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메인 | 학교안내 | JJ미디어 | JJ뉴스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학교안내

주소복사

JJ뉴스

이남식 회장 초청 리셉션

- 국제인간공학회 50개국 회장단 초청 - 李南植 회장(대한인간공학회 회장 / 전주대 총장)은 8월 22일 오후 7시 서울 로댕갤러리와 태평로클럽에서 국제인간공연맹(IEA : International Ergonomics Associaion) Dr. Waldemar Karwowski 회장 등 전세계 50개국 인간공학회 회장단을 초청해 리셉션을 갖는다. 대한인간공학회는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제15회 세계인간공학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 이는 3년마다 열리는 것으로 세계 50개국 학자 1,000명과 국내 학자 5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술행사이다. 제 15차 세계 인간공학 총회(IEA2003) 안내 제15차 세계 인간공학 총회가 오는 8월24일부터 29일까지 COEX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8월24일(일) 28개의 워크샵을 시작으로 총회기간 동안 1,200개 이상의 논문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정룡 교수(한양대/협회 홍보담당 017-702-5266 연구실 031-400-526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회명칭 : 제15차 세계 인간공학 총회 International Ergonomics Association XVth Triennial Congress 주제 : 디지털 시대의 인간공학 "Ergonomics in the Digital Age" 기간 : 200년 8월 24일 (일) ~ 8월 29일(금) 장소 : 코엑스 컨벤션 센터 주최 : International Ergonomics Association 대한 인간공학회 (Ergonomics Society of Korea)
- 2003-08-22
- 1410
전주대, 2002학년도 후기 졸업식

- 조기 졸업생 65명 / 조기졸업 정착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8월 22일(금) 오전 10시 30분 예술관 중강당에서 2002학년도 후기 졸업식을 가진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사 247명, 석사 150명, 박사 6명이 각각 학위를 받으며, 이사장상에는 문정화(사범대 영교, 4.5점 만점에 4.10점), 총장상에 이현진(법정학부 법학 , 4.5점 만점에 4.33점), 총동창회장상에 권은선(언어문화학부 국문, 4.5점 만점에 4.20점)등이 각각 수상한다. 이번 졸업식에서 돋보이는 사항은 학부 졸업생 중 조기졸업생이 65명이나 돼 지난 해 70명 이 조기 졸업한 것과 비교한다면 비슷한 수준으로 이제 조기졸업이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타 대학보다 월등히 많은 학생들이 조기졸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주대가 학생중심의 대학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조기 졸업자가 많은 이유는 첫째, 전주대가 교육 개혁의 일환으로 최소전공인정제를 시행하여 학생들은 전공학점을 36학점만 이수하면 졸업조건이 되므로 심화학습을 통해 다른 전공 과목을 수강하여 복수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는 점과 둘째, 학생들이 치열한 취업 경쟁에서 남보다 유리한 고지에 오르기 위해 조기 졸업을 한 후 취업 공부에 전념하려는 경향, 셋째, 학생들이 등록금을 절감하기 위해 계절학기를 적극 활용하여 학비를 한번이라도 덜 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 동안 계절학기는 교양과목 위주로 설강되어 저학년 때 학업에 소홀하여 F학점을 받았던 학생들이 재수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등록금이 많이 올라 한 학기라도 일찍 졸업하면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계절학기를 통해 졸업기준 학점을 이수하고 있다. 이처럼 조기 졸업은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지만 문제점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조기 졸업자가 증가함으로써 대학의 재정 손실이 예상되며, 더욱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대학생활을 학업에만 매달리게 하기도 한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학점당 등록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 2003-08-21
- 1492
전주대, 비전컨퍼런스 행사 가져

- 대학발전기금 500억원 모금 등 새 총장 비전 선포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8월 21일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500명의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컨퍼런스 행사를 가진다. 이는 이남식 총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향후 5년간의 전주대 발전 방향을 선포하는 내용으로써 전북도내 대학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李총장은 "대학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며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대비하고, 국가균형 발전차원에서 지역대학이 발전되어야 한다."고 말할 예정. 이러한 시대적 요청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동북아 경제중심 국가 건설,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과학기술 중심 사회 구축, 참여복지와 삶의 질 향상, 국민통합과 양성평등 사회의 구현, 교육개혁과 지식문화강국의 구현, 지방분권과 국가균형 발전, 지방대학의 집중 육성, 부패 없는 사회, 봉사하는 행정, 정치 개혁 실현 등에서 찾고 있다. 이총장은 특히 몇 분야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1. 특성화 building identity - 특성화 전략 : 지역화 및 국제화, 지역 대표 학과 만들기, 학부 특성화, -틈새 분야에 대한 특성화, -새로운 기회의 활용한 특성화, -교육과정의 특성화, -지역사회 /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특성화, -문화적 특성화 : 스포츠, 캠퍼스라이프, 체험학습 등 2. 구성원의 화합 organizational harmony - 한가족 a family, -비전과 정보의 공유, -의사결정과정의 명료화, -인사의 객관성 및 공정성 : 재임용, 승진, 계약, -위원회 운영의 개선, -leadership과 followership, -긍정적인 마인드, 솔선수범, 적극성, -내 탓 이오, - 신바람 3. 캠퍼스 문화 만들기 new campus culture --캠퍼스 master plan, -역동적인 캠퍼스 문화, -지역경제에 중심이 되는 대학, -동창이 함께하는 대학, -캠퍼스 생산성의 향상, 호텔과 같은 대학 4. 재정 확보 방안 fund raising --견실한 경영을 통한 내부 유보 증대, -향후 5년간 500억원 규모의 발전 기금 조성, -동문 100억원, -기업, 지자체, 교계 100억원, -중앙정부 100억원, -대학 100억원 ,-재단 100억원 5. 본부건물 활용 방안 -체험 박물관, -성경 박물관, -창조과학관, -선교박물관, , -전통체험관 -운보/우향 미술관, -전주 최고의 레스토랑 등 6. 양질의 교육환경 - 종합 스포츠 헬스 시설, -Fitness center, -수영장 / 스쿼시 / 골프, -근린생활 시설, 동문회관, 사회교육원, Conference 시설
- 2003-08-20
- 1367
전주대 기술혁신센터, 2차년도 평가결과 최고등급

- 3차년도 정부지원금 9억 9천만원 확정 - 전주대(총장 이남식) TIC(기술혁신센터 원장 김건회)는 8월 10일, 지난 6월 10일 TIC 2차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3차년도 정부지원금 9억 9천만원 지원이 확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김제시 순동 산업단지 내 신축한 전주대 TIC는 3차년도에 교비지원금을 포함한 전라북도 지원금 1억원, 김제시 지원금 1억원 등을 포함하여 14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센터는 지난 2001년 7월 1일부터 2006년 6월 30일까지 5년간 지속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TIC원장 외 연구소 교수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R&D 수행실적 이 우수하며, 현재 수행 중인 연구과제는 농림부지원이 6천5백만원, 산업자원부 부품소재 개발사업이(LG전선(주)과 공동개발) 6천만원, 중기청 지원이 3천5백만원 등 괄목할만한 연구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전주대 TIC가 지난 5월 29일 새롭게 준공되어 대학의 기술혁신센터가 산업현장에서 직접 기술개발 및 장비활용에 따른 관련업체들의 최첨단 고가장비지원 및 R&D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모델을 보여 대학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 센터는 전국대학에 설치된 기술혁신센터 중 유일하게 지역 산업단지(김제시)에 위치하고 있어 관계기관으로 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혁신센터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2003-08-14
- 1400
전주대, 중국 대련외국어대 학생 12명 입교

- 중국 관련학과 활성화 계기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국 대련외국어대 학생 12명을 1년간 교환학생으로 받기로 하였다. 김현 본부장(대외협력홍보본부)과 대련외국어대 하동매 학과장(何梅 한국어학과)은 지난 8월 11일 오후 4시 대외협력실에서 양교의 학생교류각서를 교환하였다. 이로써 대련외국어대 학생들은 오는 8월 23일 12명이 전주대로 오고, 전주대 학생 24명은 2004년 3월 대련외국어대로 가기로 하였다. 이는 양교가 등록금은 면제하고 체류비만 학생부담으로 하는 같은 조건으로써 교류의 폭이 넓혀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는 지난 6월 1일 대련외국어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첫 학기 학생들을 맞게 되어 중국 내 자매결연을 맺은 대학들의 교환학생 요청까지 합하면 상당 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서 전주대가 중국 대학에 어학연수, 유학 등 실질적인 학생교류의 본거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련외국어대는 동북삼성의 유일한 외국어대학이며, 개교 39주년에 학생수 12,000명, 유학생 500명이 생활하는 중국 내 최고의 외국어대학이다.
- 2003-08-12
- 1408
전주대, TESOL과정 첫 수료식

- 12명, 전문 영어교육 국제자격증 받아 - 전주대(총장 이남식)외국어교육관리센터(센터장 직무대리 부라이언)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8일까지 TESOL(전문영어교사)교육과정(1년과정)의 마지막 과목인 practicum(실습과목) 4주 교육을 완료해 8월 8일 오전 11시 본부 소회의실에서 12명의 첫 번째 수료자를 배출하고 전문영어교사 국제자격증을 수여하였다. 전주대는 지난 해 9월부터 미국 CSU, Fresno대학과 TESOL(전문영어교사)교육과정을 동시 운영해 유학을 가지 않고도 미국대학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획기적 시스템을 개설한바 있으며, 지난 해 9월 16일 제1기 36명, 10월 23일 제2기 13명, 금년 3월 17일 제3기 39명이 입학하여 그 중 12명(강양순/우아중 교사 외 11명)이 1년 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 과정은 영어교사, 영어강사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획기적인 교육방법 및 교육내용으로 교육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TESOL은 Teaching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약자로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 이론과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이 과정을 통해 영어전문교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수료식에서 한상효 부총장은 "미국을 가지 않고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은 한국교육의 진일보한 모습이다."고 전제, "인터넷 활용을 위한 어학기기 확충, 화상교육 실시, 현지 교수 파견 등 일련의 교육여건조성을 완료한 우리 전주대가 이 분야에서 한국 최고의 위치를 확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2학기에도 90명, 동계 방학 중 50명 규모의 교육과정을 개설하며, 전북도내 영어교사, 부전공 교사, 교사 희망자, 대학원생, 대학 교수 등이 많은 관심을 보여 학사일정을 고려해 접수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전주대의 TESOL과정 개설로 유학비용 절감, 영어교육 질적 향상, 국제경쟁력 확보 등 많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 2003-08-08
- 1557
전주대 - 중국 청도직업기술대 협력협약 체결

- 공동 단과대학 운영 등 논의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중국 청도에 있는 청도직업기술대학(총장 史忠建 Shi Zhongian)과 지난 7월 31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협력협약을 맺었다. 청도직업기술대학은 2002년 4월 청도기술대학과 청도교육대학이 협병하여 새롭게 출발한 대학으로 학생 1만2천명, 교수 8백명 규모의 3년제 종합대학이다. 전주대는 교환학생 단기 교류, 교수 상호 교환, 중국대학생 편입, 공동 단과대학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분야를 상호 시행키로 하였다. 인사말에서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인사말에서 "양국의 발전이 양국의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상호 노력하자."고 말하고 "디지털시대를 맞이하여 신기술의 개발로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史총장도 " 전주대는 한국에서 네 번째 맞는 협력대학이지만 그 잠재력과 발전전망은 아주 좋은 대학인 것 같다."며 "직업기술과 기술응용분야에서 많은 일을 해 나가자."고 하였다. 이번 청도직업기술대학과의 협력협약은 앞으로 실용학문을 강화하고 직업기술분야를 보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며,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시점에서 편입생의 안정적 수급 등 학생수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03-08-04
- 1453
정중실 동문 발전기금 100만원 쾌척

- 모교 총장의 헌신적인 노력에 부응코자 - 정중실 동문(82 음악 / 전주예술고 교사)이 대학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이남식 총장에게 전달하였다. 7월 31일 오전 10시 총장실을 방문한 정동문은 "모교 총장이 대학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역동적으로 일하는 것을 보면서 감동을 받아 적은 금액이지만 대학발전기금을 내놓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동문은 졸업생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취재를 사양했다. 그는 테너로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주예술고교 교사로 봉직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교원노조 상임 부위원장을 맡아 서울 출장이 잦다며 서전주 IC를 지날 때마다 모교에 대한 생각이 절로 난다고 했다. 전주대는 졸업생들의 『등록금 1번 더내기 운동』에 부응하기 위해 리콜차원에서 졸업생들에게 영어나 컴퓨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한국대학의 위기는 곧 기회이기 때문에 졸업생과 재학생, 교직원과 학부모가 지혜를 모으고 정성을 들이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한마디. 정동문은 1982년 음악교육과를 나와 1989년부터 6년간 음악과동문회장을 맡았으며, 동부교회성가대 지휘, 이리시립합창단 지휘, 전주대선교합창단 지휘, 전주대동문오케스트라 창립 등 사회와 대학에 많은 봉사활동을 한바 있다.
- 2003-08-01
- 1483
전주대, 제4회 통일염원 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장정

- 8/1 전주 출발 ∼ 8/7 임진각까지 400㎞ 대행군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제4회 통일염원 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장정(단장 신대철/학생대장 이 상협)행사를 7월 31일 오후 4시 일등도민 결의대회 참석을 시작으로 8월 1일 오전 10시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8월 7일 경기 문산시 임진각 자유의 광장까지 400㎞대장정에 오른다. 이 행사는 전주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전주대학교 제30대 총학생회가 주관하며, 전주대 43명, 전북대 2명, 원광대 1명, 예수간호대 1명, 일반인 6명, 중학생 3명, 대구지역 대학생 6명 등 총7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청년대학생의 새로운 용기와 도전정신 함양, 애교심과 애향심으로 조국사랑 고취, 분단의 조국현실체험· 평화통일 가치관 정립, 국민화합에 대한 믿음·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부터 이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일정별 주요 행사를 보면 7월 31일 : 전주대에서 시민, 평통위원 전야제(1000명), 8월 1일 : 전주시청 광장 출정식(가자 국민대화합으로 남북평화통일을 향하여), 8월 3일 : 국민화합으로 남북통일을 위한 한마당(전주시장, 부산시장), 8월 5일 :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통일노래한마당, 8월 6일 : 분단조국 현실1일 병영체험(군부대 장병, 학생 친선축구경기), 8월 7일 : 임진각 자유광장에서 성명서발표(김정일 국방위원장 에게 보내는 편지(북한지역 대학생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다. 8월 1일 오전 10시 출정식에서 이남식 전주대 총장 대회사를, 박종윤 전주시의 회의장, 김완주 전주시장이 격려사를, 강현욱 전북지사가 축사를, 신대철 단장이 행사준비보고를, 이상협 회장이 단기수여 및 결의문낭독을 각각 할 예정. 신대철 단장은 "전북지역 대학생을 중심으로 영남지역 청년대학생을 포함 70명이 임진각까지 1000리 길을 달리며, 분단의 아픔을 어루고 통일의 씨앗을 뿌리는 일을 하게 되어 젊은이들이 새로운 도전정신과 인내배양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취재 : 홍보팀
- 2003-07-31
- 1438
전주대, CA 워크샵 개최

- 국내 최고의 학생 생애개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3년 전 국내 최초의 학생 생애개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평생사제동행 교육을 실현하여 대학가의 화재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 해는 전담부서인 학생생애개발처(처장 이재운)를 전국에서 처음 만들어 본격적인 대 학생서비스에 나섰었다. 특히 인성, 진로, 학업 등의 분야를 전문 상담할 수 있도록 CA제도(Campus Life Adviser)를 시행하여 최고의 학생지도에 나서고 있다. 전주대는 7월 30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계 CA 워크샵''에서 그 동안 시행해온 생애개발프로그램을 점검하고, 계획성 있는 대학생활 유도, 조직적인 진로지도, 취업률 제고, 지속적인 지원체제 구축 등 구체적인 사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상효 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수고해온 CA선생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이제 생애개발프로그램이 안착되었으므로 더욱 확고한 실천의지가 필요할 때며, 이것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전주대 생애개발프로그램은 입학과 동시 모든 신입생들에게 자신의 생애를 설계하게 하고, 그에 의해서 대학생활을 하며, 이를 성실히 준수한 학생에게는 학생인증제를 수여해 사회에 진출시키고, 졸업생들에게는 취업은 물론, 평생을 사제동행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독특한 학생지도체제이다. 이로써 전주대는 저학년 때부터 조기에 진로를 탐색, 선택, 준비하고, 재학 중 학생생활에도 높은 만족도를 가지며, 전주대만이 가지는 학사 경쟁력으로 교육의 질적 제고를 추구하고 있다.
- 2003-07-30
- 1589
전주대, 독일 어학연수생에 장학금 지급

- 12명에 1천2백만원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7월 30일 오전 9시 하계방학 중 독일 어학연수 차 출국하는 김준우 씨(예체능영상 2학년)외 11명에게 각각 1백만원의 어학연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들은 오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프라이브르크대학(Freibrug Univ)에서 어학연수를 받으며, 3학점에 해당하는 교육을 받아 공인되면 학점인정도 함께 한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어학교육은 필수가 아니라 기본"이라 전제. "우리 대학은 어학교육을 강화하고 국제교류 및 협력분야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혜택이 많아지도록 할 것이다."며 "해외 12개국 35개 자매대학을 적극 활용하여 해외현장학습, 어학연수, IT연수, 교수 및 학생 교환 등 폭넓은 국제교류를 전개하겠다."말했다. 아울러 이 총장은 "인도나 싱가폴 등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는 나라가 국제경쟁력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단지 언어소통 하나뿐이다."며 "우리도 어학교육만 잘 하면 이들 나라와 경쟁해 볼만하다."고 한마디. 이 자리에 배석한 신용호 지도교수(법정학부)는 "학생들이 독일문화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이 커 이번 어학연수는 어느 때보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밖에 전주대는 지난 7월 7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부르고뉴대학에 송지연 씨(사범대 3학년)외 12명에 1인당 100만원씩,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일본 구루메대학에 강경화 씨(언어문화 2학년)외 19명에 1인당 70만원씩, 오는 8월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 김동연 씨(경영학부 3학년)외 19명에 1인당 150만원씩 각각 어학연수 장학금을 지급한다.
- 2003-07-30
- 1377
국제라이온스협회 임원과 간담회

- 사회봉사의 분야 넓혀 나가기로 - 이남식 총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분야를 넓혀 나가기로 하였다. 지난 7월 28일 오후 6시 이중본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장병용 총재, 김영수 사무총장, 박중근 회장, 유인선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송창진 국제이사가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전주대가 개교 4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지역사회에 더욱 봉사하고 지역발전에 한 층 기여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여야 한다."고 전제.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송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전주대가 좀더 역동적이고 지역사회의 가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달라."고 주문. 앞으로 양기관 참석 임원들은 협력분야를 넓혀 나가고 학생들이 라이온의 봉사정신과 삶의 지혜를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 2003-07-29
- 1338
전주대, 전주시와 공동 하계 외국어 캠프 실시

- 7월 28일 시작 / 어학연수 전주대가 책임진다 - 전주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센터장 전일환)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하계 외국어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외국어 캠프는 전주시에서 실시한 『전주에서 해외연수하자』라는 외국어캠프운영 프로그램 공모에 전주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가 선정되어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공동 주최하였다. 28일 오전 10시 30분 입소식에는 300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하였으며, 김완주 시장과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을 하였다. 이날 학생 대표 선서에서 김지훈 학생(솔빛중 2년)과 신소영 학생(완산초 5년)은 "영어로만 말하고 캠프생활규칙을 잘 지키겠다"고 선서했다. 외국어 캠프는 초(5∼6학년)·중·고를 대상으로 125명을 모집·선발하였으며, 접수는 전주시청(행정관리과 담당 임석곤 281-2134)에서 지난 6월 13일까지 받았다. 대상은 전주시에 주소지가 있고,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며, 접수자가 125명 이상이어서 소정의 TEST를 통해 인원을 선발하였다. 캠프는 전주대학교 신관기숙사(제2생활관)에서 이루어지고,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과 24시간 합숙하면서 영어만 사용하도록 하였다. 이는 자연스러운 생활영어 습득과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외국연수 등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전주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에서는 지난 동계 (2003. 1. 13 ∼ 1. 25. 2주)방학에도 외국어 기숙 캠프를 주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일본어반 9명, 중국어반 20명 등 전주대생을 대상으로 한 캠프를 연 바 있다.
- 2003-07-28
- 1409
전주대, 방학 중 교원연수 활발

-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146명 - 전주대 중등교원연수원(원장 박대연 / 사범대 학장)은 교원들의 전산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교원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을 개설한 바 초등 62명, 중등 84명 총 146명이 지원하여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10일간 사범대전산실에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초등 교원의 경우 자바스크립트 19명, 웹애니메이션 43명이며 중등의 경우 자바스크립트 11명, 웹애니메이션 41명, ICT 31명 등이다. 첫날 개회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려면 정보화는 필수적이다."며 "교원들의 정보화 교육이야말로 날로 향상되어야만 교육분야도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교양특강에서 한상효 부총장은 "학교교육의 질적 평등화의 전제"를, 박대연 연수원장은 "교육변화에 따른 교사의 자세"를, 우장석 박사는 "청각에 의한 학습장애 판별"을 각각 말했다. 연수원생들은 교양강좌이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엑셀, 워크시트, 파일관리, 서식설정, 차트 작성, 테이터 베이스,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인터넷, 정보검색 등을 배우고, 실습평가를 한다. 한 참석 교사는 "방학 중에도 교사들이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학생들의 정보화 학습을 따라잡을 수 있는 시대이다"며, "학생들의 정보화 수준이 교사를 앞질러 가므로 교사들이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였다.
- 2003-07-28
- 1428
이남식 총장 차세대 성장산업 국제회의 참석

- 한국의 미래산업 제시, 대학의 환경변화 예고 -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타워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차세대 성장산업 국제회의에 이남식 총장(전주대)이 참석하였다. 새로운 국가 산업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미래 비전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 국제회의는 산업자원부와 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이번 회의는 `향후 우리 나라가 5년, 10년 뒤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해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 고민한 국가차원의 첫 노력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세계적인 석학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미국), 기 소르망(프랑스)과 스캇 로스 디지털도메인 사장 등 국내외의 세계적 석학 31명이 참석했다. 첫날 회의에서 세계 경제의 메가트렌드(1세션), 한국의 차세대 성장동력(2세션), 둘째 날 회의에서 주력기간산업(3세션), 미래유망산업(4세션), 지식기반서비스산업(5세션)에 대한 총괄적인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이 총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미래산업의 집중적인 육성을 통한 성장 가능성과 발전 전략을 집중 논의했으며, 특히 나이스빗과 폴 로머 스탠포드대 교수 등은 정부에 대해 특정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 등 직접 개입보다는 산업발전의 토대가 되는 기술교육, 인력양성, 이공계활성화,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조 지원 등 환경조성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의 미래 좌표를 읽을 수 있었으며, 대학운영에 반영할 것은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2003-07-28
- 1349
전주대, 2년 연속 지방대학 육성사업 지원대학 선정

- 교육부 20억원 지원, 명문대학 굳히기 - 전주대(총장 이남식)가 지난 해에 이어 2003년에도 지방대학 육성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20억원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되었다고 7월 22일 교육부가 발표하였다. 전주대는 지난 해부터 "EM(effective microorganisms)을 통해 친환경 농·축·어업 및 환경정화기술을 연구개발하여 전북도 및 14개 시군과 21세기 친환경 전북건설을 실현하고 농도인 전북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EM사업의 추진체계는 연구·교육사업, 시범사업, 상담·컨설팅, 재정 확보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이 네 가지 사업은 각각 독립적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상호 발전을 촉진시키는 순환시스템 성격을 갖고 있다. 예컨대 연구·교육사업(EM 기초 및 응용연구, EM학부 운영, EM연구소 및 교육원 운영)의 성실한 수행을 토대로 시범사업(EM인식화사업, 홍보사업, EM기술 데이터 구축 등)을 활발하게 펼치며, 이러한 시범사업의 성과와 노하우를 토대로 하여 상담·컨설팅(농·축·수산업 지원사업, 지역환경 보전사업, 지자체 컨설팅사업 등)사업을 전개하고 나아가 EM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함으로써 대학 재정을 확보한 후, 보다 많은 재원을 연구·교육사업에 재투자하는 순환사이클 형태로 운영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김종국 단장(EM연구개발단)은 "이번 쾌거는 단일 사업으로써 20억원이라는 국고지원을 받을 정도로 명료한 사업일뿐 아니라 EM의 연구개발로 용담댐 물 문제, 새만금 환경문제 등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며, 관학협력 차원에서 친환경 농·축·어업을 촉진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대학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M의 연구개발은 항산화 물질 생성 및 적용에 관한 연구, 비이온화에 관한 연구, EM파동 발생 메커니즘 및 영향 연구, 저분자화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 등 4대 연구분야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기초연구 및 기술보급에 힘써 나가고, EM의 기반구축을 만들어 전북지역과 전주대가 공동의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 4월 25일 이남식 총장 취임이후 전주대가 대학발전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며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UI 시스템개발, 학생회관 리노베이션, 각계의 발전기금 기부, 각종 협력협약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 대학구성원들은 이번 쾌거의 계기를 맞아 대학이 명문대학 이미지를 굳혀야 한다고 한마디. 전주대는 그 동안 교육개혁 우수대학 2년연속 선정, 경영합리화 투명성 제고 전국 2위 등 괄목한만한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김 현 본부장(대외협력홍보본부)은 "신임 총장 취임 이후 가시적인 성과와 더불어 8월말쯤이면 전주대가 지향하는 비전들을 발표하여 대학가족은 물론, 전북도민이 염원하는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게 될 것이다."고 하였다.
- 2003-07-24
- 1436
두리비젼(주) 발전기금 1천2백만원 쾌척

- 창의적 인재양성 기여토록 - 두리비젼주식회사(대표이사 이기종)이 전주대(총장 이남식)에 발전기금 1천2백만원을 쾌척했다. 전주대는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실처장 워크샵을 서울 역삼동 소재 수도권입학지원센터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 이기종 사장은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기여코자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2백만원을 쾌척해 교직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두리비젼(주)는 영상을 매체로 하는 각종 시스템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업체로서 1981년 창립 이래로 각종 공공기관 및 기업들에 영상 음향 및 방송 시스템을 개발, 설치하는 등 영상시스템사업의 중견업체이다. 두리비젼(주)은 최근 ASEM 회의장 영상 음향 시스템과 정부종합청사, 국무 화상회의 시스템을 포함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최첨단 Audio/Visual System을 설계, 시공하였고 더불어 새천년을 맞아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추어 지금까지의 영상 사업 경험을 토대로 고속 네트워크 전송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종합 영상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기종 사장은 "창의적인 인재만이 기업을 혁신해 나갈 수 있다."고 믿어 "전주대가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 이 사회의 휼륭한 인재의 요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03-07-23
- 1489
전주대-(주)루튼침대 산학협력협약

- 1억원 약정 및 매출 3% 대학발전기금 기부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견 침대제조업체인 (주)루튼침대(59세·대표이사 오채형)와 산학협력협약을 맺었다. 7월 22일 11시 전주대 수도권입학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오채형 사장은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하며,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특히, "8월 11일부터 출시되는 신제품의 매출액 중 3%는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오사장은 "디지털침대 디자인 및 기술개발에 기여한 이남식 총장이 광고모델까지 되어 주심에 감사의 뜻으로 이런 결단을 내렸다."고 한마디. 전주대와 (주)루튼침대 간의 협력분야는 종사원의 직무교육, 교육실습장 제공, 교육시설 이용, 체험학습 지원, 경영자문, 제품디자인 개발, 인체공학 기술 개발, 교육시설 이용, 학술세미나 공동개최, 각종 연구 프로젝트 참여 등이다. 특히, (주)루튼침대는 총매출액의 3%를 매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하여 한국기업들의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예를 남길 것으로 보이며, 전주대가 최근 활기차게 뻗어 나가는데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중견 침대 제조업체 (주)루튼침대는 1998년 미국씰리사와 기술제휴로 설립, 미국의 ISO 9001 인증을 받고, 우수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일간스포츠 등 각종 언론사의 탑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 자산이 43억원 규모로 전국 60개점포를 보유, 매트리스, 침대 등의 매출액만 100억원에 이른다. (주)목화침대 전무를 역임한 오채형 사장은 건국대를 나와 동 업계에 투신 최고경영자에 올랐으며,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교 뉴비전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 2003-07-22
- 1475
이남식 총장 中國震旦大學張총장 영접

- 양교 협력분야 모색해 나가기로 - 이남식 총장(전주대)은 7월 21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張惠莉(Zhang Hui Li) 총장(중국 진단대학) 일행을 영접하며 양교간의 협력분야를 논의하였다. 震旦大學은 상해에 있는 100년 전통의 대학으로 20만명의 졸업생과 2만명의 재학생이 있으며, 6백여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한편 산하에 6개 학교가 있는 중국 최초의 사립대학이다. 이 대학은 1984년 중국의 개방정책에 따라 더욱 활발히 교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외국대학과도 적극적으로 교류를 펴고 있다. 李총장은 張총장 일행(王순옥 부총장 외 2명)을 영접하며 대학방문을 환영한다고 전제하고, 실용학문을 중심으로 한 양교의 분교설립 가능성, 영어중심 대학교육 육성, 진단대학의 교육시설, 인적교류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張총장은 양교가 유익이 있는 방향으로 협력분야를 만들어 나가자며, 전주대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양교의 유사한 전공이 많아 인적교류 등 협력분야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호의적인 답변을 하였다.
- 2003-07-21
- 1407
전주대 양희산 교수 교육부 정책 책임연구원 활동

-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관련 - 양희산 교수(52세·전주대 사회과학부 금융보험학 전공)가 지난 7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특별법 정책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한다. 이 법안은 학교안전사고로부터 학생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피해 학생에게 적정 보상 및 교원에게 돌아오는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교육 활동의 위축을 예방하며,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하는 법안이다. 교육부는 국내 공적보험정책의 경험이 많은 전문가 및 법학자를 연구위원으로 구성 해 지난 7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위원을 보면 책임연구원에 양희산 교수(전주대/국제경영대학원장), 공동연구원에 정호열 교수(성균관대), 양회영 대표(코리아손해사정합동사무소) 등이다. 연구원들은 학교 시설관리 기준의 엄격 적용, 예방교육 제도화, 학생 안전사고 시 적정한 보상금액, 보상기준 및 절차 규정으로 야기되는 교권 침해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금조성 의무 부담, 학교안전사고에 대한 보상과 관련, 실효성 확보를 위해 특별법으로 제정 등의 입법자료를 만들 예정이다. 책임연구원인 양교수는 1952년생으로 서울대(학사), 서울대(석사), 경희대(박사)를 나와 보험정책전문위원, 노스캐롤라이나 객원교수, 보험계리인, 손해사정인 출제위원, 전주대 기획조정처장, EM연구개발단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금융분쟁조정위원, 전주대 국제경영대학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03-07-21
- 1480

전체목록

사용자 만족도 평가

(5점 : 매우만족)
(4점 : 만족)
(3점 : 보통)
(2점 : 불만족)
(1점 : 매우불만족)

담당부서 : 대외협력홍보실
연락처 : (063)220-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