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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원 특강

- 신지식인과 리더십 - 정세균 의원(열린우리당)이 전주대 경영학부 초청으로 11월 13일 오후 4시 "신지식인과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교수연구동에서 특강을 한다. 정의원은 이 특강에서 지식경쟁시대와 신지식인, 지식경쟁시대의 신지식인에 대한 이해,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리더십의 중요성, 바람직한 리더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 2003-11-13
- 1138
김종국 교수, 전북공기업 경영개선평가단 위원장으로 위촉

- 전북도 운영 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 김종국 교수(EM연구개발단장)가 11월 12일 오전 10시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전북공기업 경영개선평가단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이 위원회는 전북도가 운영하는 공기업의 경영실적을 평가하여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ABCD 등급을 매겨 실적이 불량한 경우 경영개선을 촉구하거나 위탁경영 또는 퇴출까지 건의할 예정이다. 전북도가 운영하는 공기업은 전북개발공사, 남원의료원, 군산의료원, 전북신용보증재단, 중소기업지원센터,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생물벤처기업지원센터, 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 등이며, 11월부터 12월까지 평가작업을 벌인다.
- 2003-11-13
- 1247
이남식 총장, 일본 국제문화이벤트학회와 협력키로

- 문화콘텐츠 전문인재양성 교육 실시 - 이남식 회장(전주대 총장/국제문화이벤트학회장)이 11월 12일 오전 10시 일본 도쿄 르메르디안호텔에서 일본 이벤트학회 창립 5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 참석하여 일본 이벤트학회장(Taichi Sakaya)과 "문화콘텐츠 전문인제양성교육에 관한 협력업무를 협의하였으며, 13일은 일본 이벤트산업진흥협회(회장 Shinji Fukukawa)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국제문화이벤트에 관련된 시스템과 이론을 정립하여 해외 각국의 이벤트 시스템을 연구 분석해 한국의 낙후된 문화 이벤트 분야를 경쟁력 있게 발전시키고, 인재 양성과 제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하였다. 이 총장은 지난 5월 이 학회 회장에 취임하였으며, 13일 오키나와로 출발하여 EM페스타행사에 참가한 후 17일 귀국한다.
- 2003-11-12
- 1206
전주대 일일개방대학

- 캠퍼스투어 등 대학문화 선보여 - 전주대 입학관리처(부총장 겸 처장 한상효)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103개교 총18,300명의 수험생을 초청하여 일일개방대학을 연다. 첫날인 10일(월)은 이리고, 전일고, 임실고, 근영여고, 광양여고, 상산고, 순천매산여고, 임실서고 등 8개교 1,850명이 캠퍼스투어를 한다. 행사내용을 보면 중앙도서관 관람, 박물관 견학, 입시설명회, 동아리 공연, 레크레이션, 학부 박람회 등이다. 전주대는 수능시험을 마친 예비대학생들에게 건전한 대학문화를 선보이고, 대학의 시설 현황을 직접 이용하거나 견학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타 대학과 비교우위에 있는 시설을 중점적으로 보여 줄 계획이다. 특히, 700명의 인솔교사들이 대학을 직접 방문하여 IT분야의 시설, 도서관분야, 기숙사 시설, 체육시설 등을 직접 보아 학생들의 입시지도에 좋은 경험과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2003-11-10
- 1340
이남식 총장, 중국 대학과 공동학위과정 협의

- 합작학원 설립 등 획기적 교류 방안 논의 - 이남식 총장(전주대)이 11월 10일(월) 중국 청도 현지에서 청도직업기술대학(총장 史忠建 Shi Zhongjian ) 총장과 합작학원(공동 교육 및 학위 프로그램) 설립 및 운영 에 관한 사항을 협의한다. 전주대의 이번 청도대학과의 교류 협의는 공동학위는 물론, 합작학원설립에 이르기까지 진일보한 것으로 한국대학의 국제협력교류의 폭을 획기적으로 넓히는 것으로 대학의 세계화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이 총장은 11월 9일부터 오영택 처장(기획처), 김 현 센터장(국제협력센터), 김윤석 국장(국제문화이벤트학회 사무국) 등 일행과 함께 11일까지 중국 청도대를 비롯 청도지역 소재 한국기업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며, 산학프로그램 수요 및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청도대학은 지난 7월 31일 전주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2002년 4월 청도기술대학과 청도교육대학이 협병하여 새롭게 출발한 대학으로 학생 1만2천명, 교수 8백명 규모의 3년제 종합대학이다.
- 2003-11-10
- 1404
전주대(주관) 제20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개최

- 대학평가의 현실과 개선방향 토의-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제20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를 주관한다. 11월 6월부터 7일까지 양일간 한국소리문화전당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전국 8개교 총장을 비롯한 임원 150명이 "대학평가의 현실과 개선방향"이란 주제로 정책토론을 한다. 이번 회의는 11월 6일 오후 1시 30분 한국소리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회식을 갖는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1986년 UR협상이 진행될 때 교육시장 개방이 예고되었지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확고한 방안을 세우지 못한 것은 한국의 고등교육이 져야할 책임"이라고 전제, "한국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역대학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보다 현실적인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 하자"고 제안할 예정. 이날 기조연설에는 이현청 사무총장(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 "대학환경변화와 2주기 대학평가"를 발표하며, 이번 회의의 주제인 "대학평가의 현실과 개선방향"에는 지정 발표자로 정순오 위원장(한남대 자체평가연구위원회)이 을, 이재기 처장(울산대 기획처)이 을, 김효남 교수(관동대)는 을, 김성열 교수(경남대)는 을 각각 발표한다. 6일 오후6시(연지홀 지하식당)에는 강현욱 전북도지사의 초청만찬이 있으며, 8개 대학 총장과 도지사의 환담이 있다. 한편, 7일 9시(리베라 백제홀)에는 종합토론 및 강평이 있으며, 12시에는 김완주 전주시장의 초청오찬(리베라 백제홀)이 있을 예정이다.
- 2003-11-06
- 1215
전주대, 전주시 간부와 간담회 개최

- 지역대학과 각종 연계사업 논의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1월 4일 오전 9시 30분 본부 대회의실에서 전주시 간부(시장 김완주 외 국장단)와 간담회를 가졌다. 전주대 교무위원회의 회의장에서 가진 이번 간담회는 전주대와 전주시가 상호 이해와 긴밀한 유대를 강화할 것으로 보여 양 기관의 새로운 관계설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는 지난 2001년 4월 9일 전주시와 관학협력협약을 맺은 바 있지만 양 기관이 밀도 있는 업무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긴밀한 업무협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는 대학의 현황, 자체추진사업, 도시계획과 관련한 각종 사업, 캠퍼스조성 계획 등을 설명하였으며, 전주대와 전주시가 연계사업으로 시행 가능성이 많은 주제별 사업내용를 협의하여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전주대와 전주시의 연계사업은 학생봉사 활동사업, 전통문화 사업, 시민문화 운동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토의되었으며, 향후 지역대학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방안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여 관학연대의 모범적 모델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학의 발전적 학문활동을 통해 전북경제의 활력은 물론, 학생들의 지역이탈을 방지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효과를 거들 것으로 보인다.
- 2003-11-04
- 1264
전주대 행사장에서 세족식 화제

- 교수들이 제자의 발을 씻어 주다 - 전주대(총장 이남식) 교수들이 학생들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가져 화제. 지난 10월 30일 저녁 9시 30분 2003 시민감사 축제 메인 무대에서 전주대 교수들이 재학생들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거행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감동을 주고 있다. 전주대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발을 씻기며 섬기는 모범을 보인 것 같이 대학에서도 제자들을 위해 섬기는 모습을 보이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는 뜻에서 세족의식을 가졌다. 수천명의 시민들은 이 광경을 보고 전주대의 참신한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한마디. 이남식 총장은 "이러한 의례를 갖추는 것은 행사기획자의 아이디어 차원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실천하신 그 사랑을 우리가 솔선하고 진정한 사랑을 베풀어보자는 뜻이다."고 말했다. 행사 관람자인 김경순(전주시 삼천동)씨는 "이 광경을 보고 기존에 가졌던 이 대학의 이미지가 새로워졌다."고 하면서 "사교육비를 들여가며 자녀들을 수도권으로 보낼 게 아니라 이웃대학으로 보내야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 2003-11-01
- 1228
전주대 대형 천막, 새로운 명물 등장

- 3천명 규모 컨벤션형 천막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하는 2003 시민감사축제에 사용할 3천명 수용 규모의 대형천막을 설치해 전주의 명물로 등장하고 있다. 이 천막은 독일 제품(로더텐트 Star Ship 30-50)으로 싯가 4억5천만원이며, 길이 101m, 폭50m로 설치기간은 10일정도이다. 이 천막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독일의 맥주 축제 등에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천막으로 아시아에서는 전주대가 처음 구입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 전주대가 이번 구입한 이 천막은 하용조 이사장(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 구입 전달한 것으로 전주지역 컨벤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컨벤션 문화의 중요성은 이번 IFFE행사에서 보여 주듯 대형행사의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의 활력을 얻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전주대는 앞으로 수 천명이 동시 참가하는 행사를 유치하여 지역문화행사 및 지역경제에 일조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2003-10-29
- 2248
전주대, 새로운 이미지로 브랜드를 높인다

-10월 30일 UI사용 선포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새 시대에 맞는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새로운 마케팅 시대를 연다. 10월 30일 「2003 시민감사축제」개회식에 수 십년 간 사용하던 이미지 마크를 버리고 새로운 UI 사용을 선포한다. 전주대는 지난 6월부터 용역비 1억원을 들여 CI 관련 일류 업체인 (주)Sodiumpartners에 용역 개발하였다. 이는 900개의 심볼 개발안 중에서 9개안을 선정, 이 중 3개를 선택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설문을 조사 결과에 따라 1개안을 결정해 이날 최종 사용을 선포한다. 이번 UI(University Identity)는 기업이나 기관처럼 CI(Corporate Identity)시스템을 대학에 도입, 적용해 대학의 이미지를 통일시키고, 대학의 상징, 연상작용의 도구로 사용하여 대학의 획기적인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는 UI시스템을 이미지의 로고, 엠블렘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함은 물론, 새 시대에 맞는 디자인을 채택해 품격을 고급화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갖게 하여 대학의 브랜드를 고급화하였다. 2004년부터 대학기업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시점으로, 또한 개교 40주년을 맞는 시점을 기준으로 대학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새로운 마케팅 시대를 열어 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79종에 이르는 다양한 모양의 전주대 디자인은 최근 새롭게 UI작업을 한 중앙대, 아주대, 고려대 등 선도대학보다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전주대는 앞으로 UI를 활용한 의장등록, 상표등록 등이 이루어지면 수익사업에도 적극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 2003-10-27
- 1319
전주대, 2003 시민감사 축제 개최

- 시민과 함께 하는 대학으로 보은의 한마당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30일(목)부터 11월 1일(토)까지 캠퍼스 일원에서 「2003 시민감사축제」행사를 갖는다. 2만명의 시민을 초청해 시민위안 잔치 및 바자회, 다양한 이벤트, 전시회, 각종 학술세미나를 연다. 전주대는 시민에 보은하고 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보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행복한 가정, 건강한 세상, 깨끗한 사회건설을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하였다. 10월 30일(목) 오후 6시 개회식 및 전야제 공연에는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주대 출신 개그맨 이재훈, 가수 도희 등의 출연과 재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이 있으며,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의 무료 소고기 바비큐, 무료 설령탕 제공 등 먹거리마당과 사랑의 줄잇기가 주관하는 전북지역 교회 돕기 바자회 등이 열리고, 둘째 날 공연으로는 10월 31일(금) 오후 6시 락그룹 작은하늘, 코믹레슬링, 샹송공연, 특공무술, 기타연주, 에어로빅 등이, 셋째 날 공연은 온고을여고 네이팜, 찬양, 꽃봉오리예술단 공연 등이 각각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이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시민들이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행사는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역자치와 어울림의 정신이 어울리는 행사이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한 전주대가 지역에 더욱 깊은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하였다.
- 2003-10-23
- 1443
전주대에서 중소기업 간담회 열려

- 전북지역 중소기업인 한 자리에 - 전북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김사철) 하반기 간담회가 10월 16일 오후 2시 전주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한준호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수혜자(중소기업)와 운영자(지원인프라)와의 간담회로 정부의 중소기업지원정책을 피드백 하는 자리였다. 이남식 총장은 "전북중소기업인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고 전제. "전북의 중소기업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부흥 되어야 청년실업이 해결되기 때문에 대학은 더욱 폭넓은 산학협력을 이루어 가기겠다."고 말했다. 韓위원장을 비롯한 일행들은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하고 시설현황, 주요실적, 신제품 관찰, 캠퍼스 투어 등을 하였다. 전주대 창보는 1999년 12월 7일 설립되어 15개 업체가 보육 중이며,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 강좌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2003-10-17
- 1251
전주대 축구 결승 한판

- 울산대와 16일 오후 3시 - 전주대(총장 이남식)축구부가 제84회 전국체전 축구경기에서 결승에 올랐다. 지난 10월 14일 한라대를 6 : 0 으로 이기고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원교인 울산대(총장 정정길)와 16일(목) 오후 3시 월드컵 경기장에서 폐막 경기로 결승전을 치른다. 전주대는 지난 한라대와 경기에서 탁월한 개인기, 조직력, 전술적 분야 등에서 월등히 우세를 보였으며, 한국정상의 축구명문답게 우수한 기량을 선 보였다. 전주대 축구부(감독 정진혁)는 1985년 창단되어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축구의 명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 2003-10-15
- 1369
제84회 전국체전 성화 타올라

- 전주대 출신 유인탁 씨 성화 점화 - 제84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0일 전북일원 각종 경기장에서 개막하였다. 총42개종목 1만8천명이 참가하는 이번에 대회에 우리 전주대학교는 축구, 정구, 씨름, 레슬링, 사격, 수영, 승마, 테니스, 우슈, 수구 등 80명이 출전한다. 이상행 부장(체육부/체육전공 교수)은 "대학의 육성종목과 개인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이 기대되며, 선수들이 연습할 때처럼 컨디션만 잘 조절하면 전 종목 메달획득이 가능하다."고. 특히, 이번 대회의 성화 점화자가 전주대 출신 유인탁 씨(객원교수)로 결정되어 대학의 명예를 크게 선양하였다. 유동문은 불문학과 출신으로 1984년 제84회 LA올림픽에서 레슬링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81년 U대회, 82년 아시안게임 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세계적인 선수였다. 유동문은 자신이 금메달을 획득한 대회 횟수와 이번 전국체전 횟수가 공교롭게 "84회"이다며, 각별한 의미를 느끼고 있다며, 고향에서 성화 점화를 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2003-10-10
- 1363
송광인 교수(문광학부) 표창장 수상

- 제30회 관광의 날 - 송광인 교수(문화관광학부)가 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30회 관광의 날 기념식장에서 강현욱 전북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9월 30일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송교수는 영예의 표창을 받았다. 송교수는 문화관광학부 관광정보학전공 주임교수로 전라북도의 관광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우수한 관광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연·관 협력에 기여하였고, 풍남제, 세계소리문화축제 등 전라북도의 주요 축제, 이벤트 성공적 운영에 기여하였으며, 관광전문서적 저술 및 우수한 논문 발표를 통하여 관광개발, 관광행정, 관광지운영 등 실질적인 관광발전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제시하여 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취재 : 대외협력홍보실>
- 2003-10-08
- 1440
전주대 일본 구루메대학과 학생교류

- 교환학생교류 각서 체결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7일 오전 11시 본부 접견실에서 일본 구루메대학(학장 히라노미노루)과 교환학생 교류에 관한 각서를 체결하였다. 전주대는 연간 2명 이내의 학생을 동수로 교환키로 하였으며, 1년 또는 1학기 동안 학비면제, 숙식 배려 등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하였다. 구루메대학은 1977년 전주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그 동안 한해 20명 내외의 학생을 파견하여 파견하거나 30명 내외의 해외현장학습을 시킨 바 있으며, 학기 단위나 년간 단위로 교환학생을 교환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남식 총장은 "일본 문화를 익히고 지일하는데 구루메대학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학생뿐 아니라 교원들도 교환할 수 있는 계기가 앞당겨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히라노 미노루 학장도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주대와 교류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들고 앞으로 더욱 협력분야를 넓혀나가겠다고 하였다.
- 2003-10-07
- 1461
전국대학생 쌀 퓨전요리 경연 대상 수상

- 나지혜·우민주 (문광, 2학년) - 문화관광학부(학부장 한복진) 나지혜·우민주, 박정빈(2학년),송미현, 김정임,이지연(3학년)학생이 김제시가 주최한 제5회 김제지평선축제 전국대학생쌀 퓨전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문화관광부장관상과 상패 및 상금을 받았으며, 대학의 명예를 선양하였다. 지난 10월 4일 김제시 벽골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대학생 21개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벌였으며 이 팀은 『삼색 떡무스케잌』을 출품하였다. 이 음식은 쌀을 이용한 케잌으로 삼색으로 만들어 무스를 바르고 식용꽃으로 장식을 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이 팀의 쌀을 이용한 새로운 음식문화와 퓨전요리를 주제로 전통의 맛을 살린 점과 재료의 배분, 영양분의 조화 등 전반적인 면에서 탁월한 작품이며, 대중성이 있고 쌀 문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를 했다. "정말 문화관광학부에 입학 한 것을 만족스럽게 생각해요. 저희가 전통음식을 비롯한 요리에 관심이 많거든요. 우리 세대에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 또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게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죠. 아마 저희가 소속한 문화관광학부 학생들은 그런 면에서 자긍심이 대단하죠. 우리는 세계적인 요리가의 꿈을 키우고 있거든요." 나지혜 씨는 앞으로 이 분야의 명인이 되는 것이 꿈이라 했다. 이들은 "이번 수상을 하는데 있어 한국조리실습, 외국조리, 요리와 디자인의 교과목이 크게 유익했다"며 "명교수의 강의와 진지한 실습이 만들어낸 결과다."고 말했다.
- 2003-10-06
- 1414
전주대 유기석 선생 수상

- 제10회 독서진흥상 개인부문 - 전주대 유기석 선생(43세·학술정보관 근무)이 10월 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3층 컨벤션센터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수여하는 제10회 독서진흥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문화관광부와 대한출판협회가 국민 독서 생활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1993년 제정하였으며, 올해로써 10회 째이다. 사서 1급인 유선생은 1984년 2월에 입사하여 도서구매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어린이 독서지도 등 지역사회 독서인구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와 유치부 학생을 비롯한 지역학생들에게 도서관을 견학케 하는 등 도서관 문화의 보급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였다. 유선생은 지난 1일 부상으로 받은 1백만원의 도서상품권을 대학발전 성품으로 내놓아 주위의 칭송을 받았다.
- 2003-10-02
- 1602
세계적 석학 홍콩대 전계성 박사 특강

- 지역관광발전을 위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제2캠퍼스 강당에서 호텔 및 관광분야 세계적인 석학 전계성 박사(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호텔관광경영대학장)를 초청하여 "지역 관광발전을 위한 서비스 경쟁력의 강화"에 관한 특강을 한다. 이번 특강은 전주대가 전북지역의 관광발전, 지역호텔종사자 직무향상, 시군문화 정책 수립 기여, 문화관광학부 학생의 심화학습 등 이 분야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특히 이 고장 출신(전주)으로 세계적 석학인 전계성 학장을 초청한 것은 새로운 의미가 있다. 全학장은 전주에서 고교를 나와 미국 University of Maryland를 우등졸업(학사)하고, Ggeorgia State University까지 우등졸업(석사)하였으며, Virginia Tech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홍콩의 대학에서 석좌교수 겸 학장으로 있다. 홍콩대학은 이 분야 세계 30위 안에 있는 대학으로 아시아 최고의 대학이며, 세계적인 대학이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기회에 전북지역의 호텔 및 관광업계에 종사하는 분과 정책을 입안하는 분들이 글로벌 환경을 간접 체험하고 이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03-09-29
- 1545
일본 군마현 한글애호회 방문

- 모교 출신 성미희씨 인솔 - 일본 군마현(群馬縣) 한글애호회(회장 사구라이) 회원 23명이 9월 26일 오후 2시 전주대를 방문하였다. 김현 센터장(국제협력센터)은 환영 인사에서 "전통과 문화의 고장 전주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제. 대학의 운영상황과 국제 협력 현황을 설명하였다. 사구라이 회장은 답사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일본에 돌아가서 한글 사랑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는 성미희 씨(95년 일교 졸업, 군마현 한글사랑방 대표)가 모교를 방문하여 눈길을 끌었다. 성씨는 "모교가 날로 발전하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 2003-09-26
-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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