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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고통 우리가 해결해요

- 2부 학생회 김밥 봉사 - 2부대 학생회(회장 이도영/공학부 2년)가 매주 1회씩 야간학생들에게 김밥을 직접 만들어 학우들에게 전달해 화재. 이들은 9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첫 교시 수업시간이 시작되는 오후 6시를 전후해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야간 학생들에게 김밥을 나누어주며 친교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도영 회장은 "하루 300개에서 500개정도 김밥이 소모되는 것으로 봐서 저녁식사를 굶는 학생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구나 경험해 보는 일이지만 배고픈 고통은 인간의 가장 괴로운 고통입니다. 같은 학우로서 작은 일이지만 이런 일이 실질적인 도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고 말하며, 학생간부로서 학우를 위하는 일이면 무엇이든 하고싶다고 말했다. 김밥은 먹어 본 오은록 학생(경영학부 4년)은 "학생회에서 이런 일을 기획했다는 소리를 듣고, 처음에는 형식적인 행사로 여겼는데, 김밥을 먹고 보니 정말 희생적인 봉사정신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 말하며, 학생회에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 2003-09-25
- 1327
전주대에서 전국대학 취업실장협의회 세미나 개최

-고학력 실업대책 정부(안) 발표 - 전국대학취업실장협의회(회장 강길훈 / 용인대)가 전주대에서 2003년도 세미나를 가진다. 9월 24일 오후 2시 30분 전주대 중강당에서 개최하는 이 세미나에서 최근 취업대란인 가운데 대졸 취업 시즌을 맞이하여 정부안을 발표하여 대학가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향후 대학의 취업 및 진로 정책 수립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195개 대학 200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9월 26일 오전 11시까지 이어지며, 전북지역을 알리는 좋은 계기로 개회식에는 이남식 총장, 김완주 전주시장의 환영사, 교육부 장관, 노동부 장관, 중소기업청장의 격려사가 있을 예정. 세미나 첫째 날(24일) 김원찬 과장(교육인적자원부 대학정책과)은 "대학졸업자 취업률 현황 및 향후 추진과제"를, 조경원 과장(노동부 고용정책과)은 "청년취업지도대책"을, 이현청 총장(대교협 사무총장)은 "대학변화에 따른 취업지도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둘째 날(25일)은 임재희 실장(원광대 취업지원실)이 "취업지도 프로그램 구축방안"을, 안병수 과장(중소기업청)이 "중활 및 대학생 창업지도 방법"을 각각 발표하며, 전북지역 기업 견학 및 문화탐방이 있을 예정. 셋째 날(26일)은 협회 총회, 지역협의회 분임 토의, 종합토의 등이 있을 예정이다.
- 2003-09-23
- 1382
전주대 산학협력단 설립

- 내년부터 「학교기업」본격 체비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9월 22일 산학협력단을 설립, 단장에 박동수 교수(57세·사회과학부)를 임명해 대학기업을 만들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는 지난 9월 19일 공포된 ''''''''산업교육진흥법 시행령 중 개정령''''''''에 따른 것으로 전국대학 중 선도적인 예를 남길 것으로 보인다. 이 시행령에 따르면 대학이 특정 기업으로부터 인력을 맞춤 양성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과 연계된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학교기업을 설립해 독립법인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산학협력단, 맞춤학과, 산업체와 학교의 계약에 따른 협력연구소 등은 개정령 공포 시점부터 운영이 가능하며, 학교기업은 내년 3월부터 설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주대는 특허분야, 지적재산권 분야, 신기술분야, 창업분야, TIC분야, 각종 프로젝트, 각종 연구소 등은 산학협력단이 전담하고, 학교기업 등 교내 수익사업 등도 총괄케 하여 독립법인 형태로 운영해 대학의 교육재정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전통음식, EM제품, 각종 농기계 등 다양한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기업이나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과 계약을 체결, 이들이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만들어 맞춤학과를 설치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임 박동수 단장은 1946년 전북 출신으로 전주고, 전북대(학·석사), 건국대(박사)를 나와 1983년 전주대에 부임한 이후 행정대학원장 등 주요보직을 거쳤으며, 지방자치행정 분야의 권위자로 그 지명도가 높다.
- 2003-09-23
- 1403
2학기 정기 인사 단행

-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과 함께 - 1. 교원 보직자 명단 김은수(선교지원처장 겸 기독교학부장 겸 학생생활관장), 전일환(교무처장 겸 학생서비스센터장 겸 국제교육센터장), 이재운(학생생애개발처장 겸 취업개발센터장 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오영택(기획처장), 원한식(사회과학부장 겸 금용보험부동산학부장 겸 평생교육원장), 소강춘(교수학습지원센터장), 김현(국제협력센터장), 박동수(산학협력단장), 김종국(EM연구개발단장), 백상용(중앙도서관장), 이상행(체육부장), 심상욱(언어문화학부장), 편영수(교양학부장) 2.직원 보직자 명단 조용호(총무처장), 송독열(부속실장), 조성연(선교지원실장), 이중헌(교무지원실장), 한남희(수업학적지원실장), 김재열(기획예산실장), 이민영(대외협력홍보실장), 양준승(관재지원실장), 이동을(산학연구지원실장), 나문성(EM사업지원실장), 이완철(법정학부 행정지원실장), 김춘근(경영학부 행정지원실장), 김준무(정보기술컴퓨터공학부 행정지원실장), 공상영(예체능·영상학부 행정지원실장 겸 예비군대대장), 서창식(대학원 및 특수대학원 행정지원실장)
- 2003-09-23
- 1400
전주대 문화관광학부 첫 졸업 작품전

- 최고 수준의 작품 선 보여 - 전주대 문화관광학부(학부장 한복진)가 제1회 졸업작품전 행사를 9월 24일 오전 11시 예술관 2층 전시실에서 성대하게 가진다. 전통음식전공 31명(김보희 016-9850-5605 외), 전통패션전공 9명(김다혜 011-357-7022 외) 등 40명의 졸업반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테마가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전통음식문화전공은 "communication"을 전통패션문화전공은 "beginning"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의 시각적 소통" 또는 "costume play" 등 다양한 소주제를 채택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관광학부는 지난 1999년 11월 설치인가 되었으며, 전통음식문화전공, 전통패션문화전공, 관광정보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등이 개설되었다. 한복진 학부장은 초대의 인사말에서 "제1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힘차게 시작했다."고 회고.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노력하였으며, 다양한 현장체험에서 실무까지 확실히 익힌 졸업생들이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흐뭇하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격려와 고언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03-09-22
- 1450
전주대, 학술세미나 아파트 값 폭등 분석

-전주시내 최대 이슈인 아파트 분양가 상승 현황과 전망 - 전주대 부동산컨설팅연구소(소장 민규식/사회과학부 교수)은 9월 23일(화) 오후 3시 중강당에서 400명의 공인중개사 및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전주시 아파트 분양가의 현황 및 전망』이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가진다. 최근 전주시내 중·대형아파트 분양가의 상승이 이슈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세미나가 열려 건설업체와의 논박이 예상된다. 부동산전공 측은 전주시내 아파트의 가격선도를 주도하는 아파트를 집중 점검하고 분석하여 원가 조사, 현황 분석, 향후 전망 등을 통해 부당한 인상을 억제하고, 공공재의 성격을 가진 주택의 공급에서 건설업체의 과다한 이익을 소비자에게 환원, 분양가의 투명성 확보, 분양가의 안정화 등에 기여하기 위하여 이 세미나를 열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전주시 아파트 3년 후 남아 돈다 1.도입 전주시 아파트 분양가의 최근 2-3년간 과도한 상승과 이에 따른 문제점이 대두되어서 이에 대한 명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전주시 아파트 분양가의 적정성을 평가하므로서 과도한 아파트의 가격상승을 억제하고, 부동산시장의 안정을 도모하여, 결과적으로 서민의 주거생활안정을 모색하고자 한다 2.아파트 분양가 구성요인(상승요인) (1)경제적요인 토지매입비의 상승, 건축공사비의 상승, 기타경비의 과다계상, 아파트 유통시장의 세분화, 저금리, 대형평수 아파트공급의 부족등 (2)사회적요인 국지적인 인구이동, 가구분리, IMF경제위기와 빈익빈 부익부 현상, 재건축아파트의 가격상승, 아파트 건설업자들의 사회윤리의식 결여, 투자대상으로 아파트를 바라보는 시각 (3)행정적요인 일반주거지역 아파트 용지의 부족, 지방자치단체의 건폐율, 용적률 강화, 분양가 자율화 및 전매허용, 정부의 아파트에 대한 정책철학 부재 (4)심리적요인 최근 대형평수 아파트의 성공, 부동산업자들의 상술 3.전주시 분양예정 아파트의 분양가 전망 (1)개요 토지매입비등의 내부적 가격상승요인보다도 재건축아파트의 조합원에 대한 분양가가 400만원/평대를 넘어서고 있고, 코오롱 하늘채등 시세형성이 470만원/평대 이상을 호가하고 있으며, 서부신시가지 공동주택부지의 고가낙찰등이 분양가 상승의 유혹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객관적인 원가기준에 따라 분석을 해보면 거품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수 있음 (2)중대형 아파트 포스코의 경우 원가측면에서는 약 414만원/평, 진흥의 경우 약 356만원/평, 광진아파트의 경우 425만원/평 (3)소형 아파트 엘드의 경우 원가측면에서는 약 379만원/평, 송정아파트의 경우 345만원/평 정도 (4)서부신시가지 공동주택 우미건설의 경우 원가측면에서 507만원/평, 리젠스빌의 경우 509만원/평,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577만원/평정도 (5)분양완료후 전망 및 예측 지금 현재 전주시에 의해 2003년 현대 사업승인이 완료된 아파트와 사업승인 대기중인 아파트 물량이 약 20,000세대정도 예상되는데 이는 전주시 평균 3년간 아파트 필요량으로 예상되는 약 15,000세대 보다도 약 5,000세대가 더 많은 물량이고, 포스코등 가격선도기능을 하고 있는 아파트에 청약을 할려고 하는 수요자들에 대한 부동산전문가들의 조사를 통해 알아본 결과 실수요자 보다는 분양권전매등을 노린 단기차익을 목적으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일부 아파트의 경우 분양당시에는 분양은 될 수 있으나 추가적인 가격상승이나 분양권 전매와 관련된 프리미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이들 분양예정아파트의 가격을 부채질하고있는 서부신시가지 공동주택부지의 고가낙찰의 내용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이러한 사실은 더욱 명확해진다. 즉 우미건설과 리젠스빌이 분양받은 토지가에다 건축비, 기타비용등을 합산하여 원가측면에서 분양가를 예상해보면 최소 약 507만원/평정도로 예상되는데 이들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아파트로서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아파트 수요층들이 평당 분양가가 507만 원/평이나 되는 아파트에 분양신청을 하는 바보가 있겠는가, 참고로 지금 현재 분양된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국민주택규모 아파트의 전주시 주요 지역의 평균 평당 시세는 300만원/평 수준이다 4.문제점 및 개선방안 (1)문제점 건설업자등의 과도한 이윤, 과도한 아파트 용지의 가격상승,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심화로 인한 근로의욕 저하, 시민의 투자심리 조장 (2)개선방안 분양가원가연동제의 부활 또는 후분양제 도입, 분양권 전매제한 및 전매차익에 대한 중과세, 국민주택기금 지원방식의 재검토, 정부의 확고한 주택철학 확립(주택정책을 단기적 경기부양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인식을 버려야), 변동형 분양가제도 및 법적인 구속력 있는 사후평가제도의 도입등이 필요하다
- 2003-09-22
- 1440
전주대, 태풍수해복구봉사 515명 참가

- 전북 순창군 일대 20개 마을 노력 봉사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태풍 「매미」로 인해 수해를 당한 이웃을 돕기 위해 『태풍수해복구봉사단』학생을 모집하여 5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9월 19일 오전 8시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수해를 당해 고통받는 부모님과 이웃을 위해 여러분이 나서야 할 때"라고 전제, "진정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참사랑을 나누자."고 하였다. 김안옥 총학생회장 직무대행(기독교 4년)도 "노력봉사에 참가하는 의미를 알자."고 인사말을 하였다. 13개 버스에 분승한 전주대 봉사단은 전북 순창군 인계면 심초마을, 적성면 대산마을, 지북마을, 유등면 창신마을, 풍산면 함촌마을 등 군내 20개 마을에 벼세우기를 비롯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 밖에도 전주대는 수해지역 재학생에게 특별 장학금 5천만원 긴급 배정, 교직원 봉급 2%갹출, 경남대, 계명대, 울산대, 관동대 등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원교 4개 대학에 수해 장학금 8백만원 지급 등 이번 수해복구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였다.
- 2003-09-19
- 1586
전주대, 태풍 피해지역 학생 특별 장학금 지급

- 400명 현지 노력봉사, 수해 장학금 5천만원, 4개 지역대학 특별 장학금8백만원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태풍 「매미」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수해지역 학생과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전주대는 마산, 울산, 강릉 등 피해가 심한 지역에 노력봉사자 400명을 현지로 보내고, 수해지역 재학생에게는 특별 장학금 5천만원을 긴급 배정하였으며, 교직원들은 봉급의 2%인 1천3백6십만원을 갹출, 이 중 8백만원을 경남대, 계명대, 울산대, 관동대 등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원교 4개 대학에 수해 장학금으로 내 놓기로 하였다. 전주대는 마산, 울산, 강릉 지역 재학생 1천여명에 총장명의 위로의 서신을 보내고, 이 중 피해학생들에게는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해 특별장학금 신청을 받아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하였다. 한편, 피해지역 현지 노력봉사는 400명 규모의 봉사단을 조직해 9월 19일 여수 등지로 급파한다. 지난 해 태풍 「루사」때도 전주대는 적극적인 복구 활동과 특별 장학금 5천만원을 긴급 배정한 바 있다. 이남식 총장은 "재난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야말로 생생한 체험교육이며 기독대학으로서 사랑의 실천을 솔선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피해 지역 학부모 김태복 씨(44세, 김아름 학생 부친/ ☏061-552-9964 전남 완도군 금일읍)는 "대학에서 이렇게 좋은 일에 앞장서는 보고 감동을 받았으며, 더욱 큰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 2003-09-17
- 1397
전주대, EM연구동 개관식

-日本 히가 교수 참석 / EM사업 본격 추진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17일 오전 11시 하용조 이사장, 강현욱 전북지사, 히가테루오(比嘉照夫)교수, 시장, 군수 및 교내·외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M연구동 개관식을 갖는다. 라준석 목사(교목처장)의 개회 기도와 함께 시작되는 개관감사예배는 김종국 단장(EM연구개발단)의 경과보고, 이남식 총장의 감사패(유규형/전북도청 외1명) 증정, 강현욱 전북지사의 축사, 하용조 이사장의 격려사, 히가 교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전주대 EM(effective microorganisms)사업은 2001년부터 추진하였으며,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방대학육성사업지원 대학에 지난 해에 이어 금년까지 2년 연속 선정되었다. 특히 금년에는 전국 대학 중 최고 점수를 받아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다 지원금인 20억원을 받았다. 전주대는 지난 해 10억원, 금년에 20억원의 국고를 지원 받는 등 이 분야 한국 최고의 대학이며, 농도인 전라북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적 EM사법은 농·축·수산업의 진흥과 새만금사업과 용담댐사업 등 환경오염과 수질악화에 따른 전북의 오랜 숙원사업 등을 해결해 주는 촉매 역할을 하게 된다. 전주대 EM연구개발단이 추진하는 EM사업은 연구·교육사업, 시범사업, 상담·컨설팅, 재정 확보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네 가지 사업은 각각 독립적 기능을 갖고 상호 발전을 촉진시키는 순환시스템 성격을 띠고 있다. 즉, EM 기초 및 응용연구, EM학부 운영, EM연구소 및 교육원 운영, EM인식화사업, 홍보사업, EM기술 데이터 구축, 농·축·수산업 지원사업, 지역환경 보전사업, 지자체 컨설팅사업, EM제품 개발·생산·판매 등을 통해 많은 재원을 확보한 후 연구·교육사업에 재투자하는 순환사이클 형태로 운영된다. 전주대는 최근 첨단 시설의 EM연구개발동(817평, 11억 5천만 원)을 신축하였으며, 연구사업비로 총 5억원을 지원하였고, 실험실습기자재 구입비로 7억원을 집행하였으며, EM연구원 6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본격적인 EM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 2003-09-16
- 1841
전주대, 2학기 무료진료 시작

- 학생과 교직원 건강관리 최대 관심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2학기 시작과 함께 무료진료를 시작하였다. 전주대는 전주병원(원장 김종준)과 ''''96년 진료 지정병원으로 협력협약을 맺고 매년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전주대는 부속병원이 없는 만큼 이 분야를 취약분야로 인식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향상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전주병원, 예수병원, 전주기독병원, 김제중앙병원 등 전북도내 주요 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진료비 감액, 진료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복리를 추구하고 있다. 전주병원은 지난 1학기에도 무료진료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18일 비만진단과 관리치료(권혁균) 10월 9일 두통과 편두통(조강원), 10월 23일 중이염(안태환), 11월 6일 알러지성 비염 (이도원), 1월 20일 소화성 궤양(추병직), 12월 4일 발목염좌 관리(최석구) 등 총 6회 6일간 무료진료에 나선다. 이 밖의 진료과목에 대해서는 양 기관이 협약한 기준에 의해 소정의 진료비 혜택을 받는다.
- 2003-09-15
- 1462
전주대,제25회 전국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개최

전주대,제25회 전국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개최 - 9월 17일 시상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오는 9월 17일(수) 예술관 연주실에서 제25회 전국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예체능·영상학부(학부장 신정숙)음악전공 주관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전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회로서 성악부, 피아노부, 작곡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 더블베이스,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파곳, 호른, 트럼펫, 트럼본, 튜바, 타악기, 국악 등의 분야에서 경연을 벌였으며, 참가한 학생은 총 114명으로 전북-93명(전주-56), 전남-3명, 충남-14명, 경북-3명, 서울-1명 등이다. 시상 내용을 보면 대상(1명) 총장상에게는 본 대학 진학 시 1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1등상(종목별 1명)에게는 본 대학 진학 시 1학기 등록금 면제, 2등상(종목별), 3등상(종목별), 장려상(종목별) 등이 주어질 예정이며 각 부문별 1등 시상자 명단을보면 ◁피아노▷1등 이윤아(전주예술고등학교 3년) ◁성악▷1등 홍진 (3년) ◁작곡▷1등 해당자 없음 ◁바이올린▷1등 김현수 (경북예술고등학교 3년)◁비올라▷1등 해당자 없음 ◁첼 로▷1등 이화영(전주예술고등학교 3년)◁플 룻▷1등 한소혜 (전주예술고등학교 3년)◁클라리넷▷1등 박 한(충남예술고등학교 2년) ◁호 른▷1등 이 헌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3년)◁트럼펫▷1등 박아성(전주예술고등학교 3년)◁트럼본▷1등 이용운(3년) ◁튜바▷ 1등 양소라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1년) 등이다.
- 2003-09-09
- 1514
전주대, 2004 수시 2학기 모집 전북 도내 선두

- 9/19 접수, 10/2 면접 - 실업계 출신도 함께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전북도내 대학 가운데 가장 먼저 2004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 나섰다. 전주대는 모집정원 3,280명 중 이번 수시 2학기 모집에서 1,610명(정원 외 포함 1,836명)을 선발한다.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는 전주대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일반학생의 경우 학생부 80%, 면접 20%를 기준으로 하고, 예체능, 영상분야만 실기 점수 반영관계로 학생부 반영비율이 0%, 혹은 20%이며 실기가 100%, 혹은 80%이다. 이번 수시 입시에서 특징적인 점을 보면 기독교대학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성을 중시한 점, 혹은 교육기회가 부족하거나 소외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배려한 점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인성면에서는 목회자 추천자 500명, 교사추천자 400명, 배움의 기회 배려측면에서는 실업계고교출신자 452명, 만학도 50명, 국가·사회기여자 50명 등이다. 따라서 이번 전형의 내용을 보면 학업성적보다는 신앙생활만 잘 하고, 모범적인 학교 생활만 해도 대학에 진학하고, 자기 연찬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배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교육의 정상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주대는 지난 1학기 수시모집에서 328명 모집에 1,184명이 지원하여 3.61 : 1 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15명이 합격하여 290명이 등록을 마쳐 92.06%의 높은 등록율을 보인 바 있으며, 오는 12월 정시입시에서는 『가』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 2003-09-08
- 1386
전주대, 변주승 겸임교수 우수연구 과제 선정

- 인문분야 최고 수준 / 연구비 4억원 규모 - 전주대 변주승 겸임교수(언어문화학부)가 지난 해 5월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공모한 기초학문육성 인문사회분야''''''''의 ''''''''국학고전''''''''과제 ''''''''여지도서(輿地圖書) 번역 및 색인''''''''에 응모해 지난 8월 30일 연구책임자로 선정되어 향후 2년 동안 었4억4천만원의 연구지원금을 받는다. 학진은 지난 9월 3일에 변겸임교수 연구팀의 1차 년도 연구성과를 심사한 결과 우수연구과제로 선정하고, 2차 년(2003. 8. 1∼2004. 7. 31)에도 약 2억 원의 지원금을 계속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1천 만원의 인센티브까지 지원키로 하여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여지도서(輿地圖書)는 조선후기 영조대(英祖代)에 편찬한 인문지리서로서, 여기에는 조선후기 전국 팔도, 총 353고을의 인문지리, 자연지리 내용이 모두 망라되어 당시의 도로망, 건치연혁(建置沿革), 고을 이름, 형승, 성곽, 관직, 산천, 성씨, 풍속, 궁실(宮室), 학교, 사당, 관공서, 제언, 창고, 특산물, 역원, 목장, 요새, 봉수, 누정(樓亭), 사찰, 고적, 군부대, 명환, 충신, 효자, 열녀, 제영(題詠), 밭, 논, 진상품, 각종 세금 명목, 관리 녹봉, 군사 숫자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로써 조선후기 지역사 연구는 물론, 조선후기 역사연구에 필수자료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겸임교수 연구팀은 변교수 외에 공동연구원(4명), 전임연구인력(2명), 연구보조원(2명)과 자문위원 및 평가위원 등 약 20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여지도서 영인본의 지도 353개를 컬러로 채색하고, 지도에 실린 한자를 한글로 옮기는 별도의 ''''''''지도 번역 및 가공'''''''' 하는 등 개별 번역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번역 수준의 질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도서 번역은 본문 번역만 200자 원고지 10만 매에 달하고, 색인·인물사전·제도사전·역사용어사전 등을 포함할 경우 10만 매를 훨씬 상회하는 방대한 분량이며, 출판될 경우 약 50권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 번역사업이 성공리에 완수되어 출판될 경우, 조선후기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지역사·향토사 연구 기반을 한 단계 진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또한 각종 기문과 한시의 번역은 국문학 연구에도 크게 기여하고, 특산물·진상품 등의 목록 정리는 관련 지역 특산물의 개발에, 충신·효자·열녀에 관한 번역은 청소년의 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변주승 겸임교수(41세)는 ''''''''97년 고려대대학원에서 『조선후기(朝鮮後期) 유민연구(流民硏究)』로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천주교 호남교회사 연구소 연구실장, 전주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변겸임교수는 『신유박해자료집』전3권 번역 출판(99년),하였고, 현재 『대한계년사(大韓季年史)』번역과제를 진행 중에 있는 이 분야의 실력 있는 젊은 학자이다.
- 2003-09-05
- 1526
전주에서 제20차 한국지역대연합회 총회 열기로

- 전주대 주관 11/6-11/7 개최-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주관하여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제20차 한국지역대학연합 총회를 전주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열기로 하였다. 9월 4일 오후 1시 본부 소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준비 8개대학 기획처장 회의에서 이번 주제를 "대학평가의 현실과 개선방향"으로 정하고 대학평가기관 책임자의 주제발표와 정부의 대응을 지켜보기로 하여 대학가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지역대학의 교류와 정보교환, 그리고 대학 간 특성화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회원교 간의 우의와 친교는 물론 한국대학의 발전과 지역대학의 전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9차 총회의 안건이었던 사항들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였으며 특히 지방대학육성방안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제출 건, 중국에 한국학대학원 설립 문제, 필리핀 IT대학원 프로그램의 공동 참여 건 등의 진행상황이 논의되어 11월 총회에서 다뤄질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 2003-09-05
- 1418
소프라노 신정숙 교수 독창회

- 예향고을에 울릴 최고의 목소리 - 신정숙 교수(소프라노/예체능영상학부장)가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한국소리문화전당 연지홀에서 를 가진다. 이번 독창회에서 신교수는 MOZART의 <새들아, 해마다>를 비롯 주옥 같은 곡들을 선곡해 독창을 하며, 피아노 연주는 송미희 교수가 맡는다. 신교수는 서울대 음대 성악과와 동 대학원, 빠리 에꼴노르말 등을 졸업하고, 13회의 독창회를 하였으며, 수 회에 걸처 실내악 연주 및 오페라 주역을 맡아 이 분야에 지명도가 높은 중견 음악가이다. 이번 독창회는 서울대 음대 동창회와 프랑스문화원에서 후원한다
- 2003-09-03
- 1493
전주대에서 전주지역 QT컨퍼런스 열려

- Touch 2003 - 전국투어 QT컨퍼런스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주대 대강당에서 열려 1천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영적 회복과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은혜를 받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진행된 QT세미나에서 박종길 목사(온누리교회)는 "말씀과 치유 회복"을 강의하였으며, 김동국 목사(수원온누리비전교회)는 "QT는 부흥의 열쇠입니다"란 주제로 목회자반을, 라채광 장로(『QT가 어렵습니까』의 저자)는 "QT가 재미있습니다"란 주제로 성인초급반을, 공진수 목사(온누리교회)는 "QT는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란 주제로 성인중급반을, 이종실 전도사(온누리교회)는 "QT나눔에서 여성이 회복됩니다"란 주제로 성인여성반을, 박종렬 목사(온누리교회)는 "QT에서 비전을 발견하십시오"란 주제로 대학청년반을 각각 주제 강연하였고, 저녁집회에서 라준석 목사(전주대 교목처장)는 "말씀과 성령"이란 주제로 설교를 하였다. 두란노서원(원장 하용조)은 이번 전국 투어 QT컨퍼런스를 통해 전주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말씀과 사역을 통해 변화되고 교회가 부흥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 집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주지역의 성도들을 터치하고, 하나님의 성령이 교회를 터치해서 우리 민족의 영적 대 각성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원하는 집회이다.
- 2003-09-01
- 1485
전주대, 2004학년도 수시 1학기 등록자 체험 캠프

- 예비 대학생으로서 소양 길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2004학년도 수시 1학기 등록자 141명을 9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주대 비전홀과 무주리조트에서 체험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첫날 행사를 보면 총장 인사, 대학소개 및 UIS프리젠테이션, 학교 투어, 캠프 장소로 출발, 조별모임(조 구호 및 이름, 조 깃발 제작), 레크레이션(여름 향기 페스티벌), 행운권 추첨, 둘째날 행사는 페인트 볼 서바이벌게임, 우수 조 시상 및 MVP 선발 등이다. 개회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예비 신입생들을 환영한다."고 인사한 뒤 "진정한 대학인의 정신과 전주대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였다. 전주대는 수시 1학기 합격자와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통하여 일선 고교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유도하고, 합격자 학생들에게 보람있는 학교 생활을 안내하고자 이 체험캠프를 열었다. 이로써 예비 대학생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바람직한 대학생활을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03-09-01
- 1374
이민형 동문(72 법학) 수상집 발간

- 진솔한 삶의 반추 - 전주대 출신 이민형(60세·한국인정원장·72 법학 졸업)씨가 수상집『꿈꾸는 60,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쓴다』(도서출판 이문 2003. 8)를 발간하여 화제. 李원장은 "32년간의 공무원(중소기업청 이사관) 생활을 마감하며 그 동안의 족적을 남겨보고자하는 작은 소망으로 이 책을 냈다."고 하였다. 이 책은 경제기획원, 사회정화위원회, 대통령특별사정반, 국무총리실, 중소기업청 등 주요 부처를 옮기며 근무한 공직자로서 당시에 만났던 사람들과 감회 어린 일들을 정리한 것으로 회고적 성격의 책이다. 이 동문은 정읍시 고부면 출신으로 농협대, 전주대 법학과, 한양대 대학원을 나와 홍조근정포상을 받는 등 모범 공무원으로 32년간의 공직을 마감하고, 현재 한국인정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한국인정원은 1993년 제정된 품질경영촉진법에 의거 우리 나라의 인증제도가 정부 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할 때 만들어진 국제표준인 ISO 인증 심의기관이다.
- 2003-08-29
- 1429
전주대 창업보육센터, 영국 인증기관 ISO 9001 인증 받아

- 전북 최초, 한국 최고의 창업 보육 기관으로 - 전주대 창업보육센터(원장 정호연)가 8월 25일 영국의 국제품질인증기관인 영국의 EAQA인증원으로부터 국제품질경영시스템인 ISO90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미지와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양질의 서비스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입주업체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수 업체를 발굴 육성하고 체계적인 창업 보육 스킬의 문서화와 표준화의 수행을 통해 목표로 삼는 일정한 수준의 품질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 확보하기 위함이다. 창업보육센터가 이처럼 제3의 인증기관으로부터 품질시스템의 적합성 및 실행상태를 평가받아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어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음으로써 우수 창업보육센터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전주대학교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고양하게 되었다. 창업보육센터가 ISO 9001 품질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광주과학기술원이나 포항공대를 비롯한 3∼4개의 대학에 불가하며, 전북권에서는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가 최초이다. 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02년도 전국 294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도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바 있다. 이에 대해 정호연 창업보육센터 원장은 "이번 인증획득으로 입주기업에 제공하는 창업보육스킬의 신뢰와 공신력이 검증됐다"면서 "중소기업청의 운영비 차등지급에 따른 평가에서 타 대학 창업보육센터와의 차별화를 통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사업화 능력이 미흡한 예비창업자와 신규 창업자들에게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경영 및 기술지원, 각종 법률 및 사업화 자금연계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여 창업성공률을 제고하도록 지난 1999년 12월에 설립된 바 있으며,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5월27일 현재의 신축 건물로 이전한 바 있다.
- 2003-08-26
- 1474
전주대 교수 전국 골프대회 우승

- 개인전 1위, 단체전 3위 - 전주대 교수들이 제1회 팬텀배 전국교수골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8월 19일 경주 마우나 오션 CC에서 진행된 이 대회에서 전국 17개 대학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이 경기에서 전주대는 A팀(박현조, 김용선, 김연형, 이상행), B팀(전영상, 박하섭, 김승곤, 권수태) 등 2개팀이 출전하여 단체전 3위 (전주대 A팀: 박현조, 김용선, 김연형, 이상행 (합계 : 234타)), 개인전 1위 (이상행 : 72타), 개인전 3위 (김연형 : 78타) 의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 단체 우승은 전북대, 2위는 한국체대가 차지하였다. 전주대는 1996년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전국대학 가운데 가장 먼저 골프의 대중화를 선도하였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골프인을 양성하였다. 이번 경기 결과를 지켜본 한 교직원은 "우리 대학에 아예 골프학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대학에서 배출된 골프인만도 수백명에 이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이들의 평생사제동행 교육차원에서라도 골프학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개인의견을 피력하였다.
- 2003-08-26
-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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