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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자료총서 12권 발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자료총서 12권 발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단장 변주승)은 지난 12월 30일 자료총서 제12권을 발간하였다. 자료총서 12 「일본 유교잡지 斯文 의 주요 기사 1」은 일본의 유교단체 사문회의 기관지 「斯文」의 제1편 제1호∼제27편 제9호(1919년∼1945년 발간)에 수록된 논설 혹은 그 외의 글 가운데 주요 자료를 선정하여 번역한 것이다. 사문회는 1918년 9월 일본 도쿄(東京)에서 설립된 교화단체이다. 이 단체는 메이지유신기를 대표하는 정치가이며 일본의 천황제 확립에 큰 역할을 수행했던 이와쿠라 도모미(岩倉具視)가 다니 다테키(谷干城) 등과 함께 창설한 유교단체인 ‘사문학회’를 모체로 한 것이다. 이후 사문회는 근대 일본의 유교와 한학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유교 부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우리 연구단에서는 2022년 2월에 이미 학계에 거의 소개되지 않은 「사문」의 기사 세부 목록을 상세하게 정리·수록하여 ‘자료 총서 10 「일본 유교잡지 斯文 기사 상세 목록(1919∼1945)」’이라는 이름으로 발간하여 학계에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자료집은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방대한 양과 난해함으로 연구자들의 활용이 쉽지 않았던 자료를 일부나마 번역·소개함으로써 근대 동아시아 유교 연구에 종사하는 다양한 연구자들이 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는 일본 근대 유교와 한학, 일본의 유교 단체, 일제강점기 유교문화의 성격 및 특징을 살펴보는데 귀한 자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본 자료총서는 근대 한·중·일 유학 및 유교문화의 연구에 귀중한 연구자료로서 향후 학계에서 유용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전주대 HK+연구단은 앞으로도 자료총서 시리즈를 통해 그동안 학계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자료들을 포함해 근현대 유교문화를 재가공하고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자료를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다. 우리 연구단의 자료총서가 근현대 유교문화를 탐색하는 통로가 되고 공존을 지향하는 우리의 미래공동체를 열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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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도현욱 교수, '식품외식산업 발전' 공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도현욱 교수, '식품외식산업 발전' 공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식조리학과 도현욱 교수가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식품외식산업 발전 공로자’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현욱 교수는 2018년부터 2022년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에서 지원한 한식 전문인력양성기관과 한식 교육기관 지원 사업‘해외 진출 한식조리사 양성 교육’을 운영하며 글로벌 한식 전문 인력양성에 주도하여 공헌하였으며, 그 외 한식 산업 관련 지원활동을 수행하여 한식의 문화적, 산업적 가치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였다. 특히, 2010년 이후 한식 조리학과 특성화 사업을 통해 전주대 한식조리학과를 한식 산업화, 세계화를 선도하는 한식 조리 중추 교육기관으로 특성화함으로써 한식 세계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앞장섰다. 또한 글로벌 한식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한 ‘해외 파견 한식조리사 양성 교육’에 이어 2018년부터 한식 교육지원사업을 통한 ‘해외 진출 한식조리사 양성 교육’을 운영하며 다수의 한식조리학과 졸업생을 대한민국 대사관과 영사관의 관저조리사로 키워낸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도현욱 교수는 “미식창의도시 전주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한식 수퍼스타를 키우는 곳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에서 최고의 글로벌 한식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01-05
- 457
인권센터, ‘양성 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은상 수상

전주대학교, ‘양성 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은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학 성희롱·성폭력 근절 중앙센터가 주관한 ‘양성 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양성 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공모전은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양성 평등한 대학 문화 조성 활동에 참여 또는 관련 활동,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학 기구 및 부서, 대학 내 단체 및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우수한 사례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전주대 인권센터는 안전하고 양성 평등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해 2018년 6월 설치되어 ▲ 상담 및 사건 조사 처리, 피해자 심리치료 ▲ 교육 및 집단상담(온·오프라인 폭력 예방 교육, 인권교육, 학과별 소규모 맞춤형 교육, 비폭력 대화 등 집단상담) ▲인권 및 성평등 실태조사 ▲서포터즈 ▲문화행사 및 홍보 등(영화제, 공모전, 지역 유관기관 협약 및 대중 강좌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특히, 2021년 4월 총장직속기구로 독립, 2022년에는 재학생들로 구성된 인권 서포터즈 1기를 출범하여, 교육, 캠페인, 홍보 등을 통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양성 평등한 캠퍼스 문화 조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이처럼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우리 학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전북권 대학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전주대 인권센터 김미라 연구교수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인권 친화적인 대학 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모든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는 안전한 전주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01-04
- 682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한동숭 단장,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한동숭 단장,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총장 박진배)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한동숭 단장이 ‘2022년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유공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동숭 단장은 지난 12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혁신공유대학 코-위크(Co-Week)아카데미’에서 표창을 수여 받았다. 코-위크(Co-Week)아카데미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개최한 행사로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통해 개발된 첨단분야 교육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개방형 캠퍼스가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한동숭 단장은 199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혁신공유대학사업 실감미디어 분야의 전주대 책임으로 21년 3월부터 제안서 작업에 참여하여 사업에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사업 선정 후 전주대 사업 단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전체 8개 분야 공유대학 협의체에서는 실감미디어 분야 부단장으로 선출되어 컨소시엄 간 교류 및 소통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초기 사업을 정립하고 안정화하는 데에 이바지했다. 특히, 공유대학 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과정 공유를 위한 기반인 공통의 표준교과목을 설계하고 이를 교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학사제도를 개선하는 데 노력하였으며, 실제로 실감미디어 7개 대학 중 가장 빠르게 융합 전공과 마이크로전공을 개설했다. 또한 실무 및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다양한 PBL(Project Based Learning)과 창업 활동을 위한 실감미디어 메이커스페이스인 X-Space를 구축하여 전주대 학생들뿐만 아니라 타 대학 간 공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K-MOOC 등의 교육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지원, 현장학습 지원, 학생들 수요에 맞춘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우수 학생 장학금 지급, 산업체와의 협업, 교수 연구과제 지원, 다큐멘터리 및 홍보영상 제작을 통한 사업단 홍보활동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한동숭 단장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의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신기술분야의 교육을 위해 더 노력하겠으며, 실감미디어 사업을 선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라는 상으로 알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2021년 교육부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 공모에서 실감미디어, 인공지능 2개의 분야에 선정되어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 신기술 대학과의 공동 학위, 과목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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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학원, 전주대학교에서 2023년 시무 예배 개최

신동아학원, 전주대학교에서 2023년 시무 예배 개최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한 해 되자”-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 3일 오전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JJ아트홀에서 ‘2023년 신동아학원 시무 예배’를 갖고 본격적으로 2023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시무 예배에는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과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을 비롯한 법인 산하기관인 전주대, 전주비전대, 영생고, 전주사대부고 교직원이 참석하였다. 전주비전대 김영선 목사(교목)의 인도로 시작된예배는 신동아학원 연합찬양팀의 특송, 전주대 한병수 선교봉사처장의 대표기도, 차종순 이사장의 설교 및 축도,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은 “오늘 우리 시대를 바뀌기 위한 가장 중요하며, 최고의 대안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2023년도 한해도 산하 4개 학교(전주대, 전주비전대, 영생고, 전주사대부고) 모두 기독교 학교로서 세상에 부끄럽지 않은 좋은 학교가 되자.”라고 하였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2023년도에 푯대를 향하여(Toward the goal)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생 성공과 지역혁신성장을 주도하는 기독교 명문사학이 되기 위해 정진한다고 밝혔다.
- 2023-01-03
- 921
입학처, 전주대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전주대,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다군 보건계열과 사범계열 높은 경쟁률 보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지난 2일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32명 모집에 1,557명이 지원하여 2.13:1(정원 내 2.34: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보건계열과 사범계열이 속해있는 다군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보건 계열의 물리치료학과 15.00:1, 간호학과 9.13:1, 사범 계열인 영어교육과 7.67:1, 과학교육과 4.50: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임용고시에서 5년 평균 70명 내외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5주기 평가에서 전국 11개 학교만 선정된 ‘최우수 A등급’을 차지한 사범대학이 교사의 꿈을 가진 수험생들에게 지속해서 인기가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취업률이 높은 보건 계열도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정시 나군 수능(일반학생전형)에서는 상담심리학과가 8.00:1, 정시 가군 수능(일반학생전형)에서는 게임콘텐츠학과 13.00:1, 컴퓨터공학과 11.00: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초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3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등록금 납부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이다. 기타 입학 관련 사항은 전주대 입학지원실(063-220-2700)로 문의하거나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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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진배 총장, 졸업생 채용 연계를 위해 도내 기업 지속 방문

전주대 박진배 총장, 졸업생 채용 연계를 위해 도내 기업 지속 방문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는 박진배 총장과 함께 학생 취업률 제고 및 기업 수요 반영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도내 우수기업과의 적극적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박진배 총장과 대학 관계자들은 ㈜오디텍, 비나텍(주)을 비롯한 도내 우수기업 4곳을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기업의 사업 내용 및 향후 채용 계획 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 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진배 총장은 도내 기업의 발전 가능성과 매력적인 인프라에 대해 강조하고 “기업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도내 기업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주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도내 기업의 우수한 사항을 많이 전파하고 우수 인재가 우리 지역에 취업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더욱더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에 선정되어 지역·산업·대학 실정에 맞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기업-청년 취업 매칭률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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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황인수 교육혁신본부장,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황인수 본부장,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황인수 교육혁신본부장이 교육부‘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황인수 본부장은 교육혁신본부가 설립된 201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6년여에 걸쳐 전주대학교의 교육혁신을 총괄하고 있다. 학생 성공에 중점을 두고 SUPER 핵심역량 및 전공 능력 기반 교육과정, 융합 교육 및 원격교육, 교수·학습 방법 개선 등을 주도하여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의 위상 정립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사업(PILOT) 선정, 2년 연속 최우수대학(A) 선정, 성과분석 및 사업 효과성 측정 도구 개발 연구 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황인수 본부장은 “수퍼스타를 키우는 곳 전주대학교가 학생 성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3-01-02
- 443
전주대 왕석순 교수, '국가 교육과정 정책 추진 유공자‘로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왕석순 교수, '국가 교육과정 정책 추진 유공자‘로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가정교육과 왕석순 교수(도서관장)는 교육부의‘국가 교육과정 정책 추진 유공자’로 선정되어, 12월 31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왕석순 교수는 국가 수준의 초․중등 교육과정 개발, 교사의 교육과정 이해 제고를 위한 연수 지원, 국정 및 검인정 교과서 개발, 교수·학습자료 개발(에듀넷 티 클리어 탑재 자료), 교육과정 심의회 심의위원, 성취기준 및 평가 기준 개발,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 개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학교 인구교육,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연구에서 책임자 또는 공동연구자로 활동하며 국가 교육과정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왕석순 교수는 2018년 2월에도‘2015 개정 교육과정 운영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는 2022년 12월 행정 고시된‘2022 개정 실과(기술·가정)교육과정’개발에서 팀장(가정과 교육 분야)으로 연구를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다시 받게 되었다. 왕석순 교수는“국가 수준의 초․중등 교육과정 개발은 참여만으로도 매우 큰 의의가 있는데, 두 번이나 표창으로 이어지니 너무 큰 영예이며 그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국가 수준의 연구 경험을 우리 지역사회의 초․중등 교육 및 대학 발전에 환원하는 체인지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으며, 특히 교육과정 문해력을 갖추어 수업을 재구성하는 역량 있는 예비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수업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며, 교직 소명감을 갖춘 교사로 성장시키는 데 바탕이 되는 학생 상담 및 인성교육에도 계속 정성을 기울이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왕석순교수가 소속한 가정교육과는 다양한 학생 지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매년 중등학교 교원 임용시험에서 10여 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해 오고 있는데, 특히 2018년과 2021년에는 전북교육청 가정교사 채용인원 전원 석권의 성과 등 실력 있는 중등학교 가정교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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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미래융합대학 강예자 실장, ‘대학 평생교육 부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강예자 실장, ‘대학 평생교육 부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 강예자 실장이 ‘대학 평생교육 기능 강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전주대학교는 2019년 4년제 대학으로서는 전북에서 유일하게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LiFE사업)에 선정되어 미래융합대학을 신설하고 성인학습자와 재직자들에게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 구축해 왔다. 강 실장은 2019년부터 미래융합대학 실장으로 근무해오면서 성인 학습자 친화형 교육과정과 학사제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최고의 학습자 만족도를 달성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 등 교육부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대학의 고등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해 왔다. 특히, 학습자 수요를 고려한 교육과정의 다양성 확보, 교육콘텐츠 개발, 성인과 재직자들의 수요에 맞춘 비교과 교육과정 개발 등 성인 학습자 친화형 교육과정을 균형 있게 개발하는 데 노력하였으며, 산업체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관계기관과 전라북도청 등을 중심으로「전북고등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전북의 고등 평생교육 인프라를 다지는데 기여하였다. 미래융합대학 강예자 실장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직원들 덕분에 받는 상이므로, 감사한 마음으로 미래융합대학의 발전과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전북고등평생교육의 초석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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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기획예산실 신기성 주임,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기획예산실 신기성 주임,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기획예산실 신기성 주임이‘대학 정보공시 유공’ 표창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교육 관련 데이터 업무와 관련해 대학 정보공시 분야에서 정보공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국민의 알 권리 충족 및 교육정책 수립에 이바지한 우수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신기성 주임은 2019년부터 대학의 대학 정보공시 총괄 담당자로서 체계적 통계 자료 관리, 정확한 분석 결과 산출, 그리고 객관적 정보처리 등 데이터 검증체계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은 정확한 공시자료 산출로 이어져 관련 자료를 열람하는 학생, 학부모, 산업체 등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증대시켰다. 또한 대학 정보공시 운영 협력 대학 담당자로 활동하며 대학 정보공시 공시항목 개선 등 대학 정보공시 운영 사업에 활발히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획예산실 신기성 주임은 “대학 정보공시는 대학 운영 전반에 관한 정보를 국민과 수요자 관점에서 제공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많은 관심과 중요성을 공감해야 한다.”라며 “우리 대학 내 모든 정보공시 담당자들의 노고와 도움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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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학생지원실 임재형 계장, '정부 학자금 지원 우수 직원’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학생지원실 임재형 계장, '정부 학자금 지원 우수 직원’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학생지원실 임재형 계장이 교육부 ‘정부 학자금 지원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재형 계장은 2014년 전주대에 입사하여, 2020년부터 학생지원실에 근무하며 국가 장학 업무를 담당하였고, 친절한 안내와 신속하고 정확한 장학금 지급을 통해 재학생들의 장학 만족도를 높이었다. 또한, 탁월한 장학 및 등록 지표 분석을 통해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의 최적 집행을 이루어냄으로써 교비 예산 절감 및 대학 내 안정적인 국가 장학제도 기반을 조성하였다. 특히, 다변화하는 국가 장학제도에 선제 대응하여 학생들이 최적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재학생 등록금 부담 경감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2020년부터 대학 현장점검 2회, e-모니터링(대학 자체 점검) 3회를 수검하며 지표별 전 영역에 걸쳐 지적사항 없이 우수하게 종료하는 등 대내외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임재형 계장은 “지난 3년간 국가 장학 업무를 담당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교내 구성원들의 응원과 학생들의 협조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학교와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재형 계장은 한국장학재단 추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진행된 전국대학교 장학·학자금융자협의회에서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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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원격교육지원센터 형건영 과장, '대학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 우수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 원격교육지원센터 형건영 과장, '대학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 우수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원격교육지원센터 형건영 과장이 교육부 ‘대학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 ’우수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형건영 과장은 2004년부터 전주대에 입사하여, 2020년부터 교수학습개발센터와 원격교육지원센터에 근무하며 교내 원격수업, 공개강좌 및 사이버캠퍼스 운영 등 원격교육 운영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전국 대학 최초로 학사 시스템과 연계된 메타버스 원격교육 환경인 STARverse를 구축하고, 원격교육 교안 템플릿을 개발·보급하는데 이바지하는 등 IT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원격교육 관련 업무에 적극 적용함으로써 디지털 교수학습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원격교육지원센터 형건영 과장은 “대학의 교수학습 발전을 위해 땀 흘려 일하고 계신 교육혁신본부 구성원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을 대표로 받은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학의 교수학습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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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처, 전주대학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

전주대학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 - 전주대,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29일 약고추장 500세트(현금가 1,200만 원 상당)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오늘 기부받은 약고추장은 전주대 학교기업인 궁중약고추장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며, 궁중약고추장 기업은 2004년 설립하여 대학 구성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발전하였고, 지역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자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다. 기부된 약고추장 500세트는 저소득층이 매월 이용하는 전주시 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진배 총장은 “유난히도 추운 올겨울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물품이지만 받는 사람이 희망을 품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소망한다며 대학도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에 매서운 한파까지 더해 취약계층이 더 어려워지는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전주대의 생필품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전주시도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과 나눔의 동참이 더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2014년부터 지속해서 겨울철이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목도리 전달, 간식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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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직원 인사(2023. 1. 1.자)

전주대학교 직원 인사(2023. 1. 1.자) ◈ 2급 승진 = ▲ 총무처장 이덕수 ◈ 4급 승진 = ▲ 재무지원실장 송태진 ▲ 기획예산실장 박지하 ◈ 5급 승진 = ▲ 평생교육지원실장 박현수 ▲ 대외협력홍보실장 이생주 ▲ 수퍼스타칼리지 행정지원실장 최재환 ▲ 진로취업지원실장 송호선 ◈ 6급 승진 = ▲ 학사지원실 이수진 ▲ 대학원 통합행정지원실 이윤경 ▲ 정보통신지원실 김현철 ▲ 기획예산실 김경철 ▲ 국제교류지원실 김영섭 ◈ 7급 승진 = ▲ 기획예산실 신기성 ▲ 원격교육지원센터 홍태영 ▲ 시설지원실 이선재 ▲ 학생지원실 김용승 ▲ 시설지원실 류세영 ◈ 8급 승진 = ▲ 학생지원실 김채린 ▲ 학사지원실 박도형 ▲ 입학지원실 정지성 ▲ 정보통신지원실 조예린 ▲ 시설지원실 서재용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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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대학, 전라북도 평생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전주대학교-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MOU 체결

전라북도 평생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전주대학교-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MOU 체결 전주대(총장 박진배)와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김학권)은 지난 26일 전주대 접견실에서 전라북도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전라북도형 시민대학 설립과 전라북도 고등평생교육 거버넌스 구축 및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도내 평생 교육 학습 자원이 원활히 순환되고, 도민의 역동적인 학습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전주대학교는 양질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생애 주기형 도민교육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진배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와 자치단체의 평생교육 정책 기관이 협업해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도내 평생교육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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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탄소융합공학과 2022년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카본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 대상 수상

전주대 탄소융합공학과, 2022년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카본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 ‘대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일반대학원 탄소융합공학과 김한빛 석사과정생(지도교수 홍성주)은 최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제16회 국제탄소페스티벌·카본코리아(Carbon Korea) 2022 카본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이하 카본 아이디어 도전 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카본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는 탄소 재료의 이해와 특성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 내며 올해는 탄소 복합재를 활용한 드론을 제작하여 비행 및 충격 실험 등 다양한 심사를 거쳐 최고의 탄소섬유 드론을 선정하였다. 김한빛 석사과정생(팀장)과 팀 슈퍼스타JJ(팀원: 김해종, 배상준, 이미영, 이하늘)는 탄소섬유 3D프린팅을 활용해 부품을 제작해 기존 탄소섬유보다 훨씬 가볍고 복잡한 형상을 후가공 없이 설계하였으며 충격 및 비행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쿼드 드론과 헥사 드론의 구조를 파악해 모듈형 부품으로 상황에 따라 용도에 맞는 드론으로 변형하여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한빛 석사과정생은 2022년 8월 전북메이커톤 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았으며 축사 탄소 저감에 대한 아이디어로 스타트업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김 한빛 석사과정생은 “다양한 연구 활동 및 자기 계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탄소 분야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일반대학원 탄소융합공학과는 교육부 4단계 BK21 사업, 산업통상자원부 탄소복합재 전문인력양성사업, 전북테크노파크 취업연계형 특성화과정을 운영 중이다.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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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3.0사업단, 해상풍력 기업 수요 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

전주대, 해상풍력 기업 수요 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 3.0 사업단에서는 해상풍력 기업 수요 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2일(목) 신안 라마다프라자호텔 & 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진행된 해상풍력 기업 수요 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전주대 전기전자공학과 대학원과 학부 혼성팀인 WBT팀(박범수, 문유진, 박경수, 김태란, 김상규, 정효석)이 “3상 단일전력단 컨버터 적용 고효율 풍력발전 전원장치”로 대상을 받은 것이다. 해상풍력 기업 수요 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호남·제주권 7개 대학(목포대학교, 동신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제주대학교, 호남대학교)과 수요기업(CIP/COP, 덴마크)의 해상풍력 기업 수요 기반 공유협업 캡스톤디자인 공동 운영 협약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과 대학 간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참여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성과물을 전시하여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에 해상풍력과 캡스톤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를 위한 것이다. WBT팀의 지도를 맡은 전기전자공학과 김은수 교수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해상풍력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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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제33회 추계대학 레슬링대회 그레코로만형 종합우승 “3연패(連覇) 달성”

전주대, 제33회 추계대학 레슬링대회 그레코로만형 종합우승 “3연패(連覇) 달성”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레슬링부가 지난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추계대학 레슬링대회에서 개인전 1위(3명), 2위(2명) 3위(2명)를 휩쓸며 3년 연속 단체 종합 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종합 우승으로 3년 연속 우승을 하면서 우승기를 반납하지 않아도 되는 규정에 따라 우승기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김민재(운동처방학과 2년) 학생 선수는 그레코로만형 130kg급에 출전해 매 경기 뛰어난 실력으로 우승하였고, 그레코로만형 윤동현(1학년), 오민서(1학년) 학생 선수도 우승을 차지했다. 그레코로만형 윤건형(3년), 소원(2년) 학생 선수는 2위를 정상연(2년), 손태양(1년) 학생 선수는 아쉽게 3위에 입상하였다. 또한, 김민재 학생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김윤호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받는 경사를 맞았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김민재 학생 선수는“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고,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김윤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감독은 12월 26일부터 실시하는 동계 훈련을 통해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도하여 “2023년 시즌에도 상위 입상하여 학생 선수들이 좋은 조건으로 실업팀에 입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수한 학생 선수를 발굴 및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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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산업공학과 2022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주대 산업공학과, 2022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전라북도 지능형 기계 부품산업 우수인력 양성 박차- 전주대(총장 박진배) 산업공학과 이충호 교수와 이현우, 이종원, 유찬희 학생은 2022년 12월 열린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계식 HST트랙터 족답력 저감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위 학생들은 현재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후원하고 전주대 산업공학과에서 운영하는 취업 연계형 특성화 과정인 지능형 기계 부품학사 과정에 참여 중이며, 졸업 후 전라북도의 핵심 산업인 지능형 기계 부품산업 분야로 취업을 목표로 학업과 연구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에는 대기업인 LS엠트론의 하종규 책임연구원도 함께 참여하였다. 본 연구 주제는 원가절감을 위한 기존 페달을 적용한 링크 해석을 통해 최적의 페달 조작력을 산출하는 연구를 사업단에서 교육하는 Recurdyn(리커다인)을 이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는 전북지역의 대기업과 농기계 개발 관련 산학연구를 통한 성과이기에 더 의미 있으며, 이 연구를 계기로 향후 학생들의 다양한 취업과 연계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능형 기계 부품사업에 참여 중인 박세준 외 8명의 학생이 동 학술대회에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부문에서 ROS기반 SLAM을 활용한 자율 주행 등 3편의 연구논문이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한 학생들을 지도한 산업공학과 이충호 교수는 “사업단 참여 학생들과 호흡하며 참여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연이 함께 협력하여 땀 흘린 결실”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고 “건설기계부품연구원과의 신뢰성 설계검증 특성화 교육과 다양한 산학 연구를 통해 기업의 신제품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취업과 연결되는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지능형 기계 부품 학사과정은 2018년도에 시작하여 2022년 현재까지 우수한 과정 운영과 취업 성과를 인정받아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올해 우수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도에도 신규 학생들을 모집하여 전북 기업의 지능형 기계 부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등 지역산업 핵심 인력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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