(월)오후 3시 예술관 소강당에서 바이올린 공개 래슨을 갖고, 전혜선(전주대 4년), 이진주(전주대 3년), 강세은(전주예술고 3년), 정송은(전주예술고 1년) 등 4명의 학생들에게 마스터글래스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의 주인공인 올레 크리사(Oleh Krysa) 교수는 1942년 폴란드 출신으로 1945년 우크라이나로 이주하여 거장 David Oistrakh의 제자로 모스크바음악원에서 수학하여 Wieniawski, Tchaikovsky, Montreal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이태리 paganini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한 러시아의 유명한 바이올린니스트이다. 그는 1975-1989년 까지 모스크바음악원의 바이올린 교수, 1990-1994년까지 뉴욕의 맨하탄 음대 교수를 거쳐 현재 뉴욕주 로체스터의 이스트만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2005-03-21
- 1248
JAM회원 전주대 교직원 발전기금 쾌척

- 1구좌 1천만원씩 - 지난 해 5월 설립한 JAM(Jj Asia Mission)선교회(이사장 김동건) 소속 회원들이 거액의 대학발전기금(지정기부)을 쾌척하였다. 이화정 5백만원(총1천만원),김은수 3백만원(총1천3백만원), 이성춘 5백만원(총1천만원), 조성연 1천만원, 유병곤 2백만원(총 3백만원), 조성문 1백만원 등 2천6백만원을 3월 28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JAM선교활동을 주도하는 전주대(총장 이남식)에 대학발전기금으로 전달하였다. JAM은 아시아와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지역교회와 목회자, 유관기관과 전주대 교직원으로 구성된 선교 후원 기관이다. 임원으로는 JAM 이사장에 김동건 목사(중부교회), 부이사장에 김은수 교수(전주대 선교지원처장) 사무국장에 이성춘 목사(전주대 선교지원처 목사)이며 20여개 지역교회 성도, 30여명의 지역교회 목사, 전주대 교수선교회 소속 교수, 직원신우회 소속 회원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이들은 개인후원금으로 매월 200여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JAM은 캄보디아 프놈펜시에 JAM 선교센터를 건축하기 위해 6천만원을 들여 2,300평의 부지를 구입하였으며, 금년 6월 중으로 7천만원을 투입하여 200평의 선교 센터를 건축한다. 선교센터는 현지 선교사와 국내 목회자, 교인 등 영성회복과 강화를 위해 기도실, 세미나실, 예배실, 숙박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선교센터 건축을 위해서 정일환 목사(익산성산교회)와 유병곤 목사(전발협회장)를 건축위원장으로 위임하였으며 익산성산교회를 비롯한 7개 교회와 기관이 1구좌(1,000만원)를 작정하여 헌금하며, 전주대에서는 이화정(1천만원), 조성연(1천만원), 이성춘(1천만원), 김은수(1천만원) 등이 1구좌씩 헌금하였다. 그 외 개인 후원으로 유흥상 선생(영생고) 등 4명이 참여하고 있다. 캄보디아 선교 센터 건립은 복음선교의 사명을 다하려는 우리 학교 건학 이념과 이남식 총장의 적극적 실천의지로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캄보디아 기술 대학을 전주대가 운영할 것으로 보여 기독교 대학으로서 우리 학교의 위상이 높아지고, 해외선교를 통해 영성의 강화, 지역 교회와 유대를 통해 선교마인드를 고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5-03-18
- 1214
전주 세계난산업 박람회 개막

- 국내 최초로 5개 애란단체 동시 전시 및 판매 - ‘한국 춘란의 산업화를 기치로 내건 전주세계산업박람회가 17일 강현욱전북도지사, 이남식조직위원장(전주대 총장)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전국 애란인 단체연합회 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희망홀을 비롯한 난 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 전주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 대회장인 강현욱지사는 개최된 개막식에서 전세계의 난 명품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난산업박람회가 전통문화와 역사의 고장 전주에서 열린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난을 하나의 문화상품, 하나의 화훼의 품종으로 대중화하고 보편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치사했다. 이남식조직위원장(전주대총장)은 일본이나 중국은 이미 난의 배양과 유통, 마케팅 전략으로 난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나 세계 최고의 명품의 산지인 전북과 국내는 이에 뒤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난의 우수품종 개발 및 육성 보전 차원’에서 세계난산업박람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조직위원장은 이번 박람회에 한국난문화협회, 한국춘란회, 한국난연합회, 대한민국자생란협회, 한국새우란협회, 한국춘란상인총연합회가 난의 산업화와 난의 대중화를 위해 한자리에서 전시회 및 판매전을 갖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면서 이 지역이 난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선왕조의 마지막 황손으로 전주한옥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비둘기집의 가수 이석씨는 축사에서 난은 예로부터 선비들이 즐기는 애호품이었으며 선비와 문화의 고장 전주에서 난의 산업화를 촉진하는 이같은 엑스포가 열린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이어 이남식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난계의 회장 등은 한국춘란 전시장인 희망홀로 이동해 테이프 커팅을 한 뒤 지난 16일 밤 5개 단체가 추천한 명품 15품종을 비롯 2000여분의 한국일본중국춘란과 풍란, 석곡, 야생화 등의 전시장을 둘러보고 춘란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들은 또 한국춘란상인총연합회가 마련한 춘란판매장과 한국새우란협회가 체육관에 마련한 300여점의 새우란과 100여점의 목석부작 등을 각각 둘러보면서 한국춘란 및 야생화 등의 산업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일반 애란인 및 시민들에게도 동시 전시되었으며 전시 첫날 1만여명이 방문했다. 한편 지난 16일 난 품평회에서는 1,700만원 상당의 금품이 부상으로 수여되는 대상(국회의장상)에는 한국난문화협회 소속의 부산동양란회 손세운회장이 출품한 황화소심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인 농림부장관상에는 한국난연합회 송길현회원이 출품한 주금소심, 또 하나의 최우수상인 문화관광부장관상에는 한국난문화협회 소속의 정광숙회원이 출품한 주금소심(동광)이 차지했다. 또 우수특별상으로 산림청장상에는 한국난문화협회 소속의 장판득씨가 출품한 홍화, 도지사상에는 한국춘란회 이창호씨가가 출품한 복륜소심, 전주시장상에는 한국난연합회 소속의 김해조씨가 출품한 중투호, 전주대총장상에는 자생란보존회 소속의 최병식씨가 출품한 기화, 조직위원장 상에는 한국난상인총연합회 소속의 박대식씨가 출품한 복륜복색화가 각각 차지했다. 개막식행사 주요 참석자 명단 강현욱전북도지사, 이남식전주대총장, 노병일 전주시부시장, 임병찬 애향운동본부 총재, 사단법인 한국난문화협회 조성훈이사장, 한국동양란총연합회 정길호회장, 한국난문화협회 문창식 자문위원, 새우란한국총연합회장 장영남회장, 사단법인 대한민국자생란협회 홍정남이사장, 사단법인한국난연합회 이봉균이사장, 사단법인 한국춘란회 정인환이사장, 한국춘란상인총연합회 김진공 회장 등
- 2005-03-17
- 1164
유기선 교수 미국 신문에 대서특필

- 와인에 관한 권위자로서 활약 -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노마주립대학에 파견 교수로 있는 유기선 교수(전주대 언어문화학부)가 지난 2월 19일 발간된 Tressdemocrat 지에 “와인”에 관한 인터뷰가 게재되었다. 유교수는 성균관대(학사), 불란서 브르고뉴대학(석·박사)를 나와 한국프랑스학회 이사, 프랑스문화예술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프랑스 방언오크어 체계, 부르고슈 방언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유교수는 1997년 전주대에 부임하여 와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하여 와인 전문가로도 권위가 있다. 이번에 게재된 인터뷰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전문 게재) 한국의 최근 생성된 중상층은 와인 맛을 선택하는 취향이 빠르게 채택하고 있으며 세계의 가장 유리한 이머징 마켓(생성 시장, 최근 생긴 시장)중의 하나로 형성되고 있다. “아시아의 전체를 놓고 판단컨대, 한국은 급등하고 있습니다. ” Fredrikson & Associates, 우드사이드 와인 산업 상담가인 Gomberg의 Jon Fredrikson은 말했습니다. “대만, 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 모두 큰 이머징 마켓입니다. ” 그러나 한국인들은 프랑스 와인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캘리포니아 와인에 대한 지식이 미흡하다고 대학 교수인 유기선 교수는 말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캘리포니아 와인이 중급 정도의 와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최상급 품질은 프랑스 와인이며 그리고 중간과 하위급 질은 미국과 칠레입니다.” 유 교수가 말하기를 그는 그러한 인식을 변화시키기를 원합니다. 그는 한국의 전주에 자리한 전주대학교 교수로 있습니다. 유 교수는 다음 년도에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며 Sonoma(소노마)와 Napa(나파)지역의 포도원에서 와인 연구와 와인 제조를 할 계획입니다. 유 교수가 한국으로 돌아간 후에는 캘리포니아 와인을 한국인들에게 소개하는 첫 번째가 될 고객 가이드북을 쓸 계획입니다. “그것은 성경이 될 것입니다.” 소노마 주립 대학교 와인 비즈니스 프로그램 관리자 Mack Schwing이 말했습니다. 그는 대학교에서 유 교수를 모시고 있습니다. “그것은 대학 교수에 의해 쓰여 질 것이며 캘리포니아 와인에 관한 첫 번째 책이 될 것이 다.” SSU(소노마 주립대학교)지원이 유 교수에게 확대 되는 것이 국제적인 시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7월에, 그것은 두 번째 연간 국제적인 와인 마케팅 심포지엄으로 개최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14개 국가로부터 100여명의 참가자들을 이끌어 낼 것이며 30~40개의 학술 논문이 증정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유 교수는 프랑스 Dijon(디종)에 부르고뉴 대학에서 불어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학생으로서 처음으로 와인을 발견 하였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7년을 보냈습니다. “나는 매우 감명 받았습니다.저는 또한 수확 하러 갈 기회를 몇 번 얻었습니다. 그 것은 품질 좋은 와인에 눈을 뜨게 했습니다.” 그는 전주대학교로 돌아와 12년 동안 와인과 와인 감별을 포함해 프랑스 언어와 문화를 가르쳤습니다. 유 교수가 말하기를 한국은 대부분의 사립학교들이 유용한 와인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제한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와인에 관한 국가의 관심사는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와인 소비가 1년에 11% 증가하는 것입니다. 지난 10년간, 1인당 소비가 1990년 1.1갤런에서 2003년 2.9갤런으로 증가해 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와인 연구소에 의하면, 미국의 포도주 양조장들은 2002년에 271,000상자의 가치가 380만 달러와 비교해 볼 때, 2003년에 680만 달러의 가치인 379,000상자를 한국으로 수출 하였습니다. 소노마 지역에 와인메이커들은 이들 수출업자들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는 12년 동안 그곳에서 지내왔습니다. 그곳은 우리에게 매우 좋은 시장으로 자리해왔으며, 그곳은 우리를 수출 시장을 이끌도록 해왔습니다. ” Healdsburg의 포도주 양조장이자 요르단 포도원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인 Harlery Conner가 말했습니다. “이러한 와인의 소비는 증가하고 있으며, 좋은 와인의 좀더 나은 인식으로 형성 되어 지는 것은 서양 문화를 이해하고 서양의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이죠. ” 소노마 지역 포도원 양조장 협회 Jimie Douglas은 유교수가 능력을 지녔고 캘리포니아를 방문한 다른 나라 와인 작가들은 세계의 반대편에 다른 나라들이 와인을 위해 캘리포니아의 메시지를 잡으려 애쓰려 노력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 주 덴마크,스웨덴, 폴란드, 독일의 와인 작가들을 모이게 하였습니다. “유 교수는 전체적인 와인과 음식의 관한 이야기를 채택할 것입니다.” Douglas가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러한 길을 채택해 나아가고 그 일을 촉진 시켜야 했다면 그것은 어려웠을지 모릅니다.
- 2005-03-17
- 1504
전주 세계난산업엑스포 개막 팡파레

- 황비 10억원짜리 전시 외 희귀종 다양 -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주대 희망홀에서 열리는 전주 세계난산업엑스로에 황비 10억원짜리를 비롯한 희귀종 난이 300억원 가량 전시될 예정이어서 난애호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춘란 황화색설화(등록명 皇妃)는 세계 유일한 품종으로 값이 수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장자이자 춘란 배양전문가인 김택식씨(48. 청주)가 전주난엑스포에 찾아오는 애란인 및 관람자들에게 전시키로 한 이 황화색설화는 지난 95년 전북 순창에서 한 산채인에 의해 채취된 것으로 세계에서 유일한 희귀종이다. [사진 참조] 이 난의 가격은 수요자에 비해 공급이 없는 관계로 사실상 거래가 이뤄지지 않음으로서 정확한 가격은 알 수 없으나 희소성과 다수의 수요자가 이를 기르고 싶은 욕망으로 1촉당 수천만원대로 전시된 난 1분이 10촉 이상임을 고려할 때 수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전주난엑스포에서는 이같은 황화색설화를 비롯 진귀한 품종으로 1촉당 수천만원, 춘란 1분에 억원대 이상에 거래되고 있는 홍화소심, 황화소심, 두화소심, 원판소심 등 국내 최고의 명품이 다수 출품된다. 또 국내, 일본, 중국 춘란계에서 최고의 명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한국 춘란의 대표격인 중투복색화로 명명된 태극선과 신비 등이 전시됨은 물론 고창산으로 계백으로 명명된 복륜을 비롯한 전북지역에서 채취된 명품도 다수 출품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채취되었으나 내국인이 배양하지 못하고 일본이나 중국인들에 의해 외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다수의 한국춘란 명품도 국내 전시회 사상 처음으로 전주세계난박람회에 전시된다. 춘란의 산업화와 대중화로 춘란을 하나의 화훼 품종으로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전시회에는 전주대와 전북도, 전주시가 공동 주관하고 국내 (사)한국난문화협회, (사)한국춘란회,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사)한국난연합회, 한국춘란상인연합회, (사)한국새우란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주난산업박람회 박용근사무총장은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은 한국춘란의 자생지로서 도내 어느 곳이나 춘란 재배가 가능하고 고창을 비롯한 다수의 지역에서 수많은 명품이 채취되었으나 산업화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면서 “춘란 산업화의 길을 찾아보고자 엑스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조직위 김건회 총괄집행위원장 “웰빙과 주5일제 근무제도가 정착되는 등으로 한국춘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대중화되지만 채취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 배양기술과 대량 공급이 과제”라면서 “엑스포를 계기로 배양기술을 체계적으로 연구개발하고 화훼의 품종 또는 문화상품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화색설화를 비롯한 희귀종 한국춘란 등의 감상하거나 춘란 재배 방법 등을 배우기를 희망하는 시민과 애란인들은 전주대 남문(박물관 - 전주공대방향) 쪽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하고 학교측이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 사진설명 - 한국춘란의 꽃의 주판및 부판과 봉심이 개나리빛 황색빛을 띠는 가운데 꽃의 혀에 해당하는 설부분이 붉게 물든 색설형태로 세계적으로 단 1종밖에 없는 희귀한 품종이며 전북 순창산이다. * 난은 통상 잎이 변화된 호, 중투호, 산반, 복륜, 사피, 호피와 꽃잎이 변한 홍화, 황화, 주금화(주황화), 소심, 산반화, 색설화 등으로 구분된다. * 난 꽃은 통상 3-4월에 개화하기에 춘란이라 부르며, 봄철에는 난꽃과 난잎의 변이종을 모두 전시할 수 있는 장점으로 봄에 전시회 등이 집중된다.
-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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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Asia Mission 선교사 훈련학교 개강

-세계를 품안에- 전주대 선교지원처(훈련학교장 이남식)는 아름다운 발 (롬 10:15)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을 주제로 선교에 관하여 직접 체험하여 선교에서 가장 필요한 집중적인 훈련을 목표로 jj Asia Mission 선교사 훈련 학교를 열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후의 명령인 선교의 의미를 삶의 현장에서 찾고 공동체가 가야할 궁극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jj Asia Mission 선교사 훈련학교는 전주대학교, 교회, 개인, 단체들이 초교파로 연합한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를 위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단체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먼저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임을 고백하고 아름다운 발을 통해서 먼저 나의 삶의 현장 가운데서 복음을 중보 하는 자의 삶을 살도록 도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교육내용은 전반기 2005.3.14(월)~6.27(월)16주간, 후반기 9.4(월)~12.19(월)16주간 진행되며 14일 전주대학교 지역혁신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대상은 선교에 열망과 비전이 있는 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영어,중국어,크메르어(캄보디아어)를 중심으로 선교에 필요한 언어중심으로 연수하고 익히며 종교의 이해와 문화, 현대선교의 흐름과 주제, 사회복지와 선교, 비교종교학, 문화인류학, 타문화권 선교, 선교역사 ,선교신학개론 선교에 필요한 신학적 학문탐구로 선교사로서의 기본적인 마인드와 전문선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현지인들과의 관계를 통한 선교현장 방문, 순교지 탐방, 캄보디아 아웃리치등 다양한 현장 실습 프로그램도 준비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훈련받은 많은 선교사들이 이슬람과 불교 문화권인 동남아시아의 저개발 또는 미전도 종족에게 하나님의 소식을 전하는 전령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
-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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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05 신춘음악회 개최

- 미국 이스트만 음대 크리사 교수 초청 - 전주대(총장 이남식) 2005년도 신춘음악회가 3월 22일(화)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KBS전주방송총국(총국장 오태수)과 함께 공동 개최하며,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거장 올레 크리사(Oleh Krysa) 교수(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를 초청하여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의 연주곡은 J.Brahms의 곡, Szymanowski의 곡, M.Ravel의 곡, Prokofiev의 곡, F.Mendelsshon의 곡 등으로 전주지역의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악회의 주인공인 올레 크리사(Oleh Krysa) 교수는 1942년 폴란드 출신으로 1945년 우크라이나로 이주하여 거장 David Oistrakh의 제자로 모스크바음악원에서 수학하여 Wieniawski, Tchaikovsky, Montreal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이태리 paganini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한 러시아의 유명한 바이올린니스트이다. 그는 1975-1989년 까지 모스크바음악원의 바이올린 교수, 1990-1994년까지 뉴욕의 맨하탄 음대 교수를 거쳐 현재 뉴욕주 로체스터의 이스트만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반주자인 Tatiana Tchekina 교수는 모스크바음악원에서 Boris Zemlyansky에게 사사하였으며,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현재 이스트만 음악대학 반주과 교수이다. 협연자인 Cello에 홍안기 교수(전주대)는 서울대 음대, 줄리어드 음대(석사), 뉴욕 주립대(박사)를 나와 한국일보, 난파음악, 월간음악 콩쿠르 등 국내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하였고, Stony Brook Orchestra 협연자 콩쿠르, 뉴욕 5타운 콩쿠르 등 해외 콩쿠르에서도 다수 우승하였으며, 코리아심포니, KBS교향악단 등 다수의 협연을 하였다. Piano에 김영신 교수(전주대)는 서울 음대(학사), 베를린 국립 음대, 바젤 국립 음대, 파리 에콜 노르말 졸업하였으며, Francesco Forgione, Citta di Padova, Citta di Moncalieri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 우승하였고, 독일 Sender Freies Berlin과 스위스 Radio Suisse Romande등에서 연주, 코리안 심포니, 스위스 바젤 심포니, 스위스 아르가우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다수의 협연을 하였다. Violin의 이주현 바이올린리스트는 서울예술고, 한국종합예술학교, 이스트만 음대(석사, 박사과정 중)를 나와 음악 춘추 콩쿠르 1등, 문화일보 콩쿠르 2등, 서울심포니 협연, IMA Awards 연주, Maine Summer Music Festival 등 미국, 오스트리아, 일본, 이스라엘, 카나다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 2005-03-14
- 1157
전주대 - 정진학원 산학협력 효과 커

- 1차 24명 취업, 현지로 출발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지난 해 10월 7일 (주)노량진 정진학원(대표 조윤호)과 산학협력을 맺고 “강사사관학교”를 운영해 이번 3월 1일자 24명이 전문 학원 강사로 취업을 하여 학원 강사 양성 기관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양 기관은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원만을 위한 전문강사를 배출해 학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프로가 아니면 강단에 설 수 없는 학원가의 현실을 감안하여 강의기법, 언어사용, 교재개발, 수험정보 등 최신 버전으로 집중적인 훈련을 시켜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적 계획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관계자의 의하면 “학원 강사도 엄연히 교육자인데 아무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청소년의 교육에 문제가 있다.”며 전주대가 “심화교육을 시키고 철저한 교육관을 가지게 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취업이 확정된 강사명단을 보면 다음과 같다. ▶정진학원 1명 : 강신애(영어,경영학부) ▶부평캠퍼스 5명 : 이정화(과학,자연과학부) / 박지혜(과학,자연과학부) / 신유창(사회,법정학부) / 윤진옥(사회,경영학부) / 김혜연(국어,사범대학) ▶ 남동캠퍼스 7명 : 안미숙(수학,자연과학부) / 김희진(수학,정보기술컴퓨터) / 설정선(수학,기계산업공학부) / 조선하(영어,언어문화학부) / 이재신(국어,사범대학) / 장숙(과학,자연과학부) / 김미경(영어,언어문화학부) ▶ 계양캠퍼스 8명 : 이다은(영어,법정학부) / 유선화(과학,자연과학부) / 강동완(수학,사범대학) / 장미선(국어,사범대학) / 조영호(영어,언어문화학부) / 김희연(수학,정보기술컴퓨터) / 박동수(수학,법정학부) / 오윤식(사회,경영학부) ▶ 서인천 캠퍼스 1명 : 김종광(국어,사범대학) ▶ 연수캠퍼스 2명 : 박종우(국어,언어문화학부) / 김준호(영어,경영학부)
- 2005-03-11
- 1227
전주대 신임교원 43명 채용

-교수 1인당 학생 수 높여 교육의 질 제고-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이번 학기(3월1일자)에 신임교수 43명을 채용해 교수 1인당 학생 수를 높여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있다. 특히 지방대학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다수의 교수를 채용해 NURI사업, AMTI사업 등 국책사업 수행을 완벽하게 준비하여 이웃 사립대학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전주대는 교수확보율 66%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사업수행은 물론, 최고 수준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신규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전주대는 지난 해 390명의 정원을 감축해 대학의 구조조정을 서둘러 진행하여 이번 입시에서도 정원 2,890명의 92%에 해당하는 신입생 충원률을 보여 대학의 저력을 발휘하였다. 이번 신임 교수 프로필을 보면 다음과 같다. ▶정년계열(10명) 박윤조(언어문화학부, 중국언어문화, 남경대학(박사), 이화여대(석사)) / 이용욱(언어문화학부, 한국어문학, 한남대학교(박사, 석사) / 김인규(사회과학부, 상담학, 서울대학교(박사, 석사) / 장선철(사회과학부, 상담학, 건국대학교 대학원(박사), 고려대(석사) / 조성환(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과, 한양대학교(박사, 석사) / 김영신(예체능대학, 음악학과, 피아노, 바젤국립음악대학교(박사,석사) / 이진영(예체능대학, 조형예술학부, 산업제품디자인, Central St.Martins College(석사), 상명여대(학사)) / 차경희(문화관광학부, 전통음식문화, 서울여자대학교(박사,석사) / 주정아(문화관광학부, 전통패션문화, 서울대학교(박사,석사) / 서재복(사범대학, 교직교육과, 충남대학교(박사,석사) / ▶ 비정년계열(33명) 송화섭(문화관광대학, 문화관광학부, 문화콘텐츠기획, 원광대학교(박사,석사)) / 김은숙(문화관광대학, 문화관광학부, 문화콘텐츠기획, 서울대학교(박사), 오하이오주립대(석사)) / 최종렬(문화관광대학, 문화관광학부, 문화콘텐츠비즈니스, 전북대학교(박사,석사)) / 김광신(예체능대학, 영상예술학부, 문화콘텐츠제작, 고려대학교 대학원(박사수료), 고려대(학사)) / 김은주(예체능대학, 영상예술학부, 문화콘텐츠제작, 청주대학교(학사)) / 고선우(공과대학, 정보기술공학부, 문화컨텐츠기술, KAIST(박사,석사)) 김철수(교양학부, 영어, 조선대학교 일반 대학원(박사), 조선대(석사) / 김미아(교양학부, 영어, 전북대학교(박사,석사) / 정철성(교양학부, 영어, 전북대학교 대학원(박사수료), 서울대(석사)) / 이춘희(교양학부, 영어, 전남대학교 대학원(박사), 전남대(석사)) / 김미나(교양학부, 영어, 전북대학교(박사,석사)) / 이정희(교양학부, 영어, 전주대학교 대학원(박사수료), 전주대(석사)) / 황치복(교양학부, 영어, 건국대학교(박사), 경원대(석사)) / 이수진(교양학부, 영어, 한남대학교(박사,석사)) / 이영철(교양학부, 영어, 한양대학교 대학원(박사), 오클라호마시립대,한양대(석사)) / 이길구(교양학부, 영어, 우석대학교(박사,석사)) / 숀들롱(교양학부, 영어, 전주대학교(석사), 웨인즈버그대(학사)) / 지글러(교양학부, 영어, 올드도미니언대(석사), 콘코디아대(학사)) / 이명재(교양학부, 영어, 시드니대(학사)) / 폴(교양학부, 영어, Univ.of New England,Australia(석사)) / 메간(교양학부, 영어, Lampeter University(석사), 성스테판대(학사)) / 트로이(교양학부, 영어, National University(학사)) / 리안(교양학부, 영어, Cape Breton University College(학사)) / 캐티차(교양학부, 영어,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석사), 에커드대(학사)) / 태미피셔(교양학부, 영어, 전주대학교(석사), 서부침례대(학사)) / 제이슨(교양학부, 영어, 버팔로대학(석사)) / 앨리슨(교양학부, 영어, 트랜트 대학교(학사)) / 고든(교양학부, 영어, Concordia대학교(석사), 서스캐처원대(학사)) / 마이클(교양학부, 영어, 미시간대학교(석사,학사)) / 소냐냅(교양학부, 영어, Duquesne대학(석사)) / 윌리암즈(교양학부, 영어, stephen대학(학사)) 김은희(교양학부, 중국어회화, 상해사범대학교(박사,석사)) 다무라(교양학부, 일본어회화, 전남대학교(박사), 동경학예대(석사))
- 2005-03-10
- 2018
[성남훈] 쓰나미 참사 사진전 개막한 작가

"눈물 한숨 속에서 희망 찾았다" 재앙이 끝나고 폐허로 남은 도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제 슬픔을 딛고 새 삶을 재건하려고 움직인다. 난민촌에서는 밥짓는 냄새가 피어오르고, 천막 학교에는 아이들이 모여 앉아 책을 읽는다. 지난달 2주 동안 반다아체에 머물며 난민들과 함께했던 사진작가 성남훈(成南勳.42.전주대 사진학과 객원교수)씨가 난민들의 삶을 포착한 사진들을 모아 ‘재앙, 남아시아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7일 개막했다. 전시회는 15일까지 올림푸스 코엑스점에서 열린다. 성씨의 사진 속에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이곳 사람들의 눈물과 한숨, 그리고 그속에서 발견하는 희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참사의 현장은 많이 정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벗어나도 여전히 물구덩이에 시체가 떠 있습니다. 집과 학교가 언제 복구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속도가 안 붙고 있어요.” 성씨의 사진 46점에는 주로 사람들의 ‘표정’ 이 들어있다. 해일 이후 흡인성 폐렴에 걸렸다는 20대 여성이 멍한 눈으로 창밖을 내다보는 사진은 특히 가슴을 저민다. 성씨는 “재난 이후불면증과 두통 등을 호소하는 ‘외상후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폐허 속에서도 한 가닥 희망을 발견했다”고 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작은 운동회를 열어줬더니 아이들이 까르르 웃더군요. 이 아이들이 바로 희망입니다.” 성씨는 1991년부터 보스니아, 르완다, 코소보, 에티오피아,이라크 등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곳만 찾아다니며 사람들의 삶을 카메라에 포착하는 작업을 계속해왔다. 92년 파리 ‘이카르 포토’ 사진대학 재학 시절 프랑스 한림원 살롱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94년부터는 다큐멘터리 사진 전문인 프랑스 파리 통신사 라포(Rapho) 기자로 활동해오고 있다. 르몽드, 리베라시옹, 타임 등 세계 유수의 신문 잡지에 그의 사진이 실렸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삶의 외곽으로 몰린 사람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진가 한 사람의 힘이 세상을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어요.” 성씨는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은 반다아체 난민 아동들을 위한 학교를 짓는데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조선일보 / (허윤희기자 (블로그)ostinato.chosun.com)
- 2005-03-09
- 1202
전주대 1학기 개강 예배

-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 - 전주대 선교지원처(처장 김은수 목사)는 3월 9일 오전 11시 대학교회에서 1학기 개강 예배를 가졌다. 250명의 교직원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 예배에서 박동현 목사(동양교회)는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섬기러 왔고, 모든 것을 주시기 위해 왔으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과거를 잊고, 현재에 감사하며, 미래를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고 기도했다.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세워주신 대학의 청지기에 불과하다.”고 전제. “모든 것을 욕심 부리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쫒아 행하자.”고 말하고, “전주대가 다른 대학과 다른 점은 믿음이 있는 대학이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 2005-03-09
- 1122
전주대 정보통신부 주관 IT 교과과정개편사업 3억원 지원

-정보기술공학부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전주대 정보기술공학부 멀티미디어공학전공이 2005년도 정통부 주관 IT교과과정개편사업에 선정되어 3억원의 지원을 받는다. 이는 2004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2차년도까지 계속되는 지원사업이다. 2004년도에 IT 분야에 29개 대학이 선정되어 1차년도 지원을 받는 바 있으며, 그중 11개(40%) 대학이 2005년 지원에서 탈락하였다. 전주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전공은 교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 투명한 재원관리와 실습환경이 우수한 실습실 구축으로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지난 해에 이어 이번 계속사업에도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2005년도에는 대응자금 포함 약 3억원의 재원이 실험실습기자재 확충 및 실습환경 개선에 사용되어 경쟁력 제고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전북 최고의 멀티미디어분야로 특성화되고 있다.
- 2005-03-08
- 1081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 이석 선생 강단에 서다

-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인 이석(본명 이해석)선생을 객원교수로 임명해 3월부터 강단에 서게 한다. 이는 전주대가 X-edu전통문화콘텐츠사업을 펼치는 등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역사의식을 고취해야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명성이 있는 사학과나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는 X-edu사업단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선생은 이번 학기부터 매주 화. 목요일 두 차례 생생한 증언을 통해 살아있는 강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일제 강점기 황실 모습, 해방 후 황실 몰락, 황실 가족사 등 한국 근대사와 조선황실 문화 등에 대해 명쾌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비둘기 집”을 불러 왕실 출신 가수로 잘 알려진 이 선생은 의친왕(義親王)의 열 한번째 아들로 조선왕조의 몰락과 함께 국민의 기억에서 멀어졌다가 최근 전주시가 전통특구 신청 등 전통의 도시로 이미지를 갖게 되어 조선왕조의 발원지로써 이 선생을 모시게 되어 역사적 의미를 갖게 되었다. 이에 전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이 선생을 전주 한옥마을 승광재에 거주케 하였으며, 이 선생도 관광객들에게 `황실 다례. 예법 익히기'''', `전주.황실 음식 체험'''', `전주 술맛 익히기'''' 등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해설사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전주대의 이번 이석 선생 객원교수 임명은 전주대가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갖게 함과 동시에 역사성, 정통성을 확보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 200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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