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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서 전국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대회

전주대에서 전국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대회 - 전국에서 500명 참석 - 전주시(시장 김완주) 자원봉사종합센터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500명의 관련분야 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회 전국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자원봉사센터 대표자, 연합회장, 실무담당 공무원 등 500명이 참가하며, 자원봉사법 제정과 향후과제, 분과별 워크숍, 행자부 자원봉사 활성 추진계획 등 정책토론과 실무를 교육하고 마지막 날은 전주 투어에 나선다. 김완주 시장은 “전주를 찾아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전제. “지난 10년간 지속되어진 자원봉사지원법으로 인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그리고 이에 관한 시민의 인식이 확고히 정착되었는데 여기에는 자원봉사자의 숨은 노력과 주도적 역할이 중심이 되었다.”고 격려하며, 이남식 총장은 환영사에서 “전주와 전주대를 방문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은 진심으로 환영하고, 그 동안 사회변화의 원동력이 되어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나보다는 남을 위해 일해 온 여러분의 소중한 가치가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한다.
- 2004-07-08
- 1306
이남식 총장 MBC 심야토론 전국 생방송 출연

- 위기의 지방대학 해법은 없는가? - 이남식 총장(전주대)이 7월 8일(목) 밤11시 5분부터 12시 45분까지 부산MBC가 주관하는 MBC 8개 계열사 동시 특별 생방송 심야토론 프로에 출연한다. 정관용 씨(시사평론가)가 진행하는 이 프로에는 교육인적자원부 최은옥 팀장, 유현숙 한국교육개발원장, 이현청 대교협 사무총장, 이남식 총장 등이 출연하며, 이총장은 전국 대학 총장 중에서 유일하게 패널로 초청되었다. 이 총장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지방대학은 육성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혁신역량을 강화해야 나가야 하며, 대학의 여건에 맞고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특성화만이 대학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평소의 소신과 지방대 총장으로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교육인적자원부의 정책적 배려 사항 등을 진솔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 총장은 서울대(학사), 카이스트(석･박사)를 나와 미시간대 연구원, 한성대 학부장, 국제디자인대학원 부총장, 대한인간공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제이벤트학회장, 전주시 지역혁신협의회 공동의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2004-07-07
- 1327
전주대 학생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 김태준 씨(정컴 4학년)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 - 한국미술협회(이사장 하철경 www.kfaa.or.kr)가 6일 발표한 제23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우리 대학교 김태준 씨(전주대 정보기술컴퓨터공학부 멀티미디어전공 4학년)가 ''자기애(自己愛)''제하의 작품을 출품하여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에 선정되어 상금 2백만원을 받는다. 이번 대전은 총492점이 응모되어 입선170, 특선21점, 우수상 3점, 대상 1점 등 총195점으로 김태준 씨는 5분 분량의 클레이 애니메이션이 셋트의 정교함과 섬세한 표정 표현력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아 우수상으로 뽑혔다. 이 작품은 오는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가지며 시상식은 8월 12일 오후 3시 전시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김상락 심사위원장은 “우수상 수상작은 아이디어와 기법이 다양하고 참신한 내용으로 아주 수준이 높다.”고 호평하였다. 한편, 멀티미디어전공은 최근 ''전라북도 산업디자인 전국 공모전'', ''서울산업디자인전'', ''중소벤처기업주제공모전'' 등에서도 우수상을 포함한 많은 수상자를 배출하여 이 분야의 최고의 학과로 정착해 나가고 있다.
- 2004-07-06
- 1542
이남식 총장 중국 청도시 행사에서 기조연설

- 한국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청도시 초청으로 ''2004 청도 한국주간 행사''에 참가하여 7월 4일 오전 11시 청도시 주최 "중한 경제무역 포럼"에서 "한국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이라는 기조연설을 하였다. 이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현재 한중경제협력은 주로 한국의 투자를 유인하는 쪽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제는 이미 투자된 한국기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중국인 대학생들을 한국기업과 연계하여 한국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맞춤식 교육을 하여야 한다."고 그 방안을 제시해 청도시로 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전문가들로부터도 매우 바람직한 방안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 총장은 현지의 청도일보, QTV (청도TV) 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한중 합작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번 행사 개막 축하 공연에 약 5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청도에서 한국의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고 있음을 나타냈고,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높아 한인사회가 새로운 도약을 맞는 계기가 되었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행사기간 동안 청도시에서 개최된 ''2004 산동국제교육전시회''에 대학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중국 중심 국제교류 대학임을 선보였으며, 전주대 유학, 입시정책, 교육시설 현황 등을 소개해 현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2004-07-05
- 1285
전일환 교수 한국언어문학회장 취임

- 국문학계 최고 단체, 900여 학자 가입 - 전일환 (全壹煥) 교수(전주대/교무처장/58세)가 7월 2일부터 한국언어문학회 회장직을 수행한다. 전 회장은 지난 6월 25일 오후 5시 한림대 다산관에서 전국 40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제42차 한국언어문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업무 인계를 마친 7월 2일부터 직무에 들어간다. 1962년 창립한 이 학회는 900명의 회원이 있으며, 을 제52집까지 발간한 권위 있는 학술단체이다. 전 회장은 회장 재임 시 발간, 전국학술연구발표회, 각종 세미나, 연구자료 수집, 국내･외 학술교류, 인적교류 등을 추진키로 하고, 제1부회장 김수중 교수(조선대), 제2부회장 민영대 교수(한남대)와 함께 이 단체를 이끈다. 전 회장은 전주대(학사), 전북대대학원(석･박사)을 나와 고전시가를 전공한 중견학자로 북경언어문화대학 한국어과 초빙교수, 북경학글학교장을 역임하였으며,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 회장은 저서 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와 ‘조선 전기 가사문학의 연원과 형성 연구’등의 논문이 있다.
- 2004-07-01
- 1258
임성진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위 위원 위촉

- 호남지역 유일 선임 - 임성진 교수(전주대 법정학부)가 6월 30일(수) 청와대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이 위원회는 「제2의 과학기술입국」을 지향하는 참여정부가 과학기술정책을 민간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조직하여 운영하는 단체로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겸한다. 30인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과학기술발전전략회의, 기초기술회의, 공공기술회의, 산업기술회의, 과학기술기반확충회의 등 5개 분야별회의를 두고 있으며, 국가의 과학기술분야의 전반적인 검점, 제도보완, 정책방향 등의 중요한 업무를 다룬다. 임교수는 과학기술기반확충회의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임기는 1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임교수는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학･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공분야는 환경정책분야이다. 그는 이 대학의 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1997년 전주대에 부임하였다. 임교수는 “현대 산업사회가 발전하는 과정을 보면 석탄이나 석유를 기반으로 한 산업혁명에서 새로운 기술혁명을 통해 과거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산업구조를 만들어 내고, 새로운 삶의 패턴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을 이런한 변화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기성인들도 이러한 패턴에 적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며 시대의 변화와 새로운 기술, 그리고 변화에 대한 감각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최근 이영욱 교수(예체능학부)가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장에 임명되고, 이재운 교수(언어문화학부)가 산업기반심의위원에 위촉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2004-07-01
- 1294
전주대 출신 유인탁 위원 KBS 출연

- 6시 내고향 프로에서 - 전주대 출신 유인탁 위원(KBS 레슬링 해설/불문과 졸업)이 7월 1일(목) 오후6시 KBS1 TV <6시 내고향>프로에 출연한다. 명사들의 고향과 성장과정 등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 코너에서 유인탁 동문은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 생가를 찾아 어릴 뛰놀던 이야기와 이리농고(익산대학) 레슬링 선수시절, 전주대 레슬링 후배 선수 격려, 원로 레슬링인과 친구들의 회고담 등을 얘기한다. 유위원은 1984년 LA올림픽 때 금메달을 획득해 이 분야 양정모 다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명선수였으며, 한국주택공사 레슬링 감독을 역임하고, 전주대 객원교수, KBS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04-06-30
- 1305
전주대 - 전주MBC와 영상아카데미 운영 협약

- 영상 전문인력 양성 및 문화정책 크게 기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와 전주MBC(사장 박병선)가 영상아카데미 운영 협약을 하고 양 기관이 영상 전문가 육성, 문화 콘텐츠 개발, 전통 문화 정책 개발등 이에 따른 협력 분야를 넓혀 나가기로 하였다. 6월 29일 오전 11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양 기관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전주MBC 시청자 미디어 센터 시민 영상 문화 아카데미」운영 협약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전북발전을 위하여 영상 전문 인력과 문화관광산업이 발전해야 한다.”고 들고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로써 전주MBC는 전주대 영상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방송 현장 실무 및 연수 기회를 제공하며, 문화경영 및 문화정책에 따른 양 기관의 협력 분야를 넓혀나가기로 하였다. 지난 6월 18일 전주대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NURI사업에서 대형과제 ‘문화컨텐츠 X-edu’에 선정되어 전통문화 교육, 문화원형 발굴, 문화적 혁신역량 강화 교육 등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어 지역소득 증대와 함께 대학발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 2004-06-29
- 1313
전주대 연극전공 학생 서울공연 성황

- 박병도 교수 제7회 박동화상까지 수상 -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제12회 젊은 연극제에 전주대 예체능영상학부 연극전공 학생들이 공연에 참가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전국 40개 대학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전주대생들은 이란 작품으로 공연을 벌여 소외되어 가는 현대인의 일상과 삶의 애환을 리얼하게 표현해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주대 연극전공 학생들은 3년 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3개월 이상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국내 정상의 연기력을 갖게 되었으며, 연극계의 우수인력 양성기관으로 정착하였다. 한편, 박병도 교수(연극전공)는 지난 6월 19일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제7회 박동화 연극상까지 수상해 최근 전주대 연극 전공학생과 교수가 연극계를 선도하였다. 박병도 교수는 연출가로서 25년간 연극활동을 하면서, 한국연극의 발전과 특히 전북연극의 중흥기를 이끈 장본인으로 명성이 높다. 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2차례 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수상 등 수상경력이 화려한 박교수는 연출력과 연극적 업적은 널리 알려진 사실. 특히 그는 국립극장의 연출작품과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한국문화사절단 공연작, 동경 아리스 국제연극제 한국 대표작품 연출, 중국 순회공연 한국 대표작품 연출 등 괄목할만한 연출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제20회 전국연극제 대회장, 각종 공연기관의 초빙연출가 등으로 연극계 일을 도맡아 해온 연극계의 일꾼으로서 대학홍보 내지는 대학 이미지제고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2004-06-29
- 1195
전주대 부동산전공 - 대한공인중개사협회 협약

- 부동산관련 최고 대학 발돋움 - 전주대 경제정보학부 부동산전공과 대한공인중개사협회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실무 교육, 인적 교류, 현장 체험, 취업과 진로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협동을 하기로 지난 6월 15일 오전 11시 전공 세미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창수 교수는 “향후 부동산전공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망하였으며 엄수원 교수도 “부동산학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겸하는 실용교육이 확고하게 뿌리내리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2004-06-29
- 1758
전주대, Vision Teacher s Festival 개최

- 동문교원 홈컴밍 행사 성황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27일 12:00까지 400여 동문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관 대강당과 기숙사에서 Vision Teacher''s Festival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 2천명의 동문교원을 대상으로 홈컴밍을 실시하며, 첫째 날, 모교발전 현황 설명, 감사패 증정(박희영 금당고 교사, 김영주 계남중 교사), 최경송 박사의 특강(21세기와 대체의학) 팝페라 가수 정세훈, 성악가 김남두, 한빛브라스벤드 등의 공연이 있고, 둘째 날, 캠퍼스투어 등이 이어졌다. 한상효 부총장은 모교를 방문한 동문 교원들에게 “언제나 변함없이 모교를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심에 대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제. “4만여 동문이 함께 좋은 대학 건설에 모두 동참하자.”고 말한 뒤 “이번 행사를 매년 시행하여 동문간의 친교와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장을 만들겠다.” 하였다. 한편, 참석한 한 동문은 “이번 NURI사업 대형과제 선정이후 모교가 더욱 활력 있게 나가는 것 같고, 새로운 비전과 저력이 대학가족 뿐만 아니라 전북지역을 역동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 같다.”고 한마디. 특강에 나선 최경송 박사(대체의학)는 “전주대의 대체의학 전공 개설을 축하한다.”며,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의학, 한의학과 함께 새로운 학문으로 정착한 대체의학이 해독요법, 영양요법 등 다양한 형태로 정착되고 있어 향후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내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 2004-06-26
- 1302
전주대, 전국대학교수골프대회에서 우승

- 이상행 교수 핸디72타로 - 전주대 교수골프회(회장 석희선)가 지난 6월 17일 제주도 해비치 CC에서 열린 한국대학골프연맹(회장 김승연) 주관 제2회 전국대학교수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4명의 교수(김연형, 전영상, 이상행, 김용선)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0개 대학 140명이 출전한 전국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비롯 개인전까지 우승해 대학 내 골프크럽 소속 교직원들과 가족들이 감격했다. 이남식 총장은 6월 24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교수골프회 소속 교수들을 격려하고 "전북 최초로 골프연습을 만들어 골프대중화에 기여한 우리 대학의 공로가 크기도 하지만 오늘이 있기까지는 훌륭한 교수들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행 교수(체육전공)는 핸디 72타를 쳐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교수는 1997년 우리 대학 부임이후 골프과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원 골프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교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교수는 “골프지도자의 리더십과 신뢰의 관계”라는 논문을 비롯 골프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하여 이 분야의 최고의 학자로 알려지고 있으며, 생화체육지도자 자격심사위원 등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다.
- 2004-06-24
- 1369
전주대, 전북지역 만두업체 돕기 나서

- 교직원 만두 먹기.구매 운동 나서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전북지역 만두업체 돕기 운동에 나섰다. 최근 불량 만두 파동으로 선의의 피해를 당하고 있는 전북지역 만두업체가 어려움을 겪자 대학가족들이 지역업체를 살리자며 발벗고 나섰다. 6월 23일(수) 12시 800명의 교직원과 학생은 교직원 식당, 학생회관 학생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만두 먹기로 대체하고, 오후 4시부터 만두판매에 나서기로 하였다. 행사관계자인 박남규 실장(총무지원실)은 “양질의 만두를 생산해오던 전북지역 만두업체가 불량쓰레기만두 사건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아 도산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고통을 같이 나누자는 차원에서 만두업체가 많이 있는 김제시의 추천 받아 만두시식행사 및 만두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이번 만두먹기운동을 1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전북지역 만두업체의 어려움이 타계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기로 하였다.
- 2004-06-23
- 1255
전주대 － 대산종합건설(주) 산학협력 체결

- 이남열 회장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6월 22일(화)오전 11시 30분 본부 접견실에서 대산종합건설(주)(대표 이남열/재경소양면민회장)와 산학협력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으로 지식, 정보, 시설,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역혁신 역량강화 사업 분야, 각종 시설의 이용, 신기술 개발 및 정보교환, 경영지도, 실습 및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등에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이남열 회장의 경영철학과 기업의 공공성을 강조하는 대산종합건설이 산학협동의 모범을 보일 때 전북의 발전과 대학의 발전이 앞당겨 질 것이다.”전제. “귀사와 이 회장이 고향의 후학들을 위해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하고 대학발전에 일조하는 점에 대하여 감사하다.”고 인사. 이남열 회장(57세)은 1964년(당시 18세)에 상경해 목수를 시작으로 건축업에 몸담아 성실과 신의로 성공을 거둬 1991년 종합건설회사를 설립해 자수성가한 분으로 애향심이 출중하고, 후학들의 면학정진에 애정을 쏟아왔다. 그는 고향의 고교에 기숙사를 기증하였으며, 재경완주군민회 등 애향운동을 통해 고향사람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을 주도한 김영후 위원(''''82 국교 졸업/객원교수/이학박사)은 "지난 총선에서 김제.완주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선전한 것은 모교와 대학가족들의 성원에 힘입은 바 크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교의 따뜻함과 고마움에 보은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대학발전기금 모금, 취업, 대외협력 등에 앞장서겠다."고 한마디.
- 2004-06-21
- 1302
개교 이래 최대 규모『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341억원

전통문화콘텐츠 X-edu 사업(대형) 선정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2004년도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 대형과제에 선정되어 개교 이래 최대 경사를 맞았다. 한국대학신문 보도에 의하면 교육인적자원부는 6월 16일 발표한 NURI사업에서 전주대가 “전통문화콘텐츠 X-edu사업(대형)”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341억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250억원의 교육부 지원금을 받는다. 전주대는 최근 정원 390명을 줄이고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는 등 지방대학으로서 경쟁력 제고와 혁신역량 강화에 앞장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모범을 보였다. 이번 대형사업은 최근 문화산업의 시장규모가 39조2037억원에 이르는 등 시장성장률의 4배 속도로 성장하는데 초점을 맞춰 문화산업 종사자의 고용창출, 전북 문화산업의 시장규모가 2010년까지 1조 2,400억원대로 증가하여 6,600명의 문화산업 종사자의 수요가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기획한 전북발전의 비전을 함께 담은 대형 프로젝트이다. 전주대의 이번 프로젝트에서 X-edu 인력 양성을 위한 다학문적 통합교양교육과정과 기획․제작․기술․비즈니스가 연계된 전문화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X-edu Studio Complex 및 X-edutorium 구축을 통해 프로젝트 지향적 실무능력을 배양하며, X-edu 인력은 전통 문화원형의 발굴과 디지털복원을 통하여 전통문화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이를 바탕으로 수익창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전통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전주대는 현재 본관으로 사용하는 건물 5천5백평을 체험형 공간으로 활용해 연간 100만명 이상 이용객을 확보해 수익사업을 펼쳐 국내 최초의 복합 체험형 박물관 및 부대시설로 만들어 대학 재정을 확보하고 낙후된 지역문화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는 것이다. 연간 100만명이 이용하는 문화자원개발 전략은 ‘자원의 발굴’, ‘공간의 결합’, ‘기능의 복합화’, ‘브랜드 개발’ 등이 핵심 키워드로, 지역의 문화자원과 공간을 결합하여 수립되어야 함에 따라 대학기업 형태의 체험형 교육관인 X-edutorium 건립에 있다. (참고 자료) 사업 기대 효과 ○ 창의적․비판적인 사고력, 전통문화 및 역사에 대한 이해력, IT기술의 적용력, 예술적 심미성, 경영적 마인드를 갖춘 복합적인 문화산업콘텐츠인력을 양성하여, 대학 전체의 발전을 유도하는 시너지 효과 창출 ○ Cultural X-edutorium의 건립으로 지역의 문화 수요를 창출하고, 문화터미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의 이미지 향상과 함께 현재 80%대인 입시 충원률을 100%로 상향시켜 입시경쟁력 제고하고 대학의 장기발전 선도 ○ 안동, 경주의 유교, 신라 문화권으로 대표되는 환동해권과 백제, 조선왕조문화로 대표되는 환황해권을 연계하는 남부 내륙의 문화 관광벨트 중심지역에 위치하는 전북의 문화 산업 거점 대학으로 성장 ○ 문화산업, 문화관광, 전통공예연구소를 중심으로 문화산업기술 및 문화상품화에 대한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지역의 문화적 요소와 산업적 기반이 융화되어 지역혁신의 기반 마련 ○ Cultural X-edutorium을 중심으로 전통문화 및 문화 콘텐츠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수요를 창출하여, 창작활동을 고무하고 지역문화에 기반한 문화 컨텐츠 마케팅의 성과 획득 ○ 특히, 이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각종 사업의 재투자, 입장료 수입, 음식점, 선물코너 등 관람객을 활용하는 수익사업 등 파생되는 다양한 수익구조로 대학발전의 튼튼한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 2004-06-16
- 1326
전주대,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 캠페인 동참

- 이남식 총장 캠페인 참여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6월 15일 오전 10시 본부 접견실에서 교통사고줄이기실천협의회(오상현 공동대표/손보협회장)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교통사고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남식 총장은 조정현 지부장(대한손해보험협회 호남지부)과 함께 승용차에 스티커를 붙이며,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최근 교통사고가 빈발하여 안전 불감증이 있는 것 같다.”고 전제. “우리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실험이나 체험교육을 통해 교통사고가 얼마나 처참한 것인가를 알아야 하며, 후천적인 장애인이 늘어나는 것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사고줄이기실천협의회는 교통신호 잘 지키기, 과속운전 안하기, 안전띠 매기,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안하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양보운전 하기, 교통법규 준수하기 등을 실천지침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민간단체이다. 양희산 교수(국제경영대학원장)는 “실천지침은 일상생활에서 항상 지켜야 할 일로써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 일이 잘 지켜지지 않아 교통사고가 빈발한 것을 보면 이번 기회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고 말했다.
- 200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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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중소？벤처 기업CEO 아카데미> 개설

- 무료 강좌 ･ 창업자 인기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빈영언)과 공동으로 <중소･벤처 기업 CEO 경영혁신 아카데미>를 연다. 국제경영대학원(원장 양희산) 주관으로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중소기업의 창업, 발전 전망, 전북경제의 현황 등 유익한 강좌가 개설된다. 주요 과목을 보면 신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존경받는 CEO, 사업계획 수립과 자금 조달, 경영혁신 성공 사례, 해외시장 진출의 노하우, 중소벤처의 M&A,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 컨설팅의 사례 등이다. 이남식 총장은 “21세기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통해서 글로벌시대의 국내･외적 경영환경을 소개하며, 이에 따른 전략적 경영기법 등을 알릴 계획이다.
- 200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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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05학년도 입시 본격 돌입

- 6월 16일까지 수시 1학기 모집 접수 - 우리 대학교는 200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본격 시작하였다. 이미 5월 17일부터 수시 1학기 신입생 모집 원서 교부를 시작하여 6월 16일이면 접수를 마감한다. 이번 수시 1학기 모집은 실업계 고교출신자 282명, 교사추천자 143명 등 4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는 총 정원 2,880명의 14.7%에 해당한다. 한편, 전주대는 수시 2학기 모집 원서 접수를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할 예정이며, 일반학생 외에 어학특기자. 체육특기자, 목회자 추천, 만학도, 국가사회 기여자, 농어촌 학생, 특수교육대상자 등을 선발한다. 한편 정시 모집은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하여 정시 “나”군은 일반학생 외에 교사추천자를 12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정시 “다”군은 일반학생 외에 교사추천자, 취업자, 재외국민과 외국인 등을 12월 22일부터 같은 기간에 각각 지원서를 받는다.
- 200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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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발협 춘계 세미나 개최

- 21세기 교회와 선교 - 전주대 발전목회자협의회(회장 유병곤)는 6월 1일 오전 10시 교수연구동 세미나실에서 150명이 모인 가운데 ‘21세기 교회와 선교’라는 주제로 제8회 춘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유병곤 회장은 “21세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전제, “목회현장에서 부딪히고 발생하는 선교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하였다. 강사로 나선 정진경 목사(기독교 대한성결교 중경총회장)는 “21세기와 선교”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정목사는 세기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고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성도와 목회자들은 행운권 추첨, 탁구대회 등을 하며 친교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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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5년제 학.석사 연계과정 개설

- 호남 최초, 조기 졸업 및 심화교육 효과 커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5년제 학.석사 연계과정 신청을 받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과정은 호남지역 대학 중 최초로 개설된 교육과정으로 학부 학생이 4학기를 마치고 70학점 이상 취득한 경우 신청서를 내 대학원위원회로부터 취학능력 심사를 거쳐 선발되면 학부 3년 6개월, 대학원 1년 6개월로 5년 만에 석사학위까지 받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학부의 우수 학생을 조기에 선발해 대학원의 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공 교육의 연속성을 강화해 심화학습을 이루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에게 만족도를 제고하고, 학생의 수업연한을 단축해 조기졸업의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색이다. 한남희 실장(수업학적지원실)은 “우리 대학교가 학생중심의 대학으로서 다양한 학사제도를 만들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학생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번 제도 신설은 그런 맥락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조기졸업의 효과가 커 많은 학생들이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전국 최초로 학생생애개발처를 두어 평생사제동행 교육, CA상담, 취업현장체험 등 학생중심의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200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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